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기 쉬운 인격장애 #8-2] 회피성 성격/인격 극복 방법 꼭 보세요! l 인간관계에서 회피하지 않을 수 있는 구체적이고 실용적인 팁 [정신과의사 - 뇌부자들]

회피성 인격장애 두 번째 시간
거절당하는 것이 두렵다.
나는 무능하다, 부적절하다는 생각에 힘든 회피성 성격
회피성 성격을 바꿀 수 있는 구체적이고 실용적인 방법에 대해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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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피성성격 #대인관계 #회피

[@코로나언제끝날지아무]

이 영상도 회피하고 싶었지만 정말 고치고 싶어서 보고 있습니다.

[@토리-k6g]

저두요ㅋㅋㅋㅋㅋㅋㅋ끝까지볼수있게 힘내봐요..ㅠㅠ

[@iikim906]

우왕 저도요 ㅋㅋㅋㅋㅋㅋㅋㅋ 들어갓다 왓다갓닽ㅋㅋ

[@reginalovely3383]

저 올라온 날부터 회피하다 지금 두 편 연달아 봤어요ㅠ 같이 힘내요!!

[@duck6812]

아잌ㅋㅋㅋㅋㅋ100퍼 공감이네욬ㅋㅋ힘내요!

[@송송송송송송즐거운]

저도요ㅋㅋㄱㄱ회피하다 못 본척 하다 이제 용기를 내서 봐요. 끝까지 보기를..!

[@user-oz6ic3vc8c]

진짜.. 나 심한 편인데 카톡같은거나 개인 sns에서 내가 올렸던 포스팅도 다시 읽는게 너무 꼴보기싫다고 해야되나 좀 수치스러워서 카톡 프사 그런거 절대 안올리고 일상생활할때도 내 걸음걸이조차 남들이 보고 자세 삐뚤어졌다고 생각할까봐 바짝 척추 곧게 세우고 걷는 습관있음 ㅠ 자기혐오 정말 심한듯

[@user-zh9tz3rv3k]

와 너무 나다…..자기혐오가 회피형이랑 연관되어있다니…. 이제야 알았네

[@May-il8eq]

회피성 인격장애가 있다는 것을 이 방송을 보고 알았습니다. 사람 만나는게 싫고, 사람들 만나고 오면 '이러지 말았어야 했는데..' '이 말을 이렇게 하지 말았어야 했는데..' '저 친구는 이렇게 멋진 반응을 하는데 나는 왜 저렇게 뿐이 못 했을까..' 하면서 머릿속에서 그 날 있었던 것을 무한 반복하면서 땅 속으로 꺼지는 느낌이었어요. '저래서 사람들을 만나지 말았어야 했어..' 하는 생각에 사람들을 만나는 일을 전혀 만들지 않고, 개를 산책 시키면서도 아는 사람들과 마주칠까 봐 인적이 드문 곳으로만 다닙니다. 자신을 다독이는 법을 따라해 보았더니 눈물이 날 것 같았어요. 좋은 방송 감사합니다.

[@HolyMoleyGuacamole]

ㅠㅠ

[@하히옹]

저도 회피성 성격 장애와 나보다 잘난 (외모, 재력) 사람과 만나면 어딘가 위축되고 불안하고 빨리 혼자 있고 싶은 생각이 자주 듭니다. 자격지심 이라고도 하죠 하지만 소심한 성격 탓에 즐거운척을 하거나 애초에 무리에 끼지 못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 영상을 본 시청자 분들 같이 행복한 인생을 살기 위해 자기 자신을 인정하고 아끼는 태도를 가져 봅시다. 여러분은 잘 할 수 있을거에요 무조건 잘할수 있어요! 우리 모두 기죽지 말고 한번 사는 인생 후회없이 뿌셔 보도록 해요!!

[@박군-o8k]

그것조차 초월하면 잘난사람을봐도 부럽단생각도 안생겨요 그냥 사람에게 아무 관심이 없음

[@세잎클로버-b4v]

맞아요 한번뿐인 인생인데 두려움에 떨기나 하고. 우리 인생 삽시다!

[@넝금주스]

7:50 "내가 이렇게 힘든게 내 잘못이 아니야" 소리내서 입밖에 내는 순간 눈물이 터지네요.. 나도 내자신을 위로해줄수 있구나..

[@lagom-re7wy]

거절당하지 않는 경험을 남편을 만나고 했습니다. 원가족은 뭐 비난 거절 난무했어요. 남편 보면서 배워요 말하는 방법에 대해서. 여태 느껴보지 못했던 편안함을 느끼며 사는 중이에요. 아직 제가 부족하다고 느끼는 건 변함은 없는데, 그래서 이렇게 영상보며 노력해요. 저도 남편에게 다정하고 거부하지 않고 하는 모습 평생 보여주고 싶어요 ㅎㅎ

[@brainrich6]

영상이 도움이 되셨다니 감사합니다!

[@2054디케]

거절 당하지 않는 경험이 궁금합니다 남편님 대화법이 어떤가요?

[@민물돌고래]

저도 남편분 대화방법이 궁금하네요..

[@lagom-re7wy]

안녕하세요 :-) 제가 남편의 화법을 정리하기엔 어려워서 영상내용 참고해서 남겨보겠습니다 2:10 초등학생 때 이 말을 어머니께 들은 기억이 있습니다. 저는 벗은 건 아니고 상의로 얼굴 땀 닦았었어요. 티비보면 축구선수들이 그러는 걸 자주 봤거든요. 그리고 항상 이런 식의 말을 듣고 살았어요. 남편은 이렇게 말하지 않아요 6:07 남편은 제 말에 거부반응을 보이지 않는 것 같아요. 순종적인 건 아니고, 자기의사가 없는 것도 아닌데 제가 거절당했다는 느낌은 정말 안 받는 거 같아요. 제가 뭔가를 이야기 했을 때 그걸 바로 못하는 상황이면 상황 정리 된 후 해주고요 제가 잘못됐다 하지 않고 면박주는 것도 없고 수치심 들게 하지 않고 오구 그러냐면서 쉬어라고 하는 편이에요ㅋㅋ 제가 하고 싶은 걸 지지합니다 수용적이고 전적으로 제 편인 사람이에요. 말투도 다정한 편이고 조곤조곤해요. 노파심에 뭔가 말하는 것도 없는 거 같고요 이런식으로 정리해보았는데,, 궁금증이 조금이나마 해소되었으면 좋겠네요

[@민물돌고래]

@@lagom-re7wy 이렇게까지 친절한 답변 감사합니다 ㅠㅠ 남편분이랑 행복하세요 ㅎㅎ

[@TV-bv9qg]

오늘 주제로 지난 2년 상담치료받았어요. 전 자책감 심해서 자해도 했었구요. 상담때 시계 옆에 두고 말길어지면 선생님께 쓸데없이 말 길어 죄송하다고 사과했던 기억나네요. 학부때 단과대 회장도 할 정도로 외부생활은 그럭저럭했는데 늘 무가치한 인간이란 생각을 깨는게 정말 쉽지않아요. 허규형 선생님. 환자입장에서 신뢰감느껴지는 화법이신거같아요. 영상 잘 보고갑니다.

[@9월이오면]

완전 제 얘기시네요. 저도 의사 샘에게 사과를 항상 해요.. ㅎㅎㅎ 빨리 안낫는다고 사과하고 . 같은 말 계속 한다고 사과하고...^^

[@LUNA_C9]

저는 가족때문 보다는.. 초등학생때 친구관계에서 회피성이 확 올라온것 같아요. 원래는 제성격이 자존심쎄고 좀 팩하는 성격이었는데 그러니 저를 욕하는 아이들 부류가 생기더라고요. 특히 당시 학교에서 좀 잘나가는? 애들이랑 부딪치기도 했고 그러다보니 그 애들 눈치를 보며 부탁도 다 들어주고 화나는거 표현도 안하기 시작했어요. 항상 착하게 보이려했고 그러니 다들 절 착하다하고 성격좋다고 하더라구요.... 그게 맞는건줄 알았는데 성인되고야 그게 틀렸다는걸 알게됐어요

[@수만리진심녀]

저랑 비슷하신거같아요 ..ㄷ

[@nvliaen]

와 저도 똑같네요. 중학생때까지 안굽히는 성격 있었는데 여자들은 기싸움 엄청하고 잘나가는 그룹 애들 앞에서는 기 죽여야한다는 그런 분위기가 있었는데 그거애 끝까지 반항하다가 그 애들이랑 끝까지 관계 안좋았고 심지어는 친구조차 급을 좀 알라고 하더군요.. 시작은 반복달리기 1등하려고 아등바등 한거였는데 제 친구가 튀는 행동좀 하지 말라더군요.. 이쁜 편이 아니어서 그런지 그때부터 저는 착한사람이 되어야 했던 것 같아요. 지금 저는 엄청 타인 눈치보고 할말 절대 못하는 성격이 되었네요.

[@민트소다-z6j]

요즘 계속 남자친구가 사실 나를 안좋아하는게 아닐까? 라는 생각에 힘이들었어요. 사실 제가 거절당할까봐 두려워하는 마음에서 생긴 불안감인데도요. 그래서 관계에 선을 그으려 하는 자신때문에 점점 힘들어져서 고치고 싶은 마음에 유튜브 찾아보게 되었어요. 보는내내 도중에 울컥하기도 하고, 낫고는 싶지만 과연 나을 수 있으려나 하는 의구심도 들고.. 요즘엔 과연 내가 직업생활은 제대로 할 수 있으려나? 하는 생각때문에 너무 힘들더라구요 진짜 고쳐졌으면 좋겠어요.. 저처럼 힘드신 분들 모두 파이팅해요 같이 힘냅시다

[@댕쁑]

헐 ㅠㅠ 지금 제 마음이랑 너무 같아요ㅠㅠ

[@EB_07]

너무나 공감하는 말이에요.. 지금은 잘 지내고 계실까요?

[@user-zh9tz3rv3k]

처음 만나 좋아하게 되고 썸탈때는 어떠신가요? 저도 자기혐오와 회피형이 심한데 남에게 다가가는 것도, 남이 나가오는 것도 다 겁이나고 이어나가는게 쉽지가 않아요.. 아직 19살이긴한데 이런 성격때문에 제대로 된 연애도 못해봤어요.. 회피형 성격을 가진 다른뷴들은 어떻게 시작하나요..?

[@민트소다-z6j]

@@댕쁑 2년전 댓글이네요.. 지금은 잘 계시나요?

[@민트소다-z6j]

@@EB_07 2년 전 댓글을 지금 봤네요..! 지금은 너무 잘지내요 오랜 기간 심리상담으로 인지행동치료를 받고 또 저 스스로가 심리학 공부를 한 이후로 많이 좋아졌어요 :) 지금은 저 스스로도 정말 놀랍게도 안정형이 되었답니다.. 님도 너무 힘든 시간 보내고 계셨을텐데 지금은 잘 계신지.. 많이 힘드시다면 심리상담 추천드릴게요. 혼자 힘들어하지 마세요 좋은 날이 올거예요 :)

[@푸푸-w3i]

너무 긴 시간 혼자 자책하고 우울하고 회피하고 특히 괜찮아진 척 괜찮은 척 나아진 척을 했는데...개인사정상 큰 일을 앞두고 계속 문제가 되네요 극복하려고 뭔가 도전하려고 할 때도 항상 문제 됐던 게 자존감이었어요 그리고 저는 완벽주의와 회피성도 가진 성격이구요 책만 볼 게 아니라 상담 꼭 받아보고싶어요 시간적 여유가 생기면 ..

[@포도-f1c5f]

보다가 뭔진 모르겠지만 눈물이 질끔 났네요ㅠㅠ... 요즘 일도 잘 안풀리고 우울했는데 스스로라도 토닥토닥 해줘야겠어요

[@모모-t6o7p]

힘내요😁😁😁

[@무야호호호-c7m]

ㄱ..기엽다

[@yonghur1048]

마지막 부분이 더 제게는 머리를 울리듯 다가왔어요. '내가 못하는걸' 들킬 것 같은 상황은 언제 어디서나 있어서 오히려 더 밝게, 다른사람의 입장에서만 생각하고, 심지어 어떤 음식메뉴를 좋아한다고도 이야기하지 않곤 했어요. 아니 아예 어떤 음식을 좋아하는지 생각해본 적도 없고, 나는 다 좋아하니까~ 하며 넘어갔던 것 같아요. 선생님들이 '나는 그래도 떨지않는것처럼 보이니까' '나는 그래도 잘 들어주니까'와 같은 말씀을 해 주셨는데 저는 그런 본인에 대한 인정이 두렵고 입밖으로 내기가 정말 어려운 것 같아요. 내가 이정도면 괜찮으니까 라고 생각하는 순간 왠지 이기적이고 저 먼 절대적인 기준에 비해서는 훨씬 못한데? 하는 생각도 들고 그러는데.. 사실 희우샘이나 규형샘이 말씀하신게 그렇게 비난받을 자기인정이 아니잖아요? 안떨린다, 아니면 안떨리게 보인다고 한다, 나는 그래도 잘 들어준다고 한다 등등.. 이건 '그렇구나'하고 받아들일 수 있는 자기에 대한 인정 같아요. 저도 잘 하는 부분이 있을 거예요. 좋아하는 것도 있을 것이구요. 그렇지만 입 밖으로 내는것은 굉장히 눈치보이는 일처럼 느껴졌는데 사실 타자화하여 남이 입 밖으로 내는걸 보니, 그렇게 밉게 보이지가 않아요. 사실 저에게도 마찬가지일거예요. 저도 제 의견을 주장한다고 해서 미움받지 않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제육볶음을 좋아한다. 나는 치킨보다 피자를 좋아한다(치킨을 덜 좋아하는게 매도될 일이 아니잖아요?) 같은 말을 내뱉는다는 것 같은 시도 말이에요. 저는 선생님들이 본인들의 예시를 들어서 간단하게 시도할 수 있는 튜토리얼을 주실 때 도움을 가장 크게 받는 것 같아요. 오늘 영상도 감사합니다. 조금은 용기내도, 조금은 나에게 이기적(?)이어도 괜찮다고 생각해도 되겠죠?

[@룰룰루-f3e]

내마음표현해보기 수용받아보기 그런마음을 표현해도 괜찮다 거울을 보고 내 마음 입밖으로 표현해보기 거절당하지않는경험을 많이해보기 내가 부족하다고 생각하지말기 자존감높이기 넌부족한사람이아니야 잘하고있어 장점생각해보기

[@user-tu9yj8vt4j]

거절당하지 않는 경험을 할 만한 사람이 하나도 없다.. 세상에는 남밖에 없어

[@seongjoopark4850]

어제 일을 하다 너무 걱정하는 자신을 보고, 문득 인터넷에서 이런 성향을 검색하다 회피성 성격장애라는 것을 알게 되었어요. 글을 읽으면서 어쩜 그렇게 나를 잘 설명하고 있는지 놀랐습니다. 그러면서 갑자기 눈물이 나옵니다. 이 영상을 보면서도 그러네요. 저는 장애라고 할 만큼의 정도는 아닌 것 같지만 돌이켜보면 정말 이 성향때문에 지금까지 살아오면서 너무나 힘들었던 것 같습니다. 그래서 그런가 이유는 잘 모르겠는데 자꾸 눈물이 나네요...

[@현빈앓이-s3v]

공감합니다 🙏환자분도 치료자분도 적극적으로 표현하고 표현하는사회가 이상해보이지않는 오해받지않는사회가되었음 좋겠어요~경우에따라 표현했는데 리액션이없으면 내가 이상한사람으로 보이나?이런생각이 들어요~~~~

[@serenaim7166]

성인이 되고서부터 온갖 심리학책을 다 읽고 어떻게해야 나를 바꿀수있을까 혼자서 고민 정말 많이했는데 전문가의 도움을 받는게 나을수도 있겠네요 ㅠ

[@성균김-b4h]

나는 상처를 가진 채 어른이 되었다 라는 책 한번 읽어보세요

[@9월이오면]

평생을 책을 읽고 죽도록 벗어나고자 노력했지만 여억~시! 전문가가 달리 전문가가 아님. 상담으로 그 괴로움에서 벗어났습니다. 평생을 책 보고 종교에 빠지고 아무리 노력해도 안되던 것이.. 참......... 혼자서는 한계가 너무 있음.... 뇌부자 샘들 중 한 분께 가서 상담 받고 나음^^ 물론 앞으로도 넘 많이 벗어나야하지만...... 일단은 살 것 같음..... 의사샘이 온몸으로 나의 부적절감과 수치심이 틀렸다고 아니라고 강력하게 말하고 있으니... 안나을 방법이 없지요... 즉 그렇게 해 줄 사람이 있어야 함... 그래서 전문가인가봅니다....

[@johnlemon6068]

훨씬 효율적이지

[@바람바람-z9t]

@@9월이오면 어느 선생님께 도움 받으셨는지요 좀 급해서 여쭤봅니다ㅠ

[@peaceful9803]

진짜 고치고 싶습니다. 몰랐는데 장기연애 중에 여자친구의 얘기를 듣고 나의 잘못이 무엇인가 진지하게 생각하고 알아보고 있습니다. 남들이 회피형 인간은 버리는게 답이라는데.. 이해합니다. 다만 우리도 바뀌고 싶어요

[@아무개-s8r]

꼭 고치셔야 합니다 저도 이별통보를 받고 이렇게 헤어지게 된 근본적 원인이 뭔가 한참 생각하고 깨닫게 되었어요 같이 극복해 나가봐요 😢

[@user-xv5ho7eq7d]

딱 제가 회피성 성격이었군요 제 단점만 생각하고 대인관계를 극도로 힘들어해서 예전에 놀았던 친구도 잘 안만납니다. 극복 방법 잘들었습니다~

[@이은희-g2v]

오늘 위로의 말씀 감사합니다. 어린시절 선생님에게 야단 맞은 기억으로 초등학교 2년동안 무척 힘든적이 있었습니다. 지금 생각해보니 그 선생님이 부당했고 선생님 또한 사별로 우울한 상태셨던것 같아요. 그래도 3학년때 좋은 선생님을 만나 회복이 되어 감사해 하고 있습니다. 저는 운이 좋았죠...인생에 있어 정말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ㅎㅎ... 야단 친 선생님으로 인해 여전히 남들 앞에서 노래를 하는것을 무척 수치스러워 하고는 있지만...만약 직업이 교사이신분들이 있다면 제말 아이들에게 말 한마디라도 따뜻하게 해주시길 바랍니다...^^

[@jasmin4232]

일에미쳐살아 친구가 하나도 없고 친구가 필요하지도 않고 내말실수로 일이잘못될까봐 웃으며 공감해주는척하고 집에와서 너무힘들어서 울기도 많이 울었어요 내잘못이아니야 라고 저한테 미안해서 말도 못하겠네요 병원 갈 용기도 없네요 한번 오늘부터 용기내서 조금씩 해보께요 감사합니다

[@javieryu]

하긴 그러네요. 누구나 이런 생각과 고민을 다 갖고 있다는 것 말이죠. 제 아무리 긍정적인 사람이라도 속으로는 그런 생각 다 하고 있겠네요. 예전에 회피성 성격 진단을 받아 꽤나 고생하고 있는데, 영상을 통해서 조금이나마 위안 받고 갑니다. 나만 그런 것 절대 아니다, 우리 모두의 고민이다 라구요~

[@matildachu]

공감도 되고 그래도 내 잘못이지 않을까. 그냥 내 잘못인데 인정도 안하고 피하는게 아닐까 싶은 마음도 들어요ㅜ 오늘도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e.4179]

저의 장점은 다른 사람 배려를 잘 하고 공감을 잘 하는 것이에요! 그리고 성장과 배움에 흥미를 가지고 있어서 책도 잘 읽고 이렇게 동영상 보면서 자가치료를 하려고 노력도 한답니다! 영상 감사합니다♥♥

[@Jessica-yt3vf]

저도 무언가를 할때 남들이 어떻게 보느냐에 많이 신경을 썼는데 요즘에는 그냥 했다는거에 의미를 두고 편하게 생각하니까 몸도 마음도 편하더라구요!

[@miniming.J]

넌 부족한 사람이 아니야 잘하고 있어 요즘 저한테 너무 필요한 말이네요 감사합니다

[@ssg8535]

참 어려운점이 사회생활에서 학습되서 인지 인간관계에서는 외향적으로 봐주시는데…스스로는 철저하게 회피형인간이라 생각됩니다~그 갭차이를 느낄때 힘들때가 많더군요…

[@yeonkim3034]

편안하게 말씀해주시니 ‘내가 문제가있고 모자란사람이라는게 아닐 수도 있겠구나’하고 생각하게됐고 위로를 받았습니다. 모자라보일까봐 가장 가까운 친구들에게도 늘 호탕하고 낙관적인 척하는 것만 보여주고 살았는데 제가 지금보다 더 나아지려면 노력하고 벽을 허물어야겠다는 다짐도 들어요. 고맙습니다😌

[@보리보리-d4q]

책임지는 게 두려워서 모든 관계에서 결정을 피하는 경우는 회피성이 아닌가요? 가정일 직장일 본인이 결정을 내리지 않고 마냥 뭉갭니다. 누군가가결국 결정을 하고 일을 해결하면 그냥 따라갑니다... 그리고 힘들면 다른 책임지지 않아도 되는 관계로 도망갑니다.... 이런 성격은 뭔가요...ㅠ

[@지연-r4s1e]

그건 무책임한거구 ㅋㅋ

[@morpholine]

정신과를 직접 방문해서 진단을 받아보시는게...

[@winwinlawkim6708]

저랑 똑같으세요.. 저도 병원이나 심리상담이라도 받아봐야겠어요ㅜ

[@HHH-H5]

사소한것부터 결정을 빨리 하는 연습을 하래요 예를들어 저렴한 물건을 살때 고민하지 말고 툭 툭 결정하고 후회하지 않는 연습

[@지니의심야책방]

영상을 보는 지금 이 순간은 두 쌤의 온정적인 지지의 눈빛이 항불안제 이상이네요^^

[@jnee1747]

정신과상담을 받으러갈수없는 상황에 이런영상이 있어 너무 감사합니다.. ㅜ

[@user-zq9oq7db6w]

첨보는사람함테 다가가기는쉬운데 그친구가 다른 친구랑 친하게 지내는모습을 본다던가 그러면 학창시절 친한친구도없고 상식부족하고 공부도 못하는 저와는 다른 사람이구나 라는 인식이 박히면서 벽같은게 생겨서 스스로 그친구와의 사이를 굉장히 어색하게 느끼기게되네요

[@고라니-l5z]

공감해요

[@vonderheide6101]

헐 저도 처음보는 사람이 더 편해요ㅋㅋ 첫 만남은 오히려 자신있는데 그 다음부터 회피지옥이 시작됨…

[@짙은사람]

위로 감사합니다 학교다닐때는 교회에서 회장도 하고 학교에서 반장도 도맡아서 하던 제가 이런 고민을 할 일은 없다고 생각 했었는데, 사회생활을 시작하면서 새로운사람을 만나고 관계를 이어나가는게 무섭고 힘드네요 이전에는 친한 친구들 끼리만 있다보니 용기가 있었는데 그 보호막에서 벗어난 느낌이에요 알맹이만 남겨진 저의 모습을 보니 너무 불쌍해 보인다는 생각도 하게되요 전문가와 상담을 통해서 다시 용기를 찾고싶어요 ㅠ

[@이재이-t3o]

제 진짜 모습이 들킬까 봐 가면을 쓰고 살았었어요. 밝은 척, 아닌 척, 괜찮은 척... 그렇게 불혹을 넘기고 나니 불안하다고 느끼는 상황이면 자꾸만 도망치게 되고 공황장애까지 생겼네요. 그렇게 일상생활까지 버거워졌네요. 선생님들께 가고 싶지만 일상을 쫓아가는 현실에 주말에 신경정신과에 갑니다. 너무 오래 쌓아놓은 거라 치료가 될지는 모르지만 `그래... 잘하고 있어...` 감사합니다. 선생님.

[@헬로-t8c]

요즘 부쩍 사회성이 줄어든 것 같다는 생각에 자꾸만 잠수를 타고 싶고 친한 지인들과의 만남도 왠지 불편해 이것저것 알아보다가 회피성 성격장애를 알게 됐어요. 다른 건 몰라도 원만한 대인관계를 지속한다는 거 하나는 자신 있었는데 최근의 제 모습이 참 낯설어요. 이전 영상을 포함하여 회피성 성격장애의 특징에 해당하는 부분이 참 많네요. 저는 제가 어색해 하는 게 얼굴 표정에 드러날까 표정을 자꾸만 의식하고 상대방이 제가 어색해 하는 걸 눈치챌까봐 무서워하는데 이것도 회피성 성격장애의 특징 중 하나라고 할 수 있을까요? 어색함이 얼굴 표정으로 드러날까 의식하게 되니 표정이 더욱 굳어지고 자꾸만 마스크로 가리게 돼요.

[@헤헿-c9b]

와 진짜 나랑 똑같아요ㅜ

[@청페페-y1z]

힘이되는 영상이네요 셀프토닥하는 쌤들 귀욥

[@QBGW]

자책감에 압도당할 것 같은데 뭔가를 해야 할 상황이면 (회의에서 발표라든가) 마음속으로 ㅅ발 ㅈ까!를 염불처럼 외우세요. 근본 해결책은 아니지만 업무 수행에 도움이 됩니다. (경험담)

[@세잎클로버-b4v]

ㅋㅋㅋㅋㅋ 제 요법이랑 같으시네요

[@orangedal]

이런 성격이 저뿐만이 아니라는게 위로가 되네요 . 언제나 스스로가 저의 가장 큰 적이었어요. 아무도 뭐라고 안하는데 말이죠. 버터플라이허그로 토닥토닥해주고 내 편이 되는 연습 해나가야겠어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도움이 되었어요^^

[@정정정-q4j]

규형쌤이 말을 못한다니 어리둥절 ㅋㅋㅋ우리사회가 조금만 남과 다르면 쟤는 왜 저렇게 튀냐는 식으로 보는 문화가 있어서 항상 자기 검열하게 되는것 같아요 저부터 좀 달라져 보려합니다^^

[@현빈앓이-s3v]

공감합니다 전 그냥 밝은건데 너무 훅들어온다고 내지는 너무 튄다는말 자주들어서 상처받고 속상해요ㅜㅜ그래도 제스타일은 안변하더라고요~ㅎㅎ 절좋아할사람은 어떻게해도 절좋아하고 싫어할사람은 어찌해도 싫어할테니까요~~~

[@sodhvcruh4746]

자랄때도 나 때문이라고 이야기듣고 남편도 나 때문이라고 합니다... 최선을 다 하는데... 다른 사람들은 신기하다고 할 정도인데... 부모들, 남편...가까운 사람이 끊임없이 너때문이라고 하네요........그이야기들어도 괜찮은 척 웃어요.....나한테 너는 상처주지만 나는 계속 너에게 친절할께...그래야 아이들의 미래를 지킬수 있으니....하하하.....끔찍하네요...

[@GhostHyo]

정말 힘드셨겠네요 ㅠㅠ

[@jw980318]

회피성성격 가능하면 빠르게 치료하는게 나은 것 같아요 중간에 인격장애에 대해서 말씀해 주시는데, 오랫동안 화피성 성격을 방치해두면 내 자신도 지쳐서 인격장애도 오는 것 같더라구요 맞는지 아닌지 잘 모르겠지만 ㅎㅎ

[@정이-e5f]

5:44 여기서 왜 눈물이 날까요 저도 모르는 상처를 여태까지 품고 살아왔나봐요

[@모크마마]

ㅋㅋ점점더 잘생겨지시네요 카메라 마사지효과인가ㅎㅎㅎ 두분너무좋아요ㅎㅎ 환자들도보시고 유튜브도 찍고 대단하심니다ㅋㅋ애청자로서 늘좋은컨텐츠 다시한번 감사드려요

[@박군-o8k]

회피성격인데 고치려는의지도없고 고치고싶지도않아요 어떻게하면 타인과 가급적 부딪히지않고 방구석에서 혼자지낼수있을까 연구합니다

[@레몽-c7n]

두분 다 목소리가 편안하고 듣기 좋아요! 말씀 듣는것만으로도 위로가 되는거 같아요^^

[@지연-r4s1e]

맞아요.그 고통은... 마음이 지옥같아요...

[@sym7275]

혀규형쌤 말씀 잘하시는 것 같은데요. 쌤의 말씀을 듣고 누구나 다 자신만이 생각하는 단점이 있구나. 내가 생각하는 단점이라고 해서 다른 사람도 그게 나의 단점이라고 꼭 생각하지는 않겠구나 깨달았습니다. 코로나 덕분(?)에 나에 대해 더 많이 생각하게 되는 요즘입니다. 뇌부자들 영상이 자아성찰에 큰 도움이 됩니다. 감사합니다.

[@lion_o_o_o]

내가 이렇게 힘든 건 내 잘못이 아니야 라는 것을 깨달음과 동시에 날 이렇게 만든 인간들을 미워하는 감정이 너무 커지는데 어떻게 해야할까요 이젠 정말 삐뚤어지는 거 같아요. ‘너 때문에 난 이러고 있는데 넌 좋니? 그렇겠지 넌 네가 나에게 어떤 영향을 줬는지 모르겠지 알아도 사과도 안할테고’ 이런 생각들로 가득차요...

[@모크마마]

뇌부자들 완전 팬이예요 좋은 컨텐츠 감사해요 많이 배우고 또 위로 받아요 선생님들 목소리도 너무 좋아요

[@호잇-x7n]

회피하는 성격을 고쳐보고 싶어 상담을 받으러 여러곳에 가봤는데 선생님이 절 한심하게 생각하지 않으실까 하는 걱정 때문에 습관적으로 거르고 좋게 이야기 하더라구요 ㅋㅋㅋ 참 어렵네요

[@wincatlove]

아 뇌부자 흥하세용. 진차 선생님들 말씀 하나하나가 시청자를 찐 위로하는 모습에 맘이 따수해지네요. 꾸밈없는 모습이 넘나 보기좋습니당

[@푸른바다-j1q]

허규형선생님께는 선생님만의 장점이 있으세요. 친근하고 쉽게 설명해주시고 저는 뇌부자들 유튜브로 처음 봤을때 우리동네에 저런 친근하고 따뜻해보이는 선생님 계신 정신과의원 있음 당장 병원 옮기고 싶다고 느꼈는걸요? [어쩐지도망치고싶더라니]책표지뒷면에 병원이름보고 네이버에 검색했는데 주소보고 저희집에서 너무 먼거리라 바로 포기했지만... 처음보던 당시에 대학병원 정신과 저의 담당교수님의 차갑고 기분나쁜 반말 말투와 제말은 거의 들어주지도않고 자세히 묻지도 않고 거의 약처방만 하고 2분안에 내보내는 스타일의 진료에 오히려 상처만 더받고 그래도 약 끊으면 더 힘들어지니까 할수없이 약처방만이라도 받자는 생각에 꾹참고 9개월을 다니다 정말 아무리 생각해도 딱히 낫지도 않는것같고 도움이 전혀 안된다는 생각에 큰맘먹고 다른 개인의원 검색해서 지금은 작은 병원으로 옮겨서 조금은 그때보다 편해졌어요. 그러니까 말 잘 못하신다고 실망하지 마세요. 전 우울증에 전형적인 회피적 성격이라 오늘 영상이 많이 도움됐어요. 감사합니다. ^^

[@현빈앓이-s3v]

상처받으셨을것같네요~~말한마디 따뜻한눈빛하나에 환자들은 감동하거든요~~그걸알기에 전 그렇게하려고 노력해요~~힘내세요🙏

[@redmoon12321]

저도 편하게 갈 수 있는 작은 병원이 더 도움 되더라구요. 상담도 할수 있고.. 지금은 병원을 안다니고 있지만 힘들때 도움이 많이 됐어요!

[@쭈네이쿠]

유익한 정보감사해요~~👏 표현하는게 서툰 저에게 힘이되는 영상이에요~~ㅠ 이제부터 저도 하루의 마무리는 버터플라이허그로 해야겠어요~~(토닥토닥토닥)

[@쥬네비브]

회피성기질이 내자신이 괴롭고 힘든데요 ㅋ 내 자신을 사랑해 줘야겠어요........🍬내부족한부분만 크게보는게 참 문제네요......모든것이 내탓. 그것부터 버려야 하겠어요......

[@정세아-u5j]

저도 회피성 성향이라.. 거부 거절로 고민 많았는데, 도움 되었습니다 👍

[@icanjinny]

2:50초 따뜻하다❤ 엄청 눈치보게돼요ㅠㅠ 내 마음을 표현해볼게요... 항상 조그만거라도 제탓같아요 허규형쌤 오늘도 잘생겼다

[@주홍-l4d]

진짜 뇌부자 선생님들 말씀은 하루도 헛된 시간이 없네요 저도 얼마전부터 스스로 토닥이는 걸 하기 시작했는데 정말 큰 도움이 됩니다 :) 늘 주문 외우듯 저랑 대화하고 있어요ㅋ 오늘도 감사합니다~

[@lomin1602]

회피성 성격이 있어서 저도 옛날엔 사회생활하고 오면 그런 자책이 심한 부정적인 생각들이 많이 하면서 진짜 심한 실수를 한거같으면 사과를 하거나 말도없이 도망쳤었는데, 이걸 막상 주변사람들한태 물어보면 기억도 못하거나 아무런 생각이 없던적이 99%라 그제서야 아 사람들은 생각만큼 나한태 관심이 없구나 싶어서 부정적인 생각이 들면 헛발집고있네 하고 넘기게 되더라구요....ㅎㅎ 진짜 본인이 회피성이라 생각하시고 이런생각자주하신다면....ㄹㅇ 쓸대없는 생각입니다...아냐 맞아가 아니라 아니에요 틀렸어요..그냥 주무십쇼.....좋아하는거 하시거나 달다구리먹으시면서 다른 생산적인 활동하시는게 더 도움되요...

[@jiyoon4330]

회피성 성격도 있어요 저도 있지만 12살 아들도 있이어요 속마음을 이야기를 잘안하고 머뭇 머뭇 남편이 자기애성격 이기주인 사람이라 비난이 걱정이죠 .. 저도 남편에게 다른 사람들에게 비난을 많이들어 집에서 학교에서 따돌림 등등 사람만나기 두려워 친구가 없어요 .. 지금이 편할때도 인간관계 스트레스 덜해서요 .. 뭔가 스트레스 직면 했을때 회피도 있고요 .. 지금 상황이 있는데 그러고 있어요 ...

[@yogi_1005]

선생님들 모두 다 말씀 잘 하시고, 긴장하신다고 느낀 적도 없는데, 선생님들도 그렇다고 하시니 솔직한 나눔에 더 귀를 기울이게 되고, 힘을 내게 되는 것 같습니다. 늘 감사하고, 건강하세요~

[@zionyun]

대학 1학년 중퇴. 5년간의 히키코모리 생활. 집 밖에 간신히 나와서 일하고 있지만... 다른 사람과 교류하기 싫은 나는 대체 왜 이런가? 이 영상 보니 딱 저네요. 정말 너무나 바뀌고 싶습니다.

[@오잉-l5k]

이게 혼자있으면 이러고 살아서 뭐하나라는 생각이 들어서 사람을 만나야될거 같은데 사람만나면 피곤하고 재미를 못느끼고 집에 가고싶어요.. 진짜 이게 딜레마라 해결 할 수 없는 문제라 우울증 너무 심해요.. 어떤 느낌이실지 알거같어요..

[@행복날리기]

현실을 회피하느라 유튜브보다보니 알고리즘으로 영상 보게되었어요..

[@hwpark6865]

시험을 준비하고 있는 학생이에요. 한번 실패했었어서 이번엔 꼭 붙어야하는데 일주일에 반은 밤새워서 공부하다가 나머지 반은 몸이 못버텨서 골골대요(겨드랑이 임파선 다 붓고 무기력해지고..). 식욕도 갈수록 떨어지고 어쩌다가 먹고싶은게 생겨도 “내가 이런걸 먹을 자격이 있을까..” 하는 생각 때문에 먹지도 못하겠어요. 오늘도 친구를 만나서 재미있는 시간을 보내고, 아파서 푹 쉬었는데도 공부를 많이 못했어서 그런지 너무 제 자신이 싫어요.... 자꾸 공부하는 것에서 회피하는 것 같아서 또 실패할까봐 너무 두렵습니다.

[@Mr100ji]

전 의사가 아니지만 제가 지금까지 알고 있는 지식과 경험을 바탕으로 글을 남깁니다. 무조건 달린다고 해서 달리기의 기록이 빨라지거나 잘 달릴수 있지 않습니다. 뇌를 쓴만큼 충분히 잠을 자야, 습득한 지식들이 뇌에 정리 및 저장이 되고, 뇌의 노폐물도 걸러줄 수 있어요. 잠을 안자면 뇌가 술에 취한 것과 같이 인지능력이 떨어진다고 합니다. 저도 업무로 1-2달동안 밤을 새었을때 능률이 떨어지고, 집중력, 기억력이 안 좋아지고 감정조절이 잘 안되더라고요. 충분히 자고 공부 할때, 최대한 집중해보면 어떨까요? 음식도 충분히 건강히 먹어야 뇌에 능률과 기억력에 도움이 됩니다. 충분히 먹었을때와 안먹었을때 기억력 정도가 다릅니다. 공부는 꾸준히 계속 앉아서 지구력있게 해야하기때문에 식사와 운동, 휴식이 중요합니다. 시험에 붙기 위해 꼭 해보세요. 뇌를 쓴만큼 쉬어줘야(놀아주어야), 뇌를 능률있게 돌릴 수 있습니다. 실패때문에 불안하겠지만 이럴수록 뇌를 능률있게 컨디션을 유지시켜주는 것이 시험에 붙을 확률이 더 높아지지 않을까요? 어디선 본 말인데... 실패라고 생각한 것은 또 하나의 경험이지, 내가 포기해야 실패라고 하더군요. 2번째 시도 중인 당신은 충분히 씩씩한 사람입니다. 내일은 좋은 하루 되길 바래요.

[@Sunflower_hi]

회피해서 상처줘서 미안해

[@kjh3374]

저도 누군가에게 하고싶은 말이네요...

[@cielo08]

이성을 만나도 쪼금만 서운하고 내가더좋아질까봐 무서워서 관계를끊어요 그리고너무후회해요ㅜㅜ

[@새우-h5m]

저도 계속 안나아져서 처음에는 똑같다 비슷하다고 했다가 너무 오랫동안 그런상황이 반복되서 그냥 나아졌다고 거짓말했더니 의사선생님이 되게 좋아하셔서 . . 다음번에는 안나아졌다고 말을 못하겠더라고요 . .

[@nya-nya]

앗.. 저도 그랬는데용.. 선생님 사실은요.. 저번에 잠깐 좋아졌었는데 요즘은 다시 안 좋아졌어요ㅠㅠ 이렇게 말하니까 되게 흔쾌히 원래 그런거라고, 한번에 나을 정도면 사람들이 병원을 찾아오지도 않았을거라 하셨어요~ 그래서 그 뒤부턴 그냥 안 좋으면 좀 안좋다 얘기해요ㅋㅋ

[@INFJ_MoMo_Radio]

사람들은 저에게 우호적이지만 그런 사람들조차도 만나고싶지 않고 그냥 연락을 알아서 좀 말아줬음 좋겠는데 연락오면 거절하는것도 너무 힘들고 죄책감 들지만 계속 그냥 더 거리를 두고싶고 그런 마음에 손절까지 가려는 상황이 반복되는데요. 그럴때는 그 사람들에게 뭐라고 해주면 좋을까요? 그사람들도 제가 어떤 심정인지 알고 좀 서로 그들이 미워져서가 아니라 지금 상황에 소통하기 불편하다 그런말을 어떻게 해야 좋을지 모르겠어요 안그럼 계속 오해만 받고 그럴거같네요 ㅠㅠ

[@volo.pictures]

약물치료도 받고있는데... 말씀들으면 머리로는 알겠는데 그게 왜 내 잘못이 아니지 라는 생각이 들곤 해서 막막하네요. ㅠㅠ

[@AvrilO3O]

선생님들 말씀을 너무 잘하셔서 스피치 대본 삼아서 연습해볼랬더니..... ㅋㅋㅋ 눈높이가 너무 높으신가봐요 다들! 암튼 샘들도 토닥토닥입니다 😄😄

[@9월이오면]

평생을 책을 읽고 죽도록 벗어나고자 노력했지만 여억~시! 전문가가 달리 전문가가 아님. 상담으로 그 괴로움에서 벗어났습니다. 평생을 아무리 노력해도 안되던 것이.. 참......... 혼자서는 한계가 너무 있음.... 물론 앞으로도 넘 많이 벗어나야하지만...... 일단은 살 것 같음..... 의사샘이 온몸으로 나의 부적절감과 수치심이 틀렸다고 아니라고 강력하게 말하고 있으니... 안나을 방법이 없지요... 즉 그렇게 말해 줄 사람이 있어야 함... 의사나 상담사 말고 누가 이런 역할을 해주겠습니까. 그러니 전문가겠지요. 아직도 기억이 나네요. 온 몸에서 풍겨져 나오던 말 '도대체 왜 저러지? 그게 정말 아닌데말이야!' 넘 안타깝고 답답해하며 날 보던 강력한 눈빛이요. 정말 그런 레어저 눈빛을 몇 회 방사선 치료 받 듯 쫴고 나면^^ 병이 사라지지요. 최소한 어느 정도는 편하게 살아갈 수 있지요. 그 강력한 침묵의 언어.... 정말 감사합니다..... 왜냐면.... 그게... 환자인 저를 존중하는.... 그래서 비난 절대 드러내지 못하는 마음으로 더 답답해하던 게 너무 느껴졌거든요.^^ 내담자에 대한 강한 존중을 바탕에 깔고 있으셨으니까... 결론적으론 의사쌤의 그런 훌륭한 인간성이 저를 지켜주신 듯...... ㅜ.ㅜ 선생님... 감사합니다......다시 기억해봐도 정말 드문 멋진 선생님이셨습니다. ㅜㅜ

[@ppyha]

올려주신 영상과 댓글들을 보면서 저만 이런게 아니라는 것들을 보면서 위로와 공감을 얻게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월월-c8v]

남자 친구 회피형 성격 제가 많이 고쳐줬는데 고친 장점은 남들한테만 발휘하고 저한테는 회피형 그대로더라구요...ㅋㅋㅋㅋ 회피도 사람 가려가며 하더라구요

[@yourewriteright6773]

사람가리며 회피허는거 맞아요 ㅋㅋ 진짜 신뢰가 큰 사람에겐 두려움이 크지 않거든요

[@sp-bq6wb]

정말 감사합니다 진짜 도움 많이돼요 구독 누르고 갑니다 앞으로도 좋은영상 기대할게요 감사합니다

[@hyeonjinyi502]

앞전 설명편 보고왔는데 명쾌한 해답까지 주시다니 감사해요!

[@니에니에-w8u]

정말 간단한 방법이네요.. 매일 매일 하면 진짜 회피성 인격장애를 100% 고칠 수 있나요??

[@강민진-j9l]

회피성이 자신도 괴롭겠지만 배우자의 피를 말립니다ㅠ

[@손세현-o3i]

어릴때부터 저는 단지 소심하고 조용한 아이인줄 알았습니다. 하지만 저는 제가 마음을 연사람한테는 엄첨 편하고, 재미있게 지낼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단체로 있을때는 왠지 내 성격을 드러내기 꺼려지고 괜히 내가 아닌 조용하고 소심한 가면을 쓴 것 같네요... 이제는 나 자신을 당당하게 드러내고 싶네요

[@jy-1612]

근데 경미하게 갖고 잇어도 병원을 가거나 해야할 까요 ?? 저는 제생각에 adhd 회피성 성격 공포장애 공포회피혼란애착? 을 갖고 잇는데 , 심하진 않아서 잘 살아가고 잇지만, 그럼에도 제스스로 답답한 경우가 많은데 병원을 가는게 좋은걸까요 ??

[@jy-1612]

가서도 별로 심하지 않은 증상들인데 간다는게 오바하는건가 싶고 나스스로 꾀병인가 싶고 하더라구요.

[@리틀보이-h1t]

병원에 가는걸 회피?하고 계신건가요? 불편한점이 있으시면 병원 가는 것도 좋죠 진단은 선생님께서 내려주실테니 걱정마시구요😊

[@hyeoniiiiiiiii]

문장 하나하나,, 다 저한테 해당되는 사항들이에요..지금도 스스로 지옥에서 삽니다ㅎㅎ,,, ㅠㅠㅠㅠㅠㅠ표현하는 연습하는 부분도 다양한 표현도 어렵더라구여ㅋㅋㅋㅋ회피성으로 인해 사회성도 쩔어지나요?? 그리고 혹시 말씀하신 약은 약국에서 처방전 없이 구입할 수 있나요? 알찬내용과 담백하게 설명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 하루 마무리는 마음이 따듯해지네요🌞

[@brainrich6]

전문의약품이어서 처방전이 있어야 합니다, 감사합니다

[@김태경-v1o7n]

저는 제가 짜증,화가 많은 사람이라고 생각해서 저도모르게 사람들에게 짜증부리고 화낼까봐 너무 두려워요

[@2054디케]

저는 지독한 회피형의 남편과 결혼을 했습니다 분명 상대방이 잘못했는데 내가 다 괜찮아 그럴 수 있지로 받아지지가 않아요 .. 아무리 좋게 얘기를 해도 자신의 잘못을 들으면 반응 없이 침묵하거나 화를 냅니다... 회피형의 상대방이 어찌 해야 할까요? 제가 오히려... 우울증에 걸릴 것 같아요...

[@구사랑-w1w]

그건 회피형이 아니라 자기애성 인격장애 같은데요..?

[@daebaksdailylife3933]

제가 회피형 인데.. 자기 잘못 들으면 일단 침묵하는 건 맞아요. 근데 침묵하는 이유가 심장이 두근 거리고 바로 머릿 속이 새하얘지고 지금 당장 나가서 죽어 없어져야될 것 같고 내가 세상에서 제일 큰 죄인이 된 것 같고 뭐라고 말해 보려다 목소리 떨리면서 우는 소리 나올 것 같고 그래서 입을 못 여는 거거든요.. 화 못 내요. 나지도 않고요. 아무리 좋게 얘기하든 화를 내며 얘기하든 똑같아요. 말을 못 꺼내요.

[@강민진-j9l]

제 남편도 회피형인데 제가 불편한 상황을 얘기하면 비난으로 듣고 침묵합니다. 침묵하면 한달이고 두달 몇달을 갑니다 답답해서 제가 죽겠어요ㅠ

[@roisarahpark3370]

말을 잘 못하지만 그래서 듣는것을 잘 한다는 말씀에.. 그럼 내가 생각하는 내 단점? 약점? 덕분에 생긴 내 장점도 있지 않을까? 라는 생각을 해보게 됩니다. 영상 감사합니다.

[@chae___0]

제장점은 말을 이쁘게하구 지혜롭고 남을 편하게 해주며 나이치곤 성숙하다는것!!! 버터플라이허그 좋은거 알아가요!!~

[@구거비내꺼]

뇌부자들 파이팅!!!!!!

[@leedasom1000]

단순하게 우울증 이였고, 내가 나를 못믿어서 그런거라고 생각했었는데 이게 딱 제 마음이네요 할머니랑 살면서 오랜시간 상처받고 왕따를 당한 기억으로 힘들었어요 지금은 괜찮아 졌다고 생각했는데 자꾸 죄책감이 들고 제 자신이 자격없다고 느껴지네요 혼자 이럴것이 아니라 전문적이 치료를 받아봐야 겠어요 많이 울고 위로받고 가요 내 문제가 아니야 라고 말하시는데 왈콱왈콱 하네요ㅠ

[@하하택]

회피형이 옛날은 아녔는데, 전남친하고 헤어지고 완전 바꼈어요... 불안형이였는데 불안도가 낮아지면서 회피성 엄펑 높아지더라구요.. 아무래도 싸우고 불안해하고 집착하는거에 지친거같아요. 그래서 좀 낫다고 생각했는데.회피도 확실히 문제가 있는게 맞더라구요. 현남친에게 좀 더 괜찮아지기 위해 노력하려구용

[@Yerin_2007]

오늘도 잘 봤어요!! 오늘도 유익한 정보 감사합니다!

[@SKY-zo3ko]

규형쌤 보이스 너무 좋고 말도 유창하신데ㅋㅋ 역시 생각은 상대적이네요ㅎ

[@bluej2856]

저두 회피성인데 자존감 느끼려고 공부하고 자격증 엄청 따요. 그럼 좀 당당해 지고 나를 사랑하게 되요

[@박군-o8k]

회피성격인데 자존감은 높은편인거같아요 타인에게 관심이 없고 귀찮아요

[@user-2ane1mo3ne40]

윤희우쌤 목소리 잔잔해서 듣기 좋았는데 다시 나오시면 좋겠다..

[@달콩이랑알콩하게]

뇌부자들 넘 좋아요!

[@itmasspeaker684]

그렇구나....구독합니다...좋은 영상 더 부탁드립니다

[@amch4049]

나중에 orthorexia 에 대해서도 다뤄주세요~ 요즘 코로나때문도 그렇고 사람들이 건강에 더욱관심이 많은데, orthorexia가 굉장히 흥미로울 것 같아여😉

[@mbc5987]

어릴 때부터 아침에 일어났을때🎉 어떤 음악이 떠오르면 하루 종일 그 음악이 떠올라 흥얼거립니다..

[@토리-k6g]

편집이되면 괜찮을거야ㅋㅋㅋㅋㅋㅋㅋㄱ

[@김미희-h2r]

뇌부자보면서내가여태정신병원안가고잘살고있는내가이쁘고 상주고싶다 두분선생님감사합니다

[@bbgoodd]

ㅠㅠ정말 감사합니다 너무너무 유익해요......

[@파란밤-v7m]

친구가 없어요ㅠㅠ 사람과 어울리는게 점점 어려워져서 계속 피했더니 이제 고립되가는거같아요

[@박인애-l3h]

지용쌤 처럼 말을 조리 있게 하시는 분들 보면 참 신기해 보이더군요~ 잘 밨습니다. 😻

[@ggggyyyyu56]

08:20 고마워~ 이제 잘 챙겨줄게~이번주 세 끼도 잘 챙겨먹었으면 좋겠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