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는 누구에게나 있으니까 [엄마의 말뚝] 2부 | 박민정 작가 | 알릴레오 북's 12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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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사는세상노무현재단 RohMoohyunFound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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Күн бұрын

Пікірлер: 1 000
@weq7279
@weq7279 3 жыл бұрын
어제 뉴스에서 유이사장님 사과문소식을 접했습니다 내가 왜 이분을 좋아하는지 다시 한번 생각하고 역시나 이분은 좋아할 수 밖에 없는 분이야하고 생각했습니다 사과문 발표는 유이사장님다운 행동이었다고 생각합니다 이런 댓글이 이 공간에 어울리진 않지만 달리 쓸때가 없어서 적어봅니다 항상 응원하고 지지하고 있습니다 힘내십시요!!!
@weq7279
@weq7279 3 жыл бұрын
@@flashlove2628 ㅉㅉㅉㅉ
@퀴모뤼잉
@퀴모뤼잉 3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당연히 사과해야할일인데 뭘 응원하고 지지해?1년간 저딴 거짓선동 우겨놓은 사람인데ㅋㅋ 1년동안 구라쳐서 선동해서 비리검찰 만들어놓고 미안하다 사과하면 땡임?ㅋㅋㅋㅋㅋㅋㅋ 진짜 머저리들 존나많네ㅋㅋㅋㅋ욕을 한바가질 쳐먹어도 모자를 판에 응원합니다 이지랄 하고있는거보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유시민이나 그놈을 빠는 놈들이나ㅋㅋㅋㅋㅋ 씹저능아집단
@weq7279
@weq7279 3 жыл бұрын
@@퀴모뤼잉 ㅉㅉㅉ 한심하긴... 글쓰는 수준하고는... 아무리 댓글이라도 수준있게 써라 익명이라고 욕짓거리나 해대며 돌아다니지말고 ... 알릴레오까지 일부러 찾아서 들어왔으면 욕만하지말고 여기서 소개하는 책읽고 소양 좀 키워라 ㅉㅉㅉ
@추교웅
@추교웅 3 жыл бұрын
@@weq7279 그 책을 소개해주는사람이 소양이 얼마나 깊길래 거짓으로 당신처럼 멍청한사람들을 선동하는지 알려주실래요?
@weq7279
@weq7279 3 жыл бұрын
@@추교웅 적어도 당신처럼 면전이아니라고 멍청하다는둥 인신공격할 정도로 질떨어지는 사람은 아니죠 놀던물에 가서 노세요 괜히 딴지걸곳 없나 찾아다니면서 시비걸지말고
@풀한포기-w5n
@풀한포기-w5n 3 жыл бұрын
유시민이사장님 항상 응원합니다 검찰의 악독한 복수에 무너지지 마시길
@행복한세상을선한영향
@행복한세상을선한영향 3 жыл бұрын
유시민 작가님 힘내시고 건강 챙기시길 바라며 항상 응원합니다!!
@sanity1160
@sanity1160 3 жыл бұрын
저도 깊이 공감합니다. 이 현실이 슬프고 마음 아픕니다! ㅠㅠ
@malingohsari7886
@malingohsari7886 3 жыл бұрын
뇌가 썩기시작한나이라 어쩔수없어요 ..
@moon-ly1wf
@moon-ly1wf 2 жыл бұрын
박완서선생님의 글은 시리고도 날카롭고 싸늘하면서도 따뜻함을 느끼게 합니다 마치 한겨울 함박눈이 소복하게 내린 이른아침에 쏟아지는 햇살의 풍경을 바라보는 그런 감동입니다
@김정원-c1r
@김정원-c1r 3 жыл бұрын
유시민이사장님 존경합니다 ~그리고 넘 든든하고 고맙습니다 ~
@herewego2707
@herewego2707 3 жыл бұрын
유시민이사장님~ 늘 챙겨보려고 애쓰는데 왜 그렇게 힘든지요~~~ 오늘도 어떤책인지 열심히 챙겨보고 읽어볼께요~ 애써주심에 감사드립니다~^^
@배현호-u2d
@배현호-u2d 3 жыл бұрын
할말하않.. 정말 와닿는 표현이네요. 이땅에 진보로 살아간다는건 돌맞아 죽을각오를 하고 있어야 가능한 걸까요.. 유시민 이사장님 부디 지치지 마시고 힘내시길 응원드립니다.
@종일파란하늘
@종일파란하늘 3 жыл бұрын
유시민 이사장님과 함께하는 일주일의 한시간이 너무 소중합니다~~ 감사합니다~~^^
@김경애-t9d
@김경애-t9d 3 жыл бұрын
유시민이사장님. 역시당신은 멋있으십니다. 당신을 지지합니다~~
@강준석-c1l
@강준석-c1l 3 жыл бұрын
진심? 거짓 선동군을 지지하다니.
@뭉이의일상-c3l
@뭉이의일상-c3l 3 жыл бұрын
유시민선생님..최고의 독자이십니다
@이다니엘-m5l
@이다니엘-m5l 3 жыл бұрын
박경리 박완서 한국 현대 문학을 얘기할때 빠질수없는 여성작가분들이죠 우리 현대사의 가장 아팠던 그시간들을 겪으셨을 우리의 조부모 부모님 세대의 고단함을 이분들 작품속에서 간접적으로나마 절절히 느낍니다 앞으로의 우리 역사에서 더이상의 아픔이 없길 기원합니다
@소윤-x1h
@소윤-x1h Жыл бұрын
박완서 작가님‥저희 엄마랑 같은 해에 나셨나봅니다 끝까지 엄마이셨던 ‥고인이 되신 그 분이 그립습니다. 그리고 ‥여기서 박완서 작가님 직접 뵌거 같아 반가웠습니다~
@어떤날-l9u
@어떤날-l9u 3 жыл бұрын
박완서는 그냥 못 쓰겠다. 선생님이 절로 붙는다 . 책을 읽고 울었던 기억 . 여자였으면 하던 시절 . 참으로 감상적이고 어렸던 그 시절. 그립다. 글을 읽다가 툭하고 떨어진 마음을 바라본 사람은 안다. 잔인한 작가들. 독한 글쟁이들. 이제는 그런 느낌은 없을 듯. 소설이 다시 읽혀질까... 내일은 등산 절반만 하고 광화문 교보문고 아직 있는지 가봐야 겠다
@여행일기-o8e
@여행일기-o8e 3 жыл бұрын
유시민 작가님 . 존경하고 늘 응원합니다.
@juyoungsuh1107
@juyoungsuh1107 3 жыл бұрын
까칠하고 자존심 강한분 박완서, 유시민 두분 다 사랑합니다. 두분의 애독자입니다.
@싼프란시스코-u9h
@싼프란시스코-u9h 3 жыл бұрын
ㅋㅋ 범죄자 자살맨 노무현이
@suddenly_what
@suddenly_what 2 жыл бұрын
알릴레오가 쉬어가면서 못챙겨본 영상들 봐야겠다 하고서는.. 돌아와서 전에 봤던 영상을 보았습니다. 박완서 선생님 유시민 작가님의 지혜와 제게 언어화 되지 못한 마음을 느껴서 오밤중 눈물만 훔쳐냈습니다. 마음 한 켠에 등불이 켜진듯 가난하지 않은 기분이 듭니다. 충족된 마음을 꿔갑니다 고맙습니다.
@이철노-s1m
@이철노-s1m 3 жыл бұрын
감사함니다 어머니의존재감 다시금일깨위주셨읍니다 세분항상건강하십시요
@씬디언니
@씬디언니 3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책읽고보니 더 재밌어요
@sujin080975
@sujin080975 3 жыл бұрын
어제 못할말이 있네요 유시민님...힘내세요.
@jayyoogimh7000
@jayyoogimh7000 6 ай бұрын
48:00 유시민 작가님께서 '가족'을 정의하신 부분이 인상 깊습니다. 힘들고 거친 상황에서도 시련을 극복하는, 행복함을 공유하던 일련의 기억들을 공유하는 집단이 바로 '화목한 가족'이라고. 박완서 작가님 관련한 내용들을 찾다가 우연히 영상을 접하였습니다. 귀중한 서평 감사드립니다 👍👍👍👍🙌🙌🙌🙌
@pgspark5748
@pgspark5748 3 жыл бұрын
어머니 엄마. 함께 살아 온 순간순간이 내 가슴에 화석처럼 박혀 있어요 저는 이제 엄마를 다시는 볼 수 없어요 내가 죽어 어느 곳으로 가면 엄마를 볼 수 있을지... 심장에 달고사는 깊은 슬픔과 외로움이 쿵쿵 소리를 내며 자꾸만 떨어집니다 내 가슴에 말뚝 엄마...
@김두욱-y3r
@김두욱-y3r 3 жыл бұрын
엉니
@정다현-d5h
@정다현-d5h 3 жыл бұрын
제가 좋아하는 박완서작가선생님에대해 세분의 시선의로 바라봐주신 귀한시간 감사드립니다 박완서작가님의 책은읽은 나이에따라 느낌이다르게다가오고 인간내면의세계를 어찌그리 잘표현하셨는지 읽을때마다 감동입니다
@대장-f2b
@대장-f2b 3 жыл бұрын
1:03:52 너무 감동 가득한 시간이었습니다. 새삼 스스로를 반성하게 됩니다. 엄마, 자식 노릇 못해서 죄송합니다.
@다시산이
@다시산이 3 жыл бұрын
알릴레오~ 좋아유~!!
@조상은-e5o
@조상은-e5o 3 жыл бұрын
박민정작가 소견보다 유시민님 말씀이 더 와닿네요. 박완서님 오랜팬으로서 평소 생각하던 작가님 글에서 느끼던 것이.. 더 자연스럽게 와닿아요. 제 나이 43세.. 박민정작가님이 젊어서인가
@김혜경-x1m
@김혜경-x1m 3 жыл бұрын
탁월한 선택입니다. 소시민의 삶이 소중하다는 점, 오버랩되면서 행복했으면 하는 마음 간절합니다. 어떻게 그렇게 명쾌하게 해석하시는지 참으로 대단하십니다. 우리나라를 위해서, 참 소중한 분입니다. 건강하시길 소망합니다.
@크리스탈-z7o
@크리스탈-z7o 3 жыл бұрын
유시민님 넘맘상해서, 몸상하지마세요 늘응원합니다 깨시민 힘납시다
@onslowyoon7242
@onslowyoon7242 3 жыл бұрын
내게 엄마는 세상에서 오직 내편이신 단 한분이셨습니다. 하염없이 흐르는 눈물로 엄마를 불러봅니다~
@임시임시-v8o
@임시임시-v8o 3 жыл бұрын
¹
@임시임시-v8o
@임시임시-v8o 3 жыл бұрын
¹
@임시임시-v8o
@임시임시-v8o 3 жыл бұрын
ㅃㅃ¹11
@신성옥-o8t
@신성옥-o8t Жыл бұрын
알릴레오 너무 좋아요. 모두 듣고 있답니다. 그러면 저도 좀 나아지겠지요?
@chimsky8847
@chimsky8847 3 жыл бұрын
오늘 이야기는 여러모로 눈시울을 적시게 하는군요... 나이가 드니 왜 이렇게 눈물이 많아지는지... 늘 건강하시길...
@유재영-y2m
@유재영-y2m 3 жыл бұрын
잘 보고있어요~^^
@성장나무
@성장나무 3 жыл бұрын
*엄마의 말뚝 믿고 있는 박완서 선생님의 글이라서 더욱 공감이 갑니다. 가족 특히 어머니를 더 생각나게 하는 귀한 책입니다. 세대별 생각나눔 좋습니다. 부모가 공들여 만들어진 작가와 스스로 힘든과정을 거친 경험치에는 큰 차이가 있고 중요하단 걸 느끼는 귀한 시간이였습니다. *나에게 엄마는 내 삶에 깊은 뿌리이다.
@no11kim33
@no11kim33 3 жыл бұрын
유튜브를 보기위해 박완서작가의 엄마의말뚝이란책을 처음읽었습니다.유시민작가님의 기억의공유에 동감합니다.친했던 친구들과의 서먹함.가족들간의 끈끈함.한편으론 대수술후 7년후에 돌아가신걸보면 가족들이 어머님을 잘모신것같네요.요즘이라면 요양원에 들어가고 거기서는 오래못살더군요.운구할때 갖은핑계로 돈요구하는 세밀한묘사.지금은 장례업체가 있어서 돈요구는 별로안하던데 90년대만하더라도 한발자국옮길때마다 돈달라고 한게 기억나네요.자식교육시키는 교육열 .지금 강남 대치동과외 이중주차 삼중주차 .80년대후반 학원다닐무렵 수학선생이 대치동에 학원낼려고하는데 노량진보다 학부모들이 더열성적이다라고 침튀기면서 이야기한게 생각나네요.책과더불어 토론을들으니 옛생각이 나서 적어봤습니다.
@정참여-c3r
@정참여-c3r 3 жыл бұрын
“엄마는 끝까지 엄마였다 “유시민 이사장님의 고백과 함께한 어머니와의 사연에 제가 울컥하네요 그맘이 어떠한것인지 조금은 이해가네요 무서웠던 군사시절 민주화와 나랏일에 노심초사 걱정하셨다는 글을 본것 같네요 늘 알릴레오 방송 잘 보고있습니다. 그리고 오늘 용감한 사과전문도 보았습니다 은행에서 관련자료를 주지않으니 쿨하게 인정하셨다 생각합니다. 역시 큰 그릇이네요
@최보윤-r1v
@최보윤-r1v 3 жыл бұрын
유시민이사장님! 경제학,정치,과학에 문학까지~우리엄마에 감정이입이 되어서 잘들었습니다.
@파랑별-v7i
@파랑별-v7i 3 жыл бұрын
이사장님의 '나' 그리고 '가족'에 대한 정의에 깊이 공감했고, 작품에 대한 깊이있는 대화를 통해 작품과 박완서님에 대한 감동을 느꼈습니다. 다음 방송도 기대할게요--! ^-^♡
@nojam_2699
@nojam_2699 3 жыл бұрын
아우..눈물나.. 宿...엄마의 숙명..평안..드뎌 진짜 잘 자리를 찾으신거죠. 좋은거 너무 많이 먹으면 저희어머니가 곱게 못간다더이다... 곱게 갈라믄 늙음을 받아들이세요. 죽지도 살지도 못할 삶은 포기하세요. 작가가 아직도 손주보다도 능력이 없다고 느낀거죠. 그러니 내어머니도 못모신 죄스러움, 미안함이 마지막.. "괜찮다"라는 환청이 들린걸지도. 에효... 얼마나 모시고 싶었을까요...내 어머니를. 작가가 직접 본건지 따라한건지 독자는 느끼죠. 저거 가짜다. 라고 느낄 수 있는거 기성작품들은 간간히 보여요. 기억의 집합체 DNA 원자들의 기억들 우린 모든 시간,공간,자연,집단구성,땅,물, 먹거리,책,이야기,영화 속의 기억으로 만들어진듯 합니다. 오늘..진짜 깊네요. 유시민작가에게 하고싶은 말 있어요.. 괜찮다..괜찮다.. 그래도 나는 당신이 좋다.
@JT-ly2do
@JT-ly2do 3 жыл бұрын
엄마에 대해 가족에 대해 한번 더 생각해보게 되네요 마음이 먹먹해집니다
@heap8518
@heap8518 3 жыл бұрын
유이사장님 ᆢ이사장님의 인품ㆍ품격ㆍ타고난 성품을 저들은 알지못하고 흉내도 못내고 ᆢ신경쓰지마시고 늘 앞장서서 늘 당당하게 행복하게 걸으십시요ᆢ유이사장님의 인생이 행복하시길 ᆢ늘 바랍니다
@최미혜-u7m
@최미혜-u7m 3 жыл бұрын
박민정 작가보다 우리 유이사장님 해석이 훨 더 날카롭고 공감이 가네요 괜찮은 독자가 아니라 박완서님 속을 쏙 들어갔다 나온 듯한 해석력에 감탄합니다
@호범-m2z
@호범-m2z 3 жыл бұрын
넘 좋은 공간입니다 이 공간
@빛가을-c4x
@빛가을-c4x 3 жыл бұрын
당신의 솔직함이 좋습니다! 언능 야그해줬음 울유작가님 사과문두 안올렸지 ~사랑합니다 유시민😍
@김정희정희-h6b
@김정희정희-h6b 3 жыл бұрын
유시민이사장님 사과는왜해요 비겁하게 끝가지밀고나가세요
@마선생-s4u
@마선생-s4u 3 жыл бұрын
계속 검찰에선 계속 아니라고했습니다. 그리고 유시민 본인이 정작 했던소리가 사찰 사실이 아니라면 검찰이 자신을 혼내주면 된다고 자신있게 말했어요~~
@jaekim8824
@jaekim8824 3 жыл бұрын
@@김정희정희-h6b 똥덩어리
@gumsoonkang9551
@gumsoonkang9551 3 жыл бұрын
유시민님의 따뜻한 마음이 느껴지는 해석에 저 책을 꼭 한번 읽고 싶습니다. 역시 인간적이고 솔직한 감정을 가지신 순수하신 유시민이 이십니다.
@kyungmilim7851
@kyungmilim7851 3 жыл бұрын
유시민 힘내세요.♡
@이루다-z5n
@이루다-z5n 3 жыл бұрын
유시민 이사장님 힘내세요!
@빛서정
@빛서정 3 жыл бұрын
맞습니다 열심히 안 살아도 됩니다 행복하게 살면 됩니다 유시민 이사장님 말씀이 천 번 만 번 맞습니다 행복하게 삽시다
@ehk233
@ehk233 3 жыл бұрын
나 행복하자고 다른 이를 곤란에 빠지게는 하지 맙시다
@가을더그리운
@가을더그리운 3 жыл бұрын
일주일 내내 듣고 또 들으며 많은 생각을 했네요 울 엄마도 전쟁 끝나갈때쯤 곧 온다는 부모님 잘 모시고 있어라 가면 너한테 보답하겠다는 오빠의 마지막 편지로 다시는 못 돌아오셨답니다 고이자란 외동딸이 층층시하라고 하나요 잘 견뎌내시고 드센 시누들 자식들 대학까지 다 가르치시고 외할머니 끝까지 잘 챙겨드리고 직장 생활까지....그렇게 살아오신 엄마의 삶을 깊게 생각해본적이 없네요 많은 얘기들을 나누기엔 넘 늦어버린 시간 너무 바보같아요
@kyungaim2717
@kyungaim2717 3 жыл бұрын
가족... 기억의 공유란 말에 공감합니다. 알릴레오에서 유작가님과 조변호사님, 패널분들과 나누는 책 이야기를 들으면서, 살면서 중요한 것들에 대해 생각해보고 됩니다. 긍정의 밝은 기억들을 더 많이 공유하도록 노력하고 싶다는 마음이 생겨납니다. 유작가님같은 이 사회의 좋은 어른이 있어서 이런 좋은 이야기들을 나눠 주시고 생각하는 힘을 키워주시니 감사합니다.
@박새롭게
@박새롭게 3 жыл бұрын
유시민 이사장님 늘 응원드립니다 😀💚👍
@hkj3379
@hkj3379 3 жыл бұрын
이시대 최고의 지성인이신 유시민 이사장님~ 어떤 상황에서도 항상 응원합니다. 멀리 가지 마시고 항상 주변에서 좋은 방송 부탁드립니다~
@강준석-c1l
@강준석-c1l 3 жыл бұрын
멀리가는 이유가 거짓 선동 걸려서 숨는건데 지지라니. 어휴
@diana-jy
@diana-jy 3 жыл бұрын
무엇보다 아닌걸 아니라고 미안한걸 미안하다고 말할수있는 성정이 존경스럽습니다.
@안옥련-e5h
@안옥련-e5h 3 жыл бұрын
은행에서 끝까지 말을 안해주니 증거를 제시할수 없어 사과 했다고 봅니다
@togk8780
@togk8780 3 жыл бұрын
@@안옥련-e5h 당근이죠 검찰이 얼마나 무서운데
@마선생-s4u
@마선생-s4u 3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이지-v4h
@아이지-v4h 3 жыл бұрын
뻥칠레오
@runhome297
@runhome297 3 жыл бұрын
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은행과 검찰이 짜고쳤다고 믿어버리네 이젠ㅋㅋㅋㅋㅋㅋㅋ 왜 지구도 사실 평평한데 미국이 둥글다며 거짓말하고 있다고 말하지 그러세요?
@선종연-y9m
@선종연-y9m 3 жыл бұрын
박완서 작가님은 제가, 감히 가장 좋아하는 작가님이라고 말하고 다니는 분입니다. 청소년 시절에 미망이라는 작품을 시작으로 수필집까지 손이 닿는 모든 작품을 찾아서 읽었던 작가님이고, 친근한 할머니시고, 내 일기의 말투를 만들어 주신 분입니다. 작품마다 등장하는 윗 세대의 지혜로움과 품격을 그리워하게 만들어서 나도 그런 어른이 되고 싶다고 생각하게 만드셨습니다. 그 분의 작품들을 다시 들춰보게 되네요. 수필집 호미를 보면서는 꼭 그렇게 따라 살고 싶었는데..... 작가님, 그립습니다.
@정준형-j3p
@정준형-j3p 3 жыл бұрын
정치가 아닌 문학에서라도 유시민 작가님을 뵐수 있어 행복합니다^^
@강준석-c1l
@강준석-c1l 3 жыл бұрын
문학에서도 물러나야지.
@sanity1160
@sanity1160 3 жыл бұрын
@@강준석-c1l 왜? 당신이 안 볼 자유는 있습니다.
@kristinechiable
@kristinechiable 3 жыл бұрын
결혼을 하고 자식을 낳아보니 자식 다섯을 키우시면서..어릴때 엄마가 하셨던 그때는 이해 못할 잔소리들이 40대 중반 엄마가 된 지금 너무너무너무 뼈속 깊이 이해가 된다는..그리고 지금 내가 내 아이에게 똑같은 잔소리를 하고 있다는..ㅠㅠ 이사장님 말씀대로 자식에 대한 사랑.. 부모님에 대한 다소 멀어짐이 본능적으로 자연스럽게 생긴다는 것에 너무나 동감이 합니다..나이가 들어 갈수록 부모님을 이해하게 되면서 죄송함이 더 커지는거 같아요..더 후회없이 더 효도해야겠다는 생각을 많이 하지만..ㅜㅜ 오늘 한국에 계시는 엄마가 더 보고 싶어 지네요..ㅠㅠ
@추인-l5i
@추인-l5i 3 жыл бұрын
어머니로 시작된 말뚝은 이제 어머니가 한 줌의 흙으로 잠들므로 끝났다는 의미인것 같습니다. 한 어머니의 삶이 격변기를 거치며 그야말로 평범한 삶일지라도 사실은 평범한 삶이 우리들의 대부분이기도 하기에 사람은 대단한 것처럼 꿈을 꾸어보지만 평범한 것이라는 세상사로 느껴 집니다.
@동구리-o5p
@동구리-o5p 3 жыл бұрын
그 당시 충분히 충분히 의혹 제기할 수 있었죠. 이사장님, 항상 지지 응원합니다.
@sanity1160
@sanity1160 3 жыл бұрын
맞습니다! 합리적 의심이었습니다.
@진일수련
@진일수련 3 жыл бұрын
작가님이 바둑 알 하나를 두었는데 수 많은 사람이 그 알을 바라보고 있는 것 같아요. 맞대어 두지도 못하고 고민하는 자 와 관망자 관망은 기대해야 할 지 실망해야 할 지 알 수 없는 정지같아요. 저는 기대합니다. 사랑하는 사람들을 지키기 위해 희생으로 잃은 분들처럼 감내하시는 이 방법의 끝에 슬픔을 주시진 않으리라고 그리고 지는 싸움으로 지친 지금에도 이길 희망을 알려주실거라고 가자 하고 달리지 않으시겠다지만 왜 가야하는지는 알려주라고..노통님이 그러셨다면서요. 지금은 지키세요. 그리고 꼭 이기세요.
@고연주-u9b
@고연주-u9b 3 жыл бұрын
방송을 보는 내내 세월호로 자녀를 보낸 부모님을 생각하면서 마음이 얼얼했습다 유시민 작가님 감사드립니다
@스며들고
@스며들고 3 жыл бұрын
@@캐논-c9k 가족있지?
@kumaswag8041
@kumaswag8041 3 жыл бұрын
요즘엔 세월호유가족이라쓰고 전문시위꾼이라고 읽던데ㅋㅋㅋ오늘 뉴스보니깐 지들 입맛에 안맞는 수사결과 나왔다고 삭발시위하더라ㅋㅋㅋ
@kumaswag8041
@kumaswag8041 3 жыл бұрын
@@스며들고 쓰리썸하는 가족은 없지
@cherrygrape84
@cherrygrape84 3 жыл бұрын
@@캐논-c9k 긴말 필요없음. 사람아닌 자에겐 긴 말 필요없음. 병신아~ 인간부터 되라
@gnosis95
@gnosis95 3 жыл бұрын
인간이기를 포기한 자들이 보이는군요. 세상을 지옥으로 만드는 불쌍한..ㅉㅉ
@조은영-b1g
@조은영-b1g 3 жыл бұрын
책 펼쳐서 듣고 있습니다 선한 영향력ᆢ유이사장님, 지금 시대에 계셔서 고맙습니다 깨시민이고자 하는 한 사람이 많은 위로도 받고 있습니다
@서너를만나
@서너를만나 3 жыл бұрын
채널a 사건의 피해자로 사건에 오해가 있어 사과한 모습이 진정한 지식인 유시민입니다 감사하고 응원합니다 힘내세요
@katekang4354
@katekang4354 3 жыл бұрын
엄마의 말뚝2 다시 읽고 보는데요. 감동의 공유가 너무 좋습니다. 저는 몇 년 전에 산 나의 한국 현대사 다시 읽어보고 다음 편에 들어올게요. ^^
@inhye740920
@inhye740920 2 жыл бұрын
저에게 자식은, 저자신 이상인거 같아요^^, 박완서작사님 소설에서 엄마의 말뚝은 아들과 딸, 2개이지 않앗나싶기도...
@김미영-b1t
@김미영-b1t 3 жыл бұрын
유작가님의 나? 가족? 기억의 공유집합 정서적 공동체~ 에 깊이 공감하고 있습니다 ~
@suddenly_what
@suddenly_what 2 жыл бұрын
살아가게 하는 힘을 받습니다. 감사합니다.
@김미정-d5x
@김미정-d5x 3 жыл бұрын
자신의 잘못을 인정 하지 않는 사람들 굉장히 많습니다 쉬운일은 아니죠 아이가 아닌 어른일수록.... 하지만 인정하고 사과 하신 유시민님 정말 응원합니다!!
@아이지-v4h
@아이지-v4h 3 жыл бұрын
억지로 했겠지
@양이동-zbc
@양이동-zbc 3 жыл бұрын
저도 김미정님 의견에 전적으로 공감합니다 사과할줄아는 용기까지 갖기는 쉽지않습니다
@0열심이
@0열심이 3 жыл бұрын
용기요? 그 발언으로 피해본 사람들에게는 어떻게 보상합니까?
@brianpark4654
@brianpark4654 3 жыл бұрын
사과는 퉁치고 뭉개서 이야기 하는게 아니라 무엇을 근거로 그렇게 생각하고 판단했는지 먼저 구체적인 해명과 이해를 구하고 사과해야 맞는거 아닌가요?! 하다못해 우리 자식들도 집에서 작은 사고를 처도 자초지정과 왜 그래야만 했는지 하나하나 들어보고 잘잘못을 가리고 다시는 그렇지 말라고 타이르거나 용서해주지 않나요?! 남한테는 엄격하고 자신한테는 관대한게 인정상정이라면..야당과 다를봐가 없는거죠!!
@openureyes3541
@openureyes3541 3 жыл бұрын
푸하 아ㅡ이렇게도 해석하냐???웃음밖에안나오네.에라 깨어나라즘앵간히
@꿀맥주
@꿀맥주 3 жыл бұрын
처음 아기를 낳고 그 아기 얼굴을 보면서 아.. .엄마가 나를 이렇게 봤겠구나. .처음 알았습니다. 낳아서 나의 아이를 보기 전에는 절대 알 수 없는 마음이었습니다 ..
@부산소심이
@부산소심이 3 жыл бұрын
유시민이사장님 항상 응원합니다. 우리 유작가님 하고싶은거 다하시는 세상 만들기위해 끝까지 민주시민 되겠습니다. 화이팅!!!
@강준석-c1l
@강준석-c1l 3 жыл бұрын
정말 그리생각하요? 검찰한테 사과까지 했는데.
@sanity1160
@sanity1160 3 жыл бұрын
@@강준석-c1l 이런 분 있을 줄 알았네. ㅉㅉ 입증할 수 없어서 그랬다지 않습니까? 그런 태도는 오히려 검찰의 필수 요건이며 본받을 점입니다. 일 년을 기다려도 검찰이 대답을 안해주니까 이 문제에 대해 마무리는 지어야겠으니 어쩔 수 없이 그러신 거죠. 강한 책임감입니다. 반대로, 검찰은 입증할 수 없는 것도 조작해서 기소하죠. ㅠ
@강준석-c1l
@강준석-c1l 3 жыл бұрын
@@sanity1160 이런분도 있으시네. 유시민이 첨에 뭐래했죠? 감찰했다고 의혹제기하면서 악의 축으로 만들었죠. 근데 막상 조사해보니 감찰기록 안나왔죠. 제대로 알고 애기하시길. 무조건적인 맹신도처럼 애기하지말고. 그러니 지금 와서는 자기가 의혹제기한게 사실이 아니니 사과한거고. 그 의혹도 선거전에 애기해서 완전 비리검찰 만들었죠.
@kellylee2919
@kellylee2919 3 жыл бұрын
제가 좋아하는 유작가님이 제가 좋아하는 박완서 선생님을 좋아하는 작가라고 하시니 정말 반갑고 흐뭇하네요
@recovery9884
@recovery9884 3 жыл бұрын
유시민 이사장님은 제 인생의 롤모델 이십니다. 사람에 대한 이해와 깊이 너무 존경스럽습니다. 언제나 늘 지지하고 응원합니다! 오늘 방송 너무 좋았습니다!
@rollercoaster1154
@rollercoaster1154 3 жыл бұрын
엄마얘기 너무 눈물나요 자식 나이가 많아져도 엄마는 자식걱정... 엄마, 행복하게 살게요. 사랑해요❤
@hyunaein5884
@hyunaein5884 3 жыл бұрын
그러게요... 누구나 엄마는 있네요.^^
@lucyjo285
@lucyjo285 3 жыл бұрын
유시민 이사장님. 깊이 존경하고 응원합니다.
@임은진-s8m
@임은진-s8m 3 жыл бұрын
이세상 가장. 위대한 단어. 엄마~~
@최호랭
@최호랭 3 жыл бұрын
잘듣고 갑니다~
@달리달링
@달리달링 3 жыл бұрын
어머니의 비석이 말뚝이 되어 있었다. 어머니의 이름은 잘숙자였다. 어머니는 생전에는 어머니라는 이름아래 가치로 말뚝을 박았지만 영원한 잠에 이르러 드디어 자기 자신만을 위한 말뚝을 갖게 되었다.는 해석을 해보았습니다.. 이 멋진 영상을 이제야보게되어 저 자신에게 미안한 마음을 들게 해준 이사장님과 두분께 감사드립니다
@김지오-s2j
@김지오-s2j 3 жыл бұрын
오래전 읽었던 책이였습니다. 그럼에도 문장하나하나 다 기억날 정도로 깊은 감동을 주었던 명작이었습니다. 엄마의 존재감을 다시한번 느끼게 된 뜻깊은 시간이었네요 다음 책도 기대됩니다
@bebold9656
@bebold9656 3 жыл бұрын
이번 회차는 꼭 읽어보고 시청하고 싶어서 다 읽고 오늘에야 봤어요. 책과 친하지 않아서 몰랐는데 책을 읽고 그 책의 감상을 같이 나눈다는게 이런 재미가 있었네요. 이번에 제대로 느낀 거 같아요. 평소 유시민 작가님 존경했는데 이렇게 책을 공유해 보니 이 분의 생각의 채널들과 깊이를 느낄 수 있어서 좋았어요. 게다가 엄마의 말뚝 보는 내내 눈물을 닦아대면서 봤어요. 좀 과한 표현과 감상, 속된 말로 찌질한 감상이 많아서 요즘 소설들 잘 안 좋아했는데 박완서 작가 책은 전혀 그렇지 않군요. 그녀의 씩씩한 냉소가 정말 힘나고 위로가 됐습니다. 이런 보물 같은 책 발굴하는 재미 때문에라도 책과 친해져야겠네요. 이 재밌는 컨텐츠 만들어주셔서 너무 감사드립니다.^^
@바람돌이-o6h
@바람돌이-o6h 3 жыл бұрын
책은 벌써 다 읽었어요.... 다음주 방송 책도 올려주세요.... 예습하게....
@mesuk1817
@mesuk1817 3 жыл бұрын
유시민이사장님 존재만으로도 든든했고 앞으로도 알릴레오 오래해주세요 존경합니다
@togk8780
@togk8780 3 жыл бұрын
정말 진실하십니다. 맑고자 하는 열정이 끊이지 않고 영원하시길 하나님께 빕니다. 파도는 잠깐일렁이다 사라질겁니다.진실은 살아 있을거니까요...홧팅
@kingcup8709
@kingcup8709 3 жыл бұрын
유이사장님! 봄꽃 만발한 봉하에서 뵙겠습니다, '사람 유시민'을 응원합니다, 언제나 깨어있겠습니다
@hopek9211
@hopek9211 3 жыл бұрын
마지막 글, 엄마 기숙씨에 대한 딸의 마음을 풀어주는 유이사장님의 따스함... '괜찮은 독자'는 겸손함의 표현 내면이 멋진 분이심을 다시한번 느껴봅니다 응원합니다
@sanity1160
@sanity1160 3 жыл бұрын
@@aidanielman 진실과 선동도 구분 못하시네. 남 비아냥거리기나 하시는 찌질하신 양반! ㅉㅉ
@hakapar
@hakapar 3 жыл бұрын
시민씨, 이거 대답 한번 해보지,,,,, 1), 세월호 가짜스토리로 김어준이 영화제작해서 엄청 돈벌었던데,,ㅋㅋ,,, 2) 검찰 계좌추적이야 지금 언론에서 악용하고 있지만 그럴 수 있다고 본다. 충분히 의심할만한 정황이 있다면 강자인 검찰에 대한 의혹제기의 인정 폭은 넓어야한다고도 생각하고.. 문제는 평소 유시민의 가치에 관한 문제로서 부동산 시세차익 없는 세상, 부동산 부자 없는 세상 타령하던 유시민이 정작 자기는 강남에 산다 는 말이 돌았는데 나는 이 말만은 믿고 싶지 않았다. 그런데 오늘 '부동산 투자 비난 유시민, 가족 명의 강남집 시세 차익만 6억, 유시민 노무현재단 이사장이 가족 명의로 구매한 20억 원대 서울 서초구 방배동의 고급 빌라에 거주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부동산 거래로 부자될 수 없는 세상'이 소원이라던 그를 향한 '내로남불' 비판이 커질 것으로 보인다. .. 유 이사장 일가는 이 빌라 덕에 현재 기준 최소 6억 원 이상의 시세 차익을 보고 있는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유 이사장의 아내 한 씨는 대출 없이 13억 7천만 원으로 이 빌라를 구매했다. 부동산 관계자에 따르면 이 빌라 시세는 약 20억 원 정도다. 현재 이 빌라 매물은 보증금 10억 원에 월세 300만 원 짜리만 있다. 지난해 11월 기준 4.6%였던 서울 강남권 전월세 전환율에 따르면 전세만 약 17억 8천만 원에 육박한다...' 보도가 나왔다. 우선은 분노를 느낀다. 아니 그렇게 부동산 부자 싫다, 강남 부자 시세차익 환수해야 된다 생쇼를 하던 유시민이 아니 자기는 굳이 그 많은 지역 다 놔두고 강남 살면서 뭐? 시세차익이 6억? 이건 어떡할건가? 나라에 헌납할건가? 해명이 필요해보입니다 이사장님
@carolj7586
@carolj7586 3 жыл бұрын
독서토론의 매력에 빠져봅니다. . 책을 어떻게 저렇게 잘 이해를 하실까 감탄하고 갑니다
@judahotto2258
@judahotto2258 3 жыл бұрын
I realize I'm kind of off topic but does anyone know a good site to watch newly released series online?
@princetonjoshua3028
@princetonjoshua3028 3 жыл бұрын
@Judah Otto Flixportal =)
@judahotto2258
@judahotto2258 3 жыл бұрын
@Princeton Joshua thanks, I went there and it seems like a nice service :) I really appreciate it !
@princetonjoshua3028
@princetonjoshua3028 3 жыл бұрын
@Judah Otto no problem xD
@김경애-t9d
@김경애-t9d 3 жыл бұрын
당신을 지지하고 응원합니다~ 힘내세요!
@나무동산
@나무동산 3 жыл бұрын
엄마.. 보고싶어도 만날수가 없네요. 그리워요.. 감사해요.. 엄마마음을 더 헤아려 드렸어야했는데.. 늘 부담을 주지 않으시려했던 엄마.. 엄마를 생각하면 마음이 아프네요ㅠㅠ. 행복하게 사실수 없었던 삶의 무게.. 가장 원초적인 집과 식량 걱정만 확 줄어든다면 이세상 신명나게 살만할텐데요.
@gnosis95
@gnosis95 3 жыл бұрын
공감입니다.
@veg4805
@veg4805 3 жыл бұрын
돌아가신 엄마를 생각합니다. 저를 믿어주신 그 힘으로 삽니다. 제 딸에게 저는 그런 존재인지 돌아봅니다.
@jhin470
@jhin470 3 жыл бұрын
안그래도 슬픈 대목인데 E lucevan le stelle 깔려서 울컥했어요. 박완서 작가님 소설은 경수필 느낌 많이 나서 어렵지 않아 좋아합니다.읽으면서 진심 리얼리티를 느낀 표현은 상세하고 사실적인 기억이 아니라 역설적이게도 기억이 잘 않난다,모르겠다고 하는 부분이었습니다.오히려 정직하고 사실적으로 들어 왔어요. 정말 좋은 작가의 매우 좋은 작품,나눠주셔서 감사합니다 ^^
@너-v9n
@너-v9n 3 жыл бұрын
유시민님 굿굿
@김빛-w3e
@김빛-w3e 3 жыл бұрын
아웅다웅 싸우다가도 힘든 일 있을때는 뭉치는 것이 가족이죠~
@appeall74
@appeall74 3 жыл бұрын
이사장님의 사과발언을 보았습니다. 뭐랄까, 젊으신 시절부터 평생 나눠 쓰셔야 할 열정과 정의로움을 다 타워버리셔서 이제 지치셨을 수도 있겠단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이사장님이 젊으신 시절 찍혔던 그 눈빛의 강렬함과 떳떳함을 부러워했습니다. 이사장님을 사랑하는 사람이 너무나 많음을 항상 잊지 말아 주세요.
@Hayden-j1m
@Hayden-j1m 3 жыл бұрын
유시민 이사장님은 채널A 검언유착 사건의 피해자입니다. 정황상 충분히 의심할만했고 의심이 사실인지 밝혀달라고 요구할 권리가 있었습니다 비록 계좌 열람이 아니었다고 유시민이사장님을 노린 검언유착 의혹마저 거짓이 되는 것은 아니죠. 유시민 이사장님이 의심을 하신 일 사과는 하셨지만 잘못하신 건 아니에요. 힘내세요 유시민 이사장님 함께 하겠습니다💛
@동구리-o5p
@동구리-o5p 3 жыл бұрын
맞습니다. 동의합니다.
@냐-m2o
@냐-m2o 3 жыл бұрын
개인적으로는.. 정직하게 진상을 알리고 사과하는 모습에 더 믿음이 가네요
@haneulpark7302
@haneulpark7302 3 жыл бұрын
정황상?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정황상 조국도 부인이랑 공범이니 깜빵갑시다 ^^^^^
@정시윤-r6y
@정시윤-r6y 3 жыл бұрын
유시민 이사장님의 팬이긴 하지만 "이러한 것을 의심한다" 까지만 말했다면 좋았을 텐데...
@누리신-q5l
@누리신-q5l 3 жыл бұрын
부엉이 바위에 가시죠
@topoftopkim4067
@topoftopkim4067 3 жыл бұрын
엄마 사랑해요 앞으로 더 잘할게요
@바비사랑-y1w
@바비사랑-y1w 3 жыл бұрын
엄마의 말뚝. ㅡ누가 그많던 싱아는 다 먹었나ㅡ그산이 거기 있었을까? 박완서 작가님의 명작입니다
@yangdeuckmoon7684
@yangdeuckmoon7684 3 жыл бұрын
항상 유익하게 보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정순현-l7i
@정순현-l7i 3 жыл бұрын
유시민 이사장님 언제나 응원합니다 존경합니다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
@augustinelim4226
@augustinelim4226 3 жыл бұрын
심순덕 시인의 "엄마는 그래도 되는 줄 알았습니다."라는 시가 생각나는 그런 방송입니다. 유시민 이사장님. 좋은 방송 감사합니다.
@비가-o9v
@비가-o9v 3 жыл бұрын
유시민이사장님 존경합니다
@오준서-l2x
@오준서-l2x 3 жыл бұрын
존경하다가 그냥 주머니에 있는거 다 털리고 나서 뒤늦게 욕하지마세요.ㅋㅋ그때는 남탓도 못합니다
@써니-l8x
@써니-l8x 3 жыл бұрын
유시민 이사장님 존경합니다
@김경애-t9d
@김경애-t9d 3 жыл бұрын
조변호사님 늘 멋있으세요~
@beatitudo6006
@beatitudo6006 3 жыл бұрын
오늘도 방송 잘 보겠습니다 유작가님♡♡♡ 고등학교때 읽었던 책이라 더 반갑네요~~
@zeya6294
@zeya6294 2 жыл бұрын
유시민 작가님 혜안은 엄청나십니다. . 보고있는데 시간가는게 아까울정도로요. . .
@파란굴뚝
@파란굴뚝 3 жыл бұрын
세계리더 문프덕분에 세계선도국 대한민국 시작됐습니다. 엄청난 그분을 이어서 단단한 세계리더국을 만드실 분이 유시민님이십니다. 수십년간 고통받으신건 위대한 리더가 되기위한 과정입니다. 세계시민 대한민국 국민은 유시민대통령을 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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