あたしあなたに会えて本当に嬉しいのに 아타시 아나타니 아에테 혼토-니 우레시-노니 나 당신을 만나서 정말로 기쁜데 当たり前のようにそれら全てが悲しいんだ 아타리마에노요-니 소레라 스베테가 카나시인다 당연한 듯 그 것들 모두가 슬퍼 今 痛いくらい幸せな思い出が 이마 이타이쿠라이 시아와세나 오모이데가 지금 아플 정도로 행복한 추억이 いつか来るお別れを育てて歩く 이츠카 쿠루 오와카레오 소다테테 아루쿠 언젠가 다가올 이별을 키우며 걸어가 誰かの居場所を奪い生きるくらいならばもう 다레카노 이바쇼오 우바이 이키루쿠라이나라바 모- 누군가의 있을 곳을 빼앗으며 살아갈 바에야 이제 あたしは石ころにでもなれたならいいな 아타시와 이시코로니데모 나레타나라 이-나 나는 돌멩이라도 될 수 있었으면 좋을 텐데 だとしたら勘違いも戸惑いも無い 다토시타라 칸치가이모 토마도이모 나이 그렇다면 착각도 망설임도 없어 そうやってあなたまでも知らないままで 소-얏테 아나타마데모 시라나이 마마데 그렇게 당신마저도 모르는 채로 あなたにあたしの思いが全部伝わってほしいのに 아나타니 아타시노 오모이가 젠부 츠타왓테 호시-노니 당신에게 나의 마음이 전부 전해졌으면 좋겠는데 誰にも言えない秘密があって 다레니모 이에나이 히미츠가 앗테 누구에게도 말할 수 없는 비밀이 있어 嘘をついてしまうのだ 우소오 츠이테시마우노다 거짓말을 하고 마는 걸 あなたが思えば思うより 아나타가 오모에바 오모-요리 당신이 생각하는 것보다 いくつもあたしは意気地ないのに 이쿠츠모 아타시와 이쿠지 나이노니 훨씬 더 나는 고집이 없는데 どうしてどうしてどうして 도-시테 도-시테 도-시테 어째서 왜 왜 消えない悲しみも綻びもあなたといれば 키에나이 카나시미모 호코로비모 아나타토 이레바 사라지지 않는 슬픔도 허전함도 당신과 있으면 「それでよかったね」と笑えるのが 소레데 요캇타네토 와라에루노가 「그걸로 잘 됐네」라고 웃어넘길 수 있는 것이 どんなに嬉しいか 돈나니 우레시-카 얼마나 기쁜지 目の前の全てがぼやけては溶けていくような 메노 마에노 스베테가 보야케테와 토케테유쿠요-나 눈앞의 모든 것이 흐릿하게 녹아가는 듯한 奇跡であふれて足りないや 키세키데 아후레테 타리나이야 기적으로 넘쳐흐르는걸 あたしの名前を呼んでくれた 아타시노 나마에오 욘데쿠레타 나의 이름을 불러 줬어 あなたが居場所をなくし彷徨うくらいならばもう 아나타가 이바쇼오 나쿠시 사마요우쿠라이나라바 모- 당신이 있을 곳을 잃고 헤맬 바에는 이제 誰かが身代わりになればなんて思うんだ 다레카카 미가와리니 나레바 난테 오모운다 누군가가 대신이 된다면 이라고 생각해 今ささやかで確かな見ないふり 이마 사사야카데 타시카나 미나이 후리 지금 사소하지만 확실한 못 본 척을 きっと繰り返しながら笑い合うんだ 킷토 쿠리카에시나가라 와라이아운다 분명 되풀이하면서 함께 웃겠지 何度誓っても何度祈っても惨憺たる夢を見る 난도 치캇테모 난도 이놋테모 산탄타루 유메오 미루 몇 번이고 맹세하고 몇 번이고 기도해도 참담한 꿈을 꿔 小さな歪みがいつかあなたを 치-사나 이즈미가 이츠카 아나타오 작은 뒤틀림이 언젠가 당신을 呑んでなくしてしまうような 논데 나쿠시테 시마우요-나 삼켜 없애버릴 것만 같은 あなたが思えば思うより 아나타가 오모에바 오모-요리 당신이 생각하는 것보다 大げさにあたしは不甲斐ないのに 오오게사니 아타시와 후가이나이노니 훨씬 더 나는 한심한데 どうしてどうしてどうして 도-시테 도-시테 도-시테 어째서 왜 왜 お願い いつまでもいつまでも超えられない夜を 오네가이 이츠마데모 이츠마데모 코에라레나이 요루오 부탁이야 언제까지나 언제까지나 넘을 수 없는 밤을 超えようと手をつなぐこの日々が 코에요-토 테오 츠나구 코노 히비가 넘기 위해 손을 맞잡는 이 날들이 続きますように 츠즈키마스요-니 계속 되기를 閉じた瞼さえ鮮やかに彩るために 토지타 마부타사에 아자야카니 이로도루 타메니 닫혔던 눈꺼풀마저도 선명하게 물들이기 위해 そのために何ができるかな 소노 타메니 나니가 데키루카나 그것을 위해 무엇을 할 수 있을까 あなたの名前を呼んでいいかな 아나타노 나마에오 욘데 이-카나 당신의 이름을 불러도 괜찮을까 産まれてきたその瞬間にあたし 우마레테키타 소노 슌칸니 아타시 태어난 그 순간에 나 「消えてしまいたい」って泣き喚いたんだ 키에테 시마이타잇테 나키와메이탄다 「사라져버리고 싶어」라고 울부짖었어 それからずっと探していたんだ 소레카라 즛토 사가시테이탄다 그 때부터 계속 찾고 있었어 いつか出会える 이츠카 데아에루 언젠가 만날 수 있을 あなたのことを 아나타노 코토오 당신을 消えない悲しみも綻びもあなたといれば 키에나이 카나시미모 호코로비모 아나타토 이레바 사라지지 않는 슬픔도 허전함도 당신과 있으면 「それでよかったね」と笑えるのが 소레데 요캇타네토 와라에루노가 「그걸로 잘 됐네」라고 웃어넘길 수 있는 것이 どんなに嬉しいか 돈나니 우레시-카 얼마나 기쁜지 目の前の全てがぼやけては溶けていくような 메노 마에노 스베테가 보야케테와 토케테유쿠요-나 눈앞의 모든 것이 흐릿하게 녹아가는 듯한 奇跡であふれて足りないや 키세키데 아후레테 타리나이야 기적으로 넘쳐흐르는걸 あたしの名前を呼んでくれた 아타시노 나마에오 욘데쿠레타 나의 이름을 불러 줬어 あなたの名前を呼んでいいかな 아나타노 나마에오 욘데 이-카나 당신의 이름을 불러도 괜찮을까
Original / Romaji Lyrics English Translation Atashi anata ni aete hontou ni ureshii no ni Atari mae no you ni sorera subete ga kanashiinda I feel really happy That I've met you, but Everything seems So sad as usual Ima itai kurai shiawase na omoide ga Itsuka kuru wo wakare wo soda tete aruku The memories That are so happy it hurts Walk while fostering the farewells That would come eventually Dareka no ibasho wo ubai ikiru kurai naraba mou Atashi wa ishikoro ni demo nareta nara ii na If I have to live snatching away Someone else's place I'd rather just be A pebble or something Da to shitara kanchigai mo tomadoi mo nai Sou yatte anata made mo shiranai mama de Then there would be No misunderstandings or doubts That way, I wouldn't know you either Anata ni atashi no omoi ga zenbu tsuta watte hoshii no ni Darenimo ienai himitsu ga atte uso wo tsuite shimau no da I want all my feelings Conveyed to you But I have secrets that I can tell no one, And I end up telling lies Anata ga omoeba omou yori ikutsu mo atashi wa ikuji nai no ni Doushite doushite doushite I'm much much More cowardly Than you think I am, So why? Why? Why? Kienai kanashimi mo hokorobi mo anata to ireba "Sorede yokatta ne" to waraeru no ga Donna ni ureshii ka The sadness and seams that If I'm with you, I can laugh about Saying "It's all good"- How glad I am for this Me no mae no subete ga boya kete wa tokete iku youna Kiseki de afurete tarinai ya Atashi no namae wo yonde kureta The front of my eyes Are filled with miracles That seem to make everything go blurry and melt; You called my name Anata ga ibasho wo nakushi sama you kurai naraba mou Darekaga migawari ni nareba nante omounda If you have to lose your place And wander around, I wish someone Could just be your substitute Ima sasayaka de tashikana minai furi Kitto kurikaeshi nagara warai au nda Skilfully and surely, Pretending to not have seen anything, We'd probably repeat it And laugh together Nando chikatte mo nando inotte mo santantaru yume wo miru Chiisana izumi ga itsuka anata wo nonde naku shite shimau you na No matter how many times I pledge, and How many times I pray, I keep having miserable dreams Dreams where a small distortion Eventually swallows you, making you disappear Anata ga omoeba omou yori Ougesa ni atashi wa fugainai no ni Doushite doushite doushite I'm much more Exaggeratedly spineless Than you think I am, So why? Why? Why? Onegai itsu made mo itsu made mo koe rarenai yoru wo Koe you to te wo tsunagu kono hibi ga tsudzukimasu you ni Please, I wish That the days where we hold hands To overcome nights that we can't overcome, Continues forever and ever Tojita mabuta sae azayaka ni irodoru tame ni Sono tame ni nani ga dekiru ka na Anata no namae wo yonde ii ka na Vividly colourizing Even closed eyelids For that, what can we do? I wonder if I can call your name Umarete kita sono shunkan ni atashi "Kiete shimaitai" tte naki wa meitanda The moment I was born, I screamed "I want to disappear" Sore kara zutto sagashite ita nda Itsuka de aeru anata no koto wo From then on, I've always been searching For you, Who I'd meet someday Kienai kanashimi mo hokorobi mo anata to ireba "Sorede yokatta ne" to waraeru no ga Donna ni ureshii ka The sadness and seams that If I'm with you, I can laugh about Saying "It's all good"- How glad I am for this Me no mae no subete ga boya kete wa tokete yuku you na Kiseki de afurete tarinai ya Atashi no namae wo yonde kureta The front of my eyes Are filled with miracles That seem to make everything go blurry and melt; You, who called my name- Anata no namae wo yonde ii ka na I wonder if I can call your name.
몇 번이나 느낀 거지만 다즙님은 요네켄 노래가 정말 잘 어울리시는 것 같아요! 이번 곡 진짜 너무 좋아서 녹아내릴 뻔 했어요... 개인적으로 다즙님 요네켄 커버 좋아하고 그 중에서도 플라밍고 특히 좋아하는데 오늘 올라온 곡도 플라밍고만큼 좋아하게 될 것 같아요. 평생 커버 올려주세요ㅜㅜ
많은 사람들을 행복하게 만드는 다즈비님을 언제나 사랑하고 존경합니다... 좋아하는 것을 하면서 이렇게 빛나는 사람은 무조건 다시 한 번 돌아볼 수 밖에 없는 것 같아요ㅠㅠ 누군가에겐 다즈비님의 음악이 살아갈 힘을 주기도 할 테고 꿈을 갖도록 만들기도 할 거예요 정말 감사합니다!
@hye_leah4 жыл бұрын
다즈비님 노래 들으러 올 때마다 항상 보이시는 것 같아요! 예쁜 말을 고르고 골라서 마음을 전하는 댓글을 보면 제 마음까지 따수워져요. 다즙님 마지막 영상 올라올 때까지 오래오래 과즙이로 함께해요 저희 :) (모든 영상에 일일이 가사 댓글 써주시는 것도 늘 감사해요. 가사 댓글도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당!)
@김도종-m6z4 жыл бұрын
@@hye_leah 따스한 사람에게 따스한 사람이 따스하다고 말 하는 것을 따스한 사람이 따스하다고 하니 내 마음도 따스해지는구나
@yh-on1zd4 жыл бұрын
@@김도종-m6z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ㅌ 조금 포장을 해보자면 다즈비님이 만들어낸 또 하나의 따뜻한 세상이라고 해보죠 :D
@BEEHIV34 жыл бұрын
다즈비님이 만들어주신 따듯한 세상... 표현이 정말 예쁜 것 같아요! 그 세상 속에서 누구보다 행복하다는 걸 느낍니당💛
와 이거 몇 년 전에 댓글로 신청했던것 같은데 그냥 부르고 싶어서 부르셨겠지만 소원 이뤄진것 같아서 좋고 진짜 찰떡이라 더 좋네 어제 수능 보고 왔더니 수능 선물 퀄리티 실화냐? 진짜 다즈비는 전설이다...
@히우-i4t4 жыл бұрын
오옷 수능생이었셨군요!! 소원성취 축하해욤
@LoveLOVE-ub1nw4 жыл бұрын
축하드려요!!🥳🥳
@テンちゃん-g8q2 жыл бұрын
ずっと聴いていたい歌声😌
@user-xr9qg5ej7s4 жыл бұрын
この声聞いてるとすごく落ち着く😌
@んーん-y4w4 жыл бұрын
透き通りすぎて 頭に綺麗な景色がいっぱい広がる。
@ueidjxbsksjcbc3 жыл бұрын
女性カバーの中で一番好きかも
@rasky87573 жыл бұрын
漢はもこう
@ららら-b7x3 жыл бұрын
@@rasky8757 もこうはもこうにしかない漢らしさがある
@러쉬-c1l4 жыл бұрын
저 진짜 지난 3개월 동안 다즈비님의 노래를 한번도 뻐짐없이 매일 듣고있어요 진짜 우울해서 죽고싶고 자해도 많이 했었는데 다즈비님의 노래를 듣고나서 작은 희망을 얻었어요 이렇게나 목소리가 차분하고 마음을 그렇게 울리는지 진짜 하루종일 노래 들으면서 울었어요 이런 멋진 사람하고 같은 세대에 살고 있다니 죽지 않고 지금까지 버티고 온 나에게 뿌듯해 했어요 진짜 다즈비님을 만난게 평생 받을 복을 더 받은 느낌이라 진짜 사랑해요 다즈비님 이 댓글보면서 힘을 얻었으면 해요 정말 사랑합니다S2
@Marie8384 жыл бұрын
아 세상에 방금전까지 흥얼거리고 있다가 신곡 올라온거 보고 들어왔는데 보니까 최애곡 부르셨다.......세상...............다즈비님 항상 사랑합니다ㅠ
@柏餅ビビ2 жыл бұрын
知ってる歌手の中でこういう曲はDAZBEEさんが一番当てはまってる。
@user-cc2jt7ms2q4 жыл бұрын
毎回ドストライクな歌を歌ってくださるので感激ですありがとうございます😭💖
@ハル-l3x9r3 жыл бұрын
米津玄師さんの曲は女性が歌っても違和感がない。
@오리-i7w7f3 жыл бұрын
이쯤이면 요네즈켄시님이 봤으면 좋겠다.. 커버곡 올릴때마다 찰떡인데
@ユミ-u1y3 жыл бұрын
ダズビーさんの透明な声が好き
@komkmyboron87103 жыл бұрын
This song+ acoustic ver. + Dazbee voice = PERFECTION
It’s amazing how a simple guitar and a simple voice can leave such a beautiful message. I appreciate both you and the original artist for presenting such a majestic piec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