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앤트맨과 와스프: 퀀텀매니아] 스포일러 리뷰와 쿠키 총 정리(1차 쿠키 속 진짜 범인은?)

[@aronian_s]

00:00 스포 없는 리뷰 01:14 스포일러 리뷰 05:30 1차 쿠키 09:31 2차 쿠키

[@do-ilkim4285]

와. .속이 다 시원~~합니다

[@question7823]

영화 보니까 왜 이 영화가 8점 이상의 평점은 못받는지 알겠더라.... 캡틴 아메리카처럼 재미있는 영화를 보고 싶다...

[@kim-chibok]

결론 : 제닛 이쁘다

[@oscarlee4640]

오락적인 요소는 정말로 좋다고 생각을 하지만 생각보다 캉이 너무 약하게 나와서 그렇네요 다른것들을 뭐 이러면서 넘겨볼 수 있고 솔직히 영화볼때는 다 좋았는데 캉이 너무 약해서 다음에 어떻게할라고 이러나? 걱정? 차라리 필드업이라고 생각하니 이해가 되는 수준? 참 한가지가 아쉬운데 이게 좀 치명적이네요 ㅎ

[@이명근-w7v]

이번 작에선 행크 핌의 성격이 예전부터 보였던 다혈질적인 성격이 많이 유해진게 눈에 띔 하긴 1.아내와 재결함 2.경제적 지위 3.원하던 연구를 자유롭게 하니 스트레스 받기는 커녕 긍정적인 일만 하니 성격이 바뀌지 캐시한테는 연구를 같이 하면서 많이 친해져서 그런가 이젠 "행크 할아버지"라고 칭함

[@TWS_SamChon_Fan]

이제 히어로물은 DC의 시대죠. 마블은 너무 재미가 없음.... DC는 매력적인 캐릭터들이 넘치고 무엇보다 이번 6월에 개봉하는 플래시를 시작으로 DCEU의 세계관은 끝나지만 DCU 세계관이 시작이기에!

[@강승구-c3o]

1:56 2:59 저는 처음에 포털 닫히는 장면을 보고 빠져나오지 못한 스캇이랑 호프가 캉이 다시 나오는 것을 막기 위해 양자영역의 히어로로 살고, 캉 다이너스티에서 캉이 배틀월드를 만들 때 양자영역도 여러 세계 중 하나로 나오며 돌아올 줄 알았는데 그냥 쉽게 돌아가더군요. 그동안 mcu 트릴로지의 마무리 영화들은 상징적인 물건이나 장소가 파괴되는 대신 그 히어로의 본질을 되새기는 결말을 맞았는데,앤트맨은 그냥 격한 에피소드 하나를 겪고 다시 일상으로 돌아온 것처럼 묘사한 게 아쉬웠습니다.

[@보노보노-r1z]

아 저도 이거 아쉬웠어요....

[@강승구-c3o]

@@보노보노-r1z 닥스-카마르타지/토르-아스가르드/샹치-탈로/네이머-탈로칸/슈리-와칸다 등 각 히어로마다 할당된 세계관이 하나씩 있는 느낌도 살리고,지금 페이즈4에서부터 벌여둔 장르 다양화도 나중에 여러 세계를 찢어서 합치는 배틀월드를 위한 포석 같아서 앤트맨은 양자영역을 할당해 줄 줄 알았어요.

[@jaehakjo4301]

앤트맨은 기본컨셉이 우리주변의 영웅입니다 작지만 의미있다! 영화컨셉도 가족영화이구요 그런 영웅은 우리들 옆에있어야죠ㅎㅎ

[@lichgold86]

솔직히 이대로 가진 않겠지만 이런걸 영화내에서(드라마를 포함하더라도) 설명을 해야하니 한편으로 재미있는 완성도의 영화를 만드는게 어렵긴 하겠구나 생각은 드네요... 인피니티 사가는 그냥 보석찾기 vs 막기 만 생각하면 캐릭터 설명만하면 그만이었는데... 이건 뭐 요약영상봐도 한번에 이해가 가지 않네요 ㅎㅎㅎ

[@leejuy00n]

개인적으론 예고편도 안보고 가서 그런지 상당히 만족스러웠습니다 캉이 후반엔 좀 작위적인 느낌도 있었지만 그정도면 강력하게 나온 거 같아요 말씀하신 걸 들어보니 예고편의 시청 유무가 이 영화에 대한 평가가 크게 달라질 여지가 있을 것 같습니다

[@강승구-c3o]

3:26 확실히 전투를 템빨로 하냐고 까일 만했는데,막상 맨몸으로 앤트맨 슈트를 부숴버리는 부분에서 또 무섭게 완급조절 잘 했더군요.

[@올라아-s5o]

기본 파워가 쎄보여요

[@강승구-c3o]

7:54 사실 그래서 이상한게 이번 앤트맨3에서 죽은 캉은 분명 자기가 가장 강해서 다른 캉들이 유배를 보냈다고 했는데 정작 묘사는 페이즈2의 빌런 수준으로 낭비하고 패배했죠.차라리 자넷과의 대화에서 "내가 되어야 할 모습"이라는 말을 한 걸 보면 사실 진퉁 정복자 캉이 아니라 그냥 어리고 어설픈 여러 변종 중 하나가 정복자 캉이 되려 노력한 거고, 키드이모터스/라마툿/스칼렛 센츄리온을 넘어선 진짜 정복자 캉이 따로 있는 거 같은데 정작 이 셋이 그 캉이 가장 강한 게 맞다고 말하니까 혼란스럽더군요. 굳이 따지면 캉이 최종형태고 저 셋이 지나가는 모습이어야 하는데 오히려 반대가 된 느낌이었어요.

[@박기범-n8q]

아니면 계속 남아있는 자의 존재가 캉의 종착역이라고 불릴수도 있는 만큼 이번 영화에서의 캉도 나름의 사명을 가지고 인커젼을 막고 본인 유니버스를 지키기 위해 정복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는 점에서 궁극적으로 본인 유니버스에서 로키의 계속 남아있는 자와 같은 위치에 도달하고자 하는 목적이 있기때문에 “내가 되어야 할 존재”가 캉이다 라고 말하는 것일 수도 있겠네요 아니면 원작코믹스대로 미래의 캉이 어린 캉을 교육시켜오면서 신념을 주입시키고 그 과정에서 사랑의 실패를 겪으며 정복자로 재탄생하기로 마음먹었기에 “캉”이라는 존재가 되려고 하는것일수도 있고요모쪼록 어벤져스5,6에서 캉의 기원을 mcu식으로 재해석하면서 잘 풀어줘서 타노스 이상으로 입체적으로 재해석된 빌런이 됬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또는 샹치에서 계속 어딘가로 신호를 보내고 있다고 나온것으로 보아 이번에 죽은것으로 나오는 캉이 어벤저스5 마지막에 최종빌런 캉으로 재등장할 가능성도 없진 않을거같습니다 이번캉이 원작그대로 정복자라는 타이틀을 가지고 있는데다가 슈트도 원작 빼박이더라고요 쿠키영상의 캉들은 죄다 모습이 조금씩 달라서 원작의 캉의 복장과 유사한 캉은 이번에 나온캉과 로키 마지막 장면에 나온 동상 캉인데 이번 앤트맨3 캉이 100% 제 능력을 발휘하지 못했다는 점을 고려해보면 아마 로키2의 캉이나 앤트맨3의 캉이 모든 캉 중 최종흑막이 되는게 가장 관객이 납득하기 쉬울거같아요 생판 처음보는 캉이 제일 세다고 하는것보단 더 반갑게 느껴질수도 있고요

[@이명근-w7v]

아무리 흑역사라도 자넷은 양자영역에 떨어지자마자 바로 남편(행크 핌)과딸(호프 밴 다인)한테 '캉'에 대해 애기해야 했음

[@passion24365]

와 진짜 이 영상이 내 마음이다 ㅠㅠ

[@user-강워터]

내가 너무 기대를 했나?? 라고 생각했었던 영화였습니다..

[@djluciferypk]

진짜 예고편보고 다 예상했던 그 영화가 그대로 나옴..얘고편에서 너무 보여줌..

[@wakiyamapbrian]

오늘 보고 왔는데, 재미는 있지만 직선적인 시나리오에 전개가 예상이 되어서 재밌다고 하기는 좀 뭔가 부족한 기분이었는데, 영상을 보니까 납득이 가네요. 행크핌이 개미군단과 나타날 때는 스타크래프트의 캐리건 같아 보이기도 했구요 ㅋㅋㅋ

[@바르톨로메오크리스토]

오늘 용산아이맥스로 볼려고요 기대됨

[@jonicsilver3575]

다음 영화들에서 펼쳐질 변종캉들의 활약(?)을 기대해 봅니다.

[@Napalm47]

캉수준이 최종빌런이 아니라 그냥 1회용 빌런수준 강함이던디...

[@Glad_Spirit]

모든 마블 영화와 디플 드라마도 다 본 마블 팬인데, 저는 액션도 시원시원하고 충분히 재밌게 보고 왔습니다. 정복자 캉을 물리치지 못하고 다음 얘기로 넘어갈 거라 생각했는데 예상을 뒤엎어서 더 재밌게 보았던 것 같습니다

[@ohking4322]

결론: 전성기 마블뽕에 꼽사리로 나왔다면 좋을 영화

[@diamonddancing3633]

아로니안님 유튜브로 캉의 원작능력들 보면서 요번 앤트맨이 캉을 어떻게 대적할지 너무 궁금했는데 너무 1차원적으로 상대했는데 또 그게 다 먹혀서 아쉬웠습니다. 쿠키 1에선 이정도 수준의 캉이 제일 쎈 캉이었다고 말하는것도 어이없었고..

[@teng5812]

결말부에서 닥스가 도르마무를 붙잡듯이 앤트맨이 캉을 붙잡은채 동귀어진 하거나, 시간을 벌기 위해(?) 희생하거나, 홀로 영원히 양자 영역에 남겨지는 등 새드 엔딩이 될 줄 알았는데, 너무 평범하게 캉을 무찌르고 해피엔딩 처럼 끝나버려서 여러모로 김이 빠졌습니다.

[@sean_park98]

기대를 안해서 그렇지 모르겠는데 재미있게 본건 같아요. 단점 몇가지 있긴 한데 페이지4보다 그나마 괜찮다고 생각을 해요

[@HezyKim]

양자영역에 빌머레이가 인간의 모습이지만 인간이 아니라는 말도 떡밥만 뿌려놓고 그대로 끝나서 인간의 모습인 이유가 왜 나왔는지도 진짜 궁금하고 왜그랬는지 모르겠네요.

[@kingdomofwakanda4997]

조금 후에 행크가 개미 군단을 이끌고 나타나겠구나 라고 생각하기 무섭게 나타나더군요ㅋ

[@slisu5324]

이정도면 개미가 세상을 지키면 되는거 아닐까

[@ohking4322]

ㄴㄴ 다구리에 장사 없는거임 ㅋ

[@십일분]

난 인피니티워 정말 좋아하지만 예고편에 나온장면이 영화에 안나와서 아쉬웠던적이 있음.. 근데 생각해보니 영화의 기대감을 높혀주는 장치였고 그 효과로 더욱 많은 장면을 영화관에서 지루하지 않게 볼 수 있었던거같음.. ‘예고편을 잘만들었다’ 는 영화의 재밌는 장면만 쏙 빼서 만들었으니깐 나온 말인것 같구..

[@jordanwithimax]

앤트맨과 재닛:캐시 키우기 대작전

[@Rude-oj2cj]

라는 외전 드라마 나오면 재밌겠다

[@ostrichunter]

02:27 확률의 폭풍이 가장 좋았던 장면인데 예고편에 다 나왔었군요 MCU뿐 아니라 요즘 예고편이 전부인 영화들이 종종 있어서 예고편은 안보고 가는 주의라 (개봉날짜 확정되면 검색도 안함) 캉은 미래의 과학력으로 슈트를 입었을땐 강하지만 슈트가 고장나면 할만한 정도의 어디까지나 죽일 수 있는 인간이라고 받아 들였어요 이번 영화의 캉이 멀티버스사가의 최종 보스가 아니라 캉 역시 성장하고 멀티버스사가의 마지막에 정복자 캉으로 완성되는 그림도 나쁘지 않다고 봅니다

[@djluciferypk]

걱정되는건 ...이제 모든 빌런이 모두 캉임.. 죽여도 또 있고 또 있고 또 있고 ㅋㅋㅋ

[@chriskim2958]

자꾸 타노스랑 비교하게 되는 캉이네요. 근데 대규모 군대를 보유하고 있음에도 왜케 카리스마가 떨어지는지 모르겠음 ㅜㅜ. 앤트맨은 사실 어벤저스에서 중급정도 되는 파워인데 앤트맨에게 고전하는 캉을 보면서 캉이 약한건지 앤트맨이 강한건지 헛갈림. 그리고 행크핌의 개미군단이 진짜 사기 같고 막판 양자영역을 이리 쉽게 여는게 가능하면 그곳에 남아있던 스마트 개미군단을 데리고 나와 세계 정복도 가능할 느낌임 ㅋㅋ.

[@TheNochku]

마블 특징인거 같아요. 엄청난 군대를 보유하고 있는것 처럼 보이지만 결국 졸개들이었죠.. 치타우리, 울트론군단, 아웃라이더..

[@DlTnstlsWkdrn]

어제 보고 왔는데 역대 최악의 이었음, 1. 딸내미 캐시의 서사를 입히려고 했지만 뭐 하나 납득가는 부분은 없음, 그냥 부녀관계가 가이 좋다 뿐이지 그야 말로 말리는 시누이 역으로 정말로 최악이었음, 2 엔트맨 영화가 아니었음. 저번 닥터스트레인지도 그렇게 이번 엔트맨도 그렇고 엔트맨 영화 같지 않았음. 그나마 개미가 활약 할 줄 알았지만 그냥 쪽수 이상의 의미가 없었음. 3 캉은 도대체 뭔가... 변종이 하는 거라고 딱히 없음. 그냥 슈트 입고 광선 쏘는 역활 이에외 정말로 카리스마는 못 느끼겠음. 의회에서 예를 이곳에 버렸다고 했는데.... 그 수백, 수천의 무리가 애 하나를 상대 못했는데 과연 다른 놈들이라고 잘난게 있을까 하는 생각이 듬. 4, 우리의 희망은 가디언 갤럭시3이다!

[@kingdomofwakanda4997]

요즘 미즈마블에 브루노,아이언 하트도 그렇고 캐시랭도 그렇고 왜이렇게 피터 파커 급 천재 십대들이 우후죽순으로 많이 나오는지...

[@강승구-c3o]

모독은 성격이나 변심이 장화신은 고양이 1에 나온 험티덤티 실사판 같았습니다.분명 찌질함으로 개그는 치트키였는데,모독을 대런 크로스로 쓰면 그건 그거대로 낭비인가,모독은 딱히 쓰기도 뭐하니 잘 한건가..좀 의문이긴 해요

[@Avicii1]

로키 안본 사람은 뭐지? 하는 느낌. 나는 의외로 볼만한 느낌이었음. 마블 흥행 알려주는 와이프가 재미없다고 했으니 흥행은 못할듯...

[@범이-g5y]

썩토 40프로대, 메타 40점대, 에그지수 폭망, 네이버 평점 폭망, 실관람평 폭망...

[@hitdrive]

보면서 드는 생각이 31세기 과학자 라면서 1960대에 행크핌이 만들던걸 왜 못 만들지? 행크핌 개미랑 등장 할때 백색의 간달프 인가? 왠지 제일 착한 버전 캉들이 차례로 죽는 느낌? 캉 우주선은 마치 커다란 타임 체어 느낌?

[@SuperWonder]

MCU도 소프트 리부트가 필요하다. DCU처럼.

[@sooyeong1202]

그거 하려면 시크릿 워즈 까지 가야함

[@manta9747]

지금 하면 이것도 안되고 저것도 안되는 수준됨..

[@누가오야]

캉 뒤지고나서 리부트 ㄱㄱ

[@이명근-w7v]

설마 파라오 버전인 라마 툿과 스칼렛 생추어리 먼 미래버전인 이모투스까지 실사화 할줄 몰랐다 1.그들은 서사가 복잡해서 기원설명하는라 러닝타임 낭비될까봐 걱정 되서 2.mcu 정복자 캉은 너프없이 걍 원작 그대로의 힘 그대로 나오는줄 알았다

[@강승구-c3o]

키드 이모터스,라마 툿,스칼렛 센츄리온이 여러 작품에서 계속 빌런으로 등장할 텐데,정작 코스튬이 정복자 캉의 모습을 그냥 장난식으로만 변형한 엑스트라 수준의 디자인 느낌이거나(이 영화의 양자영역 주민들 수준),라마 툿은 꽁트용 의상 같았습니다. 어차피 다 배우는 같아서 코스튬으로 구분해야 하는데,그럼 나중에 또 멋들어진 코스튬으로 리파인하면 그건 그거대로 캉들이 떼로 나온 장면을 봤다 보니 또 다른 변종 같을 거라는 딜레마가 생깁니다. 빅터 타임리도 뭔가 양복차림과 머리 모양이 진짜 그 시대 사람이 아니라 웃기려고 흉내내는 듯 몹시 장난스러웠어요. 다만 캉이 세계를 우습게 보고 있어서 변장에 썩 공들이지 않는 것이거나,그냥 캉의 존재를 드러내도 사람들은 모른다는 걸 강조하는 의도일지도 모르겠네요. ​

[@MJC_IiiiIiiiIi]

히어로 영화 이제 의리로 보는거 아니겠습니까. 그래도 이번 영화는 보라보라 해서 눈 아팠던거 말곤 볼만했던거 같아요. 캐시랭이 너무 귀엽게 등장해서 케이트 비숍하고 귀욤 대결하는거 기다려져요.

[@favoritemusic1383]

피씨에 찌든 과거를 생각하자면 별 반개에서 별 세개짜리 영화가 됐지만 과거의 영광을 생각하면 그저그런 평범한 영화였습니다 피씨를 해야할까 그냥 오락영화로 만들까 그 중심에서 갈피를 못 잡은 영화 같았습니다 캉은 멋졌으나 후반부에는 그저그런 캉이 됐구요 기대치를 낮추기 위해 페이즈4를 소모하였다면 성공이었네요

[@sewonpark9801]

그래픽은 마블판 스타워즈 같았고 스토리는 로키시즌2 예고편 같았고 캐릭터는 나쁘진 않았던거 같고 종합적으로는 평이한데 좀 아쉬웠네용

[@onlydoingjk]

스토리가 완전 새로운것도 아니고 CG는 아바타로 눈이 높아졌는데 이제 딱히 기대가 안된다

[@옹-p6r]

페이지 4부터 영화들이 잘 만들었다는 건 아니지만 지금 관객들이 너무 시빌 워,엔드게임 같은 영화를 원하는 거 같음.애초에 엔드게임 같은 영화는 첨부터 작정하고 만드는 영화인데 지금 관객들이 너무 눈이 높아진 게 아닐까 생각이 드네요

[@조제-i8g]

눈이 높아지긴요 ㅋㅋ 시빌워 엔드게임이 호평 받는 이유가 뭡니까 다른 작품에서 꾸준하게 빌드업 쌓아가면서 개연성 명분 뭐하나 빠지는게 없이 완벽했으니 호평받는거임 지금 사람들은 개쩌는 cg랑 스케일을 원하는게 아니라는걸 모르시네 ㅋㅋ 개연성도 떨어지고 최종빌런의 빌드업도 부족하고 세계관 확장을 너무 문어발식으로 드라마 영화까지 죄다 욕심내서 하고있으니 ㅈ망한거죠 거기에 pc묻은게 제일 최악이기도 하고 대체 그동안 마블 제대로 보신건 맞으신가요? ㅋㅋㅋ

[@MagicalPrincessMinky]

눈ㅇ 높아진게 아니라 마블이 판을 잘 깔아논거지 그리고 시빌워는 사실상 망할 수 없는 칸텐츠고

[@sunabbang]

이것도 맞음. 그리고 지난 마블 역시 루소 형제가 감독한 작품 4개 제외하면 요즘 나오는 마블 영화와 크게 다르지 않다고 봅니다.

[@Napalm47]

정녕 블팬2, 이터널스, 샹치, 앤트맨3가 토르3, 가오갤, 닥스, 스파이더맨과 동급이라 생각합니까? 심지어 앤트맨3는 본연의 매력을 버리고 캉에 집중했는데도 무력딸려 기술력별로야 인성도 나쁜 소인배 그자체로 보여줬는데

[@서강빈-r3g]

그냥 정복자 캉을 주인공으로 해서 단독영화 만들었음 좋겠음.

[@oraxc6559]

중반까지 전개랑 캉 배우 연기도 좋았는데 파워밸런스를 너무 못맞춘거같음...

[@iilliiliillliil]

아로니안님 때문에 캉에 대해 엄청기대하게되서 더실망함 캉 후반부에 갈수록 매력이 없어짐 ㅠ

[@라그]

그냥 캉의 영화를 따로 만들었다면.... 뭐 그래도 어찌 저찌 재미있게 보긴 했습니다. ㅎㅎ

[@JeongNaEun486]

아바타+스타워즈 섞어서 만든거 같은데

[@이희욱-g4h]

캉받네

[@TheVertigo9]

맨 얼굴 CG가 진짜 이상했던 모독의 부족했던 서사와 마지막 대사는 너무했다고 봅니다. 애초에 가족 영화 + 케이퍼물 합치고 그동안의 MCU 잠깐 정리하는 포지션이 앤트맨 영화였는데 페이즈5 되면서 막중한 임무가 부여되고 캉의 소개를 해줘야 되니 이도저도 아닌 영화가 되어버렸습니다. 애초에 앤트맨3라고 불러야 될지도 의문. 스캇의 친구 떠벌이 주먹왕도 안 나오고...

[@iilliiliillliil]

Pc 영화특징으로 여자캐릭터가 성장하는 서사도 없고 노력도없이 나는걍강함 요런스토리가 캐시를 통해 나옴 ㅋㅋㅋ

[@마형사-q4s]

멀티버스 사가는 확실히 매력이 너무 떨어지네요 스토리도 너무 혼란스럽고 캉도 너무 포스가 없더라구요ㅠㅠ 다른 변종 캉들은 어떻게 뽑힐지 모르겠지만 이번 앤트맨3 캉은 너무 한심할정도로 전투를 못해서 어벤져스4,5 기대가 전혀 안되네요ㅋㅋ

[@깡페페]

이게 ㄹㅇ..멀티버스 나오고부터 피씨질 범벅에 스토리를 개 ㅈ망으로 만듬..

[@조제-i8g]

ㅇㅇ 피씨질 오지게 해놔서 망작된거임 영화가 별로 인것도 있지만

[@영순전-v5p]

또 빌런 일회용 개 약함

[@Dongass4314]

저는 안맞더라구요... 음 이터널스보는느킴... 재미없었어요흑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