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쓸신잡이 좋았던 건 새로운 걸 받아들이는 출연진들의 열린 자세, 모르는 것을 인정하는 쿨한 태도, 그리고 무엇보다 자기 전문 분야가 아니어도 왜 다들 알고 끄덕이는 걸까요!!!ㅋㅋㅋ 책도 영화도 왜 모르는 게 없는 거야ㅠㅠ완전 그사세임...
@user-mk1em5or5q4 жыл бұрын
장고같은 결말은 쿠엔틴 타란티노가 정말 관람객들에게 사랑받는 감독인 이유 중 하나, 미적지근 하거나 밋밋한 부분 없이 결말에서 정말 관람객들의 속을 뻥 뚫어 주면서 끝내기 때문에 영화를 보고 난 후 후유증이 없을수도 있겠지만 마찬가지로 찝찝한 감정 또한 없죠ㅎㅎㅎ
@Rrrrrrrrrrrrrllllllllllllll3 жыл бұрын
전 타란티노 영화 볼 때마다 너무 잔인해서 찝찝하던데...
@user-tr7nd2sp9d3 жыл бұрын
@@Rrrrrrrrrrrrrllllllllllllll 저런식의 영화를 못보시는 분이라면 어쩔 수 없죠~
@user-ul1wj9rc2v3 жыл бұрын
잔인하다고 그래서 한 번도 도전 못한 감독 ㅠㅠ무섭..
@kanyeomariwest86693 жыл бұрын
b급인척 하는 s급. 개인적으로 근 30년간 최고 영화는 펄프픽션이라고 생각합니다
@MrSkskfdl3 жыл бұрын
@@kanyeomariwest8669 난 헤이트풀8이 더 좋더라~~~~~
@user-ld5pu7lp9f4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와 진짜 압박과 스트레스가 극도에 있을때, 액션으로 다때려 잡고 막 죽이는 영화가 땡기길래.. 속으로 내가 너무 폭력적인가?? 내면에 내심 불안했는데.... 유시민님이 속시원하게 저렇게 말씀해 주시니 뭔가 편안~~~~ㅎㅎㅎㅎ 감사합니다.
@user-od4pi7zb3w4 жыл бұрын
저도 재미있게 봤어요 ㅎㅎ
@ganadara99003 жыл бұрын
나도 그런거 좋아함ㅋㅋ
@tystys63943 жыл бұрын
뭐 폭력적이면 어때요 긍정적으로 생각하면 장군감이네요 ~
@user-qq8ug3mj9e2 жыл бұрын
@@m9ka00r11 진짜 불우하게 자란친구가 자기는 죽어도 슬픈발라드같은거 안듣는다 신나는것만 듣는다고 해서 잘 이해를 못했는데 이제 좀 알겠네요
@user-qb1kx9yx6l2 жыл бұрын
유느님도 쏘우 뭐 이런거 좋아하신다잖아요
@user-np2wz9no5d3 жыл бұрын
와 유희열님 말 진짜 공감된다.. 동화같은 이야기라 몇번을봐도 같은 부분에 눈물이 쏟아진다는게 진짜..슬픈영화에서도 많이 우는편아닌데 너무 아름다운부분에서 나도모르게 눈물이 멈추지않는거 혹시 그런분들 또 있나요??내가 예술하는 예민한 고등학생이라 그런줄알았는데 유희열님 말듣고 안도?공감이가서 눈물날뻔함ㅋㅋㅋㅋ아저씬데 진짜 섬세하신듯 역시 감성변태
@skynolimit24672 жыл бұрын
저도 그랬어요. 코코의 꽃잎으로된다리장면 처럼 그냥 너무 아름다워서 눈물이나기도하고, 주인공들이 너무사랑스럽고 귀엽고 해도 괜히 벅차서 눈물이날때가있더라구요ㅎㅎ
@joanyb2 жыл бұрын
공감이요 ㅎㅎ
@wisdomdawn4 жыл бұрын
0:35 뒤에서 고개 끄덕거리는 분들 귀여워 ㅋㅋㅋㅋ
@travellerworld89664 жыл бұрын
이 프로는 스탭들이 다른 프로보다 좀 편하겠어요. 일단 섭외만 해놓고 그 다음에는 본인들도 주위에 앉아서 먹으면서 그냥 듣기만 하면 되니까. ^^ 얘기는 알아서 박사들이 풀어주니.
@park5145143 жыл бұрын
@@kimigoooo 실제로 크로스체크도 한다고 하죠. 너무 차이나면 방송으로 못내보낸다고 나피디가 인터뷰에서 농담삼아 하시던데 그래서 무편집본이 안나온다고ㅋㅋ 지적호기심있는 분들이라 재밌게 제작할거 같아요ㅎㅎ
@josephkang65134 жыл бұрын
버리지 못한 폭력혁명의 꿈이래 ㅋㅋㅋㅋㅋㅋ
@klm29604 жыл бұрын
유시민 작가님ㅋㅋㅋㅋ 장고와 자토이치... ㅋㅋㅋ 그간의 행보가 이해되는 대목이었습니다
@user-uc5yi7sk4c4 жыл бұрын
악당들을 다 쓸어버리고 싶어하는 그분의 욕망ㅋㅋㅋㅋㅋㅋ
@goulissh4 жыл бұрын
결국 저 폭력성을 토론장에서 논리와 말빨로 풀어버리시는.......어우 ㄷㄷ
@Archi12084 жыл бұрын
우파도 기본적으로 정의로워야 정상이닌가? ㅋ
@Archi12084 жыл бұрын
@박준식 누가 고문당했는지 이야기좀 해주세요 궁금한데요
@Archi12084 жыл бұрын
@박준식 자료감사합니다 덕분에 팩트체크해서 구라인지 아닌지 밝힐 건덕지 하나 생겼습니다. 언론의 말을 100프로 신뢰하시는 무지한 사람이 아니길 바랍니다 ㅋ 자료 복붙좀하러감 ㅅㄱ
@user-dv6hg2ep7w4 жыл бұрын
유사만작가 귀여운 거 봨ㅋㅋㅋㅋ 정치가 사람을 얼마나 피말리게 햇을지 상상도 안 된다
@user-tj5yf7gk1e4 жыл бұрын
웃으면서 보는데 마음은 아프다. 어떤 울분인지 아니깐..
@user-hi2cf9fw1m3 жыл бұрын
어떤..울분인가여?.?
@shink.h73673 жыл бұрын
그 것 때문에 정치계에서 떠나 안돌아 오려는 거죠.
@user-hi2cf9fw1m3 жыл бұрын
@@shink.h7367 그니까 뭔 울분...인가요 저게? 진짜 몰라서그러는거...알고싶음
@shink.h73673 жыл бұрын
@@user-hi2cf9fw1m 민주화운동때 앞장 섰는데 그때 민주주의를 짓밟고 군사독재에 압장서거나 뒤를 받친 자들이 여전히 득세하고 그들의 정당이 이름만 바꿔서 아직도 떵떵거리면서 반대세력이 집권하면 그들은 언론과 몇몇 기득권끼리 손잡고 말도 안되는 것부터 없으면 부풀리고 만들어내서 공격하고 그러다 사람도 보내버리는 것을 지금까지 지켜봐왔으니 그 울분과 쌓인 화는 큰거죠.
@user-hi2cf9fw1m3 жыл бұрын
@@shink.h7367 너무 어폐가 있으신거아닌가 어용언론이용해서 사람보내버리기나 제편감싸기하는건 진보수 관계없이 똑같이해왔다고 봅니다만
@user-gw2nz4iv5t3 жыл бұрын
다른 테이블에 있는 사람들 고개 끄덕거리는게 너무 웃겨...ㅋㅋㅋㅋ 이 정도면 합석하는게ㅋㅋㅋ
@jambava3 жыл бұрын
유작가님 나랑 똑같으시네 ㅋㅋㅋㅋㅋㅋㅋㅋ 고등학생때 장고를 처음보고 느꼈던 그 쾌감과 쓸쓸함... 아직도 인터넷 기사나 댓글들보면 속이 끓고 다 쓸어버리고 싶음 후...
@hamtolyoon66104 жыл бұрын
유시민작가님께는 스케틀이나 슈니발렌을 선물해드리고 싶음 둘다 마구 깨부셔먹는 디져트 ㅎㅎ
@user-rq4uj6cz1l3 жыл бұрын
슈니발렌은 아는데 스케틀은 뭘까요???
@onlyelaine5 жыл бұрын
제가 젤로 좋아하는 영화도 그 영화는 영화 줄거리 내용 영상 그 어느 것 하나 버릴게 없지만 특히 음악은 정말 최고.. 엔리오 모리코네 의 음악중에 역작이라고 말하고 싶네요.
@user-ne5wf4lq9t4 жыл бұрын
그렇죠 키스 모음장면 나올때 그음악은 정말 아련함을 느끼게 하는 음악
@aroma19114 жыл бұрын
모든것이 완벽하죠..
@user-wv9dj5lz7r4 жыл бұрын
시네마천국은솔직히 개명작이지
@user-ss8ip8pw6c4 жыл бұрын
시네마천국에서 토토와 함께 또 하나의 주인공은 로베르토가 아니고 알프레도.. 시네마천국의 영화음악은 엔니오 모리꼬네 혼자 만든게 아니고 아들하고 같이 만들었구요.
@Lee-sr4bs3 жыл бұрын
자신이 너무 논리적이고 합리적이라 절대 할 수 없다는걸 알기에 영화를 통해 대리만족 ㅋ
@happyme49646 жыл бұрын
유시민작가님 인생영화에서 그간의 그분이 느꼈을 사회불의에 대한 분노 및 해갈욕구 맥시멈 상태의 마음을 읽게 되고, 무척이나 공감도 가네요. 일본황제당 및 황제일보 좃쭝똥 등 다 일갈에 날려버리고 싶은 마음... 저도 공감합니다.
@ego89903 жыл бұрын
영하작가님 진짜 재밌게 들으시는 모습 보면 내가 다 뿌듯함...ㅋㅋㅋ
@groovin2722 жыл бұрын
왠지 모르겠는데 작가님 귀 기울여 듣는 모습 좋음
@Front_of_gate4 жыл бұрын
자토이치는 안봐서 모르겠지만 장고는 진짜 4번 정도 봤는데 볼때마다 아주 속이 다 시원한 찐 탄산수 영화
@user-rs7xq6it8g4 жыл бұрын
00:36 뒷분들도 동의하는 갓명작 시네마 천국
@user-gd7pv2qg2g4 жыл бұрын
ost가 진짜 넘사벽 역시 엔리오 모리꼬네는 전설 그자체
@BabyPiggg3 жыл бұрын
구경하는거머여 ㅋㅋㅋㅋ
@ghz73214 жыл бұрын
3:04 4:33 뒤에 밥먹던분 같이 넘어가는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tagoh59004 жыл бұрын
만연해 있던 기득권 세력의 불합리함을 오직 정당한 수단만으로 이겨야 했으니 가장 고되면서도 실익은 적은 싸움의 연속... 유시민의 그 심정이 이해된다. 마음 같아서는 부당한 수단을 써서라도 시원하게 쓸어버리고 싶었겠지.
@tagoh59004 жыл бұрын
안홍현 기득권이란 개념은 상대적인 것입니다. 현재의 유시민을 놓고 말한다면 당연히 기득권에 속하죠. 반면에 민주화 투쟁, 참여정부의 일원으로 활동하던 때의 유시민을 기득권이라 표현하신 거라면 납득할 수가 없네요.
@user-dm6uk3my3u4 жыл бұрын
soul H 아니 당연히 지금의 유시민을 이야기하는거죠 유튜브 영상에 나오는 저 유시민이요 민주화운동하던 이들이 자신이 기득권이 되니까 똑같은 적폐짓하는 사례가 어디 한둘인가요? 당장 유시민만 해도 상식적인 선에서 조국 딸의 입시비리가 들어났음에도 괘변으로 감싸고 돌잖아요 이미 기득권의 최고자리까지 올라 온갖 꿀은 다따먹으면서 마치 아직도 기득권과 싸우는 정의 사도 인냥 행동하고 위선이란 말 밖에 생각이안드네요
@tagoh59004 жыл бұрын
@@user-dm6uk3my3u 적어도 영상 속 유시민은 자신이 사회적 약자인양 떠들지 않습니다. 그저 어떤 영화가 좋다고 가볍게 한 이야기인데 제가 의미를 부여해가며 ‘주관적 해석’을 남긴 겁니다. 첫 댓글의 내용을 분명히 유시민의 과거로 한정지어 서술했고, 굳이 한번 더 댓글로 과거의 행보를 말하는 거라고 한정하여 설명해드렸습니다. 재차 말씀드리지만 현재의 유시민은 분명한 기득권이라고 생각합니다. 굳이 님처럼 개인적 성향까지 말해야 된다면 진보계 인물들이 조국 옹호하는 거 반대합니다. 하지만, 저의 주관적 해석이 현재의 유시민을 비판하는 데 쓰이는 건 옳지 않습니다. 유시민이 기득권이면서 아닌 척 위선을 부리는지 그런 것은 어디까지나 개인의 판단 영역이고 처음 제 댓글의 논지에서는 벗어난 내용이라고 생각합니다.
@user-dm6uk3my3u4 жыл бұрын
당최 무슨 소리인건지... 저도 이전 정부싫어서 탄핵집회나갔던 사람입니다. 다만 믿었던 이번정부에 대표적인 인사들에게서 온갖 비리가 튀어나오고 그걸 앞장서서 옹호하는 유시민이란 사람의 이중성이 실망스러울 뿐인거에요 대체 어디에 제 개인적인 성향이 들어났나요? 그냥 이번 정부 관계인사들 싫어하면 다 반대쪽 사람이라고 생각하시는거에요? 그리고 님의 글이 기득권과 싸운 영웅 유시민에 대한 측은지심이 가득담겨있기에 이미 기득권이 되 기존 기득권과 하등 다를것 없는 짓하는 저 사람에겐 그런 마음 느낄필요가 없다고 얘기한거에요 대체 뭐가 본문에서 벗어났나요 님은 기득권과 싸운 사람중 하나였던 김문수나 홍준표한테도 같은 댓글 다실껀가요?
@user-dk2kx7cd3c4 жыл бұрын
머랄까.. 그저 글 몇문장 뿐인데 둘의 수준이 너무나도 차이나 보인다
@sunflowerview62834 жыл бұрын
뒤에서 웃고 계시는 분 시민같은데 너무 리액션 좋아서 같이 웃게 되네요 ㅋㅋ 유시민은 정말 가식없이 재밌게 말해서 좋아요 ㅋㅋㅋ
@SH-en1el2 жыл бұрын
제작진이신 것 같아요!
@ju20454350 Жыл бұрын
나영석사단 작가임ㅎ 신서유기에도 계속등장하는
@antoniopark38165 жыл бұрын
그 울분을 누가 알까요. 천재의 울분을 범인들은 이해할 수 없겠네요.
@lemontea97354 жыл бұрын
권력 없는 천재의 울분
@jaekunyoo85094 жыл бұрын
천재와 무관히 권선징악 기본만 인식하면 누구나 불의, 특히 구조적인 불공정에 분노하지요.
@ice-cream-lover3 жыл бұрын
ㅋ
@naandmi17613 жыл бұрын
유작가님은 천재아님...그냥 재주있는 보통사람임 그래서 공감할수 있는것임...
@user-pr7ip9eo5u3 жыл бұрын
유작가님 최애영화! 공감백배. 대리만족 원하는 자는 봐야겠군요^^
@bweng0.04 жыл бұрын
3:03 뒤에 터지시는 분 시선강탈 ㅋㅋㅋㅋㅋㅋㅋㅋ
@jhong54754 жыл бұрын
와 인생영화에 장고가 있다니.. 역시 유시민은 내 취향 ㅋㅋ
@gil-dongHong4 жыл бұрын
나도 테이큰1을 딱 봤을때 유시민이 느꼈던것과 똑같은 쾌감을 느꼈었는데
@10with334 жыл бұрын
유작가님..ㅋㅋㅋㅋㅋㅋ 다 쓸어버리고 싶은데 참고계시는구나 ㅋㅋㅋㅋㅋ
@user-rp9bw4wo5r4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guard2444 жыл бұрын
웃으면서 툭툭 던지지만... 말에 뼈가 있네요. 복수하고 싶은겁니다.
@user-yc2fv8yb8z4 жыл бұрын
박원순 비서가 당할때도 자토이치가 나타났었어야 되는데 ㅠ
@ROCK_godlife3 жыл бұрын
인제 그들 세대가 악덕농장주가 됐죠. 쟝고는 모두 불태우고 홀연히 떠난 반면.
@jasonlee61073 жыл бұрын
한번씩 토론가서 말로 다 쓸어버리시다가 이제는 반격자체가 너무 쌔서 가만히계시죠..
@fly-cyeong3 жыл бұрын
알쓸신잡 시즌 다시 시작해 주세요. 너무 보고 싶습니다... 유시민, 김영하 추천추천~~
@user-hn1ii6rr3s3 жыл бұрын
유희열이 저 아름다운 장면 볼때 우는거 나도 이해감.. 나도 라라랜드 맨 처음 그 유명한 고속도로 뮤지컬씬에서 울었음 꽉 막힌 도로와 질서있는 차들과 반대로 다같이 차에 뛰쳐나와서 차 범퍼위로 올라가서 춤추고 노래부르고 이곳저곳 뛰어다니는 그 장면이 너무 인상깊었음 그래서 그거 보니까 나도모르게 벅차서 눈물이 남... 내가 영화과 준비하는 입시생이라 그런지 몰라도 관객 모두가 비현실적이라고 생각함과 그동시에 벅차오르는 그 감정이 느껴질땐 이미 늦음 나도 모르게 과몰입하도 눈물 흘리고 있음 ost도 한몫함
@user-eo7mg2dp8e4 жыл бұрын
마틴스콜세이지 감독의 좋은 친구들 인생 갱영화 대부같은 묵직함도 인생의 교훈도 없지만 갱단에 의리는 없다는것을 현실적으로 잘보여준 작품 넷플릭스 절찬 상영중 입니다
@user-kp1pz5gq6z4 жыл бұрын
난 26에 토이스토리... 아무리 봐도 재밌다 ㅎㅎ
@user-zu2kf8ke7x4 жыл бұрын
와ㅋㅋ 켜여우시다
@sunny-dv7pu4 жыл бұрын
나의 인생 영화는??? 여러분들의 인생 영화는 뭔가요?? 추천해주세요
@kindu87224 жыл бұрын
유작가님 자기 행복이 우선이다고 하시지만 아직 뜨거운 혁명가 기질은 버리질 못하셨군요. 정치 환경이 더 좋았다면 즐겁게 정치 하셨을 텐데. 열린우리당때는 정말 쉽지 않았죠. 가장 힘든시기에 고생하셨어요. 젊은 우리들이 열심히 해볼께요.
@awoori4 жыл бұрын
퐈이팅!
@nibbles004 жыл бұрын
아.. 정말 멋진 댓글이네요
@user-cz5dl1lt6d4 жыл бұрын
생각과 말하는게 멋진 분이시군요
@user-ep6ri7xi7m4 жыл бұрын
부탁해요!! 우리 젊은이들~~
@seonukha38954 жыл бұрын
이태원클럽이나 가지마세여
@user-cr7fi9eh7v4 жыл бұрын
좌파액션영화라 할때 뒷테이블 분 터지시는거 시강ㅋㅋㅋ
@happy-dc9qz4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ㅋㅋ
@DRAWINGBANDMAN4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
@user-yh9zt6ht2c4 жыл бұрын
3:03
@ymlove874 жыл бұрын
@@user-yh9zt6ht2c 땡큐ㅋ
@Captainmongshall4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내용에 웃은게 아니라 뒷분 리액션 보고 웃은 1인
@user-mr1dk8xk3o4 жыл бұрын
식당에 계시는 앞 뒤 테이블 분들 다 생방보는 느낌이셨을듯ㅋㅋㅋㅋ 중간중간에도 끄덕끄덕 하시는 분이나 같이 웃는분들이 잡히시네
@carrie24584 жыл бұрын
4:33 뒤에 있는 분도 웃으신닼ㅋㅋㅋ 같은 촬영팀인가?
@user-dl2sk3vx4i3 жыл бұрын
아.. 사랑하면 안 되는데, 여기 나온 사람들을 점점 사랑하게 된단 말이야. 유시민, 정재승, 유희열, 김영하, 황교익.
@leah54854 жыл бұрын
인생영화라....너무 많은데 지금은 이창동 감독님 영화 ~
@Appletree-db2gh5 жыл бұрын
나머지 두분 (황교익, 김영하)의 인생영화도 궁금하네
@peniellife4 жыл бұрын
황교익은 안궁금하네요ㅎㅎ
@thinkhard10754 жыл бұрын
???: 사실 영화란 것도 일본에서..
@ROCK_godlife3 жыл бұрын
@@thinkhard1075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근데 그건 맞음.. 방송이나 영화 제작 체계와 관행을 상당부분 일본에서 배워 옴. 특히 방송. 프로듀서(PD, 제작자)와 디렉터(Director, 감독 혹은 연출자) 두 단어를 혼용하는 게 우리와 일본만의 특징
@user-ec1pt2rh2i4 жыл бұрын
크 장고 진짜 재밌게 봤는데
@hanmoklee40553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 유시민 선생님 ㅠㅠ 안좋아할수가 없음 ㅋㅋㅋㅋㅋㅋ
@user-he3nd3yc5s4 жыл бұрын
뒤에 손님인가? ㅋㅋㅋㅋㅋ 같이 빵터지는 모습을 보기 전까진 유시민작가 얘기를 듣고 있는줄 몰랐다
@parkjin15614 жыл бұрын
저는 29살여자인데 ... 저기껴서 소주한잔 마시면서 얘기하고 싶네요 저런이야기들 너무 좋아하는데 .... 주변에 얘기 통하는사람이없어요
@binjun35514 жыл бұрын
저도 그렇게 생각했었는데 주변에 저렇게 말 나눌수 있는 사람 있어요 내가 못 찾는것뿐이지 한번 찾아보세요
@jaekunyoo85094 жыл бұрын
@@binjun3551 그게 쉽거나 가능하면 걱정하나요. 저런 대화하려고도 안하지만 다음 번에 이전 대화내용 반은 그만두고 적게 기억하는 것도 잘못하는 경우도 많아요. 대화가 이어져 갈 수가 없어요. 학력, 직업, 연령 무관히 제 주위 사람들이 그래서 포기했어요. 찾으러 다닐 것까지도 없고요. 공자가 친구가 오면 기쁘다고 했는데 대화가 되는 친구겠지요.
@ROCK_godlife3 жыл бұрын
모입시다
@leinardjung59903 жыл бұрын
취향이 같다고 해서 꼭 그 사람이 좋은 사람일거란 보장은 없으니 조심하셔요,,, ㅎ
@betelgeusekwon78514 жыл бұрын
역시 혁명적인 것을 좋아하시네요ㅋㅋㅋㅋㅋ
@Sane--Dule4 жыл бұрын
알쓸신잡 다시 했으면 좋겠네
@user-rh4jq4zi1c2 жыл бұрын
사운드오브뮤직 인생은아름다워 워낭소리
@dealim77134 жыл бұрын
저는 킬빌을 보고 속이 시원했던 적이있어요 ㅋㅋㅋ
@goya923 жыл бұрын
세상에 훌륭한 작품들이 많아서 하나만 꼽으라고 하면 너무 어려운 것 같아요 그래도 어렸을 때부터 정말 이것만은 평생 좋아할 것 같다 라고 생각한 작품들 중에 영화는 ‘인생은 아름다워’였고 도서는 ‘내 영혼이 따뜻했던 날들’과 ‘박사가 사랑한 수식’이네요 ㅎㅎ
@funkygentleman73704 жыл бұрын
장고가 제 인생 최애영화인데 300번넘게플레이
@user-ru5yc4vl7g4 жыл бұрын
유시민님 뜨거운피가 흐르시는규낭ㅎ
@user-sm1fq1ky2z4 жыл бұрын
장고 재미있게 봤습니다 킬빌1.2도 재밌습니다
@pottoandme3 жыл бұрын
너무 좋아
@SH-yx4dy4 жыл бұрын
시네마천국 보고 며칠동안 시네마천국 생각나서 자꾸 울었는데 ㅋㅋㅋ 지금도 노래 나오니 눈물날라 그러네
@user-mf8md1ux2x3 жыл бұрын
03:05 유시민 말에 뒤에서 식사하시던 분 빵터짐 ㅋㅋ
@reyrey83524 жыл бұрын
늑대와 함께 춤을..보고싶다. 내 인생영화
@용감한제리4 жыл бұрын
3:03 뒤에 은근슬쩍 안들은척하면서 듣기 국룰
@hgo23584 жыл бұрын
유시민 이사장님 삼시세끼 가셔서 참돔 잡아주셨으면
@user-oc9fz5rf2f4 жыл бұрын
와 나는 저 사이에 껴 있으면 한 마디도 못하고 고개만 끄덕이고있겠네 ㅋㅋ
@user-sr6jg2rs6m4 жыл бұрын
3:03 뒤에 아저씨 웃으신다 ㅋㅋㅋ + 나피디님 옆 누나 예쁘다
@user-zw5id3rt7g3 жыл бұрын
스텝들도 다 같이 먹는구나 밥을 이야기 들으면서 캬
@choichad30173 жыл бұрын
타란티노 영화는 못참지 ㅎㅎ
@user-pt5ui1bk9v4 жыл бұрын
장고는 ㄹㅇ ㅆㅇㅈ이지 진짜 개쩔죠 쿠엔틴은 천재임ㅋㅋㅋ
@hxnhxxkim87194 жыл бұрын
2:30 메뉴판에 소주 2병 맥주 2병 가격 실화인가요...? 저 식당 어디길래.....
@Hans-wb5he4 жыл бұрын
전주 막걸리집인듯 하네요. 술 한병 시키면 안주가 한상가득 나오죠 ㅎ
@user-ts3rp8tc1y4 жыл бұрын
장고와 자토이치...한이 있네요 진짜.
@NELRUMT4 жыл бұрын
4:38 신스틸러 ㅎㄷㄷ
@Yahooou3 жыл бұрын
3:58 버리지못한 폭력혁명의 꿈을..
@user-px9db5np9r4 жыл бұрын
3:03 뒤에분 엑스트라인가? 게스트리액션인데
@user-qu9dr8zb9l4 жыл бұрын
알베르토 장고는 진짜 시원하죠
@Super_M_AN__4 жыл бұрын
유작가님 뒤에서 빵터지네ㅋㅋㅋㅋㅋ
@essekor55493 жыл бұрын
1박2일팀이에요... 나영석 사단 진행팀
@cloudiajin23134 жыл бұрын
유시민님 딱 내스타일..........최고다!
@thinkhard10754 жыл бұрын
쇼생크탈출 50번 봄
@user-jw4jc7vu2p4 жыл бұрын
저두요~~진짜 인생영화 하면 딱 떠오르는건 쇼생크탈출... 대사 거의 다 외우는거 같아요
@Jianni1253 жыл бұрын
좋은 건 절대 안 사라지죠.
@user-nn8vg9co1l3 жыл бұрын
채널 돌리다가 케이블에서 하고있으면 무조건 끝까지 봄 ㅋㅋㅋㅋㅋ
@user-mh2zr9cc6i3 жыл бұрын
우와우와~~~~~~ 저두요. 제인생영화 쇼생크탈출. 넘반갑네요.^^
@user-it8ix2qb3j3 жыл бұрын
쇼생크탈출 인생영화 제 인생이 그리 썩 맘에들지 않은건가봐요 저도 정말 여러번 반복해서 들음 주인공이 문 잠그고 클래식 음악 틀어줄때와 탈출후 하수구에서 비 맞으며 자유 만끽할 때 희열 ~~
@naandmi17613 жыл бұрын
저한테 인생영화 초6때 주말의명화에서본 누구를 위하여 종을울리나...정확하게 기억하는게 식구들은 밤12시에 제사지내러 큰집에가고 그영화 혼자 봤는데 잉그리뜨 버그만의 연기에 초6짜리 남자애가 그렇게 울다니 울음을 멈출수가 없었음..ㅎㅎ
@user-ne5wf4lq9t4 жыл бұрын
정말 기억에 강하게 남는 영화는 네버엔딩스토리
@seungkipark67475 жыл бұрын
세상엔 악인들이 너무 많다.
@user-bq7wh3ib3f4 жыл бұрын
1:48이거 원피스 해군대장모티브된그거아닌가?
@taegeuk824 жыл бұрын
시네마천국... 너무 매력적인 영화였지. 시나리오 연출 연기 OST까지 나역시 유시민같이 유혈이 낭자하고 터트리는거 좋아하지만 가장 맘을 적셨던 영화는 시네마천국...
@yoon12017 жыл бұрын
뒤에 계신 분 제작진 일행 아니신거 같은데 같이 듣다가 빵터진거 웃기다
@jooyanajin28607 жыл бұрын
yoon1201 100퍼 제작진 일행입니다. ㅎㅎㅎㅎㅎ
@jooyanajin28607 жыл бұрын
티비에잡히는건 다 제작진이라고봐야죠. 일반인 나온다고 생각하신다니...순수하신듯;;;ㅎㅎ
@david-ji8tw6 жыл бұрын
제작진 맞음. 근데 원래 4명만 덩그라니 놓으면 리액션이 적어서 능동적인 토킹이 불가능하니 음식도 먹고 리액션도 해줄 요량으로 있는거임
@brtstar-jl6pv4 жыл бұрын
@@jooyanajin2860 일반인도 나오긴 하죠 당연히 ㅋㅋㅋ 특히 예능에서는
@jesspark74324 жыл бұрын
제작진이겠지만, 마치 술집에서 일행은 아니지만 옆자리에 앉은팀의 재미난 이야기를 훔쳐듣는다는 느낌으로 화면에 일부러 걸리도록 하신것 같아요.
@user-wk3dl3um7m4 жыл бұрын
나도 장고 엄청 좋아하는데 ㅋㅋㅋ 개꿀잼
@sung2994 жыл бұрын
음.. 재미있게 본 영화는 많지만 인생영화라고 하면 저는 포레스트 검프가 생각나네요. 뭔가 볼 때마다 질리지 않고 마음이 편해지는 느낌이에요. 담백하고 직진하고 솔직한 주인공 때문이라 그런가.
@user-er5xb4bm3w4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 그렇죠 고스란히 드러나는 성향들~^^ 아 너무 재밌엉
@6786135ful2 жыл бұрын
3:02 뒤에 아저씨 같이 웃는거 넘웃기다 ㅋㅋㅋㅋㅋㅋ
@nnntst4 жыл бұрын
내 인생 최고의 영화는 이프온리와 어바웃타임..미녀는 괴로워. '이프온리'는 아직 못봤지만. 가장 열렬히 사랑했고. 여전히 서로 가장 사랑하는 존재인.. 언젠가 재회할 운명이지만 현재 상황상 언제일지는 특정할 수 없는. 첫사랑인 친구가 제일 애정하는 영화여서 만나서 같이 보기로 하고 아껴둔 영화들 중 하나. '어바웃타임'은 함께 시간을 보낼 때 본 여러 영화들 중 그 친구가 제일 좋아라했던 영화. '미녀는 괴로워'는 그 친구를 처음 만난 날 본 영화 사람들은 어떤 영화를 최고의 영화로 꼽는지..또 어떤 사연, 어떤 이유로 그 영화를 인생영화로 생각하는지 궁금하다ㅋ 어떤 영화가 제일 많이 언급될지도 궁금하다
@leinardjung59903 жыл бұрын
님 이론으로 따지면 저는 선생 김봉두 임ㅋㅋㅋ
@jimbo3694 жыл бұрын
유작가님 말씀하실때 뒤에 계신 일반인? 분들 빵빵 터지시네 ㅎㅎㅎ
@darodahyun4 жыл бұрын
유시민이 장고를 좌파액션영화로 규정할때 바로 뒤에 앉아계신 시민분...혹은 엑스트라분...ㅋㅋㅋ뒤로 넘어가며 폭소.ㅋㅋㅋㅋㅋㅋ
@JinLee-qb3dc4 жыл бұрын
아마 스탭들이였던걸로 기억해여 ㅋㅋ
@user-qb1kx9yx6l4 жыл бұрын
최재영 작가입니다. 이우정 작가와 더불어서 가장 많이 알려진 작가시죠.
@user-wh4iv5vo9d4 жыл бұрын
그거슨 공감의 웃음??
@user-qk2mv8zn2z4 жыл бұрын
뒤에 나영석도 있음ㅋㅋㅋㅋ
@malooil4 жыл бұрын
알쓸신잡보면 뒤에 스탭분들이 다앉아계시는거에요 뭔소히람
@user-fn7dq2kg7e4 жыл бұрын
비급갬성 좋아하시는 구나 ㅎㅎ
@user-su8we1gq3k4 жыл бұрын
자토이치가 원피스 후지토라 모델이에요
@user-pm3sd8mi2w4 жыл бұрын
나는 터미네이터2 👍
@saycluaa2 жыл бұрын
3:30 엄마바보 효자 닉퓨리 ㅋㅋㅋ
@user-pb8ff2vd1f4 жыл бұрын
시네마천국 봐야겠네요^^
@Lee-sr4bs4 жыл бұрын
그래서 유시민이 정치를 안 한다고 했죠... 자기 스스로를 잘 알고 있어서 극우도 그걸 아니깐 계속 두려워 하는거고..
@Finite08314 жыл бұрын
뭐가 두려워요 이미 뇌 다 썩어서 이상한 소리만 하는데 ㅋㅋ
@user-gv2oy4pl1h3 жыл бұрын
Lee희성 계몽군주 ㅋㅋㅋㅋㅋ
@user-fo2iq8vp3q3 жыл бұрын
근데 지금 개법부 하는 짓 보면 유시민 대통령이 꼭 필요한 것도 같습니다.. 이재명 대통령도 엄청 잘 할 것 같구요... 나견이는 집에 가라이~
@Lee-sr4bs3 жыл бұрын
@@user-fo2iq8vp3q 유시민을 필요로 하는 시대가 왔는데 정치를 안 한다고 하시니... 지적능력과 양심,시대적 소명을 할 희생정신에 단점으로 지적 받아 온 까칠하고 공격적인 성격도 나이가 들면서 성숙하고 부드러워졌고 거기에 경제학 전공. 꼭 필요한 지도자인데 정치의 비정함과 허무함을 너무 빨리 깨우쳐버려서 안타깝네요.
@user-uf8wl3rf8n3 жыл бұрын
@@user-fo2iq8vp3q 음주운전 전과가 있는 대통령이 다스리는 나라...ㅋㅋ 볼만할듯
@seoulbk21304 жыл бұрын
2020년에 약간은 해소한 유시민 이사장님을 보고 다시온 사람
@user-fu5re9pk8r3 жыл бұрын
장고는 브금부터 띵작이네
@user-xc3tm4wx4q4 жыл бұрын
시네마천국 한표입니다^^
@user-ku8dc7te3j4 жыл бұрын
유시민님 가슴 속에 바위덩어리 하나 얹혀있음에 눈물이 납니다. 주군으로 모시던 자신의 영혼과 가장 맞닿아 있던 친구이자 형님이자 스승이자 정치적 동지인 노무현 대통령님을 떠나 보내시고 그 마음을 제가 헤아릴 수 조차 없네요 ㅠㅠ 영화로나마 그 아픈 마음들을 조금이라도 해소하시길 간절히 바랍니다. 제 인생영화는 박찬욱 감독님의 '올드보이' 입니다. 감히 말하면 악마가 만들었다는 말이 있을 정도로 미친 영화라고 생각합니다. 혹시 아직까지 못보셨거나, 결말을 모르시는 분이 계시다면 꼭 꼭 꼭 보시길 추천드립니다. 소품,의상,연기,음악 등 모든 것이 너무나 완벽해서 다시는 나올 수 없는 영화입니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