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나이 금년 75세 재수때 처음본 이 영화는 나의 뇌세계를 후벼 놓았다. 그 후 55년 동안 공허할때 본 이영화, 10번은 본것같다.오늘 본 리뷰는 정말 최고다.특히 영화와 다른 원작의 내용은 처음 들어본 내용,혁명속에 이루어지는 인간의 사랑과 삶의 한계를 명백히 보여주며 영화속의 영상미와 아름다운 음악의 선율은 지쳐있는 현대인에게 커다란 쉄터를 느끼게 한다.
@현정-g2e6p11 ай бұрын
멋진 양반 take care ❤
@이현숙-w4l6j11 ай бұрын
동감합니다. 1년간 페테르브르그에 살면서 파스테르나크의 고통,옙스키,등등 철학과 문학, 러시아인들의 모습을 보며 생각을 정리 할 수 있었네요. 그 시절 이 영화를 보았던 충격과 세상에대한 이해가 일생에 영향을 주네요.
@현정-g2e6p11 ай бұрын
@@이현숙-w4l6j 대문호들은 다 그쪽 사람들 ㅎ
@나이트온-q9m11 ай бұрын
멋지십니다
@Producthunters8 ай бұрын
정말 명화다.~~
@허리케인-p4f2 жыл бұрын
난 이 영화를 17살에 언니와 극장에서 봄. 사실 그때는 공산당이니, 불륜이니 그런거 1도 모르고 눈 쌓인 설경과 음악에 매료되어 감상에 젖었으나, 많은 세월이 흘러 다시금 이 영화를 풀버젼으로 보고 그 시절 내가 느끼지 못하고 간과한 많은 부분을 새롭게 받아 들이게 됨. 이 영화는 많은 세월을 두고 3번 봤는데 볼 때 마다 새롭게 내가 살아온 세월 만큼의 스펙트럼으로 스토리를 이해하게 된다.
@백조의호수-i6w2 жыл бұрын
동감 입니다
@lucasjess1232 жыл бұрын
아는만큼 보이는법이지요
@mskwon15642 жыл бұрын
고딩 때 닥터 지바고 책으로 봤는데 도대체 무슨 내용인지 어려워서 이해를 못했었음. 그건 영화를 본 이후에도 마찬가지였지만 ·· 눈에 덮인 집, 썰매 타고 가는 광활한 설원, 그리고 〈Lara's Theme〉 주제가의 여운은 오랜 세월이 지난 지금까지도 뇌리에 남아있음.
@hyjong192 жыл бұрын
1960년대에 나온 영화인데도 1980년 겨울 서울극장에서 본 후 몇번을 더 보았다 EBS에서 불온서적으로 낙인찍혀 소련땅에서 보리스파스퇴르나크 와 함께 묻힌 기가막힌 책이었지 영화보고 책읽고 다시 영화본 케이스 라라의 테마는 영원한나의 OST
@정복희-h5o2 жыл бұрын
@@hyjong19 true
@Boshi_kecheng3 жыл бұрын
이 영화, 여섯 번 봤습니다. 음악, 연출, 구성 모두 완벽 그 자체...
@monica78202 жыл бұрын
어린 날엔 제대로 이해하지 못 했었으나 젊은 날에 그리고 노년의 나이까지 열번은 보았던 명화. 특히 주인공들의 섬세한 감정을 제대로 보여주는 연출과 영상미가 대단하다고 생각합니다. 리뷰를 통해 다시 볼 수 있게 되어 감사합니다.
@XX-eb1vp2 жыл бұрын
어휴 공산당은 없어져야...
@정복희-h5o2 жыл бұрын
Indeed
@이용호-u2f3g11 ай бұрын
러시아혁명을 입체적으로 볼 수있는 것인데 엉터리 자막이 감동을 반감시킵니다.ㅠ
@lovelove-bc8ri11 ай бұрын
이해하지 못한것은 물론 나이탓일수도 있지만 원작을 영화로 바꾸면서 누락시킨 인물과 인물간의 관계 그리고 설정에서 기인하는걸지도 모르겠네요. 영화에서는 인과관계나 개연성이 다소 툭툭 끊기는 면이 있어요. 이 작품을 진짜 좋아한다면 다음에는 소설로 보세요. 소설을 보고나면 "아.. 영화는 이 작품의 절반밖에 안되는거였군"하고 느끼시게 될듯.
@monajung82652 жыл бұрын
저 닥터지바코를 눈물 콧물 쏟아내며 3번이나 봤습니다.알고보니 저 설경의 배경이 소련이 아닌 지금 제가 살고 있는 캐나다 였다는군요.아직도 토론토엔 전차가 다닙니다. 유리가 차창밖으로 걸어가는 라라를 보고 심장마비로 죽는 장면 너무 애통스럽고 슬펐습니다,마지막장면에 라라와 유리의 결실인 딸아이가 어깨에 맨 러시아 전통악기 유리의 엄마가 유리에게서 라라로 라라가 둘사이에서 낳은 딸에게 내려간 유일한 증표였습니다.그것을 남자친구와 함께 걸어가는 조카의 뒷모습을 다시한번 확인하듯 쳐다보는 모습으로 영화는 끝이나죠.내 생애의 가장 아름답고 잊지못할 명작영화 닥토 지바고 입니다.올려 주셔서 감사 드립니다.
@sampak89452 жыл бұрын
네 맞습니다 이 배경은 로키 마운틴 입니다
@sampak89452 жыл бұрын
네 카나다가 맞습니다알 벌다 로키 마운틴 입니다
@ktx35342 ай бұрын
저당시 시대상 정치적 분위기 생각하면 소련이 자국내에 미국물을 만들어주게 허가할리도 만무하고 더군다나 본인들 주체사상을 까는 영화이니...
@ethanhur51662 ай бұрын
그런데 대부분 영화장면은 스페인과 핀란드입니다
@오상아-c8f2 жыл бұрын
영화와 원작 소설 그리고 기타 배경에 대한 설명이 너무도 좋았습니다.. 영화 스케일이 참 대단하네요 이런 영화를 다시 만들 수 있을지 그리고 이런 영화를 재밌게 볼 수 있을지 모르겠네요
@정의석-c9g2 жыл бұрын
지금은 만들고 싶어도 저런 실사영화를 도저히 만들수 없겠네요...화면으로 보여지는 것만으로도 명작이네요..
@현정-g2e6p11 ай бұрын
맞습니다 명작! 오마샤리프 콧 수염이 진짜 멋졌어요
@이소원은4 ай бұрын
어릴 때 초등학교 5~6학년때 쯤 주말이면 주말명화 상영시간이면 가족들은 다 잠들어 자는데 혼자 늦은밤이 지나도록 티비를 봤던 아련한 그러나 너무 어려서 이해하기 어려웠던 추억의 영화네요. 줄거리가 어렴풋이 생각납니다. 그땐 어려웠으나 혁명이란것이 공산사회주의 혁명이구나. 이제 알겠네요.파샤가 이상주의로 빠져있던 혁명 후의 삶은 인간을 냉혹한 현실로 몰아세우네요. 그 속에서도 인간의 사랑은 지속되네요.혁명위에 존재하는 인간애는 그 어떤 카르텔보다 존귀합니다. 인간의 휴머니티는 혁명보다 위에 존재합니다. 고로 인간애가 존중되는 민주주의ㆍ자유주의가 평화가 더 소중합니다. 그 어떤 사상과 이념보다도.. 인간을 계급화 하는건 인간을 동물로 보는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인간은 통제 될 수 없는 고귀한 존재이니까요.
@hyukjunkim55622 жыл бұрын
처음봤을땐 아직 어렸고 러시아의 역사에 대해서도 잘 몰라서 내용 따라가기만 급급했는데, 더 나이가 들고 러시아의 역사에 대해서도 어느 정도 알게 된 뒤에 보니, 닥터 지바고는 보리스 파스테르나크가 정말 자기 피로써 쓴 작품이라는 생각이 든다
@이용호-u2f3g11 ай бұрын
김학준의 가 역사의 우연으로 묘사한 1905년 피의 일요일사건은 기실 유시민의 에서 전하듯. 8시간 노동제를 요구했던 시위대를 동궁수비대가 학살한 사건입니다. 결정적으로 는 김학준의 저서가 아니라 번역서.
@sonjongso5922 жыл бұрын
이 영화를 한국에서 두번보고 미국에 살면서 테이프로 또 한번, 세번을 보았지만 겨울이 되면 가끔 생각나던 최고의 명화입니다. 러시아의 문화와 혁명에 대해 너무나 명쾌하게 해설해주시네요. 감사합니다
@이용호-u2f3g11 ай бұрын
ㅎ해설은 별로더군요. 박동서교수님께서 구 소련을 방문하셨을 때 기차에서 철학서를 읽는 농부/노동자를 보고 느끼신 바, 자본주의는 중산층이 많고 잘살면 정당한 것처럼, 공산주의도 다수인 노동자 농민들이 잘살면 정당하다고 하셨답니다. 지주계급의 봉건왕조가 무너진 혁명이고 가난한 이들이 일으킨 혁명이자 "20세기의 위대한 사회적 실험"이 실패했던 것이라 소련붕괴후 국가독점자본주의론의 박현채는 일주일동안 통곡하셨다고 하더이다
@noah48911 ай бұрын
@@이용호-u2f3g 실패라뇨...진행중입니다...역사는 쉽게 그렇게 끝나지 않아요... 애초에 막스이론대로 된 게 아니라 레닌이 속성과정으로 간 거에대한 1막이 끝난 것 뿐~ 인간의 영역을 AI와 기계 대체해 가는 과정이 절대 한 방은 아닐 겁니다...
@김금희-c2l6 ай бұрын
@@이용호-u2f3g😊😊❤
@우투더영투더우-x1g2 жыл бұрын
명작에 리뷰까지 완벽하네요. 명작은 시간이 아무리 흘러도 사람들의 머리를 깨우고 가슴을 적시나 봅니다. 감상 잘 하고 갑니다.^^
@정복희-h5o2 жыл бұрын
True
@이용호-u2f3g11 ай бұрын
자막을 엉터리로 입히는 폭거.ㅠ
@병달안2 жыл бұрын
이런 명작이 이제야 리뷰가 되어 감회가 새롭네요 지금까지 대충 20번 이상 보고 또 봐도 감동이 새로운 영화입니다. 감사합니다.
@Gabnam2 жыл бұрын
내가봤던 영화중에 첫손가락인 영화임 두번째는 타이타닉 세번째는 바람과함께사라지다 모두가 역사를 배경으로 하거나 실제로 있었던 사실을 주제로 한게 공통적임 닥터지바고는 세번째 보니까 이해가 될정도로 띨띨했지만 장대한 설원과 볼세비키 혁명초기의 적백내전 등등 러시아 역사가 의외로 흥미진진했슴
유명한 문학작품이지만 책으로 보면 지루한면이 없지 않은데 영화는 서사적인 재미와 애절한 사랑이 돋보입니다. 원작만큼이나 재미있고 잘 만든 작품이네요!!
@별풍천2 жыл бұрын
어떤 영화도 책의 깊이를 따라갈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만 그래도 귀하 댓글에 일부 공감합니다. ☆
@천은정-i4h2 жыл бұрын
해피엔딩 슬픈거 왜봐? 안봐!나는
@이용호-u2f3g11 ай бұрын
@@별풍천ㅎ텍스트는 다양한 것이고 완성도는 제각각 다릅니다. 영화가 더 좋았지만, 축약본은 엉터리 자막을 입혔군요. 영화도 당연히 왕당파인 백군과 싸운 좌파 적군 빨치산을 엉터리자막으로 폄하한 것이라서 그러실듯. 이념적 파당성에 매몰된 섬나라라서... 중국에서 만든 에 나온 독립투사를 "국민당원"으로 엉터리 자막을 입히는 남한이니
@musicandsky2 жыл бұрын
어렸을 때에 본 영화 중에 지금까지 기억에 남아 있는 영화 밴허와 닥터지바고 ... 명작 중에 명작입니다 추억의 소환에 감사합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
@saepit91ify2 жыл бұрын
그 동안 닥터 지바고를 단편적으로 알았는데, 영화 전체를 설명해 주어 잘 이해하게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soonchoungbartsch39952 жыл бұрын
참말로 이영화 오래전것이여서 가물가물 했는데, 자세한설명과함께 보니 새록새록 주마등처럼 간결히 생각나네요, \\ 극한속에서도 아름다운사랑, 설경, 그리고죽음, 만 기억에남네요, 요즘은 이런대작을 볼수가없어서 아쉬워요, 이만보님 새해복많이 받으세요^^ 감사합니다^^~
@고은하루-x7r2 жыл бұрын
책으로 볼 엄두가 나지않지만 영화로보니 너무 아름답고 가슴아픈 진짜 잘 만든 작품입니다. 가끔 겨울이면 생각나고 ... 벽난로 앞에서 친구들과 다시한번 감상 하고픈 영화입니다
@sharonhwang69382 жыл бұрын
어렷을때 뭣도 모르고 본 영화..하지만 거의 35년이 지나도 기억에 남는 영화입니다
@petery94282 жыл бұрын
이영화 몇번보고, 소설 몇번 다시 읽어야 했으며 이해를 제대로 하기 위하여, 김학준 교수의 "러시아 혁명사"(당시 불온서적 ㅋ) 까지 읽었어야 했음. 오마르 샤리프가 최근에 죽었는데, 역시 역사적 사건과 연결지은 "장군들의 밤"이라는 영화에서도 깊은 인상을 줍니다. 소피아 로렌의 "해바라기"와 함께 내인생 최고의 영화.
@이용호-u2f3g11 ай бұрын
ㅎ김학준은 83년 당시 로 최초의 합법적 이념서적의 기치를 열었으나, 1905년 피의 일요일사건을 "짜르 지지시위였는데 동궁수비대가 발포하는 역사적 우연"으로 기술한 부분이 거슬렸습니다. 결국 유시민의 에서 당시 군중들이 요구한 것은 "8시간 노동제"였습니다 1886년 5.1.시카고 마켓헤븐에서 8시간 노동제를 요구하는 군중들을 쏘아죽인 것처럼. 150년 전 미국이나 110년 전 러시아나 주52시간 이상 노동하라는 윤석열의 한국이나 다르지 않습니다.
@현정-g2e6p11 ай бұрын
어머 어쩜 나랑똑같죠 ? 해바라기 일령이는데 들판 ost는 진짜 최고 입니다
@이자벨-c2q3 ай бұрын
저두요~ 닥터지바고와 소피아로렌의 해바라기가 나의 최애 영화랍니다
@남보라-c1p2 жыл бұрын
지금 50대 후반. 고등학교 때 보고, 대학 1학년 교양과목으로 문학과목 수업 시간에 교수님께서 원작보다 잘 된 영화가 하나 있는데 그것이 닥터지바고라고 한 말씀이 기억나네요 .
@lifepeter59902 жыл бұрын
인류는 죽을때까지 불평등과 싸우다 죽지만, 단 하나 열망하는 것은 남들보다 좀 더 특별하고 싶은것.
@onna15742 жыл бұрын
젊었을때 보고 이어지지 않는 사랑에 애절해 하고, 러시아의 압도적인 자연에 놀라워하고, 격동의 사회 변화에 인생이 티끌같이 느껴졌었지요. 리뷰를 보며 배우들도 돌아가신 분도 계시겠지 합니다.
@정복희-h5o2 жыл бұрын
They are death
@paulkwon534010 ай бұрын
캐나다의 자연입니다. 냉전시대라 캐나다에서 촬영
@onna157410 ай бұрын
@@paulkwon5340 아 네.. 감사합니다
@jamesyouk2 жыл бұрын
내가 본 영화 중 top of top !! 영화관 포함 6번 이상 본것 같습니다. 좋은 해설 감사드립니다.
@catzwhite6012 жыл бұрын
말만들었지, 이런내용인지는 몰랐습니다. 덕분에 잘 알게 되었습니다.
@soojin58533 жыл бұрын
와~이렇게 완벽하게 정리할수있을까? 구독해왔던 보람을 느낌니다. 너무 잘 보고가요.😍
@구본-i8i2 жыл бұрын
러시아나 우리나라나 너무나 비슷하고 혼란을 겪었기에 더 깊이 몰입한 영화라 봅니다.
@Rosemary-hh5nr2 жыл бұрын
ㅋㅋ ᆢ내 나이 50후반 고등학교때 극장가서 단체영화 봤는데 얼마나 감동 받았던지요 그 후로 도 몇십번은 본것 같습니다 몇십년이 지난 지금봐도 손색없는 걸작 닥터지바고 다시봐도 감동이고 여운이 많이 남습니다 볼때마다 ᆢ라라와 지바고의 애틋한 사랑 광활하고 촉박한 꽁꽁 얼어붙은 시베리아 벌판 격동기의 서사시 오마샤리프 는 오래전에 고인이 되셨고 줄리크리스티 근황은 어떤지? ? ㅎ ㅎ 궁금하네요 잘봤어요 감사합니다 😍👍🙆♀️💜😍🥰💞
@정재민-x5i2 жыл бұрын
80년에서 81년으로 넘어가는 겨울방학 때 중앙극장에서 봤던 기억이 나네요
@Fv7X8d8kTKLtJ6WAqTt3Cw2 жыл бұрын
Some where my love - 중등 시절 이후 아직도 가슴을 후벼 파고드는 선율, 그리고 사이베리아의 눈부신 설경... 오늘에야 전체 줄거리를 파악하는 군요. 감사합니다.
@로-s7y2 жыл бұрын
마지막 발랄라이카가 들려주는 라라의 테마는 정말 애절함 그 자체!
@jyc61522 жыл бұрын
가끔 극장에서 재상영하니 꼭 보세요~ 영상미도 뛰어나서 극장에서 보면 휠씬 감동적입니다.
@fdfdf77193 жыл бұрын
러시아의 혹독한 추위가 상상되던 영화 ㄷㄷ;;
@gomdorij32133 жыл бұрын
아만보무비님~~~ 좋은 영화. 멋진 리뷰 고맙습니다 ^*^*
@따봉-t3l3 жыл бұрын
아~이영화를 리뷰해주시다니! 겨울이면 어김없이 생각나는 주제곡과함께 그동안 잊고있었던 옛추억을 떠오르게 하는 영화...지금은 돌아가신 엄마가 가장좋아하셨던 오마샤리프 때문에 저에겐 더 특별한 영화인데...감사합니다~^^
@fiercehan67912 жыл бұрын
몇년도작이죠??
@산들바람-e2b Жыл бұрын
어릴적부터 제목은 수도없이 들어왔지만 워낙 긴 러닝타임과 긴 서사에 다운 받아놓고도 보기가 망설여졌는데 이렇게 자세한 설명과 해설을 곁들여 압축해 주시니 덕분에 수십년만에 너무 잘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
@웃짜읏짜-l1b2 жыл бұрын
CG가 아닌 실사로 만들어낸 생생하면서 어마어마한 스케일 그러면서도 아름다운 영상미와 섬세한 연출과 감정, 아름다운 OST 걸작이다 정말
@원s-x8h2 жыл бұрын
왜 영어로 나올까요 러시아어로 나오면 더 실감나는데
@정복희-h5o2 жыл бұрын
@@원s-x8h why ? Made England
@듀란-w2o10 ай бұрын
CC 영화 그만보고싶어요
@겨울바다-k4p2 жыл бұрын
너무 잘설명해주셔서 정말 재밌게봤습니다 넘 감명게 잘봤습니다
@RalphLauren-j8j3 жыл бұрын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정희순-k7s2 жыл бұрын
닥터 지바고 아가씨때 보았지요 오마샤리프의 명 연기가 아직도 가슴에 남고 라라와 그들의 사랑도 기억이 납니다 50년이 흘렀어도 영화는 기억에 남았답니다
@윤향숙-x9z3 жыл бұрын
볼 때마다 가 보고싶은 설경에 푹 빠진... 아마 이 영화를 안 본 사람은 없을거예요.ㅎ 처음엔 이해가 잘 안된 꽃다운 젊은 시절이었고 가끔 티비에서.. 나이 들어서 봤더니 뜻을 알게 되었죠. 멋진 리뷰, 감사합니다.
@안사요안사-h3p2 жыл бұрын
저 안봤는데요
@Sunny2031Kim-ud5jx2 ай бұрын
라라의 어머니는 딸(라라)과 자신의 내연남 코마로프가 같이 자는 사이가 된 걸 알고 음독 자살을 시도하게 되고, 그 응급 치료를 하러 유리가 오고 우연히 유리는 라라와 코마로프가 내연 관계임을 짐작할 수 있는 장면을 보게 됩니다. 중학교 때 본 이 영화는 그저 아름다운 설원과 라라의 테마만 기억에 남았는데, 시간이 지나 여러 번 보게 되니까, 볼 때 마다, (내 나이가 먹어가니까 그런지 몰라도) 새로운 시각으로 다가오더군요. 이 리뷰에서 처음으로 원작 비교 (스트렐리니코프가 살아 있었다는 내용 등)를 들었네요. 고맙습니다. 앞으로도 다시 보고 다시 볼 기회가 생기겠죠? 그럴 때마다 다시 새로운 영화로 이해되겠죠.
라라의 엄마가 딸과 정부와의 관계를 알고 음독한거에요.한순간이지만 라라도 꼬마롭에게 연정을 품었구요. 엄마의 사건이후 급속히 파샤와의 결혼을 강행합니다. 해결책으로….긴 작품을 짧은 시간안에 담느라 수고 많으셨습니다
@이용호-u2f3g11 ай бұрын
가냐한 사람들의 혁명인 러시아혁명의 격동기를 배경으로 삶을 잘 풀어쓴 명작
@이용호-u2f3g11 ай бұрын
자막을 엉터리로 만들었군요. 영화의 감동을 반감시키는 어리석은 짓입니다.ㅉㅉ 혁명군 빨치산 적군과 왕당파 백군이 싸웠고 "좌파가 남았으니 보낼 수없다"가 아니라 우파인 왕당파가 미국 일본 등 서방의 간섭전쟁을 벌여 계속 싸웠던 것입니다. 에서 독립군을 국민당원이라고 조작한 것처럼. 1918년부터 1922년 동안 미국 일본연합군은 러시아혁명을 분쇄하려고 시베리아출병을 함께 한 '간섭전쟁'을 벌였습니다.
@애즈산의영상산행기6 ай бұрын
와 함께 쵝오의 명화 .. 언제 다시 보아도 감동입니다.
@cactus14222 жыл бұрын
여러번봐도 이해못했던 부분들 설명해주니 너무 고맙고 다시 또 봐도 늘 아련하고 빠져드는 작품입니다.
@s수기-m7b2 жыл бұрын
마지막에 라도 테마음악 한번 틀어 줬으몌 좋았을듯. 저작권 문제가 있었을까요?
@mingchacha51862 жыл бұрын
멋진 설명이었습니다. 너무나 멋지고 훌륭한~!^^
@lovelove-bc8ri11 ай бұрын
영화도 물론 좋긴한데.. 이 작품의 진정한 가치를 느끼고 싶다면 꼭 원작 소설로 봐야.... 영화는 1차세계대전 이후 러시아 격변기 속 남녀간의 로맨스에 초점을 맞췄는데 원작소설에서 라라와 유리의 로맨스는 그 시절을 살아간 러이사인들의 삶의 한 단편일뿐 격변기 속 러시아의 상황과 그 속에서 각종 인물들이 선택하고 살아가는 삶의 방식에 대한 연민, 냉소, 비판, 애환 과 같은 관조적이면서 전지적인 시선이 곳곳에 드러나죠. 방대한 원작소설을 짧은 영화로 표현하려다보니 삭제된 인물, 미쳐 표현하지 못한 관계, 사건과 상황으로 인과성 개연성이 부족해지는 흠집이 생겨났겠죠. 물론 이 영화에서 잘한 부분도 있지요. 활자로는 상상이 부족한 러시아 설경과 아름다운 음악, 주인공들의 감정연기 등을 시각화하여 더욱 현실감있게 다가옵니다.
@김춘화-g4f2 жыл бұрын
닥터 지바고 정말 명작중에 명작이지요3번4번봤지요 볼때마다 많은 감동을주지요~
@통뾰롱2 жыл бұрын
여명의 눈동자 격변의 시대 이념의 대립속에서 살아가는 젊은이들의 3각관계가 닥터지바고랑 유사하네요
@울랄라-l6f7 ай бұрын
전체 스토리가 그러네요 우리나라도 참 격동의 세월을 지나왔습니다 6ㆍ25이후에도 민주를 향한 열망으로 격동 그자체였죠
@jayyun09242 жыл бұрын
지금은 세상을 떠난 막내이모가 고등학생 일적에 이모와 이모친구 따라서 이 영화를 보았습니다. 초등학교 4학년이라서 너무 길고 지겹기만 했었지만.. 그 음악은 항상 기억을 하고 있었고요. 유신정권시대에 소련이 배경인 영화를 국내개봉했다해서 많은 화제가 되었던 걸로 기억하고. 그래서 어렸음에도 뭔가 불안한 상태로 긴장해서 영화관에 갔던것이 기억나네요.. 거의 45년이 지난후에 이렇게 그 영화 요약을 볼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감사해요~
@ptalove2 жыл бұрын
상트페테르부르크 미술관들의 인상주의 작품들이 떠오르는 작품. 미술품도 문학도 아름다운 🇷🇺
@bada3652 жыл бұрын
내 어릴적 사춘기 시절 너무 감명 깊게 본 영화....만돌린 연주 라라의 테마와 함께 젊은 시절 이 감성에서 한동안 벗어나지 못하게 한 명화 중의 명화....
@D8550-y6n2 жыл бұрын
20세기초 인류의 흑역사를 아름다운 영상과 감미로운 선율로 매료시키는 묘한 작품...
@jjj0820682 жыл бұрын
아마도 다섯번 이상은 보았을텐데,, 볼때마다 새로운게 함정ㅠㅠ 아마도 몇년후에 보면 또 처음인듯 새로울듯~~~ 역사는 늘 웅장하고 안타깝고 경이롭다,,, 정말 대단한 영화,, 대단한 배우,, 다큐인지 영화인지,,,
@8077호3 жыл бұрын
제목은 많이 들어봤지만 줄거리는 당신덕분에 첨 알았습니다...
@hdfarm992 жыл бұрын
영화 설명과 해석까지 해주시니 감사합니다.
@하창도-r4s2 жыл бұрын
세번 정도 봤는데 러시아사 와 세계역사를.이해하고 마지막에 세번째 보게되니 앞 한 두번은 무슨의미인지는 몰랐는데. 이제서야 1볼세비키 혁명 ,내전, 로마노프 황제의 몰락 그후 레닌ㅡ스탈린시대까지 보여주는 시대상을 알게되어 보니 멋진 영화이네요 음악 선율 너무 좋습니다..적극 추천
@myclips74182 жыл бұрын
유리지바고의 인생역정을 볼 때마다 항상 게오르규 원작인 '25시'의 주인공 요한모리츠(영화에서는 안소니퀸)의 삶이 오버랩 됩니다. 나중에 기회되시면 영화 25시도 리뷰 부탁합니다. 좋은 리뷰, 여러가지의 추억과 함께 잘 봤습니다.
0:13 세상에 태어나 젤 여러번 보았던 '닥털 지바고, 꿈속같은 얼음성과 눈의 나라 그리고 전혀 다른 해바라기꽃 들판.... 불륜이든 말든 이해가 오든 말든, 기냥 영화니까 아름다움.
@이영호-d7v2 жыл бұрын
훌륭한 리뷰 정말 감사합니다 명작중의 명작 잘봤습니다
@Thebattleofsalsu2 жыл бұрын
이런 좋은 걸작을 멋지게 요약해서 보여주시니 감사합니다.
@소리도리2 жыл бұрын
지금봐도 후덜덜 끝내주는 영화 명작은 언제봐도 명작임
@Ccsungja7 ай бұрын
내나이63세, 여고때 인상깊게 본기억이 있는데 몇일전 닥터지바고 생각나서 ost 보면서 상기 했는데 내용을 다시 듣고보니 이제 이해가 되네요. 그옛날엔 그저 이국적 아름다운 영상만 있었는데... 감사합니다.
@김미미-n5y2 жыл бұрын
다시설명들으니 이해가빠르네요^^안타까운 유리와라라에사랑
@이소원은4 ай бұрын
오마샤리프 들어본 단어인데 .. 까마득히 잊고 있다가 새삼 이제 확실히 알겠어요. 브랜드 상표로만 기억했는데..ㅋ 콧수염의 멋진 배우 멋있어요.영화속 그의 케릭터 ..
@happyhan6082 жыл бұрын
먹먹한 맘으로 잘 봣네요. 꿈많던 소년시절 인상 깊게 보고 ost를 지금도 즐겨 듣는 최애 명곡중 하나인데 이곳에서 다시 ㅋ😃👍🏻
@yusoj37257 ай бұрын
5살때 디비디로 엄마 옆에서 본 적이 있는데...그 설원과 음악이 아주 깊게 마음에 박혀서 제목은 모르는데 러시아 눈 영화 닥터로 검색해서 다시 보게 됨...성인이 되고서 보니깐 정말 엄청난 명작임
@sundamlee52182 жыл бұрын
완전 대서사시ᆢ볼때마다 세월에 따라 감동이 달라지는 명작이죠
@hunize2 жыл бұрын
전설의 명작 .. 감사합니다. 🙏🏻 아만보 무비, 최고에요. 🙂
@nazo132ify11 ай бұрын
마지막에 지바고 사후 남겨진 딸이 멀어지며 댐에서 물이 콸콸 쏟아져 나가는 장면이 어찌나 가슴을 때리던지.. 고난과 역경이 있어도 우리 삶은 계속되는 것처럼 보여서..
@김용옥-z9t2 жыл бұрын
그리웠던 영화 인데 리뷰 해 주셔서감사 합니다~~~~
@웅탁전-o8y2 жыл бұрын
까까머리 중학생 시절에 처음봤습니댜 누님의 추천으로 ᆢ 그렇지만 음악은 낯설지않았고 눈내리고 추운그벌판은 그때사람들의 고통을보여 주는듯했습니다ㆍ 지금 우리는잘살고는있는건지ᆢ한겨울 산책이라도 하고싶어지는군요 뜻밖의영상 감사합니다
@_hago11 ай бұрын
고등 시절에 보고 나서 깊은 감명을 받았었지요. 지금도 생생한 '라라송' ! 깔끔한 영화해석이 좋았습니다.
@영순강-r6s4 ай бұрын
아 수없이 새월이 흘러 까마득합니다 지금도 라라와 유리의 슬픈 연애가 아련하게 떠오르면서 명작의 감동을 음미해 봅니다😢
@suejun82352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오랜만에 다시 보고 또 다른 찐한 감동을 받았습니다 역시 명작입니다
@miragecomp2 жыл бұрын
어릴적 티비에서 해주던거 음악밖에 기억안나는데 리뷰 보고 다시 보니 대감동이네요..
@gutzshirano88262 жыл бұрын
원가절감, CG따윈 볼 수없는 고전 명작이네요... 요즘은 왜 이런 대작이 안나오는 걸까요?
@완중황2 жыл бұрын
자극의 문제이지요
@창녀줄리가청와대접수2 жыл бұрын
제작비를 감당할 수 없죠. 지금은 영화배우 몸값만해도 전보다 훨씬 많아서 배우 몸값 지불하고나면 남는 돈으로는 저런 대작을 만들 수 없죠. 다른 분 말씀대로 강한 자극을 원하는 관객 때문이기도 하지만 결국은 돈이에요. 세시간 반짜리 영화를 걸 곳이 없죠. 관람비를 일반 영화 두배 반은 받아야 되는데 그 게 되나요?
@felicita88752 жыл бұрын
@@창녀줄리가청와대접수 이렇게 팩트체크를 해주시는 분의 닉네임이 ~~~에고~~ 웃고 갑니다 그리고 추억으로 소환해주신 담당자분께도 감사 드려요
@unnamed49732 жыл бұрын
@@felicita8875 ㅋㅋ 그니까요 윗분 닉네임만 봣을때는 진정성이 없어 보이네요 본인 생각은 없고 선동에 잘 넘어가는 팔랑귀?
@evakim46262 жыл бұрын
영화사가 파산하기 싫으니까요
@양천허가2 жыл бұрын
저 시대 내가 러시아에서 태어났으면 어떻게 살았을지 상상조차 안된다
@허리케인-p4f2 жыл бұрын
님의 할아버지 , 할머니 세대는 살아서 우리나라에서 저런 상황을 겪었어요. 저것 보다 훨씬 더 처참하게.
@닉네임꼭설정해야함2 жыл бұрын
@@허리케인-p4f 1,2차 대전으로 ㅈ된 러시아의 상황이 더 심각했던거도 사실이지 않나 싶음. 일제 말기의 상황을 폄하하고 싶은건 아닌데, 그냥 남자로 태어나면 거의 전쟁나가서 죽는게 확정인거랑 비교하면... 저 2시기동안 때 죽은 러시아 남자만 몇천만 단위니까.. 2차대전만으로도 1천만을 찍을수 있는데 1차대전부터 혁명전쟁 기근까지 포함하면... 뭐..
@양천허가2 жыл бұрын
@@허리케인-p4f 그쵸.. 그저 죄송할 따름이죠
@정복희-h5o2 жыл бұрын
@@닉네임꼭설정해야함 indeed
@MoonLight-gz5fv2 жыл бұрын
저의 3시간을 이렇게 소중하게 지켜주시고 뇌에 장착해주시니 감사합니다.
@바나나우유-l2u3 жыл бұрын
오마 샤리프가 이집트인이었단걸 불과 몇년전에 알고 깜짝 놀랐었네요. 정말 그런 느낌이 전혀 안 날만큼 연길가 대단했네요
@창녀줄리가청와대접수2 жыл бұрын
저 영화에 출연하고 싶어서 작은 배역이라도 좋으니 끼워달라고 감독에게 애걸을 했다더군요. 그런데 주인공... 처음엔 자기 외모가 전혀 러시아 사람 같지 않아서 진짜로 자기기 주인공해도 되냐고 감독에게 되물었다더군요.
@user-yf8qq912 жыл бұрын
어린 시절 닥터지바고(1965년)를 보면서 아랍 출신인 '오마 샤리프 '가 슬라브 러시아인으로 보이지 않았던 것이 성인이 되어 그의 출생을 알고서 그 의문점이 풀렸던 것을 생각하면...... 반대로, 러시아 블라디보스토크 출신 '율 브리너'는 '왕과 나(1956년)'에서 아시아인 태국 국왕으로 나오는 것보다는 덜 어색하네요.
@창녀줄리가청와대접수2 жыл бұрын
@@user-yf8qq91 율 브리너는 십계에서 이집트 왕으로도 나왔는데요. 오드리 헵번이 북미 원주민으로 나오는 영화도 있는데요 뭐...
@Fv7X8d8kTKLtJ6WAqTt3Cw2 жыл бұрын
아라비아의 로렌스- 봤지만 몇 씬 만 기억하는데, 오마 샤리프가 나왔다는걸 처음 알게 되었어요, 영국서 살며 악역을 주로 한걸로 압니다. 카드 게임 런던브릿지의 고수로 알려졌습니다.
@hyjong192 жыл бұрын
정말 좋은 영화다 쥴리크리스티 는 너무 아름다웠다 테마곡도 아름답고 오마샤리프 알렉기네스 의 연기와 유리의 아내로 나온 챨리채프린의 친딸 도 기억나고
@gamevideochannel15502 жыл бұрын
정말 많은 생각을 하게 되는 영화인 거 같네요
@스텔라-b7n3 жыл бұрын
다신 나올수 없는 명작!
@sunghyun20032 жыл бұрын
혁명이 비난 받을 수는 있지만 혁명이 일어나게 된 배경을 생각하면 무조건 비난할 수만은 없는 현실이 있지요.
@yesla38432 жыл бұрын
대단하십니다. 어렸을때 내용도 모르고 감명받았는데. 이제 다시보니 그런내용이었군요 감사합니다
@정훈-z6f2 жыл бұрын
"다시 또 누군가를 만나서 사랑을 하게될 수 있을까..."처럼 다시는 이런 영화를 볼 수 없을것이라는 생각이.
@alex-zt1wt2 жыл бұрын
보리스 파스테르나크 - '어느 시인의 죽음' 이라는 책도 관심있으신 분은 읽어보시길 바랍니다. 그의 단편들이 실린 이 책도 많은 아름다운 문장들이 시를 읽는듯한 느낌을 전해줄겁니다.
@잭선장2 жыл бұрын
내인생 걸작 백선중에 무조건 들어가는 명작이죠. 오마샤리프의 매력적인 연기는 지금봐도 괜찮네요.
@백조의호수-i6w2 жыл бұрын
지금까지 살면서 제일 감명 깊은 영화
@앱실론2 жыл бұрын
사회주의 공산화가된나라엔 미래는없고 고통으로 가득할뿐이죠 대한민국은 현재 어떤터널안에서 어떤방향으로 달리고있을까요? 터널끝에 다다랐을때 우리가마주하게되는건 공산화일지 자유대한일지...어두컴컴하기만하네요
@Naphal662 жыл бұрын
어렸을때는 그냥 아름다운 사랑영화같은 불륜영화라 생각했는데,지금 다시 보니 혁명에 휩쓸리는 평범한개인과 혁명의 과정 속에서 고통받는 민중이 불쌍하다는 생각이 듭니다.대한민국정부가 유엔의 승인을 받은 정통성있는 정부인데 아니라고 우기는 김씨3대세습 가짜공산당 도적떼가 핵을 가지고 협박하고 있는데도 사회주의가 좋다는 사탕발림으로 속이고 민중을 개,돼지,붕어,가제로 생각하고 자기들만의 끼리끼리 특권층으로 살아가는 사람들이 있네요.속지 맙시다.
@불야성-x2w2 жыл бұрын
걱정하지 마세요 문대통령이 경제대국 국방대국으로 잘 만들어 놓았습니다. 지들이익에 나라까지 팔아먹는 그 어떤 세력이 집권하지 않는이상 우리나라는 중공과 견주어도 능히 이길 수 있는 강국이 된답니다. ^^
@허리케인-p4f2 жыл бұрын
걱정만 하지말고 투표 야무지게 합시다. 북한의 도발에도 발사 명령이 내리지 않아 처참하게 전사한 참수리 부대 용사들, 천안함 용사들, 그리고 2년전 서해안에서 처참하게 피살된 공무원... 북한을 향해 한마디 말도 못하고 오히려 북한 측을 두둔하며 공무원을 몹쓸 사람으로 몰아간 집단. 우리의 투표로 응징합시다! 그리고 이제 바꿉시다. 우리 손으로!
@중공댓글부대천안문 Жыл бұрын
4.15총선부정선거 중공부역간첩민주당 조선족중공댓글부대 척결해야 합니다
@predator.01012 жыл бұрын
쥴리 크리스티 저때 얼마나 매력적이 었는지 트로이에서 곱게 늙은 모습
@산구릉2 жыл бұрын
러시아 공산혁명이후 그 이전시대보다 더 많은 사람들이 아사와 숙청으로 끔직하게 죽은것이 팩트
@타마몽2 жыл бұрын
인정합니다
@sppaik41572 жыл бұрын
ㅋㅋㅋ마지막 구독 엔딩이 압권입니다~!!!
@clausesanta5042 Жыл бұрын
3:50 지바고의 본처(...) 토냐 역은 제랄딘 채플린. 그 유명한 찰리 채플린의 딸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