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이 367일 술마시고 오면 그 짜증을 아이들 한테 하는 내자신을 본후~ 아~이건 멍충한짓이다~ 알아채고 남편이 속을 썩이던말던 말던 더 ~더ㅋ 아이들이랑 소확행 즐기면서 재미지게 산 결과50대후반 지금 아들 둘 아주 잘커서~ 엄마 고맙습니다~엄마 감사 다 안다고 진심인 이말듣는순간 그동안 힘듬 사라지고 지금 세상부러울거 없이 행복하고뿌듯 합니다~ 이게 사는맛 이죠ㅎ 자식을 낳는 순간 여자는 엄마 로 지혜롭게 살아가야 합니다 ~ 여자의 숙명이죠~ 지금은 며느리 행복 지원 하는 시엄마 임당 ㅋ 며느리 행복이 아들 또 손주에게 가는거라서요 ㅋ 탓 하지 말고 중심 잡고 살아 갑시다 항상 감사 합니다^^
@橡山2 жыл бұрын
고맙습니다
@가시-s9f2 жыл бұрын
와 진심 대단하십니다~ 저도 정말 그리되고 싶은데 참 힘드네요~ 부럽습니다~^^
@Quidam122 жыл бұрын
와 아이들이 그 말 한 순간 얼마나 좋으셨을까❤
@kimberlychung38272 жыл бұрын
현명하십니다 저도 며느리한테 엄청 잘해주고 뒷바침해 줍니다 그것이 아들과 손주에게 돌아가라고요 그리고 다시 나한테 돌아오지요..ㅎㅎ
@스텔라-e4q9p2 жыл бұрын
현명하십니다 저는 같은상황에서 어리석은짖을 계속해왔네요.. 현재 50대중반 작은아들 28살 때문에 고통을 받고있습니다.. 지금이라도 변하도록 노력해야겠습니다 지그
@ssoso55252 жыл бұрын
성인이 되어서 돌아보면 저말은 진실입니다. 엄마가 너무 불행해해서 어릴 때 제발 이혼하길 바랬는데 반대로 엄마는 너희들 때문에 못 도망가고 살았다는 말을 반복하며 아빠로 인한 짜증 절망 무기력 좌절 늘 괴로움만 으로 견대며 사셨습니다. 지금 다 큰 우리 자녀들은 모두 뿔뿔이 흩어지고 가족의 사랑이 없습니다. 저도 엄마를 마음속에서는 안쓰러워 하지만 연락하지 않고 안보고 사는 지금이 훨씬 행복하고 근심이 없습니다. 부모가 되신 분들은 아이들에게만은 늘 웃는 얼굴을 보여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아닐 때는 상황을 잘 설명해주시고 아이를 동등한 인격체로 대해주세요 아이를 수단이나 목적으로 대하지 말아주세요.
@문은정-n8b2 жыл бұрын
크게 동감합니다. 부질없는 인생사 이왕이면 나에게도 남에게도 부당스러운 마음을 전이하거나 전거하지않고 행복한 내 모습을 보여주겠습니다
@gempagodok2 жыл бұрын
똑같
@강영희-o3w2 жыл бұрын
법륜스님즉문즉설
@65익명2 жыл бұрын
좋은말씀입니다
@바다도좋고산도좋고 Жыл бұрын
자식을 수단으로 쓰는 부모는 없습니다. 또라이 말고는
@양재구-s3u2 жыл бұрын
2016년 자식문제로 죽고싶을만큼 괴롭고 고통스럽게 살아가고있을때 우연히 법륜스님 법문접하고 60평생 한번도 경험해보지못한 스님의 설법에 정신이 번쩍들면서 지금 이 괴로움이 저의 어리석음에서 비릇되었다는 것을 깨우쳤으며, 그순간부터 제가 그토록 좋아하고 즐기던 술.담배.도박을 끊었으며 집사람과 자식들에게 대하는 저의행동부터 고쳤습니다 그런저의 모습에 집사람은 많이행복해 했습니다 하지만 자식들은 빨리 돌아오지 않았으며 여전히 우리부부는 지켜만봐야 했습니다 그리고 저는 집사람에게 법륜스님 법문을 공유하면서 두사람이 서로 위로와 격려을하면서 7년이흘러 아들은 1년전 대기업 전문직에 딸은 두달전 초등교사로 취업하여 요즘은 가끔씩 지난날을 회상하며 미소를 짖곤합니다 지금어려움에 처하신 모든부모님 들께 바라건대 부디 스님법문 들어시면서 많은지혜 얻으시고 생활하시면 가정에 행복이 가득 하실겁니다. 힘내세요!
@리메를린2 жыл бұрын
선생님 저히 아이는 오늘 집을 나갔습니다. 저의 기대가 아이가 너무 힘들고 부담이 컷던가 봅니다. 많이 슬퍼서 혼자서 아이처러 소리내어 울었습니다. 엄마잃은 아이마냥 울었습니다. 저도 먼훗날 선생님처럼 옛말 할 날이 왔으면 좋겠습니다.
@양재구-s3u2 жыл бұрын
@@리메를린 꼭옵니다 법륜스님 법문들어시면서 많은지혜 얻으시면 마음에 평온이 오면서 아이에게 대하는 모든것이 편안해지면서 아이와소통도 조금씩 좋아집니다. 부디 희망을 가지시고 힘내세요 저도 마음속으로 기도하겠습니다.
@배준영-n4e2 жыл бұрын
담배피고 도박하는 아빠를 어느자식이 좋아할까,
@이서윤-y5h2 жыл бұрын
와 박수를보냅니다.감사합니다.이렇게 깨우치는겁니다.깨우쳐서 지혜롭게사는거예요.깨우치라고 그많은 책들 선지식들 부처님도있구요.
엄마가 행복하면 아이도 저절로 행복하며, 교사가 행복하면 학생도 행복하다~!!! 두 아이의 엄마로, 초등교사로 체험한 진실~!!!
@user-blackandwhite72 жыл бұрын
이런 깨달음을 얻은 지혜로운 선생님 만난 아이들은 얼마나 행복할까요? ^^^
@하하-i1c2 жыл бұрын
현장에서 수고많으시네요. 응원합니다~^-^
@길에핀풀2 жыл бұрын
알겠습니다
@js-ek3se2 жыл бұрын
좋은교사 이십니다.
@이경미-p1b Жыл бұрын
@@행운-j1m 같은 배움이라도 더 행복하고 즐겁게 배울수 있겠지요 ~~
@베리덕후김포양촌블루2 жыл бұрын
스님과 같은시대살고있고 이런말씀을 한국어로직접 들을수있어 너무 감사드립니다 스님 건강하세요
@김지안-f8d Жыл бұрын
3ㅣ3ㅣㅡ
@김은희-s6s2 жыл бұрын
저도 애들이 어릴때 돈 번다고 돌보지 못해서 지금 작은애한테 과보를 받고 있습니다 지금은 법륜스님 제자로써 매일 아침기도에 아이들한테 삼배를 올린답니다 지금은 가볍게 행복하게 잘 살고 있습니다
@일점집중2 жыл бұрын
엄마가 편안하고 행복해야 하는군요 학교 안가는게 중요한게 아니라 아이가 행복한게 더 중요한데 왜 부모들은 학교와 공부를 그렇게 중요하게 생각하는지 오늘도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모미-w1d2 жыл бұрын
새벽에 듣는데, 방에 주로 있는 자식의 입장으로서도 위안이 되는 말이네요 눈물이 주륵주륵 흐릅니다. 근데 또 기운이 나서, 앞으로는 더 열심히 살아보려고요. 감사합니다 스님.
@Storm787272 жыл бұрын
고맙습니다
@바흐-n9w2 жыл бұрын
에고 저는 엄마의 입장인데.. 미안 합니다. 그게 엄마가 되보니 자식에 대한 기대와 집착 사랑이라생각 하고 행하는 모든 행동들이 참 옳게 하는게 쉽지가 않았네요. 부모된 입장에서 많이 미안하고 미안 합니다 우리 한번 태어난 인생이니 같이 행복 하게 살아요~^^
@스카이-i3m2 жыл бұрын
엄마도 엄마역할을 많이 해보지않아서 서투릅니다 라고 변명하고 싶네요 행복하길 바랍니다
@grace-tx6pi2 жыл бұрын
반드시 좋은 날들이 펼쳐질거예요~~ 수많은 다양한 날들이 님앞에 있어요~
@노루귀-k3s Жыл бұрын
행복하세요
@뽀야토르맘2 жыл бұрын
어리석음으로 첫번째 화살은 맞았더라도 두 번째, 세 번째 화살을 피하는 길은 긍정의 자세를 잃지 않고 이대로 행복할 수 있음을 알고 살아가는 것임을 놓치지 않겠습니다. 스님, 감사합니다.~
@노는날-k9r2 жыл бұрын
죄책감은 나를 과대평가 하는거다... 진정 지혜의 말씀이시네요~
@이수진-u1q2 жыл бұрын
부처님감사합니다 우리아들은 건강하고 행복하게 잘 살고 있습니다 저는 아무근심걱정이 없습니다
@esusun12 жыл бұрын
저두요~
@Dandance-92 жыл бұрын
자식 입장에서 엄마가 웃고 엄마가 행복한 모습을 보는 게 가장 행복해요. 물론 자식 걱정이야 팔순이 되어서도 아니 죽기직전까지에도 하게 되는 것이 부모의 숙명이요 팔자겠지만, 자식 입장에서는 엄마의 걱정스런 얼굴을 보면 마음이 쓰이고 같이 불안해지더라고요. 부모의 행복한 모습, 안정된 모습을 보여주시는 것이 자식에게 해주실 수 있는 가장 최고의 일입니다.
@keerthilee62442 жыл бұрын
엄마의 안쓰런 마음이 전해지네요. 스님말씀대로 행복하셔서 아이도 행복해지길 ...
@기도가피2 жыл бұрын
질문해주신 분의 간절함이 느껴집니다 저도 큰 아이가 사춘기때 공황장애 가 와서 3년째 치료중입니다 스님말씀 다 맞습니다. 저도 너무 힘들었는데 제가 수행하고 아이를 그대로 받아들이니 편해집니다 아이가 힘들어도 받아주고 아이가 편하게 지내고 전 스님 말씀대로 살아있기만 하면 된다 이런 말씀대로 살고 있습니다. 저도 행복하게 살려고 합니다 힘내세요 조바심 내지 마시고 아이에게 시간과 공간을 주세요. 저도 아이 걱정하던것이 많이 줄었습니다. 아이가 살아있어서 너무 감사합니다.
@김애란-o2f2 жыл бұрын
아이에게 시간과 공간을 주라는 말씀, 크게 와 닿습니다 나누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다이아몬드-r7z Жыл бұрын
스님말씀이 백번 옳은 말씀입니다 엄마가 바뀌면 아이가 바뀌더군요 참회 기도가 뭔지도 몰랐는데 어느 순간 제가 하고 있더군요 학교공부는 한글읽고쓰기 사칙연산 영어 간판읽기 정도만 되도 직장생활 하는데 문제없습니다 본인이 학교공부를 안했기 때문에 육체적 노동은 당연하다고 하면서 열심히 직장생활 잘합니다 저의 경우는 병원보다는 불교 마음공부가 훨씬 도움이 되었습니다 지금은 같이 절에 다녀요 어느새 28살 마음공부를 같이 하니까. 대화도 너무잘돼요 내인생의 짐 이었던 아들이 지금은 힘 이되어서 너무든든 합니다 학교 공부(성적)가 맘에 안들어도 마음으로 받아들이고 아이 입장에서 이해해주세요 흔히 말하는 좋은직장 아니어도 본인이 만족하고 수입 지출에 대한 정확한 기준세워서 저축도 하면서 잘살고 있어요 세상의 기준 남의눈치 보지말고 내 아이의 행복을 최우선으로 생각 하고 아이를 이해 해주세요 끓어 오르는 감정을 주체못해서 힘들때도 항상 엄마때문에 나쁜 생각을 못하겠다고 하더군요 지식이 좀부족해도 지혜로운 사람이 되면 얼마든지 사회생활 가능합니다 스님말씀 처럼 쉽게는 안바뀝니다 장기전 마라톤입니다 엄마마음이 흔들려도 아이 앞에서는 절대 내색 하시면 안됩니다 저는 그아들 덕분에 절에 다니게 되었고 모든게 감사합니다 ()()()()
@smpark5794 Жыл бұрын
박수미 8
@한성숙-x4e2 жыл бұрын
자식은 부모의 뒷모습을 보고 자랍니다. 어떤 상황에서도 부모는 인내할줄 알아야하고 기다려줄 자세가 필요합니다. 부디 지혜롭게 잘 이겨내시길 기원드립니다.
@Chara_fromundertale2 жыл бұрын
아이가 내일 죽는다해도 부모들은 오늘 학교가라고 안달한다고.. 스님 말씀에 공감합니다. 엄마가 행복하면 아이는 저절로 잘큰다.백번 맞는 말씀입니다
@아기관세음2 жыл бұрын
이거진짜 내가 보고느꼇던건데..어릴때 치맛바람쎄고 닥달하는부모둔 애들보면서,, 근데그렇다고 괜찮은인간이되느냐. 그것도아님. 인간적인거와는다른문제인데 혼자 뭘제대로하지못하는이상한 인간이되어버림 겉으론사회나학교의괜찮은구성원의모습을하고잇음
@firstfeellife Жыл бұрын
@@아기관세음 시키는거만 잘하는 인간. 자기가 주도해서 남남들을 이끌지못하는 인간이 됨.
@도담TV2 жыл бұрын
와이프에게 감사하는 마음이 들게 하는 말씀이였습니다. 스님 감사합니다~^^
@bravo89782 жыл бұрын
아이들에게 미안한 마음이 드네요.. 엄마로서요...ㅠㅠ 어리석었고... 지금도 종종 어리석음에도 불구하고 잘 자라주는 우리 아이들 너무 고맙네요 스님 감사합니다!
@울산에13 сағат бұрын
스님~ 감사합니다🙏🙏🙏 스님께서는 이시대의 방편으로 알려 주시는 부처님이십니다.🙏🙏🙏
@지니-s6d2 жыл бұрын
오늘도 내 자리에서 행복하게 살겠습니다
@콩콩-e2e5r2 жыл бұрын
아이들에게 엄마의 밝은 미소 편안한 마음가짐만이 도움이 된다는 이치를 다시 한번 새겼습니다 감사합니다 질문자님 감사드리고 부디 편안한 마음으로 잘 지내세요♥️
@오정순-i4f2 жыл бұрын
스님의말씀 정말 맞는말씀입니다 자식도 온전한 하나의 인격체이기때문에 존중해주며 옆에서 지켜봐주면 될듯합니다 ~
@미세쓰정2 жыл бұрын
자식을 걱정하는 엄마의 마음이 시리도록 느껴집니다 아이는 따뜻하게 받아주되 조금 떨어져서 지켜볼 수 있어야 되며 긍정적으로 생각하라는 스님 말씀이 많은 자각이 되고 위안이 됩니다 스님 고맙습니다 나부터 행복하기.❤
@DavidJRoss-ns3st2 жыл бұрын
이대로도 괜찮다. 감사합니다.
@hyojookwon17232 жыл бұрын
즉문즉설 포에버! 스님 참으로 지혜로우십니다. 법륜 스님을 아시는 질문자님은 잘 헤쳐나갈거에요. 어떤요구도 없이 긍정적! 한 발 떨어져서 이대로도 괜찮다! 맘에 새기겠습니다! 내가 행복하기!
@레드향너무좋아2 жыл бұрын
엄마. 아빠의 욕심이 자식을 망치는 원흉이죠. 믿어주고, 어느 정도 내비두는거도 괞찮아요.
스님 덕분에 내적 갈등 없이 살고 있습니다. 이제 55. 오늘 하루에 감사하는 삶을 삽니다. 늘 감사합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세요 ~^^
@강승연-y8n2 жыл бұрын
스님은 진정 이시대 깨어있는 실천하는 사상가 멘토 부처 이십니다
@sujeongkim81682 жыл бұрын
아들 둘을 키웠습니다. 지금은 다들 자라 독립하여 잘 살고 있습니다. 사춘기때 단 한가지 증상이 있었는데요. 말이 없고 가끔 문을 닫고 있다는 것이었습니다. 저는 문이 닫혀 있을때에는 그냥 기다려주었습니다. 문이 저절로 열릴때까지요. 절대 밖에서 문을 두드리거나 부르지 않았습니다. 밥먹을때만 한번 부르고 안오면 그냥 뒀습니다. 2년정도 그랬던것 같아요. 둘째는 고3때 학교에 자주 가지 않아 학교에서 전화도 오고 그랬습니다. 그래도 그냥 뒀습니다. 솔직히 제가 하는 일도 있고 아주 바쁘게 지냈기 때문에 그냥 견뎠습니다. 지금은 둘다 아주 멋지게 사회생활 하면서 정신적으로, 경제적으로 독립하여 아주 잘 살고 있습니다. 엄마인 저보다 더 잘 벌고 더 잘 해먹고 삽니다. 사연주신분~! 저는 둘째아이가 초등학교 1학년때 학교에 부적응 문제로 갑자기 깨우치게 되서 아이들에게 절대 화내지 않고 절대 손찌검을 하지 않았더니 아이들이 밝고 건강하게 자랐어요. 지금부터라도 한번 해보세요. 본인의 소중한 삶을 찾구요.
@허애영-c7x2 жыл бұрын
즉문즉설 듵을때마다 질문자님들께 참 감사한마음이 듭니다.질문을 해주셔서 지혜로운 즉문즉설을 듣게 되어 생활에 육아에 도움을 많이 받습니다.감사합니다
@대한법률학원2 жыл бұрын
법륜스님, 항상 바르고 좋은 가르침 가슴에 새기고 또 새깁니다. 감사합니다.
@YonghwanCho-i8c2 жыл бұрын
모든 불행은 욕심에서부터 옵니다 다른 사람과 비교와 매체에서의 망상이 큰 기대를 갖게하고 그 기대를 내 가족에게 반영하니 많은 요구를 하게되고 기대를 채우지 못하니 가족과 갈등이 생기고 가족에게 문제가 생기면 법륜스님을 찾게됩니다. 그리고 후회하죠. 욕심을 버리고 매체는 전부 꾸며진것이다. 남들과 비교하지 말고, 편견을 갖지 말아야 합니다.
@석지원-e2d2 жыл бұрын
좋은 깨달음을 주시는 답변에 감사합니당 😆
@in-youngjung33612 жыл бұрын
웬만한 정신과의사보다 나으시네
@이근성-h2j2 жыл бұрын
웬만한 정신과의사보다 나은게 아니라 제가보기엔 정시과의사들과는 비교도 안될만큼 해답을 주시는분입니다
@Peng-love-u2 жыл бұрын
정신과의사는 일개 의학의 분야일뿐. 철학은 모든 것을 담고 있음. 우주 전체 자연과 인간의 이치를 깨닫는 것이 철학이며 그 안에 종교가 있는 것. 모든 학문은 철학 안에 있음.
@in-youngjung33612 жыл бұрын
@@Peng-love-u 그런데 임상의 훈련은없어서 즉 검증이안된게 위험할 수 있는점도 고려가 되야하지는 않을까 하오
@danaluckystar2 жыл бұрын
@@Peng-love-u 의사샘들도 여러 환자 만나면서 의학지식 이상의 세상이치 깨닫고 좋은말해주시는 분 많아요
@언제나맑음-b8m2 жыл бұрын
마자요 병원가서도 저리말씀안해주실거같아요
@진선-q3s2 жыл бұрын
정토불교대학 추천합니다~ 행복으로 나아갈수 있었습니다.
@simbetube2 жыл бұрын
저도요.빙그레ㅡ
@문미선-q9n2 жыл бұрын
가질 수 없는 것에 욕심 내려놓기 일어나지 않은 것에 불안해 하지 않기 자식은 존재 자체로 감사하기 남편도 존재 자체로 감사하기 그렇게 생각을 확실히 잡으니 매사가 감사하고 행복합니다
@마음의기적2 жыл бұрын
어머님께서 밝은 마음으로 사시면 아이들은 저절로 밝아집니다 저도 요즘 많이 참회하면서 살고 있습니다 스님 말씀들으면서 많이 깨우칩니다 지난날의 나를 돌아보니 부끄러워서 어찌할바를 모르겠습니다 어리석움에서 깨우쳐 주셔서 감사합니다
@강로이-s6s2 жыл бұрын
대한민국 모든 엄마들이 이영상을 봤으면..
@미세쓰정2 жыл бұрын
맞지예~♡
@sb-ds8zc Жыл бұрын
@@미세쓰정5:48 778😮😅
@GoodSaerah2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스님. 오늘 맘이 힘들어 그런지 더 따뜻한 위로가 됩니다. 저처럼 영상 들으시는 모든분들에게도 따뜻한 위로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season47532 жыл бұрын
악조건을 극복하면 엄청난 재산이 된다.늘 깨우침주시는 스님~감사합니다
@아나이스-q2h2 жыл бұрын
제 염려만큼 따라주지 않는 아이가 훗날 힘든 삶을 살까봐 전전긍긍했었습니다 지금 이순간 건강한 아이에게 감사하고 평범하게 잘 커주는 아이에게도 너무 감사함을 느낍니다 스님 지혜를 주셔서 감사합니다
사람은 늘 밖에서 원인을 찾고, 남 탓을 합니다. 정작 본인은 무엇을 했는지 돌아보지 않으니, 다람쥐 쳇바퀴 돌듯 반복되는 고통에 괴로움이 생겨납니다. 모든 원인은 나로부터 시작합니다. 올바른 수행 하시고, 좋은 날들이 되시길 바랍니다. 🙏
@kj-ru5cu2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스님. 어리석은 제자신을 참회합니다. 제 아들은 어리석은 저의 영향력에도 불구하고 건강하고 잘 커주고 있습니다. 행복하게 살겠습니다
@bykim69782 жыл бұрын
아이의 약한고리는 아이 내면에 있는거지만 굳이 일부러 자극할 필요는 없지 않을까 싶네요. 오늘 즉문즉설도 감사드립니다
@김영숙-y7i6r2 жыл бұрын
오늘도 무릎을 탁 치는 울림을 받았습니다. 신혼 초에 스님을 알았더라면~~ 지금이라도 감사히 고맙게 듣고 실천합니다.
@박인자-c5j2 жыл бұрын
아이의 상태를 받아주고 있는 그대로 인정합니다
@monj.d.75332 жыл бұрын
중3 고2 아이 둘 키우며 제 얘기 같기도 하고 스님이 말씀하신 그런 능력이 못 되고 한계가 있어 요즘은 정말 내가 죽어야 끝나겠구나 싶고 우울감과 상실감이 있습니다. 그래서 또 이런 증폭제가 되어 더 악순환이 되었구나. 싶습니다. 엄마가 행복한게 최고 아이에게 조금이나마 도움된다는 말이 마음에 와닿습니다. 우울증약도 먹고 내 스스로 행복해 보려 노력 해 보겠습니다.
스님말씀에 내 어리석음이 부끄러워 눈물이 절로 납니다. 내가 행복해야 아이가 행복합니다. 제 아이에게 감사함을 잊지않고 깊이 마음에 새기겠습니다.
@田주령2 жыл бұрын
법륜 스님! 께 감사드립다 질문자님 힘 내시고 응원합니다 저도 비슷합니다 꼭 힘내시고 쫌버리시고 버리시면 도움이됩니다
@정세진-v2c2 жыл бұрын
우리 아이는 아무 문제도 없습니다. 살아있어서 감사합니다.
@김옥희-h5b2 жыл бұрын
저도 히스테리 어릴때그래서 우리아들들도 많이 힘들엇다는것을 나이가 60십이넘어서 알앗어요 넘 무지했지요 지금이라도 열심히 행복하게살고 있습니다 우울증약도 복용하고요 법륜스님 말씀듣 지금 노력하면서 화가나면 현시대의 법륜스님이 항상 부처님 이십니다 건강 하세요 행복합니다 감사힙니다
@감로음2 жыл бұрын
스님의 소중한 가르침 늘~감사드립니다 고맙습니다
@jhpark2742 жыл бұрын
약한고리를갖고있었다는걸 그게 지금나타난 것이라는걸 경험 해본사람은 금방알아 듣는데요
@유은아-m3k2 жыл бұрын
와 이렇게 상담해주는곳이 있을까 싶어요 질문자님과 스님 오늘도 감사합니다
@애니스Tv2 жыл бұрын
저도 정토 불교대학에서 공부하면서 내 마음을 들여다보는 연습을 하면서 내가 행복해지닌까 내 주변이 달라지고 좋아지는 경험을 했습니다. 스님 정말 감사드립니다.
@바람처럼-p5r2 жыл бұрын
이대로도 괜찮다, 오늘 긍정, 행복해야된다,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 💕
@2424Budda2 жыл бұрын
스님 말씀 들은 지 5년 되었습니다 많은 변화가 있었고 좋습니다 지난 주 일이 한가지 있어 마음이 안 좋은데 스님 말씀 들으니 다시 생각하게 됩니다 부디 건강하세요
@백만유튭희망하는백만2 жыл бұрын
정신과의사보다 훨씬 낫지요 ! 깨달음을 주시니 ! 이 세상 현존하는 사람중에 가장 현명하신 법륜스님 . 동시대에 같이 살고있음이 영광입니다 . 스님 덕분에 제 삶이 무척 가벼워졌습니다 . 항시 감사드립니다 ♡♡♡ 스님 사랑해요 ㅋㅋㅋㅋ 이럼 싫어하시겠지요 ㅎ
@크눈큐튤2 жыл бұрын
정신이 건강한 사람만 아이를 낳을수있게 부모 자격 시험이 있으면 좋겠다
@kimberlychung38272 жыл бұрын
동감합니다. 결혼전 예비 신랑 신부 상담을 하는것과 아이 낳기전 교육을 한번씩만 받아도 많이 도움이 될겁니다....
@user-children01042 жыл бұрын
공감해요~부모자격시험에 통과한사람만 부모가 됐으면 좋겠습니다
@himulan2 жыл бұрын
정말정말 감사합니다 법륜스님...🙏 무지함을 인정하고 현재 일어나는일 자체에도 감사하며 긍정적으로 삶을 돌려가겠습니다.
@라니-h3t2 жыл бұрын
오늘도 스님 말씀 감사드립니다🙏
@열정-u8y2 жыл бұрын
아이가 커가는 과정에서 부모와의 갈등은 자연스러운 것이기에 부모가 많이 노력하면 아이도 성장하드라고요. 아들 고딩때 주변 친구들이 게임고수다보니 자기도 노력하면 고수가될꺼라 생각하고 방과후 시간엔 pc방으로 튀고. 집에서도 늦은 시간까지 겜. 많이 부딪히며 상처도 주고 받으며 고통의 긴 터널을 지나 아들 입장에서 생각해주다보니 어느새 성인이 된 아들은 요리사가 되었고 겜도 즐기며 잘하고 지냅니다. (친구중에 프로게이머도 있고 프로게이머하다 명문대간 친구도 있고) 남의 자식과는 비교 안하고 오로지 내 자식의 장단점만 보며 웃고 농담하며 지냅니다. 누나가 부모에게 물질적으로 잘해주는것에 대해서도 아들에게 말안하는게 부모에게 못해주는 아들 맘도 편치않을꺼 같아서요. 어른은 나이가 많아서 되는게 아니라 말과 행동이 어른다워야하는거 같습니다. 요즘 느끼는게 딸같은 성향의 두자식을 키웠다면 저는 어른의 길을 걷지 못하고 집착하는 사람이 되었을껍니다. 아들로 인해 어른이 되어가고 있습니다. 배우면서 부모가 되는 것이기에 더 노력합시다. 홧팅!!!!!
@user-vs8sy7rp4p2 ай бұрын
와 진짜아들로 인해 어른되고...법륜스님 말씀 듣네요...ㅎㅎㅎㅎ
@마녀삐리리2 жыл бұрын
스님 말씀이 저에게도 많이 도움이 됩니다. 감사합니다.
@kim26932 жыл бұрын
스님의 말씀 귀감이 되었습니다. 존경하는 법륜스님 항상 건강하세요~!💕
@doggo46952 жыл бұрын
오늘도 행복한 하루 입니다 늘 법률스님 강의 듣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00O0OO2 жыл бұрын
부모님은 그저 본인인생에 집중하고 행복하게 사시며 자녀분을 믿고 묵묵히 기다려주면 알아서 나오는 날이 올거라 생각합니다 그게 몇년이든 십년이든요 그냥 믿고 기다려주세요 그때부터 시행착오를 수십 수백번 하면서 스스로 성장해나갈거에요 단 경제적지원을 줄이거나 끊어야 나오는데 도움이 될겁니다
@대진-f5q2 жыл бұрын
부모와도 대화하기 싫다는 의지네요 제가 방문닫고 안나와서 저 마음 알아요 아마 부모한테 원망이 많을거에요 주체적인 삶을 살게 아무런 간섭 안해야되고 들어주는 대화말곤 하지 말아야합니다 안그러면 애는 소중한 인생을 몇십년을 허비하게됩니다
@이영희-r1h3j2 жыл бұрын
스님, 감사합니다 질문자님, 얼마나 힘드실지 너무 공감됩니다 응원합니다
@이명화-i4d Жыл бұрын
아이가 집에만 있다는것. 아이가 살아있는것만으로도 감사하고 사랑하세요. 학교안다녀서 엄마가 자신을 사랑한다는것을 느끼게 해주세요.
@이연못2 жыл бұрын
마음이 많이 힘드셨을텐데, 잘 넘어가시기 바랍니다.
@바다-j1r2 жыл бұрын
스님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건강 챙기시면서 우리곁에 오래오래 함께 계셔 주십시요 🙏🙏
@han-rw4td2 жыл бұрын
난 오늘도!!!부처님의 가르침과 스님의 지혜를 들어면 그저 감사할뿐입니다☘
@레이디그레이-j5s2 жыл бұрын
스님 한마디 한마디가 늘 고맙고 감동입니다~~ 늘 아이를 조바심으로 바라보고 내힘든것만 생각했어요..잘못한거군요 !! 아이는 아무 잘못이 없어요
@동백이마트지하코코2 жыл бұрын
아이가 자해하는것도 밖에나가 남에게 피해를 주는것도 아니 잖아요 참 감사하잖아요 살아있는것만으로 감사하지 않나요 힘든것 아이인걸요
비슷한 증상의 아이가 있어요.아이에게 어떤 요구도 하지마라는 말씀이 가장 후회되고 명심을 하겠습니다.항상 밝게 긍정적으로 대하겠습니다.
@조선미-z5p2 жыл бұрын
사춘기 아이를 키우는 엄마로서 공감되는 내용이 많아 다시한번 제 자신을 반성하고 우리아이들에게 감사하고 고마움을 느끼는 강연이였습니다^^ 오늘부턴 나를 사랑하고 함께 아이들도 사랑하겠습니다~감사합니다
@양복순-z2s2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jhpark2742 жыл бұрын
어쩜나와 똑 같은지 이제 그고통이 아이자신이 제일고통스러웠다는걸이제사 스님말씀듣고 알았어요 아이는 그고통 이 부모가 태아 때나 아기때 부모로인해서 무의식에서 그고통 이 지금나타난다는걸 모르고 지들이 혼자감당했던것 같아요 지금생각하면아이들이불쌍했던거에요 법륜스님즉문즉설을 듣지않았을때는 이런걸전혀몰랐던겁니다 지금생각하니 아이가너무불쌍하게느껴집니다
@릴리릴리-d2o2 жыл бұрын
마음이 복잡할때 법륜스님 말씀을 들으면 늘 편안해집니다 병원보다 책보다 친구보다 훨씬 큰 도움이 됩니다 감사합니다~
@aeja89912 жыл бұрын
아이도 엄마도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참회, 시비하지 않아서 나를 치유하는 거다
@coopersmom83392 жыл бұрын
너무 좋은 말씀입니다. 발언에 참여해주신 분들 모두 참 지혜롭다는 좋은 느낌을 받았습니다. 법륜스님의 지혜와 통찰이 한국인들을 참 크게 성장시켜주고 계시다는 생각이 듭니다. 항상 감사드립니다. 스님의 건강을 위해 기도합니다.
@bin38onlyone2 жыл бұрын
이 시대 많은 중생들을 깨우쳐 주시는 참 혜안 깊으신 스님~ 덕분이며 감사합니다!!!🙏 질문자님두 아드님두~ 매일 매일 나아지시길 진심으루 희망하며 응원 드립니다!!!🙏 긍정의 힘으루 잘 이겨내시리라!!!🙏
@TV-de8ggАй бұрын
눈만 뜨면 스님 강의들 듣습니다 매일 여러 강이를 듣는데 매일 듣지 않은 강의가 있는것이 참좋습니다 마음치료도 하고 너무 나를 바라볼 수 있는 기회가 되서 감사합니다 저도 깨달음 갈절이 가고싶습니다 만 나이가 65살이 넘었습니다 스님 65살이 넘어도 건강한몸 건강한정신 입니다 스님 65살이 넘어도 깨달음 갈 수 있는 기회를 주십시요 오히려 65살이 중요한 나이라고 저는 생각 합니다 스님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덕분에 행복 합니다.
@user-ss8192 жыл бұрын
스님… 좋은말씀 항상 감사드립니다❤ 어머니가 얼마나 속상하신지 목소리에서 느껴져 울컥 하네요.. 아이도 어머님도 평안해지시길 바랍니다.
@온달장군-z3f2 жыл бұрын
법륜스님이 한국말을 하는 한국사람이란게 참 다행이다.만약 영어를 통해 법문을 들었으면 얼마나 답답했을까?
@김한영-o5q2 жыл бұрын
스님의 말씀 정말 공감합니다. 우리아이도 고등학교때 시험점수가 적게 나와 많이 방황하다가 자퇴 후 검정고시 후 대학 진행 지금은 훌륭히 사회 생활을 잘하고 있답니디ㅡ.
@김다라-g7q2 жыл бұрын
스님께 늘 감사드려요^^♡♡♡ 스님말씀이나 책을 못 읽었음 전 너무나 힘든 삶을 살았을거 같아요
@이옥희-y6j2 жыл бұрын
야호 경험담 함께 행복학교 행복시민 하신 미선님 이시네요 방갑습니다 많이 행복해 지신것같아요 행복학교 정말 강추 입니다
@문혜경-z1s2 жыл бұрын
맞습니다 저도스님말씀대로 했더니 아이의 우울증도 나았고 차차방에서 나왔습니다 스심말씀대로 담대하게 하시면 아이가 방에서 분명히나옵니다 기다리세요 계속담담하게 다하다보면 확실히 다 낫습니다
@nagoya_sunshine2 жыл бұрын
저는 일본에 사는데요…일본은 한국보다 훨씬 오래전부터 등교하지 않는 학생이 엄청 많더군요…
@김경숙-b4z4z2 жыл бұрын
깊이 깨달았습니다. 스님 감사합니다. 스님 덕분에 행복하고 남까지 조금이라도 행복을 줄수있는 사람이 되었습니다
@도트-t4m2 жыл бұрын
법륜스님 ~오늘도 행복합니다 😁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
@광주전라지부실천활동2 жыл бұрын
아드님과 저도 비슷한 경험이 어서 공감이 되었습니다. 부모님께서 저를 걱정하실수록 저는 불효자가 되었던 그때가 떠오르네요 부모와 자식간의 사랑이라고 하지만 상대가 원하지 않는다면 그건 고통이었습니다. 제게 그때는 거리두기가 필요했던거 같아요 우연히 듣게된 즉문즉설 인연으로 시작해서 불교대학을 통해 초조하고 불안했던 심리가 안정되며 마음도 편안하고 튼튼해 졌습니다. 현재는 부모님과 행복하게 지내고 있어요 어머님이 웃으시면 아드님 마음에도 봄이 올거 같아요 ~ 힘내세요 ♥️ 법륜스님 늘 지혜로운 말씀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