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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EKWONMOO05254 жыл бұрын
마지막에 재승쌤 개 귀엽네
@hoi99083 жыл бұрын
3:01
@좋아함짬봉4 жыл бұрын
정재승 박사님 마지막에 넘 귀여워 이다음 부분 없어요? 다음 부분 내놔라!!!!
@끵꺙끵꺙4 жыл бұрын
재승쌤...아침밥 맹그러주고 싶다..두그릇먹게 해주고 싶다...너무 귀여워...🥰💕
@YOONKYUNGWON4 жыл бұрын
알면 슬픈이야기 = 아침 끝났다는거 ㅠㅠㅠ
@신시아-n4d3 жыл бұрын
우리민족은 산에 나물 뜯어먹으며 고기도 남은걸 먹더라도 그런걸 맛있게 먹게 만들어 왔죠 지금의 나물 삼겹살은 정말 맛있죠
@nangi6614 жыл бұрын
1:23 유시민 특징 고도의 전문이 필요 없는 왠만한 특히 역사적 문제 관련된것은 다 알면서 일부러 아 ? 그래요 해줌 멋져
@kimi32664 жыл бұрын
Over the rainbow 가스화력 짱일때 세프 가 미소짓는 음악 비오는소리+자갈돌에 부딪힘 핵가족사회+ fat 연결할때 생각나는 음악 피자시켯는데 다른맛도착햇을때 그 음악
@abcd-qg4ez4 жыл бұрын
알쓸신잡 나오는 지식인들 대부분 태도 좋고 매너좋음. 나영석이 그런분들만 섭외한듯. 원래 보통 사람들도 아는거여도 상대방 얘기하라고 받아쳐주는 정도로만 얘기하거나 적당히 듣고 있는데 사회성 없고 자존감없는 찐따 애들이 자기들 좀만 아는거 얘기나오면 지들이 나서서 아는척하고 트집잡아서 맥끊고 갑분싸 만듦. 자기 아는걸 남이 모르면 그저 남 까내리고 싶어서 그냥 저능아 취급함ㅋㅋ
@부산기사단4 жыл бұрын
대부분 출연자들이 잡학다식해서 같이 아는 내용이 많이 곂칠텐데 많은 경우 그렇게 매너 있게 해주는 것 같아요 유희열도 아예 모르는게 아닌데 ~는 뭔가요? 일부러 물어서 시청자들 알기 쉽게 설명 유도해내기도 잘하고
@부산기사단4 жыл бұрын
그런데 3에 나오시는 김진애선생님은 아닌 경우가 자주보이더라구요 누가 말할때 옆에서 한단어씩 계속 끼어들어서 자기도 알고있다는 듯이 어필하고 다른 사람 모를때 그걸몰라? 유명하자나? 이런 경우도 잦고
@abcd-qg4ez4 жыл бұрын
@@부산기사단 ㅇㅈ 그분 좀 불편할 정도로 많이 끼어드셨음. 그리고 유희열이 진짜 잘했음. 고등학생쯤 되면 알법한 내용도 진행하려고 일부러 모른다고 하고 물어보고.
우리나라는 상황, 재료 따지지 않고 맛있는 조리법으로 먹는다는게 대단하지. 진짜 음식엔 진심이지.
@우진-q9x4 жыл бұрын
마지막 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전현수-p5c4 жыл бұрын
김영하쌤도 플라이미 투더 문 뒤에 가사는 모르시는군요 ㅋㅋㅋㅋㅋ
@이도형-t4s4 жыл бұрын
근데 저 말이 맞고 아니고를 넘어서 안심이나 등심보다 삼겹살이 비싼줄 모르겠음...스테이크 해먹으면 삼겹살보다 훨 맛있던데..
@천굥거니4 жыл бұрын
맛이 있고 없고 라기보다는 선호하는 부위 그러니까 많이 소비가 많이 되는 부위가 비싸지는게 상식이니까요 희귀성이나 선호도가 가격에 영향을 많이주죠
@캐쉬백정4 жыл бұрын
돼지 등급자체가 배체장근 단면의 지방의 두깨를 기준으로 메기는데 육색이랑 삼겹이 맛있어야 돼지 등심이 상대적으로 연해요 삼겹수요가 없으면 등심도 퍽퍽해질수밖에 없습니다. 설명이 어려울수 있는데 사람의 예로 먹어서 뱃살이 쪄야 등에도 살이쪄 마블이 껴서 연해지는데 삼겹수요가 없으면 뱃살 찌우려고 비싼사료 덜먹이고 등심도 상대적으로 지방이 덜껴서 퍽퍽해집니다. 역설적으로 그래서 등심도 먹을만한 부위가 된다...
@힙힙-m8i4 жыл бұрын
돼지 등심과 안심은 구워먹으면 대부분 퍽퍽해서 맛이 떨어질 것 같아요. 돈까스만해도 그걸 튀겨먹는거잖아요. 혹시 소고기와 햇갈리신 건 아닐지 여쭤봅니다. 물론 개인취향이 있으니 그점은 존중해드리지만 마블링인 잘된 고기가 좋다고 하는 곳에서 퍽퍽해서 튀겨먹는거 말고는 잘 안먹는 고기보다 활용도가 높고 맛이 있는 삼겹살이 인기가 있고 결국 많이 팔리니 비싸지죠...
@Sgt18054 жыл бұрын
2000년대 초반에 삼겹살 1인분 5~6000원정도 하던게 구제역 기간중 1~2개월 사이에 10000원대로 폭등했는데 구제역 끝나도 가격은 내려가질 않았죠 그후로 돼지열병사태 거치면서 또 한차례 급등했고, 똑같이 가격은 내려오질 않았습니다. 현재의 삼겹살값 시세는 맛있어서 인기있어서가 아니라 유통업자들이 폭리를 취한 결과입니다
@sgstardust3 жыл бұрын
@@Sgt1805 해결책=안먹으면 된다
@o.o_m4 жыл бұрын
죄수도 커피는 마셔야지 ㅋㅋㅋㅋㅋㅋ
@꾸이꾸이-p6h4 жыл бұрын
여윽시 교이쿠상
@이까묵3 жыл бұрын
저건 맞는말 같은데요...
@덕덕-b2e3 жыл бұрын
@@이까묵 자기딴엔 저렇게 쓰면 마자마자 해줄거라고 쓴거에요. 뭘 알고 쓴거도 아닌데. 신경 안써도 되요.
@강태현-g1s Жыл бұрын
@@이까묵 허위사실임
@golbyeongdeunglove4 жыл бұрын
아 곰돌이 아침 찾는거도 곰돌곰돌 한거봐
@user-do1kw4vt5h2 жыл бұрын
캬 모카포트가지고도 이야기를 또하네 대박
@이제그만나좀놔줘4 жыл бұрын
왜냐구요??? 맛있으니깐요
@heartbreaker87273 жыл бұрын
유시민 센세 알고 있는 내용인데 황씨 무안 할까봐 맞 장구 춰주는거 웃기넹 ㅋㅋㅋ
@도마-x6y3 жыл бұрын
유시민 선생님 O 유시민 센세 X 황뭐시기 선생 X 황 센세 O
@アリス-i5w3 жыл бұрын
센세 이지랄하고 앉아 잇네 일본어도 못하는게
@블루잉-p7v3 жыл бұрын
신뢰의 유작가님과 불신의 황씨 조합.. 이걸 보라고?
@마구-c1s3 жыл бұрын
ㅋㅋㅋ
@mideadream4 жыл бұрын
??? : 이 삼겹살이라는것도 사실 일본에서 기원된거거든요
@현우김-k4k3 жыл бұрын
교이쿠상 아는척 막 하시는데 또 틀렸습니다. 일본이 돈카츠의 재료인 등심과 안심을 선호해서 삼겹살과 족발 내장 등 부산물이 남아돌았던건 맞지만 삼겹살은 대규모 양돈 수출사업이 조성되기 이전부터 먹던 부위이고 먹었던 이유도 단순하게 더 맛있기 때문입니다. 심지어 대규모 기업형 양돈사업이 발흥된 이유도 수출보다는 우리나라 사람들의 소고기에 대한 수요를 줄이기 위한것이 첫번째였고 지방이 없어서 비선호 부위인 퍽퍽한 등심과 안심이 예상외로 일본에서 돈이 되는것 같자 이후 일본에 적극 수출하기 시작한 것입니다. 지금도 통용되는 '돼지고기 바짝 구워먹어라' 라는 말은 과거 대규모 양돈 사업으로 돼지를 청결하게 또 사료로 키울 수 없을때 혹시 남아 있을지 모르는 기생충에 대비하기 위해서, 불결한 환경에서 사육된 돼지의 특유의 누린내를 그나마 잡기위해서이고 청결하게 항생제 맞고 크는 요즘 돼지는 그렇게 바짝 구워먹을 필요가 없다고 합니다. 자세한것은 최승철 교수님이 집필하신 '대한민국 돼지 이야기' 라는 책을 추천드립니다.
@오아-o2g4 жыл бұрын
황교익 이미지가 너무 안 좋아서 다음 시즌이 혹시라도 나온다면 못 나올 거 같기는 하지만 요리 관련 전문가가 저기 있는 것도 좋아보인다
@rerk4 жыл бұрын
박준우
@탐관오리-t8r4 жыл бұрын
다음시즌 나왔구요 그 다음 시즌에서 못나왔어용 ㅎㅎ
@미니언-t9u4 жыл бұрын
백종원 쌤이나...셰프들이 나오는게 낫지 않을까요? 요리전문가라면
@gugugugu49074 жыл бұрын
저는 요리보단 다른 분야 전문가가 나오는게 낫다고 봐요. 요리가 문화, 역사와 관련이 많기에 유시민, 김영하도 어느정도 말할수 있어서 좀 겹쳤죠.
@interior_hanul4 жыл бұрын
요리전문가는 많지만 요리역사전문가는 많지않음
@hanm9304164 жыл бұрын
교이쿠상의 쌉소리는 싫어하지만 이건 좀 신빙성있는얘기같다
@talkertalker04 жыл бұрын
음식 평론가로는 까여도 기자생활을 오래 했었으니...
@pandoong24 жыл бұрын
이것도 쌉소리임 원래 먼 조선시대부터 우리나라는 돼지 머리에 발끝 꼬리끝까지 다 먹었음
@hanm9304164 жыл бұрын
@@pandoong2 이것도 쌉소린가요??ㅋㅋㅋㅋ쿄이쿠상이 오랜만에 사실을 말했나했네요
@pandoong24 жыл бұрын
@@hanm930416 맨날 일본 어쩌구 하면서 일본을 끌어드리면서 그랬다는데 원래 조선은 씹가난해서 삼겹살은 물론 내장까지 싹먹음 그리고 한국인이 삼겹살을 많은 먹는이유는 삼겸살은 맛있어서 먹는거임 각자 나라의 입맛이 달라서 선호하는 부위가 다를뿐이지 일본에서 팔고 남아서 좋아한다는건 쌉소리임
@박준현-n6p4 жыл бұрын
@@pandoong2 단순 쌉소리는 아님. 먹은 역사는 있지만 대규모로 양돈사업이 진행되서 일반 서민들이 싸게 먹게되는데까지 시간이 걸렸으니까. 이걸 설명하는 설 들 중에 가장 유력하다라고 여겨지는 설이 교이쿠상이 말한 설이
@snowshirt4 жыл бұрын
하지만 교익센세의 주장이 허위라는 것이 언론과 책을 통해 퍼지게 됐다는... ㅠㅜ 일본에 양돈수출은 통으로 수출되었다고 하네요.
@jiseok56574 жыл бұрын
교이쿠센세... 이번만큼은 그럴싸해서 그런갑다했더니 역시나.. ㅠㅠ 어떻게된게 방송나와서 하는 말이 죄다 틀린말이야 ㅠㅠ..
@@byungkyujo7158 완전한 허위라고 하기는 좀 그렇고... 또 그렇다고 완전히 진실이라고 말하기도 조금 허구성이 많은 이야기에요. 할아버지가 살아계셨다면 자세한 걸 물어볼 수 있었을 텐데... 아무튼 저희 집이 60~70년대에 부산에서 일본에 수출하기 위한 양돈을 했었습니다. 일단 당시에는 지금처럼 돼지를 각 부위별로 도축하고 그럴 시설이 없었고, 또 배로 이동하는 동안 신선하게 이동시킬 정도의 기술력이 부족한 시기였던 만큼... 부위별로 수출이 불가능했었어요. 즉, 안심, 등심만 나눠서 수출하는 게 불가능했습니다. 그냥 한 번에 통으로 보내야했죠. 그런데... 이게 또 웃긴 게. 삼겹살을 주로 소비하는 건 수출 때문이 맞기도 합니다. 70년대 중후반에 이르면서 돼지 고기를 부위별로 도축하는 게 가능해지고, 마땅한 외화벌이가 없었던 우리나라에서는 돼지를 도축해서 비싼 부위를 수출하는 방향이 꽤 매력적이었거든요. 그래서 비싸게 팔리는 부위를 수출하고, 삼겹살 같은 부위를 국내에서 소비할 수 있도록 정부에서 장려하기 시작했습니다. 원래 고기에 관련해선 못 먹는 거 없이 다 먹던 우리나라에서도 삼겹살은 당시까지 가장 저렴한 부위 중 하나였고, 보통 정육점에서 고기를 팔면서 몰래 섞어서 넣어주는 부위였는데... 이게 거세육과 사료의 발달로 은근히 좋은 풍미가 난다는 것이 알려지기 시작한 겁니다. 그러면서 서울의 중산층들이 소고기 대신 삼겹살을 선택하기 시작하면서, 유행처럼 전국적으로 번졌죠. 지금으로 말하자면... 삼겹살이 전문직들 사이에서 유행하는 음식이라는 이미지를 가지면서 고기 치고는 저렴한데 있어보이는 음식이 된 겁니다. 지금이야 취사금지가 당연하지만 그 시절엔 뭐 아무 곳에서나 번개탄에 고기를 구워먹던 시절이라... 다른 사람들이 삼겹살을 구워먹는 모습을 쉽사리 볼 수 있었으니 더더욱 쉽게 전파가 된 것이죠. 서민층에서 시작해서 중산층까지 올라갔다면 수출하고 남은 부위라도 고기를 먹기 위해 먹은 것이 맞겠지만, 소고기도 먹을 수 있는 중산층에서 시작해서 서민층으로 내려온 음식입니다. 외화 벌이를 위한 수출용을 넘기고 저렴한 고기를 먹은 것은 맞지만, 팔고 남은 것을 먹었다기 보단 그냥 맛있어서 먹은 거라고 봐야하죠. 실제로 당시 할아버지는 대한민국 전체로 봐도 가장 많은 돼지를 키우시던 분들 중에 하나였는데, 수출 물량이 안 나와서 쫄딱 망했습니다. 나라에서 생각했던 것만큼 안 팔렸던 거죠. 즉, 삼겹살 외의 부위도 국내에서 소비해야 했을 만큼 많이 풀릴 수밖에 없었습니다. 그 시기에 햄 등의 육가공 업체가 급성장을 한 것도 이 때문이죠.
@성이름-g1w1o4 жыл бұрын
@@byungkyujo7158 간단히 말하면 시장경제에 따른 자연스런 결과라고 생각하면 될 듯 합니다. 일본에서 안심, 등심이 비쌌기에 그 부분을 많이 내다 판거죠. 근데 황씨는 이걸 일본이 주도한 현상이다 우리나라가 못살아서 그런거다라며 잘못된 주장을 하는것이고요. 어찌저런 민감한 말을 하면서도 자세히 알아보지않고 당당히 말할 수 있는지 대단할 따름; 책 물어보셔서 여러책이 있지만 한가지 추천해드리면 팜커뮤니케이션에서 나온 대한민국 돼지산업사 라는 책에서 도입부에 나옵니다 시간나면 한번 읽어보세요
@pjs4984 жыл бұрын
마장동 도축장 이야기 못들으셨나 보네요? 지금은 시장만 있었지만 예전엔 도축장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거기서 도축후 가공후 맛있는 부위는 일본으로 보냈고, 남은 부위는 한국사람들이 먹었습니다. 그때 남은 부산물인 족발이 1960년대 장충동으로 흘러가서 족발집이 생겼습니다. ( 장충동이 장충체육관에서 경기도 많이 열리고 해서 인기있는 곳이 됬죠) 통으로도 가겠지만, 실제 황교익씨 말씀대로 맛있는 부분도 갔습니다. 실제 부모님이 마장동 살아서 저런 말씀 많이 하셨습니다. 직접 격으셨구요. 어디 이상한 카더라 이야기만 듣고 글쓰시지 마세요. 먼 또 부위별 로 기술이 없어요. 조선시대 부터 잡은 돼지, 소인데... 가공하기 편하라고 서울 마장동에 지은건데...
서구쪽은 확실히 베이컨 싼데.. 여기서도 베이컨 종류에 따라 다르긴 하지만 마트서 99센트 베이컨도 있고 좀 가격 나가는건 한 2유로..? 글케 안비싼.. 하나 사면 베이컨 10장 정도 들었는데 큰 사이즈로
@코덕입단4 жыл бұрын
Falling slowly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commenter69514 жыл бұрын
냉장고 문이 열려있다.
@김승민-x5o4 жыл бұрын
나중에 삼겹살 먹으면서 아는척해야징~(룰루)
@hmkim88044 жыл бұрын
사실 서울이라는것도 일본에서 왔거든요~~
@idol65704 жыл бұрын
내가 일본이였으면 뒷다리를 남겼을텐데
@lovekim46874 жыл бұрын
돼지든 소든 닭이든 버리는 부위기 있긴 하나요? 닭 머리는 버렸을지도 모르죠. 하지만 조선시대에도 소 머리는 귀한 부위였고 돼지 머리도 잔치상에 빠지면 안되는 귀한 부위였죠. 모든 부위를 먹었다는게 정확한 팩트 아닌가요? 우리는 모두 먹었지만 옆나라는 몇몇 부위만 좋아하고 그 부위를 비싼 값에 팔 수 있으니 그 부위를 팔았고 나머지는 먹었다. 이런 생각이 옳은 생각 아닐까요?
@intotherain2354 жыл бұрын
시골어르신들 얘기 들어보면 족발은 그냥 버렸대요.. ㅎ
@함께사랑으로4 жыл бұрын
우리나라가 가축 부위를 가장 세분하게 나누었다고 하네요. 그만큼 많이 맛있게 먹었다는 뜻이겠쥬?
@하스펄4 жыл бұрын
과거 한국은 돼지를 가축으로 많이 기르지 않아서, 모든 부위를 세분화해서 먹던 소와는 달리 부위도 세분화가 덜 되어 있었다고 합니다. 소는 풀만 먹고 농사에도 도움이 되지만, 돼지는 사람이 먹는 식량과 같은 걸 먹고 노동력에도 도움이 되지 않았기 때문에 돼지를 많이 기르지 않았다고해요
@user-Mocushura4 жыл бұрын
맞아요 그리고 일본은 1870년대 메이지 유신이 있기까지 육식이 금지 되서 육고기 전통요리 자체가 없습니다 명치유신 후로 체격 키우려 돼지고기를 장려 했으나 거부가 심했고 그와중에 슈니첼 같은 유럽식 포크커틀렛 을 얇게 저며 보급한게 돈카츠 이고 돈가스 식당들이 인기를 끌기 시작한건 1900년대 지나면서 부터예요
@user-Mocushura4 жыл бұрын
그래서 일식당 가면 일본 전통요리가 없는 거예요 짬뽕, 우동, 라멘, 만두, 돈카츠, 카레, 나또, 간장, 회는 물론 다꽝(단무지)까지 전부 중국 이나 한국 유래 음식 이예요 일본이 원산지인 식품 있네요 고추냉이.. 한국은 울릉도 에서만 자생하던 식물이예요
@user-do1kw4vt5h2 жыл бұрын
교이쿠상 일본또 ㅋㅋㅋㅋ
@bartkim64484 жыл бұрын
교이쿠센세 오갱끼 대스까 ?
@덕덕-b2e3 жыл бұрын
일본말로 적어 주세요.
@나연호-w9i4 жыл бұрын
승우아버님이 멸치우리신게 이거구낭
@deusexmachina81602 жыл бұрын
인간사 돌고 도는법 처음엔 내가 머리였다가 나중엔 니가 머리고 훗날엔 내가 또 머리가 되고 더 미래에는 니가 머리가 되겠지 그것이 너와 나의 관계다. 가깝지만 멀고 가장 친하지만 가장 무서운 적 나는 눈을 감지 않을것이다. 너희가 다시금 내 발아래 굴복하는 모습을 볼것이다.
@prnr_k4 жыл бұрын
이거 왜 삭제안하고 아직 냅뒀냐, 애시당초 돼지 수출을 부위별로 한 기록이 없다고 본인입으로 이야기했는데
@yuseha224 жыл бұрын
슬픈 역사가 존재했던거였군요🤔 제가 좋아하는 국밥 껍데기 순대 삼겹살😅
@emiyamulzomdaojom3 жыл бұрын
황교이쿠상
@5pm_Hazyblue3 жыл бұрын
아니 ㅋㅋㅋ 김영하 허당이야? 모카포트 벨브 새는거같은데??ㅋㅋㅋㅋ
@최원영-w8k4 жыл бұрын
삼겹살 못먹는 나도 한국인 맞음..
@blueman07144 жыл бұрын
이쿠형 너무 미워하지말잨ㅋㅋㅋㅋ 이 말은 신빙성 있어보옄ㅋㅋㅋㅋ
@crufus4 жыл бұрын
이탈리아인의 에스프레소 = 한국인의 김치
@user-cd4nn9cg2u4 жыл бұрын
우리나라가 양돈 시작한건 소가 노동력인데 하두 잡아먹으니까 소를 대체하기 위해 시작한 것임.일본은 돼지고기 수입을 우리나라 보단 오히려 대만쪽에 의존하고 투자도 더했음. 한국이 산업화가 되고있다는 것을 알았기 때문. 삼겹살을 구워 먹기 시작한건 거세돼지를 키우면서 잡내가 사라져 가능해진거고 처음은 광산노동자들이 먹었고 이후로 80년대부터 폭발적으로 증가했음 거세 돼지 이전에 비계로 분류되던 삼겹살은 목살 안심 등심 갈비등 살코기 부위에 비해 냄새가 많이난다는 편견으로 비선호 부위여서 가격이 저렴했던 거고 일본에 수출할 때 쯤에는 이미 삼겹살은 국민적 선호 부위였기에 살코기 부위보다 가격이 비쌌음 즉, 일본에 수출하고 남은걸 먹은게 아니라 우리가 먹고 남은걸 일본에 수출한것으로 보는게 타당함 교이쿠상 저 소리는 그냥 교이쿠상이 교이쿠상 한것일 뿐임
@이루피4 жыл бұрын
나pd의 미스 캐스팅 황교이쿠
@DSLEE-os7pj3 жыл бұрын
아픔이 성장해서 맛있는건가?
@오늘만-j3z4 жыл бұрын
순댓국 먹으며 이 영상 보는 ㅋㅋㅋㅋㅋ
@김상원-n1v4 жыл бұрын
교이쿠상 말은 그럴듯 했으나 그당시 돼지를 통으로 팔았지 안심,등심 만 팔지는 않았음... 결국 또...
@anggo32923 жыл бұрын
황교익 나오는 영상은 비추
@별로-q5r4 жыл бұрын
황교익은 여기 낄 수준이 되나?
@kdgboy714 жыл бұрын
유시민 감빵간 이유는 아니 ㅋㅋㅋㅋㅋ
@Jabberblabla4 жыл бұрын
@@kdgboy71 와 그럼 독재국가 판결이 다 옳은것들이고 작금의 판결들이 다 잘못되었네? 환자들이 많네
@도깨비-p9f4 жыл бұрын
황교익도 일반인과는 확실히 다른 지식인이지만 나머지 분들이 너무 엄청난 거 같긴 해요ㅋㅋㅋ
@툽마크-v3b4 жыл бұрын
@@Jabberblabla ;; 감옥간 이유좀 찾아보고 씨부려라;; 자기들 감시하는 사복경찰인줄 알고 일반 시민들 잡아다가 고문했다;; 그 피해자들은 아직도 후유증으로 고통받고 있는데 ... 여기서 독재가 왜나와 ;; 뉴스좀 찾아봐라 니가 그 당사자거나 그 가족이라면 가만 있겠냐? 그리고 당시의 소위 말하는 학생운동의 정체가 뭔진 알고 말하냐? 주체사상이 뭔진 알고? 전향이 뭔진 알고?
@gom_house2 жыл бұрын
넷플릭스에 올라왔으면..
@lipschoi46073 жыл бұрын
헛소리 안믿음
@성남깽스터스4 жыл бұрын
유시민 아는건 많아
@ニーホンバシ4 жыл бұрын
친일파 선생님의 소설 잘 보았습니다_!
@baskykim87614 жыл бұрын
베이컨은 아침식사로 건강에 그리 좋지 않다
@kylelee15063 жыл бұрын
옛날엔 엄청 쌌거든 삼겹살이 한근에 2000원 하고 그랬는데..
@마구-c1s3 жыл бұрын
언제요
@brianpark2264 жыл бұрын
아 쿄이쿠상 소데쓰까? ㅋㅋㅋ
@성민기억법영어회화3 жыл бұрын
무슨 헛소리. 미국도 비싸. 목살로 베이켠이 되겠서?
@user-fj2cc8ml6t3 жыл бұрын
황씨ㅋ
@Jay.Lee.4 жыл бұрын
음... 왜 다들 교이쿠상이라고 그러지...
@rkh32074 жыл бұрын
일본 찬양으로 유명하잖소요
@bigbigsh4 жыл бұрын
일본인들 맛있는거만 두고가네
@kimgo514 жыл бұрын
황교익 선생은 주로 구한말부터 80년대? 우리 식문화 변천사 이 분야에서 만큼은 전문가인 것 같다. 그런데 약점이 두가지가 있는데, 하나는 그 시점에 우리나라는 일본영향이 뭐 80%이상 받아서 생겨난 식문화라는 점이고(다양성 없음), 다른 하나는 그 외에는 전문지식이 상당히 아쉽다는 것이다. 반대로 생각해서, 유시민 작가가 20-21세기 동아시아 경제사와 경제이론만 안다면 지금처럼 이야기 할 수가 있을까? 황교익 선생은 식문화의 고대부터 중세 근대 현대 뿐만 아니라, 그로 인한 인류학에 대한 지식도 필요해 보인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논리의 7할이 일본으로 가는데, 그건 그가 일본을 좋아해서라기 보다는 일본이라는 하나의 대상만을 염두해둔 제한된 지식에만 정통하기 때문이니까, 좀더 지식의 범위를 넓히면 충분히 유익한 대화를 할 수 있을 것 같다.
@wolpidong4 жыл бұрын
황교익 말은 진짜 믿을 수가 있어야지;;
@jekeumsan4 жыл бұрын
기승전 일본 ㅋㅋㅋ
@김원준-f3t4 жыл бұрын
팩트를 말해도 국뽕새기 부들대네 ㅋㅋㅋ
@Tam-lb9cf3 жыл бұрын
교이쿠...외국도 베이컨 비싼데요...
@박병호-d2n3 жыл бұрын
대가리 깨져도 에스프레소
@차라롱4 жыл бұрын
그냥 우리나라는 주류 소비량이 어느국가와 비교해도 상위권에 속하고, 특히나 삼겹살이 소주랑 잘어울리기 때문에 많이 먹는거임.... 여기서 일본이 왜나와;;;
@hoon61544 жыл бұрын
맛있는 음식이라서 많이 먹는데 무슨 이유가 필요한지ㅋㅋㅣㄱ 그냥 맛있으니까 먹는거지ㅋㅋㅋㅋ 아무리 저런들 이유가 맞는다고 맛없으면 안 먹지 그냥 삼겹살을 많이 먹는 이유는 맛있으니까 호불호가 없이 대부분 다 좋아하니까. 지금까지 살면서 삼겹살을 싫어하는 사람 그리 못 봄. 왜? 맛있으니까ㅋㅋㅋㅋㅋㅋ 그나마 싫어하는 사람도 비계가 많다고 그러는데 비계 잘라서 주면 좋아함. 외국인들도 좋아하는 모습을 보면 그냥 삼겹살은 맛있는 음식이고 그래서 많이 먹는 듯
@와따따뚜겐-f1d4 жыл бұрын
그나마 편집을 해서 내보낸것중에도 잘못알고 있는 이야기를 진짜인냥 말하는거보면 우리나라 정치에 정짜라도 물들어 있는 사람들이 뭐 그러치 하고 생각함
@덕덕-b2e3 жыл бұрын
님이 나가서 바로잡으세요. 와따따뚜겐 박사님! 그냥 꽁짜로 보면 감사하고 보세요.
@와따따뚜겐-f1d3 жыл бұрын
@@덕덕-b2e 난독증도 불치병이래요
@덕덕-b2e3 жыл бұрын
@@와따따뚜겐-f1d 뭐가 어디가 잘못된거죠? ㅋㅋ 한 번 진실을 들어보죠.. 뭐가 진짜고 뭐가 정치와 관련이 있는지? 다 아시는 것 같은데...
@덕덕-b2e3 жыл бұрын
@@와따따뚜겐-f1d 난독증? 난독증이 뭔지 몰라요? 저는 제대로 읽고 그대로 여쭤보는건데. 난독증은 문맹에게나 통하는거죠. 먹다가 정치에 물들면 어떻게 되는지 궁금해요. 아니 사실은 삼겹살을 어떻게 하면 정치에 갖다 놓는지 궁금하네요.
@와따따뚜겐-f1d3 жыл бұрын
@@덕덕-b2e 댓글을 읽을때 생각이라는걸해라 삼겹살을 정치에 갖다붙신거라 생각하는 능력은 대체 어디서 나오냐? 뭐눈엔 뭐만 보이는건가? 잘못된 지식을 사실인냥 떠드는 인간을 좋아하지않는다는 뜻으로 적은거라고는 생각을 안하나봐? 거의 1년전 댓글에 알람이 와서 무슨일인가봤더니 ㅋㅋㅋ웃음만 나오네 왜이렇게 혼자 열폭하냐 ㅋㅋㅋㅋㅋ 진짜 답답하다
@mhw49234 жыл бұрын
다 좋은데 x교x 때문에 싫어요 누르고 갑니다^^
@너-l8y4 жыл бұрын
뭐든 다 슬프다 그럼 채소나 처먹어 ㅋㅋㅋ
@jingjing11104 жыл бұрын
일단 구라일거같음
@rlaqudrjs124 жыл бұрын
일본 아니면 아무것도 없는 사람
@진화보틀4 жыл бұрын
소는 더 비싸고 많이 먹으면 더 느끼에서 돼지가 더 맛있던데요
@heeguenp4 жыл бұрын
나도 황교익상 시러하는대 저말에 절반은 맞음 우리나라 말고 삼겹살은 싸구려 취급함 베이컨 많이 먹는대? 이말은 베이컨으로 만든 자체가 싸구려 부위 라는걸 모르는말 오랜기간 보존할려고 만드는게 베이컨인대 맛있는건 바로 먹지 남지를 않음. 안먹으니가 비상식량으로 만들려고 보존식으로 유통기한 길게해서 만든게 베이컨임.
@user-Mocushura4 жыл бұрын
웃기고 있네 6,70년대엔 통돼지로 수출했다!! 일본이 아니라 주로 미국으로 갔고 삼겹살 베이컨 으로 디지게 먹어 대는데 뭔 쌉소리여? 그당시엔 부분육 가공할 도축공장도 시설도 없었고 공장식 대규모 시설은 80년대 로스구이 가든 집들 생기고 외식문화 들어서면서 생긴거지 그전까진 집집마다 몇마리씩 짬 먹여서 키운거지 우리 큰집이 7,80년대 돼지 키웠었는데 냄새 심하고 돼지고기파동 이네 콜레라네 해서 대규모 농장들은 많지도 않았다 출하때까지 초기자금도 많이 들어가고 리스크가 커서 잘 안했음 차라리 양계장을 많이 했지
@Shimyoungcat4 жыл бұрын
삼겹살은 기름중독임 그 맛대가리 없는것을
@smithadam72634 жыл бұрын
썸네일 둘이 뭔 개소리하는지 궁금해서 들어옴
@나다-m7o4 жыл бұрын
짜식들 돼지 먹을줄 몰랐네
@드키무티4 жыл бұрын
돼지의 목심, 사태, 등뼈 등도 안 먹었나요? 목살은 뱃살에 비해 기름이 적은데 살코기 위주의 등심 안심만 쏙 사갔나 보군요. 고작 그 부위만 위해서... 그러면 그 전에는 일본인들의 육류 섭취가 굉장히 적었던 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