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순하고 과하지 않은 메이컵으로도 빛나는 이지연님모습과 노래를 듣다보면 20살의 철없었듼~행복했던~ 시간들이 그립네요😂
@박해정-h5l7 ай бұрын
변진섭의 홀로된다는 것을 초등학생 때 감정 잔뜩 넣어 따라부르던 게 생각나네요. 인생 50이 되어 이 노래를 불러보니 이제야 노래가사가 진심 와닿네요
@정은향-e1j6 ай бұрын
산울림..노래 좋아했었죠..곁에서 얘기해주듯..담백한..
@악어티비8 ай бұрын
외모와 퍼포먼스가 아닌 진정으로 음악 하나로 대중들에게 사랑 이야기와 감동을 주었던 발라드시대 그때가 너무 그립군요(꽃편지지,노래책뒷편펜팔주소록,카세트테이프,한밤의라디오)
@신의암호6 ай бұрын
ㄷㄷㄷ 펜팔~~~
@안정식-z4b11 күн бұрын
노래책뒤 펜팔주소록 그립습니다~
@스탈쏭7 ай бұрын
송창식 우와 라이브 진짜 미쳤네 그때는 어려서 잘몰랐고 지금은 왤케 눈물이나는지 나도 이제 늙었나부다
@정부장님7 ай бұрын
라이브들이 쩌는구나. 마음은 80년대 그대로인데 안 아픈 데가 없으니..... ㅠㅠ
@일편단심-r6x7 ай бұрын
에고 저도ㅠ 하나씩 고쳐가며 행복 찾으며 살고 있습니다
@gow49362 ай бұрын
오래되고 촌스럽다고 생각했던 아버지가 즐겨듣던 노래들을 서른이 되어서야 제대로 들어 봅니다 정말 노래가 너무 좋네요..돌아갈 수 없기에 앞으로 제가 더 행복하게 해드릴게요 사랑합니다 -정훈이가
@정은향-e1j6 ай бұрын
구창모씨 정말 노래 잘하셨네요.지금 들어도 청량해요~❤
@강정규-r7l7 ай бұрын
카셋트 테입에 노래 녹음하고 비디오 테입에 녹화해서 듣고 보고ᆢㅎㅎ 그 시절 가수들의 노래들을 그리고 모습들을 영상으로 보고 듣고 있자니 그 시절이 무한정 그립고~되돌아 갈수만 있다면 돌아가고싶습니다~ㅡㅡ;; 제 아들과 딸이 이제 그때 그 시절의 제 나이가 되어버린 지금ᆢ그립고 또 그립습니다~이 노래들을 들으며 행복해 하던 그 시절이ᆢ ㅠㅠ
내가 지금도 가장 싫어 하는 소리가 "요즘 노래가 노래냐?" 라는 소리임 왜냐면 과거에 내가 어르신들에게 듣던 소리가 저 소리였거든(창 좋아하고 무슨 마당에서나오는 소리(지금은 노래) 좋아하던 분들이었으니) 분명 각자가 생각하는 년도의 노래가 있겠지만 "저게 노래냐?"로 접근 안 했으면 좋겠음 역감정 없던 사람도 일단 내가 듣고 즐기는 음악을 상대가 배척하면 없던 역감정도 생기지 않나 싶단 거지 지금의 나를 인정 받고 싶으면 상대방의 감정도 이해해야 하지 않나 싶음
@박해정-h5l7 ай бұрын
그런 사람도, 이런 사람도 있다... 그냥 편하게 듣고 흘리면 되는 말들 같아요. 그렇다고 그런 소리 제일 싫다 하면 나 또한 그런 부류가 되는 것 같습니다^^
@iho60528 ай бұрын
타임라인 다 하나씩 밀렸어요 수정부탁드립니다
@정유지-r2o6 ай бұрын
황치훈 노래 너무좋았는데 ㅜㅜ
@chunkookcomputer2 ай бұрын
🟢
@김지웅-s6b5 ай бұрын
유열 형 형의 팬 빠른 쾌유 빕니다😅
@김훈-o8m6 ай бұрын
한국 가요의 르네상스 시절
@SaeJinJung-cq7kb7 ай бұрын
풍요속의 빈곤 시대!🙂
@정군-n4o5 ай бұрын
우리는 부르신 분 이봉걸 아저씨죠?
@방탕중년단-b7u8 ай бұрын
마츠다 세이코 동시대
@ormeormeable7 ай бұрын
늙어서 저시대 음악이 좋다고 느끼는 거 틀린 말임. 그냥 요즘 가요, KPOP이 너무 깊이가 없을 뿐 최신 팝은 나이 먹어도 여전히 들을만함. 작년도 최고 히트팝 마일리 사이러스 Flowers나 루크 콤 Fast car 무지 좋고 그냥 가요가 구려졌음.
@Noh-JooHyun7 ай бұрын
용필이 오빠가 나왔네! 역시 짱짱짱!
@BruceLee-mx1ks3 ай бұрын
표절전문 변진섭
@김원일-u6t6 ай бұрын
1990년 중3시절 발령받아 온지 얼마 안된 음악선생님이 군입대로 마지막 음악시간에 선생님과 친구들이 다함께 불렀더 기억이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