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쓸역사 - 역사라운지] 에필로그: 부모와 아이, 교사와 학생 그리고 두 친구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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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베개

돌베개

Күн бұрын

'유시민의 알쓸역사'
(알)아두면 (쓸)데 많은 (역사) 공부 유시민과 함께 합니다.
본 시리즈는 유시민의 역사 르포르타주 『역사의 역사』 출간을 맞이하여 기획, 제작된 영상으로 2018년 7월 18일(수) 19시 30분부터 서울 통인동 역사책방에서 진행되었던 '유시민과 함께하는 역사라운지' 실황을 토대로 만들어졌습니다.

Пікірлер: 48
@데이지-b7e
@데이지-b7e 6 жыл бұрын
좋은말씀감사드립니다~아이을키우는데정말도움이돼고나을돌아보게하네요^^유시민작가님♥
@chojunghee7933
@chojunghee7933 6 жыл бұрын
👍👍👍👍👍 참! 좋아요. 이런 프로가 많았으면 합니다. 아이들에게 가장 좋은 시간 입니다. 우리 아이들에겐 가장 소중하고 필요 합니다.💓💓💓👍👍👍👍👍👍
@amudoa
@amudoa 6 жыл бұрын
아, 왜 이 영상을 보는데 자꾸 눈시울이 뜨거워지는지.... 코훌쩍이며 두세 번 끊어가며 봤습니다. 이런 자리 마련하고 영상 올려주신 돌베개 측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유 작가님 책은 다 구입했고 선물도 젤 많이했는데 돌베개의 은혜에 값하는 의미에서 돌베개에서 출간된 책들 중 제가 놓친 것들을 다시 꼼꼼히 살펴보고 왕창 구매해야겠습니다.
@yunysong2078
@yunysong2078 6 жыл бұрын
유시민작가와 같은 시대에 살고 있어 참 좋다 정치인으로 방송인으로 작가로 이런 사람이 있다는 게 위안이 된다
@MM-ok9wh
@MM-ok9wh 6 жыл бұрын
유작가님 너무 좋습니다 같은 시대에 사는 현인 존경합니다❤
@ghdighdi868
@ghdighdi868 6 жыл бұрын
좋은 말씀들 감사합니다.
@하늘날기-v8g
@하늘날기-v8g 6 жыл бұрын
유시민 작가님 감사드립니다.
@youtubejhs5150
@youtubejhs5150 6 жыл бұрын
돌베개님 영상 감사합니다.시민님에 관한 영상은 언제나 반갑습니다.^^
@선화송-j8z
@선화송-j8z 6 жыл бұрын
유시민님과 노회찬님이 같이 나오는 토론프로그램을 못본다는게 너무 슬프고. 원통합니다..아까운 노회찬님 너무 훌륭하신분이었는데 시간이 지나면 잊혀지겠지만 역사는 평가할겁니다..
@데이지-b7e
@데이지-b7e 6 жыл бұрын
저는 계속그분생각할겁니다,정치인이기전에좋은,옳바른분이시니깐요...
@nameuntitled8482
@nameuntitled8482 6 жыл бұрын
유시민 작가님,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coann833
@coann833 6 жыл бұрын
우와 첫번째댓글이다!!! 올라온지 11분 만에 봅니다 따끈따끈! 돌베개 일 잘하네요~~~
@권미니-x7u
@권미니-x7u 6 жыл бұрын
토론 이라도 나와 주시면 안될까요. jtbc 밤샘 토론 봤는데 답답해 죽는줄 알았어요. ㅠㅠ
@늘새롭게-l4e
@늘새롭게-l4e 6 жыл бұрын
유시민님 같은 시대에 있어 참 좋습니다....
@kingnexus5604
@kingnexus5604 6 жыл бұрын
유작가님 넘 좋아요
@dincbtemproll4284
@dincbtemproll4284 6 жыл бұрын
선생님 사랑해요♡
@leaminshung8285
@leaminshung8285 4 жыл бұрын
유시민 작가님 정말 존경하고 사랑합니다. 같은 시대에 살고 있어 얼마나 행복하고 감사한지요
@roal1210
@roal1210 6 жыл бұрын
경복고 3학년 3반 14번 박준형!!!! 자랑스럽다 ㄱㄴㅇㅆㅈㅇㅃㄷ
@모냐이건
@모냐이건 6 жыл бұрын
사랑합니다.
@Vamos-t9s
@Vamos-t9s 6 жыл бұрын
사랑해요. 유시민💕
@prspbomio
@prspbomio 6 жыл бұрын
한홍구 교수님 사진 보고 왔어요~
@새벽종새벽공기
@새벽종새벽공기 4 жыл бұрын
응원합니다!
@이대로-c9k
@이대로-c9k 6 жыл бұрын
4번째 질문에 대한 답변 중 ‘당대의 온갖 비난과 조롱을 무릅쓴 누군가의 과감한 도전 덕에 역사가 발전한다. 좀 과도한 주장이 나와도 너무 비난하지 말고 그럴 수 있다고 이해해야 한다. 그렇게 확 빠진 사람이 없으면 대담한 도전을 하는 사람도 없다.’ 이 부분에서 2012년 대선 토론회 나와서 닭근혜더러 당신 떨어뜨리려고 나왔다던 그 사람이 생각나네요. 닭이 닭장으로 간 지금 그 사람에게 큰 빚을 진 기분은 저만 느끼는 거겠죠?
@이대로-c9k
@이대로-c9k 6 жыл бұрын
결국 옳았으니까요. 그 사람이. 그렇게까지라도 해서 떨어뜨려야 하는, 절대 지도자가 돼선 안 되는 사람이란 걸 그녀는 알았고 그걸 넘어서 거칠고, 무례했더라도 용기내서 도전했던 거죠. 정치권이 다 몰랐을까요? 천만에요. 이미 이명박 박근혜 한나라당 대선 후보 경선 당시에 최순실과의 커넥션 있다는 거 알만한 사람들 다 알았죠. 하지만 40%라는 콘크리트 지지율에 압도당해서 그녀같이 과감하게 닭을 떨어뜨려야 한다고 말 못한거죠. 그리고 지지층 결집이요? 그게 그 사람만의 책임입니까? 과연? 지지층을 결집하지 못한 야당을 지지하는 사람들 책임은 없습니까? 시원했고 통쾌해 하기만 했지, 저 말이 진짜 맞으니 한 사람이라도 더 투표장에 끌고 갈 생각했으면 그런 결과 안 나왔죠. 민주공화국이면 책임은 지지자들도 같이 지는 겁니다. 정치인만 지는 게 아니라. 같이 통쾌해할 땐 언제고 져버리고 나니까 본인들 책임은 없고 너 때문에 졌다고 책임 전가하는 행태. 거의 마녀사냥이었죠. 그 정도까지 막장일 줄은 몰랐던 대다수 국민들보다 현명했고 그 정도까지 막장이란 걸 알았지만 침묵했던 대다수 정치인들보다 용감했죠. 시간이 결국 증명하지 않았습니까? 그녀가 그 발언으로 잃었던 품격과 예의. 딱 그만큼 그 사람이 옳았다는 것을요. 우리는 그 사람의 과감함에 시원해하고 통쾌해 하기만 했지, 그 사람의 절박함에 공명하진 못했던 겁니다. 그 결과 박근혜라는 대통령을 얻었고 이정희라는 정치인을 잃었구요. 이걸 논리의 비약 아니냐 하시니 이 빚 갚을 날이 참 멀다는 건 알겠네요.
@이대로-c9k
@이대로-c9k 6 жыл бұрын
Kim Paul 저는 이제와서 보면 다수의 정치인들 또한 그 때 이정희 만큼 주장했어야 무책임한 게 아니라고 본다는 겁니다. 다 알았잖아요 닭이 그런 사람인거요. 우린 긴가민가 했고. 그때 그렇게 이야기할 때 그 정도 욕 안 먹을 거라 생각했을까요? 님 말씀대로 그 똑똑한 이정희가요.ㅎ 알면서도 본인 소신껏 신념껏 나갔고 그게 옳았지만 우린 통쾌해만 했지 행동으로 안 옮겼구요. 책임이 왜 없습니까? 통쾌해 한 뒤에는 아 진짜 되면 안 되는 사람이구나 하셔서 한 사람이라도 더 투표장에 끌고 가신 분 있으시면 전 아닥해야겠죠. 근데 같이 욕하면서 시원해 해놓고는 니가 욕 안 했으면 우리가 이겼어? 이건 이율배반이죠. 너 땜에 졌어라고 탓을 할거면 그 때 통쾌해할 게 아니라 ‘저건 너무나갔네.’ 라고 느꼈어야죠. 그게 논리적으로 맞는 거 아닌가요? 대선 패배책임의 가장 큰 부분은 더 결집하지 못한 당시 야당 지지자죠. 그 책임을 당시 무례한 태도로 토론에 나섰던 이정희한테도 아예 없다고 할 순 없지만 다 떠넘길 게 아니라 자책이 먼저죠. 그 사람의 주장에 공감을 넘어 통쾌했다면요. 저한테 진짜 블랙코미디는 그런 사람들이에요. 분명 같이 욕하면서 시원해 해놓고는 패배 책임을 먼저 욕한 사람한테만 전가하고 본인 책임은 하나도 없다고 생각하는 무책임한 사람들요. 그리고 저 진심 없습니다. 유작가님께는 있지만. 단지 뻔뻔하다는 거에요. 책임의식을 정치인에게만 씌울거면 민주공화국의 주권자 자격도 없는 겁니다.
@이대로-c9k
@이대로-c9k 6 жыл бұрын
Kim Paul 나무란 적 없다니요.;; 대선패배에 한 몫 했다. 무책임했다. 닭 정권 탄생 4등 공신쯤 된다. 본인이 쓰신 거 맞는데 아닌가요?ㅎ 그리고 대부분 너무 나갔다고 안했죠. 당시의 저나 님처럼 통쾌해했죠. 시원해했죠. 야당 지지자들은요. 그래놓고 지고 나니 표변해서는... 그리고 당시에는 많은 비난과 욕을 감수하고 과감하게 도전하는 사람들 덕에 세상이 나아간다. 이 말은 꼭 그 때 당시 도전이 성공한다는 이야기는 아니죠. 길게 역사적 흐름에서 보면 결국 그렇게 나아간다는 거고, 그 속에는 수많은 실패와 좌절이 있겠죠. 그걸 딛고 발전해 나간다는거고 그 발전의 밑거름이 되는 실패사례에 이정희가 있구요. 이제는 모르는 사람이 없는 박근혜의 부패함과 부도덕함을 그 때 이미 알고 대놓고 깠던. 다들 그때 손가락질만 했던 자기자신이 부끄러워서 지금은 금기된 이름이 됐지만.
@이대로-c9k
@이대로-c9k 6 жыл бұрын
Kim Paul 자기이미지 먼저 생각하기 보다 유력한 대권 후보의 부패함과 부도덕함을 티비 토론 나와서 까발리는 거 위대한 거 까진 아니어도 용감한 거 정도는 되죠. 다 아닥하고 있는데요. 그 때 전략부재의 막말러의 어처구니 없는 개인플레이에 속아 시원해 하시고 통쾌해 하셨던 본인의 과거. 좀 분하시겠네요.ㅋ
@이대로-c9k
@이대로-c9k 6 жыл бұрын
Kim Paul 아 그럼 이해한다 정도로 쓰시지 왜 통쾌라고 하셔서ㅋ 저도 부들대며 흥분까지 했던 건 아니었죠. 뭐 변태닙까.ㅎ 시원하네. 잘했네. 뭐 이정도지. 말씀드렸다시피 이정희 좋아한다 까진 아니고 걍 짠한 애정이에요. 같이 욕해놓고 슬쩍 책임전가하면서 본인은 책임 없는 듯 무책임한 지지자들에 열뻗치다 보니 그렇게 보였을 순 있겠지만. 전 대단했다고 생각해요. 창씨개명 다 했겠지만 무소불위 독재자 박정희의 개명이름 ‘다까기 마사오’를 티비에서 말할 수 있었다는 그 자체가요. 그리고 정치인들이 닭더러 나쁘다고 더 세게 이야기 안했던 이유는 대의로 포장한 핑계에 불과하다고 봐요. 실제로는 쫄은 건데 스스로 속이는 거죠. ‘이길려면 잠자코 있자.’ 뭐 이런 식의? 그건 뭐 전략의 차이니 뭐가 옳은 건진 모르겠지만. 그리고 분할 거 까진 없으시겠네요. ‘통쾌’가 예의에 불과하셨다면.ㅎ 저도 님처럼 대선 패배 한 몫 했다. 무책임하다. 전략부재의 막말러 라고 하고는 나무라진 않았다, 나도 나쁘진 않다. 하시는 분 뭐 그냥 그러네요. 이쯤 합시다. 서로.ㅋ
@초록사과-e3m
@초록사과-e3m 5 жыл бұрын
이번에 예스24 올해의 책 기념 강연회 나중에 업로드 해주시면 안될까요?
@imago74
@imago74 Жыл бұрын
균형있는 지식 갖춤이 참 어렵습니다. 그래도 다행인건 과학에 대한 접근경로가 다양해졌습니다. 문자만이 지식습득의 전부가 아닌 세상이어서 얼마나 다행인지. 다만 출판의 미래는 이제 미디어 그룹으로 확장+결합+변화 해야 한다는 것이 좀 어려운 선택기로….
@xiaogutou
@xiaogutou 4 жыл бұрын
이때 말하신 분을 알쓸신잡에 섭외하셨군요 ㅋㅋㅋㅋㅋ
@짱날아라슈퍼보드
@짱날아라슈퍼보드 6 жыл бұрын
당신은 정치하지 마십시요.. 정말 아껴서 하는 말씀입니다.. 정치하는 순간... 바로 물어뜯기고 인기가 내려갈 것이고. 밥한끼 얻어 먹었다고 물어 뜯다가 뛰어내릴 지도 모릅니다.. 그만큼 당신을 헐 뜯기 위해서 엄청 보수에서 깍아 내릴 것 입니다. 흔들리지 말고 작가생활 열심히 하시고. 국민들께 교양 많이 전파해주세요!~ ^^
@샤봉스
@샤봉스 3 жыл бұрын
참~사람의 향기가 느껴지는 분! 잘생겨보이는건 익숙해서?좋아하면 단점도 장점으로 보인다더니~?푸하하
@이정수-c3b
@이정수-c3b 5 жыл бұрын
김상욱 선생님 얘기하셨네 ㅋㅋㅋ
@kookistar
@kookistar 6 жыл бұрын
요즘도 정보과 형사가 주요 인물 사찰하나 보네요??
@imago74
@imago74 Жыл бұрын
최근 여기 문을 닫아서……서글프지만 그래도 또 어딘가 옮겨가 민들레 홀씨처럼 다른 꽃을 피워가길.
@dincbtemproll4284
@dincbtemproll4284 6 жыл бұрын
자막 수정이 필요합니다. 7월 28일이 아니라 7월 18일 입니다!!!
@yslee4377
@yslee4377 6 жыл бұрын
선생님들 질문이 좀 초등학생들에 호기심 같은 질문만 하시네
@yonatan3331
@yonatan3331 6 жыл бұрын
no entiendo nada
@rismacha6266
@rismacha6266 6 жыл бұрын
질문들이 다 상투적이냐
@pija173
@pija173 6 жыл бұрын
돈이없어 자녀에게 기회제공을 전혀하지 못해 맘이 많이 아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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