맞아요 그렇다고 크게 감사해 하지도 않더라구요. 그냥 있는돈 주는 거니까~함. 부모는 부모대로 자신들이 해준만큼 자식을 간섭하려 들고.
@홍쭈야-n1h2 жыл бұрын
자식은 돈으로 키우면 안돼요 어릴때부터 물려줄 돈이 없다고 해야지 자립심도 생기더라구요
@김희경-q5e2 жыл бұрын
우리집
@배숙자-x2p2 жыл бұрын
@@홍쭈야-n1h 😢
@배숙자-x2p2 жыл бұрын
@@홍쭈야-n1h 😢😅❤
@tomboystudio17384 жыл бұрын
어머니가 해주시는 좋은일은.. 자식들 집에 찾아오면 맛있는 엄마밥상 차려주시는거아닐까요? 엄마에 사랑만 채워주세요 ! 부모가 있는것만으로도 힘이 될수 있는 마음가짐을 가지게 도와주세요! 밖에서 고생할까봐 용돈 주시지마시구요. 자신에 인내와 끈기만큼 일해서 돈벌어 올거예요. 많이벌든, 적게벌든 자기 영향력만큼 벌어올겁니다.
@김바다-z8w4 жыл бұрын
평생. 놀면서 사는 부부보았다. 돈많은 어머니덕분에. 삶은. 다 자기팔자대로 산다
@포카리스웨트-w6l4 жыл бұрын
중간에 사람들 표정 봐 ㅋㅋㅋㅋㅋ 다들 똑같은 마음일 듯...
@jingulpark75043 жыл бұрын
월 3백주면 사실상 웬만한 직장 연봉인데... 아들이 40이 넘었는데 이제와서 바꾸긴 힘들듯... 안줄려면 진작애 안줬어야지
@블루베리-g8j2 жыл бұрын
이제와서 안주면 볶여서못살아요
@happy-nb9jd2 жыл бұрын
그런데 돈 좀 있는 듯...
@arajoaina2 жыл бұрын
안주면 빨리죽으라고 염불을….악독한 사람이라면 독살
@김하하-j3y2 жыл бұрын
건물주인가 보죠
@전경민-l8j2 жыл бұрын
돈 많나보네
@stacey48602 жыл бұрын
어쩌다 보게 되었는데 자식에게 부모가 현명하고 지혜로워야 하는 게 얼마나 중요한지 알게되네.. 결단력을 가져야겠네요 어머님. 아들이 나이 40이 다 되도록 저리 살게 하다니.. 자식도 자식이지만, 어머니의 사고방식과 대처가 잘못됐다..
@김보나-y1h4 жыл бұрын
자식에게 단호하기가 참 쉽지 않네요.. 자식을 위해서 단호해져야 해요.. 우리 부모님들은 단호하게 했기 때문에 저는 오히려 정신이 건강하고 독립적인 생활을 할 수 있게 된듯하네요
@러블리-n9q4 жыл бұрын
돈이 많아도 큰일 있을때 도와줄 수는 있지만 매월 생활비를 준다는건 아들이 일을 안하나 과잉보호했네 가만 보면 엄마가 자식 망치는 집이 많더라고요.
@페라리-w5n4 жыл бұрын
힘들때 안주면 부모를 팬다 ~
@박미소-x8q4 жыл бұрын
그러게요..우리 사촌도 직장도 한번 다니지 않고 계속 부모돈으로 사업하고 망하고..결국 부모노후도 어렵게하고 자기도 힘들게 되더군요. ㅠ
@vrai10044 жыл бұрын
네에 마마보이 나르시시스트 바람끼 폭력적 성향 다 집안 에서 이어져 오더군요..
@soohyun-tv9es2 жыл бұрын
부자집에서 커서 씀씀이가 헤픈걸수도 그렇게 길들여졌는데 어쩌리 엄마 잘못도 아님
@쏘니혀니4 жыл бұрын
결국 어머님이 아들에 자립심을 없애 버리셨어요 결국은 돈자랑밖에는 안되네요
@knutpark10034 жыл бұрын
쏘니혀니 모두 다 말못할 사정이 있어요
@우정숙-b1m4 жыл бұрын
@@흰나미 헐
@jk-ts2el4 жыл бұрын
돈자랑은 아닌듯... 내가 돈이 많다는데.. 그게 뭔가 잘못인가요? 근데 단지 아들을 잘못 자랐듯.
진짜 법륜스님 지혜는 최고입니다~ 돈은 어떻게 쓰느냐가 중요하지 자식한테 물려주는거 자식망치는 지름길입니다.
@spop70612 жыл бұрын
꼭 자식에게 물려줄거 없는 가난한 부모가 이런소리 하더라 ㅋㅋㅋㅋ
@오바다-r8c4 жыл бұрын
진짜 많이주시네요 이제 그돈 끊을수 없을듯 ,,받는사람 입장에선 한두푼 용돈도 아니고 며느님입장에서도 꾸준히 받고싶어 하실겁니다~
@heeyoungyoon43514 жыл бұрын
아들의 직업이 아들이다.
@나야나-u3e3 жыл бұрын
짱 좋겠다
@올드디지털김성모3 жыл бұрын
이야 ㅋㅋㅋ 최상의 직업
@안캔디-w6j3 жыл бұрын
나도 직업이 딸이고싶다
@하늘연-j9f3 жыл бұрын
띵언
@정체성-e6i3 жыл бұрын
풉 ㅋ
@BYUNSUMI-m1t4 жыл бұрын
아... 물 없이고구마 100개 먹은 느낌... ㅠㅠㅠ
@김도영-f9i4 жыл бұрын
.성옥순
@윤단아-h9j4 жыл бұрын
답을 알면서 돈자랑 하려고 질문한듯..
@miyeongjeong9614 жыл бұрын
-"굳이 따지면 안좋지 뭐, 그 말이 듣고싶어서 그러나?" -"네" ㅋㅋㅋㅋ
@악바리-f2w3 жыл бұрын
저희 엄마도 매달 저렇게 주는건 아니지만 적게 버는게 안쓰러운지 원치 않아도 수시로 용돈주고 하니 제 스스로 자립심이 없는걸 느꼈고 용돈 주는만큼 뭔가 바라시고 30넘었는데도 자신의 뜻대로 살길 원하셔서 제가 경제적인 지원 스스로 끊었습니다 전보다 경제적으로는 부족해도 이게 훨씬 낫고 살만합니다
@suru4903 жыл бұрын
훌륭한 마인드 가지셨어요. 님을 응원합니다
@슈민-g1h2 жыл бұрын
실제라면 장하시네요. 그렇게하기 안쉬우셨을텐데요.
@이삼슥이2 жыл бұрын
부모님이 아주 큰 부자가 아니시라면 부담스럽겠죠. 근데 있는게 돈 밖에 없으시다면 그냥 고맙게 받고 대신 여러가지로 효도하는 거도 좋겠죠.
@토착왜구박멸-k7x2 жыл бұрын
이거죠! 스스로 벗어 나야 합니다!
@jangyh19902 жыл бұрын
너무나 당연한 얘기입니다
@arkanoid93844 жыл бұрын
이야기를 했으면 이야기를 들을 자세가 되어 있어야하는데....
@강민지-z1b4 жыл бұрын
MUST머스트 자기합리화만 계속하시는..
@oreo52554 жыл бұрын
죽을때까지 책임질 것도 아니고..애들이 이제 독립해서 나가면 알아서 하게 해야지. 그게 마음 아파서 돈 갖다주고 주면서도 왜 고마워하질 않지? 하고 섭섭해하고..그냥 둘중 하나만 해야지
@유-s6d1v4 жыл бұрын
@@oreo5255 아직 미련을 버리기 힘든거지.. 잘못된 건 나도알고 맞지만 그렇게까지 말하면 내 맘이 다 쓰리네..
@곰비-z9b4 жыл бұрын
@@유-s6d1v ㅇㅈㅇㅈ 그래서 인정을 안하나봐요. 받아들이면 쉬운것을 ㅋㅋ
@건강하게-w7t4 жыл бұрын
난 선하고 어진 사람인데 내 주위엔 날 힘들게 하는 사람들 뿐이다 고로, 난 피해자이니 날 알아줘~~~ 저런 분의 딸로 살았던 전 감정의 쓰레기통이 되어 힘들었어요 해결책이나 방법을 연구해서 현실을 바라보기보다 자신의 감정과 생각만이 소중하니...저런 분은 자기 합리화와 내로남불이 넘치기에 그냥 그대로 사시라 하는 게 낫습니다 아마도 법륜스님께도 해결책을 제시 해 달라고 고민을 털어놓은 게 아닐 거에요 자신이 이리 힘듦에도 자식을 위하는 어미임을 강조하고 싶으신 것일 수도 있어요...
@김투-o8q3 жыл бұрын
타국땅에서 열일하면서 자립생활하는 내아들이 너무 고귀하고 대견하구나.아들아 정말 고맙구나. 사랑한다. 못난 엄마가 ㅠ
힘들 안그러던 부모님들도 연세가 드시면서 자식이 잘살든 못살든 어떻게서든 도움 받으려 하시더라구요 대체로 다 그런듯 안그런 부모 없을듯 왜냐면 저희 부모님 절대 그럴 말씀 없으셨고 경제활동 하시는데도 점점 힘들어지니 그런 말씀을 대놓고 하신거 보고 놀랬어요 물론 안정이 되면 해드릴수 있는선에서 해드린다지만 자꾸 바라는게 보이니 그게 힘들어요 알아서 할수 있을때 하고 싶은데 너무 부담 ㅡㅡ 노후 준비 좀 하지 뭐하러 다써서 라는 원망까지 들정도 ㅡㅡ 저는 어릴때부터 용돈 받은적도 달란적도 없고 머해준다 해도 다 마다 했었는데 욕심도 없고 제 구실 내알아서 했고 그저 부족하더라도 소박하게 그래도 행복하게 지낼수도 있는데 언니네나 부모님 보면 자기들 하고픈거 다하고서 없다고 갈수록 힘들다고 도와주길 바라는 이게 싫은겁니다 저와 동생들은 제구실 알아서 하고 손벌린적 없어요 힘든 내색도 않구요 답답해요
@longlong-wu2fp3 жыл бұрын
@@mini_zzi 냉정하게 말씀드리는데 그런 부모가 버겁고 힘드시면 안보든가 멀리하세요. 냉정하지못하고 질질 끌려다니는것도 힘들어하는것도 본인이고 그런 부모를 못끊어 내는것도 본인입니다. 저 질문자분과 다를것이 없다는거죠. 듣긴 싫겠지만 스님말씀 곱씹어 보시기 바랍니다.
@루씨-b5m3 жыл бұрын
도와주지 마세요 벌어쓰라 하세요
@sewingmamaTV4 жыл бұрын
아들을 잘 살지 못하게 만든건 본인이라는 걸 모르는 거 같음. 주위 사람도 아는 걸.. 이제 40넘게 길들여놨으니 도리가 없겠네.
@작은방-l2m4 жыл бұрын
쏘잉마마sewingmama 알면서도 인정하기 싫은거죠. 40년간 아이를 잘못 키웠단걸 받아들여야하니 ㅎㅎ.엄마의 화법을 보면 회피성향이 두드러지게 드러납니다. 스님이 정곡을 찔러서 아들 문제가 아니라 당신문제라고 수차례 말해도 못들은척 자기 하고 싶은 말만 하는걸 보면 알수 있죠. 엄마의 요지는 이겁니다. 난 선의로 너에게 도움을 준건데 철없는 아들이 엄마 마음도 몰라주고 배고픈 사람 거둬 먹였더니 곳간 내놓으란 식으로 엄마 맘을 아프게하냐는 거죠. 자기가 아들을 그렇게 길들였다는걸 인지하고 인정하는 순간 자기 아이덴티티가 무너질테니 진퇴양난일듯
자식은 금수저네요ㅎㅎ 어머니 돌아가셨을때 자식 잘 살지말지 걱정안하셔도됩니다. 최소 수십억 유산으로 받을텐데 그 돈만 있음 누구보다 잘삽니다ㅎㅎ
@shj10834 жыл бұрын
망해먹죠!!
@papapaapapapapppapa56334 жыл бұрын
@@shj1083 그건 모르죠 ㅋㅋㅋ
@짱나-d5j4 жыл бұрын
상속받은 돈을 더 크게불리는사람도있고 탕진하는사람도 있겠지요 근데 전자는 자립심 있고 경제관념 높은 사람일 확률이 높다고 봅니다 저는...
@user-whysoserious4 жыл бұрын
@@짱나-d5j 저도 같은 생각
@김씨-m1u4 жыл бұрын
수십억 까먹는건 하루아침..사업하다 망하면 한번 망할때마다 오억씩 쳐도.. 저렇게 편히 산 사람은 절대 힘들게 돈 안벌음. 한탕주의가 대부분. 옛날에 큰아들 돈 몰아줬는데 사업 몇번 하다 망하는거 많이 봤음. 오히려 돈 안받은 자식이 잘 삶. 40이면..이젠 돈 안주면 뺏을듯..
@박명숙A01094 жыл бұрын
어머님이 마음을 단단히 먹어야겠네요 저희아버지께서 오빠에게 그리하셨다가 오빠가 제대로된삶을살지못하더라구요
@조-u3m3 жыл бұрын
자식을 무능하게만드는거죠
@idealjj70694 жыл бұрын
어머니가 미련하니 마흔 넘도록 용돈 받는 아들도 미련하구나. 농사는 농부의 철학을 펼치는 것.
@박대장효신2 жыл бұрын
와..명언이네여 농사는 농부의 철학
@소원성취-p3o2 жыл бұрын
👏👏👏
@시원한강바람2 жыл бұрын
돈 있 다 고 꼴 값 떨 지 마 시 지 🥶
@ragdo51862 жыл бұрын
저런 모질한 사람이 큰 돈을 만질 수 있게된게 비극
@김윤-w3l Жыл бұрын
어머니님도 문제고 자식도 문제네요
@mjune62482 жыл бұрын
사람따라 다른것같아요. 20살때부터 엄마가 알바하라고 등떠밀어서 억지로했는데, 정말 고통스러웠어요. 공부 열심히 해서 장학금받고싶었는데, 저히 엄마는 용돈까지 벌어서 엄마한테 도움주길바라셨어요. 그당시 imf로 힘들때여서 이해하지만, 20대는 상대적박탈감.고통.분노.좌절의 시기였습니다. 덕분에 자립하고 잘살고있지만, 저의 성향에 맞지않는 알바를 하느라 너무 힘들었었어요. 자기개발 할 시간도 없었구요. ㅠ 그게 넘 싫어서 지금 제 자식에게는 너무 많은것을 허용하고있네요. ㅠ
@soyeunlim17392 жыл бұрын
뭐든지 적당한게 최고가 아닐까 싶어요 ㅠㅠ
@soda__soda Жыл бұрын
공부열심히 한다고 장학금 받았을까
@mjune6248 Жыл бұрын
@@soda__soda 받을사람은 받습니다. 입학장학금 받고 입학해서, 4년내내 장학금받고.교환학생으로 어학연수도 다녀왔네요. 세상은 다 자기 기준으로 보는법.
@월하독작-y6h Жыл бұрын
자신의 경험이 지혜가 되어야 하는데 독이 되기도 하지요. 경험이 다 지혜가 되었다면 부처가 필요없었겠지요.
@메롱-v1y7u4 жыл бұрын
돈은 좋은것도 아니고 나쁜것도 아니다 복으로 쓰면 복 독으로 쓰면 독 감사합니다 스님 오늘도 삶의 지혜 하나 배웠습니다
@stellasong40854 жыл бұрын
정말로 현답을 하십니다ㆍ 너무도 옳으신 말씀에 많이 공감이 되었습니다 ^^
@안옥련-e5h4 жыл бұрын
엄마가 스님말씀을 못알아 듣네 엄마가 아들을 버려놓네
@jenniferhwang18254 жыл бұрын
정말 답답한 엄마네요 말귀도못알아듣고 엄마 아들 둘다망할것같네요 아휴 순진한척하는건지 맹한건지 돈자랑하는건지 스님 너무 답답하시겠어요
@Park-ux9dm4 жыл бұрын
저희 시아버지 보는 것 같네요 부모님이 현명하게 돈을 쓰지 못하시고 어느 자식한테 돈을 퍼주고 다른 자식앞에서 유세부리고 돈타령을 합니다 자식들끼리 보기만하면 싸우고 부모한테 효도가 안됩니다 진짜 현명하게 좀 해주세요 자식들이 개자식이 됩니다 돈가지고 뭐하는 건지
@eek42054 жыл бұрын
소담소담 으으 진짜극혐이네요
@katej004 жыл бұрын
저희집도 비슷해서 글만봐도 화나네요 저희는 시어머니가 아들무시하고 딸하고 사위만 챙겨서 미치기직전입니다. 사위가 아주 뛰어난 사람도 아니라는게 함정ㅜㅜ
이럴땐 없는게 오히려 더 좋았다는 생각 절대적으로 저녀들에게 독립적으로 살아라고 키웠으니 대학생인데 알바 두군데 하면서 그돈으로 학원비 및 용돈 다 하면서도 성적도 좋으니 참 어떤게 정답인지 자식 키울때 제대로 못해주는것 같아 맘 아팠는데 오히려 없으니 비빌곳이 없으니 스스로 잘 하는 모습이 대견
@임선효-y3o2 жыл бұрын
.
@qaswdf2 жыл бұрын
그래도 진짜 힘들고 가끔은 비교도 햇을듯 그렇지만 사랑만 많이주신다면야
@sparkmannn4 жыл бұрын
엄마에게 의존하게끔 계속 돈주면서 아들을 길들여놓고 아들이 자립적이길 바라는 어리석은 엄마네요 그나마 복이 있는건가 아들 줄 돈은 있으니ㅎ
@잔디-b4n2 жыл бұрын
답글에 스파크 터집니다.
@skyundersun46544 жыл бұрын
돈이 많아도 걱정이라는게 이런거군요 ㅎㅎㅎ IMF때 군 재대해서 원치않은 홀로 서기한 1인 으로써 부모가 재워주고 밥 먹여주는게 얼마나 큰건지 새삼 알았었는데 .. 홀로서는게 당연한거라 매번 위로 했는데 영상보니 솔직히 부럽네요 ... 어려울때 의지 할 든든한곳이 있는데다 매달 300씩 주시기도 하네 ㅠㅠ
@tnytyn4339 Жыл бұрын
그만큼 갑질도 협박도 하고 비난도 합니다 부모가
@일본생활자취생4 жыл бұрын
와..스무살때 엄마가 지원전부끊고 나가살라고 쫓아보냈는데 왜 그때는 엄마가 브랜드아파트살고 나는 월세20만원에 바퀴벌레랑 살아서 도서관이 좋아서 도서관에만 있었는데 지금은 일본에서 자립하고 살고있다. 나는 진짜 지금 내생활이 행복하다.ㅠ
부모님이 물려줄 재산이 있어도 물려주셨을 때 내 것이지 주시기 전엔 부모님 것입니다. 저와 제 동생은 부모님 재산을 탐하지 않습니다. 그 재산은 부모님이 평생을 힘들게 일구어내신 피와 땀이며, 앞으로의 여생을 즐기면서 살아갈 노후자금이기 때문입니다. 물론 주신다고 하면 감사히 받을 거지만 절대 욕심내지는 않습니다. 부모님께서 아프지 않게 건강 관리 잘 해주시고 돈 걱정 안 할 수 있도록 살아주신 것이 감사할 따름입니다. 이렇게 잘 자랄 수 있도록 키워주신 부모님께 감사드립니다.
@센도아빠3 жыл бұрын
형편이 그렇게 좋으니 복받으셧네요..전생에 덕을 많이 쌓으신듯 ^^ 스님 말씀대로 자기 고민 이네요. 안줘도 줘도 불편하다면 돈에 소중함을 느낄수있게 점점 줄이는게 낫겠죠.
답답하신 분.. 님은 35평 살다가 25평 살으라면, 감사합니다~하시겠어요? 더는 못줄 망정, 줄였다가는 원망이 하늘을 찌를 겁니다. 그렇게 생활비 주는데도 집에와서 싹쓸어 간대잖아요! 저 엄마는 이미 아들을 망친겁니다~
@잔디-b4n2 жыл бұрын
@@user-fox35200 그러니까 아직도 방법을 모르시잖아요. 독립된 가장만들기 하셔야지요.
@피아오시엔주4 жыл бұрын
아줌마 사십넘은 아들한테 마약주셨구나.. 스님 건강하게 오래오래 사세요
@동그라미-u9s4 жыл бұрын
보살님이 돌아 가시면 아들은 거지되는 것이 눈에 선하게 보입니다
@이경진-v4u4 жыл бұрын
어머니 마음 편히 가지시고 돈을 주든 안주든 아들 걱정하지마세요..타인의 인생은 내가 원하는대로는 안되는것같아요..걱정하는 그 마음이 안스럽네요..많이 속상하셨을텐데 힘내시길바래요^^
@예스프라다3 жыл бұрын
엄마 자기맘 편할라고 주는거잔아요 그 아들은 좋겠다 생활비주는 엄마있어서 ㅋㅋ
@이미선-u5y4w2 жыл бұрын
13살 9살 아들 둘 키우는 40대엄마입니다 저는 지금도 너에 의식주는 20대까지 내가책임진다 그이후는 너의 의식주는 스스로 해결해야한다고했고 물론 학비4년은 해준다고했고 지금도 일주일용돈 5000외에 더 필요한것은 스스로 벌어쓰게하고 주변어른이주신돈은 아무리 큰돈도 쓰고싶으면다써도된다 대신 20살 독립할때 니손에 한푼없을수있다해서 저금을 유도하죠 물론 독립할때 방한칸얻을정도의 돈은 해줄껀데 빌려준다하고 다받아내서 스스로 경제관념이 생겼을때 줄생각입니다 앞으로 지켜봐야겠지만 지금생각은이렇습니다
@나리4 жыл бұрын
보통사람이면 저 아줌마얘기 듣다가 답답해 죽겠는데 스님은 한마디한마디 답답한 기세없이 다 잘들어주시네요 존경합니다..ㄷㄷ
@Lifeis1simpme4 жыл бұрын
매달 300주다 안주면 엄마 황천길 갈수 있어..아들 손에...계속 줘..
@김건대-x5z4 жыл бұрын
인정
@vrai10044 жыл бұрын
요즘 진짜 .... 세상이 흉흉해요.휴
@user-qr9ib1fp4y4 жыл бұрын
이거 진짜임
@다인이-o7k4 жыл бұрын
한표추가
@김루나-o2x4 жыл бұрын
와... 나도 이 생각했어요
@너보다나보다4 жыл бұрын
사랑이라고 생각하지만 그건 집착입니다 그런데 그게 자녀를 망치는 지름길이죠 게다가 나이가 20살의 더블인데 아직도 애라 여기고 도와준다고 포장이 되어 있지만 돈 들여 자녀를 망치고 있지요
@marialee12912 жыл бұрын
어머니가 아들을 경제적 독립을 못 시키시네요. 여유가 있는데 안 주기도 힘들겠지만 그들에게 계속주니까 경제적 독립은 기대하지 않으셔야 될 것 같아요. 이미 습관을 만들어서... 계속 주셔야 될 것 같네요 ~~^^
@happy-nb9jd2 жыл бұрын
그런데 부자시네....
@박태신-z6o2 жыл бұрын
6ㅌㅈㄷ
@yoribogojoriboado2 жыл бұрын
나이든 자식에게 계속 돈 들어가는걸 고민하는 사람이 있는 한편, 나이 60대에도 돈한푼 없는 아들 사업한다니 집 팔아서 몇억씩 주고 아이 돌봐주고 하는게 부모의 업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도 있더라구요. 자식을 평생 케어하는게 부모의 의무다. 라고 말씀하시는 걸 보니 왜 자녀들이 계속 부모에게 끊임없이 요구하는지 알겠더라구요. 그집안은 자식도 요구하는게 당연한 권리인 거더라구요.
@sharuly074 жыл бұрын
아! 옳은 말씀입니다,오늘한번더 깨닫고갑니다.
@김장우-l9j4 жыл бұрын
아 정말 이런게 고민 이라니 참 배부른 삶을 사시네요.그 돈으로 불우한 이웃은 도와 보셨는지~정말 참 배부른 사람에 고민을 받아 주시는 스님 관세음 보살
@여행을좋아하는남자3 жыл бұрын
있는집 자식들이 남 잘 도운다 아직도 부자는 나쁘고 가난한 애들이 착하다는 편견에서 벗어나샘
@슈민-g1h3 жыл бұрын
@@여행을좋아하는남자 동감합니다. 있는집 자식들이 많이 배우고 예의바르고 남 돕지 없는집 자식들이 못배우고 이기적이고 자기밖에 모르죠.
@주필숙-p1t4 жыл бұрын
아들을 바보로 만들고 있는 부모를 보았습니다. 우리시부모와 친정부모께 감사 드립니다. 가난이 이럴땐 좋은거네요. 자력으로 살게 만드셨으니...감사합니다.
@여행자-s7l2 жыл бұрын
결핍
@dj-zl3ev2 жыл бұрын
뭐든 나쁘지만은 안터라구요
@변영남-r5b2 жыл бұрын
😀😂😂
@하하호호-s3t2 жыл бұрын
돈주시는 시부모님 좋던뎅 ^^
@행복-h4l4c2 жыл бұрын
저두요 자립심강하게 컸어요 친구는 30대 중반인대도 부모한테 용돈받아 쓰더라구요
@eocl28393 жыл бұрын
'이것이 있으므로 저것이 있고 이것이 생겨남으로 저것이 생겨난다' 아들의 자립심 없음은 그냥 생겨난게 아니다
@sako74102 жыл бұрын
아들 자립십키울려고 돈을 빌려달라는데 안빌려줬어요 아들이 원망하네요 안주는 나도속상하고 하지만 냉정해지자 아들이 미래를위해 지금 냉정 해지자고 마음먹어봅니다
@강원리4 жыл бұрын
나두 저 아줌마 아들하고 싶다 혹시 아들이 자립성을 기를까봐 서서히 인생을 망쳐주는 저런 엄마한테서 ᆢ매달 생활비를 타내며 흥청거리고 싶다. " 엄마 고마워요 이따구로 키워줘서~" 하면서~~~😂
@kttonggeaum4 жыл бұрын
ㅋㅋ
@Secret-w4h4 жыл бұрын
빵 터졌다 ㅋㅋ
@셋별-o4d4 жыл бұрын
나도 저아줌마 아들 하고시프네요
@엘리사구독해주세요4 жыл бұрын
나도
@현-y1o3 жыл бұрын
나도 저따구로 크고 싶네..
@shuv31434 жыл бұрын
줘 버릇하면 당연하다 여기고 고마워도 안 하며, 주다가 안 주게 되면 원망듣게 되고 원수 됩니다. 아직도 그 간단한 인간심리를 모르시는 것 같으니...참 ....
@유존혁4 жыл бұрын
Shuv 그럼 뭐 어떻게 해야 되겠습니까?
@제니제니-n7n4 жыл бұрын
맞아요.전 저분과 반대로 시어머님이 너무바라시는게 많아서 그렇게 원하는데로 해드리다보니 너무 당연하고 고마워하지않고 당당하시더라구요.그러다 한번 안챙겼다고 내가 자식을잘못키웠다나 내가제일불쌍하다나..진짜 어찌나 본인 할말만하시는지..그때 알았죠..두번다신 내가 안챙긴다고..어른이되서 어른답게 자식한테 베풀지는 않고 자식한테 대접만받으려는 부모도 있네요
@공간공상4 жыл бұрын
대접받으려고 돈주는거아닌지 .. ㅋㅋ 그냥 독립을 자식으로부터 해버리고 그런소리하세요
@묵향-v7o4 жыл бұрын
@@유존혁 어릴때부터 자립을 시켜야죠 스스로 돈벌게 경험을 시켜야죠
@vona60544 жыл бұрын
어느날 득도하신 어머니는 30넘은 나를 20주고 내쫓으셨다. 10년 후 스스로 집을 마련했고 결혼도 한다. 그리고 어머니와 더욱 돈독해졌다.
@kyongkim44063 жыл бұрын
ㅎㅎㅎㅎ
@아니무스-w8u3 жыл бұрын
멋지시네요
@바다-n2u1o3 жыл бұрын
어릴때 부모님께서 말씀하시길 안에서 돈벌려고 하지말고 밖에서 돈을 벌어라는 말씀을 저 자녀에게도 가르킵니다
@megpark55163 жыл бұрын
저는 부모님을 무리해서 도와드리고는 원망하고 서운해했는데 저의 문제였네요. 제 마음이 불편해서 해드린것 맞습니다. 🙈
@user-fk7vr5ed6d4 жыл бұрын
우리아들 32살. 집도 본인이 벌어샀고.집값까지 올라 제테크 잘했으니 업어줘야 할것 같아요.
@평온한하루-j6y4 жыл бұрын
아줌마 말투는 교양있으면서 ㅋㅋㅋㅋ내용은 핵고구마다 ㅋㅋㅋㅋ미쳐버린닼ㅋㅋㅋㅋㅋㅋㅋ
@solrasidor4 жыл бұрын
ㅋㅋㅋ
@chitosemong4 жыл бұрын
ㅋㅋㅋ 아 미쵸...
@곰비-z9b4 жыл бұрын
말 안 통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sehee49184 жыл бұрын
핵 고구마 ㅋㅋㅋ 에휴 ㅋ
@으마긴4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 공감 100
@ella7600-n5c4 жыл бұрын
부럽네요 ~ 받을수 있으면 받으면 좋죠. 금수저군요. 복받았네요 ㅋㅋㅋ
@우르오스-b6r2 жыл бұрын
그래~돈있는 부모 만나서 편하게 저런 인생이 좋지 남들이야 욕하든말든 내처럼 맨날 일만하는거보단
@행복-j7u2 жыл бұрын
스님 동영상, 몇 년째 들어와서, 그야말로 냉정하게 독립시켰어요. 잘 헤쳐나가고 있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