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시피대로 했는데 괜찮아서 친구한테도 해주고 싶은데 2인 레시피도 있을까요? 그냥 배수대로 하는건 아닐거 같아서요
@sungwonholman1168 ай бұрын
추출수 온도가 낮을때 커피맛이 진한 이유는 얼음에 부었을때 물온도가 낮으면 얼음이 덜 녹아서 그런게 아닐까요? 물론 고온으로 내린 커피를 얼음에 붓기전 저온으로 내린 커피랑 비슷한 온도로 칠링작업을 하지않고 뜨거운 상태 그대로 얼음에 부었다는 가정하에서의 얘깁니다
@나는33-e4z8 ай бұрын
1. 사용원두 -> 에티오피아 모모라 내추럴 2. 핵심 -> 40도~50도 정도의 물을 사용. 불편한 맛을 줄여 추출! 😮😮😮😮😊😊😊😊😊😊 방금 내려봤는데 진심 대박입니다. 예전 레시피로 내려서 얼음 넣어 먹은거랑 이번 레시피로 한거랑 동일한 원두 사용했는데 차이가 엄청납니다. 물온도가 이렇게 차이가 크다는걸 새삼 크게 느낍니다. 이렇게 소중한 정보를 가만히 앉아서 낼름 사용한다는게 죄송하고 감사할 따름입니다. 매번 좋은정보 넘넘 감사합니다~~
@yunyunyoun8 ай бұрын
1.에티오피아 모모라 내추럴 2. 40-50 사이의 미지근한 온도로 추출한다. 갑자기 알고리즘에 떠서 한번 시도해봤는데요 진짜 미쳤다는 말밖에 안나옵니다... 항상 아이스 마실때 아쉬운 느낌이었는데 이 레시피로 정착 가능할것 같아요 앞으로도 참신한 레시피 부탁드려요!
1분30초 많이 강조해왔으나 물온도는 전혀 다르네요.. 실행해봤습니다.농도 너무 진하게 되네요 이게~~~~~세상에~~~~~내츄럴원두 썻고 영상대로 내렸고 놀라서 트림했는데 꽃향기과일향기가 ㅋㅋㅋ감사합니다.
@야호-p7r6 ай бұрын
이 영상 처음 떴을때 혁신이라고 생각했는데 그 이후로 아이스는 50도로 내려먹고 있어요ㅎㅎ 간만에 다시 보러 왔는데 댓글 분위기도 좋아져서 다행이네요. 커피는 취향과 경험의 영역인데 어느 분야든 선구자들은 힘든 법인가봅니다ㅎㅎ
@단비-z5q6d8 ай бұрын
ㅋㅋ저는 2년동안 드립을 이렇게 먹고 있었는데 😮이렇게 보니 기분이 좋네요😊ㅋㅋ
@koreanocoffee8 ай бұрын
대박이네요~~ ㅎ 이제 혈이 뚤렸으니까(방향성이 잡혔으니까) 레시피 더 다듬어보려구요.^^
@야호-p7r8 ай бұрын
신기하네요ㅎㅎ 발상의 전환이 대단하십니다 결과도 훌륭하고요. 좋은 레시피 공유해주셔서 감사합니다~
@Abraham_Han_Haolam8 ай бұрын
저는 유투브에 댓글 잘 안다는데..이 레시피는 혁명이군요...15년을 커피 했는데...방금 만들어 보고..충격에 빠졌습니다. 저희 카페 팀들 모두 경악...감사합니다. 좋은 레시피..
@koreanocoffee8 ай бұрын
혹시 아브대장님이신가요? ^^;
@Abraham_Han_Haolam8 ай бұрын
@@koreanocoffee 아닙니다.^^ 하올람커피라고 제주도에 있는 작은 로스터리카페입니다. ^^
@koreanocoffee8 ай бұрын
아 그렇군요. 제주도 놀러가면 맛있는 커피 추천 부탁드릴께요 ^^
@sarahoh36226 ай бұрын
꼼꼼하게 모든 조건 맞춰서 내리진 못하고 온도만 맞췄는데 너어무 깔끔하고 부드러워요. 빛을 발하지 못하고 마셔졌던 원두들에게 미안할 정도!
@yusun20418 ай бұрын
아침되자마자 바로 해먹었습니다. 앞으로는 방황하지 않고 이렇게만 먹을겁니다😂😂😂😂 저같은 아이스만 먹는 초보에게 최고의 레시피였습니다. 감사합니다!!
@쿠쿠렌7 ай бұрын
저도 아아 데 45로 드립 내리면 좋나요? 원두가 안녹을거ㅜ같아서여
@unjjun8 ай бұрын
확실히 탄내는 줄일수 있지만 그와 함께 저온으로 느낄수 있는 풋내가 늘어난다는... 내추럴특유의 향내를 많이 날려버려서 내추럴을 어설프게 워시드로 바꾼느낌? 중강배전에는 좋을수 있겠으나 중약배전에는 별로임!
@Sung-lyd8 ай бұрын
이 레시피 정말 좋네요! 몇개 다른 원두 써봤는데, 좀 신기한거 발견해서 몇자 적습니다. 싱글 오리진 원두에는 아직 사용을 못해봤구요. 블랜딩 원두에 해봤습니다. 보통은 로컬 로스터리에서 갓볶은 원두를 자주 쓰는데, 이번에 하와이안 로스터리서 가향커피를 대량으로 구매하게 됐는데 작년 10월에 볶은걸 받았네요. 오래된 가향이라 핸드드립이나 따듯한 아메리카노는 그 뭐랄까 담배 쩐내+공업사 기름냄새랄까? 그런 인공비린내기 심하게나서 못먹겠더라구요. 제가 사는곳이 뉴욕이라 뭐 어케 할 수가 없어서 에스프레소 내려서 카라멜마끼아토나 카페모카 같은걸로 소비하던중에, 이 레시피로 내려봤는데 담배 쩐내+공업사 기름 비린내 같은 잡내들이 하나도 안나더라구요. 심지어 엄청 맛있습니다. 물론 저같이 오래된 원두 사실일이 없으시면 가장 좋겠지만, 인터넷배송이나 그런걸로 어쩔수 없이 그렇게 됐을때 원두 버리는거 보다 이렇게 드시면 맛있게 드실 수도 있을거 같아요.
@koreanocoffee8 ай бұрын
완벽히 동의합니다. 이번 결과물에 대해 저역시, 저희 팀 역시 몹시 놀라고 흥분 상태입니다. 왜냐면 이제 시작이라서, 다양한 커피에 적용해 더 나은 결과물을 얻을수 있는 무궁무진한 가능성이 열렸다고 판단하기 때문이에요. 그래서 테스트를 계속 해나가고 있는데 성현님께서 느끼신것과 완전히 동일한 결과를 얻고 있습니다.
@Sung-lyd8 ай бұрын
@@koreanocoffee 일단 가장먼저 연구와 시간, 비용에 들이신 노고와 알찬 정보 감사드립니다. JB님 레시피중 저랑 잘 맞는 레시피도 있었고 잘 맞지 않는 레시피도 있었는데, 이건 역대급이에요. 제가 뭐 커피 잘 아는것도 아니고 그냥 즐기는 일반인인데, 이렇게 쉽게 배울 수 있는 채널이 있어서 너무 좋네요.
@Sung-lyd7 ай бұрын
@@koreanocoffee 에디오피아 예가체프 AAA 네츄럴로 아이스 레시피는 아니고, 가장최근에 올라온 저온 따듯한 커피 레시피 (저는 온수 가수 70ml 했어요)랑 다른 레시피 비교해봤는데 향미 스펙트럼은 아주 쪼금 줄어든 기분인데, 발효취는 확실히 없어졌네요 (발효취가 없어져서 향미스펙트럼이 줄어든거라 느낀걸 수도..). 자몽꿀차 느낌이나네요. 근데 저한텐 70미리 가수는 좀 연한거 같아서 내일은 50 미리로 가수해서 먹어야겠어요. 물론 JB님 레시피대로 130미리 바로내린건 너무 진하더라구요. 아이스, 핫 커피 둘다 아주 만족중입니다😁
@Colabol4 ай бұрын
담뱃재 냄새는 '산소'에 노출되면서 강화되는 냄새예요. 공기에 노출 된 채로 하루만 놔두면 정상적인 원두도 담뱃재 냄새가 그득하게 나게 됩니다. 로스팅한지 오래된 원두라면 밀봉을 해도 미세하기 공기가 들어가면서 점점 담뱃재 냄새가 생기게 될 수 있습니다.
@DJ-ts1vp7 ай бұрын
칼리타를 이용한 비니엄드립과 미온수를 활용한다는 새로운 방법의 결합같은 레시피네요. 에티오피아 원두 몇가지로 트라이해보니 처음 엥? 하다가 입안에서 도는 끝맛이 진짜 풍부합니다. 이런거 하나 만들려면 시행착오가 많이 필요한데 오픈해주시다니 감사하네요
@sungraekim71968 ай бұрын
밤에 보고 아침되자마자 내려봤는데 뭔가 불안해서 뜸도 더드리고 전체적인 추출시간을 늘리긴했지만 50도 정도로 내렸음에도 농도나 바디감에 있어서도 밀리지 않고 클린하면서 충분히 맛이 뽑혀나오는 느낌이네요. 좋은 영상 좋은 레시피 감사합니다. 늘 잘 보고 있습니다.
@koreanocoffee8 ай бұрын
너무 기쁜 소식입니다!!! 후기 감사합니다
@icecreamhair8 ай бұрын
아이스 마시면 항상 부정적인 맛이 강하거나 너무 밋밋한 느낌이 나서 제가 원하는 느낌이 아니라 내리기를 부담스러워 했습니다. 영상을 보니 물 온도를 그정도로 낮출생각은 못해봣구나 하면서 새로 시도해볼 방법이 나타난것같아 너무 좋습니다. 항상 영상 잘보고 있습니다.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
@yangsanchonnom8 ай бұрын
1. 에티오피아 모모라 내추럴 2. 40~50도정도의 미온수로 1분 10초 뜸들인후 본추출 와우 감사합니다 내일 퇴근후 해봐야겠습니다 핸드드립 이제 막 시작해서 분쇄도 물온도 바꾸면서 헤메고 있는데 아직 취향을 못찾았거든요 린싱팁도 배워갑니다
@oakenshield6926 ай бұрын
저도 발효취라고 해야하나 맥아향이라고 해야하나 그걸 줄이기 위해서 집에서 시험을 하다가 70도 정도로 내려서 먹기 시작했는데 계측기도 없고 TDS 비교값도 없어서 다른 사람들이 진지하게 들어줄 것 같지도 않고 미친 사람이라는 얘기를 들을게 뻔해서 외부적으로는 한 번도 얘기한 적은 없습니다. 그런데 50도~40도라니... 일단 실험 정신과 대중적으로 관능적 평가를 이끌어내신 것에 박수를 보내고 싶습니다. 알고리듬에 이끌려 보게됐는데 진짜 도파민 확도는 영상이네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koreanocoffee6 ай бұрын
선배님이시네요 ^^ 감사합니다!!
@Asion-Vision8 ай бұрын
에디오피아 모모라 내츄럴 40~50도 온도의 물로 뜸을 길게 가져가면서(1분10초) 추출한다. 분쇄도는 기존보다 더 가늘게 한다. 영상 초반의 내용이 큰 복선... 말씀처럼 이런 패러다임을 깨부수어 주는 실험은 전율을 주네요. 내일 바로 트라이해 볼 생각에 가슴이 뛰네요ㅎㅎ
@keesama8 ай бұрын
2인분, 3인분 레시피도 필요합니다! 오늘 점심에 내려 마셔봤는데 너무 좋았어요! ❤❤❤ 저는 예맨 모카 마타리 알 함디니로 했습니다.
@춘식잉-o6o7 ай бұрын
정말 깔끔하고 맛있네요!! 감사합니다😉
@럭키가이-s6g8 ай бұрын
1. 에티오피아 모모라 내추럴 2. 추출수 온도를 원두에 따라 40~50도 사이로 맞추어 추출해준다. 새로운 접근이라 너무 흥미롭습니다. 80도 까지는 내려봤는데 그 이하로 내릴 생각은 전혀 못했네요 ㅎㅎ 항상 이런 실험 테스트를 진행해주시고 좋은 정보 결과들을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성성훈-q7w8 ай бұрын
대박! 오늘 따라 해봤는데 완전깔끔!!! 시간이 지날 수록 더 맛있네요 좋은 레시피 너무 감사합니다!!!
@koreanocoffee8 ай бұрын
소중한 경험 나눠주셔서 감사합니다
@toxin10048 ай бұрын
평소에 먹던 방법이랑 알려주신 방법이랑 일주일간 비교하면서 먹어봤는데... 전 뜨겁게 내리는 원래방법이 더 맛있네요.
@hyunil09056 ай бұрын
에이 설마.. 컨텐츠 뽑으려고 하는 말이겠지? 생각 하고선 방금 내려봤는데.. 우와, 우와, 와~ 이 말밖에 안나오네요. 감사합니다~
@김대원-k8i6 ай бұрын
대단합니다. 우연히 보게 되었는데 꼼꼼한 비교 분석, 실험을 하여 좋은 맛을 찾아서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ㅎㅎ
@entropy17088 ай бұрын
꿀팁 감사합니다! ^-^ 저도 내추럴은 따뜻하게만 마시고 아이스는 워시드로만 내렸는데 내츄럴 원두로 아이스 내릴 때 꼭 해볼게요!
@PERMAta2n337 ай бұрын
모모라는 아니고 저가형 에티오피아로 해봤는데 이전 레시피랑 옆에놓고 비교해본건 아니지만 더 깔끔한거같아요ㅋㅋ
@jaylee79638 ай бұрын
1. 모모라 내추럴 2. 미온수 낮은온도 (40도~50도) 어제밤에 영상을 보면서 저게 말이 되나.. 생각했는데, 뭐 어려운건 아니니 한번 해보자 싶어서 방금 아침밥먹고 와이프와 한잔씩 내려먹었는데 정말 깜짝 놀랬습니다. 너무 깔끔하고 맛있네요. 저는 원두 25그램 투입, 뜸 60그램 1분20초, +140그램 원푸어로 총추출시간 2분 10초 정도 나왔구요. 제가 싫어하는 부정적인 맛들이 안나고 정말 깔끔하게 맛있게 먹었습니다.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Sweetcream-j8z7 ай бұрын
깔끔하고 진한 커피가 나오네요 ... 하아 신기하네요. 잡맛이 없이 맛있어요 앞으로 저는 이 온도로 장착합니다 좋은 정보 너무 감사합니다
@한량-o5m8 ай бұрын
1. 에티오피아 모모라 내추럴 2. 원두의 양을 기존 아이스 레시피들 보다 적게 잡고 40~55도 낮은 온도의 물로 뜸 들이는 시간을 길게 가져간다. 최근 핸드드립에 입문하게 됐는데 새로운 레시피와 이론을 알아가게 돼서 너무 기쁩니다. 앞으로도 좋은 영상 부탁드립니다.
@짱지푸라기8 ай бұрын
해보겠습니다. 기대되네요 ^^
@랑시에르8 ай бұрын
오! 기가 막히네요😮😮 왜 이 생각을 못해봤을까요!!!
@briankim29598 ай бұрын
1. 에티오피아 모모라 네추럴 2. 40도 커피를 내리면서 무의식적으로 가졌던 고정관념을 깨는 신선한 시도 였습니다🎉 영상을 보면서 따라해 보니 정수기 미온수 설정으로도 바로 내릴수 있고, 얼음에 희석해서 커피가 연해지지 않아, 저처럼 진하고 깔끔한 아이스를 원하는 사람에게 정말 딱이란 생각이 들었습니다. 우리가 알고있는 상식이란 이름의 방법들을 하나씩 다시 생각해봐도 좋지 않을까 싶네요 좋은영상 정말 감사합니다.
@1004duke7 ай бұрын
깔끔하고 너무 맛있습니다 ^^ 와이프가 너무 좋아합니다. 양을 조금 더 늘리고 싶어서~~~ 원두 25g 일때 Recipe도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yongwhankim91958 ай бұрын
오늘 영상은 그동안의 제 생각을 깨버리는 정보입니다. 고정관념.. '낮은 온도에서는 커피 성분이 따뜻한 온도 보다 덜 나온다' 는 제 생각을 확 깨버리네요.. 저도 많은 추출 시도를 해보겠지만 ... 와우 정말 기대됩니다. ^^ 1. 제가 젤 좋아하는 에디오피아 원두 모모라.. 2. 40도의 낮은 온도.. 생각지도 못한 온도에요 ^^ ㅉ.ㅉ.ㅉ.ㅉ.ㅉ 언제나 응원합니다.
@koreanocoffee8 ай бұрын
감사합니다. 만족스러우시기를~~ ^^
@정카스-모두의피로회7 ай бұрын
진짜 너무 맛있어요!!👍👍 여러 레시피를 보고 따라마셔봤는데 당연 최고 맛있네요
@노바이-p5v7 ай бұрын
와우.. 제가 발효취를 싫어했던거군요. 그래서 콜드브루 먹을때마다.. 정말 싫은 표정을 감출수가 없었는데.. 40도를 내려보니 신세계에요. 와우!
@성주현-f2b8 ай бұрын
이건 진짜 신기하네... 잘 써먹겠습니다ㅎ
@감꽃-k3m8 ай бұрын
덕분에 다시 보고 적었습니다. 고맙습니다. 시도해 보겠습니다~~~^^
@koreanocoffee8 ай бұрын
응원합니다 ^^
@Cindy-rp2gy8 ай бұрын
1. 모모라 네추럴 2. 물온도 40도 커린이입니다. 전에 그라인더 영상 보고 믿음이 가서 펠로우 오드 구입해서 내리는데 이전 그라인더와 비교 안되는 맛에 감탄했습니다. 감사해요. 요즘 커피를 내리며 처읍 내릴때보다 식으니 더 맛있어서 이건 뭐지 싶었는데 이 레시피 너무 와 닿습니다. 내일 바로 시도해 볼거에요. 이제껏 거의 처음 세팅인 8에 맞춰 내렸는데 4.1 기대됩니다. 드뎌 구독도 했습니다 *^^*
@charliechoi88557 ай бұрын
안녕하세요!! 오늘 해당 영상보고 따라해봤는데 너무 맛있습니다! 와이프도 아이스 맛있다고 합니다!! 아이스 너무 맛있습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오세라-t7w8 ай бұрын
2인분 방법도 올려주세요 너무 원합니다
@usedase7 ай бұрын
저온으로 추출해서 계속 마셔봤어요. 저한테는 이 레시피가 최고에요 진짜. 찐한데 산미 풍부하구 개성 잘 살구. 마시면서 이 레시피 정말 최고라 생각하구 댓글답니다
@seonghyukhong20988 ай бұрын
해봤는데 믿기지 않게도 진짜 맛있네요! 더 진한데 더 부드러운? 깨끗한? 느낌? 물론 향에서는 손해가 있겠지만 아이스 한정 괜찮은 방법인 것 같습니다.
@Untitled-77998 ай бұрын
새로운 발상의 전환이 좋은 것 같습니다. 실제 테스트해보니 클린함이 좋고 확실히 아이스 메뉴 기준으로 농도도 진해지고 나쁘지 않은 것 같습니다. 다만 산미가 도드라지는 경향이 있어 이 부분으로 호불호는 있을 것 같은 레시피라고 생각합니다.
@박스맨-e2l7 ай бұрын
궁금해서 영상 레시피대로 내리고 드리퍼에 남은 원두에 95도에 물을 부어서 추출 된 커피를 마셔보니 맛이 다 빠진 쓴맛이 아니라 원두의 맛이 느껴지더라구요! 저온 브루잉으로 원두의 맛을 더 뽑아낼 수도 있겠구나 느껴서 레시피를 만들어 가는 재미도 있겠네요!
@Joos-po9bt8 ай бұрын
1. 에티오피아 모모라 내츄럴 2. 40도로 뜸을 1분10초 들인 후 내린다. 얼음이 덜 녹기 때문에 진하게 느껴지는거면, 실제 한잔에 담기는 양은 93도가 더 많은것이 아닌가요?? 얼음이 40도에 비해 더많이 녹으니깐.. 그리고 뭔가 내츄럴 원두에서 나는 발효취도 고온에서 잘 녹는 성분인가 보네요.
@user-qh3wh5vp1e7 ай бұрын
안녕하세요. 해먹어보고 맛있어서 본가에 원두랑 그라인더랑 드리퍼랑 바리바리 싸가서 해드리고 칭찬받았습니다. 다음에 또 들고 오라시네요 하하하하하
@김경희-l3w8 ай бұрын
당장해볼께요. 궁금하니까요. 감사합니다
@soundfield7 ай бұрын
와.. 이거 진짜 유용하네요! 고맙습니다
@justinnn19788 ай бұрын
와 이건 진짜... 감사합니다 🫡 집에선 (모카포트도 맛있게 잘 못끓여서) 드립만 내려서 마시는데, 열에 아홉잔은 뜨겁게즐깁니다 그동안 아이스는 식혀서 얼음넣어서 가끔 아이스로 마셨거든요. 냄세도 맛도 영 별로여서 드립아이스 자체를 자주 안마셨습니다. 너무 깔끔한데요 진하고 뒷맛도좋고 낮은온도로내려와서 얼음이 적게녹는것.. 일주일전쯤 야밤에 영상보고 바로 한번내려보고 탁!!!하고 무릎을 쳤습니다. 매일 두잔씩 너무 잘마시고있습니다👍
@감동영상-l9i7 ай бұрын
얼음이 덜녹아서 더 진한건 아닐까 라는 생각도 드네요 실제로 해보니 너무 맛있고 좋습니다👍 혁신적인 방법에 도파민 느끼고 갑니다!!
@남등-o5e8 ай бұрын
댓글 웬만해선 잘 안남기는데 머리를 한대 맞은것 같아 안쓸수가 없네요 솔직히 반신반의하면서 따라해봤습니다 그간 강배전 88도, 중강배전 91도, 중배전 이하93도로 정석 레시피마냥 추출해왔는데 니카라과 산살바도르 원두로 테스트해보니 93도보다 50도로 드립했을 때 초반 잡미와 신맛이 거의 사라지다시피 되고 뒷맛은 그럭저럭 비슷한데? 생각하는 순간 어마어마한 단맛이 몰려오는데 후미 단맛의 길이가 5배이상은 길게 오더라고요 단맛을 극대화하는 에이프릴드리퍼로 카츠야 4:6 단맛레시피보다도 단맛이 더 직관적으로 느껴지는 것 같습니다 너무 좋은 레시피 주셔서 감사합니다 워시드와 무산소발효 좋아하는데 앞으로 아이스 드립만큼은 이 레시피로 정착할 것 같습니다! 속는셈치고 분쇄도 조절을 추출시간에 맞게 해서 똑같이 따라하시길 추천드립니다...
@끼요르힝-e9t8 ай бұрын
한 80도 정도가 아니라 50도 정도에서도 추출이 원활하게 된다니.. 놀랍네요. 낮은 온도라서 더 진하게 추출되기보다는 뜨거운 온도에서 추출되는 미분의 잡미가 덜해서 상대적으로 좋은 맛들이 더 잘느껴지는 게 아닐까 싶네요. tds측정을 하면 어떨지 궁금해집니다.
@Jaejaecomics7 ай бұрын
저는 내추럴은 따듯하게 먹어도 딱..된장..청국장 같은 쿰쿰한 냄새때문에 무조건 싫어해요. 항상 워시드만 찾아마셔요 ㅎㅎ근데 저온추출의 풍미가 진한건 진짜 놀랍네여
@kobacoco7 ай бұрын
긴가민가 반신반의 하는 마음으로 55도 저온추출해서 마셔봤는데! 이거 완전 신세계인데요?? 당분간 아이스 드립은 저온추출해서 맛있게 내려먹을듯 합니다!! 좋은 영상 제작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원두 주문해서 맛잇게 먹고 있어요 😊
@mooji40897 ай бұрын
무산소발효에 이 방식을 써봤는데 클린컵에 엄청 놀랐네요. 다만 매력적인 발효취는 좀 억제된 느낌이네요. 다른 원두들도 실험해봐야겠네요. TDS측정이나 녹아내린(혹은 내려지지 않은) 성분에 대한 연구가 궁금해집니다
@liberaboit7 ай бұрын
흠 tds 비교나, (저는 잘 모르는) 화학적 설명: 단당류 다당류 결합 끊어지기 어쩌구... 와 같은 이론적 설명도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조승완-v1y8 ай бұрын
오늘 마셔봣는데 너무 맛잇네요 ㅎㅎ 2인분 레시피도 알려주세요!
@koreanocoffee8 ай бұрын
넵 정리해서 꼭 알려드리겠습니다
@단두-k1s7 ай бұрын
맛있게마셨어요~당분간은 계속 이렇게 마실듯합니다 깔끔하고 칠링이 빨라서 편해요 칠링한다고 냉동실에 컵두개넣어두고 부엇다 담았다 했거든요 너무편합니다
@youngpyox28 ай бұрын
에티오피아 모모라 내츄럴 40도 로 물온도를 낮춰 1분 10초 뜸을 들인후 추출한다. 40 45 50 도 라니 진짜 틀이 바사삭;; 전혀예상치못한 커피추출법이라 너무 신박하네요! 7년이란 세월동안 생각해보지못했는데 오늘 일끝나고 꼭 추출해봐야겠어요 오늘은 커피축제날입니다 🎉🎉
@김얌얌-h2d8 ай бұрын
1. 에티오피아 모모라 네추럴 2. 40~50도의 미지근한 물로 추출 가끔 알고리즘에 뜨면 보기만 하다가 결국 구독 눌렀습니다🤗 이번 영상 재밌네요!! 테츠 카스야의 하리오 스위치로 내리는 악마의 레시피도 연상되구요. 요즘 드립은 아이스로만 내려먹고 있는데 네추럴 원두로 온도 내려서 한번 시도해봐야겠어요!
@구름이프로젝트7 ай бұрын
2주 동안 열심히 해먹은 후기.. 와...계속 이렇게 먹게 될듯 합니다!!얼른 2~3인분 알려주세요ㅜㅜ
@김경희-l3w8 ай бұрын
영상20번도 넘게보고 이 레시피대로 내렸는데 세상에 이런 클림함을 느껴보게 되네요. 저 내추럴보다 워시드 좋아하는데 내추럴이제 자주 마시게 될꺼 같애요. 감사합니다
@koreanocoffee8 ай бұрын
ㅋ~~~~~~ 20번이요!! 완전 모범생 스타일이시군요. 좋은 후기 공유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Giant.Killer8 ай бұрын
말씀대로 45도로 맞추고 딥27로 원두 12그람 물120으로 뽑았는데 깔끔하네요!! 이제 곧 본격적인 여름인데 이레시피 달고 살듯 합니다.!!!
@뽀송해현식아8 ай бұрын
영상 정말 잘 봤습니다 ! 1. 에티오피아 모모라 내추럴 2. 더치커피 발효취가 적은 점에서 착안해온 “낮은 온도로 빠르게 내리기” !라고 생각합니다 취업하면 공부가 끝일줄 알았는데 커피도 공부가 필요하더라구요 ㅎㅎ 쉽고 편하게 알려주셔서 덕분에 공부 많이 하고있습니다 아직 온도계가 없어서 당장 사야하나 고민했는데 그것마저 덜어주시다뇨 .. 곧 사긴 사겠지만 오늘 당장 먹어볼 수 있겠어요 ! 오늘도 영상 감사합니다 :-)
@sh61197 ай бұрын
잡맛이 많이 나서 방치해뒀던 원두로 테스트 해봤는데, 와~ 신세계네요~~ 이렇게 깔끔할수가~~!!! 좋은데, 조금 아쉬운건 저온추출이라서 어쩔수 없겠지만 커피양이 180ml라서 조금 부족한게 한가지 아쉬운 부분이네요. 보통 제가 사용하는 핸드드립 추출법들은 대부분 250~300ml 정도 나오는 방법들이라서요...
@모카코피8 ай бұрын
오늘도 잘 배워 갑니다
@이진욱-p3b17 күн бұрын
와 커피 진짜 어렵네요 ㅋㅋ 직접 갈아서 내려보기도 하고, 드립백도 써보고, 갈아서 에스프레소머신도 써보고 했는데, 같은 커피 콩이라도 뭔가 쉽게 잘 내리기가 어렵다는 생각이 드네요 저는 결국 딸깍하면 전문가와 동일한 맛이 나오는 캡슐커피로 가게 될 것 같습니다 ㅜㅜ
@김창균-q4t8 ай бұрын
음....댓글 안다는데 알려주신 레서피에 정말 놀랐어요.... 대박
@worudans8 ай бұрын
지금 해봤는데 너무 맛있네요! 혹시 2인분 이상을 추출할때는 어떻게 맞추면 될까요??
@DoDo-cy4xs8 ай бұрын
1. 에티오피아 모모라 네추럴 2. 40도 정도의 낮은 온도로 내린다 모모라 맛있어요~ 아아 땡기는 시기에 적절한 실험을 공개해 주시니 좋네요~~
@최홍욱-n9l8 ай бұрын
온도계로 40도 맞추고 에티오피아 핸드드리백이 있어서 브루잉방식으로 시도해봤는데 아이스의 신세계 오오!!‘ 콜드브루는 산미 때문에 안즐기는데 이걸 해결해주네요. 이런 좋은 정보 정말 감사합니다
@yeon24028 ай бұрын
비슷한게 저는 40도는 아니지만 60도로 아주 만족하면서 내려먹고 있었습니다 주변사람들도 다들 만족했었구요 ㅎㅎ 그냥커피에서 저온 커피를 컨텐츠가 나와 너무 공감이 됩니다! 저는 유동커피 대표님이 유튜브 나오셔서 저온에 대해 언급하신적이 있는데 그때 힌트를 얻어서 내려 보았는데 결과가 좋았습니다 항상 좋은 컨텐츠 감사합니다~
@띵띵땅땅-y3c8 ай бұрын
1. 에티오피아 모모라 내추럴! 2. 40~50도의 미지근한 물로 발효취를 줄여 클린한 맛을 내고 분쇄도는 뜨거운 커피를 추출할 때보다 약간 더 가늘게 분쇄한다! 고정관념을 깨는 유의미한 레시피 감사합니다ㅎ 발효취는 불가피하다고 생각했는데 너무 행복하네요!
@OhucYYXuQdai8 ай бұрын
와 진짜 상식밖의 결과네요! 대단합니다 직접 해먹어봐야겠어요!
@alfus21c8 ай бұрын
1, 에티오피아 모모라 네츄럴 2, 40~50도로추출시 발효취down 평소 좋아하고 즐겨먹는 에티오피아 원두로 실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요청>아침에 타놓고 보온병이나 텀블러에 보관하고 오후에도 맛있게 즐길수 있는 레시피 부탁해도 될런지요^^
@ooossszzz8 ай бұрын
진짜 시도조차 생각 못해봤던 물 온도라서 신기해요! 내일 해봐야겠어요 😮
@flutterbys.83998 ай бұрын
1. 에티오피아 모모라 내추럴 2. 40도 낮은 온도로 커피를 내린다는건 생각하지도 않았던 방법인데 알려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오늘은 늦었으니 내일 해봐야겠어요+_+
@HaeFiZZIN8 ай бұрын
😮 당장 해보고 싶은데 밤이라ㅎ 내일 바로 해봐야겠어요!
@omgomgomg9268 ай бұрын
올라오는 영상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제가 지금 제 개념으로 이해가 잘 안되서 10년 넘게 커피 업 하는 중인데 이게 제로쓰로 처럼 상온 or 저온 9바 압력 에스프레소 처럼 압력 으로 밀어내서 나오는것 도 아닌 대기압 1바에 그냥 40-60도 원푸어 or 본인 레시피 기준으로 드립 내리는데 농도는 물론이고 전반적으로 긍정적으로 나온다는건가요? 정말 상상 초월의 결과물이네요. 이 정도면 정말 쓸데없는 별의 별 실험 하는 대학 커피 관련 이야기 보다 훨 씬더 엄청난 파급 효과를 가져 올 것 같네요. 경제적 효과도 가져올 수 있을 만한 엄청난 발견으로 보입니다. 보일러 온도 자체를 높게 가져가지 않아도 되기에 드립 전문으로 하는 가게는 온 정or냉 수기 사용 중일텐데 만약에 저온 추출에 중점을 두고 사업을 한다면 낮은 보일러 온도 유지에 전기세 부터 시작해서 스케일 걱정 없이 온도 유지에도 너무나도 편안하고 보다 신속하고 빠르고 균일하게 커피를 내릴 수 있다는 결론인데 지금 저도 실험 해볼려고 세팅 하고나서 글쓰는데 정말 신기할 따름입니다. 이정도면 진짜 어느 대학에 같이 연구 의뢰주고 논문 써서 외국에 알려줘야 할 정도의 엄청난 발견이라고 저는 생각이 듭니다. ( 상도 받고 ㅋㅋㅋ) 이 이야기가 사실이라는 가정에 높은 고온의 온도를 유지해야지만 커피 고형분 및 아로마 오일 등 여러 원두의 성분을 고수율 및 효과적으로 뽑아 낸다고 생각 했는데 온도차이가 그렇게까지 크게 유의미 한 효과를 주지 않는다는 건가 싶네요 !!!! 제로 쓰로도 저는 다른 의미로 긍정적이게 맛있게 잘 먹었던 기억이 있어서 아직 하기도 전에 긍정적인 맛이 나올 것으로 기대가 됩니다. (물론 그래도 취향은 고온 보일러로 뽑아내는 맛을 더 선호하지만) 말도 안되는 발상에 정말 존경의 박수를 치고싶습니다. 내추럴 말고 워시드 가공 방식에서는?? 가향 아니면 무산소 아나에어로빅 방식의 커피들에도 긍정적인 효과가 나올까요? 기대가 됩니다.
@koreanocoffee8 ай бұрын
댓글 너무 감사히 잘 읽었습니다. 이렇게 긴 안목으로 이번 레시피 발견을 바라봐주시는 분을 만나 뵈서 너무 반가워요. 말씀하신대로, 커피가 생겨나고.. 정답은 뜨거운 물 추출이었습니다. 역사엔 없었던 레시피라, 저역시 확인하는 시간을 거쳤음에도, 공개하는데 부담이 상당했어요. 너무 이상하게 받아드리실꺼 같아서 말이죠. 다행히 후기들을 보니 반응이 상당히 좋아 또다른 열정이 쏟아나고 있습니다. 자주 소통하고 이야기 나누면 좋을것 같습니다. 채널 정보창에 이멜 주시면 제가 따로 연락 드리겠습니다 ^^ 좋은 주말 보네세요
@goodspeed373738 ай бұрын
아니진짜 맛있어졌는데용 감사합니다!!!
@koreanocoffee8 ай бұрын
진짜 맛있어진다니까용 ^^ ㅎㅎ 좋은 경험담 나눠주셔서 감사합니다
@drn50-x6x8 ай бұрын
어찌보면 더 뜨거운 커피에 얼음을 넣었으니 더 연하겠지 라고 생각할 수 있지만, 실제로 먹는걸 생각해보면 얼음타서 바로 마시기 때문에 적용하기 너무 좋은 방법 같아요. 영상앞에서 말씀하신것처럼 당연하다고 생각한 것의 틀을 깨주셨네요. 발효취 없이 마실 수 있다니 더 좋네요.
@koreanocoffee8 ай бұрын
저 영상의 줄거리 요약 잘해주셨네요 ㅋ 감사합니다~~!!
@남타커8 ай бұрын
원칠기삼 원두7기술기구3 얼음에 희석 하는 것 때문에 농도가 옅어지는데 미지근한 추출이라니 따라해보겠습니다. 레시피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ellaw25208 ай бұрын
내추럴 커피 안 좋아하고 워시드게이샤 커피맛을 좋아하는데 선물받는 족족 고급커피라며 내추럴...무산소.... 냉동실 가득이네요. 당장 요렇게 내려볼께요. 혹시 따뜻한 내추럴 커피의 후미의 발효취도 이렇게 해결될까요? 아는 바리스타님은 내추럴커피는 앞을 짧게 뒤를 길게 뽑아보라 하시더라구요. 밸런스를 맞추라구요. 어쩌면 그것도 온도를 떨어뜨리라는뜻과 같은 개념?
@minyeodosa21817 ай бұрын
우와~ 같은 원두였는데... 43도 정도로 드립해서 아아를 해서 마셨는데... 맛이 달라요!!! 더 맛나요!!! 향도 더 좋구요! 이게 무슨 일이래여~~
@jungdragon2358 ай бұрын
1. 에티오피아 모모라 네추럴 2. 40~50도의 낮은 온도 // 기존의 틀을 깨는 엄청난 실험. 덕분에 더운 여름 누구보다 퀄리티 높은 아이스 커피로 보낼 듯 합니다. 감사합니다~
@황남규-k9g8 ай бұрын
먼저 감사인사 드립니다 한 5년전부터 핫드립과 에소프레소를 정신적인 문제? 카페인 문제? 이유모를 이유로 도저히 즐길수가 없게 되어 커피를 멀리 하고 차만 주구장창 먹고 있었는데 이 드립법으로 내린 커피는 아무런 문제 없이 편히 즐길수 있다는걸 금방 발견햇습니다 아마도 말씀하신 발효취가 언젠가 부터 거슬려서 못먹게 된거 아닌가 싶네요 더치는 너무 카페인함량이 높아 무리였는데 ^^;; 창고에서 쉬고 있는 샘플로스터를 이제 다시 돌려도 될거 같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요즘 생두값이 미쳐 돌아 가긴 하지만 뭐 즐거움을 위해서 다시한번 추가로 카페인함량도 줄어든거 같네요
@월천의그녀8 ай бұрын
캡슐먹다가 요즘 드립머신으로 갈아탔는데 맛이 더 좋아요~ 어릴때 엄마가 마시던 커피느낌도 나는것 같아요~말리타아로마보이 사용중인데 업그레이드 할수 있는 드립머신 추천 부탁드려요~
@hwii7778 ай бұрын
대박입니다! 알려주신 레시피대로 내려보니 보다 단맛도 올라오네요. 물론 원두에 따라 다르겠지만 굉장히 부드러워지고 찌르는 산미들도 덜하고 아이스로 먹기 너무도 좋아요! 혹시 하리오 스위치로 내릴때는 레시피가 어떻게 될까요??
@kndol7 ай бұрын
1. 에티오피아 모모라 2. 물 온도를 낮게 추출 아이스는 별로 안 좋아하지만 더울 때 한 번 이 레시피로 내려봐야 겠네요
@Audio-ci6fm8 ай бұрын
오... 케냐. 20g을 오드2(4.1)로 해서 최종 130ml 투입하여 93ml(tds 2.29%)를 추출했습니다. 바로 얼음에 넣었더니 밀코초콜릿 향이 나면서 ...초기에는 너무 찐합니다. 그래서 잠시 녹여서 기다렸다가 먹으니 너무 좋습니다. 이거 콜드브루 커피 느낌이...ㅋ. 추후에는 일정량 가수하면 적당할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_simkibo_4 ай бұрын
얼죽아라 5개정도 다른 레시피랑 비교 해봤는데요(몇주걸림),취향차이겠지만.. 돌고 돌아 다시 이 레시피 정착했습니다. 저는 온도를 뜨겁게 해서 내려 마시기도 해봤는데 그것 또한 좋았네요 ㅋㅋ
@홍삼캔디-w2n8 ай бұрын
1. 에티오피아 모모라 네추럴 2. 낮은 온도의 물로 추출 (40~50도) 드립커피 입문한지 2주된 커린이??입니다 더치커피랑 콜드브루만 먹다 어쩌다 필터커피를 먹게되었는데 너무 맛있어서 바로 핸드드립 도구를 사고 직접 원두를 사서 커피를 내려먹은지 딱 2주가 되었어요 지금까지 먹었던 원두들중에서 에티오피아 네추럴이 제일 맛있었네요(지금까지중에서는 에티오피아 산타와네 네추럴이 제일 맛있었어요) 매번 아이스로 내려 마셔서 이번 영상이 너무 신기하고 재밌었어요 내일 아침에 일어나면 바로 해서 먹어보려고요 유익하고 재미있는 영상 감사합니다ㅎㅅㅎ
@sehrlangsam7 ай бұрын
영상을 보다가, 40도로 내린 커피가 더 진한 이유는 추출된 온도가 낮아 얼음이 덜 녹아서_ 라고 댓글을 썼는데, 영상 후반부에 언급하셨네요. 궁금한 맛. 바로 실천해보겠습니다.
@lacsap11228 ай бұрын
1. 에티오피아 모모라 내추럴 2. 낮은 온도(40~50도)에서 오래 뜸을 들인다. 항상 높은 온도에서 추출해야 약배전 맛이 난다고 생각했는데 그런 편견을 깨준 영상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항상 응원합니다!!
@토삐-b9j8 ай бұрын
커피는 뜨뜻한게.. 진짜라는 동료와 일하는데 아이스 입문하시도록^^ 잘 참고해보겠습니다 😊
@ghkcjtdjmhff7 ай бұрын
당장 내일 출근해서 해봐야겠네요, 혹시 시간이 지날수록, 디개싱이 지날수록 원두맛이 변하는데... 혹 시간이 지나면서의 원두 분쇄도, 추출 방식의 차이를 주면서 그 변화를 최소화 하는 방법이 있을까요? ㅎㅎ
@황금은하수7 ай бұрын
좋은 내용 감사합니다 핵심은 발효취를 죽이는 방법같은데요 혹시 아이스아메리카노도 머신의 물온도를 낮춰서 해먹었을때 이런 깔끔함을 얻을 수있는지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