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하고 아내가 딩크로 살고 싶다고 해서 저도 그런마음이 들어 딩크로 살았습니다. 둘이서 사는건 재밌었습니다. 10년쯤 그렇게 살다가 어느 날 아내가 아이를 갖고 싶다고 했습니다. 그래서 아이를 갖기로 했고 바로 출산을 했습니다. 스님 말씀처럼 아이를 낳으니 아이를 위한 마음이 저절로 생겨났습니다. 셋이서 사는 것도 즐겁고 재미있습니다. 안 낳아도 좋고, 낳아도 좋았습니다.
@민철-c4o22 күн бұрын
저도 와이프 하고 딩크족으로 살고 싶다고 해서 생각이 같고 딩크족으로 살다가 둘이서 살다가 와이프가 아이가 있어야 나중에 죽을때 재산 말하고 자식 말하길래 애기가 생겨버렸고 조기 출산 했습니다 . 저도 애가 생기니까 아빠의 마음 아버지 맘을 알겠더라고요 셋이서 행복하게 살 예정이에여 결론은 저도 안 낳아도 좋고 낳아도 좋습니다 .
@jy383913 күн бұрын
정답이네요😊
@채식타이거11 күн бұрын
크
@비움-b6i11 күн бұрын
히딩크의 나라답네요
@뽀또-w8r11 күн бұрын
크...
@날것-j6q23 күн бұрын
아이를 낳는다는 것은 초대와 같다고 생각합니다. 부부가 둘이 행복해서 그 행복을 함께 나누고자 아이를 가지는 것이 가장 자연스럽고 좋은 것 같아요. 아이 앞에서 부부싸움을 하는 것은 손님을 파티에 불러놓고 호스트끼리 싸우는것과 같아요
@blanketj449417 күн бұрын
초대 라는말 정말 와닿네요 아기는 귀한 손님인걸 항상 명심하고 살아야겠습니다
@HYang-c3h11 күн бұрын
@@QsMkDgy2827 본인을 돼지라고 생각하십니까? 그것도 도살당할?? 삶은 마음먹기에 달려있어요. 생각을 바꿔보세요. 삶은..살아있다는 것은 좋은겁니다. 불교식이라면 뭔가 잘했으니까 인간으로 현생을 사는거겠죠. 인간의 삶을 돼지로 사시면 불행하시겠군요.
@jaynearium6 күн бұрын
이 댓글 보고 갑자기 눈물이 났어요. 초대 ... 저도 언젠가 꼭 제 아이를 행복한 세계로 초대하고싶네요
@김치훈-o2c6 күн бұрын
초대가 아닌 강제납치의 개념입니다. 거절할 수 없는 초대는 그 손님을 잘대하든 하대하던간에 상관없이 초대라고 불릴 수 없는거죠. 출산은 사람을 차로 납치해서 고속도로를 달려 그냥 차에 타고있던가(인생), 싫으면 뛰어내리든가(자살)의 이분법을 강요하는 납치행위에 가깝습니다
@반짝반짝-k6p6 күн бұрын
초대받은 손님이면 초대자의 태도가 맘에안들면 채 한시간도 되기전에 밖으로 나가버릴수있지만 탄생은 그게 아니죠
@longlong-wu2fp23 күн бұрын
난 내 꼬라지를 알고 안낳는걸 선택했고 흘러흘러 55세가 된 지금 젊었던 그때의 내선택에 후회없고 정말 잘했다고 칭찬하는 시기가 오더군요. 특히 퇴직할때 부담감이 없었네요.
@박소람-e8z11 күн бұрын
공감 합니다. 우리 아이들에게 결혼도 후세대도 권하지 않습니다.
@user-HarryWinks10 күн бұрын
신혼때 행복하고 애기가 태어난걸 축복으로 여기겠죠 아이는 성장하면서 부모를 굉장히 원망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응-o1z9 күн бұрын
유전자 삭제된 도태된 늙은 남자의 삶이란...
@박소람-e8z6 күн бұрын
@@user-HarryWinks 34살 우리 딸 하는 소리.... 엄마 자식은 5살 지나면 효도 끝난거라고 보면 맞아...하더라구요. 가만히 생각해 보니 딱 맞는말이더라구요. 5살 지나면 이쁜짓도 끝나고 자기 인생 살려고 노력들 하잖아요..
@김성-z6z5 күн бұрын
아이를 낳는 건 내 가족을 만드는 가장 합법적인 방법입니다. 늙은 부부만 남아서 누군가 아프거나 힘들기 시작하면 가족이 없다는 사실이 무서워질 겁니다.
@박군-o8k23 күн бұрын
원래세상에는 공짜가없는법 아이가주는 행복이큰만큼 책임감과 걱정도 따라오는것이겠쥬
@김덕원-z4q11 күн бұрын
빙고~
@boxkpu670823 күн бұрын
모든 출산은 본인의 욕망에 기인합니다. 노후대비 수단이든 귀여운 아이가 보고 싶어서든 유전적 관점에서 불멸성이란 환상의 획득이든 사회적으로 인정받는 부모라는 명함을 가지기 위해서든. 이유가 다를 뿐 세상에 나올 아이를 위해 출산한 것은 아닙니다. 아이는 부모 욕심으로 낳는 겁니다. 생로병사의 고통을 강제로 부여하는 거죠 아기들 보면 짠한 감정을 느낍니다 선택하지도 않은 삶을 부여받고 경쟁하고 갈등 빚고 고통받다가 언젠가 늙고 병들어 무로 돌아가겠죠 삶의 매 순간 죽음을 두려워 하지만 결국 죽을 수 밖에 없는 운명이니까요 출산을 통해 생로병사의 궤도에 어떤 존재를 올려 고통 받게 할 권리가 있는지 묻고싶네요. 부모님들은 자녀에게 미안한 마음을 가지고 최선을 다해야 함이 마땅합니다
@Nana8-1-823 күн бұрын
그렇긴 하죠 너 태어날래? 태어나고 싶니? 라고 물어보고 아이 낳는 부모는 없으니까요 태아 성별 감별법이 생기자 마자 아들이 아니면 지우고 또 장ㅇㅐ를 가지면 지우기도 하고 성비불균형도 다 부모의 욕심으로 생긴거죠 부모의 자식 사랑이란 것도 본인들의 욕심이구요 옛날에는 간장을 마신다던가 언덕에서 구른다던가 하는 식으로 지우려고 했죠 그놈의 아들이 뭐라고 낳겠다고 딸만 여섯 일곱을 낳기도 했구요
@jm-pi6cf23 күн бұрын
모든 출산이 본인의 욕망에 기인하는거 인정! 백번 맞는말! 선택권이 없는데 태어남을 당.한. 거라고 느낄수도 있음 그런데 나이가 들수록 부모는 이 드런 세상 뻔히 알면서 날 낳으니 끝까지 최선을 다해서 책임을 지라는 말잌ㅋㅋㅋㅋ 성인 되어서 그게 얼마나 자신을 하찮고 비루하게 정의하는지ㅡ 태어남에는 생물학적 현상이지 이유가 없고 삶의 가치나 이유는 찾는게 아니라 본래 없기 때문에 내가 부여하고 내가 가치를 만들면 그만인데 성인 되기전까지 부모 한테 바라고 성인 된 후엔 험한 세상 태어나게 했다고 지난일 원망하는건 비겁함 왜 부모가 날 선택해서 낳았다고만 보나?? 나도 부모를 선택할 수 없듯이 부모도 나처럼 나같은 자식 낳고 싶은지 몰랐지~~~ 낳아진건 부모 욕심 맞음 내가 만드는 인생ㅡ 내가 온 에너지를 다해 결국 내가 낳는 산모 고통보다 몇배는 큰 고통으로 세상밖으로 나왔고 내가 이 우주에서 내가 이 부모를 선택했다고 난 결론 지었음 미신같지만 초라하게 부모가 날 선택해서 낳아?? 그러니 잘해라?ㅋㅋㅋ 아니 내가 내가 원해서 내가 이 부모한테 태어나고 싶어서 세상 나온거고 이 세상 한번 살아볼라고 나온거임 이유를 모르는걸 인간은 자꾸 원인을 찾아서 결국 타인(부모,선생,조직)을 탓하는 본능이 있는거 같음
@jiyelee117923 күн бұрын
깊이 공감합니다.
@맹현지지23 күн бұрын
@@jm-pi6cf이유를 왜모름? 부모가 성욕이 동해 서로 ㅂㄱㅂㄱ 했으니까 내가 나왔지 뭔 누굴 바보로 아나 구멍이랑 작대기가 서로 끈적끈적 댄스를 췄으니 나온거 아녀 아줌마 우웩
@삐요삐요-r8c23 күн бұрын
공감해요 저도 그 이유로 고민했지만, 이기적인 제 욕망을 따르려고요
@DKFJEJFK23 күн бұрын
아이에게 경쟁을 강요하고 살아가는 기쁨보다 쟁취해서 경쟁해서 얻는 기쁨이 더 크다고 알려줄것같으면 안낳는게 맞다고 생각. 학원 뺑뺑이 안돌리고 주변 아이들과 비교하지 않고 부모가 자신의 신념으로 아이의 건강한 성장과 독립을 응원하며 키울수 있다면 낳아도 좋을것같다. 초등학교1학년때부터 학원을 밤 10시까지 다니고, 매일 레벨테스트를 하고 가장 친한친구와도 경쟁해야만 했던 어린시절 덕분에 좋은 직업은 얻었으나 사람만나는게 두렵다. 물질적으로는 풍요로우나 삶을 조화롭게 주변과 어울려 살아가는데에 어려움이 있어요. 자녀를 낳고 안낳고의 문제보다는, 경젱하지 않아도, 친구와 협력하면서도 얼마든지 훌륭한 사회 구성원으로 성장할수 있다고 제시해주는 사회라면 청년들이 아이를 낳을것같아요.
@120aatqy79b14 күн бұрын
낳아 키원본결과 안낳아도 상관없겠다입니다.
@120aatqy79b6 күн бұрын
@박소람-e8z 맞는답, 틀린답이 아니므로.. 편협된 생각은 버려라. 그저 나의 의견과 너의 의견일뿐이다. 나의 의견은 안낳아도 상관없겠다이다. 또, 누군가는 낳아키우는것이 맞고 옳다고 생각하고 산단다. 인생은 정답이 없단다. 맞다라는 판단은 너의 생각일뿐이다. 강요하지말고, 의견만 표현하렴.. 그리고 인생은 젊은이, 늙은이 할것없이 모두가 힘들면서도 살만하면서도 힘들다...
@zzi57723 күн бұрын
아이는 책임입니다..
@비공개-i7q14 күн бұрын
부모를 위해 아이가 존재하지 아니하고 아이를 위해 부모가 존재합니다. 아이는 부모의 도구가 아닙니다. 아이가 있다면 있는대로 감사하고, 없다면 없어서 감사하고 살면 됩니다.
@Tina-uz3rw10 күн бұрын
??? : 아이는 수단입니다. 내 노후대비 수단, 내가 못이룬 꿈을 대신 실현해줄 수단, 남들에게 자랑하며 내 어깨 으쓱하게 해줄 수단 등등입니다.
@li0v2y0u7 күн бұрын
현생에서 키우는 문제는 해결이 가능하지만 사후세계에 대해서는 책임질 수 없기에 낳지 않는 게 가장 확실한 구원입니다.
@DDAARK26 күн бұрын
@@Tina-uz3rw이런 사람도 있구나 ㄷㄷㄷㄷ
@제이유-x2i5 күн бұрын
@@Tina-uz3rw이런 사람한테 태어난 자식은 지옥에 태어난거네
@정지-k3x18 күн бұрын
별볼일 없던 인생, 아기낳고 동기부여 강하게 돼서 남편도 나도 그 전과 비교도 안되게 열심히 살았더니 삶이 크게 업그레이드 됨. (사업자) 우리 부부의 삶의 원동력이자 이유, 그 전에 애를 가질까말까 고민했던 것들이 웃으며 기억할 수 있는 추억이 되었다. 아이가 없어서 불행해지는게 아니라 아이가 있으면 새로운 행복을 알게 되어서 또다른 행복이 추가 되는거라고 생각됨.
@user-HarryWinks10 күн бұрын
그건 니생각이고 이기주의자야 니자식은 뭔 죄래?
@수호할미-g6f23 күн бұрын
스님 건강 챙겨주세요 목소리가 감기 같은데 걱정이 되네요
@나의삶-l9z23 күн бұрын
삶은 고통으로 가득 합니다. 순간 즐거움이 있구요. 내 행복만 생각지 마시구 자식 입장 생각해 판단하시길 바랍니다. 자식은 부모에 의해 강제적으로 태어 나는 것입니다
@적당한자유-t5g11 күн бұрын
공감
@jiyelee117923 күн бұрын
제발... 내 욕심으로 애 낳지말고 내가 아이를 충분히 행복하게 책임질 수 있는 사람인지를 생각하고 좀 낳았으면 합니다. 어려운 상황에서도 어찌됐든 저를 키워주신 부모님께 감사하며 평생 효도하며 살껍니다. 하지만 불우했던 가정환경으로 평생 우울과 공황 장애를 안고 살아야해요. 불교지만 다음생은 그 무엇으로도 절대 태어나고 싶지 않습니다...
@난다-n9v21 күн бұрын
미투 🙏
@panicsellmaster21 күн бұрын
행복을 보장 할 수 있는 부모는 세상에 없습니다. 남탓하지말고 내려놓으세요. 그래야 햇살이 따스하게 느껴질겁니다. 이해를 못하면 거기서 그만이구요.
@jiyelee117921 күн бұрын
@ @ 제가 언제 보장이란 말을 썼나요. 책임이요. 부모의 책임이요. 아이의 입장에서 생각하는 어른의 최소한의 예의요. 조/부모 밑에서 아무 힘없이 그 세상이 옳은 줄 알고 살아야 하는 어린시절에 얻은 병인데 뭘 안다고 남탓으로 치부하는 사람으로 만드는 당신은 뭐세요? 학생때부터 친구들 떡볶이 사먹을 때 그거 한 번 맘 편히 못사먹고 천원이천원 모아 겨우 청심환 사먹어봤어요? 친구들 석식먹고 놀 때 난 먼 약국에 약사러 걸어다니며 그 시간 썼어요. 저, 제동생 ADHD 있고 조카도 그 유전자 받았어요. 둘째 절대 생각못하고 전 애초에 낳을 생각도 없었습니다. 신성한 채널에서 이런말 하기 싫었는데 날 학대한 조/부모보다 당신같은 사람이 더 짜증나요ㅎ
@jiyelee117921 күн бұрын
@ 햇살 따스한거 알구요. 올해 유난히 나비들이 많이 보이는 것도 아세요? 팔랑거리는 날갯짓이 예뻐 피식 웃을줄도 알아요. 오늘 길가에 핀 야생 국화 꽃 냄새가 유난히 좋아 남편 주려고 작게 한줄기 꺾어 남편 귀에 꽃아줄 줄도 압니다. 제 글 어디에서 대체 부모탓이 찌들어 햇살마저 못느끼는 사람으로 느끼셨는지... 전혀 모르겠어요. 조/부모 심지어 친척들까지 날 학대한건 사실이고 내가 40살이 넘은 지금에서야 부모님은 깨닫고 미안해 하시지만 그런다고 그동안 생긴 생채기는 지워지지 않아요. 내려놓으라구요? 뭘 내려놓을까요? 내 병 내 돈시간써서 치료하고 있고 내 상처와 별개로 부모님도 어쩔수 없으리라 되뇌이며 보필하고있고 노후까지 책임지려고 죽기살기로 일하고 있는데... 다 아시고 그런말씀 쉽게 하신거죠? 글의 의미나 상대의 고충을 이해하지 못하는 건 당신같습니다. 제 글은 아이를 낳으려면 부모는 최소한 그 아이가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는 책임감을 가져야 한다는 의미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닙니다.
나는 나자신을 돌아볼때 애 안낳는게 좋은거같아요 살아가다보면 기쁨보다는 안좋은일이 더 많은거같아요 인간의 뇌는 부정적인걸 더 반응하고 느끼게때문
@QsMkDgy282712 күн бұрын
@@주접이-u5g 쾌락의 역치는 매우 높고 그에 대한 감각은 금방 무뎌지는 반면 고통은 작아도 우리에게 매우 강렬하게 다가오고 오랫동안 지속된다 행복의 순간은 오래 잡아두려해도 금방 휘발되어 사라지는 반면에 고통은 고통의 원인을 제거해주기 전까지 계속 지속된다 심지어 가끔 어쩌다 닥쳐오는 쾌락과 즐거움은 고통을 보상하거나 상쇄 할 수 없으며 오히려 결핍과 불만 중독 상태에 빠지게 만든다. 살면서 쾌락의 순간이 더 많더라도 불행할 수밖에 없는 불평등한 구조임 김상욱 물리학자가 행복이란것은 일상적인 감정상태로 돌아와야한다는 “신호”라고 했음 근데 그 행복한 감정이 오래도록 지속된다면 조증임
@jazzy945810 күн бұрын
요즘 시대에 안타깝지만. 아이라는 존재가 가져다 줄 이득은 너무나 불확실하고 비확정적인데 반해 늘어날 삶의 고통과 비용은 너무나도 확정적이라는 점.
@sjpark79318 күн бұрын
아이라는 존재가 가져다 줄 이득이 세상 무엇과도 바꿀수 없는 그 무엇이라는 걸 당신이 알지 못한다는 사실 하나는 확정적임 ㅎㅎ
@dragonh45345 күн бұрын
아이는 존재 자체가 이득입니다.
@오씨오월이16 күн бұрын
낳지마세요. 아이를 낳을까 고민을 하신다면 하지마세요 낳아야지 할때 낳으세요.
@아빠-j7b23 күн бұрын
스님 건강하세요 목이 많이 안좋아보이십니다 건강 하시길 바랍니다
@zerofive..10 күн бұрын
얼굴도 열이 좀 있는거 같아요 ㅜㅜ
@지해오지해23 күн бұрын
스님 목소리가 많이 잠기셨네요 건강유의 하세요 감사합니다
@컬린이-d3x23 күн бұрын
자식에 대한 저의 생각을 이야기하자면.... 괴로움은 소유와 욕심으로부터 오는 데 자식이 생기면 욕심이 생길 수 밖에 없는 것 같아요... 아이가 생기면 너무 기쁘다하지만 그만큼 욕심도 생기고 괴로운 일도 많아 지는 것같습니다. 자식이 있건 없건 스스로 온전히 행복해지는 방법을 찾아야 할것같아요.
@BienV-d3u23 күн бұрын
아이 낳아서 기쁨은 잠시지요 책임감이 더 크고 무거운것이고 또 하나의 업보이지요 있어도 좋고 없어도 좋습니다
@무제-z9t5l23 күн бұрын
애기가 있어서 또는 없어서 행복하고 불행한것이 아니라 그사람의 근본 문제. 행복을 을 만들줄 아는 사람은 어떤 환경에서도 행복한 삶을 사는군요 감사합니다
@반디숲24 күн бұрын
이 세상 떠나는날 곁에서 내 손 잡고 감사했다고 사랑한다고 말해줄 가족이 있길 바랍니다. 그런 사람이 자녀가 아닐 수도 있겠지만 무한사랑을 줄수 있는 사람은 자녀가 유일합니다. 주어도 주어도 아깝지 않고 자라나는 모습만 보는것만으로 행복합니다. 자녀 낳을 수 있다면 축복입니다. 다만 부모교육은 꼭 받으세요. 저절로 잘 키울 수도 있지만 받은 사랑이 없다면 줄수도 없지요. 자녀는 사랑하려고 낳는겁니다. 사랑하면 내가 행복해져요 😊 법륜스님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
@딸기딸기-r8b23 күн бұрын
스님~~ 몸이 피곤해 보이시는데 몸 푹~~ 휴식 취해주셔요...!!!
@bin38onlyone24 күн бұрын
스님 오늘두 고맙습니다!!! 덕분입니다!!!희망입니다!!! 감기 어서 쾌차하시길!!!
@펜드13 күн бұрын
아이는 사랑의연결고리고 번식본능이고 이분은. 걱정이걱정을 낳고 매사의걱정뿐 편하게 살길
@mll2023 күн бұрын
아이를 위해서 뭔가를 해주려고 낳겠다는 것보다는 본인이 든든해서, 내 삶이 풍요로워져서, 내가 기뻐서 등등의 이유가 많네요 흠...
@user-bloom22 күн бұрын
그게 사실인 거 같아요
@QsMkDgy282712 күн бұрын
@@mll20 이기심의 끝판왕
@user-HarryWinks10 күн бұрын
한국부모들은 머슴이 필요해서 자식 낳은거죠 재산땡전한푼 없는 할머니가 치매가 걸리니깐 자식은 70대들이니 하기 싫어서 손주들한테 떠넘기길래 황당해서 말이 안나옴 별볼일도 없는 집안일수록 자식들한테 바라는 건 무지하게 많아요 그걸 효도라고 하죠
@워니새채널23 күн бұрын
유전자 좋고 돈많으면 애 낳으시면 됩니다😂
@user-rb8zc1xp4y23 күн бұрын
돈에 대한 효용가치를 너무 크거 보는것 같아요.
@워니새채널23 күн бұрын
@user-rb8zc1xp4y 애 키워보시며ㆍ 압니다 돈 있음 독박육아로 부부싸움 할 일 없고 돈있음 남편 눈치 보며 육아용품 살 일 없고 애 장난감 하나에 십만원 넘어요 육아는 돈 이 구십프로입니다
@juliasgarden696823 күн бұрын
돈많고 똑똑한 부모 집안에서 많은 애들이 불행하게 살기도 해요. 너무 가난해도 안되지만 돈이 많은 것보다 마음이 건강한 부모가 아이를 낳아야한다고 봅니다. 스스로 불안과 우울 강박 집착에 시달리는 사람은 자식도 병들게 만들어요.
@user-bloom22 күн бұрын
@@user-rb8zc1xp4y 돈으로 인내심이나 노동력이 필요한 부분을 메꿀 수 있어서 그렇죠.. 돈이 다는 아니지만 돈이 안되면 내가 대신 해야 하는 거죠
@은까맘21 күн бұрын
전 유전자는 좋은데 돈이없네요
@euuuuung23 күн бұрын
아이를 낳고 아이에게 오히려 제가 더 사랑을 받습니다. 이세상에서 가장 고귀한 일이예요 내 아이를 갖는다는건
@복실이-h1y23 күн бұрын
아직 일어나지도 않은 일을 미리 걱정하면서 비관적인 사고방식으로 살면 본인도 그렇지만 와이프도 아이도 힘든데,,
@eericayun112014 күн бұрын
내가 태어나서 가장 의미있는 일이라는것을 낳아보고나서야 알게 되는데 왜 꼭 낳아봐야만 알수있는지 인간이기에 그부분이 가장 어리석고 안타깝게 느껴집니다ㅠㅠ 대체할 수 있는 다른 감정이 아무것도 없기 때문이겠지요. 그때부터는 새끼낳는 미물이 다르게 보이고 심지어 하루살이 곤충도 번식하는것에 존중하는 마음이 듭니다.
@블리-f7t11 күн бұрын
대체할수있는 감정이 없다는거 진짜 공감되네요 다른 차원의 사랑입니다
@김안냥-m1f10 күн бұрын
맞아요.. 애기 안좋아했는데 아기낳고보니 세상 모든 생명이 소중함을 깨달았어요
@user-pf9ej2vw6b8 күн бұрын
참 본인 기준으로만 생각하시네요.
@애플민트-q4k18 сағат бұрын
사람나름인것 같아요 제 주변에 새끼 끔찍하게 아끼는 여자분 있으신데 동물들은 하찮게 보더라구요
@평화-i5p23 күн бұрын
아이키우기는 책임의 영역이지 나 좋자고 키우면 안된다네요😢
@Sw-ec5tb22 күн бұрын
자신을 알면 무슨 선택을해도 괜찮다
@euuuuung23 күн бұрын
어쩜 그렇게 지혜로운 말씀이신지 감탄밖에 안나옵니다
@aricoco658127 күн бұрын
자신의 삶을 살면 됩니다. 저는 아기를 낳으니 더 행복해졌습니다. 대체불가한 감정을 느껴요. 하지만 그전에도 행복했습니다 ㅎㅎㅎ 그전의 삶의 여유와 안온함이 주는 행복도 있었어요. 그립기도 하네요. 그치만 아기를 낳은 삶을 살고 있으니 이 아이를 잘 키우고 우리 부부의 노후를 부지런히 준비합니다. 힘든 세상에 아이가 살아갈때 쉴 수 있는 그늘도 되고 싶어요. 그 아이가 벌써 사춘기 청소년이거든요. 쉽지 않긴 합니다 ㅎㅎㅎ 다 지나가겠지요. 아무리 아이 키우기 힘들다 낳지마라 이해안가는 것도 아닌데 ..정말 열심히 잘 살고 행복한 가정도 있습니다. 그래서 적어보았습니다. 아들, 늘 응원한다 🎉
@positive77 күн бұрын
혹시 이런 사람이 아니면 아이를 절대 안 가지는 것이 좋다 하는 기준이 있을까요? 무조건 좋게 말하지 말고 현실적인 조건으로 요
@키티다니엘23 күн бұрын
고민하면 낳지마요
@계절색깔23 күн бұрын
무자식이 상팔자라는 말이 맞습니다
@suaekim873624 күн бұрын
황금 만능주의로 물들어갈 세상에서 아이들 키우며 세상과 상처받으며 살기란 쉽지않죠😂
@iijliljllij11 күн бұрын
본인들부부 행복할라고 낳지말라. 애가 태어나서 행복하게 해즈고싶은마음이 들면 낳으라. 아이는 순전히 부모선택에 의해 태어날뿐이다
@oyo411510 күн бұрын
아이가 없어서 생기는 장단점이 있고 아이가 있어서 생기는 장단점이 있다 어떠한 결정이든 내가 선택한 삶을 행복하게 살면 되는거임
@강길자-e2g19 күн бұрын
스님 건강하시고 오래사세요~
@봄봄-s4u14 күн бұрын
아이가 세상으로 나오는 순간 보고 느끼는게 360도 달라지고 내가 지금까지 느끼고 겪은것들은 더욱더 작게 느껴지면서 더 노력하고 베풀고 나눠야겠다 , 타인을 생각 하는 마음도 더 깊어지게 되었습니다 정말 많은걸 깨닫습니다 선택이지만 아이 놓는걸 추천합니다
@reload786223 күн бұрын
새 생명은 축복이다😊 부모로서 아이를 책임 질 자격이 되는가? 나 스스로 깨달았을 때 진정한 자격이 있고 선택 할 수 있다고 생각함.
@유소영-v3o11 күн бұрын
전 31살인데 아이낳고싶어도 난소기능이 약해서 못가지고있어요..남편과 사이도 좋고 경제력과 여유 모든게 다 갖춰지니 또다른 복병이 찾아오네요. 어떻게 마음을 가지고 살아야할지 불안한 마음에 스님영상 보며 위안삼고있습니다..
@longlong-wu2fp23 күн бұрын
낳기로 결정했음 의무와 책임감을 갖고 적어도 20넌은 아이를 위해 살준비를 하시고 안낳기로 결정했음 그냥 살던대로 사시면 됩니다.
@황명자-p8d23 күн бұрын
스님건강하시고.저희곁에오래오래계셔주세요
@aco_roa_coco23 күн бұрын
스님 목소리 들어보니 컨디션이 안좋아보이십니다. 부디 무리하시지마세요😢
@백승훈-m9p23 күн бұрын
스님~ 날마다 기도합니다 순간 순간 찰라에도 통증없이 건강하시기를~~~
@양-k9v23 күн бұрын
결혼하고 생각없이 낳았는데 괜찮은거군요. 이제 다 컸는데 한명더 낳을껄 후회됩니다. 자녀를 낳아봐야 아는 기쁨이 있어요 그래서인지 본인은 결혼해서 두명 낳을거라네요. ㅎㅎ
@user-kwTey1jep19 күн бұрын
동물들처럼 수명이 20년 정도면야. 100년 가까이 늘 행복하게 즐겁게 살 수 없는 인생길, 자식도 걷게하는거라...끝에가선 죽음의 고통과 불안은 누구에게나 숙명.
@BSA21M8 күн бұрын
인간 수명은 40년 정도가 딱 적당한데 말입니다.. 너무 오래살으니 다들 애쓰고 걱정하고 고통스럽게 사는 것 같아요
근데 아이는 가지고 싶다고 가져지는게 아닙니다.간절할수록 오지않는 머피의 법칙 같은 신의 영역이다.
@모아아모-s4c23 күн бұрын
깨닫는 것과 정신과 질환이 정말 한끗 차이네요. 😂
@양복순-z2s24 күн бұрын
감사합니다~^♡^🙏
@りーちゃん-w9s22 күн бұрын
생기면 낳고 안 생기면 말고하는 시대는 거의 끝나가고 있다!!만들까 안 만들까를 선택해야 하는 시대에 정답은 50%!!
@qwertyuiopzzz11 күн бұрын
낳고싶다고 바로 생기는게 아니더라구요 생기더라도 유산의 가능성도 생각보다 크구요..
@유림영어8210 күн бұрын
내 아이가 아니었다면 이리 열심히 살지 않았을겁니다. 세상에서 제일 소중한 보물이 뭔지 아이를 낳고 깨달았네요❤ 내자식이 곧 제게 있어 부처입니다😊
@HAPPY-si6mq23 күн бұрын
항상감사드립니다 스님건강하세요
@티제이-k4k24 күн бұрын
언제나 삶의 해답을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hyojungkim743819 күн бұрын
스님 건강하게 오래 사세요~♡
@dslee31323 күн бұрын
스님 오늘도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GoodcommerceU24 күн бұрын
인생은 고통과 권태 사이를 오가는 시계추와 같다. - 쇼펜하우어-
@이철호-l4p23 күн бұрын
애는 낳아도 좋고 안나아도 좋다 - 법륜-
@바심이23 күн бұрын
@@이철호-l4p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뜨는별-c2m23 күн бұрын
애는 꼭 낳아야 된다.이세상에 애기가 태어남으로써 주는 행복은 정말 넘행복해요.
@슈나이젤19 күн бұрын
@@뜨는별-c2m 세상에 꼭이런건 없음
@나는냐옹이다옹17 күн бұрын
@@뜨는별-c2m ㄴㄴ 요즘 세상에는 안낳는게 좋다
@도돌이55723 күн бұрын
권태와의 싸움이 인생인것 같네요
@Sarang-a-1h23 күн бұрын
물질보다 인간관계에 가치를 둔다면 내가 심장이라도 내어 줄 수 있는 정말 사랑하고 소중한 관계, 서로가 건강하고 행복하기를 진심으로 바라주는 관계. 이건 부모와 자식 사이인 것 같아요. 물론 건강하고 좋은 관계를 위해선 부모가 아이가 성일이 될 때까지 더 좋은 사람, 더 좋은 부모가 되기 위해 꾸준히 노력해야겠죠. 세상에 공짜로 얻어지는 건 없으니까요. 저는 반지하, 옥탑방에 살았지만 부모님 원망안하고(어려운형편에도 계곡, 바다등 여행 많이 다녀주신 기억) 사랑하고 공부 열심히해서 전문직업 가지고 결혼해서 딸하나 아들하나 낳고 매일 고민하고 사랑하고 공부하면서 열심히 키우고 있답니다. 모두 내사랑, 내편 만들기 화이팅입니다. 😊
@user-kwTey1jep19 күн бұрын
경제적으로든 정서적으로든 둘 중 하나라도 제대로 채워줄 수 있어야 하는데, 어려운 형편에다 가장 귀한 사랑마저 부족하게 주는 부모가 많아요.
@능신행10 күн бұрын
스님 늘 감사드립니다
@yukong913724 күн бұрын
질문자가 답을 알면서 스님에게 묻는걸보니 책임을 지고 싶지 않음이 느껴집니다. 현실의 행복을 만끽 못하고 너무 생각이 앞서 가네요. 그래도 질문자가 건강하시고 스님의 조언도 들었으니 좋은 선택을 하시리라 봅니다. 그나저나 법륜 스님께서 건강하셨으면 합니다. 목소리가 많이 갈라지셔서 걱정입니다. 무지한 중생의 욕심이겠으나 오래오래 우리 곁에서 좋은 말씀 많이 남겨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스님 소중한 말씀 언제나 고맙습니다. 👏
@_-pg7fk24 күн бұрын
책임지고 싶지 않는게 아니라 너무 책임감을 느껴서 아닌가요? 현실의 행복을 만끽 못하는 것은 정도의 차이지 누구나 그렇습니다. 저도 9137님이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YJ-lh2rq10 күн бұрын
두분 말씀이 모두 맞다고 생각됩니다. 책임에 대해 너무 생각한 나머지 고민이 깊은것이지만, 고민만 맴돈다는건 책임에 대한 걱정/두려움이라 생각됩니다. 두분 댓글 모두 감사합니다
저는 진짜 딩크나 독신으로 살줄알았던 사람인데 지금 아들둘아빠입니다. 나를 중심에 두고 청춘때 즐기던거 최대한 오래 즐기며 살고싶다면 비출산도 괜찮은데, 아이낳고 가족 꾸려보니 아이를 통해 내모습을 돌아보고 내 어린시절로 돌아가 나에게 필요했던 것들, 말들을 아이에게 해주며 한 사람의 성장 부부의 관계, 온갖 살아가는 방법들을 힘들지만 고민하며 성숙해져 나가는 과정이 가치있게 느껴지더라구요. 저는 그런 과정속에서 뭔가 깨닳아나가는 인생을 살고싶은 사람이었다는 것도, 그 나이에 해야하는 일종의 인생의 과제같은걸 하지 않으면 더 큰 고생을 만나게 된다는 것도 아이키우며 정립이 되었습니다. 그래서 힘드냐 안힘드냐는 중요한게 아니게 되었습니다. 부모의 마음이 절로 생겨난 것이겠죠. 저는 이 생활이 너무 행복하고 좋습니다.
@dinamait15Күн бұрын
깨닳 ->깨달
@최선화-y9k23 күн бұрын
젊은 나이에 고민을 얘기하기 쉽지않았을텐데 질문감사합니다.
@마박이-x5v23 күн бұрын
스님 감기걸리셨나요ㆍ아님 피로하신가요ㆍ목소리가 조금다르세요ㆍ❤❤*
@brandnewsunjang614823 күн бұрын
스님, 건강하셔요~ 얼굴도 부으셨어요. 쉬셔야 할 것 같아요
@장순민-y9j23 күн бұрын
아이에게 질문 해보고 낳았으면 좋겠어요. (이런 세상에 태어나고 싶니?)
@QsMkDgy282711 күн бұрын
+아이에게 선택권이 있다면 이 환경과 이 부모에게 태어나고 싶은가?
@user-HarryWinks10 күн бұрын
태어난 곳과 부모가 잘걸려야죠 태어난 곳이나 부모가 잘못걸리면 태어나자마자 인생이 꼬이는 건 사실이예요
@consistencykim150611 күн бұрын
아이때문에 걱정도 되고 책임이 많이 따르지만 순간 순간 아이가 주는 즐거움이 이루 말할 수 없는 기쁨이 있습니다 아이 몸에서 풍기는 냄새만 맡아도 행복해집니다 너무 귀엽고 사랑스러워서 말로는 형용할 수가 없습니다 형편이 허락한다면 무조건 낳아야 합니다
@Mani_Kim23 күн бұрын
스님 목소리가 안좋으시네요 건강 조심 하십시오
@김주리-z7u23 күн бұрын
말씀이 너무 잘 이해가 됩니다 감사합니다
@하리하이17 күн бұрын
세계인구 82억 포화상태에 계속 증가하고있고 그 중 인구과잉이 매우 심한국가라서 애국자 애국자 해주시만 실제론 절대 아이를 낳는게 벼슬이 아니고 특권이 아닙니다……..솔직히 옛날 한 인구 2000만 정도로 딱 적당하던 50년대보다 책임감 부담감이 더 커졌다고봐요 아이가 만약 엇나가거나 잘못키울경우 옛날엔 안 받았던 비난을 받을수도 있고 더 욕 먹을 수 있는데 공감해주는 사람도 이해해주는 사람도 어디 하소연 할데도 없는 시대라는 걸 전부 감안했을 때 자격이 주어지는 것 같아요
@해밀-v9d5d10 күн бұрын
정답입니다 지금 인구포화상태이고 특히 한국은 인구포화가 심하죠
@불빛명화23 күн бұрын
아가가 오고 가는 거에 매이지 말고 사시는 것도 좋을거 같으네요. 질문자님 응원합니다.
@이동건-o5o23 күн бұрын
그냥 하루하루 살아요...😅😅😅
@ezkim70523 күн бұрын
부부 둘이서 사는 행복이 언젠가 삶이 권태로워질까봐 염려되어 아이를 낳아야 할지 고민이라는 말이 참 이상하게 들리네요 아이를 낳는다고 삶에 권태가 오지 않을 리가 없죠 부부로 살지만 아이는 낳지 않겠다 이런 확고란 결심이 있는 사람이라면 스님도 저렇게 말 안하셨을 거 같네요 아이를 낳든지 안낳든지 어떤 삶이든 다 나름의 행복도 있고 고통도 있으니 깊이 생각하지 말고 하루하루 살라는 말같네요
@jualim36342 күн бұрын
만족감과 행복은 다 내가 마음먹기 나름 입니다. 아이를 낳든 안 낳든 다 장단점이 있기때문에 스님 말씀처럼 생기면 낳는거고 안 생기면 딩크를 즐기며 사세요.
@윤수연-n7s8 күн бұрын
부부가 사이가 좋지 못하고 본인을 돌아봤을때 좋은 부모가 될 자질이 부족하다 싶은 사람은 안낳는게 낫다고 봅니다 아무 생각없이 준비없이 애 낳아서 아이한테 고통주는 사람들보면 화가 난다
@Airn-f3s23 күн бұрын
할건다해보고 자식도 잇어보고 그게 좋던 싫던 인생인거지😂
@푸파-k7h12 күн бұрын
키우기 힘든건 당연한거. 그걸 이겨내면서 성장하는거. 그 끝엔 좋은 열매가.
@tjddls687 күн бұрын
인생이 망망대해 표류하던 바다위의 쓰레기 같았는데 이제는 뿌리내린 나무가 된 기분입니다 인생은 고통뿐이라 여겼던 나를 감사하는 사람으로 바꿔준것이 아이들입니다
@오인자-z8n23 күн бұрын
스님 목소리가 잠겨서 빠른시일에 괘차하시길 바랍니다
@슈가몬스터16 сағат бұрын
애낳으면 모든게 지금보다 힘들어진다! 그래도 누군가를 진짜 사랑해보고 싶으면 낳고 굳이 그런 사랑경험 해보고싶지 않으면 낳지마라
@asdf-gc8dm11 күн бұрын
금쪽이나오는 10형제?? 그런집보면 애들이 힘들어함 걍 어릴때 자식이 행복한거는 부모 하기 나름같음
@에멀랄드-k9l13 күн бұрын
어쩌피 안낳아도 인생 힘들고 재미없다 한명정도는 놔라 더 좋다는데 한표
@Lee7429-u3i10 күн бұрын
철없는 저도 애낳고 철이드는것 같습니다.😅 힘들때도 있지만 지금은 안낳았으면 어쩔뻔했나 싶을 정도로 예뻐요
@태권무희.24시잔소리엄10 күн бұрын
사랑해요 우리 법륜스님♡♡♡♡♡♡
@li0v2y0u10 күн бұрын
태어나지 않는 게 가장 행복한 인생입니다. 자녀에 대한 가장 완전한 사랑은 낳지 않는 것입니다. 태어나지 않으면 모든 것을 초월한 완벽한 존재가 됩니다. 하나님 예수 부처 알라 등등 모든 신보다 우월하고 죽을 필요조차 없는 완벽 그 자체의 존재가 됩니다.
@cohiba367221 күн бұрын
스님 건강하십시오
@이지원-w8k23 күн бұрын
자녀가 주는 기쁨이 큽니다
@TRTT98521 күн бұрын
스님 건강하세요🙏
@hihikim-z5f10 күн бұрын
스님. 감사합니다.😊
@BSA21M8 күн бұрын
아이 낳는다면 너무 행복하고 또 무한한 책임감을 느끼겠지만 살아가며 울고 웃고 느끼는건 어디까지나 아이 본인이니 쉽게 생각할 문제는 아닌 것 같음.. 아이 갖는 것에 대해 옳고 그름을 따질 생각은 없으나 아이 낳는 것 또한 내가 결정할 생각도 없음. 아이를 낳아야지 하고 맘먹어서 낳진 않을 것 같고 실수로라도 아이가 생긴다면 감사하게 느끼고 아이가 최대한 행복하게 크도록 노력할 것 같음
@Didi-zg8mf8 күн бұрын
저는 한 명 더 낳고 싶은데 나이도 많고 임신 기간이 너무 힘들었어서 두렵네요,ㅜ
@여름이-v6y23 күн бұрын
전 질문만 들어도 질문이님은 아이 낳아 키우시는게 더 행복한 삶을 사실것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loveliliana600310 күн бұрын
평범하게 사는 보편적이고 지극히 정상적인 사람으로서 주변도 그렇고 낳은걸 후회하는 사람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