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도 '테이프'를 쓴다고? 구글도 버리지 못한 100년 된 저장장치 / 오목교 전자상가 EP. 113

  Рет қаралды 850,819

오목교 전자상가

오목교 전자상가

Күн бұрын

Пікірлер: 918
@OMG_electronics
@OMG_electronics Жыл бұрын
방송국은 옛날 자료 화면을 어떻게 찾을까? 가 궁금하다면?! kzbin.info/www/bejne/jYDVqWeXbK-GgK8 0. SL8500 같은 서버 장비를 "LTO 테이프 라이브러리(=도서관)"이라고 부릅니다. 라이브러리란 이름이 어디서 나왔는지 알 만 하죠? 1. LTO 테이프는 '압축' 시 45TB, 비 압축시 18TB 저장이 가능합니다. 물론 압축 시 용량으로만 계산하면 곤란합니다. 영상 데이터는 이미 압축되어 있어서 추가적인 압축이 잘 안 되거든요. (Hoya Kim님의 댓글을 빌립니다) -> 저는 영상의 재미를 위해 과장했음(?)을 고백합니다. 2. 그래도 가격 당 용량이 장난 아닙니다.. 무게도, 소음도, 발열도 모두 서버용에 최적화됐습니다. 3. 450PB란 수치는 해당 장비를 최대로 확장했을 때의 용량입니다. 4. 소음이 세상에나 엄청납니다... 살려주세요. 5. LTO 드라이브가 자동으로 잡히긴 합니다만, 편리하게 쓰시려면 LTFS라는 소프트웨어를 설치하시길 바랍니다. 6. LTO 테이프 드라이브를 대여해주신 ㅊㅎㄱ 님께 대단히 감사드립니다!!
@hoyakim4280
@hoyakim4280 Жыл бұрын
압축 용량으로 계산하면 곤란합니다. 영상 데이터는 이미 압축되어 있어서 추가적인 압축이 잘 안 됩니다. 아니 영상 뿐만 아니라 요즘에 실행 파일을 제외한 대부분의 바이너리 데이터는 거의 다 압축합니다.
@OMG_electronics
@OMG_electronics Жыл бұрын
@@hoyakim4280 맞습니다. 해당 내용을 추가하겠습니다!
@user-lp3fw6xc1j
@user-lp3fw6xc1j Жыл бұрын
낸드 플래시도 3D 기술을 이용한게 더 용량이 높은듯이 자기테이프도 감아서 두다 보니 용량이 높은 것입니다 테이프 한번 풀어보면 길이가 수십미터는 나올 겁니다 그냥 알아두셨으면 좋겠네요
@김김김-f7n
@김김김-f7n Жыл бұрын
@@user-lp3fw6xc1j 9세대는 테이프 길이 1km가 넘습니다.
@user-lp3fw6xc1j
@user-lp3fw6xc1j Жыл бұрын
@@김김김-f7n 매우매우 얋은가 보군요
@YOOXICMAN
@YOOXICMAN Жыл бұрын
몰랐던 세상
@OMG_electronics
@OMG_electronics Жыл бұрын
환영합니다 육식맨님:) 배양육 한번 드시러 가시죠.
@seongjoonhong436
@seongjoonhong436 Жыл бұрын
형이왜여기서나와
@김판다다
@김판다다 Жыл бұрын
장난 아니네 저장 효율이 ㅋㅋㅋㅋ
@JB_Yoon
@JB_Yoon Жыл бұрын
현업으로 LTO 장비 유지보수를 하고 있습니다. 주위 사람들(주로 젊은 세대들)이 제 업무가 뭔지 물어보면 설명해주기가 점점 힘들어지고 있습니다. 비디오 테이프랑 비슷하다고 얘기해줘도 비디오 테이프가 어떻게 생겼는지도 모릅니다. 그냥 요즘은 장비 다루는 엔지니어야 라고 얼버무립니다.
@OMG_electronics
@OMG_electronics Жыл бұрын
하... 선생님 동감합니다..
@rl5952
@rl5952 Жыл бұрын
@@간첩-t3s 저장비도 점점 엔지니어 없어지는 추세임. 저분 한명 없어지면 그만큼 국내 일자리가 비는거지.
@banghyomoon
@banghyomoon 6 ай бұрын
오.. 저도 전직입니다. 다른 분야 제직중이죠
@backup9083
@backup9083 2 ай бұрын
불사조급 생명력 자랑하는 백업 장치 유지관리자
@liberatorairsoft
@liberatorairsoft Жыл бұрын
간만에 아날로그 기술을 봐서 좋았네요! 07:00에서 비디오를 중간부터 보려면 테이프가 그 위치로 감길때 까지 기다려야하는거 완전 추억 ㅋㅋ 디지털의 무작위 접근이 당연하게 여겨진 세상이 됐는데 아직까지 대용량 스토리지는 연속성이 답이군요
@QWERTY-o4v5t
@QWERTY-o4v5t Жыл бұрын
찐이다
@응우옌푹응우억
@응우옌푹응우억 Жыл бұрын
방송국의 자본력과 유튜브의 마이너성이 만나면 이런 영상이 나오는구나ㄷㄷ
@hoyakim4280
@hoyakim4280 Жыл бұрын
LTO테이프에 단점 하나가 또 있습니다. 완전히 되감기 전에는 테이프를 꺼낼 수 없다는 단점. 카세트 테이프처럼 더블 릴이 아니고 싱글 릴이라 그렇습니다. 갈아끼워가면서 쓰기엔 DAT보다도 나쁘죠.
@mkduuwbaml
@mkduuwbaml Жыл бұрын
완전히 아카이브에 용이하게 촛점을 맞췄군요
@HEDFUCcom
@HEDFUCcom Жыл бұрын
릴이 하나일때 그런 차이가 생기는군요 신기
@Do_Chi
@Do_Chi Жыл бұрын
오옹 생각해보면 당연한건데 말해주기 전까진 몰랐어요 용도에 맞는 규격화 때문에 고성능의 더블 릴이 쉽사리 나오기는 어렵겠네요
@luke7664
@luke7664 Жыл бұрын
저도 보면서 '어라?? 릴이 하나네? 어떻게 읽고 쓰지?' 싶었는데, 그렇게 작동하는군요~ 그 옛날 필름 영사기 방식이네요~~ 재밌습니다~ ^^
@naturalbornweakness
@naturalbornweakness 7 ай бұрын
그걸 보완한게 버추얼테입인데 밀려난 모양이네
@Chicken_Fried_Chicken
@Chicken_Fried_Chicken Жыл бұрын
진짜 신기하네요 전에 어쩌다보니 테이프가 여전히 용량은 크다라는 말을 들었는데 직접영상으로 보다니 신기합니다
@HYOU9665
@HYOU9665 Жыл бұрын
이런 잊혀졌지만 계속 발전해왔던, 일반적으로 널리 알려지지 않은 기술에 관한 영상 너무 좋아요
@DeemoAlice
@DeemoAlice Жыл бұрын
저희 아버지가 납품 했던 장비네요. ㅎㅎㅎ 아버지가 보자마자 웃으시네요. ㅎㅎ 제가 SBS 전산실 들어갔을때에는 못봐서 이미 폐기 하셨나 했는데, 제가 못 본 곳에 있었나 보네요. 어쩌다보니 저도 SBS에 들어가서 장비 납품과 유지보수 종종 하는 엔지니어로 일하는 중인데, 나중에 한번 제가 갈때 보여주세요 ㅋㅋㅋ 스토리지텍이 Sun에게 인수 되고 그 Sun이 오라클에 인수됬죠.... 아버지가 납품했던 장비 중에 기억이 남는 장비 5대중 하나가 저 장비 였다고 하시네요. 다시 생각해보니 그 좁은 서버실에 저 장비가 어떻게 들어갔는지 궁금하네요 ㅎㅎㅎ 화물 엘레베이터가 없고 애초에 서버실을 고려 안하고 지어진 건물이라 서버실이 좁다는 특징 때문에 저 포함 엔지니어들에게 장비를 어떻게 들고 올라가서 랙 마운트 할것인가에 대해 이틀 내내 고민했었던... 당시 장비 납품 할때 고생 엄청 했었는데 장비 잘 설치 되고 구축 완료 된거 보고 웃으면서 퇴근 했었죠, 생각해보니 울 아버지는 저걸 어떻게 납품 하셨던건지..... 제가 소속된 회사에서 납품했었던거나 유지보수 하고있는 장비들은 잘 돌아가고 있는지 연락이 없어서 안가본지 꽤 됬네요 ㅋㅋㅋ SBS 전산팀 분들 응원 합니다! SBS 전산팀 분들 모두 잘 지네시죠?
@내가뭘아남
@내가뭘아남 Жыл бұрын
🤩 비하인드 스토리 감사합니다 ^^ 장비 하나하나에도 사람들의 땀과 노력이 있었다는게 새삼 경이롭기까지 하네요. 감사합니다~
@aassddffgg105
@aassddffgg105 Жыл бұрын
재밌다 옛날 얘기 너무 재밌어요
@오감만족-z9b
@오감만족-z9b Жыл бұрын
전 예전에 SBS는 아니고 다른 대기업 전산실 통합 + 이전 할 때 SL8500 두 대 이전 했었는데 진짜 사악해서 힘들었어요, 백업 스케줄 그리고 이전 기간 동안 임대장비와 대상 서버 간 정책 변경 하고 ... 서버 오너들은 자기들 일 바쁘다고 협조 안해주고 진짜 쳐다보기도 싫은 장비 였는데 간만에 보니 역시 별로네요 ㅋㅋㅋㅋ 아시겠지만 저런 장비는 일단 옮기면 무조건 제대로 안 올라 옵니다 ㅠㅠ 로봇은 수평에 엄청 예민하기도 하고 이 영상에서는 방송국이 주요 사용하는 것 처럼 보일 수 있지만 금융권과 메이저 대기업은 엄청 많이 사용 합니다. 테이프 라이브러리는 하드처럼 사용하는 용도는 아니고 일단 데이터 부어서 저장 하면 원격지로 테이프들을 옮겨서 장기보관 하는 용도 입니다. 그래서 오랜 시간 묵혀놨다가 필요져서, 실제 복구 할 일이 생기면 기도해야 될 수도 있어요 ㅋㅋㅋㅋㅋ
@cosmo_09
@cosmo_09 Жыл бұрын
하드가 등장하면서 테이프 기록의 시대가 끝날 줄 알았는데 여전히 발전하고 있다는걸 처음알았네요. 게다가 하드보다 용량도 더 크다니.ㄷㄷ 비록 이전에 비해 수요가 줄어들었지만 여전히 필요한 곳에서는많이 사용되며 계속해서 발전하고 있었군요
@rl5952
@rl5952 Жыл бұрын
가격이 문제인거죠. 대용량의 시대가 왔지만 하드는 결국 수명과 가격이 비쌈.
@너클즈디에키드나
@너클즈디에키드나 Жыл бұрын
답은 스스디의 발전이다
@wmsouth
@wmsouth Жыл бұрын
@@너클즈디에키드나 SSD가 아무리 발전해도 LTO를 버릴 순 없습니다. SSD는 구조상의 한계로 데이터를 장기 보관할 시 데이터 손실이 일어나지만 LTO는 특성상 수명이 매우 길어 장기 보관에 유리하기 때문입니다.
@라디움
@라디움 Жыл бұрын
@@너클즈디에키드나 ssd의 경우 메모리라는 한계상 주기적으로 전력을 공급해줘야됩니다. ssd는 lto를 대체하지 못합니다.
@ch.eb.
@ch.eb. Жыл бұрын
데이터센터에서도 영구보존이 필요한 데이터의 경우는 LTO에 백업을 받고있습니다 저는 LTO6까지 만져봤네요
@namefirst3498
@namefirst3498 Жыл бұрын
진짜 보관하는 용도에 적합하네... 영상 수집가라면 사겠다...
@덧니소녀미사오
@덧니소녀미사오 Жыл бұрын
보안 관리업체같은곳에서 CCTV 파일같은거 저장해놓기 좋은 장비네요. 개별 모터가 모두 회전하는 하드디스크와 달리 발열이 없고 크기도 작아서 조밀한 공간구성도 가능하겠네요.
@mslim2856
@mslim2856 Жыл бұрын
CCTV의 경우 법적 보관주기가 없고 각 단체 판단하에 보통은 1달정도 영상분 보관하는 곳이 대다수다 보니까 테잎보단 디스크에 영상 보관을 하는 경우가 많더라구요.
@고오스빵
@고오스빵 Жыл бұрын
비디오테이프의 시대는 끝났다고 생각했는데 백업 스토리지로 사용되고 있었군요 하드디스크보다 더 엄청난 저장효율이라니 신기합니다 ㅋㅋ
@marscast3176
@marscast3176 Жыл бұрын
유튜브도 아마 구글과 같은 대기업이 아니라면 계속 저장할 수가 없을 겁니다. 하루에 엄청난 양의 영상이 올라 온다고 하네요. HDD에 옮기고, 더 장기는 테이프에 옮기고...
@NfK
@NfK 7 ай бұрын
@@marscast3176유튜브는 구글 산하 기업이라 같은(또는 구글의) 데이터센터를사용합니다
@daldalkoko
@daldalkoko Жыл бұрын
사회생활을 하고 있는 분들도 테이프를 모르는 세대가 왔군요...ㅎㅎ LTO라는건 처음 알게 됐는데, 그 많은 정보를 어떻게 보관하나 궁금했던 것들이 오늘로 좀 풀렸네요 ㅋㅋ
@HUI2650
@HUI2650 Жыл бұрын
용량과 가격도 생각해야하지만 가장 중요한건 데이터보관의 안정성이죠. 방송국은 과거 영상 하나하나가 중요한 자원이니깐요. 하드디스크나 SSD등은 의외로 보관데이터 손실가능성이 있어서 염려가 되었는데 였날방식이 더 안정성이 높네요.
@TAHONG7
@TAHONG7 Жыл бұрын
올해 20살 막 먹었는데 초딩때 패트와 매트 비디오테이프 돌려보고, 할아버지 카세트 플레이어 가지고 논적이 기억 나네요
@fkbpprotopic2551
@fkbpprotopic2551 Жыл бұрын
사회생활하는 사람들이면 테이프 모를일이 있나??
@kimseongil--7449
@kimseongil--7449 Жыл бұрын
이렇게 궁금하지만 알길이 없을것 같은 이야기를 듣게 되어서 매우 좋았습니다. 앞으로도 이런 이야기를 또 해주었으면 좋겠고, 요샌 옛날 자료들이 유튜브에서 다시 깨어나는데 그것을 어떻게 변환하는지 그것도 궁금해 집니다.^^
@오리지널멜론
@오리지널멜론 Жыл бұрын
우크라이나 국기좀 내려라;;;;
@NewRepublic4137
@NewRepublic4137 Жыл бұрын
신호를 컴퓨터에서 읽을 수 있도록 변환한 뒤 유튜브에 업로드하는 식으로 깨어나는 게 아닐까 싶네요.
@hellosalamander
@hellosalamander Жыл бұрын
필름 영상을 스캔해서 디지털 영상으로 출력하는 장비들이 존재합니다
@melona_babamba
@melona_babamba Жыл бұрын
비트 당신... 평범남처럼 보이지만 키는 180에 품절남... 거기다가 SBS 재직까지... 짱구아빠같은 사람이었군...
@user-romencia
@user-romencia Жыл бұрын
신형만씨 연고대 출신의 30대 중반 대기업 상사 계장.. ㄹㅇ능력자
@solsolyun
@solsolyun Жыл бұрын
@@ewyqfp858 고졸인데 30대 중반 대기업 과장... 그게 더 대단한 거 아님?
@한여름-g6r
@한여름-g6r Жыл бұрын
@@solsolyun 설정상 버블전에 취업했기때문에 그게 평균적이었습니다. 만화책 작가분도 버블경제 붕괴후에 거액의 빚을 지고 살아가는 평범한 중산층 가족을 그렸다했어용
@IIIIIIIllllIIlIIIIIII
@IIIIIIIllllIIlIIIIIII Жыл бұрын
와꾸가..
@user-ke4ndsem3s
@user-ke4ndsem3s Жыл бұрын
와꾸를봐 키하나크다고 올려치기 지리네 십ㅋㅋㅋ
@heesang2
@heesang2 Жыл бұрын
이전에 저가 설치한 장비를 보고 있으니.. 참.. 세월이 빨리 흘러 가네요.. 예전 StoreageTek, 엔지니어일때.. SBS 신목동이라는 사이트 네임으로.. 설치를 하였습니다.
@haro26
@haro26 Жыл бұрын
데이터를 '저장' 하는 용도로는 이런 방식이 아직도 효율적인것 같군요 크기도 작고 용량 대비 비용도 저렴하고 하드디스크 ssd 에 비해서 안정성도 높고 신뢰를 중요하게 생각하는 방송국 은행 등에서 사용할만 하군요 일반인들이 사용하기는 어렵지만 흥미로운 정보 알려주셔서 고마워요!!!
@팜하니의여름
@팜하니의여름 Жыл бұрын
와 방송국에서만 만들 수 있는 귀한 장비를 구경할 수 있다니.. 진짜 재밌네요 ㅎㅎ
@이호성-y7l
@이호성-y7l Жыл бұрын
대규모 데이터 서버등에서는 옛날부터 엄청나게 쓰고 있습니다 처음 볼때 소음에 깜짝놀랐던 기억이 있네요
@정오-t8x
@정오-t8x Жыл бұрын
거의 다 소니, 파나소닉, tdk와 같은 일본기업들이 만드는 장비라고 보시면됩니다. 특히 우리나라방송국은요.
@보헤미아
@보헤미아 Жыл бұрын
@@정오-t8x 일제가 좋긴해
@민트꽃게
@민트꽃게 Жыл бұрын
중국제가 안좋긴해
@변태-o2b
@변태-o2b Жыл бұрын
방송국에서 만드냐??? 방송국도 장비구매 사용하는거지 얼마나 멍청하면 방송국이 장비까지 직접 제작한다고 생각할까 ㅉㅉ
@AiWorkSong
@AiWorkSong Жыл бұрын
테이프저장매체는 교과서와 그림으로만 봐서 와닿지않았는데 이렇게 구동영상부터 운영법일부까지 보여줘서 넘나좋았네요. 23년간 묵은궁금증이 해결됐네요
@mmocc9196
@mmocc9196 Жыл бұрын
23살은 디즈니만화영화 테이프로 본 세대가 아닌가..?
@What-po4de
@What-po4de Жыл бұрын
​@@mmocc9196태어났을때부터 궁금한건 아니었을거아님
@이승우-z6y
@이승우-z6y Жыл бұрын
@@mmocc9196 23살은 모를 가능성이 높아보임... 2001~2002년부터 소위 dvd가 나오기 시작함...
@기아없이는못살아
@기아없이는못살아 Жыл бұрын
테이프 마지막으로 본게 2010년대 초반같은데 최첨단 방송국에서 아직도 쓰이고 있다니 신기하네요 ㅋㅋ
@미로모
@미로모 Жыл бұрын
대체제가 없음 기술력 ㅋㅋ
@brotheroak
@brotheroak Жыл бұрын
인프라 교과서에나 나오는 건데 실제로 보여주니 정말 유익한 영상이네요 감사합니다.
@gtl4913
@gtl4913 Жыл бұрын
이야.. 진짜 어쩜.. 이리도.. 하나도 안 궁금했던걸 가지고 와서 사람의 흥미를 이렇게 자극할 수가 있나요.. 늘 흥미진진하게 보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barroco05
@barroco05 Жыл бұрын
전 평소에도 궁금했었어용~ ㅋㅋ 본방에서 '자료화면' 이런 거 나올 때마다...
@강풍-u2c
@강풍-u2c Жыл бұрын
저랑 똑같네욬ㅋㅋㅋㅋㅋㅋㅋㅋ 이런거까지 구독하게 될줄은 정말 몰랐는데 볼수록 빠져든다능..ㄷㄷ
@011467kk
@011467kk 6 ай бұрын
ㅋㅋㅋㅋㅋ
@리낫치
@리낫치 Жыл бұрын
LTO 드라이브는 실제로 레딧 data holder 분들 중에 쓰시는 분들이 꽤 있으시죠! 저도 개인적으로 쓰고 싶었으나 1. 드라이브 가격의 압박, 2. 보관방법의 어려움이 가장 크게 작용했네요. 그나저나 저 대학 다닐 땐 ZIP 드라이브를 썼었던 기억이...
@便乗ワザップ連投おじたん
@便乗ワザップ連投おじたん Жыл бұрын
hoarder...
@리낫치
@리낫치 Жыл бұрын
@@便乗ワザップ連投おじたん そう そう スペルが間違っとるね
@cq7091
@cq7091 Жыл бұрын
유튜브가아닌 tv같은 연속해서 계속 재생만하는 영상매체에서는 최고의 효율이군요
@slosangels444
@slosangels444 Жыл бұрын
가격이 ㅎㄷㄷ...일반인들도 사용가능한 플로피디스크,CD,DVD,BD에 대한 영상도 설명해주면 좋을듯...USB,HDD,SSD,NAS,클라우드 등도 있지만..옛날 저장장치들을 많이 사용하더라구요...
@kind-oeg
@kind-oeg Жыл бұрын
와~ 궁금했었는데 궁금증이 확~ 풀려서 속이 시원합니다. 이런 정보는 정말 참 좋은거 같네요. 영상 만드시느라 참 수고하셨습니다~👍👌👌👌
@떠도는앵무새
@떠도는앵무새 Жыл бұрын
방송국에서 자기테이프 방식을 쓰고 있다는 건 알았지만 그게 자동화로 보관되고 있을 줄은 몰랐네요 ㄷㄷ
@hunnamkung9704
@hunnamkung9704 Жыл бұрын
우와 테크 긱으로써 진짜 너무재밌어요... 저처럼 긱이 많지 않은것같아서 조회수 안나와서 영상 그만올릴까봐 걱정 ㅠㅠ 계속 업로드 부탁드려요..
@이름없음-m3n
@이름없음-m3n Жыл бұрын
취미로 서버질 하는 대학생인데 LTO가 나올줄이야 중고로 LTO6 해외 직구해서 24시간 작동중인 RIAD1서버를 스케쥴링 백업하는 RAID5서버를 가끔씩 LTO에 수동으로 기록하는데 매니악한 주제가 나오니 신나네요..
@김인욱-u5q
@김인욱-u5q Жыл бұрын
뭔 서버를 취미로 하길래 레이드 구성된 데이터를 lto에까지 백업하는겨..
@이름없음-m3n
@이름없음-m3n Жыл бұрын
@@김인욱-u5q 별짓 안해요 그냥 호기심에 이것저것 만져보고 자동화하고 지혼자 돌아가는거 보면서 흐뭇해하기?.. 라즈베리파이로 시작해서 점점 커지더니 서버, 네트워크 별 짓을 다 하더라구요 이젠 집에 풀사이즈 24u랙에 시스코 l2 스위치, wdm 싱글 멀티 별별 sfp들,, Dell 엔터프라이즈 서버들,, apc ups까지 별걸 다 합니다 돈없는 대학생이라 ups빼곤 전부 중고지만요
@김인욱-u5q
@김인욱-u5q Жыл бұрын
@@이름없음-m3n 저도 15년에 맞춘 컴 서버로 돌려서 도커만 몇개 돌리는데 서버랙, 10G 네트워크 장비 검색하게 됨ㅋㅋㅋ 갖추진 못했지만
@rollstory
@rollstory Жыл бұрын
아.. 이유는 모르겠지만 너무 유용해요~ 🤣 요즘 빠져서 열심히 보고 있어요
@볼빨간라이언-c2y
@볼빨간라이언-c2y Жыл бұрын
여기 이 채널 뭐지...기존에 없던 새론 영상물 인듯한 ㄱ 맛집인데...이 채널 알고리즘만 노출 제대로 되면 100만 찍을 맛집인데. 오늘 부터 정주행 해야지..이런 영상물들 넘 좋음.
@panamix250
@panamix250 Жыл бұрын
서버실에서 카트리지 쓰는 전산실 가면 엔지니어는 일단 도망가야함 저거 완전 구형이라 관리가 무척힘듬 용량 많더라도 안쓰는 이유가 있음
@빵근이-n8o
@빵근이-n8o Жыл бұрын
현직 인정$ .
@hey-say
@hey-say 2 ай бұрын
신형 구형 작업 내용이 차이가 없는데 혹시 연세가 구순?
@panamix250
@panamix250 2 ай бұрын
@@hey-say 구순은 먼소리인지 😂 님이 VTL로 전환 안한 PTL소산 하러 매번 발로 뛰어봐요 gen9이고 하는 소리가 나오는지 물리적소산은 당연한건데 거기가 힘들다고 한소리이지 그게 빠른건가요 사람이 빨라야지🤣
@jaymoon7219
@jaymoon7219 Жыл бұрын
진심으로 궁금해 했지만 알수 없었던, 그러나 굳이 알려고는 하지 않았던.... 아주 좋은 정보였습니다.
@llPMPll
@llPMPll Жыл бұрын
LTO 추억이 떠오르네요. 고전 영상 때문에 2세대를 2달가량 썼긴했습니다만 지금처럼 그렇게 빠르지 않았습니다. 역사적 보관으로 가치가 있거나 이런게 있었다 라고 저장해두기 위한 용도로 사용되죠. 다시 볼일이 몇년동안 손가락에 꼽혀요. ㅋ
@alphamanager
@alphamanager Жыл бұрын
이렇게 일반 소비자 선에서 구경하기도 힘든 제품들은 언제나 환영입니다ㅎㅎ 신기한 스토리지 방식이네요!!
@essential6118
@essential6118 Жыл бұрын
유튜버나 소규모 편집자들이 어도비 프리미어 프로나 파이널컷, 루마퓨전, 다빈치 등의 대중적인 유료 프로그램을 사용하는 것과 달리 방송국에서는 개별적으로 개발한 영상 컷 편집-자막 및 효과 편집 프로그램을 쓴다고 들었는데 이에 대해 다뤄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ryudal5545
@ryudal5545 Жыл бұрын
프리미어.. 써요
@youhana300
@youhana300 Жыл бұрын
mbc에서 일 하는 친구한테 듣기론 파이널컷 쓴다네요 본인도 그런 이야기듣고 걱정했는데 아는 프로그램 써서 다행이였다네요 물론 다른 곳에서는 그럴지도 모르겠지만요
@파닥몬o
@파닥몬o Жыл бұрын
SBS는 전에 채용공고를 보니 에디우스 쓴다고 하더군요.
@김진석-f7s2e
@김진석-f7s2e Жыл бұрын
재밌어요. 방송국에서도 쓰는군요. 이런 장비를... 몰랐어요 ^^
@acrossguysy
@acrossguysy Жыл бұрын
5:06 몸이 아픈 청년인데도 열심인 모습이 자랑스럽습니다.
@매옹먐미
@매옹먐미 Жыл бұрын
목동에 있는 마천루에 방송국이 있는 것도 신기한데, 좁을 것 같은 마천루 안에 있을 건 다 있어서 신기하네요.... 최대주주가 건설사라서 공간활용의 집약을 보여주는 것 같아요
@ghalexy
@ghalexy Жыл бұрын
와 이런 기획 진짜 짱인듯!!! 너무 흥미로웠습니다.🎉
@hySunfuls
@hySunfuls Жыл бұрын
방송국에서 아직도 저런 테이프를 사용하고 있는 줄은 몰랐네요. 저 곳에는 제가 어릴적 봤던 프로그램이 가득 차있다는 걸 생각하면 먼가 대게 신기하고 한 번 쯤 보고 싶어지는 느낌입니다. 후에 저런 장소를 박물관으로 만들어 주었으면 좋겠네요. 영상 잘 보고 갑니다.
@westping
@westping Жыл бұрын
간혹 예전 테잎에 저장된 영상 자료를 디지털 변환할때 꽤 번거롭다고 들은 기억이 나는데 방송국도 방대한 모든 자료를 디지털화 하지는 못했을것 같은데 원본에 비해 화질 열화도 발생할텐데 디지털 변환 과정이 어떤지도 궁금해요
@CEX78
@CEX78 Жыл бұрын
디지털로 저장하기 때문에 문제 없음
@user-pullbang
@user-pullbang Жыл бұрын
자세한건 모르겠지만 그래도 세월이 있는데 보유한 자료는 이미 전부 디지털화 하지 않았을까요?
@CEX78
@CEX78 Жыл бұрын
@@user-pullbang 아니 테이프에다가 디지털로 저장한다고요...
@이승훈-j4g7u
@이승훈-j4g7u Жыл бұрын
@@CEX78 이 말 마따.....
@lovelysui
@lovelysui Жыл бұрын
예전 테잎(VHS/Betamax) 이후 90년대 후반~00년대에 DV라는 디지털로 저장되는 테이프가 나왔었어요
@housebob282
@housebob282 Жыл бұрын
하드의 특성상 데이터 삭제등 고장날 우려가 많으나 LTO테이프의 경우에는 보관만 잘하면 영구적인 부분이 있으니까요. 중요한 데이터의 경우에는 이게 현재까진 답일거 같네요.
@정-u6f
@정-u6f Жыл бұрын
16년전 에 외국계 증권회사 다닐때에서 사용했었는데 용량이 많이 늘었네요 그때 용도는 보안이라 잘모르지만 이메일 등을 저장했던것같은데 스토리지도 저리 크지는 않았지만 그때는 왜 이걸 사용하나 했는데 이런 이유가 있었군요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그때는 lto테이프의 정보가 부족해 잘몰랐었는데 16년만에 알게되었네요 저걸 따로 보안보관 해주는 회사도 있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회수해서 금고에 보관해주더군요 보안에는 좋은 장치인것 같네요 지금 생각해보니
@dungbba86
@dungbba86 Жыл бұрын
sbs판 슬램덩크가 불타서 소실됐다는 소문이 있는데 사실인가요ㅠ sbs판 슬램덩크 다시 보는게 소원인데ㅠ도와주세요ㅠ
@압바-r4z
@압바-r4z Жыл бұрын
영상 잘 봤습니다. DLT는 실제로 써 봤는데(SCSI 인터페이스) LTO는 저도 말로만 들어봤네요. 하드디스크 수명 꽤나 길어요. 요즘엔 IDE 인터페이스 자체가 없어서 실사용을 하지는 못하지만 96년에 산 2G 짜리 하드 디스크 하나 책상서랍속에 있는데(기념으로 가지고 있어요) 7-8년은 쓴 거 같고 지금도 분명히 돌아갈겁니다.
@use_UnderBar
@use_UnderBar Жыл бұрын
미국 기록물저장소였나 거기서 영화, 음악과 같은 모든 미디어를 아날로그 방식으로 저장한다는걸 봤는데 한국에서도 같은 방식으로 저장하는걸 보고 오래된 방식인 만큼 신뢰성은 높구나 싶었습니다, 아날로그 방식은 쉽게 날아가지 않지만 불편하거나 느리고, 디지털은 휘발성이 높지만 빠르고 편리하니까요
@LE_SSERAFIM
@LE_SSERAFIM Жыл бұрын
저장용량 효율성을 떠나서 디지털 데이터도 중요하지만 만일을 위해 저런 카트리지타입의 아날로그 데이터도 중요하다고 봅니다. 디지털은 저장 및 보관에는 용이하지만 복사가 진행될수록 디지털 변이/풍화가 이뤄지는게 크죠. 자칫하면 날라가버릴 위험도 있구여.
@Sky-u6i
@Sky-u6i Жыл бұрын
크게 공감합니다 자료 정보 보관 중요합니다 문제는 화재 홍수 지진 전쟁발생시 제2 제3의 장소에 빽업시스템이 되어있을지 한국시스템이 위낙 후진국이라 화재발생으로 완전소실되어 없어질까봐 또는 홍수로 자료가 완전먹통 될까봐 일반인이 이런걱정은 하다니 이런젠장
@VtuberHotelVKing
@VtuberHotelVKing Жыл бұрын
구글 서버도 자기테이프를 트럭에 실어 보낸다는걸 봤었는데 와.. 이런 기술이... 정말 대단하네요
@서원용-y2r
@서원용-y2r Жыл бұрын
백업용에 최적화 된 저장장치네요.
@KimHyoWon100
@KimHyoWon100 7 ай бұрын
안녕하세요. 저는 1990년 KBS중학생 퀴즈에 나갔는데 당시 비디오 녹음을 잘못해서 현재 자료가 없습니다. 그래서 한 10여년 전부터 생각이 날 때마다 KBS측에 해당 방송자료를 요구하는데 그때마다 답변은 자료가 너무 오래되어서 찾을수 없다는것입니다. 가끔 방송을 보면 대한제국 시절 동영상도 구해서 컬러로 복원했다는 방송도 가끔 보는데 이제 40년도 채 지나지 않은 영상이 없다는게 이해가 안가네요. 본 영상을 보니 더더욱 보관을 하고 있을거라 생각이 들고, 제가 그냥 일반인이라 대충 없다고 하는거 같은데 그 영상을 찾을수 있는 방법이 있을까요. 좋은 답변 부탁드립니다.
@성엘리-p1d
@성엘리-p1d Жыл бұрын
그리고 하드디스크는 발열이 심하죠. 그러나 테잎은 읽기전에는 발열이 없습니다.
@김광연-s1x
@김광연-s1x Жыл бұрын
아주 재미있게 봤습니다. 말로만 알음알음 듣던 걸 영상으로 실제 보관 되는 모습이랑 실제 동작하는 것을 볼 수 있어서 좋았네요.
@Fallen_Cecilia
@Fallen_Cecilia Жыл бұрын
진짜 예전에 봤던 SBS만화왕국이나 외화시리즈 더빙물이 있다고 생각하니 진짜 부럽고 가지고 싶다는 생각이 듭니다. 진짜 구할 수도 없는 보물인데
@WNANF주물
@WNANF주물 Жыл бұрын
추억의 테이프를 아직도 쓰고 있다니, 더군다나 대체하기 어렵다니... 신기하다.
@들돼지-c2e
@들돼지-c2e Жыл бұрын
가격과 용량도 그렇지만 안전성이 넘사벽 입니다. 타거나 잘려 없어진 부분이 있다면 해당 부분을 테이프로 이어주기만 해도 나머지 영역은 아무런 조치를 안해도 다 살려낼 수 있구요. 자체를 사용한다기 보다 백업용이라 보심 됩니다. 전세계의 은행, 방송국, 정부기관은 예전부터 계속 사용했고 앞으로도 게속 사용 예정입니다. 전세계 자기테이프의 최대 구매, 소비는 구글이고 사용한지 꽤 오래되었습니다. 그리고 교황청에서도 문서나 기록물 등을 촬영해서 전자매체로 저장할때 자기 테이프를 사용중이라 합니다. 11년도 부터 후지필름이 220 TB 카트리지 판매를 하고 있고.. 이젠 580TB 카트리지 .. 그리고 몇 년 이내 PB 단위가 나올거라 합니다.
@bbiyacks
@bbiyacks Жыл бұрын
IDC에서 일하는 사람이라 그런지 SL8500이랑 LTO테이프가 친숙하네요ㅎㅎ 처음에 SL8500보고 신기했었는데 아직도 신기한건 마찬가지죠ㅋㅋㅋㅋㅋㅋ
@김이름-e4z
@김이름-e4z Жыл бұрын
거의 대부분 시스템은 기묘한 특징이 있어도 다 그렇게 된 이유가 있는가보다 ㅋㅋㅋㅋ 저런 저장장치가 아직도 쓰인다는 사실 자체를 첨알았네요
@cdnex32
@cdnex32 Жыл бұрын
즉각적인 랜덤 액세스 및 읽기 용도로는 부적합하겠지만... 대용량의 데이터들을 적절하게 소장하는 용도로 사용하게 된다면... 충분히 노릴 만한... 가격 대비 용량 부분에서 확실히 뛰어난 저장장치임을 부정할 수가 없을 것입니다. (LTO 테이프에 있는 데이터들 중에서 필요한 것이 있다면... 사전에 하드디스크나 SSD에 복사한 후에 사용하면 됨.) 다만, ... 드라이브의 가격이 매우 비싼 것이 결정적인 걸림돌로 작용하고 있다는 것이 아쉬울 따름입니다. (LTO 드라이브에서 채용되고 있는 연결규격인 'SAS'의 경우에는... 내장 드라이브는 'SATA3'로..., 외장 드라이브는 'USB 3.0 계통'으로 대체해 볼 수가 있겠지만... 그래도... 가격이 여전히 비쌀 지도...)
@hoyakim4280
@hoyakim4280 Жыл бұрын
테이프는 싼데 드라이브 가격이 천만원... 참고로 싼 게 천만원.
@big_2440
@big_2440 Жыл бұрын
잘 정리된 영상이네요 ㅎㅎ
@은반복두
@은반복두 Жыл бұрын
저런 자료들도 발굴해서 유튭에 올리는 시대인데 유튭은 대체 얼마나 큰 저장장치가 있을지..
@이호성-y7l
@이호성-y7l Жыл бұрын
핫데이터는 ssd나 하드에 저장되고 콜드데이터는 테이프라이브러리 같은데 넣어놓습니다 제예상으로는 엑사바이트 단위의 저장공간을 확보하고 있을거같습니다 대용량 서버같은경우는 중복파일 제거도 엄청나게 중요합니다 똑같은 파일이 여러개라면 한개만 남기고 다 지워버리는게 용량확보에 엄청나게 좋죠
@1hourvideos487
@1hourvideos487 Жыл бұрын
작년 이맘때쯤에 이베이에 중고로 Fibre Channel 통신방식의 HP LTO-5 드라이브가 5만원 정도의 가격에 떴길래 하나 사놨습니다. LTO 5는 나온 지 10년이 훨씬 넘은 물건인데도 불구하고 자기 테이프는 아직도 신품이 나오더군요. HPE 제품으로 신품 하나 사놨습니다. 일반 컴퓨터 메인보드와 LTO 드라이브를 서로 연결할 수 있게 해주는 Fibre Channel 콘트롤러 카드도 같이 사놔서 수능 끝나면 바로 구축해서 써볼 계획입니다. 영상 아카이빙 용도로 쓸 건데 저는 저 테이프 돌아가는 소리가 뭔가 정겨워서 오히려 좋더군요 * 참고로 LTO 5의 용량은 비압축 시 1.5TB, 압축 시 최대 3TB입니다. 영상의 LTO 6는 정확히 5의 두 배씩입니다.
@hellosalamander
@hellosalamander Жыл бұрын
자기 테이프와 HDD는 자기장을 이용한다는 기술적 기반이 동일하지만 사용 목적이 다른 저장장치라고 볼 수 있죠. HDD같은 경우에는 컴퓨터의 보조저장장치로서 빠르게 R/W를 하기 위한 Random Access 능력에 초점이 맞추어져 있고, 자기 테이프의 경우에는 고용량의 데이터를 저장하기 위한 용량과 내구성에 초점이 맞추어져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HDD는 원판(플래터)를 빠른 속도로 회전시키면서 데이터의 특정 위치에 빠르게 접근하는 것(랜덤 액세스)가 가능하지만, 자기 테이프는 기다란 테이프를 처음부터 끝까지 훑어 가며 데이터의 위치를 찾아야 하므로(순차 액세스) 원하고자 하는 데이터를 찾기 위해서는 시간이 오래 걸릴 수밖에 없습니다.
@redblues9566
@redblues9566 Жыл бұрын
한 20년도 전에 은행에서 알바한 기억이 나네요. 그때는 뭔지도 모르는 자기테이프를 매일 금융결제원에 갖다줬는데 그게 이거였군요.
@taijibear
@taijibear Жыл бұрын
당연히 하드디스크나 SSD 이겠거니 했는데 아직도 테이프 방식을 이용한다는거에 한번 놀라고 LTO 테이프 하나에 44테라 용량이라는거에 두번 놀라고 비트님의 키가 180초반이라는거에 세번 놀랐습니다.. 대충 170 정도 예상했.... ㅋㅋㅋㅋ)
@OMG_electronics
@OMG_electronics Жыл бұрын
예..?......선생님...
@taijibear
@taijibear Жыл бұрын
@@OMG_electronics 게다가 품절남에 스브스 목동 출퇴근.. ㅓㅜㅑ
@kimjjangnyoung
@kimjjangnyoung Жыл бұрын
이거 국어 비문학 지문 어디서 본거같아… 뭔가 내용이 익숙해
@baskasunda
@baskasunda Жыл бұрын
아 요즘도 이런걸 쓰는군요. 오래전에 다니던 회사에서 백업을 한참 DAT에 저장했었는데, DAT가 훨씬 작긴해도 용량이 비교가 안되네요. 훌륭한 정보입니다.
@jsk7884
@jsk7884 Жыл бұрын
전부터 궁궁했던건데''''' 오늘에서야 알았네요. 중요한정보 감사드립니다~!!!
@Shineyongs.
@Shineyongs. Жыл бұрын
MSX 규격 같은 8비트 컴퓨터 시절 일반 오디오 카세트 테이프로 게임 같은 데이터 저장해서 로딩 할때 시간 걸렸다는 예기 들은 기억 나네요 ㅋㅋ DAT나 VHS 방식도 과거에 이용했다 하네요
@user-lp3fw6xc1j
@user-lp3fw6xc1j Жыл бұрын
SRAM 세이브를 이용한줄 알았는데 그런 세이브도 있었군요
@OMG_electronics
@OMG_electronics Жыл бұрын
알파로이드란 게임을 카세트 테이프에 넣고 재생 스위치를 누르면.. 아차 전 모르는 이야기입니다
@jinkhan0
@jinkhan0 Жыл бұрын
들은게 아니라 직접 구경을...
@mslim2856
@mslim2856 Жыл бұрын
2차 백업 용도나 방송국에서는 아마 아카이빙 용도로 사용 될겁니다. LTO란 말 자체가 제품명이라기보단 미디어를 만든 회사들이 이룬 협약 뭐 그런 의미입니다. 국내에서는 백업 시장은 보통 LTO라이브러리를 가상화 에뮬레이션 방식으로 만든 VTL장비나 디스크 스토리지로 1차 백업을 받고 소산 용으로 LTO장비를 운용하는 곳이 많이 있습니다. 복구 시간이 오래 걸린다는 단점을 디스크로 보완한게 보통 1차 백업 장치구요, 방송국에서는 백업보단 아카이빙용으로 아마 LTO를 사용할 겁니다. 아마 대체 미디어가 제약적이라 LTO발전은 계속 이루어 질거라 생각됩니다.
@karisam91
@karisam91 Жыл бұрын
그럴 수 밖에 없는게, 하드디스크 읽지 못하게 되면 끝입니다. CD도 몇년 지나면 읽을 수 없게 되구요. SSD도 마찬가지 입니다. 짧은 시간 저장은 되지만, 긴 시간은 저장하지 못하죠. 그래서 문서들도 사진으로 찍어서 마이크로 필림으로 저장합니다. 파일로 만들어서 여기저기 저장도 같이 합니다만, 필림으로도 저장해요. 파일 저장은 빠르게 접근하고 읽을 수 있도록 하기 위함이지 장기 보관의 목적이 아닙니다.
@adenlee5379
@adenlee5379 Жыл бұрын
예전 애플II 로 작업하다 Save Load 할 때는 녹음기에 모노 오디오 케이블로연결해서 카세트테이프에 녹음 했던 기억이 나네요. 그러다가 삼성에서 최초 퍼스널컴퓨터 spc-1000에는 카세트가 장착되어 나와서 산세계였죠..
@byung-hwalee6044
@byung-hwalee6044 Жыл бұрын
쓰기 삭제 자주하면 할수록 느려지겠다 디스크 조각모음 진짜 필요하겠다.
@bhw2279
@bhw2279 Жыл бұрын
그런데 아이러니한 점은 7080 이전에는 방송자료 보존에 대한 인식이 부족했던데다가 테이프 보존료가 매우 비싸서 유실된 자료가 많음.
@intelamd3076
@intelamd3076 Жыл бұрын
썼던 테이프 갈아엎고 다시 저장하고 다시 저장하고 그런 경우도 허다하지 않았나요? 그래서 개개인이 보관한 테밒등을 구하고 그러던데..
@makinggold7378
@makinggold7378 Жыл бұрын
방송국에서 현제는 HDD 나 SSD 로 하드랙을 만들어서 써요. 영상에 나온 SL8200 같은 기계 안에 LTO 카드리지 대신 HDD 나 SSD 가 꼽혀 있어요. 방송국에서 "LTO 카드리지에 영상을 저장 한다"고 말하기는 어려운데, 그 이유는 영상 제작 또는 영상 저장 때 방송국에서 도입한 장비에 영상을 저장하기 때문 이예요. 시대에 따라 자기디스크에 저장 된 것도 있고, LTO 카드리지에 저장 된 것 도 있고, DV 에 저장 된 것도 있고, VHS 에 저장된 것도 있고, HDD 에 저장된 것도 있고 그래요. 영상을 보니 SBS에서는 SL8200 도입 해서 과거영상을 LTO 카드리지에 저장 했나 본데, 1990년에 설립된 SBS 는 가능 하겠지만, 1960년도에 설립된 KBS 와 MBC 는 힘들어요. KBS 와 MBC 에서도 꾸준히 새로운 저장 장치를 도입해서 과거 영상을 업로드 하고 있지만, 방송사 직원 말이 "전체 영상을 다 업로드 못하고 오래된 영상들은 다 가져가지도 못한다" 고 해요.
@numnam5229
@numnam5229 Жыл бұрын
영원하고 완벽한 저장매체는 없기 때문에 mirror 시스템을 만들고 주기적으로 백업해야 함. 저장장치가 아닌 읽기 전용 매체인 ROM에도 수명이 있다고 함(프레스 CD-ROM, 카트리지 ROM 등)
@YoungsooPark
@YoungsooPark Жыл бұрын
거래처 회사에 랜섬웨어 걸렸었는데... 수백 수천억 단위 금액의 설계도등의 자료가 모두 당했었는데 금전적인 협박은 가볍게 무시하고 백업자료로 가볍게 복원했다고 합니다.. 바로 저걸 쓰고 있었던거죠....
@이태연-e5y
@이태연-e5y Жыл бұрын
"가볍게" 복원이면 백업 스토리지나 다른 백업 솔루션들일듯요.
@YoungsooPark
@YoungsooPark Жыл бұрын
​@@이태연-e5y 네? 무슨 의미로 말씀신지는 조금이해가 갈듯한데요.. '가볍게'라는 의미에 오해 하신듯 하네요. 규모는 다르겠지만 저 제품처럼 테잎+자동화관리+오프라인저장등 기본 개념은 100% 똑같습니다. 그리고 저 제품도 백업스토리지고 백업 솔루션이죠.
@kyoung3345
@kyoung3345 Жыл бұрын
tv방송에서 옛날 자료 화면 나오는것 보고 가끔 '근데 예전엔 비디오 테이프였었는데 그많은걸 다 갖고있나?' 궁금했었는데 이제 알게되네요. 요즘은 UHD로 영상찍으니 용량이 더엄청나고 또 앞으론 날로 더 늘어날텐데 뭐 그걸 감당할 기술들이 나오겠죠?
@StandAlone-y1t
@StandAlone-y1t Жыл бұрын
궁금한게 있습니다. 방송국에서 편집시에 자료화면 찾을때 어떻게 오래된 영상을 뚝딱 찾나 항상 의문이었는데.. 어떤 방송에서 방송국에서 모든 영상의 대화를 스크립트화 시켜놓는다고 하더라구요.. 그 스크립트로 검색해서 특정 대사에 맞는 영상을 찾는건가요?? 방송국에서 수많은 고전 밈들을 적재적소에 찾아서 편집해서 넣는 과정이 궁금합니다..
@TwitByDiss
@TwitByDiss Жыл бұрын
방송국에 있지는 않지만..아는바를 말씀해드리면, 방송사는MAM 혹은 CMS라는 컨텐츠 관리 소프트웨어를 사용합니다 일종의 검색 포탈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여기 동영상에 나오는 LTO장비 뿐 아니라, NAS, SAN등의 온라인 스토리지의 서재들을 데이터베이스화 하여 어느장비에 어느동영상이 있다라는 걸 확인하고 다 연동되게끔 합니다. 그리고 대사를 스트립트화 시키는것도 요즘은 자동으로 매칭을 해주죠, 저긴 어떻게 해주나 모르겠습니다. 일단 메타데이타 필드를 저 대사 스크립트로 특정동영상, 특정 시간을 기준으로 만들어주던가, 아님 처음 소재 입수 당시부터, 검색하기에 적절한 메타데이타를 만들어주게되고, 해당 데이터를 검색하면, 짜잔 하고 쉽게 찾을수 있게됩니다. 여기 등장하는 LTO는 현재도 많이 쓰고 있지만, 결국엔 오브젝트스토리지 라는 영역으로 옮겨갈거에요. 클라우드에서 쓰는 아카이빙 스토리지 방식이라고 생각하면 되고, 카카오사태에서 문제가 되었던 DR등에 유리하며, 클라우드와 연동에서의 쉬운점, 온라인스토리지라서 언제든 원하는 파일을 쉽게 다운로드 할수 있으며, 공유도 가능해지죠. LTO테잎 라이브러리는 캐쉬서버를 둘수밖에 없고, 여러 편집자가 공동작업하기위해서는 결국 NAS 혹은 SAN 온라인 스토리지로 옮겨야해요.
@리월s
@리월s Жыл бұрын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yongs3497
@yongs3497 Жыл бұрын
IT쪽은 백업용으로 많이 씁니다. 물론 백업도 VTL많이 쓰지만 중요 기관(공공기관, 은행등) PTL, VTL 둘다 쓰는데도 있습니다.
@bitcrash
@bitcrash Жыл бұрын
백업용 드라이브. 테이프를 읽고쓰는 자기장헤드가 고도로 발달한거죠. 테이프면적은 사실상 거의 무적급입니다. 감으면 최소 100미터에서 수백미터까지도 늘릴수있으니 표면기록에는 최강자일수 있습니다. 하드디스크의 경우 플레터의 면적이 적다보니 아무래도 요즘은 대용량파일 저장하는 용도로만 사용하죠. LTO는 대기업의 오래된 보관데이터를 보관하기에 용이하죠.
@ness3115
@ness3115 Жыл бұрын
아.... 십수년전에 유지보수한다고 몇년을 들락거렸던 곳인데.... 그때 음원스토리지랑 라디오쪽 스토리지 유지보수 했었는데... 감회가 새롭네요.
@유니콘스-h5f
@유니콘스-h5f Жыл бұрын
신기하네요. 평소에 궁금했던게 풀렸어요. LTO 라이브러리를 보니 예전에 본 스타워즈 로그원 영화에 나오는 데이타센터하고 비슷하네요.
@DynamicF0X
@DynamicF0X Жыл бұрын
스브스에서 유지보수 하는건 아니지만 실제 유지보수를 담당중인 SL8500을 영상으로 보게되니 감회가 새롭 긴 무슨 으으으으으으으으으 스브스 8500은 고장없이 오래오래 유지되었음 하네요 0:35 에 잠깐 보이는 Storagtek이란 회사는 현재 오라클에 합병되어 명맥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다른 회사의 테이프 라이브러리 와는 다른 특장점이라고 하변.. ‘로봇의 x축 y축 z축을 동시에 움직이는 기술특허 보유’가 가장 큰 장점이라면 장점일듯 하네요
@wkb8409
@wkb8409 Жыл бұрын
추가로 하드디스크는 작동시 열이 많이 발생합니다 수백개가 동시에 동작하면...전력도 대단할거고 열도 대단해서 냉각 시스템 설치비용,전력량도 따라 증가하겠네요...아주 궁금했던 내용입니다 감사합니다 ^^
@duckbaeland
@duckbaeland Жыл бұрын
아예 접근조차 못해볼 정보라 그런지 넋놓고 봤다... 오목교 특장점 아닌지
@taejunkim6935
@taejunkim6935 Жыл бұрын
눙 기술일줄이야 궁금하긴했네요! 하루방송들이 어마한데 그분량들이 어디다가 저장하는지 잘봤습니다
@Johnny_51
@Johnny_51 Жыл бұрын
저는 자료화면 불러오는게 궁금하더라구요! 가령 개업에 대해 이야기하면서 어떤 드라마에서 개업하는 자료화면을 가져와 쓰는식의 편집이 많은데 이러한 장면들을 어떻게 그때그때 필요한걸 딱 집어오는지 궁금해요!
@usakicho
@usakicho Жыл бұрын
계층형 스토리지를 사용하고 테잎에 들어있는 내용은 데이터베이스에 색인돼 있어요. 퀀텀같은 회사가 그 분야에 선두주자고 영상 아카이빙은 단순 테잎 저장장치만이 아닌 ssd부터 테잎까지 이어진 하나의 거대한 솔루션입니다.
@Johnny_51
@Johnny_51 Жыл бұрын
@@usakicho 사용자가 색인을 저장할때 같이 넣는건가요? 알아서 상황이나 대사를 인식하는거까진 안되겠죠?
@haminjeong8507
@haminjeong8507 Жыл бұрын
여기서 말하는 압축은 파일 아니고....예전 비디오 3배속 녹화 동일한 방법입니다 자기드럼 기록시 테이프 의 진행 속도 1/3 내려 용량을 올리는 방법입니다 기록 시간은 3배 이상 증가함 테이프 단종시 카트리 호환시 상위 버전을 포맷 사용도 가능 용량 복구는 불가능... 요즘은 마운트 가능하고 네트워크 지원함...다만 총알의 압박이이....ㅎㅎㅎ
@JayKwon
@JayKwon Жыл бұрын
우왕 ㅋㅋ 살면서 문득 궁금해 지는 것 중 하나였는데,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멍멍이-z8j
@멍멍이-z8j Жыл бұрын
오호... 생각해본 적은 없었는데 막상 궁금해서 보게 되었네요 잘 보고 갑니다
@김호진-h8n
@김호진-h8n Жыл бұрын
일반 사용자들의 적은 용량의 빨리 빨리에는 적합하지 않는 방식 이라서 단점이 되지만 방송국에서는 대용량의 영상을 장기간 보존을 위한 목적이기에 적합한 방식이네요 일반인들은 순간적인 속도가 느리기에 갑갑해서 쓰기가 불편하고 장치 구매 비용 자체가 고가이기에 일반인 으로는 접할일이 없겠지만 방송국이나 비용 대비 장기간 보존을 목적으로는 적합한 장치로 보여 집니다
@yeonsikK
@yeonsikK 5 ай бұрын
방송국에선 어떤 오디오 믹서를 사용하는지 궁금합니다(렌탈 음향 엔지니어라서 궁금하네요😅)
@cateunbi
@cateunbi Жыл бұрын
다른 나라는 모르겠지만 한국의 드라마나 옛날 예능 마구마구 올려주니 좋음 그래서인지 10대 애들도 요즘 1980년대 음악이나 90년대 음악 즐겨 듣는 친구들도 많음 새로운 홍대병?
@LostArk_official
@LostArk_official Жыл бұрын
생각보다 얼마 안하네요 필요한거 다 사서 LTO 카트리지 써야겠네요
@조광래-w1i
@조광래-w1i Жыл бұрын
내가 tv를 보기 시작한게 50년 되었는데 MBC KBS는 10년전 20년전 제작된 콘텐츠를 다시 보여 줄 때는 색이 탁해지고 번진것이 눈에 띄는데 EBS는 몇 십년전 콘텐츠를 수십번 재방송을 하는게 많은데 항상 새로 만든것 같은 생생한 화면 이란것???
The World's Smallest Hard Disk
10:52
오목교 전자상가
Рет қаралды 366 М.
小丑妹妹插队被妈妈教训!#小丑#路飞#家庭#搞笑
00:12
家庭搞笑日记
Рет қаралды 37 МЛН
The Joker wanted to stand at the front, but unexpectedly was beaten up by Officer Rabbit
00:12
랜선 2개 꽂으면 인터넷 속도도 2배가 될까?
11:27
두 번 구매할 필요 없는 USB 케이블 및 충전기 총정리
14:44
안될공학 - IT 테크 신기술
Рет қаралды 1,8 МЛН
쓰레기 게임들. 지금은 어떻게 되었을까?
17:39
小丑妹妹插队被妈妈教训!#小丑#路飞#家庭#搞笑
00:12
家庭搞笑日记
Рет қаралды 37 МЛ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