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 형님 언제 피아노까지 공부하셨습니까?? 와우 대단해요 삼익이 Bechstein 인수 했다고 들었는데 그게 아니고 스타인웨이였구나 와 진짜 아깝다ㅠ 제가 전공이 피아노라서 좀 거들자면 스타인웨이가 크게 두 종류가 있는데 하나는 독일 함부르크 스타인웨이이고 하나는 미국 뉴욕 스타인웨이인데 제가 알기론 원래 스타인웨이가 독일에 (1838년 쯤 인가 뭐 그때 세웠을 거에요) 있었는데 그게 2차 대전때 공장이 박살나서 미국으로 설계도 들고 가서 뉴욕에 다시 세워서 잘 되서 독일에 다시 세웠다고 해요. 근데 두 피아노 소리가 많이 달라요 미국 건 좀 미국꺼 같이 소리나고 독일꺼는 독일꺼 같은데 개인적으로 독일꺼를 선호합니다 큰 국제콩쿨에서 피아노는 참가자가 고를 수 있는데 스타인웨이는 보통 미국꺼 독일꺼 두개를 놓고 고르게 해줍니다 스타인웨이가 왜 명품이냐면 그냥 소리가 너무 좋습니다 말도 잘 듣고요 음 기술적으로 피아노 브랜드 중에서 거의 제일 앞서 있다고 할 수 있죠 피아노 건반에서 해머가 현을 때리기 전까지 그 사이에 있는 장치를 액션이라고 하는데 피아노를 만드는 기술 중에 가장 중요한 기술중에 하나죠 그게 터치감이나 소리를 많이 좌우하니까요 그게 스타인웨이가 타 브랜드와 다르게 아예 다른 독보적인 기술로 만들고 있다고 알고 있습니다 뭐 예를 들면 애플 앱스토어 같은 느낌이랄까?? 한 회사에서만 쓰지만 좋아서 많은 사람들이 쓰는 것?? 스타인웨이 터치감 진짜 좋습니다 하지만 비싸서 ㅋㅋㅋ 독일에 돈 많은 음대에서는 스타인웨이 연습실에 많이 놓습니다 몇 대 없으면 그 자리 맞으려고 겁나 싸우죠 콘서트 피아노는 종류마다 가격이 다양한데 콘서트 피아노 중에 제일 좋은 거는 아마 거의 3억 할 거에요 근데 그게 또 스페셜 에디션이면 더 비쌀거고요 와 근데 3억짜리는 정말 소리가 정말정말 다릅니다 진짜 하루 종일 치고 싶습니다 집에 들고 가고 싶은데 한 800kg정도 흠......... 음... 삼익 영창은 솔직히 소리가... ㅆㄹㄱ 입니다 국뽕이 좀 힘듭니다 아 여담으로 대우에서도 피아노를 만들었다고 들었는데 그게 Ibach라고 독일 브랜드인데 이걸 한국에 독일 기술자도 불러서 들여왔는데 IMF 때 없어졌다고 하더라구요 제가 알기론 Ibach가 최초의 피아노 브랜드(1798년인가 설립)으로 알고 있습니다 Ibach도 진짜 좋은 피아노가 입니다 건반이 좀 무겁긴한데 아 그리고 한 15년전인데 영창에서 독일 피아노 장인 데려다가 무슨 Isenberg 그 장인 이름인데 뭐 이런 이름 비슷하게 해서 브랜드 하나 냈었는데 약간 야마하도 아니고 카와이도 아닌 느낌나게 피아노 되게 괜찮았었는데 잘 안됐나보네요 쳐 본 사람들이 괜찮다고 했었는데 형님이 얘기하신 Seigel이었나?? 그 삼익 브랜드 못 들어봤습니다만 안 들어봐도 아마 소리가 ㄱㅆㄺ일거 같습니다 야마하 카와이도 쓸만하지만 콘서트용으로는 흠... 카와이는 크게 두 종류가 있는데 Seiji Kawai이랑 K.Kawai이랑 있는데 Seiji가 지금 회장으로 알고 있습니다. 이름이 카와이라서 여잔 줄 알았는데 할배 ㅋㅋㅋㅋ 3대째 한다고 했나? 개인적으로 야마하 카와이 중에서는 카와이를 선호합니다 근데 국제콩쿨에서 피아노 선택하는데 꼭 야마하 카와이가 있는데 이것보다 더 좋은 피아노 브랜드들 유럽에 많은데 소문에는 일본얘들이 그렇게 로비를 한답니다 특히 야마하가 그래서 안 끼는데가 없다고 그리고 피아노는 안타깝게도 다른 현악기와 달리 소모용 악기라서 계속 뭘 교체해줘야되고 오래 쓸수록 소리가 안 좋아져서 저런 비싼 현악기 같이 존재 할 수가 없습니다 그래서 사실 피아노는 오래 될수록 감가합니다 아 어찌됐든 너무 안타깝네요 제 개인적인 생각인데 기술적으로는 도저히 독일 장인들을 따라 갈 수 없기 때문에 (현기차가 Mercedes처럼 자동차 못 만드는 것처럼요) 인수하는 방향으로 뭔가 해보려고 했던 모양인데 정말 아쉽네요 제가 독일 사람들이랑 일해보신 조율사아저씨한테 여쭤봤었는데 그 따라 갈 수 없는 기술 격차가 있답니다 시키는대로 했는데 많이 다르답니다 안 가르쳐주는건진 모르겠지만 ㅋㅋㅋ 우리가 피아노 산업이 세계적이었던 이유는 아마 가성비가 좋다였을 겁니다 지금 중국피아노 브랜드도 마찬가지 일거구요 딱 현기차 비슷하다 생각하시면 됩니다 요즘 현기차 많이 좋아졌다고 하지만 글이 마이 길어졌네요 다 맞는 얘긴지 모르겠습니다 ㅋㅋ 영상 잘 봤습니다 행님 다음에도 재밌는 정보 부탁드립니다 ㅋㅋㅋ
@LCY05144 жыл бұрын
와 이건 찐텐이다 따봉 누를 수 밖에없다ㅋㅋㅋ생생한 사용후기
@KYLJC4 жыл бұрын
애플 앱스토어 같은 느낌이면 불편한 쓰레기라는 건데?
@use-hvchnk4 жыл бұрын
대단하네요😀
@meissenr.r44654 жыл бұрын
삼익 벡스타인 인수도 했고 스타인웨이 인수전도 들어갔는데 스타인웨이는 돈이 후달려서..ㅠㅠ
@user-ln2nl3tw1v4 жыл бұрын
븅ㅋㅋ 야마하 원래 유명했는데 뭔 로비타령 ㅋㅋㅋ 열등감보소
@minjjj4 жыл бұрын
6:10 삼익, 스타인웨이 1대주주
@syukaforever4 жыл бұрын
이젠 하다 하다 악기회사들 분석한 슈카 is....♥ 형 백만찍으면 토크쇼 팬미팅 계획 가즈아
@명품현기차2 жыл бұрын
눈알이 핫바지빙다리냐? 200만넘긴지가 언젠데....ㅋㅋ
@syukaforever2 жыл бұрын
@@명품현기차 형 2년도 넘은 댓글이야...
@Drone04 жыл бұрын
맑고 고운 소리 영창~~~~ 공정위의 결정때문에 국제시장에서 우리 악기가....
@charliepark83944 жыл бұрын
공정위 삼성관료가 지배하던 시절. 오직 재벌이익만을 위해서 존재하던 시절.. 공수처 생기면 조금 바뀔거
@존키팅4 жыл бұрын
@@charliepark8394 독점못하게 한게 왜 재벌이익을 위한거죠??
@englishmutton4 жыл бұрын
야마하는 바이크,골프채,악기 참 관련없어보이는 분야들 다양하게 만드는 거 같은데 평균 이상의 퍼포먼스를 내는 제품들을 만든다는게 미스테리
@Ohjong3254 жыл бұрын
ㄹㅇ 존나미스테리임
@candysweet19984 жыл бұрын
야마도네요
@zitnbit4 жыл бұрын
피아노 고치다가 피아노 만들고. 피아노 만들면서 목공기술 익혀 비행기 프로펠러 만들고. 비행기 프로펠러 만들면서 엔진기술 익혀 엔진 들어가는거 (차 비행기 빼고) 다 만들고. 피아노 만들면서 소리 연구를 한걸 이용해 악기도 종류별로 다 만들어버리고. 동시에 소리 연구하며 사운드 카드 만들다가 전자악기 쪽으로도 나가고. 이것저것하다보니 익힌 금속 기술로 골프채도 만들고. 특이하긴 합니다ㅋㅋㅋ
@LCY05144 жыл бұрын
야마하 특집해도 재밌겠네 이거 ㅋㅋㅋㅋㅋ
@opman90154 жыл бұрын
Zitn 야마하 엔진은 차에도 써요(ex로터스) 그리고 야마하 드럼같은건 특이하게 피아노에 쓰이는 마감이 들어가서 이쁨ㅋㅋㅋ
@@바마-j1s 연습실 함 가봐야겠네요 요즘 주제넘게 장비탓을 너무 많이 해서 자기객관화가 필요한 시점이었는데 ㅋㅋ
@horowitzvladimir69564 жыл бұрын
하 진짜 스타인웨이는 너무나도 가지고싶은 악기다...
@samdaesoo Жыл бұрын
닉값 보소 ㅋㅋㅋㅋㅋㅋㅋ
@ImSin_MyeongLi4 жыл бұрын
매번 느끼는거지만 채팅보다 자료 글씨가 더 작아요...
@bryanchoi954 жыл бұрын
악기산업도 새 활로를 찾아야죠. 예전의 클래식한 명품 악기로 명성을 쌓은 프리미엄 브랜드의 이미지를 활용해서 최근의 디지털 시대에 맞는 고급 음향장비로 사업을 확장해야 한다고 봅니다. 마치 람보르기니같은 슈퍼카 브랜드나 롤스로이스같은 럭셔리카 브랜드가 프리미엄 이미지로 사람을 끌어모으고 거기에 투입된 기술을 다시 모기업 산하의 다른 브랜드(폭스바겐,BMW)에 적용하듯이 말이죠. 영창이 스타인웨이를 놓친것은 아쉬운 일이었지만, 주식으로 확보한 현금으로 야마하같이 디지털 신디사이저나 고급 스피커등의 음향장비 사업에 투자만 했어도 지금처럼 처절하진 않았을거라고 봅니다. 사업확장으로 다시 벌은 수익으로 굳이 스타인웨이나 피아노 악기 브랜드가 아니더라도 다른 명품 브랜드를 인수해서 못다이룬 꿈을 이뤘을수도 있고요. 단순히 스타인웨이 인수에서 패했다고 영창이 사세가 기울었다고 보기에는 어렵고, 영창이 인수전 그 이후에 대한 경영대처가 제대로 이뤄지지 않은것으로 생각합니다.
@상현-t2y4 жыл бұрын
14:40 *TMI 독일태생 한인 2세 바이올리니스트 박지혜님은 영상에서 나오는 국제 콩쿠르에서 우승하여 독일정부로부터 과르네리 바이올린을 받은걸로 알고있습니다.
@great83444 жыл бұрын
어떻게 해야 악기산업까지 간파할수있는거죠 ㅋㅋㅋㅋㅋㅋㅋㅋ
@zehn-94984 жыл бұрын
애널리스트는 두루두루 두루넷
@Sprise4 жыл бұрын
@@zehn-9498 애널리스트는 에이즈 조심해야겠네 ㅎㄷㄷ
@heungchulkwon18594 жыл бұрын
@@Sprise 에이즈?
@dsong34504 жыл бұрын
@@Sprise 근데 드립이 개폐급이긴 하다..
@pawn-s4z4 жыл бұрын
@@Sprise 그걸 드립이라고 치냐
@KIMPO_L4 жыл бұрын
슈카형 ! 매번 라이브 듣다가 한번 놓쳤는데, 나는 항상 차에서 이동하면서 못들었던 부분 다시 듣는데 ! 풀 버전도 업로드좀 해줭!!
@lIllIIIIIIlIl4 жыл бұрын
외국에서 학교 나왔구요 예전 기타선생님이 꽤 유명한분이셨는데 그분이 제일 아끼는 앰프가 삼익꺼였습니다. 삼익 예전에 엄청난 명기들 많아 만들었어요
@mazamaro4 жыл бұрын
삼익이 스타인웨이를 샀으면 왕서방이 삼익 채로 샀겠죠...
@jko93144 жыл бұрын
왕서방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cafedumond854 жыл бұрын
아 진짜..... 너무 맞는말같아요
@Yoohue7493 жыл бұрын
콩쿨때 딱한번 만져봤던 피아논데. 되게 부드럽더군요
@shawnmoon97754 жыл бұрын
형님 대단하십니다. 대한민국을 사랑하시는게 느껴지네요.
@팔자갓4 жыл бұрын
유치원떄 삼익 공장안 견학 가고 했는데.ㅠㅠ 집 옆이라서.ㅜㅜ 아버님왈 삼익 창업자께서는 옷도 누벼입고 다니셨는데....ㅠㅠ
@OHyoOHyo4 жыл бұрын
그렇지 감성장사는 저렇게 해야지 우리나라도 도자기나 가야금 같은거 프리미엄 입혀서 팔면 좋을텐데 장인도 없고 힘들겠지 이제
@도구의인간4 жыл бұрын
자일러 피아노 장난 아님. 삼익이나 영창의 설계와는 다릅니다. 야마하를 뛰어넘습니다.
@dammy52594 жыл бұрын
영화 그린북을 보면서 스타인웨이 피아노에 대해 관심이 생겼는데 바로 이렇게 다뤄주시네요 ㅎㅎ 식견에 놀라고 갑니다 !👍
@jisungpark89524 жыл бұрын
프랑스의 자존심 플레엘 도 망했다죠. 원래 악기 사업이 쉽지 않다고 합니다. 야마하 나 다른 일본 메이커들의 피아노 소리는 팅팅, 통통 하는 튀는 느낌이 강한데, 독일계 피아노 소리는 중후한 쪽에 가깝습니다. (유튜브에 피아노 각 회사별로 소리, 음색을 비교하는 동영상이 있으니 직접 들어보세요. ) 일반 서양 고전음악은 독일계 피아노가 더 그럴싸하게 들리고, 재즈 같은 현대음악은 야마하도 괜찮아 보입니다. 근데 그 피아노 비교하는 외국인이 한국피아노는 소개를 안함. 어느 쪽 피아노를 선택하든 개인취향이지만 독일계 회사들은 전통을 더 중시 하는 거 같습니다. 뭐 바하와 헨델의 모국이니...
@Sh263734 жыл бұрын
IMF 만 아니었으면 정말 엄청난 나라가 될 수 있었을텐데 라는 생각이 드네요... 그리고 훌륭한 인재들이 의사가 되기 위해 싸우지도 않았을텐데
@user-ln2nl3tw1v4 жыл бұрын
개소리 ㄴㄴ
@eclipse44194 жыл бұрын
저때는 독점방지법이 유효했는데 지금은 요기요,배민,배달통 합쳐서 90이 넘는데 인수 허가 ㅋㅋㅋ
@yeongmunlee50074 жыл бұрын
요기요 배민은 아직 공정위 기업결합심사 남아 있습니다. 양 기업 간 합의에 이르렀다는 게 지금인 거구요.
@elonmusk91104 жыл бұрын
악기전공이여서 이번화가 더 재밌네요^^
@SsSs-jp9od4 жыл бұрын
ㅋㅋ 한국 장인이 1년에 6-7개 생산한댔는데 스트라디바리우스는 몇백년이 지난 지금 600개가 남아있으면 생각보다 엄청 만들었네...
@Hoyyo_4 жыл бұрын
스트라디바리는 페밀리네임이고 온집안이 제작한겁미당... 그이름 붙은 악기중에 제일 값진게 안톤이 제작한겅.....
@kyosungkum20204 жыл бұрын
현대차의 기아차 인수를 허가한 공정위는 다른나라 공정위인가요??
@candysweet19984 жыл бұрын
삼성에서 인수하는걸 막기 위해 정치권에 정주영의 검은 돈으로 싸게 먹었죠 더 나아가 현대와 비슷한 재무구조의 대우를 제거했죠 정주영이는 매국노임
@청바지짬뽕4 жыл бұрын
그때 삼성이 샀으면 어땠을까 ~~흉기외에 흉삼?? 흉성??적어도 치고 박고 싸우진 않을까~~~~
@미스터포포-j1z4 жыл бұрын
@@candysweet1998 살다살다 고 정주영회장님을 매국노라 하는놈도 보게되네
@dglee54114 жыл бұрын
IMF 그 상황에서 뭘 하겠습니까
@steelers05494 жыл бұрын
포스코에서 사려고 했는데 아예 서류탈락이였지 않나?
@leeseungwon8894 жыл бұрын
이번컨텐츠.정말 재미있네요 어디서 들을수 없는.내용이었어요
@GeeKim-j9i5 ай бұрын
셰계 3대 피아노는 Bechstein, Bluthner, Boesendorfer... 거기에 Fazioli가 끼려고 하고 있음. Steinway는 2류...
@reRANG4 жыл бұрын
10년 전에 입시용 가야금 산조기준 기본 250부터.. 팔 땐 25부터..ㅋ.. 전통악기도 보면 일본이 시장부터 잘 갖춰져있고 브랜드이미지구축에도 꽤나 신경쓰더군요..
@창창창-b2x4 жыл бұрын
슈카형 50만 가즈아
@195503072 жыл бұрын
대부분에 회사의 운영은 주식으로 경영 되는데 삼익에서 스타인웨이에 주식을 매입했다고 스타인웨이의 주인이 되는게 아니고 매입한 주식에 비율에 따라 수익 배분을 받을뿐 피안에 제작이나 공장 운영에서 나사하나도 빼고 박을수없는 단지 주주일뿐이데 뭔가 잘못 알고계신 이야기를 많이 하셨습니다.
@MangTikASMR4 жыл бұрын
진짜 어릴때 피아노 억지로 배운기억이.. 그기억을 가지고 지금 유튜브 시장에 뛰어들었습니다 ㅎㅎ
@와플믹스3 жыл бұрын
성공하셨네요 ㅎㅎ
@sooyeon004 жыл бұрын
깜놀 . 또모 에서 3억 스테인웨인 보고 왔는데 슈카님도 피아노라니......
@김김-y1x4 жыл бұрын
Sooyeon 저랑 똑같은 알고리즘 타고 온듯요.. 스타인웨이 자동연주 보고왔는데 ㅋㅋㅋㅋ
@논산개미핥기4 жыл бұрын
가야금 명인 대동공업있습니다
@징크스-k4d4 жыл бұрын
이것도 승인안해주는데 배민 요기요 승인해주나요? 거의 시장다먹는건데
@klerystherandomwalker21694 жыл бұрын
배타적시장이 아니니까
@ohsw764 жыл бұрын
어떤게 배타적 시장인건가요???
@klerystherandomwalker21694 жыл бұрын
@@ohsw76 독점적인거요
@yeongseokkim21934 жыл бұрын
보면 원래는 독과점 나올 사안인데 최근에 4차혁명이니 혁신 막는 규제니 이런말 많아서 공정위 판단이 달라질수 있다 이정도가 일반적 의견인듯 보임. 배민 오너는 쿠팡 걸고 넘어져서 어떻게 비벼볼려고 하는거 같은데 내가 보기엔 쿠팡이 뭐 보여준것도 없는 상황에서 좀 무리수로 보임
@klerystherandomwalker21694 жыл бұрын
@@yeongseokkim2193 그닥 일반적인지 모르겠던데 타다 경우는 4차혁명이라서 오히려 더 막더만
@195503072 жыл бұрын
스타인웨이 피아노 설립역사를 책을 통해서 다시 공부하시고 올려주세요.
@atomysuwon4 жыл бұрын
슈카슈카. 탁월한 분석가 ᆢ
@RealDunn4 жыл бұрын
영화 블랙머니 개봉시기에 관련자료를 꺼무위키에서 검색하다가 걸려있는 동영상이 슈카월드여서 보다가 어 재밌네 하고 뒤늦게 정주행 하고있습니다ㅋㅋ 팟캐스트 지대넓얕의 유튜브버전같아요ㅋㅋ 순한맛버전인 돈워리스쿨은 정주행끝냈습니다 근데 슈카월드 정주행하고 돈워리스쿨봐야지 재밌겠더라구요ㅋㅋ 앞으로 닥칠미래예측? 같은것도 해주면 좋을거같아요 뭐 그걸알면 내가 여기안있지라고 하겠지만ㅋㅋㅋㅋ
@leesujung60834 жыл бұрын
도대체 모르는 분야가 뭘까 궁금하게 만드는 오라버니.....
@JJJ-t2t4 жыл бұрын
다시 한번 리니지가 대단하네 집행검 2000만원 명품 ㅋㅋ
@그림영상-t5e3 жыл бұрын
지금은.....
@유성룡-n2n4 жыл бұрын
형님 혹시 TCC스틸은 왜 주가가 폭망했는지 좀 알 수 있을까요?
@ddoonddoon-24 жыл бұрын
슈카형이 다 아시죠? 하는데 이번거는 정말 모르겠다
@ferotcy6514 жыл бұрын
오리엔탈리즘에 대한 경계가 필요하지만 동양 물건의 명품화를 위해서 스토리를 담으려면 오리엔탈리즘을 이용하는게 답일듯
@고창환-k9z4 жыл бұрын
이런 참신한 주제. 아주 칭찬해.
@ohsw764 жыл бұрын
시장이 줄어드는데 공정위가 뻘짓 한건가요???
@xingkey4 жыл бұрын
뻘짓한 것은 아님 삼익은 삼익으로 살아남고 영창은 영창으로 살아남았음. 삼익이 오히려 투자펀드식으로 운영되면서 악기는 투자를 안해서 현대가에서 인수한 영창이 악기는 더 좋음.
@santa_pure4 жыл бұрын
영상잘 보고있어요~ 설명 자료 화면글씨가 조금더 컸으면 좋겠어요!
@바다생각4 жыл бұрын
너무 훌륭해요. 좋아요 누르고 갑니다. ^^
@gandaralla39584 жыл бұрын
굿
@귀여운랩터4 жыл бұрын
편집자 깨알같은 풍금딜 보소 ㅋㅋㅋㅋ
@roypark27364 жыл бұрын
따지고보면 제일 억울한애들은 독일애들이야 삼익이 억울할거없다 시장은 먹고먹는거야
@뉴비누비-f6e4 жыл бұрын
갈수록 구독자 수가 팍팍 늘어나내
@TiTiHealingmusic3 жыл бұрын
삼익악기 경영진들이 혜안이 있는듯~ 아쉬운 결과네요.
@기어-k9s4 жыл бұрын
알럽슈카
@성엘리-p1d4 жыл бұрын
야마하는 클래식 기타도 수준급입니다. 사용해보고 깜놀했죠.
@leopoldlee46984 жыл бұрын
참고로 스타인웨이는 독일 뿐만 아니라 미국에서도 제조합니다
@SilverCandy4 жыл бұрын
안타까운게... 삼익이랑 영창이 예외적으로 합병 되었으면 어찌 됬을까.... 국내 피아노 시장이 작아질 수 밖에없는게... 외환위기 이후로 피아노 값이 부담스러울 뿐만 아니라 그걸 칠 애들이 없음.... 인구수가 반토막 났는데 거기서 피아노 칠 사람이 몇명이나 있겠음?... 엄마가 외할아버지한테서 물려받은 영창 피아노를 얼마전에 20만원에 처분하고 이 영상을 보니 씁쓸하네여
@samdaesoo Жыл бұрын
다른 악기는 모르겠지만 삼익, 영창 피아노는 스타인웨이 정도의 피아노, 하물며 야마하와도 메꿀 수 없는 갭이 있습니다...
@ASTROBOT-s2t4 жыл бұрын
피아노의 숲에서 많이 봤던 그 피아노네 .
@ojs09994 жыл бұрын
삼익악기 며칠전에 의미있는 봉이 나왔는데 슈카님 그걸보고 분석하셨나?
@46337034 жыл бұрын
제가 샀을때가 정점기였군여 ㅋ
@르보네르-b1i4 жыл бұрын
백년된 스타이웨인이 클라라 결혼선물로 받은거죠.. 다이아반지보나 저 선물이 더 멋있더라~ 백년보다 긴시간 사랑하자며~^^ 오~언제40만 넘었네요~ 축하해요~~
@funnycom-k4 жыл бұрын
재미있어
@루나-g9t4 жыл бұрын
식빵도 좀 밀어주세요
@younghovan4 жыл бұрын
피아노 못쳐요..이웃들의 소음피해로.
@오승주-o8i4 жыл бұрын
학원비가 너무 비싸. 성인강습 얼마전 알아보니 3개월 50만원 이런식이던데 그냥 좋은 헬스장 등록하는게 좋겠다 싶어서 포기. 건반100만원 사겠는데 강습비는못쓰겠더라
무언가 배우는데 주2회 2시간 월17이면 준수한 편 아닌가? 월8회로 쳐서 1회당2만원 좀 넘는데.. pt는 3부터 시작하는데도 수두룩한데...
@그시절70804 жыл бұрын
요즘 유튜브 보는 중에 제일 공감입니다. 우리나라도 명품(악기.오디오.스피커 )가 있었으면 합니다.... 시대적으로 늦은 감은 없지만 삼익 영창 인켈 좋은 스피커회사 공정위는 앞을 못 보고 서류철에 써있는 그대로 판결....
@sohnson4394 жыл бұрын
제가 삼익이었으면 스타인웨이 못 살 거면 차라리 자일러 보다는 뵈젠도르퍼에 투자합니다. 하지만 이미 야마하에 인수 되었죠.
@dglee54114 жыл бұрын
풀버젼은 어디서 보나요...ㅠㅠㅠㅠ
@Jang.C.W4 жыл бұрын
트위치에 슈카님 이라고 검색해보세요.
@LCY05144 жыл бұрын
생방할때 별도 재생목록에 저장하십쇼
@jayinshin4 жыл бұрын
이제 하다하다 악기까지 ㅎㅎㅎㅎ
@aramis2294 жыл бұрын
뵈젠도르퍼도 야마하가 인수
@trevorkim62394 жыл бұрын
아 ㄹㅇ? 뵈젠도르퍼는 스티브잡스 피아노로 유명해서 어떻게 됐나 궁금했는데 그것도 인수됐네..
@Daeiwg Жыл бұрын
와... 삼익이 스테인 웨이 먹을뻔 했던건 전혀 몰랐네.. 삼익 피아노 칠때마다 소리 별로여서 무시했었는데.. ㅋㅋㅋㅋㅋㅋㅋ ㅠ
@고고영석-u5w4 жыл бұрын
관점은 다른데 있어야한다는 느낌이네요 제목의 불일치가 심하네요
@greenspring16234 жыл бұрын
풍금 드립 ㅋㅋㅋㅋㅋ
@helenpark86594 жыл бұрын
유익유익!
@sunpyooh33344 жыл бұрын
삼익악기 중국연태공장 사장 백원기가 사기친다고 본사에 연락했는데 아무런 조치도 없고 삼익악기 개판입니다
@lifeis78484 жыл бұрын
바이올린이니까 전세계에서 다 아는 악기니까 비싸지잖아요 형은 수요가 많으니까 비싸지는데 가야금을 거기다 비유해서 말하는것는 좀 아닌것 같은데 알만한 사람이 쫌 ....
@GforceRonier4 жыл бұрын
맑은소리 동띵띵띵 고운소리 동띵띵띵 영창 피아노 영~차앙~
@rjaurum45134 жыл бұрын
복면가왕이 떡상한 이유가 잇엇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종혁-m4d4 жыл бұрын
정말 다행이여 내 귀구녕 하고 목구녕은 싸구려 하고 고급은 간신히 알듯말듯 한데 ...그위쪽으로는 구별이 안되니 ..
@스타크토니-g7b3 жыл бұрын
맑은 소리 띵똥땡똥 고운소리 띵똥땡똥 삼익 피아노 삼익~ 이거 틀린거 바로 알면 아재
@잠이온다-f9s4 жыл бұрын
어느덧 40만이 넘었네
@abababcd4 жыл бұрын
ㄹㅇ 고려청자 만드는 기법만 알아내면 진짜 대박터질텐데 일본 도자기처럼 대박날듯
@아프리카물수리4 жыл бұрын
뭔 흙이 없어요 흙 있고 고려청자 지금도 만들 수 있고 만들고 있습니다. 현대적 성분분석 끝났고 전문 도자공들에게 고려청자 만들 줄 아냐고 물어보면 웃습니다. 문화재는 문화재로 보셔야 합니다. 그 시대에 그 기술로 그런 위대한 작품들을 만들어 냈다는거에 의미가 있습니다. 오늘날 만들 수 있냐 없냐는 중요하지 않습니다. 명맥이 끊긴 기술이라 신비감에 이제는 고려청자를 못만든다는 루머가 존재한건 사실이고(한때는 그게 사실이기도 했고) 아직도 그걸 믿고 이런 댓글을 남긴다는게 웃기지만 고려청자 재현한거 20년이 다 되어갑니다. 그래도 모두가 잘 아시는 상감운학문 매병을 똑같이 만든다 해도 어떻게 진품에 감히 비 할 수가 있겠습니까? 스트라디바리우스가 있다고 바이올린을 못만드는건 아니잖아요.
@심심우용4 жыл бұрын
@@chaechae7447 과학적으로 성분분석기 돌리면 다나옴 예전에 다마스커스검도 이제 만들수있음
@모투르 Жыл бұрын
@@아프리카물수리 명맥이 끊기지 않고 서양에 팔아온 일본과는 네이밍부터가 달라서 그런가보네요 일본애들도 전통을 이으면서 현대화도 했을테고
@195503072 жыл бұрын
영창과 삼익의 문제는 한때 삼익이 영창를 맡아서 생산 했지만 공정거래위원회에서 재심하여 독과점으로 판정 2022년현재 현대건설HDC에서 영창악기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MrRudeyong4 жыл бұрын
여지껏 삼익꺼인줄 알고 있었는데 안타깝네요. M&A 인간적으로 하는 삼익인데 ㅠㅠㅋ
@qwerwasd-n8y4 жыл бұрын
피아니스트 입니다. 평생 만져본 피아노 중 스테인웨이는 no.1 입니다.
@Pppkppkppk4 жыл бұрын
ㅋㅋ Bach는 배취냐
@첼시-z9x4 жыл бұрын
세계적으로도 악기시장은 암흑기 그자체..
@jasonkim23174 жыл бұрын
아니 스타인웨이가 삼익인건 아는데 스타인웨이 만 명품이 아님 뵈젠도르퍼라는 오스트리아 피아노도 명품임. 중요한건 야마하가 가지고 있다는거지 피아노의 스트라디바리와 과리네리가 스타인웨이와 뵈젠도르퍼 그리고 삼익와 야마하 였음
@leopoldlee46984 жыл бұрын
떠오르는 이태리의 파찌올리와 독일의 벡슈타인 도 있지요
@이유진-t3s4 жыл бұрын
경쟁에서 밀려서 도태되는거는 뭐 어쩔수없지
@cloudburst12124 жыл бұрын
로또2등해서 피눈물 흘리는 경우네
@갓수-l4i4 жыл бұрын
그러면 이제 야마하로부터 뵈젠도르퍼를 사오자
@camelliadandelion4 жыл бұрын
전자피아노 야마하 많이 사던데 딱히 좋은지 모르겠던데...내 귀에는 국산 다이나톤이 더 좋더라...전자피아노는 불매 안 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