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이었기 때문에 쓸 수 있었지 않을까... 물론 지금도 잘 쓰지만 저때랑은 다른 감성인 것 같음. 근데 언제든 악뮤 노래는 늘 좋은듯
@yeonu_yeonu_tommroow3 жыл бұрын
어른들은 누구나 어린이였으니까요 ㅠㅠㅠㅠㅠㅠㅠ
@팔구-v4l9 жыл бұрын
사람들의 무기력함으로 라면인건가를 쓰고 애니팡의 하트 주고 받는 걸로 give love를 쓰고..... 진찌 대단한 듯
@팔구-v4l9 жыл бұрын
진찌→진짜
@안소연-f6w5 жыл бұрын
와우 4년전
@권민철-t2b5 жыл бұрын
@@안소연-f6w 레전드
@끄웨엙4 жыл бұрын
5년 전이다 ㅎㄷ
@박다솜-j2m4 жыл бұрын
인정이요
@sun-pu4oj5 жыл бұрын
박진영전혀 무공감ㅋㅋㅋ 나머지심사위원도 너무바쁘게살아서 저노랠공감못하는듯
@백상15 жыл бұрын
쟤내들은 집에서 빈둥거리며 라면을 먹어본적이없어서 그런듯
@ji._h25 жыл бұрын
@@백상1 와ㅋㅋㅋ 지렸다
@제이-b2r5 жыл бұрын
악뮤 노래 중에 개인적으로 최고로 꼽는 '착시현상'을 혹평하는 저 심사위원들 저들은 그냥 성공한 가수이고 대형기획사 오너들일 뿐이죠. 저들이 하는 심사가 다 정확하고 저들의 귀가 대중을 대변한다고 본다면 큰 착각입니다. 저런 프로그램은 심사위원이 최소 두 배는 되어야 하고 오너들 말고 작곡가들도 있어야 조금이라도 더 정확하게 대중을 대변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훈훈-t8n4 жыл бұрын
give love도 중간점검때 양현석이 별로 맘에 안들어했는데 1집에서 대박났죠 ㅎ
@user-sc9cy5pr9c4 жыл бұрын
@@훈훈-t8n ?? 기브러브는 보자마자 곡 내도 된다고 했다 그런거 같은데
@달곰-e9c5 жыл бұрын
심사위원들이 혹평했다는데.. 아마 공감을 못하고 진짜 빈둥거리며 라면먹는 걸 가사로 표현한 줄 알아서 그런가보다. 좋은 노래를 라면얘기로 범벅한 게 아까워서.. 근데 비유들을 보면 시를 읽는 것처럼 이렇게 잘 풀어낸 노래가 없는데. 노래랑 가사 비유가 찰떡인 좋은 노래인데 말이지..
@rockkoon822 жыл бұрын
천재성을 평가할 역량을 가진 심사위원의 부재
@rea70 Жыл бұрын
@@user-jh1bf2gq3t ㅋㅋㅋㅋ
@classic1579 Жыл бұрын
다시보고왔는데 혹평안함
@조해은-c1o Жыл бұрын
노래는 너무 좋은데 라이브가 불안하다고 했어요 발음이나 음정이 부정확하다고..노래 좋은건 프로 내내 인정받았습니다 ㅎㅎ😊
@msk01012 Жыл бұрын
@@조해은-c1o양현석은 깠음
@david-ji8tw7 жыл бұрын
이건 정말 찬혁군이 라이프스탈을 정말 사색많이 하고 연구한게 느껴짐. 작사가라면 이처럼 정말 삶에 대한고민을 많이하고 쉬운가사로 철학을 풀어내야함
@equal11204 жыл бұрын
좋아요 1200에 댓글 0개네;;;
@이해영-u3z4 жыл бұрын
좋아요1500에 댓글 1개네;;;;
@moralless4 жыл бұрын
댓하나투척
@Mojirypiano4 жыл бұрын
크 공감이요...
@오월의여왕-d4o4 жыл бұрын
좋아요 1.8천개에 댓글 4개네;;; 2020.07.25
@hee164611 жыл бұрын
일부러 반대로 무대 연출 한건 아닌가? 가사도 공감가게 우울한데 무대도 우울해봐 축 쳐지지..
@withssamin5 жыл бұрын
잘못된 만남 같은 느낌인건가~~
@pjg06165 жыл бұрын
@@withssamin 5년전댓글에 답글다시는 당신은 도덕책
@pjg06164 жыл бұрын
그렇군
@hello_000004 жыл бұрын
@@withssamin 느낌인건가~ 느뀌민건ㄱ가~
@노니티비-g5o4 жыл бұрын
생존자구함
@CreativeYongsu10 жыл бұрын
근데 이건 진짜 가사가 아주아주 대단한거 같다 엄청 공감되고 이걸 찬혁군이 썻다는게 믿어지지 않을정도로. 아주 대단한 사람인것 같다. 악동 뮤지션 노래 통틀어 가장 공감되고 와닿는 가사인것같다.
@xielover14 жыл бұрын
안녕하세요
@GH-oj1gd4 жыл бұрын
전형원 예? ㅋㅋㅋㅋ
@xielover14 жыл бұрын
@@GH-oj1gd 6년전 이라 인사 하봤오요
@미타-q2l3 жыл бұрын
공감
@mm-xr2rk3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대댓들 웃기다 ㅋㅋ 근데 노래 가사 진짜 공감 많이 됐었음 25살때 대학 졸업하고 취업 못하던 시절에 이거 들으면서 운적도 있는데 ㅠ
@정스타-n4w3 жыл бұрын
부유한 삶을 사는 심사위원들은 모르지ㅡㅡㅋㅋㅋ 완전공감
@포도는그레이프3 жыл бұрын
2:42 "라면인건가 나만이런가 꿈이라면 일어나 " 와 나 처음 이거 봤는데 와 소름돋네
@c.a64163 жыл бұрын
헐 ㄷㄷ 역시 악뮤의 천재성....
@감자-m4c3 жыл бұрын
ㄹㅇ...
@S-hwa3 жыл бұрын
찬혁이 라임 씹지림
@정석호-w5p6 ай бұрын
ㄹㅇ 찬혁이 천재네
@윤수-x3s5 жыл бұрын
라면인건가 = 나만이런가 로 들려서 슬프다...
@윤현-h3o5 жыл бұрын
정수 윤 진짜요
@윤수-x3s5 жыл бұрын
@@윤현-h3o 나이를 먹고 있나봐요..ㅎ
@달곰-e9c5 жыл бұрын
라면인건가 나만이런가 (꿈이) 라면 일어나 까지.. 진짜 찬혁이 천재
@user-lc4md9sq4g5 жыл бұрын
얼음들도 그런느낌이죠 어른들을 칭하는 느낌같잖아요..
@yun075 жыл бұрын
@@user-lc4md9sq4g 얼음이용ㅇ ??
@안승우-d6j5 жыл бұрын
변하고 싶지만 그거마저 의욕이 떨어져서 변하지못하고 그에 자괴감느끼는 무력한 삶에대한 표현이 정말 와닿는데...
@칼바람포로-f9f4 жыл бұрын
백수새끼 ㅋㅋ 그만뒹굴거리고 밖에좀 나가라 그정도의욕도없이 뭘하노;
@홍파-t7x4 жыл бұрын
@@칼바람포로-f9f ㅠㅠㅠㅠㅠㅠ너무해
@보풀42703 жыл бұрын
@@칼바람포로-f9f 근데 요즘은 밖에 안 나가는게 좋은거잖아...
@팥빙수는좋아팥은싫어3 жыл бұрын
그걸 표현하는 님도 멋진데요
@dodojm44055 жыл бұрын
라면인건가 나만이런가 꿈이라면 일어나.... 가사가 20대 중후반이 된 내마음을 관통하네
@dhapj9104 жыл бұрын
가사를 진짜 잘쓰는..
@집악령4 жыл бұрын
하 마지막 후렴부분에서 '꿈이 라면 일어나'라는 가사가 없어져서 너무 안타까웠는데 여기 원본이 있네ㅠㅋㅋㅋ
@maximus1237ify11 жыл бұрын
대학 졸업 유예 중인 취준생의 장래에 대한 고뇌와 심경을 가사에 옮겨놓은 것 같다. 내 고민을 고딩이 저렇게 표현해주니 부끄럽기도 하고 공감도 가고 대단하다고도 생각된다...
혹평한 박진영아저씨한테 따지고싶을정도로 잘불렀다 일상생활에서 공감되기도한 노래가사여서 충분히 뜰 가능성 있었는데
@현-b9p9i4 жыл бұрын
배심원 누구세욤?
@fluids-q7u4 жыл бұрын
음원차트 당시에 바로 일등찍었어요
@빠끄-e6o4 жыл бұрын
@@현-b9p9i 와 5년전 댓글단 분이신데 답해주시네ㄷㄷ
@잼민이-z8r9m4 жыл бұрын
@@빠끄-e6o ㅋㅋㅋ
@HS-pm3yk3 жыл бұрын
박진영씨는 혹평은 안했어요. 코드 진행과 작곡 방식 칭찬하고, 가사도 혹평한게 아니라 정말 잘 썼지만 글자수가 많아서 가사지를 안 보면 잘 안 들린다고 (이 좋은 가사가 아깝다고) 했던거에요. 최종 판정에서도 세 명중 유일하게 악뮤 손을 들어줬고요. 오히려 양현석이 가사가 센스가 있지만 감동을 주지 않는다고 깠었죠.
@앙-p6f3 жыл бұрын
시체와 같은 무기력감을 경험해본 사람들은 누구나 공감하는 노래 아닐까. 뭘해야할지, 삶이 지겹게만 느껴지는 순간 사람들이 하는 행동들, 생활패턴들 그리고 가사 곳곳 드러나는 무력감과 허무함을 이렇게 밝은 멜로디로 풀어낸게 너무 대단한것 같다..
@USALIBERAL Жыл бұрын
ㄹㅇ 경험에서 우러나오는 노래
@sonkka_nomother Жыл бұрын
진짜 대단하다
@ooz527310 жыл бұрын
이 노래를 혹평했다니. 가사주제가 음의 분위기랑 어울리는구만 나의미래가 빙라이크 띵띵불어버린 라면인건가 이부분 가사센스 굿굿 이런 주제의 이런 노래 한곡정도는 이 시대에 나와줘야한다고 생각한다 틀린것도 있지만 그건 잘모르겠을정도로 넘어가고 막 4글자 넣어야하는데 5글자 넣은거 같은거는 외국인의 고백도 있지 않나 심사위원들이 혹평한 이유는 아무리 생각해도 자기들은 성공한 사람들이고 그런삶을 살지도 않고 그런사람들 한심하고 가사주제가 이상하고 꼴불견이라 느낀 탓이겠지
@corgidog1582 Жыл бұрын
12시간 넘게 자고 일어나, 바닥에 뒹굴뒹굴, 항상 TV만 켜놓고. 우울증과 무기력증을 밝은 멜로디로 표현한 명곡..
@rxkim391011 жыл бұрын
장기하의 '싸구려커피'처럼 아주 독특한 소재였지. 근데 공감이 엄청가는 가사내용...
@user-ko5vf9qh2p4 жыл бұрын
진짜 취준생이들으면 마음 엄청 착잡해짐...진짜 의미있는 1분1분을 살고싶다 근데 오늘도 내 점심은 라면이고 ㅋㅋ..뭐라도 하고싶은데 뭐하나 할수없고
@gjfrsfh8543 жыл бұрын
캬..
@saeromlee340310 жыл бұрын
라면하나로 이런 작곡과 작사라니....진짜흔하지 않고 개성있음 무엇보다 목소리도 너무좋아서ㅋㅋ 악뮤 와이쥐간거잘한듯 앨범바로내줘서 다행
@Itme20HA5 жыл бұрын
Saerom Lee 지금은 약국을 간 거 후회할듯
@apt432105 жыл бұрын
미래에서 왔습니다.. 망해쓰요
@lionlee71804 жыл бұрын
양현석이 찬혁님 못생겼다고 그렇게 갈궈댔다고 함;; 니 얼굴이나 신경써라 양모씨야
@준원이-q3y4 жыл бұрын
그래도 와지 안갔으면 이렇게 앨범 많이 못냈을지도 모르긴 함..
@기기기기긱-y5d4 жыл бұрын
그 양시키가 이찬혁한테 못생겼다고 갈궜다고함 이수현도 저땐 볼이 좀 통통해서 눈이 좀 더 작았는데 그 눈 좀 작다고 갈구고 ㅋㅋ저 정도면 괜찮게생기고 잘생긴거지 지 얼굴은 개같은디
@Archieve_Everything3 жыл бұрын
진짜 12살 이었던 내가 그때는 와 라면 맛있지 생각만했었는데 지금 21살인내가 듣다가 울었다 삼수중이고 진짜 나태해지면서 뭐하나 싶은 공허,우울 한 그모습 그상태를 가사에 다 적어놧네.. 완벽한 가사다
@Thnx-np1lu3 жыл бұрын
지금 30대인 사람입니다. 저도 이 노래 나왔을 당시 4수생활 마감하고 진짜 아무것도 결정되지 않은 채 캄캄한 마음이여서 이 노래 듣고 많이 공감이 됐었어요.. 3수중이라고 하셔서 조금이나마 힘이 되실까 해서 댓글남겨요! 말씀드렸다시피 저는 4수까지 하고 늦은 대학생활을 했어요. 심지어 원하는 학교도 가지 못하고 수도권으로 갔답니다. 그 당시에는 너무 절망적이며 늦었다고 생각하기도 하고 불안해했지만 결론적으로 지금은 다른 사람들과 비슷한 속도로 취업하고 평범하게 살아갑니다. 지금은 아무것도 안보이고 대학이 전부같겠지만 언젠간 그 순간도 끝나고 긴 인생에서 하나의 헤프닝이였다는걸 느끼게 될거에요. 곧 6월 모평 볼 때 다가오느라 이 댓글 못보실수도 있겠네요 ㅎㅎ 끝까지 최선을 다해야겠지만 절대로 스스로를 힘들게 하거나 너무 아파하지는 마세요, 지금 큰일난거 아니고 이 시간은 분명 지나가요. 그리고 글쓴이 님은 가치있는 사람이며 자신의 인생에서 난관을 피하지 않고 부딪혀 극복하려는 멋진 도전을 하고있는거라고 생각합니다 😆
@u86832 жыл бұрын
저 20대후반인데 21살이면 진짜 인생 시작이에요ㅠㅠ힘내세요!
@최민호-z7y5 жыл бұрын
라면에 현실속에 나를 집어넣고 라임대로 즐겁게 부르는데 가사가 너무 슬프다.
@soap50223 жыл бұрын
자취생 겸 혼자 사는 사람들은 이거들으면 진짜 눈물날만큼 공감되고 슬픔..무기력함을 노래로 신나게 표현한게 정말 신기함..오늘 아침에도 내가 뭘했는진 모르겠고 배는고픈데 맨날 먹다남은 쪼가리들만 있고 결국 먹을건 라면밖에 없고 그걸 질릴만큼 먹어도 또다시 라면뿐인거.....ㅠㅠ 천재뮤지션.
@user-or1yd5jf3h2 жыл бұрын
심사위원들은 항상 꼭두새벽부터 밤까지 알차게 열심히 바쁘게 살아가는 사람이라 그런가ㅋㅋㅋㅋ 나같은 소시민한테는 너무 공감되는 곡... 열심히 살아야지 다짐했지만 게으른 내 하루는 전혀 변하지 않은채 지나가고... 밥 챙겨먹는것도 귀찮아서 라면으로 떼워버리는 그런 하루하루
@ara_now5 жыл бұрын
인생에 대한 찬혁만의 철학과 고민이 잘 담겨 있는 노래인데 젊었을 때부터 인기절정을 달린 심사위원들은 전혀 공감을 못하네요...고민많은 청춘들은 금세 가사에 빠져서 공감하고 있는데 말이죠
@Cheolsu-happy3 жыл бұрын
초딩때는 진짜 걍 라면송인줄 알고 개좋아했는데 대학생 되니까 너무 공감가서 진심 눈물 나오는 노래ㅠㅠ 악뮤 천재두오 오래가자
@yyq25973 жыл бұрын
나이거본방볼때 가사 미쳤다 어떻게 저나이에 저런 비유를 할까 햤는데 혹평나와서 당황ㅋㅋㅋ ㄹㅇ 심사위원들은 저런걸로 방황해본적없겠구나 싶었다 ㅋㅋㅋ
@무다다-t8uАй бұрын
가사는 곱씹어보면 슬픈데 멜로디는 발랄한게 (그렇다고 명랑한 건 아닌) 현대인의 삶같아서 공감이 된다. 꿈이라면 일어나... 찬혁이는 어떻게 어른까지 눈물나게 만드는 가사를 급식이때 쓴거냐.. 난 저 때 마냥 천진난만했는데...
@shh45244 жыл бұрын
모든 예능 프로그램에서 라면을 먹을때면 나온다는 전설의 이곡
@damishin591610 жыл бұрын
다시봐도 정말 대박이었던 노래 ㅋㅋ 아래 댓글보니까 진짜 장기하의 싸구려커피같은 노래네 진심 웃픔 ㅋㅋㅠㅠ
@hyeda36422 жыл бұрын
어렸을 땐 내가 좋아하는 라면 얘기라 좋아했는데 지금 보니까 12시에 일어나서 아무것도 안 하고 하루하루 똑같이 무료하게 보내다가 거의 맨날 라면만 먹으면서 우울하게 보낸 그 때랑 너무 똑같다 진짜 비유 너무 잘 했고 너무 슬픈 얘기를 재밌고 밝게 풀어냄 보다가 예전에 나 생각나서 울 뻔 했음ㅠ
@내장래희망퇴사3 жыл бұрын
2021년이 되어서 들어도 신곡처럼 신선하다. 진짜 역대급 재능이다.
@마크크툽게임리뷰3 жыл бұрын
29분전 ㄷㄷ
@hesitate5022 жыл бұрын
진짜 아직도 듣는데 들을때마다 신선하고 충격적이예요 어떻게 이런 곡을 만들수 있는지 이건 대한민국 사람이라면 공감 안될수가 없는 가사임 가사하나하나가 주옥같고 이런노래를 중학생이 만든것도 충격이고 또 이런곳 써줘 악뮤 ㅠㅠ
@용욱곽-o9w2 жыл бұрын
2022에도 옵니다
@Box.d Жыл бұрын
2023
@allgod98134 жыл бұрын
우연히 다시들었는데 10대땐 그냥 흥얼거렸다면 20대중반이 된 지금 가사가 제 현실이라 울컥하네요..
@fame_less4 жыл бұрын
ㅠㅠ 슬픈청춘입니다
@user-yeni-q4c Жыл бұрын
어릴때 봤을땐 가사가 이렇게 슬픈지 몰랐음 그저 재밌는 노래라 생각했는데 나이가 들고 보니 너무 마음을 울리네
@먼데이좋은데이3 жыл бұрын
진짜 일상에서 느낄 수 있는 쓸쓸함을 절묘하게 캐치해냈다... 저 당시 고등학생이었다는 게 믿기지 않음
@기역히읗-c7c10 жыл бұрын
어떻게 이런 노래를 쓸 수가 있는거지.. 이 맛은 재능의 맛이로구나
@fll_sc3 жыл бұрын
어렸을 때 들었을 때는 크게 와닿지 않았는데 벌써 20대 중반.. 마음만 바쁜 백수가 돼서 들으니까 눈물난다..ㅠ
@khki80845 жыл бұрын
이런 노래를 혹평했다니.. 심사위원도 전문가로 나와있다곤 하지만 개인이 내는이상 개인의 의견일 뿐인듯 전혀 공감을 못하니..
@박광영-b9w3 жыл бұрын
홈스쿨링으로 지내면서 놀기만 한게 아니라 아무래도 독립적으로 시간관리도 해야되고 책임도 져야하는 그런 부담도 가졌을거라 생각함 뭔가 그런 시간을 보내면서 공감가는 좋은 가사도 만들수 있을만큼 또래보다 성숙해진게 아닌가 싶음 근데 그 상황을 말로 공감각적으로 표현해내는 부분은 찬혁이가 타고 난듯.. 표현력이 진짜 좋음
@xLiveLaughLove978 жыл бұрын
chanhyuk is honestly more talented than the biggest kpop stars that everybody is obsessed with. he composes and arranges and writes so many songs quickly too, and they all come out so good and unique
@bluepinkmia7 жыл бұрын
He is like GD but he's more of a singer xD
@HelloOnepiece7 жыл бұрын
And thair style is totally different, but i get what you mean, bur Chanhyuk is a better dancer imo
@crescentluna_7 жыл бұрын
also, chanhyuk's songs are almost always too deep that even fans like us wonder how on earth did he came up with it
@avasalvaje19727 жыл бұрын
Queen Potato true. who will think of dinosaur .. ramyeon.. playing ugly.. foreigner love.. grass in a song ...mYbe even the purpose of pen in daily life he can make a song on it..
@monikanursalim2867 жыл бұрын
totally agree. chanhyuk akmu is 'treasure idol'
@피치문-r7e10 ай бұрын
내 얘기같아서 들을 때마다 펑펑 울었던 노래. 왜 무기력한지 아무도 모르는 내 마음 알아주는 것 같아서 정말 위로가 많이 되었음... 취뽀 성공하고 들으니 감회가 새롭네
@준호-b5o5 жыл бұрын
와.. 가사가.. (꿈이)라면 일어나 이부분에서 감동
@user-window00 Жыл бұрын
진짜 한 아마 12시쯤 인나서 양치도 안하고 놀다가 밤되고나서 오늘 하루 그냥 날리는거 후회하는것까지 찰떡...
@harupipi1202 жыл бұрын
어렸을때는 몰랐는데 대학생이 된 지금 다시 들으니 너무 슬픈노래다
@_yun69804 жыл бұрын
난 이노래 들으면서 너무 공감되고 슬픈노래다 하는 생각까지 들었는데 심사위원들은 이 노래를 혹평했었구나. ㅋㅋㅋ 1분도 알차게 살고 싶은데 시간만 흐른다는 가사가 너무 와닿는다, 지금이순간도 나의 소중한 시간이 쑥쑥 흐르고 있다 ㅠㅠ ㅋ
@Kevinkim814 Жыл бұрын
자신의 일상에 대한 후회, 무기력함이라는 다뤄내기 힘든 주제를 가사로 이렇게 쉽게 전달하는게 대단.. 솔직히 요즘 래퍼들 가사보면 생각이란걸 아예 안하게 되는데 이 노래 듣고는 여운이 남는다...
@HScha-zg8lj2 жыл бұрын
라면인건가.... (꿈이)라면 일어나.... 가사가 미쳤다 정말
@daewookkim479511 ай бұрын
지금 MZ세대들에게 진짜 들려주고 싶은 노래....... 진짜 힘든 현실을 저렇게 밝은 식으로 들려주는 이런 노래가 과연 있을까요? 그것도 라면을 소재로 말이지요...... 왠지 모르게 이 노래를 들으면 라면에 계란 하나 넣어서 먹은 뒤 한 번 뭐라도 해보고 싶다고 싶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너무 기분이 업된다고나 할까요? 그리고 이 곡이 자작곡이라니............
@누룽지-x9k3 жыл бұрын
어릴땐 몰랐는데 지금 들으니깐 딱 내 상황 같아서 마음 속에선 눈물이 줄줄 난다.. 해 있을땐 괜찮았다가 해 지면 아 오늘은 뭐했나.. 싶은면서 우울해지는거..
@angoppa Жыл бұрын
지금 보니까 노래 개 잘 만들었네 어렸을 땐 걍 독특해서 좋아했는데 지금보니까 무기력함이 너무 잘 느껴짐 개 띵곡
@choyj41794 жыл бұрын
여태까지의 악뮤 노래중에 제일 좋아하는 노래 ㅠㅠ 멜로디도 밝고 가사도 귀여운데 내가 제일 한심하다고 느껴졌었을때 듣고 너무 공감가서 펑펑 울었었어요
@verysix63 жыл бұрын
울지마
@아니-j2j Жыл бұрын
취업준비중에 들어서 소름 돋게 우울한 노래였는데 지금은 힘들 때마다 듣고 그때 생각하면서 힘내게 되는곡 진짜 최고 생활밀착형 노래임 지금들어도 명곡!
@나나-f4b1l4 жыл бұрын
초등학교때는 마냥 신난다고 들었는데 지금 다시 들으니까 꽤나 우울한 분위기의 가사인듯... 진짜 너무너무 명곡이네 노래 너무 잘 씀 노래 전체적인 분위기는 오히려 가사랑 대조되서 더 느낌이 업되는듯
@desich-t8h4 жыл бұрын
진짜 좋은 노래 밝고 어두운 양면을 공감가게 표현한것 자체가 사기임
@러보-o4s10 жыл бұрын
찬혁군..가사 정말 잘쓰는듯... 멜로디도 좋고... 얼렁 좋은 노래 들고 나왔으면,...
@todrkrdkssk02 жыл бұрын
오랜만에 다시 봐도 가사가 진짜 미쳤는데... 처음부터 끝까지 다 공감됨.. 다소 우울한 주제를 꾸밈 없이 담백하게 풀어내는 능력이 대단하다고 생각하고 평범한 10대 20대들의 삶을 그대로 녹여낸 가사라 좋은데 심사위원들은 공감할 수 없는 가사였나?
@toomanytinas998810 жыл бұрын
the worst thing is finding out that you've watched all of their performances already :(
@meirisoda10 жыл бұрын
o my god me too! I'm like "is there more?"
@zyratagud2288 жыл бұрын
+Kexin Zhang me too and the worst thing is i just found it on 2016 wow its addictive...
@rezelcabansag88447 жыл бұрын
yah me too. I'm watching it over and over again. 😂
@000-j3j8k4 жыл бұрын
와 가사봐 (꿈이)라면 일어나 진짜 천재인가봐...
@lucklyjua Жыл бұрын
9년전, 3년전 진짜 오래된 댓글들 많네 다들 가사를 시작으로 자신의 처지를 비춰줘보고있는게 다들 2023지금은 잘 살고계실련지,, 라면의 외로움을 조금은 놓을 수 있었는지 궁금해진다 나도 가사보면서 울 날이 올 수 있겠지
@apraks2k11 жыл бұрын
하루종일 뒹굴거리다 밥상에 올라오는 계란말이// 띵띵불어버린 라면인건가. 비슷한 발음의 라임을 맞추는게 아니라 의미를 연결시키는 작사실력. 가사만 보면 암울한데 멜로디는 밝음. 대단하네요...
@greatpokyoo5 жыл бұрын
이게 어딜봐서 데뷔도 못한 초짜들이야....
@기타치는뱁새4 жыл бұрын
님 프사가???????!!
@투투-i7q4 жыл бұрын
윽 프사 더러워
@O.O__8284 жыл бұрын
악 프사
@Delicious_Kingcrab2 жыл бұрын
이거 생방으로 보면서 ㄹㅇ 충격이었는데 얘네는 진짜 천재인건가 싶었음 가사도 그렇고 멜로디도 개좋음
@user-vg5ty3to5f Жыл бұрын
10대 애들이 어떻게 저런 노래를 썼냐 나 초딩때 실시간으로 볼땐 뭐야 그냥 라면 먹는 내용인가봐 이랬는데 성인돼서 보니 눈물이 나네
@Donybori4 жыл бұрын
서른이 되어 다시 취준 중인데 ... 와 참 10대때 어떻게 저렇게 가사를 잘 썼을까. 찬혁군은 정말 사색을 깊게 하나봐요. 남다르네요
@가나다-z8g3u5 жыл бұрын
어릴땐 그저 라면먹는 밝은 노랜줄알았는데 알고보니 꽤 암울한노래인것같음
@JY-91914 жыл бұрын
어린나이에 어찌 이렇게 깊은 인생철학 노래를 이렇게 음악성있게 재치있게..와..대단합니다.
@Woooo-n5w2 жыл бұрын
이 노래 라면인건가 이부분만 알고있어서 가끔씩 라면 끓일때 저부분만 부르고 몰라서 안불렀는데; 지금보니까 가사가 너무 좋네... 저나이에 이런노래를 낸게 진심 대단하다...
@치카-p6c3 жыл бұрын
이건 방송 볼때도 느꼈지만 가사가 예술임.. 혹평할때 진짜 이해안됐음 문학시간에 다들 졸았나
@게임곰9 жыл бұрын
정말 90년대 가요의 감성이 담겨있는듯한 노래.. 그룹 "모자이크"의 "너의 사고방식"을 듣는듯한 기분이다. 당시로서는 흔치 않은 장르의 곡이었는데..
@지성노-r2b9 жыл бұрын
제 생각엔 꽤 참신한듯한데...
@게임곰9 жыл бұрын
노지성 당시 "너의 사고방식"도 꽤나 참신한 곡이었죠..
@ynjackster9 жыл бұрын
너의사고방식, 라면인건가 같은 노래 또 추천하실만한거있나용? 들어보니 좋네요
@song_ham.5 жыл бұрын
나 어릴 때 이거 생방송으로 보고 진짜 좋아서 맨날 들었는데... 여전히 가장 좋아하는 악뮤 노래 중에서 다섯 손가락 안엔 들어감
@꽃이피었구나-m1d3 жыл бұрын
20대 백수때 제일 많이 듣고 공감이 되었었던 노래인데, 당시 고딩인 악뮤가 이 노래를 창작 했다는 이야기를 듣고 얼마나 감탄을 했었던지
@ariannekim57388 жыл бұрын
Came here bc of their random play dance....there's a choreo!!!! HAHAHAHA they completely fooled the Weekly Idol MCs omg
@Angel-yf2yz8 жыл бұрын
only the dancer did though
@sannies90738 жыл бұрын
Ikr..poor those mcs
@효영-b7n Жыл бұрын
내인생 비참하면 가끔들으러옴 막 위로가사가 있는것도아닌데 듣고나면 좀 기분몽글몽글하고 좋아짐
@abcdefg32249 жыл бұрын
들어도 들어도 좋음ㅠㅜ 가사 진짜ㅋㅋ 이찬혁 천재설..
@user-tv7je2ce7u2 жыл бұрын
지금도 예능에서 라면 나오면 이노래 거의 고정임... 다시봐도 심사위원들이 시대를 따라가는 센스가 부족했어 당시에도 근 10년이 지나도 공감과 사랑 받는 노래를
@jjh11223211 жыл бұрын
가사는 슬픈데 멜로디는 밝아.... 대박이야....
@nogarri_07 Жыл бұрын
7살 때 진짜 재밌는 노래인 줄만 알았는데 17살 돼서 들으니까 되게 공허하지만 즐거운 멜로디였을 뿐… 악뮤 근데 ㄹㅇ 천재야 진짜루…
@_likehyee5 жыл бұрын
이거진짜 가사 보면 개슬픈데... 공감되기도하고 라면만 가득쌓이고 먹을건 라면뿐
@구도자-z2u4 жыл бұрын
작사능력이 진짜 대단하다 다시 들어도 감탄 나옴
@이유진-e2t7e10 жыл бұрын
멜로디는 즐거운데 가사가 씁쓸.. 중독성 짱이다
@caxiah09108 ай бұрын
몰랐는데 슬픈노래였네.. 노래 듣는데 멜로디는 신나는데 왜 울고싶어지지..
@명수세끼5 жыл бұрын
이미프로였네.. 다른참가자 힘빠졌을듯
@s_uisei Жыл бұрын
진짜 이 노래 당시엔 나도 이찬혁하고 또래였어서 중~고급식때였기 때문에 마냥 노래의 멜로디가 좋았어서 들었던 노랜데 20대 중반 되고 나니 감성자극 오지네.. 어떻게 10대일때 이런 감성을 자극할만한 가사를 썼던거지....
@토리-w7f2 жыл бұрын
가사 진짜 개미쳤다,,,, 진짜 위대한 아티스트.,,
@토리-w7f2 жыл бұрын
2:43 진짜,, 감동,,그자체
@왹왹-u6c2 жыл бұрын
무기력 공허함 딱 그 분위기의 노래라 내가 다 울컥한데…
@최정한-v6j2 жыл бұрын
이때고등학생이였는대 지금커서 유튜브보다 다시듣게되는대 정말 가사도그러고노래도 너무좋네요 공감두완전대고 찬혁님 완전 천재이신듯 어릴땐 별생각없이중독성있다구만생각했었는대.
@키나루디-안마기8 жыл бұрын
이건 정말 예술인데? 아티스트다...
@duudusisidid4 жыл бұрын
지금 들어도 대박이다.. 소름돋는다.. 이 노래 진짜 진짜 좋아했었는데 그때 그 시절로 돌아간거같음.. 향수 개쩐다
@행복풀-d7c3 жыл бұрын
라면 발견하고 다 끓였다고 할때까지 3분이네. 진짜 라면 끓이면서 한탄하는거였어...
@오월의여왕-d4o4 жыл бұрын
진짜 둘이 짱이다. 저때 어리기도 했고, 연예인이 뭔지도 몰랐다고 하더만~ 안무까지 익히고, 에드리브까지 정말 대박이다. 난 투표에 참여하지 않았지만 국민참여에서 악뮤에 투표해주신 분들께 감사합니다~ㅋㅋㅋ
@Mappikhi10 жыл бұрын
This song is UNDERRATED!..seriously. I love the lyrics and the meaning of the song. I couldn't find another artist capable of doing a song like that. I love indie music and usually the lyrics are good, but this... It's strange and beautiful, it's unique! Love Akdong.
@jaylinlily36849 жыл бұрын
I don't think it's underrated . A lot of ppl like this song....
@capmeal4 жыл бұрын
it's not underrated, this song is popular, if you watch all variety in korea when they cooked noodle, they use this song
@Minazuki4512 жыл бұрын
@@capmeal yeah the national ramyeon anthem!
@rizmaadlia8 жыл бұрын
the message in this song is so deep, Chanhyuk is a genius. Happy 2 years, AKMU! ❤❤
@SheSpends2MuchOnKpop8 жыл бұрын
Whats the meaning? I cant understand anything aside from ramyun.
@mappi85018 жыл бұрын
it tells the story of a person who wake up late everyday with nothing to do. He/she eat ramyun everyday, and at night he regret alla the things he could have done during the day. The day passed he eat ramyun and watch tv everyday, and he see his reflection on the tv screen changing in an obese person that does nothing with is life. I love the fact that the song is really cheerful but the lyrics are really dark. It's one of my favourite song from AKMU. Still I don't understand how they didn't win against Andrew Choi... -.-"
@ryokadomo58198 жыл бұрын
Mappi but they won that seasone..andrew was the second runner up
@mappi85018 жыл бұрын
ryoka domo in that episode they lost against Andrew...
@밍밍비지4 жыл бұрын
난 이노래너무조아ㅠㅠ진짜 가사도너무 공감되고 그에 비에 노래자체만 들었을땐 발랄해서 이런가산지 몰랐다ㅠㅠㅠㅠ이노래개띵곡이야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