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의 삶이 고스란히 담긴 [엄마의 말뚝] | 박민정 작가 | 알릴레오 북's 11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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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사는세상노무현재단 RohMoohyunFound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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Күн бұрын

※위 방송은 코로나19 안전 방역수칙을 준수해 촬영하였습니다※
박민정 작가
※자막에 오타가있어 바로잡습니다.
5:29 박민영 작가 - 박민정 작가
58:44 선망 - 섬망
시청에 불편을 드려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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Пікірлер: 510
@김태태-y6f
@김태태-y6f 3 жыл бұрын
알릴레오 북스타고 다뵈 고고고🎵🎶 우리 멋진 유시민 이사장님 💛💙💛 불금을 즐기겠습니당 ~~~ 엄마의 말뚝 👏👏 행복하신 이사장님 미소에 기운 얻어갑니당
@노두양순
@노두양순 3 жыл бұрын
엄마 49제를 그제였네요 아직 실감이 안나요 제가 가장 좋아하는 박완서님의 작품 더없이 감사합니다 그많던 싱아는 누가다 먹었을까 그여자네집 엄마의 말뚝 흑과부 도둑맞은가난 아저씨의 훈장 etc. 소박하고 저리고~ 감사합니다.
@yangostrich
@yangostrich 3 жыл бұрын
도둑맞은가난 정말아픕니다
@myoungraepark758
@myoungraepark758 3 жыл бұрын
예전에 이 책 읽으면서 엄청난 상처를 받고 많이 울기도 했던거 같다 ㅠㅠ 세상의 모든 어머니들이 다 이렇게 헌신적이지는 않은것이 현실. 내 어린시절은 벌판에 홀로 서 있는 아이였다 ㅠㅠ 나처럼 추운 어린시절을 보낸 구독자들에게 심심한 위로를 건내고 싶다
@의미없다-s1e
@의미없다-s1e 3 жыл бұрын
헌신적인 엄마도 많지만 엄마 자격도 없는 엄마도 많죠~~앞으론 행복만 가득 하시고 부모가 된다면 좋은 부모가 되어 주세요~~
@이엘리자-j5f
@이엘리자-j5f 3 жыл бұрын
앞으로 꽃길 만 걸으세요
@happy-x9u
@happy-x9u 3 жыл бұрын
음...상처 받지 마시길...받으셨다면 향기로 받아내시길~^^;;;엄마로 이해하지 마시고 지나가는 나그네로 이해하시면 그 분은 고마운 분일 수 있대요.저도 어떤 선생님한테 배웠어요.^^;;;부모 자식 이전에 인간의 특성을 먼저 아시면 서운함보다 고맙고 기쁘게 살 수 있대요.행복하세요.♡
@dannykim2690
@dannykim2690 3 жыл бұрын
위선적인 인물에 속고들 계시네요. 안타깝습니다.
@nyanco5700
@nyanco5700 3 жыл бұрын
@@happy-x9u '♡0
@carolj7586
@carolj7586 3 жыл бұрын
유시민님 말의 솜씨는 정말 논리정연. 이해가 쏙쏙. 말 전달력이 천재이시다
@yanggogi1026
@yanggogi1026 3 жыл бұрын
ㅇㅇ구라도 아주 잘치시죠 ㅋㅋㅋㅋㅋ
@dannykim2690
@dannykim2690 3 жыл бұрын
위선적인 모습만 보이던데
@true_d4762
@true_d4762 3 жыл бұрын
@@dannykim2690 ㅗ
@true_d4762
@true_d4762 3 жыл бұрын
@@yanggogi1026 ㅗ
@yanggogi1026
@yanggogi1026 3 жыл бұрын
@@true_d4762 깨문이왓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hy9841
@hy9841 3 жыл бұрын
요즘 답답하죠. 여길 들어오면 그나마 힐링돼요. 책을 읽고 자기 성찰을 해야되는 시기인거 같아요. 절대 전염되지 않게 말이죠.
@dannykim2690
@dannykim2690 3 жыл бұрын
자기 성찰해야죠. 거짓말 그만하시고. 책 많이 읽고 쓰시기도 한 분이.
@라일락-g7v
@라일락-g7v 3 жыл бұрын
박완서 작가남이 40대에 저희 시어머님과 이웃으로 반상회 할 때 다들 멋내고 오는데 정말 편안한 옷 입고 아무도 그 유명한 작가 줄 몰랐대요
@장성용-b9l
@장성용-b9l 3 жыл бұрын
유시민이사장님....... 인사가 늦었습니다. ^^ 2021년도 신축년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건강하세요.. 화이팅입니다!!!!!!!!!!!!!!!!!!
@Pulkkot.
@Pulkkot. 3 жыл бұрын
엄마의 삶이 고스란히 담긴 '엄마의 말뚝' 가슴 따뜻하고 뭉클 울컥 하겠군요 유이사장님 오늘도 잘 볼께요 감사합니다💛💛
@유지숙-s6d
@유지숙-s6d 3 жыл бұрын
9ㅅ
@강훈정-b1c
@강훈정-b1c 3 жыл бұрын
내 나이 올해 70세 우리 엄니는 작년 92세로 소천하셨어요 일제때 소학교를 나오셨는데 글씨가 비뚤 배뚤 했었던 기억이 오늘 따라 몹시 그립습니다 시집살이 하도 힘들어서 굴뚝 뒤에 쪼그리고 앉아서 울었다고 ,,, 휴우 흙 이란 단어 너무 정겹습니다 그래도 우리 6남매 빠지지 않게 공부시키고 새 옷 곱게 입었던 엄마의 모습이 거의 기억에 없으니 ,, 그리고 아들에 대한 사랑 ~~
@mjhowims7342
@mjhowims7342 3 жыл бұрын
엄마란 단어만 들어도 가슴이 울컥 마음이 절절 합니당^^;; 박완서 작가님과 유시민 이사장님 좋은 시간 되세요.^^
@suelee79
@suelee79 3 жыл бұрын
유시민이사장님 항상 감사합니다 건강하세요
@김태수-i6c
@김태수-i6c 3 жыл бұрын
이 분이 국무총리라도해야
@wjink2457
@wjink2457 3 жыл бұрын
유시민이사님 조수진변호사님 언제나 건강하세요~~
@ms7794ms
@ms7794ms 3 жыл бұрын
우리 2021년에는 깨어있는 시민님들과 더 사람사는세상 을 만듭시다. 깨시민 파이팅
@chichan6657
@chichan6657 3 жыл бұрын
유시민이사장님 조수진변호사님 방송진행해주시는 모든분들 감사합니다.
@가을꽃-h1e
@가을꽃-h1e 3 жыл бұрын
시사방송을 끊지 못하고 늘 어수선한 마음인데 알릴레오북스 덕분에 책장 앞에 머무는 시간이 늘어갑니다. 감사합니다.
@dannykim2690
@dannykim2690 3 жыл бұрын
ㅋ위선자.
@katharinehepburn2060
@katharinehepburn2060 3 жыл бұрын
아마도 비슷한 이유로 유시민이사장님도 이 프로그램을 끌어가시는 것 아닐까요. 이시간만큼은 오롯이 위로받으시길요.
@katharinehepburn2060
@katharinehepburn2060 3 жыл бұрын
@@dannykim2690 toi
@시골농부-g9b
@시골농부-g9b Жыл бұрын
​@@dannykim2690 니가 위선자라는거😅
@핑크레인-i5g
@핑크레인-i5g 3 жыл бұрын
제가 제일 존경하는 작가 박완서님. 특히 엄마의 말뚝 시리즈, 그 많던 싱아는~, 그 산이 거기에~는 손에 잡으면 못 놓는 책이죠. 저랑 너무 닮아서 빠져들었던 작품인데 그 까칠함이 매력이신 분이시죠. 현저동, 돈암동, 경기도 개풍군을 떠올리게 하는 작품^^
@시민-m1k
@시민-m1k 3 жыл бұрын
박완서 작가님의 글 속에서 그 섬세함에 놀란적이 여러번이었는데, 유시민 작가님이 까칠하다고 표현하셔서 무릎을 탁 쳤네요 까칠한 시선을 가진 사람의 섬세한 표현 그리고 깊은 애정을 가진 사람의 따스함이 느껴지는 박완서 작가님의 소설을 다시 들어봅니다.
@DogofFlanders
@DogofFlanders 3 жыл бұрын
저도요 ㅎㅎ 전 정말 인간의 치사한 마음? 같은 것들이 잘 느껴져서 어린 화자가 귀엽고 인간적이다 라고 생각했더랩니다.
@박새롭게
@박새롭게 3 жыл бұрын
유시민 장관님 늘 응원드립니다 😀👍💚
@김옥희-m4y
@김옥희-m4y 3 жыл бұрын
유이사장님 고맙습니다 ᆢ제가 좋아하는 박완서님 책이네요 이책 읽었는데 생각이 안나네요 집 책꽂이에도 있는데 기다려집니다 유이사장님 ᆢ존경합니다
@사실바로알자-x4n
@사실바로알자-x4n 3 жыл бұрын
이리로 오소! 여유가 넘치는 곳으로!
@바바.오.럼
@바바.오.럼 3 жыл бұрын
처음으로책 읽고 본방 사수! 기대됩니다
@한걸음-o6g
@한걸음-o6g 3 жыл бұрын
오늘 하루 자존감이 바닥으로 추락하고 내 삶이 허접하게 느껴져 마음을 추스리기가 힘들었습니다... 알릴레오 북스 방송시청동안 제 삶의 무게를 잠시 잊고 소설 속 어머니와 화자를 따라가봤습니다... 잠시나마 제 삶의 무게를 덜어진 방송보며 시름을 잊었습니다!
@임율리-d2u
@임율리-d2u 3 жыл бұрын
박완서 작가님을 기억해봅니다 살림꾼으로 사시다가 40대에 늦깎이로 등단하셨지만 우리모두의 삶이 녹아있는 그분의 작품들은 우리의 가슴 깊은 곳에 자리잡고 있습니다 먼저 가신 박완서 작가님이 그리운 그런 날입니다
@이강연-v2k
@이강연-v2k 3 жыл бұрын
좋아요 수고 하십니다
@yook1969
@yook1969 3 жыл бұрын
가장사랑하는 작가 박완서ㅜ그의 책을 읽으면 마음이 따뜻해집니다ㅜ 그립습니다
@빛서정
@빛서정 3 жыл бұрын
시간 가는 줄 모르고 들었습니다 성공한 자식 뒤에는 훌륭한 부모가 있다는 말을 다시 한 번 되새깁니다 나는 어떤 부모인가ᆢ돌아보게 되네요
@나날천
@나날천 3 жыл бұрын
유시민이사장님. 고칠레오는 해주심 안되나요? 항상응원합니다~
@ziin3672
@ziin3672 3 жыл бұрын
잘 경청하겠습니다 ! ❗ 좋은 시간 내주셔서 고맙습니다 🙇
@최정도-l9l
@최정도-l9l 3 жыл бұрын
알리레오_힘내세요.👏.👍
@foreverbluemoon8615
@foreverbluemoon8615 3 жыл бұрын
어떤 엄마가 좋은 엄마냐....어떤 사람이 좋은 사람이냐...자신을 사랑할줄 아는 사람이 좋은 사람이다 그래야 남도 사랑할줄 아는 것이다...나는 나를 사랑하기로 했다...
@무궁화-t5l
@무궁화-t5l 2 жыл бұрын
me too.....
@임계재-k7y
@임계재-k7y 3 жыл бұрын
박완서 작가의 등단 소감을 아직도 기억합니다.
@GoogleGoogle-yu9ob
@GoogleGoogle-yu9ob 3 жыл бұрын
유이사장님. 줄거리 정리도 임팩트 있으시네!
@GoogleGoogle-yu9ob
@GoogleGoogle-yu9ob 3 жыл бұрын
박완서 작가님 글을 읽다보면 엄마랑 돌아가신 외할머니 생각이 많이 난다.
@user-bb2qz1vy4i
@user-bb2qz1vy4i 3 жыл бұрын
기다렸습니다~. 고맙습니다~
@박진선-w8j
@박진선-w8j 3 жыл бұрын
오늘도 어김없이 바라고 앉자서 기다리고 있습니다 ~~~♡
@서오-f6d
@서오-f6d 3 жыл бұрын
자존을 놓지 않으시던 엄마의 말뚝(자존). 박완서님도 자존이 쎄셨어요 시지부지한 사건에 가슴앓이 절대않던~~ 소설속의 화자 박완서님 여자도 자존이 있어야 하고 자존을 놓아야 하는 유일한 때는 엄마라는 이름일때. ㅡ여자는 자존이 있어야 하고 여자는 엄마일때 가장 위대하다
@이현정-f8m
@이현정-f8m 3 жыл бұрын
너무 금방 끝나서 아쉽다... 일주일을 또 기다려야 하네요.ㅜㅜ 박완서 선생님 너무 그립습니다.
@박시아-g2d
@박시아-g2d 3 жыл бұрын
유시민님 두분 응원합니다 든든합니다
@부동산테마왕
@부동산테마왕 3 жыл бұрын
좋은시간 감사드립니다 시민님 수진님 민정님
@장진우-l1k
@장진우-l1k 3 жыл бұрын
유이사장님, 이 번 프로젝트 마치면 특히 문학 작품들과 작가에 대한 이야기집 출간해 주세요. 박완서 선생에 대한 '까칠하다는' 느낌, 인간다운 것과 그렇지 못한 것에 대한 작가 만의 기준(안테나) 정말 좋은 묘사입니다. 박완서 작품 너무 좋아해서 거의 읽었으면서도 작가의 매력을 한마디로 잡아내기 어려웠는데, 유이사장님께서 제대로 짚어 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이선-k5p
@이선-k5p 3 жыл бұрын
일주일을 기다려, 피곤해 내려앉는 눈꺼풀도 떠지고 넘 재미나서 가는 시간이 아깝고 아쉬운.. 같이 읽고 공감하고 의견을 나누지 못한 수십년 혼자만의 독서였는데 알릴레오를 만나 행복한 금요일.
@djkang7880
@djkang7880 3 жыл бұрын
유시민은 정말 똑똑하다. 부럽다^^ 유시민보다 내가 더 대단한건ㅋ 난 엄마다^^
@가을더그리운
@가을더그리운 3 жыл бұрын
오늘의 책은 아련함이 오네요 신이 보낸 엄마.... 세상 모든 엄마는 신보다도 더 대단합니다 신은 나를 위해 죽지는 않지요
@윤혜-d1f
@윤혜-d1f 3 жыл бұрын
마음이 쉬면서 따뜻한 말 한마디 주고 받을 수 있는 곳이에요 조변, 유시민 작가님 너무 좋아하고 존경해요
@흐르는거야
@흐르는거야 3 жыл бұрын
박완서 선생님의 작품을 소개시켜줘서 너무 감사합니다 요즘 처럼 마음이 삭막할때 제가 젤 좋아하는 박완서 선생님 소설이 촉촉하게 마음이 훈훈해집니다
@sujinlee7775
@sujinlee7775 3 жыл бұрын
반갑습니다 박완서님의 작품 이야기라니 ^^넘 좋습니다
@김근우-v4c
@김근우-v4c 3 жыл бұрын
세상의 엄마는 대개 위대하다.그리고 되풀이된다.왜냐하면 자신이 엄마로부터 불만을 자식에게 해소를 시킨다.옷을 입히는 스타일도 아이가 원하는게 아니고 자신이 어릴때 입고 싶었던것을 입힌다.자신들의 오늘을 살펴봐라!
@이윤성-u6u
@이윤성-u6u 3 жыл бұрын
겨우 서울이었던 현저동.... 서울에서 버티기위해 조그만 집이라도 있어야 한다.... 작은 집을 마련한 엄마는 현저동에 말뚝을 하나 막았다!!!!!!!!!!!!!!!!!!!!
@오드리-c8u
@오드리-c8u 3 жыл бұрын
항상 감사히.. 즐겁게..배우며 시청합니다~^^
@돌콩과푸른꿈
@돌콩과푸른꿈 3 жыл бұрын
세상엔 저런 엄마도 있고..... 우리 엄마같은 엄마도 있고.....
@J몽글맘
@J몽글맘 3 жыл бұрын
유시민 이사장님 존경 합니다
@거북달팽이
@거북달팽이 3 жыл бұрын
갱년기 증상으로 힘들다는 지인에게 무슨 선물을 할까 고민하던 찰나에 '아, 이 책이구나~' 했습니다 이번 방송도 너무 유익했습니다! 언제나 감사합니다~
@yul732
@yul732 3 жыл бұрын
💙💙존경하는 유시민 이사장님💛💛
@목-k2o
@목-k2o 3 жыл бұрын
두분이 마주보고 웃고있는 도입부 사진이 너무 좋네요
@김혜경-x1m
@김혜경-x1m 3 жыл бұрын
시대가 요구하는 이야기, 과학적인 그리고 현실 이야기, 뿐만 아니라 서정적인 이야기 까지 마구 마구 뛰어넘는 알릴레오 북스입니다. 자식을 키우는 것은 8할이 어머니이다. 누구에게나 공감가는 이야기입니다. 즐겁게 재미있게 보고있습니다. 건강하시기를 소망합니다. 그리고 모두에게 축복이 내려졌으면 하는 마음이 드는 것은 어머니의 이야기가 와 닿은 탓인듯 합니다.
@익공익미
@익공익미 3 жыл бұрын
유이사장님! 고맙습니다. 유이사장님께서 2020년도에 알릴레오를 하셔서 참으로 위로되는 한해를 보냈습니다.너무나 아프고 쓰라렸던 지난해 ㅠ2021년은 아픈 가정 피눈물 나는 가정이 없기를 기원하며 박완서작가님의 소설을 감명깊게 들었습니다. 올해도 건강하시고 만복이 가득하시기를 기도 드립니다.
@히말라야-g5l
@히말라야-g5l 3 жыл бұрын
그냥 엄마의 행복은 자식의 교육자체다 그이상 그이하도 아니다 그냥 자체를 받이들이고 하시는일..엄마를 인정하고 따로 독립해서 살면해결된다 엄마를 바꿀수는 없다 엄마의 행복을 침해하면 안된다
@최영환-h1e
@최영환-h1e 3 жыл бұрын
문학작가님 같아 편해 보이시네요 글이란 무엇인가요 말이란 무엇인가요 선동은 좋지 않지만 국가와 국민이 혼돈과 갈등속에 병들면 선지자가 되어 이끌어 주셔야지요 과거를 끌어다 쓰는 픽션 토론으로 정서 함양시켜주시는것도 좋지만 평화로울 때 하시고 정치와 시사평론으로 국민에게 지혜를 주시는게 역사의 부름를 외면하지 마시고 전면에 나와주세요
@현-t5e
@현-t5e 3 жыл бұрын
각박한 그 시대에는 그야말로 빡세지 않으면 안되던 시대. 사랑하는 방식도 다 달랐을 듯. 공부시키고 싶은 엄마가 있었을 것이고 먹고 살기도 힘든데 여자가 공부는 무슨? 했던 엄마도 있었을 것이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소설의 엄마는 깨어 있었던 분이셨던 듯.
@yeangoky6910
@yeangoky6910 3 жыл бұрын
따뜻한 분들이 앉아계시는 서재, 조명, 이야기... 분위기에 마음이 편안해지고 위로가 됩니다. 산란한 마음 가라앉히고 세상의 근심 잠시 잊게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솔바람-y9m-n1b
@솔바람-y9m-n1b 3 жыл бұрын
오늘도 참 귀하게 들었습니다 고맙습니다~~^^
@망설여진다면진실을말
@망설여진다면진실을말 3 жыл бұрын
매주 책은 다 주문해놓고 , 읽기는 어찌나 더딘지....밥벌이와 독서를 병행하기가 벅차지만 , “엄마의 말뚝”은 자신이 생기네요 ㅋ 고 1 때 완독했으니 속도가 나겠죠
@poisonjam8419
@poisonjam8419 3 жыл бұрын
평소 너무 좋아했던 박완서 선생님의 작품을 선정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ㅎㅎㅎ 저도 오랜만에 책장에서 엄마의 말뚝을 다시한번 읽어봐야 겠습니다~ ㅎㅎ 다음 작품은 새학기가 시작되는 시기에 딱맞는 조정래 선생님의 “풀꽃도 꽃이다” 를 추천 합니다~~!!!
@한블리-k2s
@한블리-k2s 3 жыл бұрын
진보진영의 엄마 💗유시민이사장님💗 처음 들어보는 새로운 단어를 발견하는 재미가 있네요🤣
@강명숙-b9g
@강명숙-b9g 3 жыл бұрын
전중이는 원래 한말 천한 일하는 일본인 노동자늘 지칭하는 말 노동자를 모집해온 모집책 이름이 전중. 작업복에 전중을 써서 우리나라 사람들이 천한 일본인 노동자를 일 컫던 말
@가을더그리운
@가을더그리운 3 жыл бұрын
🍀블리님🍀 오랜만이요 요즘 넘 안보여서 궁금하기도 했어요 굿밤요~
@한블리-k2s
@한블리-k2s 3 жыл бұрын
@@가을더그리운님 오랜만이네요💕 반가워요💕 저랑 바라보는 세상이 다르다는것을 알게 되어서요😭😭😭 굿모닝요🎶감기조심💕코로나 조심 하셔요💕
@가을더그리운
@가을더그리운 3 жыл бұрын
@@한블리-k2s 무엇인진 잘 모르겠으나 다 같을순 없지요🙂 유쾌한 블리님 오랜만에 블리님을 보니 좋네요 예쁜 주말 보내시고 또 봐요~🍀🍀🍀
@한블리-k2s
@한블리-k2s 3 жыл бұрын
@@가을더그리운 네~👌오랜만에 여기서 보니 더 방가방가요🎶감사합니다💗
@yerin1202
@yerin1202 3 жыл бұрын
조변호사분은 갈수록 아름다우시네요.
@영-z3x
@영-z3x 3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김정은-t5k5n
@김정은-t5k5n 3 жыл бұрын
기다림‥설레이네요.
@mcpark7646
@mcpark7646 3 жыл бұрын
참 격조가 느껴진다! 참 지성인 유 이사장님.
@joalatte
@joalatte 3 жыл бұрын
시사방송을 끊지 못하고 늘 어수선한 마음인데 알릴레오북스 덕분에 책장 앞에 머무는 시간이 늘어갑니다. 감사합니다 222
@그날의노래
@그날의노래 3 жыл бұрын
시사방송 끊지 못하는 어수선한 마음 저도 그래요 그래서 진보와 빈곤 그리스인 조르바 옆에 두고 조금씩 읽어요 알릴레오북스가 필요한 이유
@topoftopkim4067
@topoftopkim4067 3 жыл бұрын
알릴레오 북스 빠짐없이 시청하고 응원하고 있습니다.
@1000dmdammj
@1000dmdammj 3 жыл бұрын
박완서 작가는...더 젊어지는 작가라는 말이 정말 맞는 거 같아요ㅋㅋㅋ
@user-sied
@user-sied 3 жыл бұрын
정말 엄마가 머리 빗겨 주시는 부분에서 너무 공감이 가네요 ㅠㅠ 딸들은 공감이 가는 부분일 것 같아요
@데보라-i2k
@데보라-i2k 3 жыл бұрын
알릴레오 덕분에 유식해지내요 항상응원합니다
@王世尊-q6o
@王世尊-q6o 3 жыл бұрын
🦬🐮🐂🐃🐄검언유착ㆍ탄핵발의//적폐청산,,,,,2021 신축년에도 쯔으으으으윽🦬🐮🐂🐃🐄
@조경희-m4l
@조경희-m4l 3 жыл бұрын
이십대까진 내가 그딸로 세상을 살았는데 어느새 그 엄마가 내속에들어와 있더라구요. 박완서샘소설은 비루한현실 속에서 건강한자존심을 만들어 주셨지요.우리속 모순을 어찌그리 잘 찾 아내셨는지! 역시 유시민샘의 탁월한 선 택에 박수를 보내요!!!
@꿀맥주
@꿀맥주 3 жыл бұрын
나목이었는지 그많던 싱아인지..박완서 선생님이 어릴때 먹은 국화빵에 대한 묘사가 너무 와닿아서 그 후로 종종 붕어빵이나 호빵 단팥빵 먹을때 박완서 선생님의 어릴적 모습이 생각나기도 하고 그 맛이 이 맛이었을까..생각하기도 합니다. . 선생님은 그런 장면의 묘사. '나'가 느끼는 그 심리상태를 독자에게 영원히 잊지못하게 하는 그런 능력이 있으신 분 같아요 상황에 대해 끌고 가다가 한두줄의 문장으로 마음에 꽂아버리는..탁월하세요 정말.
@비비안나-y9d
@비비안나-y9d 3 жыл бұрын
알릴레오 북스 지킴이 수진님 언제나 밝고 환한 모습 참으로 보기 좋습니다 예뻐요 지금에서야 행복해 보이시는 유이사장님 ㅎㅎ 바른생각으로 사회를 이끌어 주시는 그 단단함에 경의를 드립니다 느을 존경합니다 무한 발전있으시길~~
@아카시아향기-x9r
@아카시아향기-x9r 3 жыл бұрын
세분의 대화에 빠져있다가... 쫌 재미있게 집중하는중에 ... 다음편으로..... .ㅎ.ㅎ.ㅎ 언제나 산만한 내맘을 집중시키는 마력은...유시민이사장님만 가능한것
@family-h7h
@family-h7h Жыл бұрын
알릴레오북스1회부터 다시 보고있습니다 감사합니다
@환경자연주의
@환경자연주의 3 жыл бұрын
알릴레오 북스는 저에겐 겨울철 숨겨놓고 먹는 군밤같은 프로입니다.한번에 다 듣지않고 조금씩 또 듣고 또 듣고 너무 맛난 프로입니다. 요즘처럼 복잡하고 힘든 시간에 위로가 되는 시간..너무 감사합니다. 알릴레오에서 나온 책들 하나하나 다 읽고 있답니다~^^
@이동진-f1o
@이동진-f1o 3 жыл бұрын
오랜시간 시간동안 곁다리로 가끔집중도하면서 장관님을보며 돌이켜 보면 지금 10퍼도 못따라 가고있는 ㅠ 같은책을 봐도 경지에따라 이해도가 다르다는걸 새삼 느꼈어요 감사합니다
@jhl264
@jhl264 3 жыл бұрын
이번편 너무 재밌게 봤습니다. 유작가님의 존재만으로도 든든합니다. 알릴레오 북스 오래오래 지켜주세요. 사..사..존경합니다 ♡♡♡
@장그래-b8r
@장그래-b8r 3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유시민 이사장님
@저녁노을-l6q
@저녁노을-l6q 3 жыл бұрын
제가 읽었던 언어 구사에 소름 끼쳤던 기억!! 타인의 속을 헤집어 내는 레이저 탐지기. 그 온화한 미소와 함께~ "고통은 극복하는 것이 아니라 견디는 것이다" 이 말씀 우러러 봅니다. 유 작가님 신작도 읽고 싶습니다. 존경합니다.
@잠깐만-m2f
@잠깐만-m2f 3 жыл бұрын
어머니는 가부장 사회에서 절름발이로 살아야 해서 딸에게는 온전한 다리를 선물해 주신 거네요. 그 무엇에게 기대지 않고 스스로 걸을 수 있는 다리를요. 좋은 소설 감사합니다.
@김태정-o4b
@김태정-o4b 3 жыл бұрын
ㅎㅎ 유시민 이사장님 정치해 주세요. 지금도 좋지만 아쉽고 안타까워요. 정치적 평론이 속시원 합니다. 어울린 옷입니다. 송충인 솔잎을 먹어야 합니다. 정치를 정치인은..
@dolbegae79
@dolbegae79 3 жыл бұрын
유시민 이사장님의 2021 개정증보판 예약판매가 시작되었습니다. 예약구매 독자에게는 친필 사인본을 드립니다. (한정수량) 개정증보판 인터뷰 >> kzbin.info/www/bejne/hWLEeaegZ7Canas
@디딤돌-o6f
@디딤돌-o6f 3 жыл бұрын
안경을 써야 책을 보는 것이 힘들고, 폰에 넣고 다니는 것이 편해서 e북구매를 주로 하는 사람인데, 개정판으로 업그레이드 되나요?
@허성호-r6r
@허성호-r6r 3 жыл бұрын
유시민님나라미래를위해서는정치를해야합니다
@ddd20120127
@ddd20120127 3 жыл бұрын
고맙습니다.덕분에 행복합니다.재미있고 유익한 방송입니다.👉👈👉👈♥️♥️🤹‍♂️🤹‍♂️
@오다리아저씨
@오다리아저씨 3 жыл бұрын
잘 보고 갑니다. 오늘도 좋은 공부가 되네요 -빡센 엄마가 될수 밖에 없었던 사회적 이유는 아빠가 없이 아이들을 키워 내는 내면의 강인함 아닐까요??
@me3801
@me3801 3 жыл бұрын
두분 새해 복많이 받으세요~~
@떨림끌림울림
@떨림끌림울림 3 жыл бұрын
제가 대신동에 살았지요. 금란터널을 건너가 영천시장에서 장을 봤던 기억이 나네요.
@조원길-p6q
@조원길-p6q 3 жыл бұрын
조르바와 엄마의 말뚝까지. 다음편이 기다려지는 소설 이야기 입니다. 소설 보기 힘든, 맘이 바쁜 세상에 소설 읽는 체험을 할 수 있어서 아주 좋습니다!
@이윤성-u6u
@이윤성-u6u 3 жыл бұрын
유시민이 감각이 탁월하다!!!!!!!!!!!!!!! 박민정 작가는 아직 너무 젊다..........
@mikang2534
@mikang2534 3 жыл бұрын
저는 박완서 선생님을 가장 좋아하는 한국 소설가라고 믿으면서도 읽기 전엔 지레 피곤하게 느끼거나 에너지가 있을 때 읽어야지 하는 느낌이 있어요. 너무나 정확하고 예리한 표현력과 직관력이 그 이유입니다. 그럼에도, 다친 자리에 붙어 안떨어지는 딱정이를 두려움을 무릅쓰고 떼어내 마침내 분홍 새 살을 보게 해 주신다는 느낌 때문에 찾아 읽게 됩니다. 까칠한 헝겊이라 표현한 유시민 선생님 말씀에 절대 동감입니다.
@뚜리뚜밥
@뚜리뚜밥 3 жыл бұрын
박완서님 절팬입니다.. 생전에 구리를 한번 가서 뵈야지.. 그게 제 목표였을정도로...^^ 이젠 부디 좋은 곳에서 아드님 실컷 쓰다듬으시며 평온하시길 다시 간절하게 바래봅니다..
@Yeounjin
@Yeounjin 3 жыл бұрын
제 20대에 접했던 박완서 작가님의 글에서는 유시민님이 말씀하신 바로 그 예민함과 까칠함으로 감정을 사정없이 후벼파는 아픔이 있었습니다. 마치 무방비상태의 환부를 그대로 만지는듯한 느낌. 그래서 더이상 읽지를 못했지만 대단한분임은 확실합니다.
@떨림끌림울림
@떨림끌림울림 3 жыл бұрын
얼마 전에 개봉했던 엄정화가 나왔던 영화에서 영천시장 꽈배기집이 나왔는데, 실제로 유명한 꽈배기집이 있었습니다. 영천시장 건너편 신촌으로 가는 버스 정류장 옆에 유명한 꽈배기집이 있었지요. 기억이 새록하네요~^^
@보라-q4h
@보라-q4h 3 жыл бұрын
박완서작가님은 우리들 마음속에 품고 있는 감정들을 솔직하게 드려내는 표현들이 때론 냉소적이고 차갑지만 시원하고 통쾌함을 줍니다. 책장 속 먼지 쌓인 책을 다시 꺼냈네요. 또 읽고 싶네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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