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화의 희열 #20] 문학계 파격의 아이콘 김영하! 신춘문예 등단 실패? 파란만장한 소설가의 길 | KBS 190615 방송

  Рет қаралды 590,275

KBS StarTV

KBS StarTV

Күн бұрын

Пікірлер: 168
@alexiakim2526
@alexiakim2526 3 жыл бұрын
자신의 감정을 언어화하는 사람이 강한 사람이다, 문득 예기치 못하게 위로를 받았네요.
@이경민-h6l
@이경민-h6l 3 жыл бұрын
말을 정말잘하심.. 웃기게 막 하지않은데 참 재미있고 교훈주려고 멋진말쓰려하지않는데 마음에 쏙 박히고...
@근천재
@근천재 2 жыл бұрын
맞아요
@안티조
@안티조 3 жыл бұрын
김영하 작가는 그럴듯한 말 있어 보이는 말로 표현을 안한다 담담하게 말하고 알아듣기 쉽게 말하는게 굉장히 쉬우면서도 어려운데..
@런뱅
@런뱅 3 жыл бұрын
그냥 작가 김영하의 얘기를 듣는데 김영하라는 캐릭터의 세계에 빠지게 된다. 진짜 이야기꾼이구나, 작가님은.
@김광명-m9p
@김광명-m9p 3 жыл бұрын
소설의 핵심의의죠 그 글 하나하나에 자신이 떠올리는 감정을 자각하며 읽는 거죠
@kja85
@kja85 3 жыл бұрын
맞아.소설을 읽는시간은 깊숙한곳에있는,평소에 잘 꺼내지않는, 어쩌면 나도 몰랐던 나자신을 만나는시간이다. 사람은 생각보다 자신에대해서 잘모른다. 누군가의 아내이거나 무슨직업이거나 그런사회적인 위치를 벗어버리고 그냥 나란 존재에대해서 어떤사람인지 생각보다 관심두지 않는다.어쩌면 관심을둘 겨를이없이 이런저런일들에 의무에떠밀려 잊고지내는지도 모르겠다.하지만 그것이 결국엔 나를 공허하게만든다.대단한성취도 대단하지 않게만든다.그래서 나를 만나는시간이 꼭 필요한이유다.나를 만나야 나를 알아야 사랑해줄수도 보살펴줄수도 또 내이야기를 감정을 인정해주고 잘들어줄수도있다. 좋은 문학은 나에게 정신과상담사이며 우울증 치료제다.
@kja85
@kja85 3 жыл бұрын
@HJ LEE 구별함^^
@정온하-k5w
@정온하-k5w 2 жыл бұрын
수능 지문에 나왔던 소문의 벽이 생각나네요
@lan6473
@lan6473 2 жыл бұрын
@@정온하-k5w 정확하시네요
@자녀교육최경선-m3p
@자녀교육최경선-m3p 3 жыл бұрын
김영하 작가님이 기다려준 부모님께 고마운 마음 전할 때 얼마나 흐뭇하실까요 살인자의 기억법 프롤로그의 적힌 글에 작가님의 아버님이 아들인 김영하작가님이 푸념하듯 누가 내 책상만 깨끗이 매일 치워줘도 좋을 글을 쓸텐데 하는 말을 들으시고는 그 날부터 깨끗이 정돈해주셨다는 글을 보고 잔잔한 감동이었어요 그런 기다려주는 부모와 그 부모의 응원을 받아 김영하작가님음 좋은 글을 쓰실 수 있으셨던 것 같아요 멋진 분 팬이예요
@asdfghjklking2857
@asdfghjklking2857 3 жыл бұрын
댓글많이달고다니시네
@user-ulaulala
@user-ulaulala 2 жыл бұрын
@@asdfghjklking2857 굉장히 감명깊엇던 게 있어서 팬이 되셨나봐여
@kavitakim430
@kavitakim430 6 ай бұрын
김영하 작가님 역쉬~ 넘 멋짐~
@류민우-o8s
@류민우-o8s 3 ай бұрын
😊
@DOOBOO1127
@DOOBOO1127 3 жыл бұрын
똑똑하고 야무진데다 실력있고 인성도 좋은 작가
@홀랭-v1i
@홀랭-v1i 2 жыл бұрын
자신의 감정을 언어화할 수 있는 사람이 강한 사람이다. 이기는 것보다 지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 처음부터 큰 성공과 환호를 바라면 오래 버티기 어렵다. 스스로 실패 선고를 내리지 않고 잘 버티는 일.
@김현주-j3z
@김현주-j3z 3 жыл бұрын
김영하는 솔직해 좋다. 다방면에 지식과 경험이 풍부하다
@라마-s2i
@라마-s2i Жыл бұрын
그동안 계속 미루고, 개인적인 사정으로 진심을 다하는 일을 피하기만 하다, 이십 대의 끝에 와서야 글을 제대로 쓰고 싶다는 생각에 그동안 모은 돈을 가지고 해외로 나왔습니다. 배워보고 싶었던 언어도 배우고, 신춘문예를 목표로 글도 쓰고 있는데 막막할 때가 많고, 주변에 일하는 친구들 보면 이 길이 맞는 건가 자문하게 되는 날도 많네요. 평소에도 너무 좋아했던 작가 님이지만, 이렇게 영상을 보고 나니 기쁘고, 마음을 다 잡게 됩니다. 김중혁 작가님도 제가 제일 처음에 읽었던 한국 소설가였는데, 언젠가 꼭 뵙기를 바라며 두 분 모두에게 뜨거운 응원을 보냅니다!
@최강재-y9c
@최강재-y9c 2 жыл бұрын
문과의 끝판왕이네요 상상력과 어조에 놀라게 되는건 처음 보는듯
@timm-vq4bk
@timm-vq4bk Жыл бұрын
김영하 작가의 얘기는 몰입이 잘된다 ㅋㅋ집중이 놀랄정도로 잘되네.
@1000억부자-y5u
@1000억부자-y5u 3 жыл бұрын
소설을 읽는 이유를 자기자신을 이해하는 것이라는 얘기 공감가요. 저도 소설을 읽고 있는데, 자신뿐만 아니라 상대방에게도 이해심이 조금씩 깊어지는 듯 해요.
@hamtaeha11
@hamtaeha11 2 жыл бұрын
참 담백해서 좋다. 은은하게 몰압해서 빠지게 만드는 매력이 있으셔..
@새콤달콤-k3l
@새콤달콤-k3l 3 жыл бұрын
얼마나 많이 읽고 많이 생각하시고 글을 쓰셨는지 진짜 작가님 발상은 늘 너무 멋있고 신선해요.
@amrvlhs
@amrvlhs Жыл бұрын
맞아요 ㅠㅠ❤
@yooni5904
@yooni5904 2 жыл бұрын
김영하작가님 말을 어쩜 그리 담백하고 재밌게 하세요~
@ewhabojagi678
@ewhabojagi678 3 жыл бұрын
김영하 작가님 너무 좋아요. 오랜 팬심..목소리도 너무 멋져서 더 좋아요.
@leechanghyun
@leechanghyun 3 жыл бұрын
와 진짜 김영하 작가의 인생 한편이 담겨있네요 ㅋㅋㅋㅋ 문학을 쓰면서 살아온 일생 문학만으로 한 사람의 인생을 경험해볼 수 있는 ㅋㅋ
@martha3521
@martha3521 3 жыл бұрын
여자 어나운서님의 듣는 태도, 질문, 진정한 눈빛등 너무 예쁘싶니다. 말솜씨, 사고등 매력있으셔서 두 번 보려구요. 김영하작가님은 말씀 참 잘 하십니다. 남과 다른 사고 저는 여자 시청자입니다.
@user-do1kw4vt5h
@user-do1kw4vt5h 3 жыл бұрын
아나운서가 아니라 기자님이십니다~
@user-do1kw4vt5h
@user-do1kw4vt5h 3 жыл бұрын
기자치고는 이쁘시긴하죠
@동동-t5v
@동동-t5v 3 жыл бұрын
저도 볼때마다 저 기자님에게 감탄함 참 바르고 따듯하고 지혜로운 사람일것같음 이미지가 넘 호감
@짱짱맨-i6k
@짱짱맨-i6k 3 жыл бұрын
여자는 무슨일을해도 얼평이 따라오는구나..
@user-do1kw4vt5h
@user-do1kw4vt5h 3 жыл бұрын
이뻐서 그럼 ㅎㅎ
@아침이좋아-r3v
@아침이좋아-r3v 3 жыл бұрын
김영하보다 소설 잘 쓰는 작가들은 좀 있지만 김영하보다 박학다식하게 많이 알고 이런 달변을 구사하는 작가는 정말 보기 드문... 글빨 말빨 모두 중요한.
@hyunjunglee5584
@hyunjunglee5584 3 жыл бұрын
살인자의 기억법 흥미로웠어요. 안보신 분들 추천합니다. 김영하작가님 책은 따뜻하지도 유머러스하지도 로맨틱하지도 잔혹하지도 않은데, 특유의 맛이 있어서 이상한 즐거움이 있어요. 방송에서 보는 작가님의 분위기처럼 군더더기 없이 쓸것만 써놓은 그런 기분이 느껴지더군요.
@영화의이해-z3r
@영화의이해-z3r 3 жыл бұрын
유익한 시간이었습니다. 소설을 읽는 이유에 대한 김영하 작가님 말씀에 깊이 공감 하며...
@박민수-k7b2c
@박민수-k7b2c 2 жыл бұрын
김중혁 작가님 같은 작가분이 게스트로 나오시니, 평소보다 경청의 모습 보여주시는 게 멋있으십니다.
@페르디낭-n6x
@페르디낭-n6x 3 жыл бұрын
몇년전 중2 딸이 학교 도서관서 빌려서 읽기에 나도 처음으로 김영하 님 소설 입문!!! 지금은 김영하님의 언어를 많이 좋아합니다~^^
@nina726ify
@nina726ify 3 жыл бұрын
김영하 작가님 훌륭하세요. 감사합니다.
@hyun-sookchoi9678
@hyun-sookchoi9678 3 жыл бұрын
지지 않는 것! 이기는 것보다 .... 김영하작가와 동시대를 살아가는 기쁨~^^
@루이스-y1k
@루이스-y1k 5 ай бұрын
가장 좋아하는 사람 담백하다 이야기꾼이다 재미있다 교양강좌로 울 동네에 오셨는데 자영업자라 참석할수 없어 안타까웠다. 담에 또 와주세요❤❤ 응원합니다❤
@defencemine2787
@defencemine2787 3 жыл бұрын
소설을 읽어야 하는 이유. - 한 번도 느껴보지 못했던 맛을 혹은 한 번이라도 느껴봤던 맛을 다시 느껴보기 위해서가 아닐까. (나를 제외한 다른 곳에서의 감각을 머릿 속으로 그려보고 마음 속으로 느껴보기 위해서)
@_chloetube8006
@_chloetube8006 Жыл бұрын
김영하 작가님 본인의 이익만 추구하는것이 아닌 문학 전체에 도움이 될수 있게 동네책방에 이바지 하시는 모습이 존경스럽습니다! 저도 나중에 그런 선한 영향력을 끼칠 수 있는 사람이 되고 싶네요😊
@yunheekim1023
@yunheekim1023 2 жыл бұрын
작가님 해박함과 인간의 공감과 이해의 깊이를 느끼게 됩니다 마지막 말씀 지지 않는것이 중요하다는 말씀이 위로를 주네요 빨리 코로나가 끝나고 직접 뵐수있었음 좋갰네요
@sangsangdo7490
@sangsangdo7490 3 жыл бұрын
21:48 소설을 읽는 이유
@린신더
@린신더 3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yooojhooon
@yooojhooon 3 ай бұрын
인공지능이 사람 작가를 대체할 수 없는 이유를 저렇게 쉽게 이야기하다니... 말을 진짜 잘하신다. 저도 작가님처럼 말하는 사람이 되고 싶네요.
@jjade1010
@jjade1010 2 жыл бұрын
후배들을 위해 실질적인 팁까지 주시는 점이 인상 깊어요. 동네책방까지 생각하시는 모습도요. 도서관에서 작가님 책 빌려서 읽으려고 시도는 했는데요... 책이 잘 읽히지 않던 때라 못읽고 반납했거든요. 이번에는 꼭 읽어봐야겠어요.
@f8rwhat_118
@f8rwhat_118 3 жыл бұрын
출연자의 이야기도 좋고, 패널들의 듣는 모습도 참 좋다. 나도 같이 집중하게 된다. 다음시즌을 기다리는건 저뿐만이 아니겠지요
@Lilimeihua
@Lilimeihua Жыл бұрын
❤️❤️ 왜 화가 났는지 내 감정을 언어화 할 줄 아는사람이 강한 사람이라고 생각한다.
@문수연-y6s
@문수연-y6s 2 жыл бұрын
제가 너무 좋아하는 작가님... 검은꽃에 반했어요 ㅋ
@찐이야-v1e
@찐이야-v1e 2 ай бұрын
작가님 영상 하루에 한편씩은 꼭 봐요💚
@yeonsu9281
@yeonsu9281 3 жыл бұрын
유희열님 정말 좋은 엠씨같아요
@reading_book_
@reading_book_ 2 жыл бұрын
김영하작가는 겸손해도 빛이 납니다.
@dntkdtn0845
@dntkdtn0845 3 жыл бұрын
저 여자분은 김영하 작가님 엄청 좋아하는게 느껴지네요ㅎㅎ
@비누-o6h
@비누-o6h Ай бұрын
영상을 보는데 나도모르게 왠지 눈물이 나네요...
@arcyoon
@arcyoon 3 жыл бұрын
아주 아이디어가 많은 개념충만한 '사람'이군요....멋있네요...
@한입만-l3h
@한입만-l3h 3 жыл бұрын
중학교때까지 소설을 읽다가 커서는 자기개발서를 주로 읽었는데, 소설을 읽어봐야겠네요. 김영하 작가님 소설 잼있을거 같네요!
@1000억부자-y5u
@1000억부자-y5u 2 жыл бұрын
작가들은 쓰고 있다고 생각하지만 실은 받아적고 있는 느낌이에요. 저도 소설 쓰고 있는데 이 말에 공감이 가네요! 10개월전에 들었는데,,같은 내용 다른 느낌이네요!
@예쁜메주
@예쁜메주 3 жыл бұрын
김영하 작가님은 너무 좋다~~
@eunseo08joe20
@eunseo08joe20 3 жыл бұрын
김영하 작가님 알쓸신잡에서 보고 여기도 찾아왔어요 작가님 책 재밌게 읽고 있습니다!
@tera0014
@tera0014 Жыл бұрын
작가님, 한국인 최초로 노벨문학상 도전해 보시면 어떨까요? 탁월한 글솜씨와 사유 거기다 여행도 많이 하시니 안목도 높으신 것 같고요.
@샤피-o9p
@샤피-o9p 2 жыл бұрын
감정에 언어가 부여된다 작가님 말씀하시는게 주옥 같다ㅎㅎ
@s.5710
@s.5710 3 жыл бұрын
편집자 전원이 다 읽었다니에서 빵 터졌어요. ♡
@lucyk3731
@lucyk3731 3 жыл бұрын
Let it be ............... 그렇게 바라봐주는 사람들이 최고로군요.
@Lilimeihua
@Lilimeihua Жыл бұрын
지지 않으면서 끝까지 버텨서 살아 남아야 한다
@ugwangho02
@ugwangho02 7 ай бұрын
김영하 작가님 응원합니다.
@samdalristars
@samdalristars 2 жыл бұрын
부드러운 카리스마도 실제 존재하는군요
@단풍가을-h8m
@단풍가을-h8m 2 жыл бұрын
김영하 소설가님.. 말씀하시는 모든 것에 공감 합니다.... 그리고 많이 배웁니다..
@김선우-v7n
@김선우-v7n 3 жыл бұрын
작가님들 고맙습니다. 특히 ... 김중혁 작가님! 사랑합니다~♡
@leessize
@leessize 2 жыл бұрын
작가님 글은 쉽게 읽히고 오래 남아서 좋아요
@알쓸주책알고보면쓸모
@알쓸주책알고보면쓸모 2 жыл бұрын
한국문단에서 신춘문예 등단은 로또와 비슷한 확률이지 않을까요...저도 우연한 기회에 등단하게 되었는데, 작가님처럼 무명시절이 길었던 것 같아요. 글쓰는 분들, 작가지망생들 파이팅입니다!!
@sophialee2024-w4n
@sophialee2024-w4n 3 ай бұрын
사려깊고 솔직하면서도 조리 있는 말씀, 역시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작가답습니다! 물론 그렇지 않은 작가님들도 꽤 되시지만요! ㅎㅎ
@user-yo3pb1qf
@user-yo3pb1qf 3 жыл бұрын
인물들의 이야기를 받아 적고 있는 느낌.. 와~~ 독자들은 책에 매료됐을때 인물들의 스토리 전개에 몰입되어 그 가 암투병을 앓고 있으면 같이 병들어가는 느낌이에요.. 현실도피성일지언정 그 시간만큼은 나 아닌 타인의 삶으로 지내는 시간들이 참.. 좋습니다..^^
@jjyoon_0121
@jjyoon_0121 11 ай бұрын
21:48 알고있지만 행하지 못하는 일들도 많은데, 이미 유명해져 부와 명예를 가지셨는대도, 가치관을 지켜가시고 행동해주시는 김영하 작가님 존경하고 응원합니다~
@moonbroom
@moonbroom 3 жыл бұрын
인공지능은 죽지 않는다. 실로 옳은 말입니다
@michelle_mijamo
@michelle_mijamo 3 жыл бұрын
22:10 너무 공감됩니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gorani1226
@gorani1226 3 жыл бұрын
내가 작가 김영하를 좋아하는 이유...
@노란길
@노란길 3 жыл бұрын
진짜 이야기 꾼.
@mmiaaa1503
@mmiaaa1503 5 ай бұрын
전 소설 너무 좋아요
@姜今河
@姜今河 3 жыл бұрын
김영하 작가님은 발상이 상당히 멋지신거 같아요
@잠콩수니
@잠콩수니 3 жыл бұрын
멋져요❤
@삼남매맘-y3b
@삼남매맘-y3b 3 жыл бұрын
대학시절 좋아했던 잡지였던 리뷰....그 시절이 그립네요. 친정에 있을텐데 다시 찾아봐야겠어요^^
@불타는만두-d7p
@불타는만두-d7p 3 ай бұрын
살인자의 기억법을 책으로 읽으며 애정하게 되었습니다. 다른 책 들도 읽어보고 있습니다.
@yongwoonlee1663
@yongwoonlee1663 2 жыл бұрын
아 예술계 뿐만 아니라 모두에게 필요한 정보네요.
@신승구-d5j
@신승구-d5j Ай бұрын
정말 내가 생각해도 돈 준다면서 안 준다는 건 정말 킹 받는 일이죠 ㅋ AI로 쓰는 소설가 이야기가 소설로 나온다 진짜 흥미로운 이야기네요 ㅋ
@oliveolive8304
@oliveolive8304 3 жыл бұрын
저도 그 당시 문학동네책 신선해서 읽었어요.
@근천재
@근천재 2 жыл бұрын
프리랜서 그림 작가인데 미국의 작가 조합 시스템 너무 좋네요. 동네 책방 에디션도 너무 좋구요.
@ptalove
@ptalove 2 жыл бұрын
작가님 세계관에서 본 영화들 이야기도 너무 듣고 싶어요
@obzee6566
@obzee6566 2 жыл бұрын
닮고 싶습니다♡
@saycluaa
@saycluaa 3 жыл бұрын
13:55 그렇다. "성공한 사람을 볼 때마다, 거기에 도달하는데 바친 개인적인 희생이 아니라, 오직 공개된 영광만 바라본다." - Vaibhav Shah 사람들은 누군가의 성공을 너무 쉽게 생각하는 경향이 있다. 반성해야겠다.
@신형섭-g4t
@신형섭-g4t 3 жыл бұрын
김영하작가 나온건 다 만족스럽네
@arcyoon
@arcyoon 3 жыл бұрын
소설을 읽어야 하는 이유=소설을 읽을 수 밖에 없는 이유='옛날 이야기' 해주시던 할머니가 이제는 안 계시니까.
@양꼬-p5o
@양꼬-p5o 2 жыл бұрын
감정에 언어가 부여된다 이 언명 참 좋다
@최원선-q4n
@최원선-q4n 3 жыл бұрын
호... 말 이렇게 하시는거 보니까 자신만의 철학이 있으시네
@asdfghjklking2857
@asdfghjklking2857 3 жыл бұрын
김영하는 글보다 말이 좋더라... 소설가인데 솔직히 소설은 그냥 그렇고 말하는건 진짜 흡입력있음
@bgm-A-ha
@bgm-A-ha 2 жыл бұрын
소설 추천좀요
@푸른-j3z
@푸른-j3z 2 жыл бұрын
글이 소설이라면 저도 아주 동의함. 상당히 논리적인 타입이라 창작도 약간 예측 가능한 측면이 있는 것 같아요. 그래서 소설보다는 오히려 에세이나 리뷰 등에서 더 빛을 발하시는 느낌. 설득력이 뛰어나고 상황에 대한 판단 해석이 아주 탁월해서 좋아요.
@23berry201
@23berry201 3 жыл бұрын
감정에 언어가 부여된다... wow 🥰 23:30
@Sarangchongman
@Sarangchongman 2 жыл бұрын
신인 때는 여러 가지 치사한 일을 겪어야한다는 말... 직종불문 적용되는 것 같아요
@yongwoonlee1663
@yongwoonlee1663 2 жыл бұрын
알쓸신잡 시리즈네ㅋ 이래서 인맥이 중요한거군
@찐양이
@찐양이 3 жыл бұрын
14:43 계약서 주의사항
@airinre8692
@airinre8692 3 жыл бұрын
브람스를 좋아하세요? 를 집필했던 고 프랑수아즈 사강 언니가 남긴 유명한 말이었죠. "나는 나를 파괴할 권리가 있다."
@out2765
@out2765 3 жыл бұрын
실제로 그거에 따와서 소설이름도 그런거죠 ㅋㅋ
@김경우-p2t
@김경우-p2t 3 жыл бұрын
실제로 김영하 작가 본인이 거기서 영감을 얻었다고 얘기 하셨어요 '알쓸신잡'
@김인숙-m3z
@김인숙-m3z 2 жыл бұрын
지지않는것 견디는 것
@엘키-q8b
@엘키-q8b 3 жыл бұрын
김영하 작가는 글쓰는거보다 말을 더잘하는듯..
@도다-k7p
@도다-k7p 3 жыл бұрын
참으로 감동스런 공간이었습니다!
@kimvb1206
@kimvb1206 24 күн бұрын
문학이 존재하는 이유
@Lilimeihua
@Lilimeihua Жыл бұрын
소설속 인물을 통해서 자기자신을 이해하게 된다.
@구독하면원하는일-i6p
@구독하면원하는일-i6p 3 жыл бұрын
무심코 지나가다가 우연히 저를 만나신 모든 분들이 아프지 않고 좋은 일만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학업 취업 연애 사업 재물 건강 모든일이 잘되실겁니다💖 항상 다같이 행복해요💖💚💙💛
@rea1ize
@rea1ize 3 жыл бұрын
기다려준사람.
@martha3521
@martha3521 3 жыл бұрын
이미 ,공공재!
@TheSmartJ
@TheSmartJ 3 жыл бұрын
살인자의 추억.... 반나절만에 순식간에 몰입해서 다 읽은 작품..
@페르디낭-n6x
@페르디낭-n6x 3 жыл бұрын
저 리뷰 2호 갖고 있습니다~^^
@GwangmookKim
@GwangmookKim 3 жыл бұрын
말 진짜 잘하신다 와 하면서 들음..
@무명씨-f6f
@무명씨-f6f 2 жыл бұрын
여기 리뷰 계간지 다 사본 사람 여기 있소!
@아르키메데스-z7j
@아르키메데스-z7j 3 жыл бұрын
자기 개발서 ---> 자기 계발서
@과몰입_ogre
@과몰입_ogre 3 жыл бұрын
개발, 계발 둘 다 써도 됩니다
@아르키메데스-z7j
@아르키메데스-z7j 3 жыл бұрын
@@과몰입_ogre 원래 역사적으로 자기 내부의 잠재능력을 깨운다는 뜻으로 자기 계발이라는 말이 나온 겁니다. 그래서 대형서점에 가면 자기계발서라는 코너가 있는 겁니다.
1, 2, 3, 4, 5, 6, 7, 8, 9 🙈⚽️
00:46
Celine Dept
Рет қаралды 113 МЛН
🏅2024 Nobel Literature Prize Winner | 'Han Kang' Yeosu Travel Vlog from Her 20s
20:31
1, 2, 3, 4, 5, 6, 7, 8, 9 🙈⚽️
00:46
Celine Dept
Рет қаралды 113 МЛ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