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INHAN ACRYLIC PERMANENT YELLOW ORANGE 511 PERMANENT YELLOW LIGHT 516 HOOKER’S GREEN 528 OLIVE GREEN 529 LILAC 544 LIGHT BLUE VIOLET 548 RAW SIENNA 552 BURNT UMBER 556 BLACK 560 TITANIUM WHITE 562
Пікірлер: 13
@azadehshalgooni8919Ай бұрын
WoW, Awsome and So Amazing landscape Paint, More thanks. 🙏🏼🙏🏼😍😍💞💞💯💯
@아크릴화Ай бұрын
@@azadehshalgooni8919 Thank you for coming today, writer. I hope you have a great day.☺️❤️❤️
@FahmidaArtGalleryАй бұрын
You’ve turned an idea into a masterpiece. Love your work from BD!
@아크릴화Ай бұрын
@@FahmidaArtGallery Thank you very much for your kind words. Thank you for visiting.☺️❤️
@NeetusArtClassesАй бұрын
Beautiful ❤❤❤❤❤
@아크릴화Ай бұрын
@@NeetusArtClasses Thank you for watching the video, and I hope you have a great day.☺️❤️❤️❤️
@KArtandCraftАй бұрын
Nice painting❤❤❤
@아크릴화Ай бұрын
@@KArtandCraft Thank you for watching the video, and I hope you have a great day.☺️❤️
@Викачикамика29 күн бұрын
Восхитительно❤
@아크릴화29 күн бұрын
@@Викачикамика Thank you for watching the video, and I hope you have a great day.☺️❤️
@목어-i7bАй бұрын
젊었던 시간에 나는 가끔씩 눈을 뜬 채로 꿈을 꿀 때가 있었다. 스무살의 나이에 스무해 후의 꿈을 꿨었고..... 주머니에 몇푼 들어있는 동전이 금화로 바뀌는 꿈을 꿨었고...... 아직은 미약한 힘을 가지고 있으면서 삼손의 거대한 괴력을 가진듯한 꿈을 꿨었고...... 그런 스무살 즈음의 꿈을 꿨던 기억도 어느새 사십여년이 지났다! 그럼에도 오늘 이 한폭의 그림으로 나는 또 한번의 꿈을 꾼다! 무심히 움직였었고 무심한 시선이었음에 길가의 한켠에 낙엽이 저리도 수북히 쌓여 있었음을 느끼지 못했었는데~~~ 오늘 높은 층수의 유리창 앞에 서서 그 너머로 내려다 보았던 건너편 아파트 정원의 수목이 황갈색과 핏빛의 모습으로 바뀌어 서있었음을 새삼 느꼈다. 아~~~~!!! 그랬었구나. 십일월의 시간도 스멀스멀 이만큼 익었었지! 당연지사 해거름은 짧아지는거고 당연히 초록은 그 빛을 잃어가는게 맞는건데 그저 무심한 기분으로 시간을 흘리다보니 계절 바뀌는 그러한 느낌마저 잊고 살았는가보다! 화가의 그림 속 풍경에는 아직 초록이 짙고 그 하늘가에는 훗훗한 열기가 그득하구나! 이 가을의 시간! 그 하루의 저문 즈음에 나는 이 그림 한폭으로 지난 여름의 기억을 되짚어 새기며 뜨거웠던 열기속의 꿈을 다시한번 꾸게된다! 가을녘. 그 스산한 바람속에서 여름날 오후의 꿈을 조용히 꾸게되는 지금 기분이 한폭의 그림으로 화사로웠다!
@아크릴화Ай бұрын
@@목어-i7b 아 진짜진짜 너무 좋네요~ 항상 감동적인 댓글 감사합니다^^ 편안한 저녁 되시길 바라겠습니다.☺️❤️
@Викачикамика28 күн бұрын
Конечно, спасибо за Ваш талант передавать настроени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