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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주 후 자평
1. 1970년대를 주름 잡던 국민 가수 나훈아님의 '애정이 꽃 피던 시절' 입니다.
많이 들어 잘 아는 곡이라 몇 번 불어 보고 녹음했더니 역시 박자가 들쑥날쑥합니다.
항상 1절에서 많이 불안정합니다. 1절에서는 긴장하다가 2절쯤 가면 안정이 되는 것 같습니다.
잘 아는 곡 이라도 발 박자건, 몸을 흔들건 템포를 정확히 유지해야 하는데 대충 할 경우엔 느린 곡 일수록 아마츄어의 경우 이와 같이 박자가 들쑥 날쑥하게 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2. 밋밋한 곡의 경우 꾸밈음을 살짝 살짝 넣어주면 좋지만 아마츄어가 연습으로 숙달해 놓지 않고 녹화하면서 바로 적용하는건 무리가 있습니다. 충분히 연습으로 숙달시켜 놓고 녹화해야겠습니다.
3. 연습실 장면 그대로 올려봅니다. 1주일 1개씩 올리는 중인데 정성 들여 만든 나훈아 님의 '사랑' 파일이 너무 무거워 집의 사양 낮은 노트북으로는 MP4파일로 변환이 안되어 우선 이 곡을 핸드폰 무 편집으로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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