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머드코어6] 1.06 패치, 최강 라이플로 상향된 해리스 PVP

[아머드코어6] 1.06 패치, 최강 라이플로 상향된 해리스 PVP | AC6 1.06 Patch, Harris is god PVP

Рет қаралды 3,298

Күн бұрын

#아머드코어6 #루비콘의화염 #AC6 #armoredcore6 #firesofrubicon #pvp
1.06 패치로 Harris가 또! 상향이 됐습니다.
탄속이 레이저 라이플만큼이나 빨라졌고, 공격력마저 상승했죠.
직접 써보시면 아시겠지만, 130m 이상 중거리에서도 해리스의 탄은 굉장히 잘 명중합니다.
반동을 제어할 수 있는 팔과 EN효율만 갖춰준다면 중거리전에 있어선 Ransetsu보다
더 높은 효율을 보여줍니다.
다만 무겁고 EN부하가 높은 총이기 때문에 경량으로 세팅 시에 다양한 구성이 어렵다는 점이
여전한 한계점으로 보입니다만, 표준 중량으로 맞춘 뒤 Gridwalker로 공중전 위주의 빌드로 갖춘다면 이것 또한 높은 효율을 뽑아낼 것 같습니다.
팔은 Firmeza가 이상적이며 더블트리거보다는 교차사격 위주로 사용해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반동을 확실하게 억제하기 위해서는 Hal 팔정도의 반동 억제가 필요합니다.
하지만 이 파츠는 굉장히 무거워서 경량에겐 적합하지않고,
이를 Lammer팔로 대체할 순 있습니다. 팔의 기본 사격보정이 낮은 편이지만
P05 fcs의 중거리 사격보정 덕분에 어느정도 보완이됩니다. 다만 상대가 붙었을 시에는 굉장히 느린 조준보정이 적용되므로 주의가 필요합니다.
표준 중량 빌드를 사용한다면 Hal팔이 가장 좋을것이라 생각합니다.
p.s. 재벌린은 너프되었어도 해리스와 최고의 궁합을 자랑합니다.
웬만하면 JVLN Beta를 사용해줍시다.
Harris was upgraded again with patch 1.06. The bullet speed has become as fast as a laser, and even the attack power has increased.
So even at a distance of over 130m, Harris bullet hits very well.
As long as it has an arm that can control recoil and EN efficiency, it shows higher efficiency than Ransetsu in mid-range combat.
However, because it is a heavy rifle with a high EN load, the difficulty in various configurations when setting it up seems to be a limitation. However, if it is set to a standard weight and equipped with a build focused on aerial combat with Gridwalker, it also seems to be highly efficient.
Firmeza would be the best arm, and it is recommended to use it mainly for cross-fire.
To suppress recoil, a Hal arm is good, but this part is very heavy and is not suitable for lightweights.
You can replace this with the Lammer arm. The basic shooting correction of the arm is low, but
This can be supplemented to some extent with P05 FCS. However, when an opponent is attached, the aiming speed is very slow, so you need to be careful.
If you have a standard weight build, I think the Hal arm would be best.
p.s. Even though Javelin has been nerfed, JVLN still matches well with Harris.
If possible, use JVLN Beta.
0:00 - Setting 1
0:45 - vs S Rank Lightweight Ransetsu
3:00 - vs S/S Rank Lightweight Ransetsu, Harris
4:50 - vs S Rank Heavyweight Viento
6:38 - vs A/S Rank Zimmerman, Therapist
7:48 - vs S/S Rank Lightweight Harris
9:13 - vs S/S Rank LRA, Aurora
10:26 - vs S Rank Huben
12:20 - vs S/S Rank Lightweight Tetrapod Laser gun
12:53 - vs A Rank Etsujin
13:28 - vs A Rank Etsujin, Aurora
14:15 - Setting 2
14:30 - vs S Rank Laser gun, Aurora
15:44 - vs S/S Rank LCB, Harris, Turner

Пікірлер: 35

@user-ze6mw8yq2j 5 ай бұрын

호오오

@34on 5 ай бұрын

호오오옹~ ㅋㅋㅋㅋㅋㅋㅋㅋ

@user-us1mb7hy1o 5 ай бұрын

해리스가 거의 마줴스틱급무게라서.. 원거리 차지샷극딜용 무기라고생각했는데 이번버프로 평타도 굉장히 좋아졌네요. 차지샷을 적극적으로 활용해봐도 좋을것같습니다.

@34on 5 ай бұрын

일반탄의 속도가 레이저급으로 확 빨라졌죠 ㅎㅎ 중거리전을 두고 평타를 쓴다고 했을때 해리스가 란세츠마저 이길 수 있더군요.

@wpdn93 5 ай бұрын

모두들 헤리스를 비웃을때 사온님만 알아봐 주셨지... 이제는 아무도 비웃지 못한다!

@34on 5 ай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라이플유저는 라이플을 알아보는법…!!

@MrXkr 5 ай бұрын

해리스 쓰면서 그 숨넘어갈 듯한 재장전 시간땀시 란세츠로 넘어갔는데... 위력과 탄속이 저정도면 뭐 재장전 시간은 참아줘야죠 ㅎ

@34on 5 ай бұрын

무게, en부하, 재장전시간 등의 이슈가 있지만 이정도 위력과 속도라면 감수해줄만 하져 ㅋㅋㅋㅋㅋㅋ

@Taless91 5 ай бұрын

Firmeza 코어가 경량코어중에 부스터 보정이 가장 닞은데 사용하시는 이유가 있나요?

@34on 5 ай бұрын

이 빌드에서 선택지는 세네가지정도였던 것 같습니다. Firmeza냐, 나흐트냐, 람머냐, 알바냐 이 네가지 중 하나인데, 우선 알바는 무거워서 착용이 불가능하고, 나흐트는 en충전효율이 너무 낮아서 해리스와 궁합이 정말 안좋습니다. 람머는 효율도 좋고 무게여유가 있지만 종잇장이죠. 피어메자는 충전효율도 나흐트보다 좋고, 람머보다 튼튼합니다. 심지어 안정성이 알바보다 좋습니다. :) 여러모로 피어메자가 저평가되는데 생각보다 만능인 경량 몸통입니다.

@Moongazer3727 5 ай бұрын

사온님 손에 들린 해리스ㄷㄷㄷ 굉장히 무섭네유

@34on 5 ай бұрын

오랜만이에요 게이저님 ㅠㅠ 저도 해리스를 만나면 긴장합니다 ㅋㅋㅋㅋㅋ

@tohavetobe 4 ай бұрын

팔을 피어메자대신 나흐트(사격160짜리) 혹은 알바로 올려도 괜찮을까요?

@34on 4 ай бұрын

문제가 있습니다. 두 팔은 해리스를 감당하기에는 너무 낮은 반동 억제를 가지고있어서. 쏘는 족족 반동때문에 탄이 사방으로 튀어버립니다 ㅠㅠ 딱 컨트롤이 되는 마지노선이 피어메자팔까지라서 경량에게있어 이 팔이 가장 베스트인 선택지라고할 수 있죠.

@tohavetobe 4 ай бұрын

@@34on 아이고 그럼 아예 사격능력치 포기하고 람머가이어 팔 드는게 아니면 피어메자밖에 답이없겠네요ㅠ 감사합니다

@user-hd6ph1kk8e 5 ай бұрын

해리스/란세츠 들고 EN 부하 어떻게든 줄여서 월터FCS 다는 것보단 쌍해리스 P05가 더 나은가요? 매번 영상 잘 보고 있습니다 bb

@34on 5 ай бұрын

감사합니다 :) 웬만하면 월터를 쓰시는게좋습니다. 최소한 ENㅎ율이 3000~4000정도만 넘긴다면 월터를 쓰는게 좋습니다. 만약 2000대로 내려가면 월터를 쓰기엔 기동의 리스크가 많이 크거든요 ㅠㅠ 다만 해리스는 근거리보다는 중거리에서 거리를 유지하며 탄막을 까는데 특화된 무기라 생각해서 반드시 월터를 쓰기보단 기동성을 확보하여 p05를 쓰는 것이 더 좋을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해리스 란세츠를 같이쓰신다면 역시 월터가 좋겠지만요!!

@Cinnamon_Cannonn 5 ай бұрын

월터보다 원거리 fcs가 부하가 더 적어서 중거리76짜리 원거리도 괜찮아요

@prime3270 5 ай бұрын

영상 잘 봤습니다. 솔직히 짐머만보다 무겁고 실탄 중 en을 가장 많이 처먹는 무기가 이 정도 성능은 나와줘야 하지 않을까 합니다... 여태 너무 허접했던 듯

@34on 5 ай бұрын

이젠 좀 멀리서 쏘는 짐머만 같달까요 ㅋㅋㅋㅋㅋ 이전에도 꽤 만족하며 쓰긴했지만 이번 패치로 더 애정이 가긴하네요. 감사합니다 :)

@prime3270 5 ай бұрын

@@34on영상 보면 자베타랑 쌍대식을 쓰시는데, 제가 기억하기로는 사온님이 두 무장 모두 근거리로 접근하는 적 상대로는 아무것도 못한다고 하신 걸로 알고 있습니다. 평소에 쓰시는 레이더 기체처럼 수직플 수평플을 쓰는 것보다 해리스에 저 세팅을 하시는 특별한 이유가 있나요? 근접으로 파고드는 쌍니들 쌍짐머 상대로 어깨무장이 아무것도 못하면 어려울 것도 같은데...

@34on 5 ай бұрын

@@prime3270 꽤 여러가지 이유가 있긴합니다만 우선은 경량해리스 세팅의 특성에 대해 먼저 얘기를 해야할 것 같습니다. 이 빌드는 철저하게 중원거리에서의 견제를 위주로 하는 빌드입니다. 빠른 탄속과 강한 위력으로 탄막를 뿌리며 탄이 잘맞도록 여러 폭발형 미사일로 상대의 회피를 유도해야하죠. 웬만한 숙련자는 이제 펄스미사일에 맞아주질 않습니다. 눈앞에 쏟아지는 미사일이 아니니 심리적 압박도 없어서 탄에만 집중하며 회피기동할 수 있죠. 뿐만 아니라 펄스미사일은 솔직히 극단적인 니가와나 근접하는 기체들에게나 효율적이지 그 외에는 큰 효율을 뽑아내질 못합니다. 또 미사일의 스태거 유도는 기대하기 어려우니 라이플 탄으로만 스태거를 쌓아야한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즉 근접하는 상대로는 미사일의 도움보단 결국엔 라이플로만 해결해야한다는 점에선 위의 해리스 빌드랑 큰 차이가 없죠. 쌍대식과 재벌린은 중거리에서 엄청난 성능을 보여주는데, 이런점에서 해리스와 최고의 궁합을 자랑합니다. 상대를 빨리 떨쳐내서 거리를 두며 다시 쌍대식과 재벌린을 쏴주면 근접하는 상대도 애를 먹을뿐더러 설령 접근한다해도 무식한 해리스의 평타 탄막을 뚫고가기엔 리스크가 너무나도 크겠죠.

@34on 5 ай бұрын

마지막으로는 경량 빌드에서는 저 구성이 최선입니다. 여기서 조금이라고 변동사항이 생기면 중거리 압박 수단이 사라지거나 무게 초과나 en부하가 감당이 안됩니다. 몸통이나 팔을 람머로 바꿔주면 세팅의 자유도가 올라가긴하지만 몸이 많이 약해지겠죠 ㅠㅠ

@34on 5 ай бұрын

자세한건 방송에서 더 얘기하는게 좋을듯합니다. 워낙에 복합적인 이유가 많고해서 글로는 이걸 다 표현하기 어려운 것 같아요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