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쏙!쏙! 뽑아보는 타임라인] ✅ 0:49 연령대별 알레르기 원인👶👦🧑🧓 ✅ 2:02 식품 알레르기 증상 ✅ 2:55 유전이 되나요?ㅠㅠ... ✅ 5:27 조리법에 따라서 증상이 다르게 나타날 수 있나요?🍳 ✅ 8:03 아나필락시스가 왔다면...? ((중요)) 0:21 Q1. 식품 알레르기는 대체 왜 생기나요? 4:05 Q2. 알레르기 있는 식품, 먹여보기 VS 안 먹이기 6:40 Q3. 식품 알레르기, 어떤 검사와 치료를 하나요? --- 👉 다음 주 목요일(8/5)에는 [염증성 장질환]에 대한 궁금증을 해결해드립니다. 많이 기대해 주세요~!
@리벤자민11 ай бұрын
이분 알레르기분야 최고의 의사신데 항상 응원합니다 이수영교수님~
@바우페리해피뭉치3 жыл бұрын
와 - - - 재미있게 쏙쏙 들어옵니다. 저도 우유 알러지 어렸을 때 심했는데... 지금은 없어요.
@바우페리해피뭉치3 жыл бұрын
이유를 알았네요.
@sooyounglee55203 жыл бұрын
와우~~~~축하드립니다! ㅎㅎ
@오세인-k6t3 жыл бұрын
넘 유익한 정보 감사합니다. 알고 싶은 내용을 또박또박 예쁜 보이스로...짱입니다^^
@한보람-k4c2 жыл бұрын
저희아기가 8개월에 계란흰자노른자 같이먹였다가 알러지가 올라오고 항히스타민 약을 처방받아 먹다가 토핬어요. 9개월때 노른자가 들어간 비스킷은 좀 빨아도 괜찮았는데 노른자만 먹였더니 살짝 입주변이 벌개졌어서 이게 노른자 알러지인지 구분이 안되더라구요. 집앞소아과는 일단 돌까지는 계란 먹이지 마라하셨는데 그 의사선생님 말처럼 돌자나서 또 시도해보면 되나요? 어린아기에게 알러지검사를 하고 미리 치료가 가능한지랑 가능하다면 아기한테 이렇게 일찍 치료하는게 좋은건지 궁금합니다. 아토피는 태어났을때부터 무릎 뒤 살이 항상 벗겨져서 비판텐을 꾸준히 발라주고 있어요ㅜㅜ
@김대중-l1s3 жыл бұрын
영유아 우유. 계란 알레르기가 있으면 커도 계속 되는 건가요 아니면 초등학교 되면 사라진다는 건가요?
@sooyounglee55203 жыл бұрын
우유 계란의 경우는 청소년기까지 약 70퍼센트정도에호전된다고 되어 있습니다. 그러나 그 때까지 마냥 기다리지는 않고, 서너살 부터는 어린이집, 유치원, 학교 등 급식 시작하기 때문에 식이 인터벤션 들어갑니다. ㅡ유발시험 하고 역치 알아내고 낫니요. ㅡ모든 병원에서 가능하지는 않구요. 진료 인력이 많이 필요하고 전문적 경험이 많이 필요합니다...부모님들의 의지와 노력도 필요하구요. ♡ 관심 감사드립니다. 아 그리고, 자연경과 측면에서 추가로 말씀 드리면, 한 10여년 전 교과서에는 3세 경이 되면 자연히 호전되는 경우가 우유 계란은 약 2/3 정도가 된다고 되어 있었습니다. 그런데 점차 자연 소실 연령이 증가하고 있습니다. (이유는 잘 모르지만....요) 그리고, 식품 종류별로 발생 시기와 자연 소실 시기가 다르고, 환자 마다 다르고, 초진 시 알레르기 검사 수치 등에 따라서 달라요~~~ 동반질환 (아토피피부염, 천식 등)여부에 따라서도 다르구요. 그래서...결국 환자마다 상당히 달라서, Precision medicine의 전형적인 것이 식품알레르기 입니다!
@lisak96163 жыл бұрын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sooyounglee55203 жыл бұрын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주말 잘 보내세요~ 건강 챙기시구요!
@hw31942 жыл бұрын
선생님~ 저희 아기는 돌무렵 계란을 먹고 구토 증상이 있어서 26개월 현재까지 차단하고 있는데요~ 이상하게 피부로는 증상이 없고 4-5시간있다가 구토를 2-3번 심하게 위액까지 나올정도로 하더라구요ㅠ 40분정도 계란을 푹 익혀서 먹어봐도 똑같았구요.. 이렇게 한두시간 내가 아닌 몇시간 뒤에 증상이 나타나는 경우도 있을까요? 또 최근에 알게된게 밀가루 알러지인데 이것도 좀 특이한게 스파게티면이나 전같이 직접적으로 먹을때는 한두시간내로 귀부터 시작해서 온몸에 발진이 생기는데 간장, 카레,짜장,어묵,튀김류는 또 먹거든요.. 그래서 밀가루 알러지인걸 늦게 알게되었는데 같은 밀가루지만 어떤건 반응이 오고 어떤건 괜찮을수가 있을까요?
@sues83302 жыл бұрын
저희 아이랑 같은 증상이라서 답글 남겨요~~ 저희 아이도 이유식 시기에 첫번째 노른자 테스트에는 통과했는데 두번째 흰자 먹였을 때는 2시간 후에 구토를 시작해서(분수토) 하루종일 3-4번은 구토한 것 같아요. 그 후에 한두달 지나고 노른자만 다시 먹였는데 또 2시간 후에 구토가 시작되더라구요. 저도 아기가 계란만 먹으면 너무 고생해서 그 후로 차단하고 있다가 27개월인 지금 다시 20분간 삶은 달걀을 노른자부터 먹여보았어요. 다행히 노른자 흰자 모두 잘 넘어가서 이제 다른 계란음식도 먹여보려구요! 두돌 지나면 역치가 많이 낮아진다고 하니 HW님도 한 번 시도해보셔요~
@땡큐-y5z7 ай бұрын
저희 아이랑 같네요. 48개월 아직 그래서 음식 차단 중입니다. 지연반응이라 바로는 나타나지 않아요 . 매우 소량을 먹이기도 했지만요 음식 먹고 한 시간 지나기 전에 씨잘액 먹였더니 괜찮있단 적도 있네요
@김대중-l1s3 жыл бұрын
우유 계란 알레르기가 있다가 초등학교 되면 사라진다는 건가요?
@sooyounglee55203 жыл бұрын
바로 위에 동일 질문에 답신 드렸습니다.
@caate8752 жыл бұрын
Soy peruana Este consejo parece ser interesante ,ojalá fuera traducido al inglés porque sufro de alergia y quisiera ver una solucion
@allergyfreesister3 жыл бұрын
식품알레르기 참 중요하죠. 아이가 호산구성위장염으로 식이제한을 하고 있어요. 교수님께서 알려주신 유익한 정보 정말 잘보고갑니다!😊
@sooyounglee55203 жыл бұрын
식품알레르기의 자연경과에 대하여 동영상에서는 시간 관계상 편집이 되었습니다. 그런데, 궁금해 하시는 분들이 계실 수 있어서 간단히 설명드립니다. 식품알레르기 중에서, 어린나이에 발행한 우유, 계란 알레르기의 경우는, 과거에는 (10여년 전 교과서에는) 3세 경이 되면 자연히 호전되는 경우가 우유 계란은 약 2/3 정도가 된다고 연구되어 있었습니다. 그런데 최근으로 올수록 점차 자연 소실 연령이 증가하고 있습니다. (이유는 잘 모르지만....요) ==> 그래서 최근의 연구들에서는 우유 계란의 경우 청소년기까지 약 70-80 퍼센트정도에서 자연 호전된다고 되어 있습니다. 그러나 그 때까지 마냥 기다리면, 그 전에 섭취할 수 있는 경우를 놓지게 되고, 특히 국내에서는 서너살 부터는 어린이집, 유치원, 학교 등에서 단체 급식에 노출되게 되므로, 식이가 가능한지에 대한 정확한 정보를 알아야 하는 경우가 증가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2-3돌 이후부터는 재검사등을 통해서 알레르기 검사 수치가 감소하는지 확인하고, 적절한 수준으로 호전되면, 직접 먹어보는 과정을 진행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그러나 집에서 그냥 어정쩡하게 먹어보는 것은 환자에 따라서 매우 위험하므로 주치의와 꼭 상의하셔야 하겠습니다~) 병원에서 식품경구유발시험 하고 역치 알아내고 처방에 따라 섭취하는 것이 안전합니다. (모든 수준의 환자에서 모두 이렇게 하는 것은 아니지만요) 진료 인력과 전문성도 필요하고, 부모님들의 원하시는 정도, 진행 의지와 노력도 필요하구요. 환자 연령도 중요합니다.♡ 또한 식품 종류별로 식품알레르기의 발생 연령과 자연 소실 시기 및 자연소실 빈도 등이 다르고, 환자 개인 특성에 따라 다르고, 또한 초진 당시의 알레르기 검사 수치와, 동반질환 (아토피피부염, 천식 등)여부에 따라서도 경과가 다릅니다. 그래서...결국 환자마다 개별 플랜을 짜야 하는, Precision medicine (정밀의료) 의 전형적인 예가 식품알레르기 입니다! 감사합니다!!!!
@musicloverman3 жыл бұрын
알레르기 예방약 있던데요? 정글의 법칙 김병만 족장의 경우 갑각류 알레르기를 앓고 있는데 예방약 먹고 먹으면 문제 없다고 게스트 분들이랑 그냥 맛있게 드시던데요?
@sooyounglee55203 жыл бұрын
평소에 약한 두드러기만 났었던 경우는 항하스타민제 등을 미리 먹으면 예방될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평소 아무 증상없이 잘 먹던 그 양을 먹더라도 운동,피로, 감기 등의 보조인자가 있으면 증상이 나타나기도 합니다. 또한 많은 양을 먹게되면, 거기에 추가적으로 보조인자가 있으면 중증 반응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또한 아나필락시스가 발생하는 것은 그 어떤 약으로도 예방되지 않습니다. 그래서 김** 족장님의 경우가 모든 환자에서, 모든 상황에서 동일하게 적용될수는 없구요, 확실히 원인으로 밝혀진 식품을 예방약 먹으면서 드시라고 가이드 하는것은 일반적이지 않습니다. 환자교육할 때 그렇게 교육하지는 않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