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6살 때 아빠가 교통사고로 돌아가시고 엄마 혼자서 우리 세자매 키워내려고 아침부터 새벽까지 일하면서 쉬는 날 하루 없었던 매일 매일이 힘들었을텐데 퇴근하고 집에 와서도 힘든 내색 하나 안하시고 어린 나 놀아주려고 집에서도 안 쉬던 우리엄마는 지금 와서 생각하니 정말 천사다 내가 4학년 때 엄마가 암에 걸렸다고 하는 말에 나는 바닥에 누워 한참을 울었고 엄마는 괜찮다며 치료하면 나을 거라고 했다 하지만 내가 중3 때 수많은 재발과 항암을 반복하시다가 결국 돌아가셨는데 너무 보고싶다 엄마 ... 내가 엄마한테 늘 어른 되면 돈 벌테니 좋은 곳 많이 여행가자고 말했었는데 못 지키게 돼서 너무 슬프다 엄마 난 지금도 그저 하늘에 천사에 부족해서 엄마가 간 거라고 생각해 엄마 잘 지내고 있어 거기선 힘들지 말고!!
@dam94844 жыл бұрын
ㅠㅠ예린님 부모님은 잘 지내고 개실거에요ㅠㅠ힘내시고 행복하게 사세요ㅠㅠㅠ
@KimTangtang-e3j4 жыл бұрын
부모님이 보고싶을땐.. 하나님에게 기도를 하세요..하늘나라에선 건강하라고..부모님은 매일 얘린님을 보고있어요.. 울면 부모님도 힘들고..힘들면 이 노래를 보아도 좋아요..울어도 되요..저희도 만약 그런다면 울께 뻔하니..
@ericsong92764 жыл бұрын
홧팅!
@Lovely_rang4 жыл бұрын
힘내세요!
@프리리빗4 жыл бұрын
어머님 마음을 이해하고꙼̈ 공감하고꙼̈ 감사할 수 있는 예린님으로 자라서 부모님이 하늘에서 자랑스러워 하실거에요! 앞으로도 그 마음 잊지 마시고꙼̈ 행복하게 사세요!
와.. 소름이다 전혀 생각하지 못했는데.. 우리 엄마도 내 엄마기전에 할머니의 딸이였지.. 슬프다
@diddniee04 жыл бұрын
둘 다 일거예요 ㅠㅠ
@Hopeplanting4 жыл бұрын
딸이었을땐 몰랐던 엄마의 마음을 엄마가 되고 나서야 알게 되었던 것에 흘리는 눈물일 것 같네요...
@이수현-c6l4 жыл бұрын
와.. 미쳤다 댓글보고 눈물ㅠㅠ..
@nellaselly4 жыл бұрын
이 노래를 듣고 엄마한테 들려드린 적이 있는데, 할머니 생각이 참 많이 난다고 하셨었어요,,
@신평고박민재4 жыл бұрын
어머니의 말씀을 듣고 화가 나면 아직 나는 철이 덜 든 것이고 어머니의 말씀이 듣기 싫으면 아직 나는 이기적인 것이고 어머니의 말씀을 듣고 눈물이 나면 나는 조금씩 성숙해지는 것이고 어머니의 말씀이 듣고 싶어질 때 나는 철이 들어있다
@불함붙히봐라4 жыл бұрын
아....마음아파요..
@tmdwn-t2k4 жыл бұрын
저는 아직 이기적이고 철이 안든것 같네요...
@뭉이라능4 жыл бұрын
뭐지..다 포함됐는데..
@lh90434 жыл бұрын
성숙해졌네요
@아름드리-m9y4 жыл бұрын
성숙해졌다..
@koreaboyfriend5 ай бұрын
2024년 6월5일. 이후에 듣고 있다면 눌러라~~~ㅜㅜ
@트리케라티라노5 ай бұрын
6월7일
@김다인-b9v5 ай бұрын
@@트리케라티라노 나도
@user-피카츄-PiKa5 ай бұрын
6.8
@KWK-m8z5 ай бұрын
예
@eefarie15 ай бұрын
오래전에 들을때도 감동이었지만 딸의 결혼을 앞둔 지금 듣고있으니 더욱 감동이다 24.6.9
@One_hour4 жыл бұрын
부모를 잃은 아이는 고아라 하였고 남편을 잃은 여자는 과부라 하였고 아내를 잃은 남자는 홀아비라 하였는데 자식을 잃은 부모는 너무 슬퍼 단어조차 없다
@주현우-o4q4 жыл бұрын
와....
@북극곰-c5q4 жыл бұрын
정말 슬픈 글이네요..ㅜ
@거북이-n2o4 жыл бұрын
어우... 머리가 멍해지는 글이었습니다
@전홍-i1o4 жыл бұрын
@@거북이-n2o 1시잔전 ㄷㄷ 아직도 이걸 보는 사람이 있다니
@ghankwangja4 жыл бұрын
19분전..
@관리자-z7m4 жыл бұрын
2020년 6월 현재도 이노래를 듣고 계시는분? 진짜 명곡을 듣고 계시겠네요..
@그저그림그리는인간4 жыл бұрын
크흡..전 울다 갑니다..
@sieun97924 жыл бұрын
썸멀HAPPY 오 2분전
@김아롱-p3c4 жыл бұрын
뭉클하네요
@천둥고양이-j7w4 жыл бұрын
오늘도 눈에 물이 흐르네요
@zedalee1104 жыл бұрын
@@김조아-j4t ㅎ
@jwm60614 жыл бұрын
예전에 그런 댓글 있었는데,, 영상에 나오는 중년 여성분들은 엄마로써 우는 건지 딸로서 우는 건지 궁금하다고...
@밍망믕4 жыл бұрын
와
@ein78594 жыл бұрын
우리 엄마가 어떤 생각하는지 궁금하다
@HyungookAbandonedDog4 жыл бұрын
둘 다 아닐까요? 딸이었을 땐 몰랐던 엄마의 속마음을 직접 엄마가 되니 이해하게 되어 엄마 생각에 울고, 나도 딸이었을 적 엄마가 답답하게 느껴졌으면서 지금의 내 딸에게 또 부족한 엄마 노릇을 하는 것 같아 또 울고...
@사용자-t5f4 жыл бұрын
우리엄마 아들만 셋이시네 ..
@user-zj9cz9ce1l4 жыл бұрын
@폴싸이언 저기 친엄마 친딸이에요.?
@머꼬-c9i10 күн бұрын
2024년 11월 11일 에도 듣는 중이네요.
@DelightAsmrHan9 күн бұрын
저두용..언제 들어도 명곡이자 띵곡❤
@user-pw5jz28 күн бұрын
저도 학부모 참견수업날 이거 들었는데 저와 아이들 모두 눈물바다거 되었었어요....
@멍냥이-v8n4 жыл бұрын
엄마도 엄마가 처음이었을텐데... 난 엄마가 원래 엄마인 줄 알았었어. 근데 엄마도 누군가의 딸이고 누군가의 아내고 누군가의 친구인데 그걸 너무 늦게 깨달아서 항상 미안해..
@하트눌러4 жыл бұрын
와......
@땅콩잼-v9b4 жыл бұрын
캬...
@k15094864 жыл бұрын
이댓보고 더울잖아요ㅠㅠㅠㅠ
@넷맘-p2y4 жыл бұрын
엄마 미안해 사랑해
@National_Pirate4 жыл бұрын
ㅠ
@박군-v7f4 жыл бұрын
양희은이 왜 가수인지알겠다 사람을 울리는 목소리가있네 그보다 엄마 어머니가 주제가되면 자식은 웃고 울수밖에 없는거같다
@usererererererer4 жыл бұрын
저 호소력 짙은목소리에 공감할수있는 목소리때문에 당시의 모든앨범이 판매금지를 먹었던거같네요...
@youngteddy87054 жыл бұрын
약간 입에서 귀로 전달 하는게 아니라 목소리에서 마음으로 전달하는 느낌
@이민준-z7r4 жыл бұрын
아싸 좋아요 999번째
@니얼굴-w9f4 жыл бұрын
진짜 엄마도 아닌데 저러는거 보면 감성팔이지
@youngteddy87054 жыл бұрын
니얼굴 전 그 감성을 살 만큼 좋더라구요
@멍-z5y Жыл бұрын
엄마 암 완치되게 해주세요 제발요 엄마가 아프지 않고 행복했으면 좋겠어요 제가 더 잘할게요
@진우최-z8q9 ай бұрын
꼭 건강하게해주세요😢 저도 기도드리겠습니다
@김경회-s6f9 ай бұрын
제발요
@이종천-h6y8 ай бұрын
완치될거에요!!! 화이팅!!!!
@Kkokkallon8 ай бұрын
힘내십쇼
@배기문-g6i8 ай бұрын
저도 간절히 빌어줄게요
@이한서-f9e25 күн бұрын
안녕하세요 어제 새벽 1시 43분경 어머니를 떠나보낸 19살 학생입니다 너무 공허한 마음에 이렇게 적어보네요 저희 어머니에게 하고 싶은 말이 너무 많은데 먼저 가버리셨네요 마지막 말이 상관없잖아라며 화내며 나온 제가 너무 미워요 아버지와는 어색하고 누나와는 마주치면 싸우기 바빴는데 어머니는 이제 와서 생각해 보면 항상 제 편이셨던 거 같습니다. 같은 학교 학생들한테 맞고 오면 누구보다 화내주시고 걱정해 주셨는데 별일 아니라고, 오버하지 말라고 소리쳤던 내가 너무 미워요 이렇게 아파하셨으면서 오랫동안 숨겨오시느라 정말 고생하셨어요 어머니 어머니가 돌아가셔야 제가 정신을 차리네요 저 어머니가 그 하늘에서 부끄럽지 않게 열심히 또 열심히 살아볼게요 지켜봐 주세요 저희 아버지, 누나, 저를 응원해 주세요 그리고 수능도 얼마 남지 않았는데 위로해 주러 온 친구들아 정말 고맙다 잊지 않을게 사랑한다
@딸기-f9i25 күн бұрын
제가 공감할순 없겠지만,그냥 앞으로 열심히 사시라고,좋은일만 있을거라고 말해드리고싶네요 항상 행복하세요!!
@강충신-l3b24 күн бұрын
정말 슬프셨겠내여😢
@samkim603322 күн бұрын
힘내세요,,,,! 어머님이 항상 위에서 응원해주실거예요😊
@래미-p9c17 күн бұрын
항상 자신을 사랑하고 행복한게 엄마가 바라는거야.
@행복하자-w6n16 күн бұрын
힘내시고, 수능 잘보세요~
@호구마-g2w4 жыл бұрын
'엄마는 딸을 이해한다' 걸어왔던 길이기 때문이다. '딸은 엄마를 이해못한다' 아직 걸어오지 않은 길이기 때문이다.
아버지는 아들을 이해한다, 그런데 아들은 아버지를 더 잘 이해한다, 곧 걸을 길이기 때문이다....
@정호윤-x4p4 жыл бұрын
@@love_is_my_life7102 ㅋㅋㅋㅋㅋㅋ
@BarryJeong4 жыл бұрын
@@love_is_my_life7102 ㄹㅇ ㅋㅋ
@k.h.s05274 жыл бұрын
해병...?
@majorcflat63944 жыл бұрын
이 노래를 들을때마다 느끼는건 "부모님께 효도해야겠다"인데, 1일도 안돼서 부모님께 짜증내고있는 내 자신이 한심하다
@거니-p7t4 жыл бұрын
진찌 엄마 사랑해 아빠 사랑해 할머니 사랑해요 이 말 하는게 너무 어렵죠 ㅠㅠ
@무슨현상이4 жыл бұрын
하핫
@인-q6x4 жыл бұрын
@@noisyeunhong ?
@힘을기르자4 жыл бұрын
43셋 저도..
@billboard_YUQI4 жыл бұрын
@@noisyeunhong 아이고
@ditto-sw1og4 жыл бұрын
저희 엄마는 9년전에 화재로 고통속에 돌아가셨습니다. 어느덧 무뎌질때쯤 혼자 계신 아빠한테 효도해야지 미루고 미루다가 이제는 너무 늦어버렸습니다. 두달전에 아빠도 엄마 곁으로 가셨습니다. 유투브 댓글 안남기는데 오늘은 왠지 제 마음을 표현하고 싶었어요. 제 글을 보신 분들 부모님께 효도 하셨으면 좋겠어요. 엄마한테는 효도 많이 했었는데도 생각해보면 못해준것만 생각나고요 아빠한테는 좀 더 자주 찾아뵜어야 했는데.. 미루고 미루다보니 진짜 볼수없게 되버렸어요..
@pdr02264 жыл бұрын
자식들은 항상 후회 되지요!! 외로우시던 어머님께서 이제 아버님과 다시 행복하실꺼라고 생각됩니다 이제 우리는 내 자식들 열심히 잘 키우면 하늘에 계신 부모님도 행복하실겁니다 화이팅하세요
@몽이-d3r4 жыл бұрын
화이팅하세요ㅠㅠ
@민석-w9n4 жыл бұрын
가슴이찡하네요.....많이 힘드시겠지만 하늘에서 부모님이 만나셨을거에요 그곳은 행복하시겠죠 하늘에서 지켜볼 부모님을우해 하루하루 열힘히 살고 늘 행복하길 바랄게요!!!!!
@정승원-x1h4 жыл бұрын
오늘은 부모님께 사랑한다고 꼭 말씀드려야겠습니다. 두 분께서도 위에서 다시 만나셔서 행복하실 겁니다. 기운내시길.
@flycat10994 жыл бұрын
너무 맘고생하시는것도 위에 계신 부모님들이 원하시는건 아닐겁니다... 적당히 맘아프시다가 훌훌 털고 다시 일어나시길 바랍니다! 우는건 어쩌다 가끔씩 한번이면 되잖아요ㅎㅎ
@콩이아빠-o8l11 ай бұрын
24살에 군대를 갔습니다. 수료식에 오신 어머니가 제가 마지막으로 본 어머니의 모습이였습니다. 그후로 12년이 지났지만..수료식에 뵈었던 어머니의 따뜻한 미소는 잊혀지지 않습니다. 엄마 24살의 그 철없던 아들이 이제 결혼을 준비합니다. 엄마의 빈자리가 많이 클것같습니다. 엄마가 참 좋아할사람과 미래를 그려가려 합니다. 꿈에서라도 꼭 다시한번 뵙고 싶습니다. 사랑합니다 엄마
@빡빡이아재11 ай бұрын
어머니가 돌아가셨나요? 올아가셨다면 힘내세요 활팅!!
@동화속인연8 ай бұрын
정신차리고 안살면 형이 혼낸다. 결혼 축하한다.
@whoinkorea7 ай бұрын
마음만 봐도 충분히 좋은 아들입니다. 미소짓는 어머니 모습이 보이는것만 같네요^^
@욱-v7m7 ай бұрын
😢😢😢😢
@이빅터-o5r7 ай бұрын
이 노래 듯고 어머니 생각 많이 나셨겠어요ㅠ 저는 어머니가 계시는게 당연한 줄 알았는데 다시 한번 생각하게 돼네요ㅜㅜ 힘내세요!
@김하나-w1f4 жыл бұрын
눈물 나오려는데 잘 참다가 "내가 좀 더 좋은 엄마가 되지 못했던 걸 용서해주겠니..?" 나오는데 펑펑 울었다...
@0o0O00Oo4 жыл бұрын
저도 ...
@없다니까요4 жыл бұрын
ㅓ...... 난 감정이 없는건가...?
@박지훈-x1o4 жыл бұрын
눈물 잘 참는게 슬픈곤 처음이네...
@리퍼-x6l4 жыл бұрын
ㅋ
@유서진-z2s4 жыл бұрын
@@없다니까요 ㅇㅈ 나도 그럼
@민주-n7v8b4 жыл бұрын
엄마도 엄마가 처음이고 딸도 딸이 처음이고 둘다 서로 처음이라서 완벽할 수는 없지만 같이 맞춰가면서 지내는게 가족이지
@아기-u5t4 жыл бұрын
강준원 애도 엄마를 이해하고 생각해주면서요 ㅎㅎ
@m.s90864 жыл бұрын
처음부터 잘하지 못하는게 정상입니다
@shaark-j3w4 жыл бұрын
@@m.s9086 삐빅 정상입니다
@monsockkim87514 жыл бұрын
@@shaark-j3w 눈물 뚝 끊김ㅋㅋ
@shaark-j3w4 жыл бұрын
@@monsockkim8751 ㅋㅋ
@장군님-q4q3 жыл бұрын
오늘 엄마생신이라 처음으로 내나이 스무살에 케익을 사고 집에갔는데 엄마가 그냥 3천원짜리 케익을 자기혼자 사가지고 오셨었다 그동안 내 생일때는 맨날 챙겨줬으면서.. 엄마 생일때는 왜 3천원짜리인거야 너무 마음 아팠다 사랑해 엄마 생일 축하해
@지건희-c9q3 жыл бұрын
어머니 생신 축하드려요
@박지훈-v4z1j3 жыл бұрын
앞으로 효도 하세요~^^
@박희성-h7t3 жыл бұрын
어머니 생신 축하드려요~!
@g__w__y3 жыл бұрын
어우 그래도 잘하셨어요 ㅠㅠ
@설기-z9t3 жыл бұрын
생신 축하드려요♥️♥️
@LDNC그네8 ай бұрын
저는 지금 13살입니다 오늘은 부모님 생일입니다. 그래서 용돈으로 제가 케잌을 샀습니다 아직 아빠가 오시 않았은데 아빠 보고 좋아했스면 좋겠네요
@손쵸쵸8 ай бұрын
엄청 좋아하셨을거에요
@쯔모그8 ай бұрын
아유 착해라
@Topdifference7 ай бұрын
13살이 나보다 더 잘하네.. 정신차리자? ㅎㅋㅎㅋ
@허666 ай бұрын
❤👍
@파란만장-o9x6 ай бұрын
아름다운 가족 안에 아름다운 따님이 태어났네요😂
@bigdataanalysisresult4 жыл бұрын
빅 데이터 분석결과. 초딩: 혼자 할 수 있어요! 중딩: 아 혼자한다고!!!! 고딩: 아 진짜 나 이제 다 컸다고!!!! 20살: 응애.
@myeunghunlee20644 жыл бұрын
ㅋ
@알파벳-d7e4 жыл бұрын
ㄹㅇ 성인이면 다혼자 할줄 알았는데 등록금에 용돈 다 타서쓰고 하나부터 열까지 다 물어봐야됨
@힝구리핑퐁-q2j4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 아 개웃기네 ㅋㅋㅋㅋㅋㅋ
@minseonminseon4 жыл бұрын
응애 미침ㅋㅋㅋ
@알파벳-d7e4 жыл бұрын
@김동혁 최소중딩
@구르밍-g9g4 жыл бұрын
이 영상 벌써 4년 전이네.... 저처럼 아직도 보는 사람이 있을까요....? 2020년 10월에 보는 분....?
@17.xo04 жыл бұрын
저욧
@TV-cu2um4 жыл бұрын
저요
@dukekim34234 жыл бұрын
훗 ㅠㅠ
@highstudent084 жыл бұрын
저요
@myeonmong4 жыл бұрын
잇츠미
@Parksunny10004 жыл бұрын
"네 삶을 살아라" 에서 억장이 무너지네요. 엄마가 저 결혼할때 저한테 했던 말이 너는 엄마처럼 살지마 였는데. 우리 엄마한테도 외할머니가 이렇게 말해줬다면 좋았을 텐데.. 꽃다운 23살에 결혼해서 애만 셋키우느라 꿈도 포기한 너무 예쁘고 재능 넘치는 우리 엄마 사랑해요
@내사랑뚱4 жыл бұрын
그 말씀을 해주셨는데 그렇게 못사신 어머님의 회한이 저신의 딸에게 계속 전해지는 건 아닐까요? 모성애라는 겉으로 좋은말로만 어머님들의 희생이..
@이서진-o8c4 жыл бұрын
저요
@달의장궁-s7k4 жыл бұрын
외할머니께서도 어머니께 말 하지 않았을까요...
@webpd6464 жыл бұрын
저처럼 아직도보고있는사람?
@Penguin_sir4 жыл бұрын
아들이 들어도 좋은 노래다
@박현민-o3w10 ай бұрын
24년도에 보고 있습니다…
@kimyoonwoo01069 ай бұрын
저도요
@김미정-j7m2o8 ай бұрын
여전히 가슴 아린
@구름이-p8z8 ай бұрын
저도
@tal77248 ай бұрын
저도요
@김성윤-f9p8 ай бұрын
저도요
@어쩌다가이렇게저렇게4 жыл бұрын
난 엄마가 아니라 아빠다. 아이둘 혼자 키우는 싱글대디이다. 혼자서 엄마역할을 해왔고 잘해왔다고 생각하지만 난 완벽한 아빠는 아니다. 그래도 완벽해지고 싶다. 완벽하게 키워내고 싶다. 부족하더라도 최선을 다했노라고 말하고 싶다. 마음은 터질것같지만 현실은 여러곳에 역경이 산재해 있다. 너희들은 나보다도 좋은 환경에서 좋은 사람들과 좋아하는 일을 하며 행복하게 살기를..
@II-lm4gl4 жыл бұрын
말은 하지 않겠지만 언젠가는 아이들도 '아..우리 아버지가 혼자 정말 열심히 키웠구나'를 알겁니다.. 싱글대디,싱글맘..응원합니다
@lee-su-rin4 жыл бұрын
힘내세요.
@어쩌다가이렇게저렇게4 жыл бұрын
@@II-lm4gl 감사합니다
@어쩌다가이렇게저렇게4 жыл бұрын
@@lee-su-rin 감사합니다..
@강은희-o7v4 жыл бұрын
정말힘들겟네요
@파워걸_MOONW4LK2 жыл бұрын
이노래는 이무대가 레전드인듯 결국 생각나서 2022년에도 찾아와서 듣게되는
@정태주-i4s2 жыл бұрын
인정합니다
@구렛나루걸2 жыл бұрын
험.
@yunyuns.1172 жыл бұрын
저욧!
@우유냥-k3l2 жыл бұрын
ㅋㅋ
@민경-k7z2 жыл бұрын
저도요~ 전 쉰다섯 엄마입니다~~
@유의랑4 жыл бұрын
20대 끝자락에 이 노래를 듣고 있자니 처음으로 엄마의 인생 나침반은 내 말 한마디 였다는 생각이 드네요. 항상 내 말한마디에 기뻐하시고 슬퍼하시고 아파하셨는데...
@별다운일상4 жыл бұрын
이 댓글 보고 더 울컥했네요 공감가는 댓글이에요..
@SeohyunK4 жыл бұрын
저는 아직 초등학교 6학년이지만 정말 공감이됩니다...
@니전여친-l7r4 жыл бұрын
공감되네요 .. 가족은 오래오래 행복하게 살았으면 좋겠어요 ..
@64871274 жыл бұрын
저도 20대끝이라 이제야 철들려고 하는것 같아여
@blue_sh4 жыл бұрын
아... 맞다...맞어..
@apozkdjdvzuzjef7f4479 ай бұрын
엄마가 이혼하시고 우울증과 공항장애가 오시면서 또 양육비도 안 주셨던 아빠 때문에 더 열심히 일하셨던 엄마의 마음을 너무 늦게 알아서 미안할 뿐이다. 이 영상을 본 후 그게 꿈인지 현실인지 모르겠지만 어느 날 새벽에 시끄러운 소리에 깨어봤는데 엄마가 그 좁은 거실에서 칼을 잡고 서있었습니다. 그러다가 망설이더니 펑펑 울던 그 모습이 생각이 났습니다. 이 일이 있었던 후로 엄마는 "늘 나는 너 아니였음 이 세상에 이미 떠났을 거다. 엄마는 (이름)밖에 없어. 그니까 엄마 죽기 전까진 곁에 꼭 있어줘." 이런 말들을 가끔 해줍니다. 엄마한테 잘한 것도 없는 나인데 엄마는 무엇 때문에 날 이리 챙겨주는 걸까요? 엄마보단 수없이 모자란 나인데 이런 날 계속 사랑해주는 엄마가 매우 감사하네요.
@kionkim36244 жыл бұрын
이 영상에 나오는 우리 어머니뻘의 중년 여성분들은, 이 노래를 들으며 딸 생각을 하셨을까 어머니를 추억 하셨을까...
@kkl12784 жыл бұрын
그러게요.. 엄마만 생각하는 우리도 맘이 이런데, 엄마도 자식도 생각나는 부모님들세대는 얼마나 맘이 저릴까요..
@JCH-e9e4 жыл бұрын
저도 맘이 아프데 어머니가 이걸 보시면 얼마나 마음이 아프실까요ㅠㅠ
@캐롤김-l5g4 жыл бұрын
공감합니다 감사합니다
@user-yg2jf8kq4b4 жыл бұрын
둘다 일 것입니다
@leggo44644 жыл бұрын
둘 다요.. 가사속 딸은 열 여덟.. 우리 딸은 열 여섯.. 눈물은 엄마 생각에 나네요.. 언젠간 좋은 곳으로 가실텐데 그 날이 빨리올까봐 너무 두럽네요...아직 해드리고 싶은게 많이 남았는데 한국과 지구 반대편에 있는 나라에서 그리워만 합니다. 엄마~보고싶어. 미안하고 또 미안해 근데 난 엄마보다 좋은 엄마가 아닌거 같아..
@JacobMine4 жыл бұрын
자식은 부모의 아홉을 뺏고도 하나를 더 달라고 때를 쓰고, 부모는 자식에게 열을 주고도 더 줄게 없어 속상해한다.
@김혜성-f6i4 жыл бұрын
영상 되게 많이 보고 오래전에 본거라 눈물까진 안났는데.. 이 댓글 한줄에 폭풍눈물 흘리게되네요
@Hyun-p9l4 жыл бұрын
@@김혜성-f6i 저도 그래요
@Hyun-p9l4 жыл бұрын
@@김혜성-f6i 앞으로라도 효도해야 겠어요
@그저그냥-z3y4 жыл бұрын
부모가되어보니 그마음 알겠어요
@박민호-v3s4 жыл бұрын
와...정답이다...
@멈춰-p6t3 жыл бұрын
2021년 4월인데 보는 사람 있을까 궁금하네요..
@뿅냥-b2l3 жыл бұрын
🙋♀️
@별똥군3 жыл бұрын
저요🤗🖒
@김규민-j8o3 жыл бұрын
!
@민주-e1j3 жыл бұрын
저요
@박은경-t2h3 жыл бұрын
손
@욱-v7m7 ай бұрын
나는 늘 애들한테 좋은 아빠 자상한 아빠인줄 알았는데 히토코모리 된 아들을 보며 매일 애간장을 태우네 내가 죽어 정신차린다면 죽어라도 보고 싶은데 ᆢ 멀어져간 아들 지금도 널 사랑한다
@은진-z4v3 жыл бұрын
아직도 듣는 분이 있을까요.. 들으면서 너는 나중에 엄마처럼 살지 말라는 엄마의 말이 생각나네요 엄마, 내가 어른이 되면 꼭 행복하게 해줄게. 그때까지 아프지 말고 건강하게 내 옆에 있어줘
@권서윤-l4d3 жыл бұрын
오! 저요ㅠ...
@서경민-o4l3 жыл бұрын
저요ㅜ..
@백락3 жыл бұрын
저도
@똥꾸빵꾸-n8x3 жыл бұрын
ㅠㅠ정말 착하시네요ㅠㅠ
@세일미김태형-c3e3 жыл бұрын
어떻게 없읍니까...전 자주 옵니다
@dwaekki89555 жыл бұрын
2019: I came here just to cry.
@CandyCL09875 жыл бұрын
Me too
@chue95025 жыл бұрын
same here
@HelloLol-fs5nb5 жыл бұрын
I do
@sharamaemanlangit225 жыл бұрын
same
@lizr.60725 жыл бұрын
Same girl. Same
@zxxz0004 жыл бұрын
설마 지금도 보고 온몸 소름 돋고 마음 찡한사람이 있을까,,?
@김기환-f3i4 жыл бұрын
요기요
@둔댕4 жыл бұрын
있어요 ㅜㅠㅠ
@빚과송금-O3O4 жыл бұрын
저둥ㅜ.ㅜ
@dgroidb4 жыл бұрын
있네요...
@예진-y3y8v4 жыл бұрын
여기도..
@KingCosmos-i6cАй бұрын
2024.10.01 아직도 명곡이다
@국밥충-k7lАй бұрын
헐 자도 지금 듣고 있는데...! 댓글 보면서 들으니간 눈물파티네요...😢
@델타룬697420 күн бұрын
@@최기현-k4jㅜ
@dohyunkim84813 жыл бұрын
조건없이 키워주시고 조건없이 길러주시고 조건없이 사랑해주시는 부모님께 감사합니다...
@suhyunjk3 жыл бұрын
못난 엄마 세상에서 제일 사랑한다는 내새끼두 고맙고 사랑해..
@한국인의단합심3 жыл бұрын
@@suhyunjk 가족 사이신가요?
@김현정-w4n9p3 жыл бұрын
@@한국인의단합심 가족 사이가 아니더라도 부모님 입장에서 글 다신 것 같아요..
@구독하면애인생김-n2c3 жыл бұрын
2:06 정준하
@한국인의단합심3 жыл бұрын
@@김현정-w4n9p 아.....
@Henry-lf4ih3 жыл бұрын
두 아이의 아빠로 살다가 얼마전 대장암 3기로 수술 받고, 항암치료를 받고 있는 50대초 가장입니다 학원 한 번 못 보내주고 네 식구가 한 방에 6년째 살고 있네요 치료비 보태라며 이곳저곳에서 보내주신 걸로 아들은 재수시키고 딸은 그토록 하고 싶었던 미대 입시를 늦게라도 시작했어요 좋은 부모가 되질 못했는데 맑고 밝게 자라준 아이들에게 고맙고, 엄마아빠 결혼 22주년 축하도 고마워! 잘 치료받고 건강해져서 좋은 아빠가 되도록 애를 쓰고 싶네요
@nacyup_boosruck3 жыл бұрын
힘내세요
@부동산대박집-o7g3 жыл бұрын
힘내고 이겨내세요!
@한서현-g3b3 жыл бұрын
힘내세요 한 가정의 가장만큼 무거운 자리가 없습니다 그래도 가끔은 쉬어가도 좋아요
@삐융-f2v3 жыл бұрын
제가 미대입시로 미대 왔는데 미대입시가 경제적인 것도 큰 문제지만 체력적 정신적으로 많이 힘든데 따님분이 안그래도 힘든 미대입시에서 학원비 때문에 눈치보고 부모님께 너무 죄송해하며 너무 스트레스 받지 않았으면 좋겠네요... 부디 좋은 미술학원 원장을 만났길...
@Henry-lf4ih3 жыл бұрын
@@삐융-f2v 네 감사해요 딸은 다행히 아직까진 좋아라 하고요, 몸은 힘들지만 원장님과 선생님들이 칭찬을 많이 해주셔서 힘을 내고 있답니다 방금전 미술학원 근처 식당에서 혼밥 방지를 위해 차돌된장 먹으며 딸과 데이트를 했네요^^;
@moonlightsonata81766 жыл бұрын
*2018: I came here just to cry.*
@TranNguyen-qh1tm6 жыл бұрын
Keep Quiet. Me too
@phamthu76186 жыл бұрын
Me too :((
@milicamilosavljevic32996 жыл бұрын
Me too 😩
@iliketoreadmanga6 жыл бұрын
me too
@yourblinger26356 жыл бұрын
I’m laughing, because me too
@aowsoqofkaowks122826 күн бұрын
2024년 10월 25일에도 듣는분 전 이 노래 들으면 넘 슬프더라고요... 0:24 여기 부분에서 울컥할수도 있음요 여러분들 ㅠㅠㅠ
@vinsyelizabeth32206 жыл бұрын
I don't have a mother. I promise I will be a good mother
@hyunjoohan36106 жыл бұрын
Vinsy Elizabeth sorry :"c
@megluxxe85856 жыл бұрын
Vinsy sorry to hear that and i'm happy that you look forward to being a good mother ❤️
@priyabasumatary72145 жыл бұрын
Every time I hear this song I use to cry ...its a lovely heart touching song...I just want to say I love u maa alot more than any one
@yuenyuen29285 жыл бұрын
I believe in you, u will be a great and proud mum❤️
@galihssembada47005 жыл бұрын
Amen 🙏
@mia90635 жыл бұрын
2019 anybody?
@mineun25325 жыл бұрын
Me
@annettegiselle92775 жыл бұрын
Me
@ehses78685 жыл бұрын
Me
@kayleywilkinson47665 жыл бұрын
Me
@ateezandatinyarefamily69995 жыл бұрын
Me
@핳-g7d4 жыл бұрын
엄마도 엄마가 처음이니까 엄마이기 전에 여자였으니까 엄마이기 전에 소녀였으니까
@ajr55484 жыл бұрын
ㅜㅜ
@한방에주님곁으로-k5n4 жыл бұрын
엄마이기 전에 사람이였으니까
@음-b4h4 жыл бұрын
@@한방에주님곁으로-k5n ???
@심뿌찠뿌4 жыл бұрын
와 이글보고 눈물을 엄청 나오네 오열이 아니라 하염없이 눈물이 흐른다...
@k영찬4 жыл бұрын
연로한 엄마가 안돼보여서 더슬프네. 나를 꽃피우기위해 늙으신 우리엄마..
@정민정-h6w10 ай бұрын
5000만이 찾을 정도로 ‘어머니’라는 분은 우리에게 참 소중한 분입니다. 모두 올 2024년도 잘 보내시고 전세계의 ‘부모님’ 사랑합니다.
@딸용-l9-저장R-q8e15 күн бұрын
다들 연말도 다가오고~ 날씨 쌀쌀해지는데! 따뜻한 연휴..... 보내세요
@3548-y5c4 жыл бұрын
내가 초등학교 4학년때 엄마가 언니와 날 조용히 방으로 부르시더라. 무덤덤히 엄마가 암이야. 죽을수도 있어 하고 말씀하시는데 그 말을 듣고 엄마를 잃을까 두려워 밤새 이불에서 펑펑울었다. 병원 가시기 전에 엄마 없이 잘 있을 수 있지? 자꾸 물어보시는데 그 말 한마디가 내게 너무 아프더라. 단순히 치료받고 집에 오기 전까지 잘 지내라고 말씀 하신걸 수도 있지만 나는 그게 정말 엄마가 완전히 우리곁을 떠났을 때 잘 지낼 수 있냐고 묻는거같아 대답을 하지도 못했다. 그렇게 엄마 가시고 나서 집안일을 내가 하는데 엄마의 빈자리가 크게 느껴지더라. 학교 갔다와서 집 문을 열면 달그락거리는 엄마의 설거지소리, 늦은 밤 들리는 작은 청소기 소리, 방문을 열면 빨래를 계고 계시는 모습, tv를 보시며 웃는 소리가 들리지도 보이지도 않는다는 게... 이렇게 슬픈일이었구나. 보고싶습니다. 어머니.
@읭싓읭-q1l4 жыл бұрын
@박진희 잘해야겠다에 더 짜가 안들어 가있네요 더 잘해야겠다
@모들안티4 жыл бұрын
치료 잘 받으셨나요? 어머니 ㅠㅠ 불쾌하시다면 죄송해요..
@천하제일김태형4 жыл бұрын
아무리 지금이 힘들고 어두워도 앞으론 빛나는 미래를 꼭맞이 하실거에요!
@엄준식-e9z4 жыл бұрын
저희 어머니도 암이십니다,,,28날 몇기인지 진단 나온다네요 모두 힘내죠
@이중인격소유자4 жыл бұрын
@@신예리-f3w 죽일까? 마스터?
@검정-w1g4 жыл бұрын
가장 두려운게 언젠가는 부모님이 이 세상에서 떠날것이라는것.. 유일한 버팀목이고 나이가 들어도 어리광 부릴 수 있는 사람이 사라지는것.. 내가 그걸 보고 버틸수 있을지 의문인것.. 후회하지 않을 수 있을것인가...
@왕-v6u4 жыл бұрын
ㅇㅈ요...
@SharonHKim-bz7nx4 жыл бұрын
쉽지 않을 거예요. 20년째 애도 중입니다. 하지만, 본인의 삶을 사는 것. 행복한 것. 그게 부모가 원하는 걸 알면서도 쉽지 않죠. 가슴 찢어지는 일이고 그래서 다른 이의 아픔을 공감하게 되기도 하는. 그래서 현재를 또 살게 되는. 행복하시고. 또 부모님과 함께 지금 행복하시길 ^^
@하여금-y8p4 жыл бұрын
하...내 나이 18 어머니 연세 58 벌써부터 내 곁을 떠난다니깐 무섭고 괴롭다..
@왕-v6u4 жыл бұрын
@@하여금-y8p 하...내나이12..엄마의나이 40넘음...ㅡ.ㅡ
@성공-l2b4 жыл бұрын
찐짜에요 ㅇㅈ
@user-JinSang22584 жыл бұрын
난..항상...어릴줄만 알았는데... 어느덧 내나이 44살이 되었고.... 영원할줄 알았던 엄마품.... 벌써 엄마가 하늘로 가신지 3년이네... 흔히들 이렇게 말하지... 부모님 살아계실때 잘하라고... 난....정말...엄마가 오래오래.. 날..돌봐줄지 알았는데... 왜..왜...왜..... 선하고 가족밖에 모르는 좋은 엄마를... 벌써 데려갔을까...? 엄마....보고프고..그리운...내 엄마... 부디 아프지 마세요 그곳에선....... 사랑합니다.....
혼자잇을때 불 다 끄고 침대에 누워서 아무생각없이 이 노래 듣고 잇으면 눈물 부터 남 그냥 엄마한테 미안하다는 생각이 너무 든다
@앙버터-s8y4 жыл бұрын
저도요..엄마 암 때문에 힘들지?? 미안해 ..사랑해...엄마..
@구민주-w8w4 жыл бұрын
저도요...나 때문에 많이 힘들었을 텐데...많이 힘들었을 텐데...그것도 몰라주고...
@YouTube드지4 жыл бұрын
@@앙버터-s8y 괜찮아요 잘될거에요 힘내시고 어머니 빨리 나으세요.........하 맘안좋네요
@Happydream-s1x4 жыл бұрын
@@앙버터-s8y 힘내세요! 꼭 건강하실거에요!
@류연비-i3m11 күн бұрын
2024년 11월 9일 저녁 7시 11분 계속듣고있다 좋은곡은 영원하다.
@pasengmini26434 жыл бұрын
어느 댓글을 보았었다. 부모님의 잔소리가 멈출때 부모님이 그리워 지는 날이 진짜로 온것입니다...
@시골촌놈-f1h4 жыл бұрын
ㅠㅠ
@호호1344 жыл бұрын
ㅜㅜ
@user-kw4to5bf2p4 жыл бұрын
ㅜㅜ
@Femyou04 жыл бұрын
ㅠㅠ
@infp5204 жыл бұрын
ㅜㅠ
@user.howawa4 жыл бұрын
2020년 7월 1일 아직 이 노래 보러 옴 " 내가 좀 더 좋은 엄마가 되지 못했던 걸 용서해줄 수 있겠니...? 넌 나보다는 좋은 엄마가 되겠다고 약속해주겠니? " 이 가사가 너무 맘에 와닿아서 좋아..
@딱좋다-j3e4 жыл бұрын
ㅇㅈ
@물-리4 жыл бұрын
@@딱좋다-j3e 와 1시간전
@아프로뒤트로4 жыл бұрын
@@물-리 와 1분전
@MKS-r6y4 жыл бұрын
@@아프로뒤트로 와 2시간전
@김태희-n4q4 жыл бұрын
어제 단 사람도 있을 줄이야..ㅎㄷㄷ
@dgroidb4 жыл бұрын
이런 거 보면 부모님께 효도해야지 하는데 금방 잊고 짜증 네는 나 자신이 너무 밉다...
@김밥-z8i4 жыл бұрын
저도 그래요,,,,
@이름-m2l9o4 жыл бұрын
ㅇㅈ...
@김원영-t8d4 жыл бұрын
그러니까요.*
@이성열및가족드또는같4 жыл бұрын
@@이름-m2l9o 큰 규모의 큰 규모의 큰
@webpd6464 жыл бұрын
ㅇㅈ요..
@bilalbinrabah42344 күн бұрын
17-11-2024 I'm Foreign but love this song❤❤
@bona96784 жыл бұрын
안구건조증 심할 때 여기 와서 치료하고 간다
@고치미맞춤법4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ㅋ 저도 안구건조증 있는데 촉촉해졌네요
@이용빈-o9n4 жыл бұрын
오 비욘세 ㅎㅇ 님 비하이브임?
@jjazeungna4 жыл бұрын
ㅌ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진짜!!!
@bae42964 жыл бұрын
안구건조증 은 해결됬는데 코막힘비염이...
@오리-k3y9j4 жыл бұрын
@@bae4296 ㅋㅋㅋㅋㅋㅋㅋㅋㅋ
@흑당-s9c3 жыл бұрын
미안해 엄마. 공부도 못하고 잘하는 것도 없어서 자랑거리가 없는 딸이되어서 미안해.
@luciesfive49563 жыл бұрын
아니에요ㅜㅜ 세상에 자랑거리 없는 사람이 어딨어요 아직 찾고 있는 것 뿐이에요. 그리고 자랑거리 하나 없으면 어때요. 흑당님은 흑당님대로 소중한 걸요... 흑당님 곁에 사랑하는 사람이 얼마나 많아요. 흑당님께서 그 사람들 곁에 있다는 것 자체가 얼마나 자랑스러운건데요. 지금 힘들어도 언젠가 지나갈 거에요🙂
@정유빈-f5y3 жыл бұрын
어머니에겐 당신의 존재만으로도 힘이되요
@jolimsports70673 жыл бұрын
딸이 있다는게 자랑거리죠!! 어머니는 딸이 뭘 해도 사랑스러워 하실거에요!!
@지나가는축돌이3 жыл бұрын
건강하게 잘 자란거 자체가 자랑거리에요 공부 못 하고 조금 서투르면 어때요 모두가 처음 살아보는 인생인데 실수 많은게 당연한거고 못 하는게 부끄러운게 아니에요 그걸 계기로 더 발전 하는 모습만 보여도 어머니껜 충분한 자랑거리에요
@레전드-q3o3 жыл бұрын
당신이 있다는 것만으로도 어머니는 자랑스러울거에요 힘내세요!
@hwain06284 жыл бұрын
이 노래 엄마역할은 양희은님만큼 맛깔나게 부르는 사람이 없는듯..
@윤소담-o2f4 жыл бұрын
그러게요..
@user-he2fb2eg1v4 жыл бұрын
맞아용... 너무슬프게잘부름 😭
@JCH-e9e4 жыл бұрын
너무 노래가 슬프다
@떡집아들-r9v4 жыл бұрын
킹기훈
@김데브4 жыл бұрын
@@떡집아들-r9v ?
@Sldoal420 күн бұрын
엄마 다음생에는 아빠 만나지도 말고 나 낳지도 말고 평생 혼자 즐겁게, 행복하게 살아
@킴엘렌-h9f19 күн бұрын
아니 슬프다니까...
@ALISWELL-e5s18 күн бұрын
그렇게 혼자 살먄 즐겁냐 페미야
@이개똥이-y2e15 күн бұрын
너가 있어서 즐겁고 행복하신거야~~
@천무관11 күн бұрын
@@ALISWELL-e5s?
@바보야-t6h4 жыл бұрын
부모님이 맞벌이 해서 제게는 할머니가 부모님 같은 존재인데 얼마전에 돌아가셨어요...수의사가 되고 싶다는 제 꿈을 항상 누구보다 간절히 바라셨는데 못 보고 가신게 너무 슬퍼요...저 남은 2년 동안 지금 보다 더 열심히 해서 하늘에 계신 할머니 기쁘게 해드릴게요 지켜봐 주세요 사랑해요❤️
@user-doanlisaha4 жыл бұрын
힘내세요❤️❤️❤️ 할머니께서 하늘에서 항상 지켜보고 계실 거에요! 할머니를 위해서라도 열심히 의미있는 삶을 사세요! ❤️
@뱅뱅-d4q4 жыл бұрын
꼭 꿈을 이루길 응원합니다!!! 할머니가 뿌듯하시겠어요
@아레나나이츠4 жыл бұрын
당신은 힘을 낼수있어요! Can you get the power!
@egg03204 жыл бұрын
근데이영상이 님할머니에대한건가요,,?,,/
@아레나나이츠4 жыл бұрын
@@egg0320 아니요 약간 비유같은 거에요~~
@Mozzizz3 жыл бұрын
어제가 엄마 삼우제였어요. 심장마비로 너무나 급작스럽게 가셔서 아무런 마음의 준비도 못했고 정신없이 장례가 지나갔어요.. 아직 믿기지도 않고, 엄마가 너무 보고싶은데 이제 엄마가 눈앞에 없어요..
@흐허아아트3 жыл бұрын
힘내세요 ,,
@김미정-s4i2o3 жыл бұрын
아..12시간 전이네요 ㅠ 좋은 곳 가시라고 빌겠습니다..
@cig23583 жыл бұрын
많이 힘드셨겠네요 많이 걱정하시지마세요 하늘나라에서는 건강하게 잘 사실거에요 언제든지 하늘위에서 저희를 바라보니까 괜찮아요
@o_yes3 жыл бұрын
저도 아버지를 하루아침에 교통사고로 보내드려야 했어요.아직도 보고 싶고 믿기지 않지만….나의 인생을 멋지게 살아내고 다시 만나면 잘 살아내고 왔다고 말씀 드리고 싶어요. 힘내서 더 행복하게 살아가시기를…
@user-vh5rx8ze8q3 жыл бұрын
2일 전이네요 전 13살이지만 최근에 증조할머니가 돌아가셔서 알아요 힘내세요
@사람-k1z2o3 жыл бұрын
나처럼 아직 보며 눈물 흘리리는 사람..?
@eunhyeokkim3 жыл бұрын
저요!!!
@nct423 жыл бұрын
저요 ㅠ
@차수현-e1d3 жыл бұрын
저...
@forwardsmall18603 жыл бұрын
오늘도
@히-w6z3 жыл бұрын
나이들고 보니까...
@리대표7 ай бұрын
엄마 엄마 불러도 대답이 없는 내 엄마 .. 거기선 아프지도 말고 약도 한움큼 안먹어도 되니깐 외할머니 만나서 맛있는거 많이 헤달라고 하고 편인하게만 행복하기만 바래.. 너무 보고싶다 가슴이 메어져 온다는게 이런건지 .. 하루 하루 단 일초도 사랑안한적 없습니다 ..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내엄마 ..
@D100-s4p4 жыл бұрын
어머니께서 부정맥으로 쓰러지셨습니다. 일병휴가때 응급실로 실려가 보호자 동의서에 싸인할때 덜덜 떨면서 싸인을 했던 기억이 납니다. 군대 상병에 매 휴가때마다 병원에서 자면서 어머니 속 안썩이고 잘하겠다 매일 기도했었는데 지금은 또 티격태격 대고 있었네요.. 그때 생각이 다시 나서 정말 잘해드려야겠어요. 사랑한다 한마디라도 더 해야겠어요. 감사합니다. 이런 노래 들려주셔서.
@You_Premium4 жыл бұрын
힘내세요!
@꽥초냠4 жыл бұрын
충분히 잘 하시고 계시는 마음이에요. 누구나 사람이라면 그러한 걸요?? ^^;
@고은주-w5e4 жыл бұрын
훌륭한아드님인것 같네요^^
@이시환-v9u4 жыл бұрын
힘내세요!꼭 좋아지실거에요ㅠㅠ
@nerv87234 жыл бұрын
화이팅 꼭 치유되시길
@amylee65374 жыл бұрын
우리 엄마 알츠하이머 진행 중인 우리 엄마 그 기억속에서 내가 없어질까봐 두렵고 슬퍼요 우리 엄마 사랑해요
@쁜쁜이-r2c4 жыл бұрын
힘내세요~저도 그게 제일 무섭네요..엄마가 나를 잊어 버릴까봐..
@amylee65374 жыл бұрын
Kyungmi Lee 감사합니다
@호병-i1o4 жыл бұрын
머리로는 잊어도 몸으로 기억하고있기에 잊어버리시지 않을거에요 화이팅!
@amylee65374 жыл бұрын
호병 정말 와닿는 댓글입니다 그러길 바라는 마음이에요 정말 감사합니다
@햔-m7n4 жыл бұрын
힘내세요 ㅜㅠ
@A_arang4 жыл бұрын
문특 보고 다시 보러 왔는데 진짜 시간이 지나서 보면 볼수록 눈물이 더 나는 것 같음ㅠㅠㅠㅠㅜㅠ
@TV-be3fu4 жыл бұрын
댓글이 없네 ㅋㅋ
@kim-xq4qw4 жыл бұрын
댓글이 없네ㅋㅋ
@신은경-d5i3 жыл бұрын
@@넉엄창 ??
@안지환-b3n3 жыл бұрын
@@넉엄창 ?
@sw09933 жыл бұрын
@@넉엄창 넌 항상 어린 아이일줄만 알았는데 아직도 몸만 컷지 뇌가 어리구나 철좀 들렴....
@김미옥-y9m7 ай бұрын
2000년 11월 7일 제대를 앞두고 말년휴가를 준비하는 3주전 다들 훈련나가고 대대에 있던 중 갑자기 안산에 사게시는 고모부님이 오셔서 아빠가 입원하셨다고 휴가를 먼저 가자고 하셔서 군수장교님도 가라고 하셧서 대구로 갔습니다 근데 병원에 도착해서 병원으로 안들어 가시고 뒷편으로 가시더니 .. 장례식장으로 들어가자고 하시길래 그앞에 잠깐 그리고 계단을 내려가면서 머지하는데 ... 갑자기 엄마하고 동생이 날보고 우는 걸 보니 아......하는 현실이 ...............24년이 지난 지금 우리 이쁜 딸들이 중학생이되고 제 마음 처럼 되지 않내요 요즘은 아버지가 많이 보고싶내요 ㅎㅎ 평소에는 무서워서 항상 아빠라고 못하고 아버지라고 불렀는데......... 아빠! 잘계시죠 ㅎㅎ ㅎㅎ 태승이가 많이보고싶습니다 죄송합니다
@j0landadekroon4 жыл бұрын
2020: I came here just to cry
@AstridAlisya4 жыл бұрын
Me too 😢
@teelove73264 жыл бұрын
So do I, I'm crying for a moment 😭😭😭
@dawnhoperamayrat1344 жыл бұрын
@englishteacher skhmc samr
@sksjs-q2z4 жыл бұрын
한국인들이 볼 수도 있으니까 해석:나는 단지 울기 위해 여기에 왔다
@김승훈-d6u4 жыл бұрын
@@sksjs-q2z ㅋㅋㅋㅋ
@윤까치4 жыл бұрын
제나이가 육십 중반입니다 본방때 이노래 들으면서 눈물을 훔친적있는데 오늘들으면서 또 눈물을이 흘러내리네요 오래전에 돌아가신 엄마가 생각나고 시집간 딸이 생각이납니다
@mogu_594 жыл бұрын
힘내세요!!
@장은혁-u1l4 жыл бұрын
힘내세요!!!
@김만희-h8d4 жыл бұрын
딸분 행복하시길 바랄게요.힘들어도 힘내요! 님도 힘내시길 바랄게요.
@byungjunejeong66624 жыл бұрын
멋진 부모님 냄새가 납니다 😊
@LittleKid_Owl4 жыл бұрын
힘내세요 따님도 행복할겁니다
@lof12474 жыл бұрын
이노래는 엄마가 제일 좋아하는노래였어요..엄마가 암에걸려서 몇달 힘들어하시고 입원을하셨는데 할머니가 병문안을 가자고 5월 28일 아침에 말하더라고요... 그래서 저는 엄마가 다나은줄알고 기쁘게 밥먹고 12시쯤에 옷을갈아입고 나갈준비를할떄... 할머니가 말했어요... "(제이름)아... 병원 왜가는건줄 알아?" 라고 하시길레 저는 병문안을가는줄알았다고 말하니 할머니가 또 말하시더라고요..."엄마가 죽었대.." 라는순간 저는 머릿속이 새하얘지면서 아무생각도안들던군요... 그리고 장례식장에 가는데 진짜 영혼이 없는채로갔다가 엄마의 영정사진을 보고 진짜 울었어요... 다음날은 화장을했는데 엄마의뼈를 보자말자 진짜 미쳐버리겠더라고요... 지금은 3달쯤지났는데 아직 엄마가그립네요...살아계실때 잘해줄껄 진짜 돌아가시고나니 후회가 막되더라고요...
@신재혁-m9q4 жыл бұрын
왜 슬픈데 댓글이 없지.....힘내세여
@서현규-c2w4 жыл бұрын
눈물도 안나네
@한도희-t8r4 жыл бұрын
보면서 울었어요꙼̈,,
@wjh-ex8uk4 жыл бұрын
항상힘내시고건가하세욥!!!!
@EL-wr7ok4 жыл бұрын
유감입니다
@다일까요현일까요 Жыл бұрын
내가 13살때 현관문 앞에서 쿵소리가 나길래 나가봤더니 엄마 가 머리에 피를 흘리면서 누워있는데 제 손에 엄마 피가 묻어서 손바닥 전체를 물들게 했던것도 생생하게 기억이나고 엄마가 밖에 나가기 전에 말과 모습도 기억이 나고 맨날 다정하고 내가 해달라고 하면 다해줬던 엄마... 인제 초등학생이였던 딸이 중2가 되요... 엄마가 이 노래 들으면서 진짜 좋은 엄마일까 생각했다고 했지만 엄마는 내가 제일 사랑하는 사람이자 가족이고 젤 좋고 멎진 엄마에요..저도 절 좋은 딸이라고 생각하며 엄말 힘들게 했어요.. 죄송해요.. 그러니 다시 이 미운 딸 보러 깨어나줘요..
@김다인-b9v5 ай бұрын
그 어린 나이에 그런 일을 당하다니... 힘내시고 어머니께서는 잘 지내고 있으실 거예요.
@asuwish21234 ай бұрын
엄마는 당신을 너무 사랑스럽고, 좋은 딸이라고 생각했을 거에요. 그걸 확인 받을 필요는 없어요, 확실하거든요. 제가 어떻게 아냐구요? 하나 혹은 둘 이상의 아이의 부모가 되면 깨닫게 된답니다. 우리의 부모님들이 우리를 어떻게 생각하셨는지를.. 그러니까, 힘내시고, 우리의 삶을 삽시다. 그게 어머님께서 바라시는 것일 거에요...
@sayhoman3 жыл бұрын
"내가 좀 더 좋은 엄마가 되지 못했던 걸 용서해주지 않겠니?" 이 부분에서 나도 모르게 눈물 나오더라 나같은 불효자놈이 어딜 감히 우리 엄마를 용서를 하니 마니 하냔 말이다.
@ysb-2343 жыл бұрын
2:06 부터 너무공감되서 더 감정이입되요ㅜ 잘하고싶지만 잘하기어려운게 현실같아요
@roming52513 жыл бұрын
ㅠㅠ
@jiwookim53833 жыл бұрын
저도요 ㅠㅠㅠ 진짜 더른대는 몰라도 거기만 들으면, 눈물이 난다 ㅠㅠㅠㅠㅠㅠ
@TV-pk4vh3 жыл бұрын
엄마.....ㅠㅠㅠㅠ
@김수경-k3h3 жыл бұрын
@@ysb-234 ㅡ
@AbcdeF-ku6mt4 жыл бұрын
엄마를 보러 추모관에 들렸습니다. 평생을 몸이 불편한 장애인 분들을 돕는 복지사로 사셨습니다 . 돌아가시기 불과 하루전 아들 뭐가 제일 먹고 싶냐는 말에 치즈가 너무 먹고싶다고 했는데 장례치르고 유품을 챙기니 작은 봉지안에 치즈가 들어있는걸 보고 길바닥에서 치즈 하나를 껴안고 얼마나 울었는지 모릅니다 . 6년전 그때 제가 운동을 하지않았더라면 어머니는 연장 근무를 하지않으셨을거고 사고가 나지않았을까 라는 죄책감도 들며 하염없이 눈물을 쏟았습니다. 운동은 안된다라며 강력한 반대에도 저의 입장만 내세웠었습니다 . 핸드폰을 찾아보니 우리 같이 사진찍은게 하나도없네요 매일 운동하느라 기숙사생활에 사진찍는것도 싫어하며 한달에 한번 볼까 말까 했었는데 아직도 후회가 되요. 벌써 6년이 지난 지금 순간에도 전 엄마가 보고싶습니다 . 평생 제 가슴속에 살아주세요 또 다음생에도 제엄마로 와주세요 엄마 사랑합니다 죄송합니다 감사합니다
@박지후-i5j4 жыл бұрын
힘내세요
@아카-k9i4 жыл бұрын
가슴이 먹먹해 지는 글이네요 힘내세요 어머니께서 자랑스럽게 보고 계실거에요
@이유솔-r7j4 жыл бұрын
힘내십시오...
@이삭-d5j4 жыл бұрын
어머니..ㅠㅠ 좋은 곳에서 지켜보고 계실거에요 정말 힘내주세요.ㅠㅠㅠㅠ
@kkilowwa4 жыл бұрын
죄송해요...울어 버렸어요
@메롱뿡빵4 жыл бұрын
엄마도 엄마가 처음이고 엄마도 소녀일 때가 있었다는 걸 왜 잊고 살았을까..
@ujj90954 жыл бұрын
공감대장
@맑고순수한아이4 жыл бұрын
모르고 살았더니 우리 엄마도 소녀이며 외할머니 딸이였음 ㅠㅠ이제 알아서 다행인 개념이에여 ㅠㅠ
@isfp19394 жыл бұрын
우리엄마는 4살때부터 엄마가 돌아가셨는데 왜 나는 반항부터 할까.. 엄마도 엄마가 처음인데
@ajr55484 жыл бұрын
우연 ㅜㅜ좋은 딸이 되어주세요
@마로대장님7 ай бұрын
우리엄마 작년 연말에 뇌종양 진단 받으시고 이제 다음주에 수술 받으시는데 내가 옆에서 괜찮을거라고 잘될거니까 걱정말고 무서워하지 말라고 안심 시켜 드리고 있었지만.. 엄마..사실 나도 조금은 무서워.. 못난 아들때문에 엄마가 이렇게 된 거 같아서 가슴이 미어지게 아파.. 엄마 몰래 많이 울었지만..앞으로는 내가 더 잘할게요. 우리 수술 잘 받고 엄마 좋아하는 갈비 실컷 먹으러가자.사랑해 엄마.
@user-nl7fs4nu4p4 жыл бұрын
옛날에 판듀 보고 난 다음 2020년 7월에도 보고 있는 사람...? 만약 그렇다면 이 영상을 보시는 내내 눈물이 그렁그렁 하셨을거라 생각합니다
@화이트폭소4 жыл бұрын
저요
@정상수납4 жыл бұрын
저요
@정상수납4 жыл бұрын
@@화이트폭소 38분전 ㅋㅋㅋㅋ
@이정민-e6c8d4 жыл бұрын
1분전ㅋㅋ
@재인-i9h4 жыл бұрын
저요!
@강현-l7y3 жыл бұрын
이 시간에 들으면서 우는 사람 또 있을까?
@믜묘3 жыл бұрын
나..
@zoozoo56243 жыл бұрын
ㅜㅜ
@핑크솔드3 жыл бұрын
저도.
@우쒸-t4q3 жыл бұрын
나..
@청하-y9z3 жыл бұрын
잇츠 미..ㅠㅠ
@_0aynoo2694 жыл бұрын
이 노래를 듣고 운이유는 단지 노래가 슬퍼서일까 어머님께 죄송한것과 마음에 못을 박은것이 마음을 조여와서일까
@이말을믿으면5년안에4 жыл бұрын
음.. 엄마에게 죄송한 것 마음에 못을 박은것이 마음을 조여와서 슬퍼서 운거 같네요.. 정말 이 노래를 들을때면 정말 부모님께 미안해져요
@비실비실비실이4 жыл бұрын
다들 잘하시겠지만 저는 뭐가 그리 쑥스럽다고 사랑한다는 말 한 마디 못하는게 죄송해서 나름 위안하려고 댓글 적는 불효자 입니다. 죄송합니다. 오늘은 용기내볼게요
@gourn8624 жыл бұрын
@@비실비실비실이 힘내세요 파이팅
@김성지-r7v4 жыл бұрын
아들도 감정이입되서 우는데 딸분들은 어떠실지
@jonghoshin849223 күн бұрын
6학년 때 어머니가 돌아가시고 오늘 여자친구랑 혼인신고를 했어요 집에가는데 갑자기 생각나서 이노래를 틀었습니다. 엄마 아직도 보고싶어요
@OM-ps1wp3 жыл бұрын
이수현은 18살이 어떻게 저렇게 노래를 잘해.. 진짜 미쳤나봐...
@user-cp5db5we4e3 жыл бұрын
ㄹㅇ ㅠ
@젤리-l1r3 жыл бұрын
지금은 23살이던가....?
@소다.나린3 жыл бұрын
이수현임?
@OM-ps1wp3 жыл бұрын
@@소다.나린 넹 악뮤 이수현이용
@소다.나린3 жыл бұрын
@@OM-ps1wp 약동뮤지션?
@소이-y8q4 жыл бұрын
엄마도 엄마가 처음일텐데
@sheilaprocopio53894 жыл бұрын
kzbin.info/www/bejne/pISkap-oi9iJY7s ❤❤❤❤
@허지훈-h1d4 жыл бұрын
맜자요엄마도태어나서엄마라는일이힘든건데엄마한테모두잘합시다엄마고마워
@박철민-u1q4 жыл бұрын
엄마에게 맨날 화냈지만 그 누구보다 엄마 사랑해요
@heartco42844 жыл бұрын
@@허지훈-h1d 맞아요 엄마도 태어나서 엄마라는 일이 힘든건데 엄마한테 모두 잘 합시다 엄마 고마워 입니다
@user-cp9yx5si8h4 жыл бұрын
@@허지훈-h1d 아가야 컨셉이라고 해줘 제발ㅋㅋㅋㅋ큐쿠ㅠ 맞춤법좀
@아비규남4 жыл бұрын
양희은 선생님이 "난"으로 시작한 순간부터 끝났다
@__-rz6mp4 жыл бұрын
ㅆㅇㅈ
@realk62184 жыл бұрын
ㅆㅇㅈ 그때부터 눈물남
@열정적인중재자4 жыл бұрын
ㅆㅇㅈ
@tvbj25174 жыл бұрын
ㅁㅊㅋㅋ
@Bbolerang24 жыл бұрын
ㅆㅇㅈㅋㅋㅋㅋㅋ
@aiden-j9r2 ай бұрын
우리 엄마 제발 암 완치되게 해주세요 제가 항상 더 잘하고 공부도 열심히 할께요 제발요 아빠도 무릎 낫게 해주세요 제가 항상 잘할께요
@tiffanyha74733 жыл бұрын
내가 한참 뇌하수체 종양 판정을 받고 많이 울고 힘들어 할때 엄마가 나에게 한 말을 절대 잊을 수가 없다. "아프게 낳아서 엄마가 미안해." 지금도 엄마 생각하면 눈물이 먼저 나는 이유
@kfoie3 жыл бұрын
ㅠㅠ
@로체시3 жыл бұрын
ㅜㅠㅠㅠㅠㅠㅠㅠ
@UNBREAKABLEHEROREDRIOT3 жыл бұрын
힘내세요!!!!!!
@히컵-u5o3 жыл бұрын
순간순간 행복하게요^^ 전 아무도 아니지만 응원하고 행복한삶 지지 합니다
@김도은-j6n3 жыл бұрын
ㅜㅜㅠㅠㅠㅠㅠㅠ(주먹울음
@Zzzaaaa_4 жыл бұрын
이걸보면서 눈물을 흘리지만 막상 생활로 돌아가면 어머니한테 막대하는 제가 원망스럽네요
@sllaalal81144 жыл бұрын
인간의 본능임 ㅇㅇ
@임재영-l1v4 жыл бұрын
@@sllaalal8114 본능까지는ㅋㅋㅋㅋ
@wiijxmmmaoo4 жыл бұрын
l그댄봄비를무척좋아하나요 못대쳐먹은 본능을 가지셨군요 ..
@은혜땡4 жыл бұрын
그러게요..........
@고건모-j6h4 жыл бұрын
그니깐요 ........ㅠㅠㅠ
@뀨-b1y4 жыл бұрын
맨날 이 영상 보면서 부모님한테 짜증안내고 투정안부리고 살려고 다짐했는데도 계속 짜증내고 말 안듣는 내 자신이 너무 밉고 답답하고 나 자신을 때리고싶다.
@공부-l4r4 жыл бұрын
아 넘 공감해요..,,
@로로-r6b4 жыл бұрын
공감합니다.
@jjangddoll4 жыл бұрын
ㅇㅈ..
@maybeyoug4 жыл бұрын
개패줄까?
@로로-r6b4 жыл бұрын
@@maybeyoug 상황파학하시죠ㅋ
@user-qw6wg9zd1i16 күн бұрын
다들 연말도 다가오고 날씨 쌀쌀해지는데 따뜻한 연휴 보내세요
@user-xy5lk3oe1u4 жыл бұрын
부모는 자식에게 삶을 주고도, 자신의 삶까지 주려고 한다 - 척 팔라닉 -
@김성민-t9f4 жыл бұрын
좋은 명언임니다~
@jbh_03194 жыл бұрын
부모님은 항상 말합니다 자신보다 자식이 더 소중하다고
@나는김지수4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Rlla9-p3h4 жыл бұрын
@구독하고꽁머니챙기세여 홍보 하면 뭐주길래 하는거지?
@Eee케이4 жыл бұрын
구독하고꽁머니챙기세여 니나 그렇게해
@바닐라지-b2e4 жыл бұрын
그냥 양희은님이 첫소절 부를때부터 게임 끝.....
@78choisungwoo284 жыл бұрын
ㄹㅇ..
@yeonhojeong47704 жыл бұрын
듣자마자 눈물난거 처음임
@직박구리-h5s4 жыл бұрын
ㅇㅇ
@user-eo8cj5xd5t4 жыл бұрын
온몸에 소름이 쫙 ㅠ
@ajr55484 жыл бұрын
e ternity ㅜㅜ
@오늘도출근-t8q3 жыл бұрын
아무리 가수지만 감정 절제하고 부르기 참 힘든 노랜데 정말 대단합니다. 첫 소절 부터 주르륵..
아깅효니 그게 사춘기고 성장의 일부분이겠지만 결국 인생은 돌아보면 후회뿐이란게 씁쓸하죠 정말 부모님을 사랑해도 표현할 방법을 모르니깐요 이제부터라도 용기를 내봐야죠..
@조광희-g3l4 жыл бұрын
@@siu5293 맞조뭐....
@박하진-v9l4 жыл бұрын
하지만 그 잘되라는 소리 정도가 있지 ㅋㅋㅋㅋ
@Juliana576514 жыл бұрын
아뉘 170개라 못누르겠잖아요 너무해 흥😤
@sasha_kournikova4 жыл бұрын
@@박하진-v9l 맞는말이지만 여기서 할 소리는 아니네요 글 지우시죠
@user-kr2gp9mo2y4 жыл бұрын
아직 듣는 사람은 없을테니 나혼자 들어야지 눈물 찔끔ㅜ.ㅜ
@김우정-i5i4 жыл бұрын
@@idk-hc2xo 7분전
@새새새짹짹4 жыл бұрын
아직도 보고있습니다ㅠㅠㅠ
@사과-f6o4 жыл бұрын
@@새새새짹짹 28분전ㄷㄷ
@새새새짹짹4 жыл бұрын
@@사과-f6o 매일 듣는중이여섴ㅋㅋㅋㅋ
@새새새짹짹4 жыл бұрын
@주짓때로 허업... 다들... 나랑 같구만...ㅠㅜ 진짜 평소에 노래 들으면 금방 질리는데 이건 들을때마다 울어8ㅁ8
@김영주-b1r4 жыл бұрын
내가 좀 더 좋은 엄마가 되지 못했던걸 용서해줄 수 있겟니 넌 나보다는 좋은 엄마가 되겠다고 약속해주겠니 이 가사가 진짜 가슴을 후벼판다... 엄마도 엄마가 처음이였을텐데ㅠㅠㅠ
@skynight_28754 жыл бұрын
그죠.. 엄마도 엄마가 처음이죠 막 두번씩 엄마를 될순 없어서 가끔 서툴때도 있고 하는거죠
@geobugi-4 жыл бұрын
많은 엄마들이 이미 자식에게 최고의 엄마였을텐데ㅠㅠ
@최한석-p2c3 жыл бұрын
엄마는 항상 감사하고 멋있는사람이다
@soyoucanhave5653Ай бұрын
혹시 2024년에 보시는분있나요...? 엄마사랑해 ❤❤ ㅠ
@fredericfrancoischopin74204 жыл бұрын
저희 어머니는 7년전 교통사고로 돌아가셨습니다 지금 고1인 저는 아직도 어립니다 어머니의 빈자리가 그립습니다 저처럼 가족을 잃은 친구를 볼 때 누구보다 그 마음에 공감합니다 힘내세요 천국에서 지켜보고 있는 어머니를 위해
@gae_dd4 жыл бұрын
❤
@소통쉬는곰돌빈예4 жыл бұрын
❤
@이수진-e7t4 жыл бұрын
❤️
@한방에주님곁으로-k5n4 жыл бұрын
🖤
@남연정-x2d4 жыл бұрын
❤️
@ksj95843 жыл бұрын
몇년전엔 딸입장으로 울며 들었는데.. 지금은 엄마입장에 오열을 하게 되네요..
@fjfjfjxj3 жыл бұрын
@@운좋은먹보 ㄷ ㄷ
@최서윤-z9j3 жыл бұрын
진짜 사람 ㅇㅈ
@너도싱글이야3 жыл бұрын
화이팅 누군가의 딸이자 엄마인 김쑤님!
@sheilaprocopio53893 жыл бұрын
kzbin.info/www/bejne/sHnWoZ5vpNqZa7M 😍😍😍😍
@Youtubesha-t8r3 жыл бұрын
👍👍
@최도전-m7s2 жыл бұрын
진짜 많은 커버를 들어봤고 양희은과 다른 가수들의 많은 콜라보를 들어봤지만 진짜 뭔가 양희은과 악동뮤지션의 감동은 잊혀지지가않음
@OM-ps1wp2 жыл бұрын
악뮤꺼가 진짜 젤좋음.ㅠㅠ 원곡보다 더 좋음..ㅠㅠ 이수현 목소리도 너무좋고 추가한 이찬혁이 하는 랩부분도 너무좋고 마지막부분도 넘좋..ㅠㅠ
@최도전-m7s2 жыл бұрын
@@OM-ps1wp 그때 딱 악뮤가 나이대도 어울리더라구요 공부해라 성실해라 이런 얘기들이
@맘-t5g2 жыл бұрын
저도.... 악뮤가 제일 좋은 듯..
@darkdeadwalker7857 Жыл бұрын
@@OM-ps1wp 악동뮤지션 보다는 양희은 목소리 자체가 호소력이 있어서 겠죠~ 70~80년대 감성의 목소리잖아요~ 그러니 엄마 역할이 어울리는거고, 악동뮤지션 또한 요즘 세대의 감성이고 원래 올드랑 현대의 콜라보는 진짜 환상의 조합~
@ssun777 Жыл бұрын
저도 악뮤가 젤 좋네요 ㅠㅠ
@IAN-c5r7q3 күн бұрын
언젠가 가야 하는 외로운 홀로 선 길을 이다지도 서둘러 가실 줄은 나는 몰랐습니다 함께 걷던 제주 돌담길 함께 먹던 쥐포 한장이 마지막의 기억이 되는 줄은 또한 몰랐습니다 당신이 서러이 울던 것을 처음 보았던 그날 새벽은 밤새 생각에 잠겨있었습니다 못다 핀 그대 마음의 아른한 한켠 따스함이 나로 인해 비롯된 것이라면 급히 맺은 나와의 추억이 당신의 인생에 되돌아 볼 한장의 꽃갈피라도 될 수 있다면 후회하지 않겠습니다 슬퍼하지도 않겠습니다 다만 그리워하겠습니다 어머니 당신은 참 많이 미련없이 살아서 한없이 행복했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