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아두면 도움되는 도로교통법 리뷰

[@seunghun704]

스승님 더운데 고생 많으십니다.

[@jisuuu0110]

취미라는말도 웃기고 힐링컨텐츠라는말도 넘 웃겨여ㅠ 구독하고가요!

[@user-re7rt4qh2i]

드디어 재밋게보는 시간이다. 힐링 ^^

[@purehundred]

7:43 이번달에 처음으로 도로교통법 제27조 제7항 위반 차량 신고했는데 개정 시행 후 3개월간은 계도 기간이라 경고장 발부했답니다 ㅎㅎ 제가 개정된 법을 준수하면 뒤차가 빵빵거리는 현실이 참 답답하네요😡🤬 계도 기간이라도 본보기 삼아 신고해보렵니다!! cf) 경찰청 공식 위반 항목 명칭이 '어린이보호구역내 신호기 없는 횡단보도 앞 일시정지의무 위반' 이라네요

[@국가대표신고충]

이것 참 딜레마입니다. 우리나라 같이 의식 없는 곳에서는 이렇게 강하게 단속해서라도 개선하는게 맞다고 생각이 들지만 또 어린이 보호구역에 신호기 없이 설치된 횡단보도가 너무 많아서 제가 지키려면 지킬수는 있는데 뒷차량 경적 날라오는게 견디기 너무 힘들죠. 그 과정에서 앞차가 답답한지 무리하게 중침하면서 추월하는 차량도 있고 그러다가 보행자를 칠뻔하는 상황도 여러차례 목격한적이 있고요. 어느정도 친분이 있는 경찰서에 문의를 해보고 가이드 영상 만들어보도록 할게요!

[@purehundred]

도로교통법 제27조 제7항 가지고 신고를 몇 건 해봤는데요 공익신고의 목적이 안전과 소통이다 보니 정말 사람 칠 뻔하거나 위험한 순간이 아니면 범칙금(이라고 쓰고 경고장발부)으로 처리하더라고요. 10월12일부터 단속 시작했는데 일선 경찰관들도 지키기 힘들어하더군요

[@건국우유-z3h]

국신님 나라에게 표창을 받으려면 최소 몇건은 해야되나요? 만건 정도 되려나요? 지금까지 누적 신고한게 650건 정도 되거든요.

[@국가대표신고충]

단순 교통위반 신고만으로는 표창장 받기 어려운걸로 알고있어요. 교통위반은 경범죄로 해당이 되어서 그런것 같고 음주 운전 같은 건 검거에 직접적인 공로가 인정되면 표창장 받기도 하더라구요.

[@JongsungsJJo]

전 무엇보다 회전교차로 통행관련 규정이 생겼다는데 참 반가웠습니다. 집근처에 회전교차로가 있는데 여기 통과할때마다 스트레스였거든요.. 이젠 해소구가 어느정도 나온거같아 전 시원하네요ㅋㅋ

[@국가대표신고충]

나 한대 너한대 인줄 알고 들이미는 사람 너무 많죠 ㅋ

[@건국우유-z3h]

국신님 우리에게 안좋은 소식이 왔습니다. 앞으로 위반일로부터 지금까지는 1주일이내에 신고하면 다 받아줬지만, 이제부턴 위반일로부터 2일 이내로 제보해야 과태료 부과가 가능한 점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akanshd6415]

현실 인생 패배자들 모임인가ㄷㄷ

[@국가대표신고충]

법치주의 국가에서 법 지키는게 인생 패배자들이에요?

[@akanshd6415]

@@국가대표신고충 꼭 내세울거 없고 자존감 없는 사람들이 이런짓 많이 하고 다니는거 같더라구요ㅎㅎ제 개인적인 의견임 물론 전 교통법규 아는선에서 잘지키고 다녀서 님같은 사람한테 찍힐일은 없을듯ㅎㅎ그럴 시간에 가족이랑 시간을 좀 더 가져보세요^-^

[@건국우유-z3h]

딱 봐도. 얌체같이 운전 x같이 쳐해대는 사람

[@user-re7rt4qh2i]

@@akanshd6415 너야 말대로 교통법규 겁나 무시하고 다닐꺼 같은데 ?? 너 같은 넘 때매 차막히는거 생각하면 멱살잡아가 넘어트려고 싶은 심정임 법으로 그게 안되니 합법적으로 정의구현 해주는거 아냐?? 너 운전 이렇게 하다 상대 잘못만나면 식물인간 되는날이 올꺼다. 수고해라 아휴

[@akanshd6415]

@@user-re7rt4qh2i 소설 잘쓰네 너의 미래다^^

[@건국우유-z3h]

음... 일단은, "보행자는 우측통행을 하여야 한다."는 조금 아니라고 보네요. 차 운전 하시는 분들 입장에서는 우측통행이 원칙이기때문에, 저는 제가 보행자로 걸어가고있을 때는, 차량 운전자분들에게 통행에 불편을 주기싫어서, 오히려 좌측통행을 하고있거든요. 그리고, 두번째로, 지난번에는 제가 죄송했습니다. 우회전 횡단보도 관련해서도, 제가 맨 앞에 있으면, 사실 멈췄다가, 멈춰져있는 상태에서, 보행자가 횡단하고있거나, 횡단하려고 하는 사람이 없다면, 진행은 하는데, 사실, 맨 앞에 누군가가 국신님처럼, 멈춰있다면, 보행자 횡단보도가 첫번째에서 파란불일때는, 그 신호가 끝날때까지 뒤에서, 여유를 가지고, 요즘은 잘 기다리고있습니다^^ 맨 앞에서 기다리는것이 답답할 수는 있어도, 사람들이 조금만 여유를 가지고, 기다리는 문화가 되면 얼마나 좋을까요? 사실 그렇게 함으로써, 좌측에서 직진으로 달려오거나, 맞은편에서 좌회전으로 통행하는 차량들의 통행방해불편이나 사고위험성도 적어질 수 있어서, 전 기다리는것도, 그냥 가는것도 둘 다 좋다고 보여집니다. 세번째로는.... 어린이 보호구역 신호없는 횡단보도 일시정지인데... 이것 역시도 사실 법규로 규정이 되있다보니까, 국신님 같이 앞에서 그렇게 운전하고 다니시면, 그런가보다~하구 최소한 빵~은 울리지는 않는데, 제가 앞에있으면, 사실 한편으로는 "굳이?~" 라며, 저걸 어케 다 지키나? 라고 답답하다고 많이 느끼기는 합니다. 사실 일시정지도 시야 확보가 안되는 그런 곳이라면 이해는가겠지만...(주정차 등등) 시야 확보가 엄연히 다 보이는데도 불구하고, 단지 어린이 보호구역이라는 그 이유만으로 무조건 다 일괄적으로 일시정지를 하라는건.... 너무 과잉보호해석이 아닌가란 생각도 조금은 듭니다.... 사실 어떻게 보면, 멈춰야 될 때만 멈추면 문제가 되지않는데, 법을 애매하게 적용하다보면, 운전자들의 혼란이 많아지기때문에, 일괄적으로 무조건 다 일시정지로 만들어진것도 없지않아있다고 보는데, 이건 너무너무 아니다란 생각밖에는;;; ㅠㅠ 사실, 골목길 교차로에서는 항상 일시정지하는 편이긴하거든요 제가.. 네번째로는, 신호없는 횡단보도에서 전 사람이 서있거나 건너려고하면 멈추는데, 이것도 운전자들이 잘 지켜줬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