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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쓸신잡_시즌1 EP9 #09
잡학박사들이 무인도에 가져갈 ′한 권의 책′
tvN 알쓸신잡 시즌1 (2017) :
유시민, 김영하, 황교익, 정재승의 지식 대방출 향연! 국내를 여행하면서 다양한 관점의 이야기를 펼쳐 딱히 쓸데는 없지만 알아두면 흥이 나는 신비한 '수다 여행'
☞ 1편부터 정주행하기 : bit.ly/2ZnmVf1

[@tvNOffici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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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ngHyeok]

8

[@user-zg3fv4wj3c]

무인도에 가져갈 책을 골라라의 의미 문과:내 인생 마지막의 책 이과:내 인생 마지막이 되지 않도록 도와줄 책

[@Noh_yurae]

ㄹㅇ ㅋㅋㅋㅋㅋㅋ

[@VO_-V]

ㅋㅋㅋㅋ

[@user-tr4rz5xl9e]

예체능:안가져감

[@schiavibasi]

ㅁㅊ 철학과라 무조건 죽을때까지 곱씹을 책 생각했는데ㅋㅋㅋㅋㅋ

[@baroll6860]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공대생인 저도 저 질문에 어떤책이 가장 유용할까를 곤했습니다.....

[@Noni_9512]

생전 처음 듣는 얘기하는데 저사람들은 뭔 말만 꺼내면 다 한마디씩 거들만큼은 알고있어ㅋㅋㅋㅋ

[@user-uj7xb8lc5q]

ㅋㅋㅋ저는 코스모스밖에 모르겠더라구요 ㅋㅋㅋ

[@nnntst]

일단 영상보고 저도 저 대화에 낄 수 있었는지 후기 남기겠습니다.

[@nnntst]

수고하세요

[@nnntst]

ㅋ 2:20에는 운 좋게 껴들 수 있었네요. 중학생 이후로 문학작품은 해리포터 외에 단 한권도 읽지 않았고. 비문학만 읽어 왔는데 총균쇠라는 책에 안나카레니나의 법칙이 언급되는 장이 있어서 간신히 한 타이밍 껴들 수 있었네요ㅋㅋ 근데 저분들처럼 "저도 그거 갖고 있어요" 이런 말은 할 일 없을듯ㅋㅋ 특히 도구와 기계의 원맄ㅋ 저걸 갖고있다는 멘트가 나올줄이야. 결론:저는 그래서 무인도갈 때 해리포터 전집을..

[@user-kj8fx3tw7b]

코스모스라 도서관도 닫고

[@user-ek2qw2pb6k]

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상하권 잘 읽고 감탄했는데 중권이 있었다ㅋㅋㅋㅋㅋㅋㅋㅋ겁나 웃기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haliistatt]

진중권

[@user-dq7qs4xs6d]

@@haliistatt 와 .......................

[@user-qd1vd5mf5z]

@@haliistatt 아 내가 드립 칠려고 들어왔는데 이미 있네

[@user-vh5yq8qj8h]

사라진 중권

[@user-vf2fr2br6l]

김영하 작가님 말하실때 가끔씩 툭툭 던지는 말이 재치있으심ㅋㅋㅋㅋㅋㅋㅋ

[@user-bm3fw5wh3h]

ㅋㅋ무인도에 갈거면 무인도에서 살아남기 들고가야지

[@yusijak8392]

ㄹㅇ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user-sm5ln5ci6d]

나만 이생각 한 게 아니였넼ㅋㅋㅋㅋㅋ

[@Solamon_Eula]

개띵작 ㅋㅋㅋ

[@oeio306]

ㄹㅇㅋㅋ

[@ye-hoon4106]

진용진이 했는데 못살아남겠더라구요..ㅋㅋㅋㅋㅋ너무 진지했나여..

[@user-ek2qw2pb6k]

문과는 사색하며 서서히 죽어가는 것을 선택하고 이과는 도구를 만들어 생존할 생각을 하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Illilillllliiiiill]

마몰 인터스텔라 보더라도 인류가 살려면 이과임

[@user-fj2pt1xu4c]

인문학이 살아남는것에 대한 학문이 아니긴하죠

[@user-gd7pv2qg2g]

만으로25 인문학은 인류의 가치를 완성시키는 학문.

[@user-zz4ve8sx7e]

왜 이과를 신격화 하며 문과를 천대하려는지 이해가 안되네

[@Illilillllliiiiill]

긍정 여기 어디에 신격화가 있고 천대가 있죠???????????

[@carolj7586]

보통 사람들의 대화수준이 아니다

[@Ah_waitaminute]

2:33 지금 내 기분... 작가도 아니고 각기 다른 분야의 사람들인데도 한 사람이 책을 말하면 모두가 아아 그 책~ 하고 이해하는 모습을, 그리고 그걸 넘어서서 책의 내용도 술술 말하는 모습을 취하는 게 새삼 참 대단

[@bourneethan3190]

문과는 잘 죽는법을 연구하고 이과는 잘 사는 법을 연구하는 학문일지도...

[@user-hx7cs4cc2u]

와우 명언! 핵심을 찌르네요.

[@rladusrb]

철학적 이시네요 ㄷㄷ

[@busyimtoobusy]

어떤 학문이던 그에 대한 철학이 있죠.. 굉장히 본질적인 관점이네요

[@heteroskedasticity_1023]

사회과학 : am I joke to you?

[@congrazia7650]

오👍

[@user-dh3sf4cr3x]

고추를 고추장에 찍어먹는다 ㅌㅋㅋㅋㅋㅋ 비유 찰지네

[@장일준]

이게 힙합이지 ㅋㅋ

[@alive50000]

안나 카레니나, 코스모스 두 권이 언급된 게 참 재밌네요. 칼 세이건의 에 이런 구절이 나옵니다. 첫 문장이 그 책의 거의 모든 것을 말해주는 그런 책들이 있다. 가 그런 책이다.

[@user-ed1ku2gm3n]

멋있어요...

[@user-we9zf3hu4r]

두권다 책장에 이쁘게 꽂혀있어요 😅😅

[@kim_2023slow]

오~~

[@user-fk1kb6tn7d]

지식인들의 대화는 지루할 틈이 없겠다....

[@nabinabi3255]

황교익은 빼고요~

[@nabinabi3255]

촉새도 있었네 😮

[@teammadmax4905]

상편을 읽고 하편을 읽었는데 중편이 있었다.. ㅋㅋㅋ 진짜 지식인의 하이한 유머이네요 알쓸신잡 출연자 분들은 정말 말도 기깔라게 잘하시는데 은근 유머러스한 감각이 돋보입니다.. 다 제가 못읽어본 책이라 한번찾아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user-dh8gl1uu2q]

똑똑한 사람들이 하는 유머는 고급스러운 느낌이 있음 뭔지 모르게... 닮고 싶다

[@noahj-kp6ur]

문과와 이과의 차이점은 한 사건을 볼때의 바라보는 시각의 차이인것을 명백히 나타내주는 주제였다. 문과는 철학이 근본이 되어 삶의 의미를 부여하고 정신적 목표를 주기에 무인도에서 생존할때 무인도에서 사는 나의 삶을 가치있게 바라볼 수 있도록 하는 책들이 나왔고, 이과는 물질이 근본이 되어 직접적인 삶의 도움이 될수있는 책을 선정한것이 아주 정확히 드러났다.

[@SGGK4104]

2:23 김영하 작가가 멋있게 첫문장 얘기할 타이밍인데 과학자분이 절대 양보안해주시네ㅋㅋ

[@Yuri-qt3bt]

정재승왜그랫옹ㅡㅡㅡㅡㅜ

[@jakeredalittlecinema1638]

재승이

[@asisO-nl2gp]

ㅋㅋㅋㅋ 유시민이 첫문장 얘기 먼저꺼냈는데 ㅋㅋㅋ 이 프로그램은 유희열만 모르는 얘기를 다들 하고 있는게 뽀인트임

[@dotoristudio]

고양이요람 안나 카레니나 도구와 기계의 원리 월간낚시

[@riverlyyy]

향애 ㅋㅋㅋㅋㅋㅋ

[@user-qg3pk9zj3k]

ㅋㅋㅋㅋㅋ 월간낚시 ㅋㅋㅋ

[@user-zd1st2ms9o]

안

[@-_-4305]

ㅋㅋㅋㅋ3,4

[@khee7]

코스모스

[@saycluaa]

3:08 "서서히 죽어가겠다는 뜻" ㅋㅋㅋ 이과생 개그 ㅋㅋㅋ

[@user-rg3sh2fi9s]

김영하작가님 참 말씀재밌고 재치있게 잘하셔

[@evamin550]

똑똑한 사람들 잔뜩 나오는 프로 너무 좋아

[@jcyutube]

소설가를 꿈꾸는 학생인 제가 열심히, 재밌게 보고 있었는데 저기 무한도전 정총무의 책을 읽읍시다 편 찍었던 곳이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갑자기 정총무의 인터뷰가 떠올라서 갑자기 엄청 쪼겠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

[@user-sy4iv7em4o]

이 멤버 조합이 제일 웃기고 좋음 ㅋㅌㅋㅌㅋㅋ 진짜 삼촌들이 이야기하는 거 엿듣는 느낌..

[@user-md2ko7iq4t]

참 코스모스 고등학생 때 학교에서 그렇게 읽어라 읽어라 할 때는 눈길도 안 갔는데 지금은 매일 밤 나를 힐링 시켜주는 고마운 책이 됐네

[@hangoutinseoul_895]

워낙 고수들의 대화라 그런지 알쓸신잡의 이야기도 단순한듯... 늘 인생의 심오한 이야기에서부터 간단한 이야기를 하며 공감하는 박사들과 늘 소외되는 희열이 햄... ㅎ

[@psybrother]

진짜 알쓸신잡 맞네요!! 처음 보는 내용이었어요

[@mulkong00]

책 선정 밸런스가 기가막히네요 과학교양서, 과학실용서, 현대소설, 고전소설 한 권씩ㅋㅋㅋㅋㅋㅋ

[@user-py8xk2od2d]

00:09 노래 Blind Pig-Emmi입니당 궁금해하시는 분들이 많은 것 같아서 남겨봅니당

[@user-wm8tm4kk2d]

코스모스 읽는다는거 ㅈㄴ 멋지네..

[@kunwoojoe9329]

4:54 와....나는 한번 읽기도 어려워서 몇달씩 끙끙대며 읽고 있는것을 몇번이나 읽으셨다네...진짜 대단하시다

[@maekjin]

도구와 기계의 원리 읽어봐야 겠네요 ㅎㅎㅎ 영상보는 재미도 있고 댓글보는 재미도 쏠쏠하네용

[@user-vh8uq6uc1l]

상하편 다읽었는데~ 중편 발견~빵 터졌어요ㅎ 이제서야 좋은 프로그램 발견함에 감사 ~😊

[@b.i.h156]

코스모스 . 유시민님 역시 제가 존경할만한 분이시군요? ㅋㅋ 제가 그책을 첨 나올때부터 몇십번을 탐독했읍니다. 그로인해 나의 인생관과 가치관이 완전히 자리잡게된 책입니다. 벌써 삼십년이 지났군요 ㅜㅜ

[@ysjcody1]

저는 무인도에 단 한 권의 책만 가져가야 한다면 노빈손 로빈슨크루소 따라잡기를 가져갈 것 같아요. 무인도에서의 생존법을 만화로 이해하기 쉽게 알려주고 있거든요. 박사님들의 대화를 들으니 저도 책을 열심히 읽어야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유익한 영상 감사합니다.

[@jayann.]

3년전에 올라온 영상인데 최근 댓글이 베플이네요 ㅋㅋ 신기 이 장면이 마지막편에서 제일 흥미로웠던 장면. 여러번 봤네요. 알쓸신잡 이 멤버로 다시 한번 갔으면 좋겠네요. 시즌 1이 제일 재미있었음.

[@DanielGore44]

3년전에 올라온 영상인데 최신 댓글이 베플이라는 댓글이 3년전 댓글이네요 ㅋㅋㅋㅋㅋㅋ 신기합니다

[@ceragim]

정총무의 책을 읽읍시다 촬영장소를 여기서도 보다니

[@praha_miluju]

빵터지는 킬포인트 0:42 고추 + 고추장 3:27 월간낚시

[@May10th]

전 안나 카레리나 중권에서 진짜 빵터졌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

[@user-vk9zq7uh4y]

친구들과도 저런 주제의 얘기를 하면 얼마나 즐거울까

[@essekor5549]

친구1.드래곤볼 친구2.썬데이서울 친구3.슬램덩크 ㅋㅋㅋㅋㅋ 다꺼져

[@yeonkim1810]

@@essekor5549 ㅋㅋㅋ

[@riverlyyy]

고양이 요람 안나 카레니나 도구와 기계의 원리 코스모스

[@user-qf1ev1wz5n]

ㅇㄷ

[@riverlyyy]

이방원 오 이런 댓글을 남겼는지 조차 잊고있었네요

[@user-qf1ev1wz5n]

@@riverlyyy ㅋㅋㅋㅋㅋㅋㅋ글쓴이의 와드가 되었네요

[@user-zb7dy2up3o]

Soyon Lee 하...하나도 안읽어봤죠? 2년이 지난지금..

[@riverlyyy]

@@user-zb7dy2up3o 하아...맞..맞아요 어떻게 알았지

[@avitaa4193]

책을 선택하는 것도 직업적인 면모가 보이는게. 김영하 작가님은 가장 문학적인 책을, 정재승 교수님은 가장 과학적으로 내가 생존할 수 있는 책을 그리고 정치인답게 자연과 교감을 중요시하는 책을 고른 유시민까지… 직업의식이 보이는 선택이여서 더욱 재밌었던 것 같네요.

[@asas-pk7qx]

유희열 표정 =내표정

[@hongwon89]

와 진짜 담소인데도 진짜 수준높게 맛있게 한다... 재밌다

[@user-bk4ov6fn6i]

3:13 누가 창문을 닦으시나봐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

[@user-tu1uc4jf4q]

다음에는 문과이과 반반으러 가면 재밌겠다.

[@cminorDelf]

시즌3가 그랬죠

[@user-jl7qo8ym9c]

이제 문이과 통합의 시대라 그걸 나누는 건 의미가 없습니다

[@user-uc5ne7ww3v]

@@user-jl7qo8ym9c 지금은 그렇지만 저분들은 문이과가 나뉘어 계시니까요

[@user-kk4wq5gs3w]

시즌1 2에는 잡과도 한명 껴있는듯..ㅎ

[@user-vh5yq8qj8h]

@@user-jl7qo8ym9c 말만 문과이과 통합이지 ㅋㅋ

[@user-ir9gq9yx6g]

아 이과 미쳤나봨ㅋㅋㅋㅋㅋ

[@roseblue8801]

문과생 여기서 뼈 뿌셔집니다.......ㅎ

[@user-mg2qy4se9s]

황교익, 김영하 : 무인도 상황을 어떻게 잊고 지낼것인가? 정재승: 무인도에서 무엇을 어떻게 사용할것인가? 유시민: 무인도의 생명체와 나와 어떻게 접점을 찾을 것인가?

[@user_gehcijjehfjejncj]

주옥같다 정말

[@user-qc2ql4uc5h]

이 분들은 책을 1년에 몇 권을 읽을까요? 그리고 그걸 다 기억하고 요약할 수 있다는 것도 신기...

[@dreamemory4388]

책 몇권인지 세어 가면서 읽냐? 밥 먹듯이 읽지

[@theAcelebrity]

책 안 읽는 일반 사람들이 드라마 보고 영화보는거랑 비슷한거죠. 10년 전에 본 영화도 인상깊게 본 영화라면 핵심줄거리 정도는 기억나잖아요? 하다 못 해 줄거리는 기억 안나도 마지막 반전은 알고 있다든지. 그런것 처럼 재밌게 그리고 인상 깊게 본 책들은 그냥 기억이 나는거죠.

[@sylvesterdavid2029]

어우 역겨워 그냥 댓글 단거에 지들은 책 얼마나 읽는다고 난리,... 책 좀 더 읽으셔야겠네

[@user-iz1fn1wi8y]

@@sylvesterdavid2029 자격지심과 열등감이 심한듯. 윗사람들도 걍 그에 대한 댓글을 단 것 뿐인데 왜 혼자 경기 일으킴?

[@user-ub4wd5lx3f]

맨 윗댓은 띠꺼운거 맞지않나

[@hecaiont]

도구와 기계의 원리 어렸을때 너무 재미있게 봤는데

[@JoachimJHLee]

와~ 이번 편은 진짜 재밌다 각자의 생각이 다 다르고...

[@user-bl7lh5zm5n]

코스모스를 어떻게 여러번 읽지 진짜대단하다

[@bitboo]

안나 카레니나 학창시절 읽고 느꼈던 충격과 감동의 이유를 김영하작가님 입으로 들으니 반갑네요. 전 세계 작가들이 최고의 명작으로 꼽는다니...톨스토이는 남자인데 여자의 심리를 어찌 저리도 잘 알고 글로 표현해냈을까 중학생 어린 마음에도 톨스토이가 대문호인 이유를 알 것 같았는데 다시 한번 알쓸신잡 덕분에 확인하네요. 유튜브 시대에 이젠 책 한권 잡으면 끝내기 힘들 정도로 게을러졌지만 그때 그 감동은 지금까지 살아있어요.알쓸신잡 너무 재밌고 유익한 프로. 정재승 박사님과 이 멤버로 알쓸신잡으로 다시 뭉쳐주셨음 좋겠네요 코로나 이전 프로라 다시 보니 뭔가 맘이 찡해요 ㅠ

[@hyunjin9000]

저사람들은 무슨 다 다른분야인데 책 뭐 얘기만하면 다알아 ㅋㅋㅋㅋㅋㅋ 미리 사전 인터뷰는 하겠지만서도 암튼 연출이라면 연출진짜 잘했다 아니라면 저사람들 대단쓰..

[@thh3085]

저마다 보는 것을 보는 구나 다채로워서 즐겁다

[@user-xw2qb4og1r]

난 이과인데 해리포터 전권 가지고가서 구조될때까지 주구장창 그거만 읽을 생각하고잇엇음ㅋㅋㅋㅋㅋㅋ

[@user-me3fn5wq1l]

행복의 이유는 비슷하다 정말 멋있는 말이네

[@gbear7410]

길지만 내용이 간단하다 라는 것을 저런일화로 웃기게 말하다니ㅋㅋㅋ

[@hyunkima]

재밌다

[@user-om7bm7xl4c]

와 초반부 30초 대 배경음악 누구 목소린 줄 아시나요? 갑자기 취향저격ㄷㄷㅠ

[@user-sj4hn7ib8y]

Blind Pig - EMMI 7개월 전이지만 지나가다 보여서 답글남겨용

[@user-sj4hn7ib8y]

kzbin.info/www/bejne/oJWtnXmJhLajd9E

[@joorba7708]

안나 카레니나 김영하작가님 말씀에 공감합니다

[@estest82]

고작 3년도 안지났는데 다들 젊으시네요ㅜㅜ

[@user-sb8df6bi2j]

저두 그 생각 특히 유시민이사님ㅠㅠ

[@user-lz3gw3dx1t]

서서히죽어가겠닼ㅋㅋㅋㅋㅋㅋ앜ㅋㅋㅋㅋㅋㅋ

[@user-dc5cf3ck8y]

우리는 그저 재밌게 시청하면 되지 않을까요? ^^ 덕분에 책한권 구매하는걸로..^^

[@user-kv9up6rv6d]

대화의 내용과 장소가 찰떡이네

[@human7196]

진짜 너무 재밌어 3:06

[@joshseo2058]

도구와 기계의 원리 2:33 어릴적에 아빠가 사주셔서 항상 책꽂이에 있었는데, 너무 일렀다... ㅋㅋㅋㅋ그림묘사랑 주제가 흥미로웠는데 내용은 1도 기억 안 남

[@parks2228]

이 방송으로 코스모스는 또 다른 전성기를 맞이하게 되지요^^

[@user-lh1hy2hx5x]

내 최고의 음반도 어떤날이예요. 희열님. 초생달이 젤 좋아요.

[@user-el2uz7kc8u]

당연히 무인도에서 살아남기 가져가야지 했는데 이렇게 다양한 책들이 나올 줄은

[@candlecrown8717]

과학도는 역시.. 다른사람들이 말한거에서 벗어난 독특한 얘기를 하고싶어하는 반항심이 무의식적으로 있는듯

[@user-zw3hk5ub7b]

무인도에서 살아남기?ㅎㅎ

[@user-qe9cz4ym3u]

늘 생각해요. 나도 저 자리에 끼고싶다.

[@raraula]

올해는 더 많은 책을 읽어야겠다는 생각이듦.작년에 1권사서 아직 다 안읽음;;

[@ghfkssl02]

뜬금없지만 마지막에 나오는 그림도 진짜 예쁘다ㅎㅎ

[@jaeyongsuh466]

유시민님의 코스모스 추천은 약간 의외지만 정말 공감됩니다.

[@user-vi8qb6zz2e]

도구와 기계의 원리

[@MLB.NPB.KBO.LetsGo]

0:43 죽어가면서 종말에 관한 책을 읽는다는 건 고추를 고추장에 찍어먹는 것과 같다ㅋㅋㅋㅋㅋㅋㅋㅋ 3:06 안나 카레니나를 읽고 서서히 죽어가겠다

[@user-tc4cg2gw3l]

1.톨스토이의 안나 카레리나 다양한 감정묘사 2.칼 세이건의 코스모스 과학 교양서

[@jaylalee5044]

이 분들과 함께 하는 시간은 시간이 흐르는 줄도 모르겠더라는...

[@user-md2ko7iq4t]

책을 읽어도, 공부를 많이 해도 저들만큼 내가 성장할 수 있을까? 뭔가 저들과 나는 가지고 있는 삶의 무게가 다르기 때문에 힘들 것 같다

[@theAcelebrity]

그대도 나이가 들어 연륜이 쌓이면 다른이에게 저분들 같은 존재로 보일수 있습니다. 꼭 누군가가 되려는 이유가 아니어도 독서와 공부를 할 이유는 얼마든지 있습니다.

[@user-zs2ef5wq8c]

님만의 무게가 만들어질거에요

[@gptjd511]

매력있다

[@user-ce9dd4jh6o]

코스모스라는 선택 인상적이다 정말 학구적인 사람인듯

[@user-jz4wy5ph5o]

무인도에 유일하게 없는 것, 다른 사람 안나 카레리나는 이 부분을 완벽하게 채워줄듯,,

[@idealistK]

보니것 작가 소개 부분에서 나오는 여자 가수분 노래 무엇인가요? 너무 좋습니다

[@user-yv4pf8uw7p]

저두 궁금해요

[@packichungki]

유작가읽는책목록알구싶다

[@dalbee24]

무조건 어린왕자 ... 읽으면서 어린왕자 기다려야지!

[@asisO-nl2gp]

저렇게 유명한 책이라 할지라도 첫문장을 합창하여 읽는게 대단하고 저들 사이 가운데 난 앉아있는 유희열 또한 다른 의미에서 대단 ㅋㅋㅋㅋㅋㅋㅋ 나도 저렇게 똑똑하고 상식깊은 사람 되고싶다 ㅠㅠ 책읽자!

[@kida3822]

카레니나 인정 ㅋㅋ 1권 보고 바로 마지막권 봐도 괜찮음

[@siwonoh8279]

다음 시즌 추진 하면 유시민 , 김영하, 조승연, 정재승, 김상욱, 유희열 여섯명 가주세요..

[@daridaridarea]

와... 조승연 작가 좋네여!

[@openspecul]

저도 거기에 유현준교수님 추천!

[@siwonoh8279]

+유현준 건축가님도!! 이렇게 원하는 사람이 많은데!!

[@sezrudawn5671]

김진애 박사님? 선생님? 그분도 좋은데ㅠㅠ 그래도 님이 생각하신 멤버도 좋아요

[@MrYmca000]

Siwon Oh 유시민 김영하 정준희 정재승 임진모

[@carbonara_lover]

노빈손의 무인도 완전정복

[@iiiiiii-sd9bd]

이과는 의식주를 해결하고 문과는 죽으려는게 아니라 외로움을 해결하는게 아닐까요 결국에 인간은 살고자 하는 의지가 있어야 살아가니까요

[@sweetteah.7177]

저는 조지프 캠벨의 로 고를듯요

[@naw2372]

멋진분들의대화에끼어있으니 기분좋네재밌다

[@user-er5xb4bm3w]

아 이분들 이야기 훔쳐듣는거 꿀잼~^^👍

[@shlee2045]

1:01~2:36

[@user-fj1zv5ow5m]

매번 다시 봐도 재미있다! '갓시민💙'

[@가석현]

3:48 나는 이부분을 보면서 무인도의 외로움을 정신적으로 풀어간다고 생각해서 종교적인 책이 나오나 생각했는데 코스모스라니까 조금 신기함 코스모스에서 교감을 한다고 느끼기 쉽지않은데... 근데 막상 또 생각해보면 코스모스도 과학분야 포교용(?) 도서같은 느낌이 있기도 하고 ㅋㅋㅋㅋ

[@user-wm2qj3nh7v]

처음에 책표지 소개할때 나오는 노래제목 아시는분 제목 알려주세요

[@digest2020]

사람들이 찾아오게 하는 방법을 가르쳐 주는 책. 살고 난 다음에 독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