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유에게... 그러니까! 내가 하고 싶은 말이 뭐냐면!!!

좋은 날, 너랑 나가 아니라 마쉬멜로우 였네요 흑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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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숏태일]

좋은 날, 너랑 나가 아니라 마쉬멜로우 였네요 흑흑

[@00design]

내용이 잘못된 부분이 있어서 댓글을 남겨봅니다. 먼저 코로나 이전에 졸업한 곡은 마쉬멜로우였고, 작년에 졸업을 선언한 곡은 좋은 날과 팔레트 두 곡입니다. 팔레트를 졸업한 이유는 25살이 본인에게 정말 행복한 나이였고, 지금은 그때보다 더 행복한 나날을 보내고 있어서 팔레트는 스물 다섯에게 남겨두고자 정식 셋리스트에서 제외한다고 하셨습니다. 좋은 날의 경우 고음이 힘들어서가 아닙니다. 그런 멘트를 한 적도 없습니다. 첫번째 이유로는 '나는요 오빠가 좋은 걸' 가사인데 본인이 그 노랠 불렀던 18살과 다르게 이제는 30대가 되었고 팬들의 연령층 또한 오빠가 별로 없지 않냐며 농담식으로 얘기하셨습니다. 두번째 이유로는 콘서트 셋리스트를 짤 때 항상 좋은 날 위주로 공연이 흘러가는 것 같아서 정식 셋리스트에서 빼겠다고 선언한 겁니다. 아예 부르지 않겠다는게 아닙니다. 앵콜이나 비정식 셋리스트에서는 언제든지 부를 수 있습니다. 아이유를 아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user-eb6fg1ti8h]

맞죠 팔레트의 경우에는 해외 유애나들이 워낙 좋아하다보니까 현재 월드투어 앵콜에서도 많이 부르고 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