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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인실비아11 ай бұрын
학창시절에 역사가 별 재미가 없었는데 ~ 나이들어 들어보니 재미가 쏠쏠합니다 ❤ 빠지지 않고 다시 들어봅니다 👍
@tlopsol Жыл бұрын
기침소리는 못 참지!
@munyoungyu9930 Жыл бұрын
편집장님의 어설픈 성대모사... 넘 좋아요. 이런거 대환영
@woongsjinny Жыл бұрын
왕건이 쿠테타를 일으키고 큰 잘못없던 궁예를 세상 쓰레기로 만들었을 가능성도 배제못함. 교차 점검도 못할만큼 기록된게 거의 없을 정도니 하나 있는 기록도 만들어졌고 왜곡됐을 가능성은 그만큼 큼
@johnniebg5139 Жыл бұрын
그리고 8년동안 고려(발해)랑 공존했습니다. 그 8년을 남북조시대라고 말하고 싶네요
@멍자-f5x Жыл бұрын
역사는 이긴넘이 쓰는거죠 걍 참고만 하는게 좋을듯싶습니다
@미제드론8 ай бұрын
자신을 미륵 메시야라고 하고 나라 이름과 수도를 자꾸 바꾼건 일반적인 상황은 아니죠 궁예와는 별개로 나라 내부적으로 불안했을 가능성이 매우 커보입니다.
@승옥80 Жыл бұрын
누가 기침소리를 내었는가 ? ㅎㅎ 편집장님 완벽했어요 👍👍
@user-hjsoh Жыл бұрын
미스코리아 중에 궁선영 이라는 인물이 있습니다.
@청룡의검 Жыл бұрын
잘봤습니다 언제나 화이팅입니다
@dy5009 Жыл бұрын
개인적으로는 중국의 동북공정에 맞서는 차원에서도. 조금 헷갈려도 고려라는 국명의 연속성을 강조했으면 좋겠습니다. 엄밀히 대응되진 않겠지만 서양도 프랑스를 예로 들면 카페 -> 발루아 -> 부르봉으로 왕조가 바뀌어도 프랑스 왕국이였던거 처럼. 고려 (고씨왕조(고구려) -> 대씨왕조(발해) -> 궁씨(?)왕조(후고구려) -> 왕씨왕조) 이런식으로 표기하면 좋겠다는 개인적 생각이 있네요.
@3월의라이온 Жыл бұрын
영어로 KOREA를 쓰고 있으니까 나름 정체성은 유지되고 있다고 봅니다. 고종부터 국호논쟁을 시작해서 임시정부와 독립후 이승만 정부하에서 여러 격론끝에 대한민국이란 국호가 채택됐지만(고려공화국으로 정하자는 세력도 많았다고 합니다) 해외에 표방할땐 여전히 고려 의 브랜드 이미지를 유지하고 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