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울증약에 수면제까지 먹는다며.... 꼭 비늘이들 곁에 없더라도 약 먹지 말고 건강한 몸으로 지내...... 2주년도 같이 못 보고 간다는 게 너무 충격이네... 방송은 자주 못 봤지만 노래만큼은 항상 보일 때마다 들었어....최근에 힘든일이 많았는데 노래 들으면서 마음 잡았었고 그게 너무 고마웠어 다시 돌아오길 기대하는 건 힘들지만 꼭 잘 지내야 해...
@gygy599514 күн бұрын
뭐래ㅑ 븅신아 25년 5월이후부터 봐라 환생나올거니까
@아이네승리12 күн бұрын
이게 진정한 팬이란거다... 칸나 졸업 슬프지만... 정말 축하하고! 졸업하고도 행복하길 빌게..!!
@빡석11 күн бұрын
칸나가 행복하면 비늘이들은 그걸로 만족해😊
@DmitchuryThe9 күн бұрын
저 잘 몰라서 그러는데 뭐때문에 우울증에 수면제까지 먹는거에요? 무슨일 있었나요? 방송문제인가요?
@아이네승리9 күн бұрын
@@DmitchuryThe 목이 아프시고 목소리 내시기도 힘드시데요
@파인애플피짜17 күн бұрын
진짜 최종화가 시작됐네..
@asdfc55416 күн бұрын
그러게 말입니다.
@허니츄러스발닦개16 күн бұрын
다시 피어오르길..
@dkanrjsk-i2h16 күн бұрын
잊지않을께..영원히..
@firefly-bk7mm16 күн бұрын
그래도 6개월 후에 무슨 모습이로든 돌아온다니까
@firefly-bk7mm16 күн бұрын
저희는 기다려야죠
@Nf_P51112 күн бұрын
최종화 1주년 기념(3시간 늦었지만..)으로 개인적인 해석을 한 번 써봤습니다. 몇 달 전부터 살짝씩 생각 했었던 건데, 시간도 별로 많지 않고 또 1주년에 쓰는 게 의미가 클 듯 하여 지금 써봅니다. (어쩌다보니 생각치 못한 또다른 큰 의미가 생겨버렸지만...)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시작 부분 열차 경고음 : 주인공은 레일 위의 꽃, 열차가 와 밟히면 죽는 운명. 즉, 열차가 금방 도착한다는 경고음은 죽음이 다가왔다는 것을 암시 ㅡㅡ 시한부 여성 화자 시점 ◇"움츠러든 어깨를 따라서 다시 저물어가는 오늘의 끝" -- 움츠러든 어깨 : 삶이 얼마 남지 않았다는 것으로 인한 절망감, 우울감 등으로 인해 움츠러듦 -- 저물어가는 오늘 : 절망과 우울감에 묻혀 무의미하게 보낸 날 ◇"밤이 조용히 나를 안으면 무너져가는 날 잊어버릴 수 있어" -- 밤 : 밤의 조용한 분위기 or 죽음 -- 무너져 가는 날(나를 or Day) 잊다 : 밤의 분위기를 느끼며 무거운 심정을 잠시 내려 놓음 or 죽음으로 인해 나 자신 혹은 남은 날(인생)을 생각 자체를 못 하게 됨 ◇"색 바랜 오늘은 희망 위에 내일의 구름을 드리우고" -- 색 바랜 : 생기를 잃은 -- 내일의 구름 : 앞으로의 남은 날들의 고통스러움과 우울함 ◇"다시 깊은 잠에 빠져들어, 그날을 위한 연습인 것처럼" -- 그날 : 죽음을 맞이하는 날 ◇"질리지도 않고 나를 처방하는 만약이라는 말" -- 주변에서 위로랍시고 주는 '만약'이라는 헛된 희망 ◇"항상 똑같은 매일은 내성이 되어 내일을 어지러이 무너뜨려" -- 지속된 고통스러운 나날들이 익숙해지고 습관이 되어 남은 앞으로의 날들까지 물들임 ◇"쓰라린 날에 쓰라린 나를 삼키지 못해 뱉어내고 싶었던 밤" -- 힘든 나날들에 아픈 나를 견디지 못하고 고통을 토해내고 싶음 ◇"의미도 없이 건넨 위선의 말, 추락을 향해 올라가는 날 만들어" -- 의미도 없이 건넨 위선의 말 : 화자의 감정을 헤아리려 하지도 않고 진심 없이 건네는 겉보이에만 좋은 말 -- 추락(하강의 이미지)을 향해 올라가다(상승의 이미지) - (역설적 표현) : 죽음, 절망에 다가가다 ◇"그리운 날에 드리운 맘이 아름다웠던 날들을 덧칠할까 봐" -- 행복하고 아름다웠던 지난 날의 추억이 고통스러워진 감정에 침식당할까 ◇"잊어버릴게, 눈을 감고" -- 잊어버릴게 : 지난 행복했던 날들이 우울함에 침식 당할 바엔 차라리 아예 잊어버리려 함 -- 눈을 감고 : 굳은 각오, 결심을 하고 ㅡㅡ 여성 화자를 바라보는 남성 화자 시점 ◇"흩어져 사라질 듯한 그댄 허무하고 애달픈 꽃망울" -- 흩어져 사라질 듯한 그대 : 우울감, 절망감에 빠져있는 시한부 여주 -- 허무하고 애달픈 꽃망울 : 어린 나이에 꽃도 피우지 못하고 허무하게 죽을 운명에 처한 여주 (*꽃망울 : 아직 피지 않은 어린 꽃봉오리) ◇"모질게 내린 눈물에 잠겨 피지 못하고 멈춰있지만" -- 곧 죽는다는 모진 상황과 그로 인한 슬픔에 잠겨 희망 없이 의미 있는 일을 하지 못하고 절망에만 빠져있음 ◇"차디찬 철길 위에 놓여 나아갈 방향을 모를 뿐이야" -- 철길 : 죽음의 운명 -- 나아갈 방향을 모르다 : 곧 죽는다는 생각에 사로잡혀 남은 시간을 유의미하게 보내지 못함 ◇"내가 그댈 두 손에 그러모아 레일에 꽃 핀 내일을 비추게 해줘" -- 여주를 얼마 남지 않은 생에서 행복을 찾을 수 있게 인도해주려 함 ◇"메마른 꽃잎이 읽지 못한 오늘에 갈피를 꽂아서" -- 메마른 꽃잎 : 절망감, 우울감에 빠져 피폐해진 여주 -- 읽지 못한 : 의미와 행복을 찾지 못한 -- 갈피를 꽂다 : 여주가 행복을 찾을 수 있게 방향을 잡아줌 ㅡㅡ남성 화자 시점 or 여성 화자 시점 ◇"더 이상 그댈 읽지 못하는 나는 그저 오늘의 끝에 매달릴 뿐" --《남성 화자 시점》여주의 아픈 심정을 제대로 헤아리고 위로해주지 못한 아쉬움에, 내일은 여주가 힘들지 않게 해주려 하는 마음으로 아직 그렇게 해주지 못한 오늘을 놓지 못함 or --《여성 화자 시점》남주의 도와주려는 마음을 읽지 못하고, 그저 오늘을 죽지 못해 살고 있음 ◇"찬란한 날에 찬란한 그댈 차마 비추지 못하고 스러져갔던 낯" -- 찬란한 날 : 남주를 만나 함께한 날들 -- 찬란한 그대 : 여주를 위로해주고 사랑해주는, 여주에겐 구세주와도 같은 남주 -- 비추지 못하고 스러져갔던 낯 : 남주의 마음에 따라가지 못하고 절망과 우울에 빠져 죽어가는 모습 (*스러지다 : 희미해지며 없어지다, 불이 약해지면서 꺼지다) ◇"심장을 끄집어내 힘껏 소리쳐도 결말을 향해 추락하는 우리가 있어" -- 심장을 끄집어내 힘껏 소리치다 : 속으론 남주가 와주기를 원하지만, 본인은 곧 죽는 운명이기에 슬픈 결말을 맞이할 것이므로 자신에게 다가오지 말라고 심장을 끄집어내는 듯한 고통을 감내하며 남주에게 소리침 or 심장을 끄집어내는 듯이 죽을 힘을 다해 죽음의 운명에 저항함 -- 결말을 향해 추락하는 우리 : 여주의 죽음으로 인해 슬픈 결말을 맞이하는 두 사람 ◇"그리운 날에 드리운 맘이 내일조차 허락하지 않는다 해도" -- 죽음으로 인해 내일을 맞이하지 못하더라도 ◇"잊지 않을게, 두 눈 감는 날까지" -- 남주가 준 관심과 위로, 행복, 사랑을 잊지 않으려 함 -- 두 눈 감는 날 : 죽음을 맞이하는 날 ㅡㅡ남성 화자 시점 ◇"피어나고 피어나도 시들어버리는 슬픔이란 꽃" -- 나아지는 듯, 나아지려고 해도 결국 다시 찾아오는 슬픔 ◇"짙어져만 가는 그대(여주)의 아픔이 마지막을 향해 꽃을 피워내고 있어" -- 깊어지는 우울감, 절망감을 딛고 죽음을 맞이하기 직전 직전 남주와 마지막 행복을 찾아가고 있음 ㅡㅡ여성 화자 시점 ◇"고마웠어, 미안했어, 양손에 가득 품은 꽃다발과 널 떠나가는 걸" -- 남주가 선물해준 꽃다발, 그리고 자신이 죽음으로 인해 남주의 곁을 떠나가는 것이 고맙고 미안함 ◇"사실은 나도 있잖아, 살아가고 싶어" ◇"밀려드는 절망에 묻혀 사라지던 아픈 오늘과 두려운 내일, 그 사이에 어느새 네(남주)가 들어왔어" -- 절망에 묻혀 사라지던 아픈 오늘과 내일 : 절망감에 빠져 무의미하게 보내며 죽음을 기다리던 나날들 ◇"쓰라린 날에 찬란한 네(남주)가 내게 살아있어줘서 그저 고맙다고" -- 죽음만을 기다리며 고통스럽고 무의미한 삶을 보내던 여주에게 희망과 행복, 사랑을 준 남주가 여주에게 그저 살아있기만 해줌에 고맙다고 함 ◇"잊지 않을게, 영원히" -- 남주가 준 위로의 말과 행복, 사랑을 죽어서도 영원히 잊지 않겠다 다짐 ㅡ ㅡ ㅡ ㅡ ㅡ ㅡ ㅡ ㅡ ㅡ ㅡ ㅡ ㅡ ㅡ ㅡ ※전체 요약 - 절망과 우울감에 빠져 남은 생을 무의미하고 피폐하게 살던 시한부 여주에게 남주가 다가와 삶의 의미와 위로, 행복, 사랑을 주어, 여주가 죽기 직전의 마지막을 꽃(행복, 사랑)을 피우며 아름답게 마무리함 ※내용을 토대로 보는 최종화(最終花)에 담긴 의미 : 죽기 직전 은인(남주)을 만나 희망과 행복을 피운 꽃(여주)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이과에 극T인 제가 자의로 이런 문학적인 글을 쓰게 될 줄은 몰랐는데 역시 덕질, 사랑의 힘은 대단한 거 같네요...ㅋㅋ 최종화 총 조회수 2,000만, 1주년 축하드리고, 이번이 우리의 진정한 최종화가 아니길 바라며 이만 글을 마칩니다
@happyham932410 күн бұрын
윽 문과인가
@Nf_P51110 күн бұрын
참고로 이과에 극T입니다 감사합니다
@윤후김-b3u9 күн бұрын
이건 정성이다. 내 좋아요를 받아라
@sungchan2829 күн бұрын
이렇게 해석하니까 더 슬프네
@Bqz1247 күн бұрын
애초에 레일 위에서 피어난 꽃이 기차 지나간다고 죽을까 과연..ㅋㅋ
@_uvivi71406 күн бұрын
이젠 용궁으로 돌아갈 시간이구나 잘가요 칸나 언젠가 다시 웃으면서 만날 날을 기다리고 있을게요 아프지 말고 건강한 모습으로 행복한 날들만 가득하길 바랄게
@user-lh7ng6je5n17 күн бұрын
왜 한창 전성기일때 떠나는거니.. 최종화 2000만도 찍고 앞으로 오를 일만 남았는데 갑자기 리셋 버튼을 누르는구나... 한국 버튜버계의 커다란 불빛 하나가 한순간에 꺼져버리네
@손정아-u8d13 күн бұрын
쫌 눈물이ㅏ나노 ㅋㅋㅋㅋ
@J-leaf-102610 күн бұрын
“그거 알아? 누군가에 기억에 남아있으면, 그건 사라진게 아니래. 그러니까 우리모두 기억하자, 우리중 절반이 기억못하면 나머지 절반이 기억해주면 돼. 그 절반이 기억못하면 절반의 절반이 기억해주면돼. 끝내 모두의 기억에서 잊힌다고해도 나만은 끝까지 기억할게, 사랑해”
@dasu36867 күн бұрын
"I love you" 라고 해주세요. 아직 20일이 남았잖아요. 제 친구 준학이도 같은 마음일까요? 저희들이 꼭 기억해줍시다 아이리 칸나 화이팅! ^ㅠ^
@샤렐10 күн бұрын
진짜 곧 최종이구나.. 칸나방송 보면서 울고 웃고했던 추억들 꼭 잊지않고 기억할게 만약... 만약에 다시 돌아온다면 그때는 꼭 웃으면서 보자 언제 어디든 우리 비늘이들은 칸나를 기억하고 따라갈게 사랑해
@Forever임17 күн бұрын
칸나 졸업 공지 보고 마음 가라안치려 4시간 넘게 모든 칸나 커버 듣고 또듣는 중이에요ㅠㅠ 제발 졸업하고도 건강하고 행복하게 지내세요ㅠㅠ
@앙-f1t16 күн бұрын
당신도..?
@NewmigbaYT1016 күн бұрын
@@Forever임 졸업공지 떳다던데 어디에 졸업공지가...
@Qaqaqsdqu16 күн бұрын
@@NewmigbaYT10트위터(X)에 올라왔습니다..
@게임매니아레몬16 күн бұрын
@@NewmigbaYT10트위터랑 카페.....
@io1102p16 күн бұрын
@@NewmigbaYT10 스텔 x 공식계정
@Shionne357 Жыл бұрын
이거 노래가 굉장히 신기함.. 드라이브할때 반복재생 걸어놓고 내내 듣는데 질리지가 않음 그리고 디테일하게는 말하기 어렵지만 멜로디나 그런 것들이 운전할 때 듣기 굉장히 편안하고 잘들림
@user-kdk889dz Жыл бұрын
저두 안질림ㅜㅠ
@darkals1 Жыл бұрын
저도 자기전에 무한반복 틀어두는데 신기하게 잠 잘옴...
@키미땃지10 ай бұрын
뭔가 집중이 잘 되는 그런 효과는 진짜 있는듯
@TV-iz7gg10 ай бұрын
귀가 편해짐 뭔가...
@ryu-p6y9 ай бұрын
계속 듣게됨
@rae7335 Жыл бұрын
노래 가사에서 중심이 되는 '꽃'의 의미가 처음에는 곧 스러져갈 미약하고 슬픈 존재로 그려지다가, 나중에는 힘겨움 속에서도 다시 한 번 피어나는 마지막 희망으로 바뀌는 듯한 느낌이 마음에 들어요.
@소윤-f5t8 ай бұрын
이 사람 아예 처음보고 인스타 광고에 AI 커버 이런거로 많이 떠서 찾아봣는데 ㄹㅇ개좋음 진짜로 내스타일;; 가사도 미친듯
@_ansayo8 күн бұрын
"잊지 않을게, 영원히"
@dasu36867 күн бұрын
"제발 잊지 말자, 우리들의 아이돌"
@冬璃ーウロコ Жыл бұрын
두번째 오리곡 「최종화」 발매 축하해요🎉 앞으로 좋은 노래 더 많이많이 불러주세요!💐💐
@pas4n Жыл бұрын
최 병장님 맨날 이거 생활관에서 폰으로 보고 계신 거 알고 있습니다 보는 건 좋은데 임무분담제 청소 좀 도와주십쇼
@kyle03299 ай бұрын
ㅋㅋㅋㅋㅋ
@aepo_youtube9 ай бұрын
ㅋㅋㄲㅋ ㅋㅋㅋㅋㅋㅋ ㅋㅋㅋ ㅋㅋㅋ ㅋㅋ ㅋㅋ ㅋㅋㅋ
@TV-pv2ww9 ай бұрын
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블핔9 ай бұрын
어케 스텔라이브 노래에는 다 군대가 썩여있을까요.ㅋㅋ
@미안해욕하지마9 ай бұрын
요즘은 병장들도 청소하노ㅋㅋ
@user-tp9dl7oz6p Жыл бұрын
오늘 다이소 갔는데 최종화 나오더라ㅋㅋㅋㅋ 칸나야 너무 고생했고 앞으로도 쭉 앨범 내서 칸나가 원했던 아티스트가 되길 바래
@궁딩박7 күн бұрын
언니, 이 노래 들으며 엄청 힘들 때 견뎠어요. 나도 살고 싶다는 가사 덕에 살고 있어요. 좋은 노래 불러주시고, 그걸로 제게 희망을 주셔서 감사해요. 언니가 졸업 후에 칸나의 형태로 못 만나더라도 행복했으면 좋겠어요.
@Deepsea50814 күн бұрын
칸나님! 칸나님으로 버튜버를 접하게된 여비늘이에요 그동안 어떤 고민 걱정들을 하며 졸업이라는 선택지까지 가게 되었을지 저희는 알도리가 없겠지만 칸나님이 저희를 많이 웃게 해주시고 위로해주시고 함께 했던 순간들이 소중한건 변치 않는 사실일거에요! 앞만 보고 달리다 소중한 것을 지나쳤을 수도 있고 목표에 눈이 멀어 본인을 조금 더 돌보지 못했을 수도 있죠. 그런 것들을 조금 더 다듬을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어요! 어디서 뭘 하든 응원하고 기다릴 비늘이들이 있다는걸 기억해주세요!! 아 이제 누구 노래 듣냐
@korealill3 күн бұрын
유니
@케이크-g8x14 күн бұрын
칸나야. 그거 알아? 내가 3주전에 최종화를 들으면서 시? 를 하나 썼거든. 원래는 나만 소장하려고 했는데. 진짜 최종화가 되버릴줄은 몰랐지. 지금이라도 이 시를 공개해 놓지 않으면 후회할거 같아서 여기다 올려 놓을게. 《최종화》-지은이- 영원할것만 같았던 우리의 시계가 지금 멈춰버렸다. '당연함'이라는 단어로 남아버린 너의 존재가 없어졌다는 그 사실을 내 머리는 도저히 받아들이지 못했다. 하지만 잔혹하게도 내 머리와 다르게 내 마음은 차가운 현실을 빠르게 직시했다. 너무나도 슬펐다. 하지만 내 감정에 이 세상은 아무런 대답을 해주지 않았다. 다시한번 그 모습을 눈에 담고 싶다는 생각이 내 머리를 도저히 놓아주지 않았지만 그럼에도 나는 다리를 움직이며 말했다. "잊지 않을게" 그 말을 끝으로 나는 우리의 이야기에 'THE END'라는 한 문장을 적었다.
@읭읭-c2v12 күн бұрын
지랄하네 ㅋㅋ
@읭읭-c2v10 күн бұрын
지랄하네 진짜 ㅋㅋㅋㅋㅋ
@jihyekim48857 күн бұрын
와 ㄷㅂ
@kondo_marie Жыл бұрын
두 번째 오리지널 곡 정말로 축하드려요! 방송 이 후에도 밤 낮 없이 녹음하며 열심히 준비한 칸나도 칸나의 꿈에 한 발자국 더 나아갈 수 있게 도와주신 모든 분들께도 감사드려요🥺
@금귤-j9d2 ай бұрын
오래 사랑받을 곡. 유행 타지 않는 곡. 문득 생각나서 듣고싶은 곡. 끝내 누군가의 플리에는 남아있을 곡.
@cs_atelier2 ай бұрын
이거 진짜다. 다른 노래 유행때문에, 취향으로 듣다가도 어떻게든 돌아올 곡
@ANTHONYLDH2 ай бұрын
1일1최종화 하고있는데 정말 만족스럽습니댜
@comic2040-shin2 ай бұрын
@@ANTHONYLDH 칸나 팬은 아닌데 노래가 개좋아서 1일 1최종화 하는데 개좋다 ㅎㅎ
@댕댕1202Ай бұрын
오랜만에 들어도 개좋음 ㄹㅇ
@박종기-c2pАй бұрын
이미 들아왔어
@kimzero867 Жыл бұрын
제 나름대로의 해석(장문) 0:23 움츠러가는 어깨를 타고서 다시 저물어가는 오늘의 끝 >화자가 위축되어있고, 감정이 극한까지 몰림. 0:28 밤이 조용히 나를 안으면 >조용한 죽음. 고독사로 추정 0:35 색바랜, 내일의 구름 >오늘도 우울하고 내일도 우울할 나날임을 암시 0:41 그 날 > 사망 일자. '시한부' 임을 암시 0:58 쓰라린 날에 쓰라린 나를 삼키지 못해 뱉어내고 싶었던 밤 >너무 힘들었던 날, 견디지 못해 죽고 싶었던 밤. 1:04 추락을 향해 올라가는 >겉으론 극복하는 듯 하지만, 겉치레일 뿐임을 알고 있음. 1:35 흩어져 사라질 듯한 >화자가 그대를 곧 못 볼거라는 것을 암시. 1:46 차디찬 철길 >냉소적인 사회의 분위기. 철길(레일)은 사회 자체를 의미. 또는 그대가 화자를 보며 느끼는 감정. 그 감정 위에 꽃을 피운다는 말은 맘이 개고 밝게 웃는 것을 말함. 화자는 그것을 비추고(보고) 싶음. 1:57 매마른 꽂잎 >화자(칸나) 1:59 ~ 2:04 갈피를 꽃아서...그댈 읽지 못하는 >다음에 보고 싶지만, 자신이 시한부임을 알아 더이상 보지 못함을 앎. 2:12 찬란한 >그대를 높이 평가하고 있음. 또는, 그렇게까지 평가할 정도로 자존감이 무너짐. 2:15 낯 >화자. 2:24 계단에 넘어진 칸나 >계단은 생을 의미하고, 더이상 오를 수 없음. 시선처리를 보아 그대는 이걸 보는 우리임을 암시. 2:32 파란 나비 >파란 나비에 대한 꿈 중 하나는 자유와 해방이란 의미도 있음. 화자의 욕망을 간접적으로 표현. 2:38 환히 웃는 칸나 >화자의 이상적 자신의 모습 또는 화자의 죽은 후 사후세계에서. 2절 추가 해석. > 2절은 그대가 말하는 것으로도 해석이 되고, 화자가 말하는 것으로도 해석이 되지만, 1절을 통해서 화자의 자존감이 많이 위축되어 있고 화자에게 그대를 소중한 존재임을 앎. 3절에 분위기가 바뀌며 그대가 말하는 것으로 보아, 2절의 전체적인 분위기와 가사를 보면 화자가 그대를 위로하고 그대를 더 보고 싶다는 욕망을 드러내는 절이라고 할 수 있음. 2:47 꽃들 >피안화, 석산. 죽음, 슬픈 추억등을 의미함. 3절 자체내용 > 그대가 화자를 향해 말하고 있음. 실제로 역에 서있는 그림을 제외하면 전부 보고있는 사람을 보고있음. 3:13 3절 후렴 부분 > 그대의 말에 대한 화자의 대답. 진심과 본심을 드러냄. 감정의 폭발. 최종'화' >말씀 화 와 꽃 화 의 이중적 의미. 말 그대로 최종화, last episode가 될 수도 있고, 최종'화' 아까부터 칸나를 꽃과 비유하는 것보니, 마지막 꽃잎같은 걸로도 해석이 됨. 칸나님 두번째곡 축하드립니다!🎉
@clip_tabi Жыл бұрын
캬 비평
@sididks Жыл бұрын
와 지리네
@idjgkd3464 Жыл бұрын
1:32 전 여기서부터 그대가 칸나한테 하는 말 같았음 2:10 에서 다시 칸나
@liiv_a Жыл бұрын
와ㅋㅋ 해석 지렸다
@kuroka3 Жыл бұрын
국어 1등급 ㄷㄷ 제목은 영어제목이 the last flower이라 최종花가 맞는듯
@danpoong228 ай бұрын
왠만한 가수보다 잘부른다 창법이 되게 특이하구
@geun._. Жыл бұрын
이 음악의 장르는 '아이리 칸나' 입니다.
@픽션-t9k Жыл бұрын
캬
@미친개-07 Жыл бұрын
캬~
@luckykung1146 Жыл бұрын
それな
@심우혁-p9o Жыл бұрын
캬
@둘기는참새의어머니 Жыл бұрын
둘기여도 이건 못참지ㅋㅋㅋㅋㅋ 역시 사람은 노래 잘부르는게 최고의 매력인듯...
@Raman-r3r5g10 күн бұрын
근데 진짜 최종화는 레전드다 최근 몇년동안 릴스나 쇼츠가 유행해서 그거 없으면 전파?가 잘안되는데 그냥 실력으로 찍어눌러버린 케이스라... 이런 인재가 다음달 졸업이라니...😢
@라떼-y8h Жыл бұрын
칸나님 밀보드 2위까지 올라왔습니다 매일 선임눈치보면서 틀어버립니다 감사합니다
@bisuz594311 ай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Niersat Жыл бұрын
繁中翻譯 움츠러든 어깨를 따라서 다시 저물어가는 오늘의 끝 隨著低垂的肩膀,今天再次走向終結 밤이 조용히 나를 안으면 무너져가는 날 잊어버릴 수 있어 夜晚靜靜地擁抱我時,我能夠忘記那些崩潰的日子 색 바랜 오늘은 희망 위에 내일의 구름을 드리우고 色彩褪去的今天在希望之上投下明日的陰影 다시 깊은 잠에 빠져들어, 그날을 위한 연습인 것처럼 再次陷入深沉的睡眠,彷彿那是為了那一天的練習 질리지도 않고 나를 처방하는 만약이라는 말 那些沒有厭倦地對我進行的如果的話 항상 똑같은 매일은 내성이 되어 내일을 어지러이 무너뜨려 總是相同的每一天成為了習慣性,讓明天混亂地崩潰 쓰라린 날에 쓰라린 나를 삼키지 못해 뱉어내고 싶었던 밤 在痛苦的日子裡,我無法吞咽那痛苦的自己,想要在夜晚吐出來 의미도 없이 건넨 위선의 말, 추락을 향해 올라가는 날 만들어 毫無意義地交付的虛偽之言,創造了朝向墜落上升的我 그리운 날에 드리운 맘이 아름다웠던 날들을 덧칠할까 봐 擔心在懷念的日子裡籠罩的心情會塗抹過去美好的日子 잊어버릴게, 눈을 감고 我會忘記它,閉上眼睛 흩어져 사라질 듯한 그댄 허무하고 애달픈 꽃망울 似乎將要四散消失的你,是虛無又令人憐憫的花蕾 모질게 내린 눈물에 잠겨 피지 못하고 멈춰있지만 雖然被無情淚水所淹沒而無法開花,停滯不前 차디찬 철길 위에 놓여 나아갈 방향을 모를 뿐이야 只是放置在冰冷鐵軌上,不知道該往哪個方向前進 내가 그댈 두 손에 그러모아 레일에 꽃 핀 내일을 비추게 해줘 讓我將你在雙手中緊握,照亮在軌道上開花的明天 메마른 꽃잎이 읽지 못한 오늘에 갈피를 꽂아서 把乾涸的花瓣插入無法閱讀的今天 더 이상 그댈 읽지 못하는 나는 그저 오늘의 끝에 매달릴 뿐 無法再閱讀你的我,只是緊緊抓住今天的結尾 찬란한 날에 찬란한 그댈 차마 비추지 못하고 스러져갔던 낯 在燦爛的日子裡,無法照亮同樣燦爛的你,而逐漸凋零的日子 심장을 끄집어내 힘껏 소리쳐도 결말을 향해 추락하는 우리가 있어 即使拼命呼喊,掏出心臟也無濟於事,我們正墜向結局 그리운 날에 드리운 맘이 내일조차 허락하지 않는다 해도 即使在懷念的日子裡籠罩的心情連明天都不允許 잊지 않을게, 두 눈 감는 날까지 我不會忘記,直到閉上雙眼的那一天 피어나고 피어나도 시들어버리는 슬픔이란 꽃 即使綻放,最終還是會凋謝的悲傷之花 짙어져만 가는 그대의 아픔이 마지막을 향해 꽃을 피워내고 있어 你那越來越濃重的痛苦,正在朝著終結之時綻放 고마웠어, 미안했어, 양손에 가득 품은 꽃다발과 感謝你,對不起你,還有滿懷雙手的花束 너를 떠나가는 걸 正在離開你 사실은 나도 있잖아, 살아가고 싶어, 밀려드는 절망에 묻혀 사라지던 其實我也存在,想要活下去,在湧入的絕望中被埋葬消逝 아픈 오늘과 두려운 내일 그 사이에 어느새 네가 들어왔어 在痛苦的今天和恐懼的明天之間,不知不覺中你進入了我的生活 쓰라린 날에 찬란한 네가 내게 살아있어줘서 그저 고맙다고 在痛苦的日子裡,因為你燦爛地活在我身邊,我只想說謝謝 잊지 않을게 영원히 我會永遠記得
@음색좋다14 күн бұрын
2만 남았네. 들을 때마다 눈물남...
@_illinass_8 ай бұрын
극단적 선택까지 고민했던 때가 있었는데, 그 때 희망이 되어주신 분이 생각나는 노래네요. 과거의 저와 비슷한 생각을 하신 분이 계신다면 이 노래가 충분한 위로가 될 것 같습니다.
@official.doopal10 ай бұрын
댓글안보실수도 있겠지만 어쩌다가 알고리즘에 떠서 늦게 봤는데 진짜 노래가 너무좋아서 쇼츠나 다른거로 홍보더해서 저처럼 늦게라도 듣는사람들 많아졌으면좋겠습니다. 노래가 너무좋아요
@돔공연축하해-w2u4 ай бұрын
그마형 이런거 안봐도 됩니다. 롤에 방해됨
@post-it Жыл бұрын
후렴에서 감정 꾹 눌러내듯 힘 실어 부르는 게 절절히 들려서... 무력하게 그저 벅차오르는 게 너무 좋다
@kafka4401 Жыл бұрын
노래방 존버중... 다들 tj 노래신청 추천 한번씩만 눌러줘요
@kdy159 Жыл бұрын
ㄱㄱ혓
@일렉기타-u6b9 ай бұрын
드가자
@devJ09 ай бұрын
ㄹㅇ 남자키 존버
@츄킨9 ай бұрын
검색해도 못 찾겠어서 그런데 나왔나요? 나왔다면 번호좀..
@Wooyu04139 ай бұрын
@@츄킨 아직 안 나온 것 같네요 저도 신청글에 추천을 누르며 기다리고 있습니다
@큐브돌돌5 ай бұрын
꼭 자막을 켜고 들으시는걸 추천드립니다 :) 빨간색은 여자시점 파란색은 남자시점.. 더 가사가 와닿습니다 (TMI 죄송합니다)
@lala-x8y5 ай бұрын
타채널에 tmi 단것도 아닌데요 뭐 ㅋㅋ
@Chocolatecoo5 ай бұрын
👍
@MistyRain93025 ай бұрын
제가 필요로 했던 TMI네요 고맙습니다
@크다토5 ай бұрын
오오 이런 tmi너무 좋아요!감사합니다^^
@BCA-sk6ux2 ай бұрын
압도적 감사!!
@MAEGI_ Жыл бұрын
쇼케이스와 티저에 나온 노래 가사가 이 노래가 얼마나 감정이 섞이고 서정적인지 알수있는거 같아요 여러가지 다양한 장르로 칸나의 매력적인 노래를 들을수 있어서 얼마나 행복한지 몰라요 2번째 오리지널 싱글곡 많이 기대하고 열심히 불러줘서 고마워요❤
@can_ine1 Жыл бұрын
칸나님의 음색은 천상의 음색이네요... 언제나 듣기 좋은 목소리에요...!!!! 두번째 싱글곡 발매 축하드리며 함께 도와주신 분들께도 감사의 말씀을 드리고 싶네용! 고생많으셨습니다!! 앞으로도 좋은 활동 부탁드립니다!!!!
매일매일 듣던 노래인데 갑작스럽게 가신다는 공지가 올라와서 당황했습니다 곧있으면 정말 "최종화"가 되겠네요 무슨 이유 때문에 가시는지는 모르겠지만 이런 명곡을 불러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 있을 날을 응원합니다.
@버타쿠 Жыл бұрын
그냥...그냥 너무 좋아요 밴드 사운드의 웅장함과 그 사이를 채워주는 현악기 소리, 그리고 그 소리들을 뚫고 나오는 강렬하면서도 간절한 감정이 듬뿍 담긴 보컬과 화음까지 이 노래를 듣고 느낀 감정을 온전히 써내려 갈 수 없는 제 표현력의 한계가 너무나도 아쉽네요 그야말로 두 눈 감는 날까지 잊을 수 없는 노래였습니다 정말 잘들었습니다
@ChiChi-hi4cb17 күн бұрын
최종화를 들으면서 알고 있었어. 너의 최종화가 담겨있다는것을. 막상 그 최종화가 다가오니, 올것이 왔구나하는 마음에 슬프네. 다만 좋아하는 사람이 행복을 위해 새로운 발걸음을 나아가는것은, 박수쳐주면서, 웃으면서 보내주려고 해. 그게, 너의 최종화에 표하는 나의 예의 최종화야. 우린 앞으로 긴 여생을 살아가겠지. 80년? 70년? 오히려 더 길수도 있어. 넌 용이니까 몇천년 더 살겠지? 이 긴 시간동안, 우린 언젠가 한번 스쳐지나갈거라 생각해. 길가다가 스쳐 지나가는 자그마한 인연이 너와의 재회일지라도, 난 웃으며 환영할게. 언젠가 다시 만나게 되리라 믿어. 우리가 서로를 못 알아볼지라도, 그 자그마한 만남을 기약할게. 행복하렴. 잊어버릴게. 눈을감고 아니 잊지 않을게 영원히
@pastella359 Жыл бұрын
환하게 웃는 칸나. 모두의 소망이에요. 많이 웃고, 많이 기뻐하고, 많이 행복해주세요. 칸나가 행복하고 기뻐하는게, 비늘이들과 파스텔들이 행복하고 기쁜거에요 정말, 고생 많았어요.
@정재건-y5u Жыл бұрын
😭😭😭😭
@kartrider_myo10 күн бұрын
진짜 최종화가 되어가네….. 진짜 오늘부터라도 4~5번씩듣고가겠습니다 진짜 처음이자 마지막 꽃이었습니다
@성이름-kdy5 ай бұрын
악놀 콘서트 보고 왔습니다. 띵곡 하나 주워갑니다 진짜 개지리네요
@ddodoomchit5 ай бұрын
노래방 풀연습간다 ㅅ.ㅂ
@soato1235 ай бұрын
악놀1도 레전드인데
@ni710284 ай бұрын
@@ddodoomchit금영 밖에 없음
@banitas0014 ай бұрын
하.. tj 노래 추가 좀... @@ni71028
@GIMINJIK4 ай бұрын
그-건아니고
@폴라리스-r5p Жыл бұрын
이 음색의 이런 애잔한 음정은 치트키자너 ㅋㅋㅋㅋㅋㅋ 앞으로 이런 분위기의 곡 더 나왔으면 좋겠다 지금 이 노래 무한반복에서 못빠져 나오겠음
@특대비늘2 ай бұрын
원래는 asmr이 예정되었던 어제 방송에서 도네로 쏘고 싶었는데, 휴방이라 제일 좋아하는 최종화에 슈퍼챗으로 보내요 최종화로 시작한 칸나와의 인연, 덕분에 2달간의 심리치료와 휴식기를 잘 보내고 오늘부터 다시 원래 있던 자리로 돌아갑니다 의사쌤이 다른 환자와는 다르게 저는 치료에 필요한 강박관념 탈피와 치료받고자 하는 의지가 높아서 약도 잘 듣고 치료도 빨랐다고 하는데, 생각해보면 다 칸나 덕분이라고 생각해요 2달동안 칸나에 푹 빠져있느라 여태 자신을 괴롭히던 강박관념 생각할 시간도 없었고, 칸나 보면서 사람이 긍정적으로 바뀐 거 같아요 앞으로 생방 챙겨보긴 힘들고 다시보기와 유튜브만 간간히 챙겨보게 되겠지만, 시간 될때마다 방송에 놀러갈게요 정말 고마워요 특대칸나 옆자리에 어울리는 특대비늘이가 되도록 저도 계속 노력할게요 지금까지 고마웠고 앞으로도 평생 잘 부탁드려요❤
@justkkite4 күн бұрын
이노래만 듣고 또 들으며 지상으로 올라와 사랑과 추억만 쌓고 향수병으로 용궁으로 돌아가야만 하는 용궁 아가씨를 그리워하고 또 그리워하겠네. 잘가시고, 최종화도 에필로그가 있듯이 다시 돌아와 지상을 떠나 다시 용궁으로 갔다 왔던 이야기를 들려주시게.
@게임매니아레몬16 күн бұрын
이제 진짜 최종화구나........... 칸나야 너가 있었기에 우리가,비늘이가 있을 수 있었어.영상은 남겨줬으면 좋겠는데....ㅠㅠ 2년동안 수고했어.칸나가 졸업해도 칸나는 우리의 영원한 아이돌이자 버튜버야.사랑한다 칸나야. 건강하게 잘 지내고,나중에 어디에선가 또 만났으면 좋겠네. 안녕,우리의,비늘이의,파스텔의 영원한 버튜버이자 아이돌,아이리 칸나.
@dasu36867 күн бұрын
영원한 우리들의 아이돌, 이준학
@dasu36867 күн бұрын
앗 죄송합니다.. 답글 잘못 달았네용 ^ㅠ^
@pangpang6990 Жыл бұрын
어쩌다보니 발매일이 생일이엿는데 이렇게 맘에 드는 곡이 나왓다는 거에 기쁘다 harryp의 감성도 칸나의 감정전달력도 너무나 잘 어우러져서 자꾸만 듣구 따라 부르게 되구 하는 곡인거 같다. 뭔가 제일 큰 선물을 받은 느낌이야 고마워
@Akihiro_Lin Жыл бұрын
最高の歌声
@Samshinjin Жыл бұрын
yes, her have a very good voice
@hyjjj98 Жыл бұрын
最高声、、
@I-love-Airikanna7 ай бұрын
1000만회 정말 축하해 칸나야~
@robinkim67766 ай бұрын
저 요즘 살아가는데 목표가 없어 방황 중인 대학생입니다... 이런 일이 한 두번이 아니라 울고 싶어도 울 수가 없었는데 이 노래 듣고 울었네요
@genhahahaa2 ай бұрын
스텔라이브 관심 1도 없었는데 재생목록에서 이거 틀어주고 바로 입덕하기로함 뮤비 안봐도 걍 여긴 입덕해야된다..
@H_appytoday Жыл бұрын
팬도 아닌데 순수 노래가 말도안된다 진짜 올해 하반기에 들은 한국노래중에서 제일 좋은거같은데
@호두마루-q3q15 күн бұрын
칸나칸나야 안녕아니 반갑꼬리 너를 처음봤을 때 부터 너의 밝은 모습과 좋은 노래때문에 너에게 빠져들었어 최근에는 많이 바빠서 많이 못챙겨봤는데 어제 오랬만에 너의 소식을 들었어 그소식은 칸나와의 이별소식였어 그래서 어제와 오늘 마음이 찢어질정도로 아팠어 그러나 나는 칸나와의 2년을 떠올리며 내가슬퍼하면 칸나도 슬퍼질거라고 생각하고 나는 칸나와의 이야기는 잠시밀어두고 다시 언젠가 만날 날을 기약하며 나는 열심히 현생을 살아가기로했어 그래도 우리 비늘이는 언제나 칸나의 노래를 들면서 칸나의 앞날을 응원할께 그리고 마지막으로 우리 비늘이 잊지말고 언젠가 한번씩 불쑥 나타나도 우리는 칸나를 잊지않고 찾아갈테니 잘지내야해. 칸나를 사랑하고 칸나를 응원하는 비늘이가
@ramafla2361 Жыл бұрын
왤케 좋냐 처음 나왔을 때 한번 듣고 노래 자체를 자주 안들어서 잊고 있었는데 다시 들으니까 그때보다 훨씬 더 좋게 들리네 미쳤다
도입부부터 심상치 않다고 느꼈는데 와... 그냥 처음부터 끝까지 입이 딱 벌어져서 다물어지지않는 노래였어요 진짜 미쳤다... 칸나칸나야 너무 좋자나!! 최고야 정말
@익명-l1v3i5 ай бұрын
원래부터 김블루님덕분의 알았지먄 노래를 안들어보고 스텔라이브 아이돌인건 알았지만 악놀 이세돌볼려고 봤는데 역광보고 와 입덕해버렸다❤❤
@익명-l1v3i17 күн бұрын
안녕..
@물냉면비빔9 ай бұрын
이거 들으면서 글쓰기 과제하니까 무슨 존나 절절한 얘기 나와버림...
@24dds Жыл бұрын
아니... 다른 노래 못들을정도로 개쩌는데...
@SteelUroko Жыл бұрын
ㄹㅇ 이노래말고 다른 노래 못듣겠음...
@24dds Жыл бұрын
@@SteelUroko 최근에 이렇게까지 꽃힌 곡은 처음인듯요...
@nopower379 Жыл бұрын
뭔가 아련하면서 울고싶을때 이노래를들으면은 뭔가 눈물날거같아요...
@파나-z5s Жыл бұрын
들갑ㄴ
@행복각도 Жыл бұрын
@@파나-z5s들갑 아닐만한 좋은 노래좀 추천해주세요😊
@FFIXzidane_tribal Жыл бұрын
칸나님! 두번 째 오리지널곡 축하드립니다! 어제 쇼케이스와 티저에서 듣고 호흡곤란이 올 정도로 충격먹은 뒤 기대컨이 엄청나네요 ㅎㅎ 칸나님이 강철 성대이신데도 이틀에 나눠서 녹음을 하셨다고 하니 얼마나 신경을 많이 쓰신지 알기에 더욱 기대가 됩니다! 그리고 이번에도 많은 도움을 주신 분들 저희 칸나님을 빛이 날 수 있도록 노력해주셔서 너무 감사드립니다! 아이리 칸나!!!!사랑해요!!!!
@레리-l6h15 күн бұрын
어떻게 해 ㅠㅠ... 앞으로 이 노래 들을 때마다 생각나서 울 것 같아요.. 짧앗지만 그럼에도 긴 시간 동안 제 플리를 채워주셔서 정말 감사했습니다 행복하셔야 해요 꼭.. 칸나의 노래, 목소리 절대 잊지 못 할 거에요😢
@Mint_cho_co17 күн бұрын
"잊지 않을게, 두 눈 감는 날 까지" "짙어져만 가는 그대의 아픔이 마지막을 향해 꽃을 피어내고 있어" "아픈 오늘과 두려운 내일 그 사이에 어느새 네가 들어왔어" "쓰라린 날에 찬란한 네가 내게 살아있어줘서 그저 고맙다고" "잊지 않을게 영원히"
예전엔 최종화 가사보고 울었다면 지금은 진짜 가사가 지금우리랑 똑같아져서 우네 하....칸나 졸업해도 돌아올때까지 1년이든3년이든 기다릴게....
@dasu36867 күн бұрын
저는 30년도 기다릴 수 있습니다. 저 진짜 칸나 3년동안 사랑한 이준학인데, 저와 같이 즐겨보아요.
@김선재-n9i7 күн бұрын
동덕여대 공학전환 동의하시나요
@김선재-n9i7 күн бұрын
@@dasu3686 동덕여대 공학전환 동의하시나요????????? 제발 답글좀
@black-i9k6 күн бұрын
남잔데 여대 ㄱㄴ?
@yunu04298 ай бұрын
지금 대학교 기숙사 룸메언니가 노트북에 최종화 틀어놓고계셔서 매우 뿌듯하네여ㅎ 역시 내 동족 비늘이들 정말 곳곳에 존재하는구나!!!
@DAKYURI_LOVE_KANNA Жыл бұрын
"쓰라린 날에 찬란한 네가 내게 살아있어줘서 그저 고맙다고" "잊지 않을게, 영원히" 이 가사가 정말 제일 좋은 것 같네요 상처받는 나날에, 힘든 나날에 칸나님의 노래를 들을 수 있는 이 순간들을 나중에도 영원히 잊지 않을게요 감사합니다 칸나님!!!💖 그리고 사랑해요!!
@jlillio9 күн бұрын
3:19 마지막 가사가 우리가 칸나에게 하는 말 처럼도 보이고 어쩌면 칸나가 우리한테 하는 말 처럼도 들리는.
@dasu36867 күн бұрын
우리가 칸나에게 하는 말이라니 정말 슬프네요. 준학이도 칸나의 오랜 팬이었는데 똑같은 마음일까요? 칸나가 떠난다니 진짜 세상을 잃은듯합니다.. 제 모든 것이었는데
@그양-t2h10 күн бұрын
8개월전에 처음 듣고 칸나님 노래만 들었는데 졸업한다고 하니많이 아쉽네요...졸업하고 나서도 아프지말고 행복하게 사세요!😢항상응원 할게요!
@frankchae9244 Жыл бұрын
두 번째 오리지널 곡 축하드립니다 ㅎㅎ 이번 영상 노래 가사까지 너무 좋아서 계속 듣게 되네요 작업에 참여하신 모든분들 감사합니다!
@홍성우-x1r Жыл бұрын
코렛트 유튜브에서 왔습니다 잘 듣고가요~! 앞으로도 계속 오리지널 곡 만들어주세요!
@이즈伊豆2 ай бұрын
입덕할까...매일 하루에 한번은 꼭 듣는데 진짜 인생곡입니다...근데도 입덕을 왜 안하는지 저도 이상합니다..이게 입덕 부정기인가요..?
@-blank31794 күн бұрын
같은 세상에서 사는데, 살다 보면은 언젠가 또 볼 수 있겠죠. 12월 2일까지 잘 부탁합니다, 칸나님. 화이팅.
@isegyeidol5 ай бұрын
악놀의 선순환 암묵적으로 분리되어 있었던 스트리머 팬덤들의 벽을 흐리면서 자연스레 서로 유입시키게 만듦.. 파스텔이 되
@hwook744 ай бұрын
대 악 놀
@자몽맛캔디 Жыл бұрын
가사랑 음색 미쳤다 진짜... 칸나 항상 너무 응원하고 이번곡 대박나자!!!🎉🎉🎉🎉
@star_Ishiyu Жыл бұрын
입 틀어막고 들었어.. 일러스트도 몽환적이고 칸나 고음파트도 예전보다 훨신 깔끔해진것같아. 요즘 녹음하느라 힘들어보여서 걱정했는데 이런 선물 줘서 고마워♡. 항상 응원해.
@rae2_0010 күн бұрын
스텔라이브를 잘 모르던 작년에 유튜브 뮤직 알고리즘으로 이 곡을 알게 되었는데 가사가 너무 예쁘고 슬퍼서 기억에 오래 남았어 소리내어 우는법을 잘 몰라서 최종화를 들으며 힘든시기에는 힘듦과 슬픔을 대신했었고 생각이 많을 때는 최종화를 들으며 새벽 바람과 함께 훌훌 날려버렸었어 그렇게 계속 노래만 들어오다가 문득 이 노래를 부른 사람이 너무 궁금해져서 방송을 챙겨보기 시작했고 그렇게 칸나한테 스며들었나봐 졸업 공지보고 심장이 쿵 내려앉았고 하루동안 칸나 노래만 들으면 자꾸 울컥해져서 듣기 너무 힘들었는데 다음날 방송에서 보니까 그냥 너무 좋더라. 한번도 이런적 없었는데 조울증 걸린사람처럼 울고 웃고하는 내가 너무 신기하더라 더 빨리 칸나를 알지 못해서 아쉬웠고, 그동안 칸나를 봐온 다른 비늘이들이 너무 부러웠어 칸나의 최종화는 이제 카운트다운에 들어갔지만 후회하지않게 남은 시간동안 더 많이 칸나를 보고 들으려고 그리고 최종화의 가사처럼 쓰라린 날에 찬란한 네가 내게 살아있어줘서 그저 고맙다고 잊지 않을게, 영원히
@dasu36867 күн бұрын
저희 곁을 떠나지 않을 것입니다. 칸나는 그런 사람이니까요? 제 친구 준학이와 같이 칸나를 잊는다면 칸나가 더 슬퍼할거에요 ㅠㅠ
@moonlights09 Жыл бұрын
매장에 인기음악 무작위 틀었다가 너무 좋아서 무슨 노래인지 누가 부른건지 확인하고 바로 구독 좋아요 박습니다 노래 너무 잘하십니다
@redwing22 Жыл бұрын
이 노래 듣고 있으면 감정 북받쳐 몰려오고 지금의 상태를 표현하는 느낌이 들고 앞으로 칸나님의 활동에 꽃길만 걷기를 바라는 마음입니다❤❤❤
@시르나 Жыл бұрын
처음 공개된 일러스트부터 분위기가 아름답다 느꼈는데 제목이랑 공개된 가사도 너무 너무 예뻐서 기대돼요 티저 한 소절만으로도 여러 감정이 전해지는데 다 들으면 어떨지... 2번째 싱글까지 열심히 달려줘서 고마워요🥰
@kimdaeng080Ай бұрын
Oh my god... is this the right thing to do? I think it's a really impeccable and wonderful song. You are special. Iri Khanna
@댕댕1202 Жыл бұрын
칸나 감정선 따라서 듣다가 하이라이트에서 진짜 몰입해서 들었다.. 진짜 노래에 감정 너무 잘담아…
@hiki_king5 ай бұрын
악놀콘 브레스 듣고 왔어용 노래 좋네요
@kaengshui Жыл бұрын
여러분 덕분에 오리지널 곡을 낼 수 있었다며 울던게 엊그제 같은데 벌써 두 번째 오리지널 곡이라니 축하해요🎉🎉🎉 포기하지 않고 달려와줘서 고마워요 칸나만의 매력이 담긴 노래가 세상에 더 넓게 퍼지는 날까지 응원할게요 준비하느라 고생 많았고 다시 한번 발매 축하해요!
@orlanne72 ай бұрын
칸나님 처음 보는데 미쳤다 노래실력.. 노랫말 하나하나에 감정 전달력이나 깔끔한 음정에, 중간중간 강약조절과 지를때 확실하게 질러주고.. 암튼 미쳤음.. 미쳤어... 37번째 돌려 듣는중
@das_dw11 ай бұрын
처음 들었을땐 생각못했는데 들으면 들을수록 애써 웃으려는 것처럼 느껴져서 너무 슬프네...ㅠㅠ
@여름-q2s4 ай бұрын
요즘 내 최애곡.. 아니 길거리 걷는데 핸드폰 가게에서 이 노래 나오는거 듣고 놀랬어요 ㅋㅋㅋㅋ 다들 최종화에 스며들었다..★
@plum1751 Жыл бұрын
진짜 반주가 미치게 좋고, 칸나님 싸비가 레전드고, 웃고 있는 일러스트와 대비되는 서정적인 가사... 이 모든 요소가 적절히 배합을 이루어 최종화라는 꽃을 개화했나니, 이것이 곧 삼위일체라 칭할 수 있는 곡이다.
@름이-u9j2 ай бұрын
뭐야 이제 처음들어보는데 왤케좋음?? 커버곡도 아니고 오리지널곡인데 역대급으로 좋은데...?
@munhakgirl10 ай бұрын
가사가 너무 예쁘고 좋은 곡이에요... 사실 처음에 가사가 무언가 끝을 예감하는 것 같아서 은퇴하시나? 했는데 두번째 싱글이라니 잘됐네요 앞으로도 더 승승장구하시면 좋겠습니다!
1집과는 엄청 상반되는 곡.... 진짜 칸나는 어떤 장르든 다 흡수해서 마스터하는거같아요 앞으로도 어떤 장르를 불러줄지도 기대되고 다양한 칸나의 목소리를 들을수 있다는 기대감만 가득있네요 앞으로도 파이팅 정칸나!!!! 사랑해꼬리~🥰🥰
@mingijeock15 күн бұрын
조용히 자주 칸나님 노래를 즐겨듣는 사람입니다. 너무나 갑작스러운 졸업 공지에 당혹스러웠지만 그또한 칸나님의 선택이었을테니 아쉬움을 뒤로한채 인사를 드리는게 맞겠죠. 떠나시기전에 꼭 감사인사를 드리고싶었습니다. 그동안 저에게 노래로 감동을 전해주셔서 정말 감사했습니다. 칸나님이 이 세상 어디에서 어떻게 살아가시던 저는 칸나님이 저에게 주신 위로보다 더 많이 응원하고있겠습니다. 언젠가 인연이 된다면 다시 만날날이 있겠죠? 정말 감사했습니다. 앞으로 건강하시고 행복하신 일만 가득하셨으면 좋겠습니다 :)
@가명사용5 ай бұрын
3:27 미쳤어진짜 너무좋은 노래야 사실은나도 있잖아 살아가고 싶어 밀려드는 절망에 묻혀 사라지던 아픈오늘과 두려운내일 그사이 어느새 네가 들어왔어 쓰라린 날에 찬란한 네가 내게 살아있어줘서 그저 고맙다고 했어 잊지 않을게 와 레전드야 아니 진짜 레전드야 레전드 진짜 너무 슬픈 노래야 나 울었어 오랜만에 너무 좋은 노래야 절망스러운날에 스라린날에 니가와서 살아있어줘서 고맙다고 했어 진짜 와 미쳤어 진짜
@kannasuroko Жыл бұрын
칸나의 두번째 싱글곡 축하해요❤❤ 티저에서 잠깐 한 소절 들었을 때 너무너무 좋았는데.. 다 들었을땐 어떨지 상상이 안가요!!! 사랑하고 고마워요❤🥳🥳
@ornella9109 Жыл бұрын
정말 너무 좋네요. 정신없이 무한반복으로 듣고 있습니다.
@HALEM-vi5vn17 күн бұрын
칸나님 떠나지 말아줘 쓰라린 날에 찬란한 네가 내게 살아있어줘서 그저 고맙다고 잊지 않을게, 영원히 당신이 말했잖아 이제 우리가 할말이 됫어.. 칸나님은 스텔라이브에 보컬,텐션,똘끼,김블루 딸을 당담해주셨고 우리를 행복하게 해주셨어요. 행복한 현실 삶을 살러가시는 군요 12월 2일 가장행복한 날 우는 모습에 칸나님을 생각하니 미리 저도 울것같아요. 잘가요 잊지않을게요,영원히
@ABCDD_D Жыл бұрын
첫째 곡은 유행하는 아이돌 노래라는 느낌이 강했다면 이번에는 정말 가수의 노래라는 느낌을 받고 있어요. 여러모로 이번곡은 칸나님의 특색을 아주 잘 드러내는 곡인 것 같아요. 슬슬 지나가는 가을에 잘맞는 곡인 것 같습니다. 정말 잘 들었어요!
@햄과함께-u2k8 ай бұрын
듣다 보니 위로가 되는 곡이네요. 학창시절에는 자우림님의 '낙화'로 위로받았는데, 이번엔 이 곡이 참 위로가 됩니다. 어디로 가고있는지 어디로 가야할지, 뭘하고 있는지 뭘해야하는지 고민이되는 요즈음인데 듣다 보면.. 가슴이 먹먹해져요. 좋은 곡 불러주셔서 감사합니다.
@우로코의비늘 Жыл бұрын
칸나야 지금 너무 잘하고 있어. 방송도 노래도 초창기 칸나가 팬들에게 말했던것처럼 너무 멋있게 잘해내고 있다. 항상 응원할게
@yunu042910 күн бұрын
원래 이 노래를 들었을땐 칸나가 노래를 냈다는걸 알고 마냥 좋았는데... 이제 이 노래를 들으면 너무 슬프다 칸나가 우리한테 보여주는 진짜 최종화가 멀지 않아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