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3.5평 정도 되는 작은 서재에서 조용히 사용하려고 합니다. db1 gold와 올인원 앰프 카바세 아비스의 매칭은 괜찮을 런지요? 주로 클래식기타,바이올린, 첼로 등 현악기로 연주된 독주, 협주곡을 즐게 감상하며 가요도 좋아 합니다. 감사합니다.
@audioworldkorea8 ай бұрын
DB1골드가 대역 밸런스 좋고 요즘 스피커같지 않게 소리의 두께, 펀치력 등 크기에 비해 단단하고 묵직한 스피커라 장르를 크게 가리진 않습니다. 다만 앰프 성능에 따라 성능이 꽤 차이가 나죠. 카바세 제품은 저희가 경험이 없어 확답드리긴 어렵지만 좀 더 상위 클래스 AB 앰프가 더 좋을 것 같긴 합니다. 심오디오, 브라이스턴 같은 앰프가 베스트 매칭이었습니다.
@jasonje125 Жыл бұрын
Dream Theater - Pull Me Under 틀어주셔서 감사합니다
@audioworldkorea Жыл бұрын
다시 들어도 너무 멋지죠. 즐음하세요 :)
@TANQUEREY-k8v4 ай бұрын
이 스피커에 wimm amp 물리는 것 문제 되나요?
@hyunji3308 Жыл бұрын
약 20년전에 TB-1을 중고로 TB-2를 신품으로 구입하여 사용 하였었습니다. 특히 TB-2가 기억에 나네요. KRELL 인티앰프에 물려서 들었었던 LACRIMOSA의 음악도 인상 깊었습니다. 예전부터... 그리고 지금도, BB-5에서 폭발할 듯이 터져나올 헤비메탈의 감동을 상상하고 있습니다. 언젠가 들을날이 올런지는 모르겠지만요.
@jamesli5764 Жыл бұрын
Should select John williams in Berlin, it is much better!
@jeonlink Жыл бұрын
PMC DB1 GOLD와 NAD C-375인티로 오디오를 마련했던게 2018년이었는데 참 좋았던 기억이 새롭습니다. 스피커바꾸면 더줗을까? 앰프를 바꾸면 더좋은 소리가 날까? 하면서 바꿈질을 하면서 지금까지 왔지만, 평론을 보면서 처음의 PMC DB1 GOLD와 NAD C-375의 조합보다 좋은 줄은 모르겠더군요. 지금은 NAIM과 PROAC입니다.
@김치만두-f2o Жыл бұрын
지나치게 소리에 집착하는 스타일만 아니라면 처음에 가슴 설레며 가졌던 오디오시스템의 소리가 오래도록 가슴에 남는 것 같습니다. 저도 지금 탄노이 켄터베리를 쓰고 있지만 초기에 무지컬피델리티 신포니아에 하베스 모니더 30으로 새벽까지 음악듣던 그 때를 잊을 수가 없습니다. 7080시절에 크리스마스 때면 길거리 음반가게에서 나오던 그 소리를 잊을 수 없는 것처럼...
@audioworldkorea Жыл бұрын
저희도 오랜만에 다시 들어보는데 지금 출시되었어도 충분히 좋은 평가를 받을만한 스피커라고 생각됩니다. 유행을 타지 않은다는 점은 명기의 조건 중 하나죠 :)
@hahaagiАй бұрын
naim 에 디스커버리2 가 의외로 잘 맞습니다. 가격이 ㅠㅠ라
@ericpark1906 Жыл бұрын
모니터 스피커는 용도가 일반인이 거실이나 음악 감상용으로 쓰지 않는다고 아는데요. 제가 무식해서 일반 스피커와 모니터용 스피커가 용도가 다른건가요 같은건가요
@mensa2030 Жыл бұрын
감상용으로 쓰셔도 만족하실꺼예요. 모니터스피커라고 함은 음역대에 치우침이 없다는걸 말하는데요. 고음저음 밸런스가 좋고.. 스테이지는 넓지 않는게 특징인거 같아요. 그만큼 음에 꾸밈이 없는걸 추구하는건데.. 음악을 이렇게 듣는걸 선호하시는 분들도 많거든요. 고음은 좀더 곱고 양칼지게.. 저음은 극저음으로 강력하게.. 이렇게 하이파이성향을 추구하시는분들도 많구요..
@강승문-j6k Жыл бұрын
모니터 스피커도 크게 두 종류로 나뉩니다. 하나는 연주된 원음을 모니터링하는 용도로, 소니, 제네렉, 야마하 등이 대표적인 브랜드지요. 이것들은 소리가 매우 건조해서 일반인들이 음악감상용으로 듣기에는 어렵다고 합니다. 또 다른 하나는 연주된 원음을 바탕으로 믹싱 작업을 거친 결과물이 아티스트와 프로듀서의 의도대로 잘 나왔는지를 모니터링하는 용도로, B&W와 PMC가 대표적인 브랜드입니다. 모니터링 용도이니까 당연히 가감없이 정확한 소리를 내는 것이 특징이지만, 전자처럼 심하게 건조하진 않아서 일반 유저들이 음악감상용으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저도 정확한 소리를 내는 모니터 스피커 성향이라 B&W 광팬이 되었지요.
@user-newplus Жыл бұрын
형편이 안좋아서 사십여년 가까이 늘 엔트리급으로만 바꿈질 하며 들어왔습니다. 더 좋은 소리, 더 만족스러운 소리에 대한 욕구를 최대한 억제하며 참아왔지만 그 것도 이젠 한계치에 다다른듯 싶네요. 최근에 엔트리급 보다 조금 급이 높으면서 하이엔드 아랫급의 스피커들을 신중히 찾아보고 있는데, 가장 끌리는 모델이 와피데일의 린톤 해리티지였는데 이 영상을 보았네요. 린톤과 비교할 때 음악성은 어떤지 소견을 듣고 싶습니다. 앰프는 유니코 누오보나 빈센트 SV237MK, 또는 누프라임 STA100을 생각하고 있는데 이들 중 어떤 제품이 소개하신 PMC DB1 Gold와 매칭이 가장 좋을까요? 조언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audioworldkorea Жыл бұрын
코난입니다. DB1GOLD의 경우 와피델일 린톤보단 작고 대신 스피디하며 또렷한 음상과 입체감이 주무기인 스피커입니다. 가는 길이 상당히 다른 스피커고 따라서 앰프 매칭도 다를 수 밖에 없습니다. 대체로 사이러스, 오디오랩, 레가 같은 앰프와 좋게 들었었고 좀 더 쾌감이 높은 쪽으로는 심오디오, 브라이스턴 같은 앰프와 함께 짜릿한 사운드를 즐길 수 있습니다.
@user-newplus Жыл бұрын
@@audioworldkorea 답변에 감사 드립니다. 저는 빠르고 스피디한 것 보다는 여유롭고 부드러우면서 섬세한 소리를 좋아하는데, 린톤과는 완전 방향성이 다르군요. 추가로 고려하지 않아도 되어서 다행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