색소폰을 배우며 즐기고 있는 아마츄어 색소폰 연주자입니다.
색소폰을 배우기 시작한 지 어느새 15~6년이 훌쩍 넘었습니다.
그렇게 힘들던 테너의 저음,두리뭉실한 텅잉이 수 많은 시행착오 뒤
어느 순간 조금이나마 나아진 느낌에 희열을 느끼며 누군가에게 이 경험을
알려 초보자들의 고민을 덜어주길 바래 왔습니다.
이 색소폰 스토리 방에서는 저의 연습 일정에 따라 그때 그때 곡을 올려
연습과정의 진화 기록으로 남기고, 한편 올린 곡의 잘못된 점도 곡마다 설명하여
배우시는 분들이 저와 같은 실수를 하지 않고 실력향상에 참고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여건이 된다면 지나고 보니 연습과정에서 매우 중요하지만 제가 초보때 간과하여
아쉬웠던것들도 같이 공유하도록 하겠습니다.
색소폰 초보자분들이 시행착오를 줄여 빠른 시간내에 행복한
취미 음악생활 하길 기대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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