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Пікірлер: 353
@k시민-p5r7 ай бұрын
전 선동열 선수 고들하교때부터 봤는대 서울운동장에서 고등학교 2학년 때 무슨대회였는지 기억이 가물 봉황기 였던가 한경기 18 탈삼진 잡는대 어마 어마 햇조 공이 고등학교때 벌써 프로최고 투수 강속구 에 제구력이 스트락익 근처에서만 놀던 기억이 나내요 그냥 역대 최고 다시는 나오기 어려운 투수조 선동열
@위소보-f8i4 ай бұрын
당시 박노준과 김건우 등 선린상고오 경북고가 최대 라이벌이었는데.. 박노준한테 홈런 맞았던 기억이 나네.
@실레기-m8d7 ай бұрын
전 서울 사는데 왜 기아팬이냐면 네다섯살 때 해태의 선동열이 스트존에서 위아래로 움직이는 볼로 삼진 잡는 모습이 티비로 너무 강해 보였기 때문입니다. 몇년 지나서야 그게 선동열의 슬라이더 인걸 알았지만 제생각으론 그걸 넘는 볼은 국내엔 아직 없는거 같습니다ㅎㅎ
@@BGW000 대한민국 야구사에서 선동열이 순위전에서 빠질일은 없지요~~ 김병현은 일단 전성기가 너무 짧았고
@큰빚날아라4 ай бұрын
임창용 인성만 받쳐주었다면 두 좋은 공을 ㅎ
@임용진-f7h4 ай бұрын
@@BGW000 말같은 소리를 해야지 선동열 kbo 11년 통산 방어율은 아냐? 1.2 다, 선동렬 나오는 순간 상대팀은 그날은 그냥 날샌거였어 승률, 완봉, 평자책 whip 가 역대 1위다
@몽실강아지4 ай бұрын
볼의 위력은 찬호형이 맞는데 그놈의 제구불안과 새가슴 때문에 한가운데 던져도 못칠 패스트볼을 제대로 활용못함.,,, 패스트볼 활용은 류현진 오승환이 훨 낫지
@ĐinhCúcMy3 ай бұрын
대회에서도 이즈리얼이 나온다 ㅋㅋ 나도 이즈좀 치는데요 ~ 모든 롤드컵정보는 롤지노에서
@남성박병상7 ай бұрын
KBO 최고의 야구 전문 아나운서 한명제! 차분한 음성으로 언제나 정확한 멘트가 지금도 정상의 자리에 있는 이유다.
@열국지팩트체크7 ай бұрын
재미있게 듣고갑니다. 감사합니다.
@user-fx5tr9be7q6 ай бұрын
선동열 슬라이더는 궤적을 보면 슬라이더가 아니라 현재 특급 외인들이 던지는 스위퍼 구종에 가까움. 거기에 폼까지 최대한 앞으로 끌어 댕겨서 던져버리니 파괴력은 그 이상임;; 즉 40년후에나 던지는 대세 변화구를 80년대에 던졌으니 그 누구도 비교할수가 있나;;
@한걸음씩뚜벅뚜벅5 ай бұрын
80년대 중반에는 스피드건 없었던 시절
@BK_MARCH3 ай бұрын
@@한걸음씩뚜벅뚜벅 세계대회에서 기록한 구속기록들도 있고 나중에는 90년대에 스피드건이 있었죠 ~ 선동열과 최동원이 시대를 지배한 투수가 되었던 것은 당시에 150을 넘는 직구에 선동열은 슬라이더 최동원은 커브를 가지고 있었고 기본적으로 컨트롤이 좋으니 당시 타자들 수준으로는 맞추기도 어려운 것이었죠 ~
@mankiw95643 ай бұрын
일본가서 개쪽났잖아 ㅋㅋ
@mankiw95643 ай бұрын
선동열이랑 류현진이랑은 천지 차이임 류현진은 급이 다름
@한걸음씩뚜벅뚜벅3 ай бұрын
@@user-fx5tr9be7q 선동열선수는 스스로 조절 능력이 있던선수 술을 안했다면 더욱 좋은선수 였을듯 그래도 넘사벽 최고선수 최동원선수 자기관리 최고 무쇠팔 살짝 전성기 지나서 프로 시작함 최 전성기는 혹사를 너무당함
@bangjaeung6 ай бұрын
4승은 알고있었는데~ 1패도 있으셨군요~ 최동원 감독님 영상으로 밖에 못뵈었지만 정말 멋있으십니다!!
@노폐인노게인2 ай бұрын
7겸기중 5경기 나오심
@2류3 ай бұрын
오승환 진짜 무사 만루에서 직구로만 무실점으로 막는 장면을 잊을 수가 없다...
@buytime66046 ай бұрын
선동열이 대단했던 것은 노력형 천재라는 것. 흔히 "저 선수 천재다" 라는 말이 나오는 선수는 프로에 많았음. 하지만 롱런하지 못한 경우가 대다수. 하지만 선동열은 어릴 때 부터 하체 단련을 꾸준하게 한 것이 팩트임. 웨이트라는 것이 그닥 알려지지 않은 시절에 혼자서 그렇게 한 것임. 2000년대 들어서 MLB s급 투수들의 공통점이 있는데, 그건 무릎 각도가 140도 후반보다 크다는 것임. 그런데 선동열은 앞서 얘기한 하체 훈련 덕분에 넓은 익스텐션 속에서도 저 무릎 각도를 유지한 것임. 이제는 과거 선수처럼 언급하지만 선동열 은퇴시점과 류현진 데뷔 시점은 6년 차이 밖에 안남. 해태가 이적료 빨대질 다시 하지 않았다면 현역 생활 더 길게 했을 것이고. 어쨌든 넓은 익스텐션이면서 고각의 무릎 각도, 올드 스쿨을 벗어난 것 같은 투구폼이 위대한 선수를 만든 것 같음
@그림자-f2e7 ай бұрын
마구 정리:오승환,임창용 직구 선동열 슬라이더 최동원 커브 류현진 체인지업 김병현 업슛
@CIoudStrife7 ай бұрын
가끔 보는 임창용 야쿠르트시절 직구는 미쳤던데.. 투구폼도 개간지였고
@뒤죽박죽-l2v5 ай бұрын
뱀직구는 진짜.... 저건 어떻게 치라는건지 생각드는 그런 공이죠
@hesperides62925 ай бұрын
@@뒤죽박죽-l2v 요즘 말하는 슬라이더 변형인 아니 달리 말하는 스위퍼 처럼 패스트볼이 휘어버리니까.. 정타가 안나옴 .
@정민제-r8y7 ай бұрын
선동렬 슬라이더가최고지
@nguyenloiXcm3 ай бұрын
내가 처음 애니비아로 미드를 점령하던 시절이 있었지 ㅎㅎ 애니비아를 ‘롤지노’에서 가르쳐주더라구요
@wbno347 ай бұрын
김병현의 업슛과 고추맞고삼진을 유도하는 슬라이더
@user-qm5ys6 ай бұрын
ㅋㅋㅋㅋㅋ 고추샷
@BuiDinhChac3 ай бұрын
,롤지노, 어짜피 말로만 백번 떠들어도 한번 눈으로 보면 모든것이 달라집니다 ,롤지노,
@송재원-w7o6 ай бұрын
그시절 선동열 신문 1면제일 많이 나오는 사람이었음 지면 졌다고 이기면 이겼다고 거의 매일 나옴
@개비-o9e7 ай бұрын
맞아요. 그때 아시아청소년야구에서 결승에서 졌는데 한기주가 완전 에이스였고 류현진은 수술경력이 있기도 했고 2학년 김광현의 다이나믹한 피칭이 훨씬 좋은 평가를 받았고 SK도 다음해의 김광현이 있기에 류현진 거르고 이재원을...
@하루-o3e3t5 ай бұрын
1:35 안우진은 224K임 16:47 트라웃은 류현진 상대로 무안타 무출루임
@가산발전7 ай бұрын
시대마다 베이스가 틀리니 류니 박이니 오니 끄집어다가 직비좀 하지말고. 전성기 선동열은 그시대에 그냥 만화였다 선동열 몸풀면 당연하듯 상대팀 관중들은 자리털고 일어났고 중계방송화면에서 그장면들 보면서 유년시절 보냈음 선동열 이후 누구도 그런 모습을 단 한번이라도 재현한 투수는 보질 못했다 만화에서나 가능한 낭만이 실제했던 시절..
@민지닝-c4h6 ай бұрын
마치 오타니 wbc결승전 상대는 트라웃 캬
@user-ii5zm5ht5d4 ай бұрын
그땐 리그수준이 일본 발끝도 못따라가던 시절이니까 그게 가능한거고 한국인 최고직구는 박찬호고 최고투수는 류현진임... 한국야구 수준 올라와서 미국 올스타상대로 이기기도 하던 그시절에 20살 고졸신인으로 나와서 크보 씹어먹고 메이저 ERA 1위 사이영 2위까지 한 투수를 어케이김? 스탯티즈 기준 WAR 선동열 11년 78이고 류현진 6년 40이면 리그 수준차 안봐도 비슷한데?
@DS-lm4pz3 ай бұрын
@@user-ii5zm5ht5d 선동열은 해태가 선동열을 최대한 효율적으로 굴리기 위해 선발과 중간 계투를 같이 하는 중무리로 뛰게 했는데(이렇게 하면 현재 관점으로 투수 로테 없이 막 굴리는 거라 혹사 논란이 나오겠지만 당시로는 이닝 수를 줄일 수 있으면서도 이겨야 할 경기, 이길 수 있는 경우에 투입할 수 있어서... 92년 부상이후에는 선발은 가끔이고 중무리로 전향 ) 류현진은 6시즌이 아니고 7시즌 war이 40이고 선동열 초기 6.5시즌이 60인데 스태티즈에서 구원 투수에 대한 war를 근래 조정하면서 100이 넘던 war이 78.8로 줄어든 것임. 선동열이 97년 일본에서 마무리할 때 마무리 투수인데도 whip 0.78, 피안타률 1.68, 무피홈런, 평자 1.28로 센트럴 리그 war 1위를 했을 정도로 일본 리그를 폭격했음(kbo에서도 오승환이나 가능한 기록을 kbo가 아닌 일본에서 은퇴 2년 전에 선동열이 올림). 98년부터는 무릎에 물이 차는 부상으로 제 기량을 발휘 못했지만...
@FlashDwade35 ай бұрын
한캐스터는 과거 nba중계도 기가 막히게 했었는 데, 이제 야구중계는 한캐스터 경기가 최고였던 듯😊
20:32 그때 투수가 올스타mvp 될뻔한게 아니라 실제로 페드로가 투수로 올스타 mvp로 선정이 되었습니다.
@김그분-w2b7 ай бұрын
선동열선수라면 해설하는 사람이 한국야구에서 100년에 한번 나올까말까하는 선수라고 하던데, 덕아웃쪽에서 몸을 풀기만 해도 상대측이 위축이 된다고 할 정도였는데, 정말로 무소불휘의 팔로 던지던 선수였죠.....^^
@fgdrfff5 ай бұрын
100년이면 진짜 긴시간이야. 지금부터 100년전이면 1924년일정도로..
@wine_golf_Lover5 ай бұрын
틀린말이 아닌게 선발시절 선동열선수 투구 이닝이랑 투구수를 현대 선발들은 절대 던질수가 없음. 이대로 그냥 100년 가는거임
@hsk2174 ай бұрын
최동원은 84년이 전성기가 아니였어요. 팔이 많이 내려가서 커브 낙차가 예전같지 않은 상태였어요.
@soohangchang27154 ай бұрын
실업야구 롯데 시절 81년경이 진짜 전성기 였죠.
@매버릭-h5e6 ай бұрын
야구가 스포츠에서 엔터테인먼트로 선회하면서 대중의 마음을 사로잡은거 같아요
@산과바다-v5y7 ай бұрын
오보 지적. 롯데 우승 84년 한번이 아니다. 92년 염종석 박동희 윤학길 있을 때 우승했다
@HMA-MINSU7 ай бұрын
18:16 다른 김성훈선수 입니다
@형진-k1d7 ай бұрын
그것도 고인이 된 김성훈 선수를... 야구를 포함해서 전문 채널이 아니면 다시 한 번 더 확인해서 자료를 쓰는 게 어땠을까 생각되네요.
@halim07286 ай бұрын
랜디존슨이 던진 공이 머리로 날아와 케니로프턴이 넘어지며 피했더니 휘면서 미트로 꽂히는 장면이 기억나네요 빅유닛... 저게 되네...? + 박찬호선수 때문에 mlb 봤을때도 있었고, 김병현선수때도 있었고, 김선우 선수때도 있었고, 최희섭선수 있을때도 있었고 추신수선수 시애틀 한번씩 콜업 될 때도 현역으로 있었고 이 아저씨는 언제까지 현역이야? 하고 봤던 기억이 나네요, 전 한국의 낭만은 고 최동원 감독님 미국의 낭만은 빅유닛 랜디 존슨이라고 생각합니다.
@6tkyou6 ай бұрын
김응용 감독이 경기중 해태가 승기 애매할 때 코치진에 신호주면 선동열 투수가 느즈막히 귀찮은듯이 기지개 피며 몸 푸는거 상대팀 타자들이 보면 죄다 바지에 오줌 쌌다 제자리 뛰기하며 말렸다는 믿거나 말거나 하는 전설이......
@bonkoo75036 ай бұрын
안쌌어요
@김광종-t4s6 ай бұрын
90년대까지만 해도 크보에서 150km만 넘어도 "우와..!!" 하고 탄성이 나왔는데 당시 그나마 150km에, 육박했던 선수가 이대진 구대성 정민철 임창용 진필중 이상훈 정도였음 2000년대 들어서서 엄정욱 한기주 최대성등 160km에 근접한 파이어 볼러들이 나왔지만 제구력이 폭망들이라 오래 못 갔음
@c.h49705 ай бұрын
아는형이 야구관련 일해서 이야기 해주셨는데 선동열이 스트라이크를 던졌는데 주심이 볼이라고 하자.한번 따지더니 똑같은 코스로 연속 3번 던져서 4볼 던졌다고 하심....
@kboopener6 ай бұрын
랭킹스쿨 화이팅ㅋㅋ 크보5프너! 한명재 화이팅ㅋㅋ
@PhamAiSuong3 ай бұрын
롤지노는 남녀노소 누구나 다 참여가능한 손쉬운 놀이
@deokhyeonlee78093 ай бұрын
최동원 선수는 그냥 강속구 투수로 인식될 정도로 빠른 공을 던졌는데(그 당시 스피드를 재는 위치가 달라서 그렇지 현재 기준으로 재면 훨씬 더 높은 속도로 나올 것), 사실은 커브가 더 좋은 투수라는 말을 듣고 그 당시엔 정말 의아했음. 그 정도로 강속구 투수로 시원 시원 했고, 그 만큼 커브도 잘 던졌다는 말. 배짱도 좋았고. 연투 능력도 좋았고. 아니 좋은 정도가 아니라 미친 수준이었음. 어떻게 매일 완투 하냐고?
@이재진-n3w6 ай бұрын
와 박충식 진짜 오랜만에 듣네요 진짜 잘던졌는데
@hackers97636 ай бұрын
개인적으로, KBO 최고의 직구는 선동열, 조상우가 최고라고 생각되네요. 두 선수다 공을 최대한 타자쪽으로 끌고 와서 뿌리는 느낌. 커브는 예전 삼성에서 뛰었던 김상엽 선수. 그 당시 다른 선수들보다 10km 정도 빠른 커브 던졌던 것으로 기억되네요.
@서빈아빠-k9l3 ай бұрын
동의합니다.. 역대 최고 커브에 있어서 김상엽 선수의 파워커브가 왜 없는지 항상 의문입니다.
@jeter2937 ай бұрын
존스몰츠 데이비드 콘 슬라이더 좋았죠
@leclerc8104 ай бұрын
선동열 슬라이더는 스위퍼와 떨어지는 슬라이더 두가지임. 한일 슈퍼게임때도 오치아이가 떨어지는 슬라이더에 삼진 당하고 포크인줄 알았다고 인터뷰함
@PhamThiLienXuyen3 ай бұрын
롤지노 어제까지만해도 나락이였는데 오늘 바로 수익나부렸쥬?
@deokhyeonlee78093 ай бұрын
고영표 선수 공은 막 흔들리더라구요! 이리 저리 마음대로!
@PhạmCảnhLanh3 ай бұрын
-롤지노- 궁금하시죠 요즘 아이들은 이곳을 숭배합니다
@부르쓰무디7 ай бұрын
선동렬 최동원 류현진 박찬호 김병현. 등 이있지만 최고는 선동렬
@phamnhungR0M3 ай бұрын
삼성주가는 하락세 롤지노 주가는 상승세 ~
@리라이안4 ай бұрын
야구팬이면 2만번 돌려보셨을거란 말에 놀라 글씀,,,, 이하 생략!
@정규태-k7r5 ай бұрын
장명부만큼 완투하면서 승수 올린선수 있으면 나와봐!.....ㅋㅎㅎㅎㅎ
@romagoodman7 ай бұрын
마운드의 싱글플레이트, 더블플레이트가 뭐가 다른건가요?
@낙서금지-v6y6 ай бұрын
플레이트 갯수 발판
@Abraxas061727 күн бұрын
임창용 김병현 있을 줄 알았는데 없네
@skyoonlee4 ай бұрын
기주는 진짜 지금 생각해도 너무 안타까움.. 혹사만 아니었어도
@NitroC_theArtist7 ай бұрын
단기간이지만 임팩트갑 조정훈 포크볼은요???
@kokoz03317 ай бұрын
300승때는 인천방송인가 중계할때여서 한명재캐스터는 200승만 기억하실듯 아 그때만해도 mbc espn이엇는데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