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종의 길은 멀고도 험하네요. 그냥 내면이 비어서 그걸 남에게 확인받으면서 채우려는 마음 때문에 그런가봐요.
@wldtm834 жыл бұрын
처음엔 딱 들었을땐 "와 무조건 피해야 할 인간상이다"라고 생각은 했지만 영상 다 보고 곰곰이 생각해보니 조금은 안타깝다는 생각이드네요. 끊임없이 사람들에게 애정과 관심을 갈구하는 사람처럼 느껴졌어요. 아름다운 외양, 고고한 모습을 유지하며 사람들에게 사랑을 받기 위해 수면 아래에서는 끊임없이 발을 굴리는. 백조라는 표현이 딱 맞는 것 같네요. 오늘 영상도 감사히 잘보고 갑니다!
@YSCh01-xj8vz4 жыл бұрын
무조건 피해야하는 종류임
@piaroni13163 жыл бұрын
백조는 이쁘기라도 하죠
@Soobeenjj3 жыл бұрын
이영학. 영아바꿔치기 석씨 연극성 성격장애 입니다. 안타까울까요? 무서운건 관심을 위해 어떤짓을 할수있다는게 무서운것임
@abxjsjcnjencnf4 жыл бұрын
심리테스트나 성격장애 특징 : 다 내얘기같음
@AaBb-op7ud Жыл бұрын
객관적인 메타인지 부족이라고 생각됩니다..
@user-cu2lu4ns9g Жыл бұрын
@@AaBb-op7ud다 조금씩 가지고있어서 그럼. 그게 과해지면 장애가 되는거지
@bomie_official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ㅁㅈㅁㅈ
@Jjswjjq8 ай бұрын
@@AaBb-op7ud 메타인지하고는 무관합니다. 성격장애의 특성은 많은 사람들이 공유하고 있어요. 성격'장애'로 진단하기 까지가 매우 까다로운 것 뿐이죠. 나도 저런 특성이 있다 하고 나를 더 이해하면 되는 부분입니다. 오히려 성격장애 특성들을 보고 다 내 얘기 아닌데? 하는게 더 메타인지에 문제가 있을 확률이 높아요.
@니얼굴-m5c4 ай бұрын
@@AaBb-op7ud바넘 효과입니다.
@oakhill484 жыл бұрын
남편이 딱 저래서 왜 저러나 했는데 연극성 성격장애였네요. 하나부터 열까지 완전 똑같아요. 옷차림도 항상 이상하게 요란한 것들만 입고 다녀서 주변인들이 남편 옷을 가지고 놀릴 정도예요. 대화를 할때에도 은유를 써서 너무 드라마틱한 표현을 해서 일상적인 대화가 어렵고 구체적인 얘기를 안해서 도대체 핵심이 뭔지 알기가 어렵네요. 순간순간 같이 있는 사람들한테 관심 받으려고 성별에 관계없이 상대방을 유혹적으로 쳐다봐서 내 친구들은 물론 직장 동료 부인, 심지어 게이들까지 오해하게 만들었어요. 처음 만나는 사람한테 호감을 얻으려고 별짓을 다하고 막상 깊은 인간관계로 발전하는 친구는 없는듯하구요. 이런 남자랑 같이 살다보니 자존감 떨어지는건 물론이고 내가 진짜 저 사람 아내인지 비서인지 모르겠네요.
@Rinpndip Жыл бұрын
와 저희 엄마가 딱 이러세요...
@0kjuKim8 ай бұрын
어쩌다 결혼까지... 님도 남자 고르는 눈이 ㅠ 히스테릭성 사람은 직장동료로 만나도 다들 피해다니기 바쁘던데 ㅠㅠ 대놓고 티나는 그런 사람이랑 왜 얽히셨나요.
@HA-dx3bo6 ай бұрын
@@0kjuKim 으이그ㅉㅉ찔리냐
@user-pm9cc3kw7x5 ай бұрын
@@0kjuKim그런 화려한 겉모습에 반했겠죠
@0kjuKim3 ай бұрын
@@user-pm9cc3kw7x자기 욕심에 자기가 발등 찍은거네요..
@ausqhd44 жыл бұрын
음....두분 커플티...맞추셨..?
@문은정-n8b2 жыл бұрын
저도 내면이 비어서 그 허기짐을 외모를 꾸미는것에 지나치게 의존했어요. 점심값이 없어도 색깔별로 머리끈을 모으니라 자신을 혹사했었어요. 그런 마음의 허기는 금방 질려버려서 다른 욕구로 변해가고....운동을 10년전부터 시작해서 많이 고쳤어요. 혼자 새벽시간에 땀 흘리고 웨이트하면서 눈치보고 잘 보여야 되겠다는 마음에서 해방되었네요..그때는 몰랐는데 지금 생각해보니 연극성 성격장애였더라구요.알고나니 저 자신을 이해하게 되고 마음이 편해졌습니다
@hatsy1304 жыл бұрын
회피성 인격장애도 부탁드립니다. 제가 조울증. 불안증이 있는데 회사적응을 잘 못해요. 조금만 힘들면 멘탈이 나가버립니다. 체력도 약하고요. 어떻게하면 도망갈까 이 생각만 해요. 이런것도 회피성 인격장애인가요?
@papapaapapapapppapa56334 жыл бұрын
회사생활은 너무 힘들어서 글쓴이님처럼 반응하는 게 정상입니다 ㅠㅠ 어느 누구도 회사생활에 익숙하지 못해요 ㅠㅠ 힘내세요
예전에 다니던 직장에 제 자리 바로앞 동료가 여기나오는 진단기준 모두를 충족합니다. ㅠㅠ 저도 보면서 새삼 놀랐네요. 왜 그 사람과 있으면 한참을 대화해도 모두 그 사람에 관한 것이며, 알맹이는 하나도 없었는지. 왜 항상 친하다고 느끼면서도 그 동료에 대해 사실상 아는 것 하나 없었는지 이제 알겠어요. 정말 좀 지치는 인간관계였는데, 미리 알았다면 아 저 사람은 저런 성향이 있구나 하고 마음의 대비를 했을텐데.. 싶네요. 지금이라도 알게되서 다행입니다. 세상사는 데 많은 도움이 되고 있습니다.
@clairep52094 жыл бұрын
선긋는게 최선입니다. 저도 주변에 있었는데 넘 지쳐서 손절했습니다.
@user-xv6uw3dw7y4 жыл бұрын
우린 궁금하지도, 알지도 못하는 자기 조카 얘기까지 꺼내가면서 하루죙일 단톡에서 자기 중심적으로 말하는걸 들어주다 들어주다 지쳐가더라구요. 만나서도 물론이구요. 그 언니가 딱 저 케이스네요. 자기한테 관심갖거나 번호 물어봤다는 남자 얘기들 늘어 놓는거 들어보면 남친 있으면서 쉽게 군다고 생각드는 짓도 생각없이 그냥 자랑하기 급급하기도 하고.. 그 언니가 꺼낸 대화 주제에 공감만 해주다가 관련된 제 얘기 꺼낼라치면 남얘기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만 길게 보내고 또 지 얘기로 넘기거나 대충 대답만 가볍게 하고 또 지 얘기.. 특히나 남 자랑될만한 일에는 더 대충 웃고 넘겨버려요. 저도 자존감이 낮지 않은 편이라 이게 뭐 시녀도 아니고 주인공 떠받들기하는것 같아서 연끊었는데 구구절절 그 언니 얘기네요.. 인격장애의 공통점이 공감능력 떨어지는건지.. 상대방 입장에서 생각해 보고 행동하면 그랗게는 못살텐데 역지사지도 안되고.. 자기 주윗 사람들 떨어져 나가는걸 남자애들한테 인기가 많아서 자길 왕따시켰던거라고 믿는게 참 한심하더라구요. 그정도 안남는거면 되돌아볼만도 한데 참 주위에 저런 사람 있으면, 쟤랑만 말하면 방청객되는 기분이라면 그냥 연 끊는게 답인것 같아요.
@yoon.hoo_4 жыл бұрын
대학병원에서 연극성과 경계성 인격장애를 진단 받았습니다 제 성격때문에 제가 지쳐갑니다 다음번에 경계성 인격장애에 대해 다뤄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user-km8lqssv6z4 жыл бұрын
Seonyoung Yi 혹시 약 드시고계세요?
@yoon.hoo_4 жыл бұрын
@@user-km8lqssv6z 네 9년째 약물치료 중입니다
@쯉쁍4 жыл бұрын
Seonyoung Yi 약을 드시면 증상이 좀 괜찮아 지나요..?
@yoon.hoo_4 жыл бұрын
@@쯉쁍 자해와 자살시도, 감정기복을 조절하는데 도움이 되는것 같아요
@쯉쁍4 жыл бұрын
Seonyoung Yi 앗 그렇군요 답변 감사해요!
@얼음빵-n6n4 жыл бұрын
듣는데 제 얘기같아요 감정도 최대한 줄이고 줄여서 말하고 내가 말한 게 뭔가 잘못되지 않았을까 매일 매 순간 생각하면서 살아가고 있는 지금은 살기 너무 힘들어요 지치고요.. 이 부분에 대해서도 명확히 말하기도 힘들고 그렇다고 제 말을 복기하지 않으면 나이답지않게 가볍게 행동한다는 평가를 들어서 힘들고요.. 이건 상담을 받아야하는건가요, 약물치료가 필요한건가요...
@s三思一言4 жыл бұрын
자 하나만 물어보겠습니다. 생각에 대해서 지금 떠오른 생각 다음에 올 생각을 미리 생각할 수 있을까요? 절대 못하죠? 순차적으로 생각하죠 우리는 이는 우리는 생각을 한다고 하지만 사실은 생각은 떠오르는 것입니다. 증거로 우리가 겪지 않은 것에 대해선 생각을 할 수가 없어요. 생각은 경험에 입각해서 계속해서 떠오르는 것입니다. 이를 다시 말하면 생각에 괴로워하실 필요가 없다는것입니다. 생각은 당신의 것이 아닙니다. 정말 중요하죠 모든 정신병은 생각과 자신을 동일시해서 생긴다고 보면됩니다. 선천적 뇌질환이 아닌 이상 말이죠 . 생각을 흘려보내는 연습을 하세요 뇌는 근육과 마찬가진로 꾸준히 연습하게되면 달라집니다. 흔히 이걸 뇌의 가소성이라하죠. 계속해서 생각과 자신을 분리하세요 어느순간 관찰자의 시선에서 내 생각을 보는 시점이 반드시 옵니다. 괴로워도 연습하세요 생각은 당신의 것이 아닙니다. 죄책감 당연히 가지실 필요 없습니다.
@sahara82474 жыл бұрын
인격장애는 상담치료가 중요합니다만 비용이나 시간이 많이 들죠. 반면에 약물은 면담10분하면 그냥 의사처방전 하나로 끝나고 비용도 상담보다 훨 저렴합니다. 약물은 일시적인것이고 만약 진짜 내가 꼭 이 성격을 고치고 싶으시면 상담을 추천합니다. 병행하는게 젤 효과가 좋다고 하는데 약물은 의사와 상담해보고 결정하시는게 좋을듯합니다. 약물치료는 성격을 고쳐주는게 아닌 우울한 기분을 덜 느끼게 해주는 그런 약이거든요.
@루카-o1u4 жыл бұрын
자신이 알고 있다면 방법이 있을거예요 토닥토닥~~~ 죽을 만큼 힘든 순간만 아니라면 약은 차선으로 생각하셨으면 좋겠네요 어떤땐 내가 왜이러지 놀랄때도 있구 하지만 의지 되로 않되고 ㅠㅜ 여자들은 생리하기 직전 그런 현상이 두두러지는데 나이 먹으면 저절로 좋아져요
@yeji75194 жыл бұрын
많이 좋아졌다고 생각했는데, 정도가 많이 약해졌을 뿐 아직 모든 조건에 해당이 되네요.. 요즘보면 인격장애 가진 사람을 피해야한다는 영상을 몇개 봤어요. 10년이상 이 문제로 스스로 싸워오고 있는 사람으로써 극복 방법도 같이 알려주셨으면 좋겠어요. 증상이 심한 사람은 자기가 뭘 잘못했는지 남들과 뭐가 다른지 전혀 모를껍니다. 제가 그랬거든요. 그런 사람은 말해준다고해서 알수가 없기 때문에 서서히 멀어져서 거리 유지하는게 맞는것같아요. 그치만 자기 자신의 문제를 아는 경우는 본인이 너무 괴롭습니다. 뭐가 문제인지 알기 때문에 그렇게 안하려면 시도 때도 없이 자기 자신의 생각을 정정해줘야하고, 감정에 브레이크를 걸어야해서 정신적 에너지가 말도 안되게 많이 듭니다. 그게 10년 넘게 지속되서 많이 좋아지기도 했지만 안좋아진 부분도 있습니다. 가면과 타인과의 벽이 더 견고해져서 저의 내면을 어떻게 드러내야하는지, 어느 정도가 적정선인지, 어느 부분까지 타인에게 관심을 가져야하는지도 모르겠습니다. 모든 부분에서 조심스러워 아무것도 못하는 상황이 된거죠. 타인과 대화가 이어지지를 않아서 지금 마음 고생중입니다. 혼자만의 동굴로 계속파고들고있는것 같아요. 그래서 딱 한 명 남은 10년지기 친구도 대화하기가 점점 더 힘들어지고 있네요. 한의학에서는 뇌질환이기때문에 뇌치료약을 장기간 먹어야한다고 하고, 정신병원은 상담 1시간에 10만원 정도의 금액이 들어 포기했습니다. 어떡해야 할까요ㅜ 그리고 피해보신 분들께 가해자를 용서해달라는 건 아니지만 너무 이상하게만 보지는 말아주세요. 뇌질환, 장애이기 때문에 자기 뜻대로 안되요.. 요즘 이 문제로 지쳐가고 있어서 댓글 남겨봅니다. 모두들 힘내서 극복해나아갔으면 좋겠어요~
@morninglobster4 жыл бұрын
YEJI 화이팅입니다 꼭 나아지는 방법도 찾으실수있었으면 좋겠어요..!!!
@yeji75194 жыл бұрын
@@morninglobster 감사합니다~
@애옹-w6i4 жыл бұрын
지쳐가고 있다는 말이 아프네요.. 저도 우울증이 있는데 약물복용하고 심리상담소를 다니다보니 많이 좋아졌습니다. 혹시 아직 상담을 받고 있지 않다면 꼭 받으시길 추천드려요. 상담소도 여러 곳 다녀보면서 자신과 맞는 상담사분 찾기를 바랍니다. 정신적인 문제는 스스로의 의지만으로 싸우기 힙듭니다. 누군가의 도움이 반드시, 그것도 장기적으로 필요하더라구요..
@JillyScope4 жыл бұрын
많은 사람들이 인격장애를 앓고 있으면서 자기는 아닌냥 내로남불로 남한테 상처 주고도 많이 살아요... 이미 스스로의 단점을 찾기 위해 노력하시고 개선하시려는 모습으로 충분하다고 생각해요...
@yeji75194 жыл бұрын
@@JillyScope 감사해요ㅜ 많은 위안이 됩니다ㅜ
@asdfghjkl89404 жыл бұрын
1번부터 8번까지 모두 만족하는 친구가 있어요 정확히는 십년 가까이 친구였던 애인데 그동안 받아주기가 너무 힘들었고... 영상에서처럼 밑빠진 독에 물붓는 느낌이 뭔지 너무 알 것 같아요
@OMYO28204 жыл бұрын
누구 생각나네 엄청난 관종이었는데.. 여러사람 다같이 만나는데 자기 중심적으로 흘러가야되고 남친 생기면 집착 개쩔고 애정결핍적인 성향이 굉장히 많이 보였는데, 자기 기준에 안맞으면 사람 바로 차단하고.. 결국 인연 쉽게보는 성향에 손절했는데 지금보니까 지금 설명해주는 장애를 가지고 있었네요
@realtoday_004 жыл бұрын
예전에 같이 일했던 사람이 딱 이랬어요! 여기에 가스라이팅하는 수법으로 자기한테 관심 갖게 하는 타입이라 정신적으로 엄청 힘든 사람이었음..
@닝뇽-q1k4 жыл бұрын
소름돋게 그냥 나자신이네요ㅠㅠ관심받는게 그냥 삶의 이유인 ㅠㅠ
@happy247forever4 жыл бұрын
본인 스스로를 존중할줄 알아야해요.
@LOvE-tc5gu4 жыл бұрын
진짜 주변에 b군 성격장애는 다 갖고 있는 사람이 있어요. 첨엔 밝고 명랑해서 좋았는데.. 시간이 지나면 지날수록 너무 괴상해요. 늘 주변 살피고 눈치보고 겉돌고 사람들 사이에서 이간질하고 그러면서 왕따당하고.. 그런데도 참 씩씩하게 철판깔고 잘 살아요 남들한텐 진짜 피해주면서.
@user-dg6qk6wq6s4 жыл бұрын
근데 진짜 누가봐도 인정하는 예술적 재능이 있는 상태에서 저런 연극성 인격장애 있으면 성공할 가능성도 있을듯 ㅋㅋ
@박혜영-i7s3d4 жыл бұрын
ㅋㅋㅋ
@BG-cn9dl4 жыл бұрын
보면서유아인 생각남
@레디고-n5x3 жыл бұрын
@@BG-cn9dl 유아인은 무슨. 구혜선이 생각나는데
@배슬기-b9r3 жыл бұрын
@@BG-cn9dl 유아인은 실력이야 확실하고 영상의내용과는 달리 할말다하는 삐딱형이여서 전혀 공감이 안가는듯ㅋㅋ
@soyensy4 жыл бұрын
데이지 이름 설정모얔ㅋㅋㅋㅋ 죵나 디테일💞💞💞 디테일 신 ㅋㅋㅋ
@tass1010704 жыл бұрын
지금 이혼 준비중입니다 와이프가 전부다 속하네요 10년동안 너무 힘들었네요 지속적인 관심과 애정을 줘야되고 조금만소홀해도 당신은 날사랑하지않아라면서 타인에게 사랑구걸을 하러 다니죠.. 모성애는 눈꼽만큼도없고..
@모네정원-x2l4 жыл бұрын
오동훈쌤 데이지 연기 환상적이네요 😊
@e.41793 жыл бұрын
제 동생이 이런 성향인데 전 나르시시스트인줄 알았는데 이런 경향도 있네요 전 제 자신을 잃고 싶지 않아요 너무 힘들고 스트레스받아요 3시간들어주고 몇날 몇일 들어줘도 한번 맘에 안드는 소리했다고 사람 완전 왜곡해서 말해요 다른사람들한테 거짓말로.... 아 지긋지긋하다!!!! 살려줘~~~!!!!!
@용사루꼴라4 жыл бұрын
완전 과거의 제 모습인데요? 지금은 많이 눌러서 적어졌는데, 본성은 역시 변하질 않네요. 좋은 것 알고갑니다. 감사합니다, 선생님. 구독과 좋아요 눌렀습니다.
@mybossbaby4 жыл бұрын
영상보면서 소름돋았어요. 여자들중에 그런사람 항상 있어요. 무리의 중심엔 본인이 있어야하고 심한경우 다른사람에게 피해를 주지요. 목적달성위해선 수단방법 가리지않구요. 사회생활 10년째 깨우쳤어요. 피하는거 이외엔 답이없다...ㅠㅠ 눈에 띄지않거나 그사람이 쫓아올수없는곳에 있거나.. 대응방법이 나와있다하니 구글링 해보아야겠어용
@shyaaaaarin4 жыл бұрын
남자도 있더라고요. 남자도 조심합시다! 뭐만하면 술자리에서 손스치는 스킨쉽 하면서, 돈많다고 인스타에 자랑하고. 조금만이라도 지 말 안들어주면, 잠수타고.ㅎㅎ 저런 남자랑 여자 둘이 잘어울리더라고요. 금방 깨지기도하고요 ㅎㅎ
@lll11al854 жыл бұрын
속전속결 My Simpler Life 애정결핍 자존감하락 상황판단 못함 걍 덜떨어지면 그런것 같아요 창피한줄 몰라서지뭐
@mybossbaby4 жыл бұрын
@@shyaaaaarin 맞는거같아요. 소오오름.
@루카-o1u4 жыл бұрын
@@lll11al85 소변 보고 싶으실때 챙피하지 않듯 그 사람들 생리적인 현상에 가깝습니다 자존감 높은 사람들이 토탁여 주면 좋겠네요~ 너무 내가 괴롭지 않을정도라면
@김선희-m4g6x4 жыл бұрын
오늘도 좋아요 눌렀습니다.^^ 다른 얘기지만... 제가 우울증 치료를 6년이 넘도록 받고 있거든요. 잘 나아가는것 같다가 오늘처럼 견디기 힘든날이 있습니다. 병원 잘 다니고 약도 잘 먹고 있으니 언젠가는 낫겠지요? 언젠가는...
@도리빵-f8o4 жыл бұрын
저도 같아요ㅠㅠ 딱 6년째 약먹고 열심히 사는데 가끔 가다가 한번씩 훅~ 떨어지는 느낌 ㅜㅜ 힘내요 우리
@다육-m2n4 жыл бұрын
말투가 좀 가식적인 느낌인 애가 있었는데 이 증상일 수도 있었겠네... 진짜 어떻게든 애들중심에 들려고 그런건진 모르겠는데 말투자체가 진짜 연극톤이었음
@leo_youtuber4 жыл бұрын
이모든 인격장애가 양육자에 의해. 결국 인생이 바뀌네요. 어쩌면 피해자인 동시,감정적으로 타인에게 가해를 하고 사는것같아 . 표현이 힘드네요.
@piaroni13163 жыл бұрын
양육자도 사람이니 완벽할 수 없는거니까요....
@saoba46384 жыл бұрын
읭ㅋㅋㅋㅋ저네요 ㅋㅋㅋ 관종끼가 있는데 바빠서 못 발산하니 나이들고 일하기시작하면 저절로 치료되나봅니다
@토리-x1t4 жыл бұрын
귀여워요 ㅋㅋㅋㅋㅋ
@claanr4 жыл бұрын
진짜 채널 컨텐츠 좋아요. 심리와 정신과 분야에 관심이 많은데 공부하는 기분과 동시에 자가치유의 마음도 가지게 됩니다. 더 승승장구 하셔서 좋은 영상 많이 만들어주세요!
@즈오이-x2r4 жыл бұрын
하.. 이게 그냥 아는 사람이면 안보면 그만인데, 저는 엄마가 딱 저래요. 정말 인생이 산산조각 나는 기분이예요. 엄마를 만날 때 마다.... 이게 병이라고 생각하면 이해가 될 것 같다가도, 막상 직접 만나서 겪으면 정신병이 생기는 기분이예요.
@sungheelee93584 жыл бұрын
윤지영 아이고...저도 ㅠㅠ 친구들 중에도 그런 엄마를 가진 친구들이 있더라고요 슬프고 지치고 짠하다가도 화나고.. 참 복잡한 ㅠ
@흔상흔상니4 жыл бұрын
저도 같은 케이스에요 가족이라 연을 끊을수도 없고ㅠ 마음으로는 안쓰럽지만 상대하다보면 제가 너무 힘들어집니다 따로 살면서 가끔 만나는게 그나마 답이네요
@janejoo29644 жыл бұрын
@@sungheelee9358 엄마들이 그런사람들 무지 많아요 아이들키울때 특히 정신이 병든거죠 그리고 잘먹고 잘살어요 성격이라 섕각이들었는데 암튼 병이죠 남에게 피해를 주니까요
@즈오이-x2r4 жыл бұрын
@Rebekah Oh 고마워요 그렇게 말해 주셔서ㅠ
@andriana563 жыл бұрын
이제 이해가 되네요. 울 엄마. 종종 아빠랑 싸우다가 악쓰고 입에 거품물고 바닥에 쓰러지기..자살시도 미수 여러 번...소주에 수면제 먹고 응급실에 실려가서 가족들 다 호출하기...그리고 조울증...다 여기 해당하는것 같네요.
@030_o4 жыл бұрын
진짜 궁금했는데 감사합니다!!!
@손영혁4 жыл бұрын
관심을끌기위해 병적이행동을하게되는병 연극성인격장애...
@히즈음악4 жыл бұрын
연극성 인격장애를 가진 사람이 실제로 그 연극을 업으로 하는 직업ㅡ 배우, 무용수, 가수나 성악가, 악기 연주자 등ㅡ을 가지면 그들의 욕구가 충분히(질리도록) 충족되어 일상에서의 성격이 괜찮아질 수도 있나요?
@레디고-n5x3 жыл бұрын
전혀. 한번 미친년은 영원한 미친년이던데. 오히려 더 발광함 일상에서
@아니야응-l2l3 жыл бұрын
더 심해질 것 같은데요..
@---hb8dk Жыл бұрын
아무래도 공무원이나 사무직보다는 예술계통에서는 낫긴 할거 같음. 사무직에서 그런식으로 행동하면 짤릴거 같은데 예술계에선 그런 과장행동이 이미지 메이킹이 될수도 있음 실력만 좋으면. 다만 사회적응수준의 문제지 근본적으로 개선되진 않을듯
@Nova1- Жыл бұрын
일단 그 연극이 그 연극이 아니구요… 답은 아니오 입니다.
@ming_min94 жыл бұрын
뇌부자들 구독하길 너무 잘한것같아요. 의도가 뭐지? 싶은 사람들 은근 많은데 여기서 세세하게 설명해주니까 이해하게 되는것같고 크게 걱정하지않고 넘어가는 일도 생겨서 좋아요. 크게 관심없는 주제도 우연히 보다보면 아~~할때가 생기거든요. 정리해서 알려주는 쌤들 감사합니다. 보고 또 보고 계속 보게 될때가 많아요. 앞으로도 좋은 영상 올려주세요!🥰
@알어러4 жыл бұрын
약간 어느 정도는 누구나 인격 장애를 가지고 있을 거 같네요. 너무 과하지 않고 사는 데 문제 없으면 될 듯... 과하면 뭐든지 문제. 인격 장애, 성격 장애가 종류가 많은 이유가 그냥 인간이 가질 수 있는 문제점을 총집합... 약하거나 없으면 될 듯. 인격 장애 성격 장애 있다고 약 먹는 사람은 없을 거 같아요 일상 생활 별 문제 없을 듯.
@kimhkhk97794 жыл бұрын
마츠코의 일생 영화보고 마음이 아프고 슬프네요. 아버지한테사랑을 못받고 자라서 항상 사랑을 쫒는
고등학교때 연기성 성격장애(당시엔 이단어로 들음)라는걸 알았고 지금 30대인데 외모때문인지 뭐때문인지 인기는 많았는데 사람을 잘사귀지못했고 나랑엮인남자들한테는 미안하다는 마음이 들고 재능이많고 머리가 좋음에도 낮은 자존감으로 지금껏 꽃피우지 못했고 하여튼 그냥 사는게 지옥이라고보면됨. 아직까지도 스스로 고쳐가는 중.. 저는 극도로 높은 자존심땜에 누구도움받기도 힘든지경인듯..
@kimdoojeen Жыл бұрын
본인이 알고있으면 치료가 잘될거같네요.
@볼넷-h7v3 жыл бұрын
이 분야 공부한 사람한테 들어보니 통계적으로 여자가 더 많다고 함 어장관리하며 주변 이성과 관계에 만족을 못느끼고 관심을 갈구하는 스타일. 심지어 연인이 있는데도
@낭만고양이-w5k4 жыл бұрын
그걸 장점으로 이용하면 연예인이나 SNS스타가 될수도 있겠네요~?
@user-nv1mn9lu5lАй бұрын
실제로 연예인이나 인플루언서들한테 많죠 연예인이 되고 성공하기까지의, 성공하고 나서의 과정이 후천적으로 연극성 인격장애를 만들 수 있는 환경으로 알고 있어요
@냥만-y8y4 жыл бұрын
오동훈 선생님 너무 웃껴요^^오늘의 씬스틸러 멋지십니다👍👍👍
@성이름-o8l8l4 жыл бұрын
진짜 불쌍한 병이네..
@므앙-c1h4 жыл бұрын
이런 데다 질문 올리면 봐주시나요? 어떤 일이든 특정한 과제 - 포폴 만들기, 잡무, 숙제... -를 하려고 자리에 앉는 순간부터 숨이 가쁘고 안절부절하게 돼요. 억지로 해보려고 하지만 결국 못 버티고 뛰쳐나가거나 간신히 앉아있기만 하고 아무것도 못 하고요... 다른 일은 괜찮거든요, 요리나 게임 같은 거 말이예요. 이러다 보니 다른 사람보다 몇 배는 오래 걸리거나 아예 못 해내는 경우도 잦아요. 이런 것도 특정한 정신질환으로 분류되나요?
@이정은-g2e7b4 жыл бұрын
저도 이런거 겪었는데 자연스레 해결됫어여...
@suhyeonjo67304 жыл бұрын
불안장애 아닐까요?
@dongdong2nuna4 жыл бұрын
ADHD 아닐까요? 요새는 성인 ADHD로 진단받는 경우도 많대요~ 아니면 번아웃증후군일수도 있을거 같아요 ADHD는 요리나 게임같은 일상적이거나 좋아하는 일도 끝까지 못한다는 얘기를 들은적이 있어서,,,
@tjdud82623 жыл бұрын
저도 그래요 ㅠㅅㅠ
@Y.SAEROM3 жыл бұрын
헐 저도 연극성 성격장애 + 의존성 + 회피성격인거같아요 😂🤣🤣🤣
@nim00ne4 жыл бұрын
본인이 인격장애인걸 인정한다거나 안다는건 이미 치료가 절반은 성공했다고봐요 제 언니는 아주 심한 연극성인격장애이고 한가지가 이니라 복합적이지 않을까싶을 만큼 너무너무 힘들게합니다 정신과상담을 같이 받아보자 라고 조심스레얘기해도 자길정신병자취급한다고 펄쩍펄쩍뛰고 언변이 정말 유창해서 남들은 잘 모를때도 많아요 가족들은 다 알구요 선생님께서 말하는거 한가지만 긴가민가하고 다해당되네요 근데 리플리증후군인가싶을정도로 거짓말을 너무잘해요 50%이상은 거짓말 나머지50%중 또 절반은 심한과장... 저에게 누명을 씌우는건 뭐 일상생활이었구요 복합적으로 여러가지 인격장애인거같아요 정말 이지옥같은상황이 언니가 죽어야 끝날것같아 부모님 생각하면 슬프고 속상합니다
@아크로레이서4 жыл бұрын
하.. 똑같이 태어나서 커가는데 정상적으로 커나가지 못하고 왜 이런 저런 장애?를 앓게 되는 걸까요ㅠㅠ 저도 이것 뿐만 아니라 다른 증상에도 어느정도 해당되는 거 같아 안타까운 마음에 남겨봅니다.. 신체적인거야 어쩔수 없지만 정신적인거는 다같이 정상적으로 밝게 잘 크면 좋겠는데 참.. 인생이라는게 어려운 거 같아요ㅎㅎ
@piaroni13163 жыл бұрын
내가 싫어하는 애가 살짝 저런 경향이 있는데;;맨날 상대가 하는 말 끊고 "나는, 나도..."로 시작하는 지 얘기 하려하는 관종;;;그리고 모든 남자한테 꼬리치고 댕기고 모든 행동에서 다 속이 보이고 답정너에, 칭찬을 버릇처럼 해서 신뢰가 안 가....그리고 항상 칭찬해주고 "너 대단하다" 이런거 바라는 거 같은데 난 해주기 싫음 ㅋ
@Stewieeeeeeee4 жыл бұрын
오동훈 선생님 연기 왜 저렇게 고퀄인데...???? (소오름)
@annayang17884 жыл бұрын
따끔하기도 뜨끔하기도한 영상이었어요. 도움 감사합니다.
@KHO-vn1iw4 жыл бұрын
그런 사람이 가까이에 있었습니다. ㅠㅠ 갈수록 잘 보였어요. 그게 헛쇼를 벌인다 싶었는데, 연극성? 어울리는 단어네요. 말 꾸미기를 잘 하니 그것이 맞아요. 맨날 텅텅 빈 껍질뿐이었어요. 핵심 주제를 못 짚어 냅니다. 타인의 관심과 애정을 구걸 합니다. 언제나 그 범주에서만 활동 하지요. 딱 맞습니다. 밑빠진 독에 물 붓기 기진맥진 에너지 소모 힘 빠지게 하는 시간 낭비 결국에는 마침내 관계의 한계 지점에 도달 할 수 밖에 없습니다. 누가? 먼저 떠나든지 결말이 나야 해요.
@KHO-vn1iw4 жыл бұрын
주위의 가족들을 편안하게 해주지 못 하는 성격, 인격은 뭘까요?
@양도코리아4 жыл бұрын
너무 무섭다 ㅋㅋㅋㅋ 저거 다 나야;; 그래서 어케 고쳐요..??ㅠ
@user-di9ir3pe8i4 жыл бұрын
보통 약을 드시는것 같아요
@하얀양말-i8g4 жыл бұрын
못고쳐요
@ABC-bf8ru4 жыл бұрын
안 불편하면 걍 살아요~
@bububu21384 жыл бұрын
약드센
@nostalgiccloud43634 жыл бұрын
성경읽고 9일기도하면돼요. 그런 인간의 나약함은 잘 고쳐주시거든요
@Jenyenni4 жыл бұрын
왜곡된 이야기 있을 수 있으니까 이야기 들을땐 꼭 사실 관계를 따져보라는거 정말 맞습니다..... 진짜? 정말? 이런식으로 말고.. 지금 너가 말한거 정말로 사실이야? 잘 한번 생각해봐. 너가 과장하거나 너가 왜곡해서 기억하는건 아니고? 이런 식으로 물어보는 게 저는 좀 효과 있는것 같아요...
@moonlightblue47004 жыл бұрын
노련이 근데 실제로 그렇게 그런 말을 상대방에게 할 수 있나유..? 상대방 언짢을 듯
@Jenyenni4 жыл бұрын
@@moonlightblue4700 저는 실제로 제 주변에 친한 사람이 저에게 그렇게 말했을 때 기분이 나쁘기보단.. 뭔가 다시 한번 되돌아보게 만들어주고 생각을 다시 해보고 말할 수 있게 해줘서 너무 고맙더라구요... 지금도 그렇구요. (실토 한 적도 많이 있어요..) (근데 고맙긴 하지만...약간 서운하다고 느끼는 건 어쩔 수 없네욤....ㅠㅠ아으..)
@김요키짱4 жыл бұрын
이런사람들 살면서 많이 봤다. 나도 어려서는 막내로 커서 이런경향이 좀 있었으나 점점 없어져서 지금은 주로 남얘기 듣는다 여자들 5명쯤 모이면 그중에 한명은 이런종류인듯. 모임에 둘셋 있으면 그모임 금방 깨짐 ㅋㅋ 오늘 오동훈샘 미모가 남다르시네요 반면 김지용샘은 시차적응 안된 분처럼 보이는건 내눈에만 그리 보이나요?ㅋ 저는 김지용샘 팬입니다. 힘내셔요~~!
@장한평-w3s4 жыл бұрын
요즘 넷플릭스에 빨간머리앤 보는데 앤을 보면딱 이런거같아여 ㅋㅋㅋ
@YSCh01-xj8vz4 жыл бұрын
ㅇㅈ 좀 과한 구석이 있음 앤셜리^^ㅇ그래도 길버트자식이랑 연애하고 사랑하고 결혼하고 자신이 하고자하는 꿈도 이루니 성공적인 삶이죠 어쩌며 성격이 삶의 원동력이 된 듯^^
@바닐라-v2m4 жыл бұрын
고아로 태어나서 부모의 당연한 정상적인 사랑을 못받고 자란사람들이 그런사람이 많으니까요....
@장한평-w3s4 жыл бұрын
Y. S Choi 마자용 긍정적인 방향으로
@쥬템마드모아젤4 жыл бұрын
그래도 친구들과 연극놀이도 하면서 잘 지냈던거 보면... 그냥 별나지만 재미있는 친구정도? 인격장애까진 아닌거 같아요 저 초딩때 저런친구있으면 좋았을듯.. 전 너무 심심하게 커서^^;
@제니퍼-j1u4 жыл бұрын
영어 특성상 과장된 표현이 많아요..
@yisl_kr4 жыл бұрын
제가 약간 이게 있는데 조금 슬퍼지네요... 애정결핍 때문이 아닐까 합니다
@YSCh01-xj8vz4 жыл бұрын
애정결핍맞음
@miheehan50974 жыл бұрын
약간 있는건 괜찮아요. 대다수의 사람이 자신만의 정신병적 증상을 갖고 살아 간대요. 그게 과해서 타인에게 상처주지 않으면 괜찮아요.
@쥬템마드모아젤4 жыл бұрын
채널 이름 완전웃김 ㅋㅋ 작명자 상받아야할듯.
@Anwnsjen4 жыл бұрын
과거 제 친구가 연극성 인격장애였는데 그때 주위친구들이 어려서 그런지 그 친구가 허언증도? 있는거 같아 큰 사건이 일어나 아이들이 모두 그 친구를 무시하고 피했는데 지금 돌이켜보면 얘가 이런 행동을 하는것 보면 그동안 얼마나 많은 상처를 가지고 왔을까 생각하게 되네요 그때는 그저 왜저러지? 싶었는데 지금 생각해보면 달려가서 이해해주고 보듬어주고 싶어지네요
@ttatmouse4 жыл бұрын
시작부텈ㅋㅋㅋㅋㅋㅋㅋㅋ 과나 동아리같은데에 꼭 있는... 일명 “끼부리는” 사람들이 2,3번의 성향 사람들인가요? 자연스럽게 스킨십하고 연락주고받아서 상대가 쌍방향 호감인줄 알고 고백하면 친한 친구로 생각해서 그랬다고 하는... 알고 보니 어지간하게 괜찮은 솔로 남자들한테는 다 그러고 다녔던.... 이런 사람이요!
@by11384 жыл бұрын
선생님들 정말 잘보았습니다 경계선 성격 장애도 꼭 올려주실거죠?? 남자친구가 이 병을 앓고 있어서요..! 기다릴게요💖
@kenl.79874 жыл бұрын
자기가 이런 저런 인격장애가 있다는 분들. 여기서 털어놓을 정도면 스스로 인정할 수도 있다는건데, 그런 문제점들을 조금이라도 고치기 힘든 이유중 제일 근본적인 문제가 스스로가 진정으로 인정을 못한다는 것이 가장 크다고 봅니다. 여기에 글을 쓴다고 스스로 인정하는게 아닙니다. 그저 익명이라서 말할 수 있는것이고, 그냥 의사가 알려주거나 이런 영상에서 처럼 알려지는 사례에 해당되서 어쩔수 없이 인지 할수밖에 없는것이지, 결국 남이 눈앞에서 직접 얘기하면 화가 나고 자존심 상해서 결국 분노 하는 사람들이 대부분일 겁니다. 그건 진정으로 인정하지 못하는 것이고, 근본적으로 조금이라도 나아지는 방향의 길목에 담을 쌓아버리는 거죠.
@양파-l3x4 жыл бұрын
한마디로 관심종자네요 그런사람을 볼때마다 한심하고 한부분으론 안타깝기도해요 왜 저렇게까지해서 관심을 끌려하는지 항상 영상챙겨보는데 도움이 많이되는것 같아용 감사해영
@성이름-b8t6n4 жыл бұрын
님이 그러시는건 다리 다친 환자한테 왜 자꾸 정상적으로 못 걷냐고 닦달하는 거하고 똑같아요. 본인도 힘들겠지요.
@양파-l3x4 жыл бұрын
Pro K ? 제가 말한건 지극히 주관적이고 관심종자같은 행동하는건 맞잖아요 왜 반박하시죠
@양파-l3x4 жыл бұрын
Pro K 어떤부분이 닥달하셨다고 느끼셨는지 궁금하네요 닥달이 뭔지 아시고 사용하시는지 ? 제입장에선 어이없네요
@성이름-b8t6n4 жыл бұрын
@@양파-l3x 공격할 의도는 아니었는데 그렇게 받아드리셨다면 죄송해요 기분 푸시길 바랍니다
@양파-l3x4 жыл бұрын
Pro K 아니에요 제가 좀 욱하는 성격이라 제삼당 ㅠㅠ
@whysomany4 жыл бұрын
보면볼수록 특정 친구 한명밖에 생각이 나질 않는다... 전혀 대화가 이뤄지지 않고 자기 얘기밖에 안하는... 받아주려고 해서 듣고있어도 무슨 내용인지 모르겠고 중간중간 대답요구하고ㅜㅜ
@이지환-e8s4 жыл бұрын
개꿀잼 ㅎㅎ
@가랑비-h8e4 жыл бұрын
어릴적 엄마의 부재.. 사랑을 많이 못받는 사람에게서 많이 니타난다고 읽은적이... 애정결핍같은
@user-qy2tp5uh9t4 жыл бұрын
이런 환자들을 대하는 타인의 대처법도 좋지만... 정작 환자들은 어떻게 해야 치료할수잇는건가요.. 정신과상담이 어떻게 이루어지는지 궁금해요..
@blacksheep33684 жыл бұрын
난 이게 왜 추천에 떴지...;;
@0fh3744 жыл бұрын
20초반까지는저럴수있다..근데 중후반지나며 진짜어른되서도 저러면, 그것때문에 문제가된다면 문제. 사춘기때충분히 겪을수있는 일들인데요?
@zooeeie4 жыл бұрын
허언증과도 어느 정도 관련이 있을까요
@ninnin212124 жыл бұрын
그러게요 저는 제목 보고 딱 허언증 얘기가 나올줄 알았는데 예상외로 언급이 없네용
@점돌이-o6y4 жыл бұрын
네. 약간. 그리고 허언이 아니라 사실에 기반한 약간의 과장 일 뿐.
@kimlouisa94083 жыл бұрын
@@점돌이-o6y 점돌이님 말씀이 맞아요.거짓말이 아니라 있는얘기인데 표현이 좀 극적인 느낌이에요.ㅎㅎ
@wg174174 жыл бұрын
제 친구가 허언이 심합니다.. 장난이아니라 정말 정신적인 문제로 허언을 해요 티는 안내지만 말하는 모든 일이 거짓일때가 많고 가끔 그 거짓에 맞지 않는 이애기가 나오묜 당황해하면서 말을 바꾸더라구요 또 주변에 이성이 그저 ㅌ친구로만 접근해도 바로 관심을보이고 연인사이로 만들려고 합니다 이것도 연극성인격장애에 한종류인가요?
@dhhjitdv6 ай бұрын
그냥 허언증 같아요
@미야옹-t9t4 жыл бұрын
경계선 해야하나요? 사람들이 알게되는게 무서운데.. 이 영상 댓글창 보면 더 무서운데 꼭 해야하나요? 연극성이랑 경계선 차이가 궁금하긴 하지만 그래도 사람들이 안다는게 공포스러워요
@minjikim6484 жыл бұрын
장애까지는 아니지만 저도 저런 경향이 있는 것 같아요. ㅎㅎ저는 칭찬을 해주는데 그 표현이 낯간지럽다고 느끼는 사람들도 종종 있더라구요ㅎㅎ
@앗차거-f7b4 жыл бұрын
이걸 고치려면 어떻게해야할까요?
@geuyang26474 жыл бұрын
진지하게 말씀하시는데 넘 웃겨여ㅎㅎ 구독하고 갑니다^^
@bookstoremaster10234 жыл бұрын
알든 모르든 환자 주변인은 피곤하고 피말림......
@user-ddunbbang_24 жыл бұрын
제가주변에잘휩쓸리는타입인데피곤해죽겠습니다ㅠㅜ
@고르덴4 жыл бұрын
동훈샘 넘 욱겨요ㅋㅋㅋ 5:50 세번 돌려봤어요.
@메라유르3 жыл бұрын
저는 연극성인격장애 같은데... 정신과 2년다니면서 한 번도 연극성인격장애라는 진단은 안 받았는데,, 그럼 괜찮은건가요?
@user-jv6so5mh9k4 жыл бұрын
너무 재밌어요 ㅎㅎㅎ
@Yumyummy83124 жыл бұрын
영상은 잘 봤습니다만... 기준이 이렇다 언급했다 해도, 보는 사람 주관적 기준으로 타인을 판단하고, 주변 사람을 잘 살펴보라고 의사로서 말하는건 좀 위험한 것 아닐까요??
@Yumyummy83124 жыл бұрын
@양! 제 말이 그 말이예요. 이 영상을 보고 본인이 '아, 내가 그런가?' 하고 본인에 대해 생각해보는건 발전적일수도 있지만, 주변사람에 대해서 판단해보라고 하는건 위험하지 않은가 하는겁니다.
@jj_34 жыл бұрын
Francesca K 남 판단하는거보다 자기 판단하는게 백배는 위험함 능력이 되면 하는거고 아니면 마는거고 님이 불안해할 필요 없음
@user-dg6qk6wq6s4 жыл бұрын
맞아요 저도 그생각했어요 ㅠ
@0fh3744 жыл бұрын
근데 오빠를만난 이순간이 행복하다.. 라면서 표현한 것 자체는.. 그럴수도있지 않나욬ㅋㄱㅋㄱㄱ 원래 표현이 풍부한 사람이 있어옄ㄱㄱㅋㄱ 좀특이하다..재밌다정도? 의사아닌사람이 한두개 특징 가지고 섣불리 판단 내리는 게 젤 위험할수도!
@vmffkdnj024 жыл бұрын
하나부터 열까지 제 이야기인데 이런성격을 고치게되면 앞으로 주변사람들에게 지금과같은 관심을 못받게될것같아서 고치기 두려워요
@Play부3 жыл бұрын
빨간머리 앤이 생각나네요 상상력이 풍부하고 뭐든 과장해서 받아들이는..
@내가더좋아해4 жыл бұрын
힐받고가요✨
@신현아-c9v4 жыл бұрын
정신의학과적 지식들 넘넘 감사해요!! 심리학 책에서도 보던 내용들이라 더 와 닿았어요!!♡♡
@Honey-honey-522 жыл бұрын
8:40 저 연극성인격장애 맞는거같네요 다가오면 물러서고 ..등등 다 제이야기같네요ㅠ
@우주-k5c4 жыл бұрын
제가 20대 초중반시절에 그랬어요..ㅎㅎ 지금은 안그런데.. 지금도 약간 남아있어요. 모임같은데가서 있는듯없는듯 관심 못받으면 급다운.
@SK-nb2ur4 жыл бұрын
촉촉보송 자존감이 낮은게 한 원인이기도 합니다. 남들이 어떻게 보던 있는 나를 내가 사랑하면, 남들의 관심과 뭐라던 크게 개의치 않아져요 ^^
@이혜진-u3t4 жыл бұрын
연극성 인격장애가 있는지 처음 알았습니다. 선생님 감사합니다. 자세하게 알았습니다.
@이동민지압슬리퍼3 жыл бұрын
와 이거 딱 그 내 아이디는 강남미인에 현수아네요 대박 너무 똑같아
@youran964 жыл бұрын
지용쌤 의문의 1패 ㅋ 동훈쌤 진짜 데이지처럼 대사를 다다다다다~~ ㅋㅋㅋ
@amway_freedom3 жыл бұрын
연극성 인격장애가 있는 사람과 일하는데 돌아버릴거 같아요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먼지-p8f4 жыл бұрын
경계성이랑 매우 유사하네요 경계성 해주세요
@-neverenough47563 жыл бұрын
진지한 동훈쌤과 웃음을 참지 못하는 지용쌤ㅋㅋㅋㅋㅋㅋ
@myungksung67953 жыл бұрын
연극성 증상을 계속 하는 사람에게 무어라 말하는게 그 사람한테 도움이 될까요? 그 자리에서 민망하게 하면 안될것 같아 그냥 두는데 그것도 아닌것도 같구요. 팁 부탁드립니다.
@뽐므-j2w2 жыл бұрын
유익하네요~
@whereisirene4 жыл бұрын
백그라운드에 울리는 소리때문에 영상에 집중하기가 힘들어요! (늘 좋은 컨텐츠 감사드립니다.)
@buskinglorry4 жыл бұрын
아.. 흥미롭네요.. 그나저나 의사쌤들이 똑똑한데 잘생기기까지 하네........ㅎㅎ
@jamiecho93974 жыл бұрын
경계성 인격장애와 연극성 인격장애의 차이는 먼가요?? 궁금합니다
@욕이요저기욕4 жыл бұрын
그러네요 둘 다 헷갈려요
@holymoly98544 жыл бұрын
경계하기때문에 연극을 하는것아닐까요 경계가 더 큰 범주고 연극은 경계로 인해 나온 한 행동이라고 생각합니다.
@user-ddunbbang_24 жыл бұрын
흉내내는게없으면연극성이라고보기는어렵지않을까요
@holymoly98544 жыл бұрын
@@user-ddunbbang_2 그때는 연극성이 아니라 경계성 인격장애라고 하면 될듯해요. 경계할때 연극이 아니라 침묵하는 행동을 하니... 아니면 침묵하는 행위도 연극으로 바라볼수 있지 않을까요? 진짜 침묵인지 가짜침묵인지 알수 없으니까요. 이 침묵때문에 경계성이 연극성보다 더 큰범주인것을 뒷받침 해주기도 하는것 같은데요?
@holymoly98544 жыл бұрын
@황은비의견 고맙습니다. 저는 남을 지나치게 "의식"한다는것을 경계로 보고 있습니다.
@가을-y1h2 жыл бұрын
[연극성 인격장애=(구)히스테리성 인격장애] 8개중 5개 이상일때 해당. 1. 자신이 주목 받지 못하는 상황을 불편하게 생각한다. 2. 자신에 대한 관심을 계속해서 유지하기 위해 외모를 이용한다. 3. 다른 사람과의 관계에서 부적절할 정도로 성적으로 유혹적이거나 자극적이다. (연애 목적이 아닌데도 성적으로 유혹함) 4. 과도하게 인상적이면서 세부적으로는 결여된 화법을 사용한다. (일부만 보고 결론 짓거나 알맹이는 없고 피상적인 대화만 함) 5. 정서표현이 과장되어 있고 극적이다. 6. 감정이 빨리 변하고 감정 표현이 피상적이다. 7. 피암시성이 강하다. 타인에 말에 잘 휩쓸린다. (감정 기복이 심하고 타인의 반응에 민감하다. 타인이 나에게 관심을 보이는지, 사랑해주는지 확인한다. 그래서 타인의 반응에 항상 더 신경쓰고 상대방을 관찰하고 그래서 타인에게 영향을 많이 받게 된다) 8. 타인과의 관계를 실제보다 더 가깝게 인식한다. (하지만 깊은 관계를 두려워해서 상대방이 다가오면 피하는 경향이 있다. 연애를 길게 못하기도 하고 성적 어필은 하면서 성적 관계를 맺는 것에 대한 두려움이 있어서 회피하거나 관계를 가지더라도 쾌감을 느끼지 못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