5:40 스펙(spec) 7:47 사운드 테스트(sound test) 13:22 시연 (demo)
@quix0tedon186 Жыл бұрын
//푸르크 레드플러스//가 디자인과 사운드 둘 다 완벽하게 내 스타일이었다. 헌데 이미 단 품되어 살 수가 없었다. 무슨 놈에 모델을 자구 바꾸고 지랄들인가. 반응 좋은 기타는 그대로 유지해야지... 리뷰 할 때 한 번 쳐보고 다짜고짜 "이 기타 죽인다.~"라는 감탄사를 연발한 기타는 레드 풀러스가 최초 였다. 내가 듣기로도 완벽한 기타였다.
@양해성-g2d5 жыл бұрын
와...진짜 소리 좋다...진짜로 좋은 기타 소리를 실제로 들어본적이 없음에도 불구하고 좋다는걸 느낄 정도면 엄청난데..배음이랑 톤??그 알알이 살아있는 소리에 선명한 해상도의 소리가 진짜 인상깊네요
@tommykim26025 жыл бұрын
13년 전에 푸르크 D 컷바디를 샀는데 아직 잘 쓰고 있습니다. 참 좋은 소리를 내어 주는 기타입니다.
@임주의4 жыл бұрын
이 기타를 사용하고 있는 유저입니다 소리가 탄탄하면서도 부드럽고 앤썸픽업이 소리를 예쁘게 잘 뽑아주네요 300만원대에 비교할만한 적수가 없네요
@실실실실-s6o4 жыл бұрын
저두 오늘 샀어요
@파이리-l1p5 жыл бұрын
무제가 참 듣기좋네
@kiholee17904 жыл бұрын
Lakewood m32 cp와 비교하면서, 고민하고 있는데...과하지 않게 하이.한 부분이 더 좋게 들리네용...그러나 아직 고민 중이라... 참고할 수 있는 조언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Masterbic4 жыл бұрын
레이크우드는 좀 더 하이대역에 배음이 강조되어 있다면, 푸르크는 전체적으로 플랫하고 밸런스가 잘 잡힌 느낌이죠. 개인적으론 뭔가 담백하고, 부드럽고, 몽골몽골한 음색으로 느껴집니다. 저는 둘다 좋긴한데 레이크우드가 좀 더 제 취향입니다. 핑거스타일에선 1,2번줄 하이음역대가 멜로디를 담당하기에, 멜로디라인이 또렷하고 선명한 음색을 더 선호해서죠. 저는 푸르크가 좀 담백하고 크리미하게 느껴지다보니 서정적,감성적인 느낌의 따뜻한 곡에 어울리겠다는 인상을 받았습니다. 근데 저는 그런 서정적,감성적,따뜻한 류의 발라드나 멜로디컬한 곡을 잘 안쳐서 레이크우드에 더 끌린 것 같습니다. 하나 고려할 사항은, 핑거스타일 유저들 사이에서 푸르크는 은근 호불호가 잘 안갈리는 반면, 레이크우드는 오히려 성량,음색 등의 면에서 호불호가 꽤 갈립니다. 제가 '극'호인 편인 거구요. 직접 시연해서 비교해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저도 돈만 되면 맘같아선 둘 다 들이고 싶네요 ㅋㅋㅋ 푸르크는 게임캐릭으로 치면 밸런스캐 느낌이라 누가 사도, 적어도 평타 이상의 만족은 느낄 거라 생각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