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사람들이 저처럼 서교수님의 강연을듣고 공감하시길 바래봅니다. 쏙쏙 들어오는 ~~감사합니다.
@moongchi59595 ай бұрын
보통 교수님들은 어려운용어들도 전혀 이해가 안가게 어렵게 설명하시는데 서교수님께서는 일반인들도 이해가 쉽도록 강의를 잘해주셔서 넘 좋아요...❤ 감사합니다.
@김현숙-z6r6y2 ай бұрын
교수님 말씀에 전적으로 공감합니다 행복의 기준은 모두가 다르지요 행복의 기준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soprahkkim41593 жыл бұрын
교수님 멋지셔요!!
@오늘-b1z3 жыл бұрын
좋은 내용 감사합니다
@philipchung33993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친구에게 전화해야지~
@이수현-g1w3 жыл бұрын
2년전 덴마크서 두어달 살았습니다 아이를 많이 낳는 것 같았고 동네커피집에 아이를 동반한 식구단위 손님들이 많은 것도 인상적이었습니다 제일 놀란 것은 고등학교 졸업했다고 트럭에 해군모자처럼 생긴 흰모자 쓴 남녀애들 여럿이 타고 동네 돌며 환호하는 것, 지나가는 사람들도 박수 쳐주던 것이었습니다 근 한달 자주보게 될거라고 지인이 그러더라구요 날아갈듯한 리무진 아니고 그냥 군용트럭 같아보이는 트럭짐칸에 마치 장원급제라도 한 듯.. 처음 봤을 때는 애개 , 뭐야? 반응했는데 신기하게도 두세번 보고 나니 그래 애썼다 박수치게 되더라고요 쟤들은 행복할 수 밖에 없겠구나 싶었습니다 결국 자기가 행복하니 결혼해 아이도 많이 나아 그런 행복 누리게 하고 .. 또하나 길에서 중장년 남자들이 십대소녀처럼 무리지어 수다하는 것을 많이 봤습니다 공원까지 우연히 앞서거니 뒤서거니 걷게 되었는데 사춘기전 아이들의 쾌활이 있어 같이 있던 남편도 신기해했어요 교수님 말씀대로 북유럽 복지는 단순히 '돈'에서 생겨난 거 같지 않아 보였습니다 하나 더 어느 대학원 종강 파티 구경을 한 적이 있는데 무슨 게임을 한다면서 저더러도 하라 하대요(참고로 자는 그날 처음 불고기 갖다주러 갔을 뿐입니다 ㅎ) 알고보니 끈 하얀 종이에 학생들, 스탭들이 학과장님께 요구사항 적는 거드라구요 빨간반바지인가 입고 요구사항 적으라고 게임 끌고 가던 양반이 부학과장님.. 빨간깃발아니라.. 결국 과장님이 에어컨은 사올테니 설치는 학생들이 하기로 축제같았습니다.. 참 부럽고 또 부러웠습니다 휘황찬란한 건물이 없었고 으리벅적한 승용차들도 거리에 거의 없었는데 깔끔하고 꽃풍성한거리의 사람들은 행복해 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