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말씀 너무 뼈저리게 경청했습니다~^^ 공감도 많이되고 현재 제 위치도 확실하게 파악했습니다.. 다만.. 그럼 저는 죽을때까지 술한잔 마시면 안되는건가요? ㅠㅠ 너무 잔인한 현실이 서글퍼지네요ㅠㅠ
@김설매-u3z4 жыл бұрын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gwangyeongjeong81373 жыл бұрын
저는 단주한지 지금 24년째인 60대 후반입니다. 처음만 어렵습니다. 차츰 술 끊고 사는 삶이 자연스러워지고 술끊고 살아간느 자신에 대한 자존감도 높아지게 됩니다. 한 마디로 말씀드립니다. 술 한잔 안 마셔도 사회생활 잘 하고 있습니다. 단주하는 삶은 정말 새로운 삶이 시작되는 것과 같습니다. 이미 어떤 단계를 지나쳤다면 혼자서 끊으려면 거의 불가능하거나 힘이 듭니다. 도움을 받으셔야 합니다. 병원해독치료나 A.A.모임 또는 인터넷상의 단주모임도 있습니다. 예를 들면 다음 카페 도 있으니 자신이 어디에 있는지 어떻게 하면 실제적으로 단주하면서서 사람다운 모습으로 사람답게 살아갈 수 있는지 같이 공감하면서 해 나갈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