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펜하우어, 니체, 카뮈, 장자, 노자 등 동서양 철학자들의 삶과 우리 삶에 직접 적용 할 수 있는 통찰을 담았습니다. 양작가의 저서, [홀로서기철학] 구경가기 vo.la/hhACY
@백냥하9 ай бұрын
카뭐의 철학이 이렇게 삶의 위로가 되는지 처음 알았네요. 무의미하게 반복되는 것 같은, 벗어날수 없는 일상속에서도, 결과에 상관없이 자신이 원하는 삶을 살아가는, 그 독고다이, 반앙심이야 말로 인간을 인간답게하고, 멋지고 가치있게 한다. 로 이해 되네요. 그레요. 까짓것 한번 살아보는거지머.
@김영철-m8i8e Жыл бұрын
힘들어도 힘들지 않아도 이 시간 이 순간이 있음에 감사하며 조용히 나만의 장소에서 듣고 있는 시간이 감사하게 다가옵니다. 감사합니다.😊
@백냥하10 ай бұрын
의미 없이 반복되는 일상에서, 어떻게 살아야하나? 궁금했는데.. 알파고의 추천이 절묘하네요. ^^ 좋은 글 감사합니다. 큰 도움이 되는 글입니다. ♡♡♡
@백냥하10 ай бұрын
끊임없이 반앙하는 삶을 살아야겠습니다. 계란으로 바위를 내리치는 반앙.. 끊임없이..
@양작가10 ай бұрын
도움이 되셨다니 감사합니다
@Sofastsnail11 ай бұрын
나이가 오십즐에 들어가니 하루하루가 너무나도 소중하다라는걸 저절로 알게 되더라구요. 그래서 감사한 마음뿐입니다😊
@jinjudamchi9 ай бұрын
한때 까뮈에 빠져서 그의 저서 '반항하는 인간' 을 사서 읽었지요. 순응하지 않고 저항하는 인간. 시지프스처럼 우리 모두에겐 가슴깊이 저항의 .샘이 감추어져 있을까요~
@sunghw2110 ай бұрын
인생은 행복을 추구하기 위해 사는것이라 생각하고 있었는데.. 페스트에 맞선 이들의 이야기를 들으니 생각이 깊어지네요. 그들의 행위는 가히 고된 삶에 대한 반항이라고 할만 합니다... 그 상황에서 행복을 추구하는 삶이 가능했을까요? 아니면... 고난을 이겨내기 위한 삶이라 보는게 나으려나요. 덕분에 생각이 확장되는 것 같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sjoh975610 ай бұрын
요즘 허무함이 머리에 가득찼는데 많은 도움이 되네요 철학이란게 심리학이자 신경정신학과 연관이 있다는 생각이 드네요
삶을 이해하려면 존재를 알면된답니다. 있음의존재 체험하는 존재 많은것을 체험하는 존재 체험 할수있는능력의 존재 존재는 아무리 거대한 있음이라는 가둠으로 채워지지않는 답니다. 없음의존재 있음을 다품고. 있음을 드러나게 하며. 있음으로 가둬지지 않는. 있음과 동시에 있는. 없음의존재랍니다. 있음의존재.없음의존재가 동시에 처음새로운존재임을 아는것이 진정한 우리의존재랍니다.
@화니-j7d11 ай бұрын
심오한 가르침 감사합니다^^
@GJMun-g2b11 ай бұрын
@@다나까-o3h개풀 뜯어먹는 소리라니 공감이 갑니다. 존재는 공허한데 애써 그 실존적 공허에 의미라는 물감을 칠하는 덧없는 헛개비일 뿐이라오.
@jennyohmos5 күн бұрын
꼭 살아야 할 이유는 없지요. 살아야 할 이유를 찾고 싶은거겠죠. 다 알겠고, 다 이해하겠는데. 그것조차도 자기세뇌의 한 방식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