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진짜 눈물나... 근데 보니까 그림을 과나아빠가 그려주셨군요...... 3대가 만들어낸 거대눈물버튼이 되... 😢😢
@빡빡이-e1k2 ай бұрын
안녕하세요 평범한 초등학생 남자아이입니다 저희아빠가 올해 4월쯤에 백혈병이 있으셨는데 폐혈증 쇼크때문에 중환자실 입원하고 심정지 오고 기계들 주렁주렁 달고있고... 고비가 오다가 말다가 그때만 생각하면 심장이 아찔한데 이 영상을 보니 재활하고 계시는 아빠얼굴이 떠오르더라구요 그리고 쓸데없는 생각때문에 사랑한다는 말 더 해줬어야됐나 생각도 들고 또 울고도 싶고 씩씩하게 기다려야 하는데 그러기에는 마음의짐이 너무 무겁고... 자기몸이 안좋은걸 알면서도 좋은 추억 같이 남겨주려 하고.. 쓸데없는 이야기지만 여기까지 봐주셨으면 정말 감사합니다
@VISTA_Z2 ай бұрын
초등학생때부터 정말 무거운 마음의 짐을 지시게 되셨군요.. 그래도 이렇게 부모님을 생각할 줄 아는 대견한 아들을 둬서 아버지에게도 치료를 하면서 큰 원동력이 될것 같아요! 아버지의 쾌차를 기원하겠습니다!
@Apniman82 ай бұрын
아버지 힘내실거에요!! 아버님의 쾌유를 빕니다
@xellosdk53202 ай бұрын
괜찮을거에요. 당신같이 속 깊은 아들이 있다는 것만으로도 아버지는 정말 잘 이겨낼 거에요.
@JunoP-sj7qbАй бұрын
나를 비추는 눈동자가 나에게 해주는말 괜찮아!!
@김해김치냉장고효자김Ай бұрын
뭘 괜찮아 보험든거 확인해보고 타먹을거 타먹을생각해라
@만두아빠9 ай бұрын
괜히 일 잘 하고 있는 애 아빠들 울리고 그러시면 곤란합니다. ㅠㅠ
@나툼스튜디오8 ай бұрын
어허! 일하는 시간에 유튜브 보면 안되여! 아빠들 화이팅 !!
@박현석-g6s8 ай бұрын
저는 제가 되게 이성적이고 차가운 사람인줄 알았습니다. 그런데 딸이 태어나고 그렇지 않다는걸 깨달았습니다. 세상 모든 아빠는 누구보다도 아기가 한번 웃어주면 무조건 행복할정도로 단순하고 아기에게 쏟을 정성을 위해 나에게 들어가는 수고를 줄이는 따뜻한 사람들입니다.
@조미료-c5c7 ай бұрын
ㅋㅋㅋㅋㅋ 왜 이 댓글이 너무 웃기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헤조류-패밀리7 ай бұрын
오니카타 카요코;;
@캄퉁이7 ай бұрын
@@헤조류-패밀리님아 이미 후지와라 치카;; 이러는사람이 있는데 뇌절임;
@hwamok29 ай бұрын
사람이 되기 싫은 곰을 들으며 태어난 아이가 지금은 돌이 됬습니다. 이전엔 한 사람이 되간다는 노래를 들었는데 지금은 한 아이의 아빠가 되어가는 걸 다시 한번 세삼 느껴봅니다. 오늘 하루 또 유리를 깨러 달려나가는 딸아이를 꼭 안아주러 가봅니다:)
@문mun8 ай бұрын
아이고 축하합니다🎉🎉
@요리까짓거8 ай бұрын
ㅠㅠ
@새타니8 ай бұрын
ㅋㅋㄹㅋㅋㅋㅋㅋㅌㅋㅋ와 벌써 돌이라니 앞으로 힘든일도 많으시겠지만 이쁘게 잘 지내시길 바라요!!❤
@kjwjwow8 ай бұрын
@@새타니최애아이 빵빵이
@새타니8 ай бұрын
@@kjwjwow 헿
@imusang94149 ай бұрын
듣고 있는데 눈물이 나네요 어릴때 결혼해서 아들을 츨산하고 정말 아무것도 몰라서 너무 힘들었지만 그 아이가 하루하루 커가며 퇴근하면 아빠를 보며 세상 좋아서 웃고 거실에 누워 있으면 엉금엉금 기어와서 아빠엄마 눈 코 입 귀를 만지며 긍금해 하던 시간을 지나 내년이면 군입대를 하네요 스스로 어른이리고 생각하지만 출산을 통해 새로운것들을 배우고 겪으며 같이 성장하는것이 가족이 아닐까 합니다
@@심수경-j6m 남자니까 출산한다는 표현은 안맞죠 보통 '아빠가 된다'같은식으로 쓰죠 ㅋㅋ 낙태죄가 있을때도 애는 둘이 만들지만 낙태하면 엄마한테만 죄를 물었잖아요 😂
@EatSleepSoccerOver409 ай бұрын
중학생들의 아빠로서 30초반에 처음해보는 아빠역할은 쉽지 않았습니다. 게임과 운동을 좋아했었고 돈은 그냥 근근히 먹고 살정도로 벌었습니다. 그것이 행복이라고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아이가 자라면서 가정에 대한 책임감도 자랐고 내가 좋아 하던것들을 하나둘 줄여나가야 했습니다. 당연히 그래야 한다고 생각했고 그러면서도 없는 살림에 아이들과 시간을 많이 보내려 우리 부부는 노력했습니다 아이들과 보내는 한시간의 가치는 밖에서 한시간 돈버는 가치보다 훨씬 크다고 생각했고 그렇게 믿었습니다. 아이들이 4살 6살이 되었을땐가부터 잠을 조금씩 많이 잘수 있게 되었습니다. 아내도 육아초기엔 내가 사랑하고 좋아했던 그 여자가 아니었습니다. 내가 어떻게 저런 여자랑 결혼을 했지? 의구심이 들 정도로...아내도 처음 해보는 엄마 역할이기에 이런 저런 이야기를 듣고 스트레스를 받고 있었기에 나중에야 이해하게 되었습니다. 아이들은 훌쩍 크기에 가정에 대한 책임감으로 아빠로서의 역할을 다하기 위해 경제적인 어려움 속에서 성실할수 밖에 없었습니다. 그로 인해 인정받고 경제적인 어려움이 조금씩 해결 되어 나갔습니다. 시간과 경제적인 여유가 좀 있다보니 예전에 좋아한 운동과 게임을 다시 조금씩 하게 됩니다 ㅎ 때론 아이들과 같이 하기도 하구요. 어떻게 보면 아이들이 저를 어른으로 아버지로 만들어 준거 같습니다. 아직도 일없는 날엔 아침에 뒹굴거리고 게으른 저의 모습을 보면 스스로 한심하다고 생각합니다. 애아빠로 고생하는 동생들 보면서 항상 위로합니다 축구는 40대부터라고!!
@딱한가지8 ай бұрын
안녕하세요 작년까진 중딩이었던 아직 애기 고딩입니다 저랑 제 동생은 조금 늦둥이긴 했지만 저희 아빠도 이렇게 저희를 키우셨을까 하구 갑자기 눈물이 나네요 참 멋진 아빠세요 앞으로도 화이팅!!
@kohanTVgood8 ай бұрын
과나형 제발 그만 울려ㅠㅠ
@최성현-q2z8 ай бұрын
아고... 울아빠도 이런생각을 하는구나.. 눈물난다ㅠㅠ
@pigzza12348 ай бұрын
너무 공감갑니다 ㅠㅠ 애아빠들 파이팅!!
@cometdive39356 ай бұрын
처음하는 아빠 역할 진짜 아무것도 모르겠고 너무 어렵더군요. 이제서야 조금 익숙해 지나 싶으니까 아이가 나를 보고 웃을때 아니 배고프다고 울때 조차 너무 이쁘고 행복하네요.
@life_cracker7 ай бұрын
잘자는 3살 아들 홈캠으로 보면서 영상보니 뭉클하네요 😂 아들 아빠가 더 잘 할게..
@디비다다다9 ай бұрын
애아빠도 아니고 결혼도 안했는데 영상 보면서 갑자기 눈물 주르륵 흘림....
@태하씌8 ай бұрын
아버지한테 사랑을 받았다는 뜻이죠
@정재형-t6t7 ай бұрын
님도 아버지에게 했던 또는 하고싶었던 말이라 그렇지 않을까요
@앤돌핀_oxo6 ай бұрын
저도..
@dhodksehismsep5 ай бұрын
저도..
@변정원-m8q5 ай бұрын
애엄마고 작년에 출산했는데 남편 생각나면서 폭풍 눈물 흘리는 중입니다..
@ssirano019 ай бұрын
작년 한번 올해 한번 유산을 겪고 이대로 그냥 남들처럼 아빠 되는거 포기해야 하나 싶은 생각도 들고 했었는데.. 오늘 이 영상 보고 더더더더더 아빠 되고 싶은 마음이 생겼습니다. 저도 빨리 아빠 되서 과나님 처럼 귀여운 애기 갖고 싶어요. 눈물 날라 하네요 여보 힘내자 지치지 말고 파이팅!!!!
@드아알9 ай бұрын
힘내시길
@JJMAIE9 ай бұрын
화이팅
@윤준영9 ай бұрын
더욱더 미래를 키울 자녀가 생기길 응원하겠습니다 아자아자~
@대박나자-c5j9 ай бұрын
포기않는자에게 빛이 있나니
@이오리빵댕이9 ай бұрын
화이팅!힘내시길 기원합니다
@역시스팸9 ай бұрын
지금 제 모습을 보는 듯한 노래라 너무 눈물나네요. 아직 열심히 돈을 벌어야하는 시기라 항상 일이 끝나고 나면 대부분 아들이 자고 있는 모습밖에 보지 못합니다. 그렇게 5년을 지냈고 주말에 아들과 함께 있을 때는 어떻게 같이 놀아줘야하는지 몰라서 당황하고 그렇게 평일이 되면 지난 주말이 후회스럽고가 반복됩니다. 그래도 아빠가 아들을 정말 사랑한다는걸 알아줬으면 좋겠어요.
@김동운-i8pАй бұрын
이 노래 처음듣고 며칠을 이노래만 반복해서 들었습니다~ 그리고 바로 다음날 소중한 아이를 얻게되었단 말을 들었지만 20주나 지난상태였습니다ㅠㅠ 너무 늦게 알아버려서 불안한마음이었지만 태명을 괜찮아에서 따서 괜차니로 정했었습니다~ 현재 건강하게 태어나서 100일을 앞두고있네요 너무 소중하고 좋은 노래 감사합니다 ~
@초리079 ай бұрын
3:00 과나만의 그 감성이 너무 좋음...
@eJw27428 ай бұрын
파괴와 학살...
@williamyoo83906 ай бұрын
@@eJw2742아기의 나이스 캐리
@williamyoo83903 ай бұрын
팬이에요
@KimHochkiss2 ай бұрын
@대학원은천국이야어떤감정인가 했는데 정확한네요 감사합니다
@유경-k9h5t9 ай бұрын
너무 감동적이네요 서른 먹고 아직도 부모님께 어리광 부리는데..우리 엄마 아빠도 부모님이 아니던 그들만의 인생이 더 중요하던 시절이 있었다고 생각하니....사람이 살아간다는건 뭘까..ㅜㅜ 너무 따뜻하고 생각 많아지게 하는 영상이네요
@camelot6828 ай бұрын
어렸을 때 부모님 이혼으로 9살 때부터 아버지와 단둘이 지내며 자랐는데 정말 아낌없이 주시던 사랑을 받고 자라 벌써 30대가 됐네요. 영상 보면서 아버지 생각과 함께 지냈던 추억이 생각나는데 눈물이 막 흐르네요. 근무하시고 퇴근하실 아버지께 전화 한통 드려야겠습니다. 사랑합니다. 아버지
@isaac628 ай бұрын
스페이스 오페라 대박 ㅠㅠ 행성을 종횡무진하는 현상금 사냥꾼인 아빠가 현상 수배범이 납치한 신비한 아이를 구해주고 그 아이와 함께 모험을 하다가 결국 한 아이와 아빠로 성장하는데 악당 무리가 와서 그 아이를 데려가려고 할때 아빠가 희생해서 대신 다쳐서 죽으려고 하니까 그 아이가 각성해서 악당들 물리치고 아빠가 죽기 전에 영혼을 지구로 보내서 그 영혼이 다시 지구에 환생해서 한 아이의 아빠가 된다는 스토리네요... 대박 ㅠㅠ 그냥 원곡도 좋은데 스토리 땜에 또 울었네요... 과나는 스토리 천재야.....
@연우-h9b8 ай бұрын
진짜 스토리 너무 좋아요
@천령이-x5i8 ай бұрын
만달로리안...
@ashrix33667 ай бұрын
이렇게 까지 자세하게 안 봤는데… 감사합니다…
@준수의게임채널7 ай бұрын
너무 슬퍼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chaltteog226 ай бұрын
다시...그 아빠의 아들로 탄생하죠.
@wontacklim17 ай бұрын
나만 운 게 아니었구나. 애들 아침 준비 하면서 들었는데 '내 아이의 뒤집기와' 부분에서부터 눈물이 줄줄 흐르네요. 요즘 힘들고 왜 사나 싶었는데 힘든 맘을 녹여주고 삶을 발혀준 노래입니다. 감사합니다.
@단다-t6x9 ай бұрын
거북이 아가 아빠예요. 아가가 빨리 컸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쭉 하다가 최근에야 그만뒀어요. 아빠라는 말 못 들어도 괜찮다고 이제는 생각해요. 좀 느리게 걸어도, 좀 다르게 표현해도 괜찮다고요. 아가가 와줘서 우리 가족이 완성됐고요. 왜냐하면 아가가 와줘서 일상과 사랑의 소중함을 더 알게 됐거든요. 근데 또 이런 예상치 못한 타이밍에 노랫속 가사일 뿐인데 아빠 괜찮아란 말이 그냥 지나쳐지지 않네요. 애아빠 아닐 시절에는 오 감동적인 노래네 나 감수성 안 죽었네 정도로만 들어왔는데.. 오늘은 생각도 못한 위로를 받고 갑니다.
@@대박-m6k 위댓글은 진짜 거북이가 아니라 발달이 느린 아이를 거북이라고 칭하는겁니다..
@dKIM-j4q9 ай бұрын
@@bronzetree86 잠깐 그러면 아이 기르는 것을 포기했다는 건 그러면...?
@bronzetree869 ай бұрын
@@dKIM-j4q 아이기르는것을 포기했다는말은 없는데요. 빨리 컷으면 하는맘을 버렸다는말만 있죠
@tightballneufs539126 күн бұрын
눈물이 줄줄 흐르네 아빠도 돈 펑펑쓰고 놀러 다니고 싶을텐데 돈 아껴서 나같은 놈한테 돈 주시고 매일 퇴근하고 집에만 계시고 내가 해줄 수 있는건 요리밖에 없네 마사지랑 아빠는 다 해주시는데
@jameshwang31389 ай бұрын
'아빠에게도 아빠가 아니었던 시간들이 있었던거구나' 라는 가사가 너무 인상깊네요. 이번에 아버지가 돌아가시면서 유품을 정리하며 제가 보지 못했던 모습을 보게 되어 정말 놀랐고 지금껏 고맙다는 말 한마디 안한 제가 너무 원망스럽고 계속해서 고생하신 아버지께 굉장히 죄송하더라고요.😢 대한민국의 모든 아버지 분들 오늘도 힘내세요.😊
@원님-k9x8 ай бұрын
35일 아가 아빠입니다 너무나 힘들게 아이를 얻고 실수투성이라 미안한게 너무 많은데 우는 아가 마음은 모르겠어서 참 어려운 한달이었어요 그런데 괜찮아 이 말이 아이 마음 속 우주에서 날아온거 같아요 큰 위로 주셔서 정말 감사해요
@diggitie9 ай бұрын
또 또... 멜로디는 신명나는데 스토리는 감동적이네... 짜증나게 또 눈물을 흘리게되..
@SuperGalaxyExpress9 ай бұрын
돼 입니다
@임길섭-e2o9 ай бұрын
@@SuperGalaxyExpress ~하게 되 .. 이거 밈이에욜
@Aing1239 ай бұрын
@@SuperGalaxyExpress맞춤법 지적 도대체 왜 하시는거지
@싸장님-b4j9 ай бұрын
밈이다 맞춤법 보고 달려들지 말자 제발@@SuperGalaxyExpress
@해장국9 ай бұрын
진짜 눈물을 흘릴수밖에 없었읍니다 ㅠㅠ
@조붕빵9 ай бұрын
손님없는 가게안 설거지하며 보려 유튜브 틀었다가 우리아가가 해주는 괜찮아라는 소리 같아 엉엉 웁니다. 그래요 괜찮아요 힘내볼게요.
@dqet-dggc-hhbe8 ай бұрын
힘내세요 사장님
@Puzzledtree40049 ай бұрын
사랑합니다 우리아버지 지금은 침대에서 기분좋게 잘자고있지만 그래도 언젠간 보고싶어도 못볼 우리아버지 이제 전 스물인데이제 전 성인인데 언제쯤이면 당신같은 어른이 될수있을까요 언제쯤이면 자식들 안굶기고 좋은거 다해주는 남자가 가장이 될까요 너무나도 자랑스러워서 게속 보고싶습니다 당신을 언젠간 떠나보내고싶지가 않습니다 왜벌써 당신이 그리운걸까요 바로 옆방에서 자는데도 벌써 아버지가 그립습니다 먼날 아버지가 없을 그날이 오겠지만 최대한 천천히왔으면 좋겠습니다 안그래도 늙은 아버지인데
@UNENE7 ай бұрын
멋져요
@user-adfew22pp6 ай бұрын
만수무강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MitzoYam9 ай бұрын
다음 주 출산 앞두고있는 예비엄마입니당!!! 설렘과 걱정으로 잠 못이루는 날이 계속 되고있는 중에 이 곡을 만나니 눈물이 멈추지 않네요 😢😢 잘 할 수 있겠죠 ㅠㅠㅠ 애기가 괜찮다고 해주는 말들 알아들을 수 있겠죠 ㅠㅠㅠㅠ
@3suns-mom9 ай бұрын
응원합니다. 아들셋 키웠지만 그 시간이 너무도 소중합니다. 엄청 힘드실꺼에요 그래도 그시간을 즐기셨으면 합니다^^
@MitzoYam9 ай бұрын
@@3suns-mom 감사합니다..! 잘 키워보겠습니다 !!!
@hottakgipsa8 ай бұрын
잘하실 수 있을거에요 😊 순산하시고 행복하세요 :)💖
@nexussworkbench32375 ай бұрын
지금은 출산하셨겠군요! 순산하셨나요?
@MitzoYam5 ай бұрын
@@nexussworkbench3237 네 ^^ 3월초에 건강하게 잘 낳았습니다 ~ 어제 백일이었네요 !근데 걱정대로 잘 못하고 있는거 같기도...
@흔한이름-x2j9 ай бұрын
일 할때 눈에 먼지 많이 들어가는데 쉬는시간마다 보면 인공눈물 안 사도 되겠어요ㅠㅠ 감사합니다 괜찮아라는 말 한번 들어도 눈물이 나는데 여러번 들으니까 다 큰어른이 마냥 울게만 되네요
@이기호-x6k9 ай бұрын
이미 하늘로 가셔서 이것 저것 물어 볼 수도, 감사하다는 말도 전할 수 없는 내 아버지와 더 이상은 나를 초롱초롱한 눈 빛으로 바라보지 않는 사춘기로 접어든 내 아이를 보면서 평생 한 번 뿐인 아들, 남편, 아빠 노릇이 너무 어렵고 힘듦을... 나도 잘하는 집에 가보고 싶다...
전 사춘기 온 아버지의 자식입니다. 이 댓글을 보고 괜히 부모님께 죄송드리고 감사한 마음이 듭니다. 사춘기때문에 부모님께서 한 마디만 하셔도 갑자기 화가나서 알아서 한다고만 하고 방문꼭닫고 얘기도 안하는 나쁜 자식이 되어버렸는데 마음속으로는 항상 부모님을 응원하고 감사하고 자책하는 마음을 가지고 있습니다 초롱초롱한 눈으로 바라보지 않아도 마음속은 빛나고 있으니까요 댓글 쓰신분도 힘내시길 바라요 그리고 충분히 잘하고 계세요 정말 좋은 남편분이시자 아버지이실거예요 아버지 어머니가 있기에 자식들도 있는거니까요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이 세상 모든 아버지 어머니들 화이팅!!
@먀-c8b9 ай бұрын
첫 아빠가 된 사람들에게는 공감과 위로를 아이들에게는 아빠의 진심과 사랑을 알려주는 노래네요. 좋은 곡 너무 감사합니다!
@MarcoKim-v2q9 ай бұрын
돼지 고추장 비빔국수 이후로 두번째로 눈물을 흘립니다. 아 지금 생각해보니 첫번째는 침을 흘렸던 것 같군요
@박지후-y7x8 ай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Gilson_Wayfarer8 ай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신시율-f2p8 ай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김용섭-m3y8 ай бұрын
/?
@PSY.Desung8 ай бұрын
혹시 첫번째 눈물은 입으로 흘리셨나요?
@counterd37209 ай бұрын
나이가 들었나 요즘 별 거 아닌거에도 툭하면 눈물이 난단 말야 참.....
@childhoodsEnd79 ай бұрын
이거... 아빠가 아니고 엄마로 바꿔도 엄청 눈물나네요. 예전에 둘째누나가 딸을 낳았는데 저희 어머니를 너무 닮아서 놀랐던적이 있습니다. 영상 마지막 장면이랑 겹쳐보여서 눈물이 나네요.
@bnmg19909 ай бұрын
사람이 되기 싫은 곰 이후로 두번째로 울고 있네요😭😭😭 근데 정확히 왜 울고 있는지 말로 설명하기 힘든데 꼬꼬마를 돌보는 모든 과정에서 공감을 해서 그런가 싶어요😂 역시 과나님 천재❤
@tcosmos77709 ай бұрын
나두 곰 노래 보면 눈물남..
@kohanTVgood8 ай бұрын
미투
@아즈8 ай бұрын
나만 찌질한 인간인가봐
@조민철-g2j9 ай бұрын
저희 아버지도 늦둥이로 저를 가지시고 어릴때 정말 무뚝뚝 했습니다 어머니가 저보고 아빠는 나를 사랑한다했지만 정말 저는 그걸 이해가 안되었고 아빠가 어릴떄 엄마한테 뽀뽀하던 모습이 한두번이 몇살인지도 기억할정도로 무뚝뚝했는데 며칠전 이제 돈도 벌고 첫 직장다운 직장에 들어가서 월급을 받아 설날 용돈이라고 손에 쥐어 드리니 부모님 울먹거리시던 모습이 정말 마음이 그렇더라고요 ㅋㅋ 아버지도 아버지가 아닌 잘나가던 시절이 있던 멋진 어른이었을탠데 나의 아버지가 되어 이리 고생 시킨거같더라고요 참 마음이 울컥하네요
@올라잇잇턴8 ай бұрын
3:15 괜찮아 라고 과나님의 아이가 노래를 부를때 그림속 아빠도 입모양이 괜찮아 네요....... 아휴 나이가 들어서 그런지 눈물이 많아져서 큰일입니다 😢😢😢
@둥이집사-g1q9 ай бұрын
귀여운건 제일 쎄에 댓글 달았던 어린이집교사입니다.. 귀여쎄 이어 눈물버튼 또 터졌네요ㅜㅜ 이제 10년차 들었는데 매년 만나고 헤어지는 아이들의 추억 속에서 제가 점점 단단해지는 것을 느끼며 아빠가 되어간다는 느낌을 받더라구요ㅋㅋㅋㅋㅋㅋ 아직 가정을 꾸리지는 못했지만 ㅋㅋ큐ㅠㅠ 과나님 영상은 듣는 사람들의 마음을 헤아려주고 보듬어주는 영상인 것 같아 항상 감사드립니다!! 쌩큐!!!
@그럼에도불구하고-z2cАй бұрын
선생님 고맙습니다.😂
@studio_yida9 ай бұрын
아니 이게 뭐냐.. 영상에 면역이 안생김.. 지금 5회이상 보고 있는데 계속 볼때마다 울고 있음 ㅠㅜㅜ
@신-g6n2 ай бұрын
세상에서 가장 완벽한 영상이라 해도 나쁠게 없을거같음.. 경이롭다
@jhi66720229 ай бұрын
0:28 와 내 아기들의 할아버지가 되신 우리 아버지도 청소년과 청년인 시절이 있었구나. 당연하겠지만 그건 처음 인지했다. 내 아들도 내가 청년이 있었음을 생각지 못하고 살아가겠지.
@쩜쩜-o7w7 ай бұрын
50대 후반 아빠 입장에서 들어도 눈물 나네요. 이제 20대 중후반 사회초년생이 되었지만 노래를 듣다보니 아기들이었을때 초보 아빠로서 난감했을때도 기억나고, 아빠가 아니었을때의 아빠를 아이들에게 대신 어필해줘서 통쾌했지만, 괜찮다는 말에 그 동안의 세월이 다 보상되는 기분이었습니다. 이제 우리 아이들의 자식이 태어나면 들려주고 싶지만, 그땐 또 어떤 느낌일지... 하지만 지금의 느낌으로 얘기 하자면 정말 멋진 노래였습니다.
@bnmg19909 ай бұрын
워낙 디테일이 대단해서 두번째 보니까 또 다른것들이 보여요!! 근데 꼬꼬마가 각성하는 부분에서는 두번째 봐도 울컥하고 눈물이 콸콸 나오네요 ㅠㅠ
@락훈-d2s9 ай бұрын
으 저번 공지부터 두근대며 기다렸어요. 제목도 애아빠, 유치한 제목인데 과나님도 귀여운게 젤 좋아랑 게임기사면안될까 에서 전해 들은 남편이자 아빠라서 심지어 그 센스와 감성 풍부한 가장이라서 엄청 기다렸어요. 그림 자체만 보고도 못 틀겠네요ㅜ 또 어떤 감동 줄지ㅠㅠ
@Redshirt24859 ай бұрын
시청했습니다. 위로만 울었습니다. 진짜 나만 찌질한 인간인가봐 이후로 제일 감동인 영상. 위트도 챙기면서 의미를 전하는 가사. 가사의 분위기를 제데로 뒷받침 해주는 음악, 과나의 보컬, 독특하고 매력적인 뮤비까지. 그간 기다린 보람이 오지게 느껴집니다🗿
@김치장독대부수기8 ай бұрын
20대후반여자고 미혼임,,, 드럼사운드 듣고 즐기고있다가 마지막에 아빠가지켜주다 괜찮아..괜찮아 하다 죽어서 아이가 각성하고 영혼을 지구로 보내는데 눈물좔좔 흘림. ㅠㅠ
@foreveryoungT9 ай бұрын
15년이나 지나 가끔 잊고 살지만 이 노래 들으니까 참 많이 보고싶네요 아부지. 전 괜찮으니까 아버지도 거기서 행복하셔요.
@신박부산실험소8 ай бұрын
와 찐이다
@TANGERINES.7777 ай бұрын
@@신박부산실험소눈치가 없냐?
@bokgyuham7 ай бұрын
저도 아빠로서 공감되는 좋은가사 구성, 과나님의 음악에는 이야기가 있어서 감동적이에요 과나님의 음악을 들은 우리 모든 엄마아빠 화이팅 입니다!!!
@New_jeans_Lover1199 ай бұрын
딸인데 아빠의 마음을 알아챌 수 있었던 노래가 아닐까 싶습니다.아빠 정말 사랑합니다.제가 아빠마음을 모르고 뭐라 했어요 .죄송합니다
@MyoM_25 күн бұрын
정말 좋은 노래같아요. 엄마아빠도 엄마아빠가 되는 과정에서 굉장히 많은 일을 겪으셨겠구나, 소중한 청춘을 희생하며 날 키워주셨구나. 내가 어렸을 때에는 어떻게 좋아하는 것을 다 참으며 사셨을까. 나도 나중에 엄마아빠처럼 좋은 부모가 될 수 있을까... 참 많은 생각이 들게 해요. ㅎㅎ 특히 우리 아빠... 이제 나이도 많이 드셨는데 매일매일 새벽에 일 나가시는 모습을 볼 때마다 부모란 존재는 정말 대단한 존재구나 싶어요...🥺🥲
@PURPLE_DOULGY9 ай бұрын
한쪽 팔이 기계인 아빠라니 뭔가 산나비도 생각나고 그래서 더 몰입되네요! 스토리 갬덩쓰
@김동훈-l8d9 ай бұрын
ㄹㅇ썸네일보고 산나비생각남
@_BT_yt9 ай бұрын
산나비 나만아는그 아니었구나
@아-i6t5r7 ай бұрын
산나비
@윤슬퐁당6 ай бұрын
ㅇㅈ
@생활작가9 ай бұрын
아 이밤에 클릭하는게 아니었어...ㅠㅠㅠㅠㅠ 내 일기장 보는줄 알았쟈나...
@그런사람모릅니다-t8l9 ай бұрын
"아빠로 이름이 변해가는 시간들이 있었던 거구나" 더이상 자신의 이름이 아닌 누구 아빠로 불리는 시기 더이상 자신의 인생이 아닌 자식의 인생을 비추는 시기 내 인생보다 자식의 인생이 중요해지는 시기 우리 아빠도 겪으신 시기...
@검증된킹카18 күн бұрын
어느덧 내나이 오십 우연히 알게된 노래인데 들으면 들을수록 먹먹해 지내요 ㅠㅠ
@user_ogjam_bunnies_nyaha9 ай бұрын
썸네일 뭔뎈ㅋㅋㅋㅋ 애기 목소리 넘 귀엽구 그림도 너무 웃겨요ㅋㅋㅋㅋㅋㅋ 부모님들 존경합니다! 애기 춤 추는 거 왤케 뽀짝햌ㅋㅋ
@mjanekim16169 ай бұрын
이게산나비거등(?)
@河戎9 ай бұрын
@@mjanekim1616이제 그냥 아무거나 다 산나비를 붙이시는 지경에 이르셨군요,,, 참 산나비도 언더테일이랑 함께 유일한 단점을 공유하는걸 보면 역시 잘 만든 오락인것 같습니다,,,,,^^
@모티모티8 ай бұрын
24년 1월 뇌출혈로 병상에 계신 아버지와 24년 1월 태어난 내아들 그리고 나 슬픔과 기쁨이 동시에 일어나고 무엇하나 감당하기 힘든데 모두를 생각하니 하염없이 눈물이 나네요 과나노래가 위로가되네요 아가야 아빠는 괜찮아
@섭짱-h3u9 ай бұрын
200일 좀 넘은 아들 키우는 아빠인데 참... 말로 표현못할 그런 감정들이 가사로 잘드러나고 공감이 마니되네요 대한민국 아빠들 힘내시죠 우린 가정이 있어 행복한것 같습니다
@negibear9 ай бұрын
아...진짜 이 신나는 노래를 들으면서 눈물을 폭포수 처럼 흘렸네요.. 진짜 한 아이의 아빠로 너무 공감되는 노래 입니다. 감사합니다.
@anawg9 ай бұрын
과나님 영상은 진짜 장인정신으로 꽉꽉 눌러담아서 4분이 4분처럼 안느껴지는게 매력인듯 볼때마다 새로운 요소가 보이고 스토리가 점점 이해되는게 너무 좋다
@생각을해라-s5b6 ай бұрын
사람들은 이 시대에 아이를 낳는 것이 큰 비극인 것처럼 이야기 합니다. 그런 소리들을 못 들은것도 아니지만 운명처럼 한 아이의 아버지가 되었습니다. 그리고 부모가 된다는 신비가 무엇인지 알게 되었습니다. 과나 식의 표현으로 해보자면,,, 진짜 사랑하는 내 새끼를 안 낳아봐서 그래~
@K-electronic2 ай бұрын
비극이라고 생각하지 않아요. 하지만, 그 축복받아 마땅한 내 아이가 지금의 이 사회와 맞닿게 하고 싶지 않은 것뿐입니다.
@Buttertuna13469 ай бұрын
과나님 특유의 그 낙서같으면서도 계속 보고싶은 그 그림체가 너무 좋음😢
@anawg9 ай бұрын
이거 설명란보면 과나님 아버지가 그리신 겁니다ㅋㅋㅋ
@nash_maryo8 ай бұрын
과나님.. 아주 요상한 음악을 만드셨더군요? 못말리는 아가씨?? 한마디 하려고 왔는데 이런 방어 곡을 놔두시다니..? 근데 못말리는 아저씨라는 곡도 써주세요
@Harinis-Channel8 ай бұрын
ㅋㅋㅋㅋ
@juricity91368 ай бұрын
저도 과나 집사랑 춤추러 왔는데.. 눈물만 줄줄 흘리고 퇴장..
@oin1jey9 ай бұрын
왜 이렇게 슬프지 정말 노래도 뽕쨕 신나고 작화도 귀엽고 좋은데 왜 눈물이 나지 정말 대한민국의 모든 엄마 아빠들 응원합니다
@2등마인드8 ай бұрын
유튜브에 처음 댓글을 달아봅니다. 정말 좋아했던 사람과 이런 꿈을 꾸었습니다. 하지만 현실은 쉽지 않더군요. 그때 이랬다면 저랬다면.. 그래도 그때의 시절을 추억할 뿐 저는 지금도 현실을 열심히 살고 있습니다. 그때를 생각하게한 과나님 정말 감사합니다
@JcoleHan-op4ds8 ай бұрын
요즘 성별로 갈라치기하고 결혼하면 지옥인 것 처럼 사회가 변해있는데 이게 진짜 사는 이야기죠. 딱 죽지않을 만큼 힘들다가 살고싶을 만큼 행복한게 육아고 아빠 엄마가 되는길이죠
@꿈밭지기9 ай бұрын
아들하고 같이 눈물 흘리며 봅니다 마음이 아픈 울 아들 과나님 영상으로 많이 위로 받아요 저도 그렇구요 감사합니다
@김건우-k3n6e8 ай бұрын
영상을 보며 아드님도 같이 눈물을 흘렸다는 것은 그만큼 부모의 사랑과 고단함을 느꼈다는 것 아닐까요!?^^ 저는 아직 어린아이 둘을 키우는 아빠. 이 노래 틀면 신나는 멜로디 덕분인지 아무것도 모르는 나이라 춤을 추네요ㅋㅋ (저는 옆에서 눈물이 주르륵...ㅎ) 우리 아이들도 댁에 아들분 처럼 부모의 사랑과 고단함을 공감할수 있는 아이들로 성장하길 기원하면서 늘 행복하십쇼!
@bosco65819 ай бұрын
연휴라고 술 한잔 하고 들었다가 눈물 광광.. 모든 아빠들 힘내세요 화이팅입니다
@mukcham9 ай бұрын
괜찮아라는 말이 애들한테 제일 많이하는 말인데 애기가 해주는 걸로 바꿔놓으니 마음이 이상하네요 ㅋㅋ 내가 애들을 걱정하는 것만큼 이녀석들도 아빠를 걱정하는게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드는것 같습니다 ㅋㅋㅋ
@hojikenn5 ай бұрын
곤니찌와~
@user-nswAshet5 ай бұрын
외국 힙합 코스프레 아니야~? :저는 힙합을 사랑합니다!! 이건 제 부캐일 뿐이라구욧!
@전민재-z4p5 ай бұрын
세-가 지예아 나는다채로운래핑과라이밍
@drgncorita5 ай бұрын
힙찔이빙진호 그리신거 잘 봤습니다! 화이팅!
@gwanafan9 ай бұрын
천재 작곡가님 오래 기다렸어요😢❤
@EAHNDADDY9 ай бұрын
5월에 아들을 여보가 출산하는데,부성애는 후천적이라는 말 때문인가 그런지 그냥 아직 아무 느낌이 안나니까 가장으로서 일이나 열심히 하자고 생각하고 있었는데...내가 왜 열심히 살려고 했는지 설명해주는 동화 같아서 출근길 버스에서 왈칵하고 눈물이 쏟아졌습니다...젊은 아빠들아 힘내자 우리 모두:)!
@성이름-v5c9y8 ай бұрын
부성애든 모성애든 후천적인거같아요 영아유기사건같은거보면말이죠
@난-h2n28 күн бұрын
모성애든 부성애든 둘 다 후천적인거죠. 엄마들도 애 낳고 아무느낌안난다고 합니다. 저희 부모님은 저 처음 태어났을 때 우셨다고 했지만..ㅋㅋㅋ
아직 어린데 이별을 당했다니... 나 보다 동생인데 맘 고생 많을 것 같다 난 공감을 잘 못하는데 이번 댓글은 뭔가 와닿아서 달아봐 항상 널 지켜주시고 있을거야 걱정마 힘내
@수학의정석-w8t4 ай бұрын
넌앞으로잘이겨낼수있을거야
@허드79 ай бұрын
"잊었는데 멋지게 돌아온 유튜버"
@viprapsso9 ай бұрын
애 둘 아빠입니다. 노래 내내 "괜찮아" 소리에 뭔가 진짜 괜찮아지는 느낌입니다. 근데 왜 눈에서 땀이..
@liliana2-l1v9 ай бұрын
이런거 댓글 진짜.. 잘 안다는데.. 아들 셋 아빤대 ㅠ 어제 휴일에도 회식 있어서 나갔다가.. 술먹고와서 새벽에 깨서 얘들 깨고 라면먹으면 달라고 할까봐.. 아침일찍 라면먹으면서.. 보다가 울었자나요 .. ㅠㅠ
@freesty1oops8 ай бұрын
참았는데..마지막에 못참았어요.. 너무 좋네요~ 두아이 아빠로 더 열심히 살겠습니다~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water_meet-fish9 ай бұрын
기계팔, 아빠와 딸, 아버지의 죽음, 아버지의 기계팔을 이어받고 심적으로나 육체적으로나 강해진 딸.. 끝까지 가는게 중요한게 아닌 게임이 생각나는 스토리였네요.
@dlwlsdkdlwlsdk9 ай бұрын
세상에 남편 보여줘야겠어요(펑펑 울듯..) 엄마 버전도 만들어주세요🥹
@생각중-t4s9 ай бұрын
아빠에 대한 컨텐츠가 계속 나와야 하는 이유를 이 영상을 보면서 깨달았습니다. 부성애와 모성애에 관한 컨텐츠가 이미 많지만 계속해서 나와야 하는 이유는 어쩌면 가장 익숙하고, 잊기 쉬운 마음이라 그런 것이겠죠.
@nannaonan2 ай бұрын
난 자식도 없고 아버지에게는 원망하는 마음이 큰 사람인데 괜찮아라고 해주는 아기의 목소리가 자꾸 눈물 나게 하고 날 치유해주고 있음 ㅠㅠ 아버지에 대한 마음을 고치고 싶은 마음도 듦...
@미들스8 ай бұрын
이게 왜 조회수 최하인지 모르겠다
@jlovesyou05068 ай бұрын
ㅇㅈ
@gogoghhd62647 ай бұрын
저출산시대니까
@aldorlaal-gj7ey7 ай бұрын
@@gogoghhd6264그리고 인간의 멸종이 다가왔..
@그닥7 ай бұрын
요새 과나 시청 수가 많이 줄음 대체 왜??
@여유권7 ай бұрын
너무 오래 쉬어버림
@쫑카이9 ай бұрын
이거 과나님 아들분이 직접 녹음 하신 것 같은디 내용이 너무 감동임.. 아들분 목소리도 귀엽고..
@석이-h7o9 ай бұрын
와....진짜 과나님영상은 감동이있다 올라올때마다 항상 몇번은 계속 보게됨 과나님의 상상력 넘치는 비디오가 너무 좋아요ㅠㅠ 진짜 대단하심ㅠㅠㅠㅠ
@milk_ry9 ай бұрын
눈물이 뚝뚝😢 괜찮아! 괜찮아! 괜찮아!😊
@엽장르9 ай бұрын
이런 그림체에서 소리 내어 울음소리 나오게 하는 건 또 처음이네요...엉엉
@yoonsuklee38998 ай бұрын
초3 딸 아빠인데 정말 공감 많이 가네요,,,,, 그 과정들을 어떻게 이렇게 공감가게 표현하시는지 감탄합니다 ㅎㅎ 정규 앨범 내주세요 여태 나온 노래들로 그럼 바로 구매합니다 ㅎ
@Shinestone099 ай бұрын
과나는 존나 천재임..
@점점점9 ай бұрын
아 진짜... 늘 신나는 노래로 만들어 놓고서 눈물 흘리게 하는... 사랑합니다
@반달빛9 ай бұрын
이게 무슨 괴작이냐 하고 봤는데, 괴작은 무슨 ㅋㅋㅋㅋㅋ 제 눈이 삐꾸였습니다 ㅠ ㅠ ㅠ 명작이었어...
@Coin-qu7zx8 ай бұрын
스물 네 살인데 최근에 새로운 취미를 찾은 아빠가 생각나서 들을 때마다 울어요...ㅋㅋ 초반부터 뭔가 이유없이 울컥울컥하다가 나 잘 놀아 너는 날 몰라~ 이부분 들을때마다 최근의 아빠가 생각나서 눈물이 나요. 그래 지금도 이렇게 잘 놀러다니는데 젊었을 적 아빠도 하고싶은게 많은 사람이었을텐데... 아빠 근데 바이크는 좀 그렇잖아~~~~ 안전한거 하고 놀으라고 걱정된다고~~~~~~~~~~~~~
@뭐할까9 ай бұрын
결국해피앤딩이네요 해석이라붙일것도 안될 개인적인 의견이지만 의수를 단사람이 외계인아이를 키우면서 자신의 아버지도 저랬을까라 생각하면서 전투하고 키우고를반복하다가 마지막 싸움에서배에 구멍이 뚤린후 아이에게 의수를 준뒤에 아이가 그림이랑 오므라이스에 그려진 모습으로 변하고 아빠의 영혼을 지구에있는 어느 임산부가 임신한 아이에게 보내고 나중에는 자기도 환생해 다시아빠의 아이가 되는내용인것 같네요
@오리-u5l8 ай бұрын
진짜과나님은 사람 마음이 어떨 때 동요하는지 너무 잘 아시는 것 같아요 정말 한참을 울었네요.. 심지어 전 딸 입장인데도요. 처음엔 가사 보고 울고 두번째는 뮤비 보면서 계속 울었어요… 정말 대박이네요
@플립랍플3 ай бұрын
볼때마다 슬프고 행복한 뮤직비디오ㅠㅠ ㅎㅎ
@JHN74627 ай бұрын
이런노래는 신나서 더 슬픔..... 그나저나 퀄리티가 말도 안되네요 가슴이 저릿저릿 합니다. 프로듀서 하셔도 될거같습니다 ㅋㅋㅋ 진심으로 노래 구성이 미쳤네요 너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