Рет қаралды 417,200
가난한 집 장남과 3년 연애 후 결혼했다는 방 씨.
방 씨의 남편은 흔히 ‘개천에서 용 났다’는 표현처럼 자수성가해 현재는 한 기업의 대표인데요.
하지만 찬란할 것 같았던 이들의 결혼 생활은 방 씨가 임신을 한 뒤 180도 달라졌습니다.
바로 임신 사실을 알게 된 시가에서 방 씨에게 낙태와 이혼을 강요하기 때문인데요.
형편이 어려운 시부모는 결혼 전부터 남편의 월급 중 일부를 생활비로 사용하였는데, 부양료가 줄어들까 걱정되는 마음에 이혼과 낙태를 강요하기 시작한 겁니다.
더욱 황당한 것은, 믿었던 남편마저 자신도 아이를 원하지 않는다며 이혼을 하더라도 양육비는 꿈도 꾸지 말라고 한 건데요.
뱃속에 아이를 지키고 싶은 방 씨와, 낙태를 종용하는 남편. 이들은 이 결혼생활을 유지 할 수 있을까요?
#사건반장 #별별상담소
☞JTBC뉴스레터 구독하기 (bit.ly/3IOFY5H)
☞JTBC유튜브 구독하기 (bit.ly/2hYgWZg)
☞JTBC유튜브 커뮤니티 (bit.ly/2LZIwke)
#JTBC뉴스 공식 페이지
(홈페이지) news.jtbc.co.kr
(APP) news.jtbc.co.k...
페이스북 / jtbcnews
트위터 / jtbc_news
인스타그램 / jtbcnews
☏ 제보하기 news.jtbc.co.k...
방송사 : JTBC (jtb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