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증엔딩] 고독한 싸움을 해야 하는 이현욱을 사랑할 수밖에 없는 차주영

[@림이-n3v]

늘 전하곁에 머물러 서있었는데 전하는 어디에 계셨습니까?ㅠ 애증이네 정말ㅎ

[@비밀-x9r]

다른 여인들 품에...

[@sunmik8245]

원경은 왕의 짐을 나눠 지고 싶어했고 왕은 혼자 지고 싶어했으니 왕이 외로울 수 밖에..

[@이-방원]

@@sunmik8245 그렇죠. 하지만 왕의 짐은 왕 혼자 지는 게 마땅하지 않습니까?배조차도 사공이 많아지면 배가 물에 떠 가야 하는데 그렇지 못하고 산으로 가는 법입니다.

[@지성이이이이]

이 슬퍼………🥲 아니 방원아 원경이 너를 버렸으면은 어!! 맨날 싸웠겠냐…..싸우는거는 어!!! 사랑하면 애정이 있으면 싸우는 거야 어!!!!! 싫어하면 잔소리든 싸우든 아무소리도 안한다잉

[@이-방원]

알았어. 반말하지 마.

[@ilililil5341]

왜 이렇게 가면갈수록 태종 찌질해지는거 같지 ㅠ 옆에 현명한 아내 잇르면 그걸 역이용해보라고 왕될 상인가 묻지 좀 말고

[@이-방원]

작가가 태종을 찌질하게 그려나가고 있으니 그럴 수밖에요.

[@user-79277]

이런애들때문에 역사왜곡하려면 실존인물 쓰면안됌 태종이란 묘호는 엄청난 업적을 이루어야 받을 수 있는거다. 실제로 태종은 몇수앞을 내다보고 일을했고 원경은 내명부나 관리했다 걍 드라마는 드라마로 봐라

[@닉뭘로하지-j8x]

​​@@이-방원 공녀 문제도 뭔가 시원하게 해결했다기보다 몇명에서 몇명 쭐였다?미루고 담에 논의하겠다?가지고 뭔가 대단한 업적을 세운마냥 표현하던데..ㅋ 원경이 주인공이라고 너무 띄워주는 경향이..

[@luckyhelena]

이현욱 연기가 아까움;;;;사극톤 이랑 다좋은데

[@sunmik8245]

인물의 역할을 부각하고 그 사이에서 이루어지는 갈등을 극화한 거라 역사왜곡으로 보이진 않음. 태종과 원경은 정치적 가치관이 똑같아서 태종의 업적에 원경의 영항과 지분이 있었음을 보여주는 것으로 보면 될듯

[@sunmik8245]

난 보면서 태종도 역시 만만치 않다 생각함. 가끔은 원경을 일깨우는 것도 있음.. 상대적으로 원경이 행동파라면 태종은 신중파이고 서로가 채워주는 관계임. 그래도 조선초에 저런 왕과 왕비가 있어서 다행이었다

[@moment4317]

많은 후궁거느렸으면서 누가누구를 버렸는지.

[@다우니-s9w]

애정결핍에 자격지심까지… 한편으로는 안타까운 건 개뿔;; 원경이랑 계속 이런 쓸데없는 감정낭비 싸움을 하게 만드니까 보기가 싫음 조선의 여인 사상 강조하는 것도 그렇고

[@정해정-q4m]

왜...세종대왕님의 성군이 오셨는지를 알게되었습니다.... 원경왕후가 계시지않았다면...우리는 개판속에서 살고있었을겁니다....

[@SouthKoreanFox]

? 드라마를 정사로 보지말고 좀 책을 읽어요

[@이-방원]

태종이 민씨가와 심씨가,그리고 이거이와 이숙번 등의 공신을 숙청하지 않았다면 아무리 세종대왕이 집권했다 한들 그들의 등쌀에 기를 못 폈을 것이며 훈민정음 창제도 하지 못했을 것입니다. 세종이라는 성군이 나올 수 있었던 건 비단 원경왕후 혼자만의 공이 아니죠.

[@박세현-q7g]

드라마는 드라마로만 봐야지....

[@Suri17]

이거 각색한 드라마임... 역사를 그대로 표현한 작품이 아님.

[@ssunami]

@@SouthKoreanFox알려주실수 있나요? 원경왕후는 평가가 좋지않나요?

[@namseon]

이승에서 치워야지

[@luckyhelena]

에휴....차주영 이랑 이현욱 연기는 좋은데 작가가 이방원을 찌질이로 만들어놨네;;;;;

[@Hey.anything]

주인공띄우려다 조연을 너무 무매력으로 만듦. 반전 있다 해도 이미... 차주영 연기 너무 좋아서 계속 보려다가, 임금 캐릭터 찌질해서 못봐주겠네. ㅡ배우 문제가 아니라 대본 문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