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아차림은 알고 있고, 깨어 있고, 의식하는 것만이 아닙니다 | 놓아버리기, 아잔 브람

[@suyounkim3507]

나는 현재의 순간을 알아차릴 것이다. 나는 현재의 순간을 알아차릴 것이다. 나는 현재의 순간을 알아차릴 것이다. 마음을 믿고 평온한 마음으로 좋은 아침 시작합니다 오늘도 감사합니다 오늘도 최고입니다 👍

[@tv-se7um]

마음에게 명확한 지시를 주고 놓아버리자. 감사합니다^^

[@물고기자리-u1i]

이렇다는걸 어릴때 알고 있었는데 살면서 흐지부지 그렇게 지나쳐가는 중요한것을 이 채널이 일깨워 주시네요 감사합니다 마음은 정말 신기 합니다

[@ideal-meditation]

생각을 알아차렸었고, 생각을 밀어냈었고, 지금은 생각을 놔 주었습니다.

[@jmi8708]

의식이 하던 일을 자동화 하려면 마음을 빌려야하는거 같아요 평소에 알아채다가 말다가 하다가.. 알아채기로 마음먹는 순간, 알아차림이 자동화되는 거죠.. 문지기는 의식의 알아차림을 일깨우는 역할을 하는 마음의 한 부분인거 같아요 알람 울리면 내가 깨어나듯이.. 마음이 의식에 작용하는 것도 가능하지 않나.. 마음먹는다는 표현을 쓰고보니.. 끌어당김에서 '의도'가 마음먹는걸 의미하는거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의도의 뜻은 알지만 어떻게 하라는건지 헷갈렸거든요 마음공부는 잉여에너지 개념때문인지.. 집착하지 말고 간절하라하고 원하지 말고 구하라 하는 등 대충 이해하고 하면 정반대로 작용하는 문제가 있잖아요 극과 극은 통한다는게 그래서 나온 말인가 싶은.. 의도는 '이기고야말겠어' 보다 '이길거야 안되면 할 수 없지만 그래도 이기는 걸 꿈꿀거야' 정도가 아닐지.. 그리고 구하는건 '나는 행복을 원합니다 왜냐면 난 소중하니까.. 행복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리고 다른 얘긴데.. 끌어당김은 무의식의 방어력이 약해졌을 때 하라고 하잖아요 침묵으로 에고를 침묵(또는 주목)시킨 후에 하는 것도 방법이지 않나 싶어요 졸려서 나중에 다시 생각해야겠어요

[@gongdeokjang]

알람이 울리기전 일어나신것은 마음이 한것이 아니라 우리의 영이 한 것입니다. 마음은 일어나야지 라고 생각한 것이고 그 생각을 알아차리고 일어나도록 깨워준것은 영입니다. 영(참나)의 속성과 혼(마음)의 속성이란것은 예를들면 우리의 눈과 귀처럼 속성은 다르지만 모두 나여서 하나로 작용하는 것처럼 우리의 영과혼도 속성은 다르지만 하나로 작용합니다. 그래서 영의속성인지 혼의 속성인지 알기가 쉽지 않습니다. 그래서 불교에선 견성을 하라고 강조하죠 견성이란 성품을 보는것을 말합니다. 영의 성품을 보고 알고 깨닫는것 그리하여 혼의 성품도 알고 깨닫게 된것을 견성했다고 합니다. 그래서 영의작용과 혼의작용을 정확히 알고 나면 인과의 이치를 깨닫게 되고 인과의 이치로 우리가 편하고 행복하게 되는길을 안내한것이 팔정도 입니다. 역으로 팔정도를 하다보면 인과의 이치와 영과혼의 속성을 깨닫게 됩니다. 팔정도를 하다보면 견성하게 되니까요~~~

[@suyounkim3507]

감사합니다 ^^

[@mijoo3615]

감사합니다~

[@lightbluesky1025]

오늘은 마음이 이유없이 막 아프더라고요. 느껴주라해서 느껴주는데도 오랫동안 안 없어지고 너무 괴로왔어요ㅜㅜ 밤새도록 잠도 안오고 마음이 뻐근하니 묵직한 무게가 맘에 고스란히 느껴지는게… 이유없이 힘드네요ㅜㅜ 넘 힘들어 써니즈 비디오 보면서 달래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inner9496]

써니즈님. 오늘도 감사합니다

[@침묵의소리-s8e]

도움이 됩니다. 자기도 모르게 이 순간을 느끼려고 마음이 움직이네요. 얼마나 갈진 모르지만 좋은데요.

[@현준-g7q]

마음에 들어오고 나가는 것들을 관장하는 문지기에게 3번만 말하자 마음은 택시기사와 같다. 마음에게 명확한 지시를 주고 놓아버리자. 이래라저래라 하지 말고 믿고 지켜보라.

[@이해군-c6b]

앞뒤 싹둑 자르고~ 찰라에 있음을 알고 지금... 현재... 찰라에 온전히 충실하면 그뿐... 찰라에 다 있으니 펼칠 것도 없고 멈출 것도 없고 머물 바도 없이 가면 그뿐...

[@真与自由]

써니즈님 마음공부가 한단계 업그레이드 된 느낌입니다

[@푸른매-x4s]

마음을 믿어라ㅡ나는 6시 10분전에 일어난다. 오늘밤에 해볼께요 써니즈님과 이영상보시는 분들, 평화로운 하루보내시길 기원합니다.늘 고마워요^♡^

[@해바라기-t6k]

감사합니다 ❤️ 써니즈님

[@감사-h9y-z4q]

감사합니다 :)

[@중용-y3f]

감사 즐거운 행복한 추석 되세요 ^~

[@꽃뇽-f1j]

써니즈님 추석전에선물같은 가르침 감사합니다.

[@amor45]

알아차림, 관찰 이후의 할 일에 대해서 저도 궁금했었는데… 이 영상을 이제야 보다니요ㅠ_ㅠ!! 사실 들으면서 기존의 개념과 다른 부분이 있어서 이해가 잘 안되길래 3번이나 반복해서 들었습니당.. 다음 영상도 차근차근 들어볼게요! 감사합니다 써니즈님💜💜

[@김은수-f2q]

뭔가 낭독도 좋지만, 이렇게 오디오 형식으로 듣는게 귀에 잘들려서 좋은것 같숩니다! 감사합니다

[@김채언-i8p]

고맙습니다 ~^^

[@여을우명자]

좋은 영상 고맙습니다.

[@Consciousness-401]

오늘까지 쉬는 날이라 또 늦잠을 잤네요 ^^;; 오늘도 역시, 하늘은 높고 푸르며 햇살은 따사롭네요 덩달아 기분도 청아해지는... 개인적으론 믿고 거르는 스님이 아잔브람이여서 더 드릴 말씀은 없으며, 대신.. 이 분의 스승이신, 아잔 차 스님을 예전에 워낙 좋아해서 책을 통해 많이 배우고 가르침을 받았던 기억이 있습니다 《아잔 차 스님의 오두막》 《반조, 마음을 비추다 1 2》 개인적으로 많은 배움을 얻었던 이 두권의 책을 강력 추천합니다.. '알아차림' 이 곧 열반이고 순수의식의 참나며 삶이 곧 수행이며, 수행이 곧 삶입니다.. 육근을 알아차리시고, 아공,법공의 진리로 '정념, 정견, 정사유' 하셔서 결택하시길 간절히 기원드립니다... () 오늘도, 자기 애(愛)와 이타심이 넘치는 하루가 되시길... ♥️

[@쥴스-n3e]

믿고 거르신다니 왜인지 여쭤봐도 되나요?

[@suyounkim3507]

삶이 곧 수행♡♡

[@Consciousness-401]

@@suyounkim3507 새벽의 쨍한 차가운 공기, 꽃이 피기 전 부는 달큰한 바람, 해 질 무렵 우러나는 노을의 냄새.. ​ 어느 하루 눈부시지 않은 날이 없었습니다. ​ 지금 삶이 힘든 당신, 이 세상에 태어난 이상 당신은 이 모든 걸 매일 누릴 자격이 있습니다. ​ 대단하지않은 하루가 지나고 또 별거아닌 하루가 온다 해도 인생은 살 가치가 있습니다. ​ 후회만 가득한 과거와 불안하기만 한 미래때문에 지금을 망치지마세요. ​ 오늘을 살아가세요. 눈이 부시게! 당신은 그럴 자격이 있습니다. ​ 누군가의 엄마였고 누이였고 딸이였고, 그리고 '나' 였을 그대.... 《눈이 부시게》대사 中 아프지 마시고 늘 행운이 함께 하시길... 😼😼😼 Everything is happening for you, not to you,,

[@Consciousness-401]

@@쥴스-n3e 캔 윌버는《무경계》에서 비록 참나라도 제대로 설명했으나, 이 분은 예전 법문에서 참나를 부정하셔서요.. 사람마다 각자의 믿음과 신념은 다르겠지만, 세상 어떤 종교든 영성이든 철학이든.. 참나(성령) 모르면 그걸로 끝이라고 생각합니다 저의 경우입니다... ♥️

[@쥴스-n3e]

@@Consciousness-401 네. 그렇군요. 답변 감사합니다.

[@김종용-r5c]

알아차림을 하는 목적은 지혜(기억의 확립)가 들어나게 하는 것입니다 일어남과 사라짐을 알게 되었을 때, 일어남이 어떤 것인지 즉 불선함인지 선함인지를 알아야 한다는 것이며, 일어남은 왜 있게 되는지, 즉 어떤 이유로 일어남이 있게 되는지,(조건에 의하여 일어나고 사라진다는 연기법의 체득) 일어남이 불선함일 때 불선함을 놓아버릴 것이며 선함일 때는 증장시킬 것이며, 이렇게 하는 것이 지혜(기억의 확립)가 들어남이며 알아치림의 목적입니다

[@parkpark2830]

아침5시5분전에 일어나기는 평상시라면 알아차림으로 잘 됩니다 평온한 마음에서 결단하는 알아차림은 100프로 환상으로 실현됩니다 그러나 만약 매우 중요한 약속에 늦지않아야하는 경우에는 어떨까요 중요성의 정도에따라 마음은 요동치고 요동침에 따라 알람시계에 의존해야할 수 있습니다 현실은 환상임을 알고 이것이 환상이고 마음과 관념의 세계라는걸 매 순간 알아차려도 궁극의 현존상태로 관념의 세계인 이 곳에서 같이 숨쉬며 "느낌"으로 승화시키지않는한 알아차림은 항상 확률게임이됩니다 조건적 세계에 머물러있는 의식상태를 무조건적이고 무한한 존재의 자각으로 날아오를 때까지는 그래서 믿음과 확신이 필요하고 믿음과 확신은 사랑과 자비가 본체입니다 사랑과 자비없이 믿음과 확신은 항상 두려움과 초조함에 쫓기기쉽상입니다 성취의 확률을 급속도로 높이는법은 사랑과 자비이며 알아차림과 그밖의 모든 수행 인의예지신은 일원적 사랑과 자비없이는 미완성의 도일뿐입니다 중도는 태도적으로 양극단의 이원적 에너지를 모두 수용한 사랑과 자비가 함께함으로써만 의미가 있습니다 그렇지않으면 오히려 무감각에 가까운 저에너지상태에 머물수있습니다 평온도 평화도 마찬가지입니다 이 이유는 우주의 원리가 사랑의 진동으로 태어났기때문입니다 우주자체가 꿈이며 돌연변이?의 생명의세계인데 그 에너지가 사랑과 자비의 진동으로 움직이기때문에 우리가 그 안으로 들어가지않는 이상 관념의 세계인 이 환상조차 진실로 즐길수는 없습니다 진리란 일원론이고 진리에 복종한다는건 내안에 있는 모든 이원적 관념들을 일원적인 사랑과 자비의 불꽃으로 태워 거듭남을 말합니다 우리들의 수행을 축복합니다

[@쿠니-x6v]

문지기라? 신령스런 앎 영지라고 볼수있죠 이것이 있어 시간이되면 눈이뜨는것이죠 언어로 전달못하는 미묘함은 스스로 알아야겠죠 곧이곧대로 글ㆍ단어는 또 미지의세계로 가니깐요 무엇이 자신을 이롭게하는것인지 그걸알아야지

[@블루솔라]

써니즈님이 만약 제상황이라면..읽고 있을 책은 무엇일까요?

[@Linda-tb2wz]

문지기가 알아차림, 관찰자, 판단하는 영역을 포함하고 있는 건가요? 아니면 생각과 행동을 별개의 개념으로 봐야 할까요?

[@gongdeokjang]

문지기는 없어요. 설명하기위한 방편을 쓴것 같습니다. 알아차림은 영( 참나)의 속성이구요. 관찰자는 있는 그대로를 알아차리는 속성을 지닌 참나를 관찰자 라고 말하고 있는것 같아요. 판단하는것은 마음(혼)에서 합니다. 그사람의 깨우침의 정도에 따라 달라지며 습관 성격 이해관계에 의해 마음이 달라지고 판단도 달라집니다. 생각과 행동은 별개인듯이 보이기도 하지만 별개가 아닙니다. 생각과 행동은 마음(혼)의 속성에 속합니다. 영과 혼은 속성은 다르지만 모두 나이기에 서로 우리의 눈과 귀처럼 또는 우리의 정신과 육체처럼 서로 상호 관계에 있습니다.

[@mijoo3615]

@@gongdeokjang 님 배우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Linda-tb2wz]

@@gongdeokjang 감사합니다. 심오하고도 무한한 공간의 세계가

[@user-jn2ew7do8c]

알아차림을 자연스럽게 할 수 있게 노력하는데 막상 다른 사람이 나에게 하는 언행과 행동을 보면 충격을 좀 받더라고요 어떠한 일이 반복되다 보니 피해의식과 같은 마음이 생기고 그것 때문에 분별도 잘 안되고 괴로워집니다 상황을 알아차리고 감정을 온전히 느낄 수 있게 한다면 벗어날 수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