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살 아들이 집에서 두문불출하고 있습니다

  Рет қаралды 626,114

법륜스님의 희망세상만들기

법륜스님의 희망세상만들기

Күн бұрын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이 세상 모든 엄마에게 보내는 법륜 스님의 선물!
법륜스님의 『엄마수업』이 12년 만에 새로운 모습으로
증보하여 정토출판에서 출간되었습니다.
엄마수업 개정증보 출간 이벤트를
8월 23일(수) 9월 14일(목) 까지 진행하고 있습니다.
『엄마수업』을 포함한 정토출판 도서 3만 원 이상 구매자는
보온보냉백을 증정합니다(단, 포인트 차감)
👉🏻 『엄마수업』 보러가기 url.kr/kt6ygu
👉🏻 『선생님의 마음공부』 보러가기 url.kr/vfkxc9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행복학교 hihappyschool....
정토불교대학 www.jungto.org...
정토회 www.jungto.org
#아들과의 갈등 #부모자녀관계
제 외아들이 25살인데 4년 전 군대에 가기 전에 한 번 보고는
저를 보지 않겠다고 해서 아직 보지 못하고 있습니다.
지금은 집에서 두문불출하고 있으며
군에 가기 전에 아버지랑 둘이 있고 싶다고 해서
그때부터 저는 혼자 있습니다.
어떻게 기도하면 우리 아들이 집 밖으로 나와서
건강한 사회인으로 살 수 있을까요?

Пікірлер: 513
@greenhouse4699
@greenhouse4699 Жыл бұрын
제 아들도 방안에서 몇달을 두문불출하고 밤낮 바뀐 생활에 게임에....힘든 시간을 보냈는데요. 예전에 본 스님의 즉문즉설에 힘입어 "아! 우리 아들이 살아있네! 감사합니다!" 그 기도를 하루에도 수십번 했습니다. 그랬더니 언젠가부턴 게임하면서 지르는 소리도 반갑고 좋더라고요. 그런 시간이 몇달 지난 후 지금은 아들이 직장생활도 하고 있고 우리사이도 예전보다 좋아졌습니다. 기운내시고 믿고 기다려주세요. 아들이 살아있는 한 뭐가 더 걱정이겠습니까!! ^^
@YS0824
@YS0824 Жыл бұрын
아들이 잘 회복되서 다행입니다 행복하세요!
@츄르-j7j
@츄르-j7j Жыл бұрын
근데 저분은 심각해요... 군대에서 쫓겨날정도면 말다한거에요...심각한 정병자에요...
@woosang22
@woosang22 Жыл бұрын
정말 다행입니다~
@jjavida
@jjavida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slife6230
@slife6230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스님😊
@Victory8468
@Victory8468 Жыл бұрын
부모들은 항상 자녀의 역량보다 제 기준으로 부모기대를 채워줬으면 한답니다. 저도 신동소리 듣고 자라 부모님이 서연고를 기대하였데 기대에 못미치는 대학에 가고 결혼도 지방대 사람과 해서 부모님이 항상 못마땅해 하셨네요. 급기야는 40대 10여년간 부모님과 절연하고 살고있어요. 중산층으로 부족함 없이 잘사는데도 똑똑한 니가 변호사 못되고 대기업 안다니는 사위가 못마땅하시답니다. 엄마 난 첨부터 이정도였어요. 라고 말해도 넌 실패했어라고 말하니 연을 끊을수밖에요. 그래서 저는 자식이 잘해도 내 기대가 그애를 힘들게 할까봐 제맘을 조절하는데 더 신경쓰고 삽니다.
@여여여-x6b
@여여여-x6b Жыл бұрын
부모가 너무 욕심을 부리네요. 저는 아들 하고 싶은데로 하라고 합니다
@jamenglish0913
@jamenglish0913 Жыл бұрын
제얘긴줄알았는데..심리상담 받고 엄마랑 사이 회복되어서 1년째 잘지내고 있어요
@Holy11-l9v
@Holy11-l9v 11 ай бұрын
계속 인연을 끊고 사시면서 그러나 기도해드리세요 평안하시도록
@Lee-ly1us
@Lee-ly1us 4 күн бұрын
부모가 거울이 되셨군요. 그거면 됩니다. 내 새끼가 어떻게 해야 행복 한 줄 아는거잖아요.
@김태리-f2f
@김태리-f2f Жыл бұрын
저도 20대때 방에서 게임만하고 일할생각도 못하고 그랬던 시절이 있었어요. 지금은 멀쩡하게 직장잘다니고 있어요. 당연히 갑자기 사회생활하게 된건 아니고 정신과도 다녀보고 심리상담도 받고 하나하나 과정을 거쳤어요. 부모님과 갈등도 많았고 싸우기도 많이 싸웠고 서로 울기도 했었어요. 지금은 과거가 되었지만 되돌아본 20대는 뭐가 그리 우울하고 인생이 힘들어 염세적이었나 싶네요. 그 기간 저때문에 고생하신 부모님께 죄송한마음이 큽니다. 20대30대 요즘은 40대까지도 심리적으론 아이에요. 고생안한 세대이고 부모님 과잉보호속에 자라서인가봅니다. 스스로 알을 깨고 나오면 더 성장할겁니다.
@김미숙-f4p
@김미숙-f4p Жыл бұрын
저희 아들은 남과어울릴줄 모르는 상태에서 병원과상담을 거부하고 있습니다. 어떻게 견디며 사셨을까요~?
@오진희-w5q
@오진희-w5q Жыл бұрын
아직 때가 아니라고 생각하고 응원하면서 기다려 주세요
@mixxy-v8v
@mixxy-v8v Жыл бұрын
무슨일하시나요?
@포도포도-c5p
@포도포도-c5p Жыл бұрын
저두 늦둥이 아들을 키우는 입장에서. 안타깝네요 울아들 해병대에. 지원해서 군대에 다녀왔는데 본인이 지원해서. 갔기때문에 누구원망도 못하고 좀 고생을 했나봐요 ㅎㅎ
@포도포도-c5p
@포도포도-c5p Жыл бұрын
스님 말씀 백프로 맞습니다 어머니는 할일이 없고 그져 지켜보고 기다려주고 인정해주고 믿고 기다리세요 ㅎㅎ 누구탓도 아닙니다 그냥 있는그대로를 바라보세요. 항상 감사하는마음으로. 지켜봐 주세요 절대 문제가 안되는. 일입니다 절때 자책하지마시고 어머님할일ㅇ산 하시면 된다는 생각이 듭니다~~~
@yefamily
@yefamily Ай бұрын
스님 말씀 들을수록 저희 엄마에게 감사합니다. 저희 엄마는 사람을 평가할 때 외모나, 물질이나, 학벌로 판단하지 않았고, 그저 자기 밥벌이 잘 하면 잘 자란걸로 생각하셨어요. 그래서 저에게도 많은걸 요구하지 않으셨어요. 엄마의 삶에 고난이 정말 많았는데, 자식들에게만큼은 무한 사랑 주신 분입니다. 제가 성인이 되어 엄마를 보니 엄마의 삶이 안쓰러웠지만 엄마는 신경쓰지 말라고 하십니다. 그러면서 등산도 다니시고, 청소일도 하시고, 친구들하고 술한잔, 커피한잔 마시러 바쁘게 다니십니다. 전화통화 할 때도 대화가 항상 무겁지 않고 경쾌합니다. 그런 엄마께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어쩌다보니 제 일기를 썼네요. 죄송합니다.)
@bench68
@bench68 Ай бұрын
어머님에게 존경심이 들어요
@동망치
@동망치 Ай бұрын
맞습니다 저희 어머니도 분명 상황이 좋으신건 아닌데 자식이 힘들어해도 아무일 아닌듯이 허허 웃어 넘기시는데 이게 오히려 힘이 되더라구요
@KOKOLEKA_LIM
@KOKOLEKA_LIM 10 күн бұрын
부럽습니다, 멋진 어머님을 두셨네요 😊
@Lee-ly1us
@Lee-ly1us 4 күн бұрын
@@yefamily 그런 엄마가 곁에 계신것만도 온 우주가 그대의 손에 있는겁니다. 고생한거 알아봐주는 자식이 있는것만도 어머닌 크게 힘이 나실겁니다.
@서비맘-n2t
@서비맘-n2t Жыл бұрын
아들이 병이 있다는 것을 인정하고 병원 치료를 받아야한다. 그 말씀이네요. 지극히 현실적인 말씀 감사합니다.
@박금란-k9u
@박금란-k9u Жыл бұрын
울아들도 우울증 심해서 방안에만 있었는데 스스로 심리치료받고 열심히 공부해서 삼수끝에 공무 원 되어서 열심히 살고 있습니다 이제는 엄마가 최고라고 인정해줍니다 스님말 씀 공감합니다
@cheezzee
@cheezzee Жыл бұрын
와.. 알고리즘으로 우연히 봤는데 질문자한테 ‘바보같은 소리하고 있다.’, ‘어리석은 소리하고 있다.’ 라고 쎄게 말하는 상담자 첨봅니다.. ㄷㄷ 스님이 OECD 예시도 들어가며 기도는 무슨, 병원 데리고 가라고 하시네요.. 와.. 멋진 스님이시네.. 종교에선 무조건 기도 하면 된다. 라고 말해 줄 줄 알았는데 예상을 모두 비켜나거서 놀람 그럼에도 행복해야한다. 조건을 붙이고 행복하려고하지말자ㅠㅠ 명심할께요 스님~~ 감사합니다!
@owe-8771
@owe-8771 Жыл бұрын
질문자가 이 댓글을 보기 바랍니다. 저도 아들과 같은 삶을 살았었습니다. 언젠가는 밖으로 나옵니다. 절대 잔소리 하지 마시고 기다려주세요.
@백제금동대향로
@백제금동대향로 Жыл бұрын
저도 k님 의견에 적극 공감합니다 🙏🙏👍👍
@anaalaya
@anaalaya Жыл бұрын
용기 내주셔서 고마워요. 멋진 분. 대박나세요.^^
@rajoon4737
@rajoon4737 Жыл бұрын
저도 그랬습니다. 기다려주세요.
@jestina021
@jestina021 Жыл бұрын
애석하지만 안나오는 사람도 있습니다...엄마가 밥주고 용돈주니 그 생활에 절여져서....
@youncho7953
@youncho7953 Жыл бұрын
정말 그런날이 올까요? 스님 말씀처럼 아무말 없이 견뎌내고 있습니다. 애들 방에서 아무 소리도 안나면 너무 불안합니다... 정말 좋은날이 올까요...
@Gardensjlc
@Gardensjlc Жыл бұрын
저도 몸과 마음이 너무 아파서 결국 정신과 치료를 받기 시작했는데 아빠와 이모는 고작 몇 달만에 빨리 나아서 다시 돈도 벌고 잘 살기를 기대하더군요. 어릴 때 받은 정서학대가 학대인 줄도 모른채 트라우마로 몇십년을 괴로워했는데 그게 몇 달만에 나을 리가요. 어릴 때 학대 받은 아이들은 복합성 PTSD 진단을 종종 얻는데 치료 기간이 십 년이라는 말도 있더라고요. 전 그 외 우울장애 등 다른 것도 같이 나왔는데 한국사람들은 그냥 "마음만 잘 먹으면" 마음의 병이 나을 수 있다는 무지한 생각을 해요. 그럼 수많은 정신과 의사는 그런 쉬운 병을 치료하기 위해 왜 몇 년씩 공부하고 그렇게 많은 돈을 벌까요? "마음을 편히 먹어라, 웃고 살아라, 감사하다고 생각해라, 너보다 더 어려운 사람도 많다, 걱정하지 말아라", 등등... 나름대로 도움이 될 거라고 하는 조언들이 마음의 병을 가진 사람들에게는 보통 독이 됩니다. 그렇게 마음가짐을 바꾸려고 한다고 바꿔지면 그게 병일까요? 정신과 상담의나 상담 자격증이 있는 거 아니면 그냥 그 사람이 왜 힘들어하는지 이해하려고 애쓰고 들어주고 힘들겠구나 수긍해주고 인정해주는 것만 하면 됩니다. 거기서 이래봐라 저래봐라 더 말 보태면 독이 되기 쉽상이에요. 자꾸만 빨리 나으라고, 아직 다 안 나았냐고 재촉하는 아빠와 이모에게 계속해서 정신과 질환의 성격을 설명하고 자료도 보내주면서 그마나 조금씩 이해시켰는데 이걸 못하는 환자들은 얼마나 답답할까 싶어요. 제 아빠와 이모가 융통성이 있고 현명한 편이라서 다행이죠. 제가 학대 가해자인 엄마와 연락 안하는 것도 잘했다고 이해해주니까. 엄마들이 자식을 사랑하고 자신을 희생한다며 자식의 인생을 제것마냥 계획하고 통제하고 조종하는 과정이 바로 정서학대고 많은 자식들의 마음을 병들게 합니다. 어릴 때부터 나를 창조한 신과 같은 존재인 엄마를 미워할 수는 없으니 대신 자신을 미워하고 수치스러워하고 죄책감을 느끼면서 골병이 드는 거에요.
@나-o5x
@나-o5x Жыл бұрын
10년이 뭔가요 나이50 이되도 그상처가 아물지않아요ᆢ 부모에게 사랑받은 기억이 좋은 추억이 하나도 없네요 폭력 끊임없는 비난들ㅠ 그래서 부모에게 애뜻함도 안생기더라구요 기본도리만 하고 삽니다 공허해요
@Gardensjlc
@Gardensjlc Жыл бұрын
@@나-o5x 복합성 PTSD에 맞춰서 적극적으로 약물치료와 상담치료, 그외 특정한 방식을 따른 정신과 치료를 꾸준히 받을 경우 치료기간이 십년이라는 건데 물론 사람마다 다 다르겠죠. 몇십년 동안 계속 상담받고 약 먹는 사람도 서구권에서는 흔하더라고요. 그냥 치료 없이 놔두면 그냥 평생 상처가 아물지 않을 가능성이 클 거예요. 잊은것 같은데 계속 다른 곳에서 툭툭 튀어나오면서요. 치료받고 계시는지 모르겠지만 공허한 것이 복합성 PTSD 나 경계성 인격장애의 증상 중 하나이죠. 사는 것의 가치를 찾기가 너무 어려운 거예요. 치료하시면서 꾸준히 나아지시길 바랄게요.
@레인-h1d
@레인-h1d Жыл бұрын
누구탓으로 보다 자신현상태 인식이 우선 희망ㆍ가지고 치료 하시면 됩니다
@황말옥
@황말옥 Жыл бұрын
힘내세요 😊
@DE-gs3dm
@DE-gs3dm 3 ай бұрын
마지막 문장이 너무 가슴 아프네요 저도 비슷한거 같기도 하구요.. 힘냅시다..
@레이디그레이-j5s
@레이디그레이-j5s Жыл бұрын
스님의 답변은 객관적이며 현실적이라서,, 누구에게 말못할 가슴 아픈 사연도 답변주셔서 참 감사합니다! 자식보단 내 걱정 ,내답답함이 우선이었고, 욕심이었군요! 학교가고 ,직장생활하고 , 살아있음에 감사해야겠어요
@phss4998
@phss4998 Жыл бұрын
아이가 살아 있어 감사합니다 그저 감사한 마음만 내어도 모자란줄 알겠습니다
@김은숙-r4m9i
@김은숙-r4m9i Жыл бұрын
말씀 감사합니대!!
@Capitan_corea
@Capitan_corea Жыл бұрын
우리 어머니도 나때문에 얼마나 이런고민 많이하셨을까... 말한마디 짜증 잔소리 없이 한없는 사랑으로 지켜봐주신 우리 어머니...😢
@youncho7953
@youncho7953 Жыл бұрын
우리 아들도 님처럼 생각하는 날이 올까요...
@현정노-f6x
@현정노-f6x Жыл бұрын
@@youncho7953 저도 20대 자식 2이 있네요. 자식이 부모를 생각해 줄 날은 없을거라 봅니다. 자식과 내가 위치가 바뀌지 않는 이상요. 그러나 나의 아들이니...조건을 두지 마세요 그냥 사랑을 주세요. 우리는 부모잖아요.
@youngranbaek1752
@youngranbaek1752 Жыл бұрын
@@현정노-f6x 그 자식들 결혼해서 저같은 자식이 저와 똑같이 속쌕이면 그때 비로서 부모를 생각할것입니다, 그러나 그때 부모는 이세상에 없는 그 시점이겠죠...
@소영이-v7b
@소영이-v7b Жыл бұрын
​@@현정노-f6x 😅ᆢㆍ😅😅
@후쿠오카곤방와
@후쿠오카곤방와 Жыл бұрын
20살이 되면 성인 입니다. 남이다 생각하고 독립해 살게 해야 합니다.그래야 저렇게 방에 들어가 안나오는 일이 생기지 않습니다. 세상에 적응할 시간이 20대에는 필요합니다. 돈버는 방법도 ㅂ우고 돈을 저축해서 미래를 대비하는 법도 배우고 사람을 상대하는 법도 배우고... 그걸 20대에 배우는겁니다. 근데 한국은 20대까지 부모가 안고 살려고 하니 못배우고는 정신질환이 생기고 방에서 안나오는 겁니다. 어려서 부터 독립심을 키워주는게 진정한 부모입니다
@자연인-t4g
@자연인-t4g Жыл бұрын
한국의 가장 큰 어른 이십니다. 감사합니다.
@짱짱-s7n
@짱짱-s7n Жыл бұрын
아들이 사흘만에 군대서 돌아와서 방에만있었어요 엄마입장으로 말한마디못했어요 어디가서죽을까봐 너무너무 힘들었는데 맘을비우고 바라만봐주고했더니 시간이가니까 스스로 알아서하더라고요 너무걱정마세요 자식은뜻대로되지않습니다
@aeyoungheatherly4204
@aeyoungheatherly4204 Жыл бұрын
힘내세요!
@jjlee999
@jjlee999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kmass3855
@kmass3855 Жыл бұрын
한국 부모들, 특히 여자들 자식에 너무 집착을 해서, 자식들 못살게 굴어서 ...
@snowball-3310-h5z
@snowball-3310-h5z Жыл бұрын
아무말 안해야합니디ㅡ
@tolltoll8181
@tolltoll8181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지켜봐 주셔서
@진은경-b9v
@진은경-b9v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스님ㆍ 자식을 이대로 감사하는 마음으로 지켜보겠습니다
@애니애니-n3o
@애니애니-n3o Жыл бұрын
가만 두시고 엄마는 혼자 지내시니 운동 다니시고 알바라도 해 보시길 바랍니다~ 저는 남의 집 아이 하원 도우미를 했네요.그아이에게서 우리 아이 어릴때를 보고 그 엄마에게서 내모습을 보며 힘든 시간을 객관화 시켜 보았습니다. 아이는 금방 좋아지지 않아요. 몇달 또는 수년 또는 수십년 내가 죽을때까지 안돌아 올 수도 있어요.그런 맘으로 나는 내 삶에 충실하고 하루하루 부지런히 사니 남편과의 사이도 좋아지고 아이는 기대 이상으로 세상밖으로 나와 삽니다.기도도 수행도 따로 필요치 않습니다. 삶자체가 기도고 수행으로 삼으면 됩니다.저는 아들이 살아만 있으면 된다는 맘으로 기꺼이 독립시켜주고 해 줄 수 있는 것은 쿨하게 해 줍니다.묻지도 따지지도 말고 무조건 웃는얼굴로 대하고 무조건 들어만 주세요. 엄마가 운동하고 알바하니 아들도 운동하고 알바합디다.아들이 해 줬으면 하는 것을 제가 먼저 실천하니 아들은 엄마가 싫어도 엄마를 닮아요. 신기하죠?실천하시길!!
@김순희-u5s
@김순희-u5s Жыл бұрын
애니님감사합니다
@소나무-c6j2s
@소나무-c6j2s Жыл бұрын
아이고 지혜로우시고 현명하시고 한수 배웁니다
@코코넥
@코코넥 Жыл бұрын
현명하십니다
@중동네
@중동네 Жыл бұрын
😊 14:45
@여자박덕자
@여자박덕자 Жыл бұрын
정말 감사합니다 눈물이 나네요 삶 자체가 기도고 수행 이라는 말씀 힘을 얻습니다 살아있으니 감사하다는 말 고맙습니다 ❤
@cco79
@cco79 Жыл бұрын
우리아들은 잘 지내고 있습니다 우리아들 살아있어서 감사합니다 2년을 기도했습니다. 지푸라기잡는 심정으로.. 잘못될까하는 걱정과 불안한 마음이 생길때마다 기도 했습니다. 스님이야기듣고 글자로 쓰고..그러면서 많은걸 내려놓았습니다.. 지금은 아주편안합니다.. 아들은 스무살이되면 잘키웠던 못키웠던간에 정을 떼라는 말씀을 항상 생각하며 살고있습니다. 예전에 비해 아들과는감사하게도 너무 잘지내고 있습니다. 스님덕에 힘든시간 잘 버텼고 좋은시간 보내고 있습니다. 법륜스님 항상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쫑이-b4z
@쫑이-b4z Жыл бұрын
자식이 아파서 힘드시겟어요ㅠ내뜻데로 안되는 일이 많아 맘내려놓고ᆢ 스님 깨달음줘서 감사합니다
@홍성호-f6y
@홍성호-f6y Жыл бұрын
스님 귀한 말씀 감사합니다. 살아있음에 감사하는 삶을 살겠습니다
@hih123k
@hih123k Жыл бұрын
스님. 감사하고 감사합니다. 어리석은 저같은 중생에겐 한줄기 빛같은 존재이십니다. 늘 건강하세요.
@tessometimes
@tessometimes Жыл бұрын
가장 가까운 가족이라고 해도 어느 누구가 내 뜻대로 되었으면 좋겠다고 바라고 걱정하는 것보다는 어떤 상황에서든 내가 나를 위해 할 수 있는 것을 해서 내 삶을 행복한 사는 게 먼저인 것 같아요.
@user-sr4rg5ze1u
@user-sr4rg5ze1u Жыл бұрын
어머님 힘내시고, 아드님 어서 좋아지길 바랄께요~~ 스님 말씀대로 시간이 약이니 기다려주시고 병원에 우울증 상담도 살살 달래서 데려가보시구요. 좋아지기를 진심으로 바래요!!
@나무늘보-j1c
@나무늘보-j1c Жыл бұрын
정토회 수화봉사자 복 받으세요 😊
@정민트-p2o
@정민트-p2o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아드님 좋아지기를 기도합니다 ♡
@레나-s4r
@레나-s4r Жыл бұрын
맞습니다. 아프지않고 살아있다면 아무 문제가 없습니다. 감사합니다 스님
@wing022108
@wing022108 Жыл бұрын
고맙습니다 스님. 봉사자분들께도 감사드립니다. 🙏🙏🙏
@dslee313
@dslee313 Жыл бұрын
스님 반갑습니다 항상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jonglaelim6036
@jonglaelim6036 10 ай бұрын
자녀가 정신질환을 앓고 있을때,엄마의 걱정 부모의 걱정이 하늘을 찌를 때 막막할때,법륜스님의 말씀은 부모먼저감사해라 행복해라 그러면 발작하면 치료해서 좋고 개선되면 더 좋고 이다.가슴에 절절이 와닿습니다.
@주파수가안맞아
@주파수가안맞아 Жыл бұрын
너무나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늘 자식에게 그때 이랫더라면 저랫더라면 미련과 죄의식이 남아 있네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나 자신의 행복을 추구하며 자식앞에 밝고 행복한 부모가 되도록 노력해야겠어요^^
@사계절-o6y
@사계절-o6y Жыл бұрын
아드님이 건강해 지셔서 사회생활 하시기를 빕니다
@空生-q3s
@空生-q3s Жыл бұрын
음, 경험상 사회생활 안하고 수급자하면서 평생 쉬는게 좋은것 같아요.
@hewsns7032
@hewsns7032 Жыл бұрын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Hypothology
@Hypothology Жыл бұрын
엄마를 멀리하는 가장 큰 이유는 잔소리에요. 하고싶은 말 다 하지 마시고요 그냥 항상 감사한 마음을 갖고, 사랑만 주세요. 사랑하는 누구누구야. 지금 있는 그대로의 너를 사랑한다. 사랑이 모든 걸 치유합니다. 사랑의 말만 해주세요. 비난하고 지적하지말고 강요하지 말고요. 아이가 싫다면 몇년 십년이라도 멀리서 기도만 해주세요. 집착은 사랑이 아니란걸 기억하시길. 사랑하면 내 손에서 놓아 보내줄줄도 알아야 합니다. 강해지셔야하고 내 자신의 취미생활,행복한 삶을 살아야해요. 힘내세요 기도드릴게요!
@mindsglee3320
@mindsglee3320 Жыл бұрын
전쟁통에도 우리는 살아야 하고 일본의 압제속에서도 우리는 살아야 하는 거, 그게 바로 인생이다... 훌륭하신 스님, 감사합니다😊
@geniusm3521
@geniusm3521 Жыл бұрын
저희 집도 마찬가지입니다. 정신질환 판정 받고 입원치료 받으면서 많이 나아졌어요. 같이 힘내요!
@이수진-i5c
@이수진-i5c Жыл бұрын
부처님감사합니다 우리아들은 건강하고 행복하게 잘살고 있습니다 저는 아무근심걱정이 없습니다
@blue_towel
@blue_towel Жыл бұрын
아들을 더 믿고 기다려주고 도움이 필요할 때 손을 내밀어주기 가장 쉬우면서도 어려운 방법인데 부디 질문자께서 수행하는 마음으로 좋은 깨달음을 얻으면 좋겠습니다.
@서하김
@서하김 Жыл бұрын
명언입니다 외우고 갑니다
@레이맘범숙
@레이맘범숙 Жыл бұрын
스님ᆢ항상 관심이 많은 사회문제에 대해서~ ~ 깊은 통찰력을 가지시고 지혜로운 말씀 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 건강하십시요
@yjkimm9051
@yjkimm9051 Жыл бұрын
기도를 많이 해야 합니다 스님 감사합니다.^^
@하늘만큼-q3z
@하늘만큼-q3z Жыл бұрын
아들키울때 억압이나 방치했는지 반성해보시고 어머니도 같이 치료받으시길
@hoiteddy
@hoiteddy Жыл бұрын
고맙습니다 스님! 스님의 가르침과 은혜를 평생 잊지 않겠습니다..
@정계수-q6w
@정계수-q6w Жыл бұрын
고맙습니다 ❤
@파리-s3f
@파리-s3f Жыл бұрын
세상을 살다 죽을때까지 깨우치고 죽는것이 사람으로 태어나 할수있는 가장 위대한일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평범한 인간으로서 스님의 가르침을 듣고 깨우치게 되었습니다
@Top7788
@Top7788 4 ай бұрын
법륜스님이 계셔서 참 좋습니다.
@둥근세상-d3q
@둥근세상-d3q Жыл бұрын
스님 법문 감사합니다 🎉
@user-ji7gc2nt4v
@user-ji7gc2nt4v Жыл бұрын
상담자분 너무 죄책감 갖지 마세요 . 요즘에는 너무 많은 젊은이들이 그렇더라고요. 집안에 문제가 없어도 그렇고요. 엄마 때문에도 아니고 본인의 타고난 성격이죠. 스님 말씀이 위로가 되기를 바랍니다 . 어머니가 기쁜 마음으로 살면 아들도 더 좋아질 거에요.
@longlong-wu2fp
@longlong-wu2fp Жыл бұрын
자식 때문에 힘든 분들 보면 무자식이 상팔자구나 감사합니다
@이경미-e4f
@이경미-e4f Жыл бұрын
스님의 통찰력에 매번 놀라고있습니다 😊
@Nada-kr7de
@Nada-kr7de Жыл бұрын
제 동생 46살인데 20년간 저리 삽니다. 부모님도 안계신데 보는것이 지옥입니다. ㅠㅠ
@강바다-e2d
@강바다-e2d 5 ай бұрын
유전자를 잘 생각해보세요.부적격자로 판정받았으면 치료를 받아야되고 엄마 아빠유전자중에 불안전한 증상을 가졌을 겁니다 법륜스님의 명철하고 지혜로운 말씀 깊이 새기고 가족모두 상담받아야된다.
@yongcheolqkr
@yongcheolqkr Жыл бұрын
엄마가 어렸을때 맞벌이나 공부 스트레스인지 아기에겐 엄마가 제일인데 아뭏튼 잘되길 바랍니다
@푸른하늘-j2x
@푸른하늘-j2x Жыл бұрын
아들을 잘 타일러서 병원에 데리고 가서 치료을 받는게 중요합니다
@iam_oz
@iam_oz 6 ай бұрын
어머니와 같이 살기도 싫은데 타이르면 말을 들을까요? 스님 말씀대로 지금은 그냥 두는것이 낫습니다..
@kaixin888
@kaixin888 Жыл бұрын
조건부 인생이 아닌 현재를 살아라. 새겨 듣겠습니다. 이게 되면 다른것을 또 원하는 삶을 살았네요. 반성합니다.
@이름-q3t-o3k
@이름-q3t-o3k Ай бұрын
친구가 안타깝게 사고로 떠났는데 그때 너무 충격받아서 저도 방밖으로 나가면 큰일난다는 생각 가지고 일도 그만두고 몇달 방에 있었던적이 있었는데요 ㅜㅠ... 용기내서 정신과 가고 도움 많이 받고 다시 사회로 복귀했어요 몇달만에 방밖으로 나갔을때 너무 두렵고 무서워서 덜덜 떨었던 기억이 납니다.. 사연자님 조금이라도 아드님 괜찮아지시면 치료받는거 권유해보세요 생각보다 정신과 진료비용 비싸지 않아요!
@부엉-u7k
@부엉-u7k Жыл бұрын
스님~오늘도 알아차림으로. 하루를시작합니다~❤😊
@이상희-q5i6o
@이상희-q5i6o Жыл бұрын
😊😊😊😊😊😊😊😊😊😊😊😊😊😊
@이상희-q5i6o
@이상희-q5i6o Жыл бұрын
😊😊😊😊😊😊😊😊😊😊😊😊😊😊😊😊😊😊😊😊😊
@김미정-s2l
@김미정-s2l Жыл бұрын
건강한 사람들🏡마음이 평온 하고 행복해요^^감사합니다👫💙💚💛
@Frank-yl6ml
@Frank-yl6ml Жыл бұрын
안녕하세요 아름다운 아가씨 🌹. 우리는 친구가 될 수 있습니까?
@해바라기-y3m
@해바라기-y3m Жыл бұрын
전쟁중에도 어떤 상황에서도 내 삶은 행복해야되는군요. 항상 문제가 해결되야 한다는 전제조건만 내세워 붏행한데 깊은 생각을 하게됩니다
@김영미-i9k5t
@김영미-i9k5t Жыл бұрын
스님최고의말씀 너무감사 합니다 저도항상고맙게 생활하고이슴니다
@Nikke-u5x
@Nikke-u5x Жыл бұрын
우리 모두는 생김새처럼 문제해결방법이 다 다를것같아요 밖으로 돌아야 만족하는 사람들 조용하게 살아야 만족하는 사람들 자기식대로 풀어가는 방식들이있을거예요 조용희지켜봐주시는것도 좋을것같아요 돈버는 기술이없다고 세상 못살 이유는 없으니까요 남들과 조금 다르다고 내자식이 잘못된건아니랍니다 세상엔 남에게피해주면서살아가는 나쁜 사람들도 많으니까요
@기쁨-t8q
@기쁨-t8q Жыл бұрын
스님~~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내가 행복하게 잘 사는것~ 나 하나라도 잘 사는것~
@gomtank3357
@gomtank3357 Жыл бұрын
엄마의 아들 집착은 정말 치명적입니다 남의 자식은 뭐 해줬다 너는 뭐 안 해주냐 결혼은 안 하냐 손자 좀 보자... 감내놔라 떡내놔라.. 레파토리도 똑같고 원하지도 않는 걸 사랑이라고 들이밀고.. 정신이 버티질 못해서 일부러 거리를 두고 있습니다. 제발 제발 당신 인생부터 잘 사세요.
@Lee-ly1us
@Lee-ly1us 4 күн бұрын
아이구~ 힘 내세요. 그 끝도 있어요. 아셨죠?
@전옥순-l9n
@전옥순-l9n 5 ай бұрын
증상의 차이는 있겠습니다만, 엄마가 아들을 믿고 기다려줌,그냥 아들을 믿는마음을 굳건히 갖고 있어줌~ 아들이 본인스스로 깨우치는 날이와요~ 저희아들 대학졸업후 공무원시험보겠다며 근3년을 게임으로 시간보내더니 어느날 내가 이게 뭐하는건지 하며 정신을. 번쩍차리더니 눈높이. 낮추어 취업을 하더니 지금은 누구보다 활동적인 아들로 지내고있어요^^ 중요한건 내아들의대한 믿음입니다~^^더불어 엄만 내자리서 열심히 사는겁니다^^ 모든엄마들 힝내시라는 맘으로 글적어봅니다~~
@쿠쿠-t2d
@쿠쿠-t2d 5 ай бұрын
스님 방송 들으며 실천하고 살아갑니다 감사합니다
@김영혜-q9b
@김영혜-q9b Жыл бұрын
엄마로서 가슴아프네요. 유년기때,아들이 상처입은듯하네요.가족상담이필요하네요.기도도하지만,가족상담기관 문의하세요
@mindcontrol7777
@mindcontrol7777 Жыл бұрын
아들이 게임에 빠져서 5년 동안 방에서 나오지 않았는데 용돈을 거의 안주니 본인이 답답해서 알바를 하고 일을 하면서 성격이 많이 바꼈어요
@바르미-n4i
@바르미-n4i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다시뛰엉몽실이-h9t
@다시뛰엉몽실이-h9t Жыл бұрын
정토회 영상봉사자 여러분 늘 고맙습니다😁👍
@songjookim6229
@songjookim6229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스님 🙏🙏🙏
@하수분-h3w
@하수분-h3w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부트-p1p
@부트-p1p Жыл бұрын
뭘 하려고 하면 안 됩니다. 그냥 지켜봐주세요. 항상 나는 너를 지지한다는 사인을 보내시구요. 다그치거나 행동하려하면 오히려 방문을 더 굳게 잠그고 자기의 굴로 깊이 들어갈겁니다..
@missing274
@missing274 Жыл бұрын
스님 사회적적응이어려운일을말씀해주시어감사합니다.
@tnytyn4339
@tnytyn4339 Жыл бұрын
저는 오래전 두문불출한 자식 입장입니다. 아직 우울증이 남아있지만 괜찮습니다. 하지만 아직도 그때를 이해하지못하고 대쪽같이 비난하는 엄마와 는 평생 깰 수 없는 벽이 생겼습니다. 최대한 멀리하려고 노력합니다.
@소나무-c6j2s
@소나무-c6j2s Жыл бұрын
기특해요❤ 괜찮아요 마음가는데로 하세요 내 자식처럼 너무 이뻐요
@pain9498
@pain9498 Жыл бұрын
괜찮습니다 자식 이해해 주지 못하는게 아니라. 이해해 주기 싫은거죠. 어떤 종류의 죄책감이나 부담도 느끼지 말고 내 삶에 집중하며 살면 됩니다.
@돈부리-n5k
@돈부리-n5k Жыл бұрын
그렇다고 엄마와 벽은 쌓으려하지 않았으면 합니다. 어머니가 방법을 몰라서 그렇치 아들을 그 누구보다 사랑하는 분이니까요. 앞으로 행복하게 살아가길 응원합니다^^
@tolltoll8181
@tolltoll8181 Жыл бұрын
님 인생이예요 님 마음이 가고 편한대로 하세요 . 부모라고 가족이라고 나와 같을수 없으니 이해 기대할 필요도 비난 감내하지 않으셔도 되요. 아주 잘 하셨어요. 님 마음이 아픈데 .. 뭐가 중요해요 . 나를 위해 이기적일 필요 있어요 . 아니면 평생 끌려다녀요.
@최선화-y9k
@최선화-y9k Жыл бұрын
내가 힘들면 멀리 해도 됩니다.
@데하카-n3g
@데하카-n3g Жыл бұрын
정신과의사들이 병원에 자식이 문제있다고 끌고오는 부모보면 정작 아이보다 부모가 더 증상이 심하다고 느낀다는 소리가 괜히 나오는게 아닙니다 유전적인 측면부터 성장까지 절대적으로 부모가 영향을 많이 주는데 이런건 쏙빼놓고 자식이 문제있고 심지어 자기를 안본다고 섭섭해하는 지경이면 어머님도 보편적인 사람은 아닌겁니다
@gina933
@gina933 Жыл бұрын
마음의 위로가 많이 되네요 인생을 살아갈 자세를 새롭게 할수 있네요
@명자이-k5i
@명자이-k5i Жыл бұрын
아들의 마음을 우선 편하게해주세요
@부자-t2n
@부자-t2n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 👍 👍
@Frank-yl6ml
@Frank-yl6ml Жыл бұрын
안녕하세요 아름다운 아가씨 🌹. 우리는 친구가 될 수 있습니까?
@써니-q9k
@써니-q9k Жыл бұрын
우리 아들은 고3입니다 아침에 학교갈때 전쟁입니다ㅠ 엄마맘은 고3이라도 졸업이라도 시키자싶어서 많이 참고살아갑니다 마음속에는 눈물을 흘립니다 힘들게 깨워학교보내면 툭하면 조퇴하고오고 학교마칠시간까지 앉아잇지를 못해요 수업일수 모자라 졸업못할까 걱정이고 참 속이 탑니다 고3도 얼마남지 않았는데 할달잇으면 방학하고 중졸은 안시키고 싶네요
@eyeholo1
@eyeholo1 Жыл бұрын
등교해서 조퇴만이라도 하면 졸업은 됩니다. 아드님도 시간이 더 필요할 수 있으니, 지켜보시기 힘드시겠지만, 스님 말씀처럼 긍정적으로 생각하시고, 마음을 좀 느긋하게 가지시기 바랍니다.
@권정하-m5s
@권정하-m5s Жыл бұрын
저도 아들이 고3때 친구보기 싫다고 학교 안간다고 해서 힘들었어요 졸업은 해야되기때문에 우울증때문에 지가 정신과 가보자고해서 정신과 약 먹으면서 매일 마칠시간 1시간전에 가서 졸업장은 받았어요 지금도 대학은 친구가 보기 싫어서 집에서 두문불출하고 밤에는 게임하고 낮에는 자요 속이 터져요
@순데렐라-z8x
@순데렐라-z8x Жыл бұрын
지금대학1학년이지만 울딸래미도 고3때 친구문제로 학교가기가죽기보다도 싫다고 매일이 저는지옥같았죠 상담치료도 해보고 학교다니기싫음 퇴학하고 검정고시보라해보고 조퇴.생리휴가.병가 빠질수있는건 다 결석해도 머라하지않았어요 4.5등급 해도 공부가 인생다는아냐 니가하고싶음하고 안해도되 진짜 애하나키우기 이렇게힘들줄몰랐죠 다행히대학가선 적응잘하고 친구도많고 잘지내요 속이 시커멓게 타들어가도 내색하지마시고 졸업장만따라 곧지나가겠지 그러다봄졸업일거예요 기숙사있는대학보내세요
@써니-q9k
@써니-q9k Жыл бұрын
@@권정하-m5s 다들 아이들 땜에 부모들이 고생이네요 얼마남지않은 학기 무사히 마치길 늘 마음졸이며 삽니다 결석일수64일 초과함 졸업이 안된다던데?등교만하면 졸업은 되는구요??지금은 하루하루 아침에 학교무사히갈까하고 신경쓰니 간이 다썩엇데요 ㅠ올해까지만 참자하고 악착같이 버티고있어요 부모는요 나쁜짓은 안하고 한데 가끔씩 토토라는 도박을 하니 마약처럼 끈기힘들다던데 친구한테배웟다고 하는데 참 자식일은 언제끝이날까요?참 암울합니다 자식하나가 저리되니 집이 근심걱정입니다 저희부부는요
@숨있는생활
@숨있는생활 Жыл бұрын
아드님도 다 계산하고 있습니다. 너무 걱정하지 마세요
@chaeoconnor5565
@chaeoconnor5565 Жыл бұрын
스님 오늘도 좋은 말씀 들었습니다 부디 건강하세요 ❤
@샤샤샤-u4k
@샤샤샤-u4k Жыл бұрын
이런 상태에도 내가 내삶을 행복하게 살아야 한다...지키고 싶은데 희생이 마음이 더 편해요 스님 ㅠ
@양복순-z2s
@양복순-z2s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파계-u5x
@파계-u5x Жыл бұрын
😊😊9
@파계-u5x
@파계-u5x Жыл бұрын
7
@이상노-w3j
@이상노-w3j 10 ай бұрын
감사 합니다 모두가 행복 하길 바랍니다.
@고준의
@고준의 Жыл бұрын
스님말씀공감 백배임니다 자식 키우기힘들지요 어려서부터 사랑으로 인정 해주고 서로 공유하는대화를시작 늘 자식에게 감사하느마음
@원수기-g2r
@원수기-g2r Жыл бұрын
요즘 법륜 스님 말씀 듣고 많은 도움을 받고 있네요 대학교 4학년 딸아이와 중학교 2학년 아들한테 전하고는 다르게 대하고 있네요
@젠장-v5h
@젠장-v5h 3 ай бұрын
우리 나라 젊은이들 너무 불쌍하다. 어릴때부터 공부만 하다 다들 정신이 아프구나
@쭈잉
@쭈잉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이경희-z8i8u
@이경희-z8i8u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손미강-b9q
@손미강-b9q Жыл бұрын
댓글처음입니다ᆢ 아이들 2명 초등학교 입학전에 이혼해서 양육비 안받고ᆢ혼자 열심히 힘들게 살았습니다ㆍ여전히 힘듭니다ㆍ스님 말씀 오늘 더더욱. 눈물납네요
@지구별여행-g9z
@지구별여행-g9z Жыл бұрын
사연자 어머니 긍정적으로 생각하시고 앞으로 잘되실거예요 힘드실때 법륜스님말씀 들으시고 위로삼으세요
@nnadading
@nnadading Жыл бұрын
아하...스님의말씀에는 인생사 모든것이 수행이구나 라고 느끼게됩니다... 감사합니다
@지피지기-o8b
@지피지기-o8b Жыл бұрын
저도 어머니 압박과 집착에 늘 불안하고 조바심을 많이 내는 성격이 였습니다. 지금 제가 60인데 어머니 얼굴도 보기 싫어요 그냥 지켜봐 주세요 제발 뭔가 하지마시고
@jennalen7922
@jennalen7922 Жыл бұрын
스님의 크나큰 인류애가 느껴지며 숙연해집니다 Life must go on
@snowdrop-76
@snowdrop-76 Жыл бұрын
아들이 외로왔겠네요..... 맘이 많이 다쳐서 그런걸거같아요... 건강찾을때까지 기다려주는게 제일 나은거같아요
@뽁뽁이-t3f
@뽁뽁이-t3f Жыл бұрын
스님 말씀 꾸준히 듣다가 이제 알겠다 싶어 잊고지냈습니다. 또다시 마음에 조급함이생기고 서운함이 생기고..다시 스님 말씀 경청하고 어리석음을 깨닫게 됩니다.감사합니다
@jqgj6692
@jqgj6692 Жыл бұрын
군대에서 5개월만에 제대시킨것만해도 스님말대로 정신질환 단계 보통상황이 아닌듯함.. 부적격제대 성윤모도 그건 못할탠대
@yeju6362
@yeju6362 Жыл бұрын
되돌아본 20대는 뭐가 그리 우울하고 힘들고.....찡하네요
@이민서-t6m
@이민서-t6m Жыл бұрын
오늘 말씀도 감사합니다
@학쿠
@학쿠 Жыл бұрын
스님.감사합니다
@Sunhwa04
@Sunhwa04 Жыл бұрын
존경하는 스님덕분에 잘 살고 있는 우리가족이 기적입니다~~ 스님말씀대로만 살아내겠습니다~~~
@다시뛰엉몽실이-h9t
@다시뛰엉몽실이-h9t Жыл бұрын
스님😜 고맙습니다🙆
@queen77579
@queen77579 Жыл бұрын
저도 아들생각하면 가슴이 미어지고 아픕니다
@hyejinkim6908
@hyejinkim6908 6 ай бұрын
저도 지옥 같은 나날을 보냈어요. 아들이 그러고 있으니 맘이 어찌 무너지지 않을 수가 있나요. 그러나 다 지나가네요. 믿어지지 않게도 언제 그랬나 싶어요. 매일 울고 건강도 나빠지고 아들은 물건도 집어던지고 했었는데 지금은 꿈같네요. 잘삽니다. 좀더 기다려주고 조급해하지 않고 긍정적으로 지낼걸 그랬다.. 싶어요… 허허
@mom7692
@mom7692 Жыл бұрын
말씀감사합니다.
人是不能做到吗?#火影忍者 #家人  #佐助
00:20
火影忍者一家
Рет қаралды 20 МЛН
1% vs 100% #beatbox #tiktok
01:10
BeatboxJCOP
Рет қаралды 67 МЛН
Леон киллер и Оля Полякова 😹
00:42
Канал Смеха
Рет қаралды 4,7 МЛН
저 같은 경우에도 남편한테 숙여야 하는지요?
14:04
법륜스님의 희망세상만들기
Рет қаралды 363 М.
1785. 아이가 자기 방에서 나오지 않는 사태까지 발생하였습니다
24:27
법륜스님의 즉문즉설
Рет қаралды 532 М.
고1 때 자퇴 후 탈선의 길을 걷고 있는 아들
13:52
법륜스님의 희망세상만들기
Рет қаралды 173 М.
When Parents Change, Children Thrive: 8 Wisdoms for Raising Successful Kids
11:32
채환 마음공부 하루법문
Рет қаралды 76 М.
The joke of Venerable Pomnyun that even embarrassed Yoo Jae-seok LOL
18:22
유 퀴즈 온 더 튜브
Рет қаралды 1,1 МЛН
40세 아들이 사망했습니다
12:41
법륜스님의 희망세상만들기
Рет қаралды 41 М.
1843. 아이의 경계선 성격장애와 조울증
23:18
법륜스님의 즉문즉설
Рет қаралды 478 М.
人是不能做到吗?#火影忍者 #家人  #佐助
00:20
火影忍者一家
Рет қаралды 20 МЛ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