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궁이 장작불 국수] 70년전통? 4대째 아들 셋이 똘똘뭉쳐 만들어주는 건진국수, 손국수, 칼국수! 1950년 전쟁통에 오픈한 진짜 원조 할매 국수/ korean noodles

[@alatohan4372]

92년도쯤 저곳에 직장이 있을때 자주 다니던 집. 할머니가 문간방에서 국수 썰고 계시다가 나를 보시면 홀에 있던 며느리에게 야야, 저 총각 국수 좋아 하시니 마이 드리라 하고 하셨죠. 그리고 머리에 하얀 밀가루 뒤집어 쓰시고 밖에 나와 담배 피시던 모습이 선합니다. 그 때 저 집 애들이 국민학교 2 3학년 정도 되었나? 그때 3천원인가 했었는데 언제나 한번 가볼수 있을런지.

[@FoodRoad]

영화의 한장면처럼 그려지네요 왠지 눈도 펑펑 내렸을것 같은ㅎㅎ 아름답고 귀한 추억을 올려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이미르-s8c]

더 늦기전에 가셔요 해외시면 힘들지만요

[@조쎈찌]

니가저거라 그래 똑 똑하믄

[@잔치국수-r3d]

아니요 중고딩 시절이었구요, 지금 저 손주들 40대 입니다

[@sugsanglee7670]

그냥 국수라고 생각하시면 절때 안됩니다 정말 예술입니다 정성과 모든 맛있는기가 듬뿍들어간 국수네요 !! 정말 오랫도록 보존해야할 명가국수집입니다 !!

[@da_un]

저도 어릴 적 의성에서 자랐는데 할머니께서 밀가루에 콩가루 해서 홍두깨로 밀어서 해주셨죠 .여기에 배추까지 넣으면 국물이 시원해요

[@paulmartinezjang2698]

국수 제대로 하시네요.저도 안동이고향인데 집에서 밀가루 반죽에 홍두깨 큰거로 밀다가 붙지말라고 콩가루를 씁니다.그래서 구수하고 영양도 좋지요.

[@skh267]

돌아가신 우리엄마가 해주신 콩칼국수가 생각이 나네요 한번 먹어보고 싶네요

[@onceuponatime8864]

Yummy!😍😋

[@잔치국수-r3d]

여기 외할머니가 아니라 안동 출신 친할머니가 창업 하셨고 (외할머니는 인근에서 양복집 하셨습니다) 2대는 아들과 며느리가 3대는 면 반죽 담당이 큰아들 입니다, 첫째는 동현이형 둘째는 동덕이형 막내는 동진이라고 불렀죠, 제가 자란 하빈 동곡에서

[@FoodRoad]

귀한 정보 감사합니다😊

[@박주희-v4d]

귀한정보감사합니다 ^^ 그랬습니다

[@박주희-v4d]

사과가없어 동형아

[@이수성-c7o]

마당 한켠 뚜껑 씨운 단독 주차장 한칸...bmw 유독 기억나네요

[@봉트럭]

와 꿀꺽

[@김용철-i5g]

동곡 손칼국수 옛날할메때부터 이집다녔는데 가격도 현재 엄청비싸고 맛도 참없어요 그리고 동곡 칼국수 지금은 완전히 손님 없습니다 아시는분은 알거예요 타지분들 유튜브보고 맛보고 완전 실망합니다 차라리 부산 멸치국수가 훨신 개이득

[@kinglion5441]

저도 동곡의 오랜 방문객이었지만 언젠가부터 그 맛이 끊긴거 맞습니다. 차라리 근처에 옹심이나 하다못해 서문시장 내 사거리 칼국수가 낫습니다.

[@부칸-x3w]

국수한그릇에 미원한숫가락넣습니다 고봉으로 참고하고드세요

[@도시농부-v4z]

동곡 주소좀넣어 주세요 옛날맛 그대로 먹고싶다

[@이미르-s8c]

위에 클릭하면 다나와요

[@stevenkim2022]

KBS 누들로드 한번 보시면 좋을듯 ㅎㅎ

[@jyh2598]

여름에는 면반죽하다가 땀 많이 흘리겠지.. 예전에 식당에서 일할때 냉면 만들던 밀장이 반죽 하면서 땀 흘리는데 같이 반죽되는거 보고 냉면 않먹었는데..

[@준구김-e8c]

맛은 뭐 그냥 그래요. 성주가는길에 한번씩 가 보면 안동건진국수랑은 다르죠 생콩가루 비율이 높으면 면을 밀기도 힘들고 원가도 높아져서 그냥 흉내만 낸정도

[@bigdig81]

이미 여러 방송을 타서 하지만 가서 무 보면 별맛 없심다 ㅎㅎㅎ

[@bigdig81]

@@지니35 맞습니다 ㅎㅎㅎ

[@다음미래]

맛은 있지! 근데 7000원 값어치는 아닌듯! 한번가고 다신 안감!

[@homerjaysimpson9110]

구시가지 가면 멸종 안되고 살아 남은 맹물음식집들 있죠.(순대국밥나 칼국수가 많고 여러 음식...) 감칠맛 1도 없는 밀가루 푼 순수 국물.ㅋㅋ 추억 있는 노인네들이나 감성이라는 맛으로 먹을수 있는 수준입니다. 시도하지 마세요:)

[@청라언덕과같은내맘에]

저 이맛 알아요 울동네도 국물에 밀가루맛이 나는데 먹다가 나와버렸어요 국물은 진한 멸치육수가 최고 아닌가;; 밀가루푼맛 정말 싫었던 기억이..😰🙄🤔😥🐽😵

[@yli3911]

아들들이 물려받으면서 뭔가 맛이 변했나보네

[@유혜윤-l3i]

맛대가리 없겠다 밀가루 삶은물을 육수로 누가 묵노

[@이판사판-w8s]

할머니 장사할때는 더러운것도 몰랐어요 시장마당에가마솥걸어놓고 부찌겡이로 국물넘치려면 젖다가 똥개어슬렁거리면 그놈으로 한대치고 또 아궁이불 조절하고 한복입고 쪼그려앉은모습 지금도 선 한데 저는 돈줘도 그집 안 갑니다

[@시리-s8z]

멸치육수가 아니네~~~깜놀!! 그믄 사골육수인가?

[@권미희-i3x]

아니요 국수 삶은 맹물이예요

[@유성묵]

별맛없읍니다

[@Unicorn-77]

손가락 팔목 다 나가겟다 그냥 기계쓰지 나이들어 류마티스 올탠데 아무리 돈아 많아도 … 아프면 서럽지.

[@wp2174]

세상에 재료들을 양파망인지 뭔지에다 넣고 삶네ㅡ안간다

[@박주희-v4d]

첫째 동형이 성추행범. 어렸을때 생각안하고 어디서뻔뻔힌게

[@박주희-v4d]

토나와ㅠ 첫째 동형 성범죄자 난같이 큰 주희임

[@파주졸부]

맛은 별로일거 같네

[@수선화-l4v]

국수 맛없어요. 시원한 맛도없고 졸깃한맛도없고 위생적으로 깨끗하지도 않고 안가~~

[@gunyi620]

역겨운삼송

[@은혜야]

참말로 맛 없습니다

[@stefanos3259]

저 육수는 뭡니까

[@homerjaysimpson9110]

맹물. 감칠맛 1도 없는 밀가루 푼 순수 국물.ㅋㅋ 추억 있는 노인네들이나 감성이라는 맛으로 먹을수 있는 수준입니다. 시도하지 마세요:)

[@stefanos3259]

@@homerjaysimpson9110 그런거 같았습니다. 면수라는 이름하에 그냥 면삶은 물. 너무 하네요

[@orange5595]

면 삶은 물 ㅋㅋㅋ 맹물에 간장타서 간장맛으로 먹어야함

[@라베뜨]

사기꾼 식당이네. 오천원 가치도 안되구먼

[@이영란-b7b]

양 이 너무적다 성 인은 세그르먹어야되겄다

[@문재앙쩝쩝]

니 가치는 5원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