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트 2 "실제 미국 참전 용사들이 말하는 한국과 미국의 군대 차이" 보러가기!! kzbin.info/www/bejne/bIOYhHqGhq-An5Y
@KOREANBROS3 жыл бұрын
유튜브에 오랜만에 출연해주신 브레넌이 많이 야위어 보인다고 걱정해주시는 댓글이 많아서 알려드립니다! 현재 브레넌은 한국에서 mma선수로 활동 중이고, 촬영일 전후로는 체중 조절을 하던 중이라 수분 섭취도 안하던 중이었습니다 'ㅁ' 건강에는 아무 문제 없다고 합니다!! :)
쪽팔린다고 쉬쉬하며 감출게 아니라 이런건 더,더,더 세계에 알려져야 한다 봅니다 그래야 수십년 꼰대 마인드로 굳어진 국방부가 1%라도 바뀔 희망이라도 있는 겁니다 입영 영장이 사망 통지서가 안돼도록 수많은 아들 가진 부모들이 지금 이순간에도 맘 졸이고 있습니다
@carbohydra3 жыл бұрын
국방부가 나라 망신시키는 꼴임ㅋㅋㅋ 이젠 후진국한테도 욕먹게 생김
@전라도3 жыл бұрын
@P랑 Q 자리좀 바꿔주세요 인트라넷 해킹하노ㅋㅋㅋㅋ
@hip72603 жыл бұрын
군 내에서도 연예인 취급을 받겠죠
@123carth3 жыл бұрын
@@goThinking44 그럼 도대체 직장 내 괴롭힘은 왜 있을까요 그냥 퇴사하면 되는데? 진짜 황당할 정도로 얉은 생각
@최광훈-n2g3 жыл бұрын
@@goThinking44 괴롭힘에 유전자가 왜나옴..? 사람이아니라 상황이 잘못된것이지 무슨 무식한 일본 3류 예능에서 DNA 운운하는것같네... 지금 2021년인데 와... 세상에 ㅋㅋ
@영화상현회3 жыл бұрын
개인이 무너지는 과정은 있지만 복구하는 과정은 없는게 대한민국 군대다.... 인정...
@honshin233 жыл бұрын
글쎄... 미국도 전쟁 참가한 군인들 PTSD 엄청 남... 사람이나 자연이나 한번 다치면 원상 복구가 쉬운게 아님.
@kaisersong11043 жыл бұрын
@@honshin23 어...그렇긴 한데 지금 국군장병들이 전쟁에 다들 한 번씩 참전이라도 했나요..? 포인트를 못 잡으시는 거 같은데
@매운닭발-e7m3 жыл бұрын
@@honshin23 전쟁 참여한 거랑 다르지
@Bebeen803 жыл бұрын
@@honshin23 핀트를 잘못잡앗는데
@우준-z7v3 жыл бұрын
@@honshin23 본인이 선택으로 간 것과 개인의 자유가 병역이란 의무로 강제 부여 된 것에 따른 차이도 있겠죠
@MrBrianJung3 жыл бұрын
브레넌의 말이 매우 인상적이고 참고할만하네요. 군에 적응하기 위해 개인을 무너뜨리는 과정만 있고 그걸 복구시키는 과정이 생략되어 있다는거. 그걸 온전히 개인에게만 맡긴다는거.
@윤영대-c3k3 жыл бұрын
브레넌이 아니라 존의 말!!
@강혁-u4g3 жыл бұрын
개인이 무너지는 걸 방지하려고 격투기나 각종 운동에도 코치가 있는 건데 군대는 왜 그걸 모를까? 전쟁이 혼자서 하는 것도 아니고.
@banya_213 жыл бұрын
완전 공감! 이러한 견해를 단 한번도 못 들어 보다가 눈이 트이는 기분입니다
@레이즈업유어라이프3 жыл бұрын
ㅇㅈ
@Leopa-Rd3 жыл бұрын
존씨의 말이긴 합니다만.. 아무튼, 이런 말도 기억에 남네요. "내가 안심하고 내 등과 목숨을 맡기는 것이 내 동료(전우)다."
@TV-bj1yu3 жыл бұрын
조나단은 처음보는데 이사람은 정신적으로 굉장히 성숙하고 옳고그름이 뭔지 아는 사람인듯 사람 참 괜찮다
@Groffiti3 жыл бұрын
Thank you very much for your kind words.
@myoungsookim6053 жыл бұрын
이 분들은 진짜 전장에있는 군대에서 계셨던 분들이라 비교하면서 할 이야기가 많은 것 같습니다. 이 분들이 하는 이야기들이 훈련의 목적이라던지 이야기 하는 부분이 많아서 공감이 많이 갔습니다. 아무리 땡보직에 편해도 군대고 자유를 희생해 가면서 승리를 위해 움직여야 한다면 힘든 곳이 군대입니다. 그 동안 수많은 세월동안 희생하신 모든 국군 장병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를 드립니다.
@날개이름3 жыл бұрын
자이툰 2진인가? 다녀온사람이 거기는 부조리 없었다고 하던데 ... 전부 실탄 들고다녔다고..
@Karyl_berus3 жыл бұрын
@@날개이름 아 ㅋㅋ 거긴 수틀리면 바람구멍 생긴다고ㅋㅋㅋ
@sosopark35223 жыл бұрын
엄청 진지하게 이야기 해주셔서 고맙네요. 특히 군인이 되기위한 준비과정이 없고 이를 온전히 개인에게 맡긴다는 지적은 신선하네요. 선진병영이 뭔지 다시 생각해보게 되네요.
@likemanggo3 жыл бұрын
아무래도 복무 기간이 한정되어 있다보니 훈련소에서 정신무장과 체력훈련할 기간도 짧고 제가 나온 훈련대대도 그냥 열외없이 어떻게든 졸업시키려고 대강대강 시키고 넘어간경우도 있었으니… 당연히 자대배치 받고나서 디피 한호열상병같은 선임 못만나면 어쩔수없이 혼자 견뎌내야하는 문제.. 우리는 강제징병이기 때문에 그걸 버텨내야하는거지 극복하는게 아니니까
@Groffiti3 жыл бұрын
Thank you for your comment. I think this is an important issue. Learning how to work together and becoming more resilient is a very important part of military training.
@KoreanBeautyOwner3 жыл бұрын
학교에서 폭력문제를 심각하게 생각하지않고 처리도 심각하게 하지 않는게 가장큰 문제인것같아요... 그문화가 쭉 이어진것. 미국에서는 아주 사소하게만 싸워도 학교에 상주 경찰이 있어서 작은 폭력도 심각하게 다루는 문화가 있습니다..
@SJ-zn6tu3 жыл бұрын
영상물 검열 기준만 봐도 알 수 있죠. 성에 대해서는 매우 엄격하고 폭력에는 관대함
@danielf.24763 жыл бұрын
이게 맞아요. 제 학교에서도 실제 중무장한 경찰 2~3명인가 있었고 한국 유학생들이 저를 폭력적으로 대하는걸 카운셀러한테 얘기했는데 그 다음날 바로 경찰들이 실시간으로 보호해주더라구요. 일정 거리 이상 가까워지면 바로 개입해서 떨어지게 합니다.
@silver334123 жыл бұрын
이게 맞음 사건이 터지면 은폐 하기 바쁜 행동은 어디서나 볼 수 있으니
@성이름-b7u8j3 жыл бұрын
쳐맞지만 말고 때려 그럼 두번다신 안건드림
@danielf.24763 жыл бұрын
@@성이름-b7u8j 그렇게 했음 경찰이 있지도 않았겠죠..
@bbbbbbbong3 жыл бұрын
위급시에 날 살려줄 날 도와줄 사람으로 여기는게 대단하네요 울나란 전쟁나면 저 새끼 머리먼저 날릴거다 라고하는데
@par-w6o3 жыл бұрын
5:47 존의 얘기에 적극 공감 합니다 특히, 쌓아가는것 없이 갑자기 극단적인 훈련을 한다는.... 그건 그냥 개인을 망가뜨리는 것이 목적일 뿐이라는것
@SJ-zn6tu3 жыл бұрын
개인을 망가뜨리는 게 목적일 수 밖에.. 말도 안되는 부조리에나 똥군기에도 복종하게 만들려면 자아를 버리게 만들어야 하니까
D.P 에서 제일말이 안돼는 사람 딱한명이 주인공임 다른건 다 공감가는데 주인공이 진짜 고문관임...
@JinpyoHong-g8p3 жыл бұрын
매우 매우 공감합니다
@Anjuuydhjjiskjhyys3 жыл бұрын
5:47 정확한 지적임. 경험자로써 그저 복종하게 만들기 위한 과정뿐이고 전적으로 누굴만나느냐에 따라 복불복인 경우가 대부분임
@당백호3 жыл бұрын
미국군 : 동료를 위해 목숨을 바칠 준비가 되도록 훈련 받는다 한국군 : 전쟁만 나봐라 내가 저 새끼 먼저 쏴버린다
@아이언메르카바3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해군출신인데 선임새끼 같이 견시근무설때 바다로 밀어버리고 싶은 충동 실제로 해군에서 해상근무중 실종되는경우 꽤 있었음.. 야간에 없어지는경우인데 밤세 없어짐. 당연히 바다에 떨어진건데 절대 못찿음
@김지수-c3k7z3 жыл бұрын
미군 훈련방식도 받아 들이고 했음하네요 저런지경이면 전쟁나면 너부터 싸버리겠다 할것같어요ㅜㅜ 서로 지켜주고 보호해야 하는데 슬프네요ㅜㅜ
@이창복-q5o3 жыл бұрын
@@김지수-c3k7z 징병제는 절대 불가능함.... 전쟁이라는 더 큰 위험이 다가오면 전우들끼리 뭉치긴 하지만 아무런 위협도 없는 지금에서 무슨 전우애가 생기겠음 억지로 끌려왔는데..... 어ㅏㄴ타까운 현실임
@sugarfree973 жыл бұрын
저 새끼 내가 죽인다 이건 미국도 그런 일이 있었다잖아요. 바뀌려면 군 장병 처우 개선부터 있어야죠. 인생을 국가에 헌납하는만큼 국가도 나의 미래가 불투명하지 않게 도움을 줘야죠. 군가산점이라도 부활해서 말입니다.
@kch25523 жыл бұрын
미국도 프래깅이 진짜 심했던 경험이 있어서 지금과 같은 시스템을 만들었죠. 근데 문제는 미군은 베트남전을 계기로 프래깅 방지를 위한 피드백들을 받아 들였지만 한국 군대는 수통도 안바뀌는데 과연 바뀔까 하는것?
@Ohan03 жыл бұрын
미군이 자신의 나라와 군대를 존경하는 이유는 저런 곳에서 나오는 것임
@김작가-l4q3 жыл бұрын
단계적으로 훈련의 강도를 정신적으도 같이 올려야 된다는 거하고 동료는 나를 위험에 처해 있을때 도와줄 수있는 점이라는 인식시킬 수 있는 서로 돕는 훈련 프로그램이 아니라 개개인에 맡기는 경쟁 프로그램이라는걸 지적하는 말에 격하게 동의합니다
@양머스마3 жыл бұрын
개인이 무너지는걸 개인의 나약함이나 책임으로 돌리는게 아닌 극복하고 강인해지는 프로그램?이 필요하다 생각합니다.영상에서 나온말 하나하나 공감하네요.후임.동료가 전쟁시에 서로의 목숨을 지켜주는 존재임을 교육받고 생각하고 대하고.그에 맞는 법도 제대로 지켜져야 할듯.
@Groffiti3 жыл бұрын
I completely agree.
@오서준-k7c3 жыл бұрын
사실 말로는 교육을 하죠. 하지만 그건 훈련소에서나 해당하는 말이니..
@thorgod84933 жыл бұрын
한국이라는 나라는 아직 전쟁이 끝나지 않았기에 징병을 해야겠지만 저런 부조리가 합당한건 절대아니다. 군대라는 조직에서 계급이라는걸 주는 이유는 부대원을 이끌어가야 하는 막중한 책임감을 가지고 잘 이끌어가야 한다는 건데 저런식으로 구타하고 폭력을 행사하면 전쟁이 발발했을때 과연 옆에있는 전우가 본인을 잘 도와줄지 의문이다.
@준성박-d2f3 жыл бұрын
도와주기는커녕 괴롭힘당하던 후임이 선임부터 쏠 거 같은데
@yormarmar30883 жыл бұрын
일단 장교에 총알 한방 부사관에 한방, 병장 상병에 한방씩 놓갰져?
@hip72603 жыл бұрын
걍 나라가 전쟁 끝낼 생각이 없음 위쪽도 문제긴 하다만 이정도왔으면 통일은 접어두고 우리는 우리 갈길가면 되는거
@silver334123 жыл бұрын
징병제 모병제 문제가 아니지 사건이 일어났을 때 행동하는 군대의 상황을 비교해야 함
@김장학티비3 жыл бұрын
지편끼리 왜 그러는지 모르겟다
@musiclife9103 жыл бұрын
확실히 모병제로 간 군인들과 마인드 자체가 다른것 같네요. 최근 스마트폰 규제 해제로 군 내부 부실 급식 폭로나 D.P와 같은 매체를 통해 군 전체의 부패한 문화를 바로잡는 계기가 되어 건강한 병영문화를 만들어 가길 기원합니다. (사실 2년 후 입대라 조금이라도 좋아졌으면 하는 마음에 발악하면서 쓴 1인)
@비디올로지3 жыл бұрын
부대차이는 있지만 지금은 꽤 좋아짐 ㅋㅋ 적어도 절대 dp드라마 수준은 아님(해병대 제외)
@moon20783 жыл бұрын
아직 입대 전이라 두려움이 많을텐데 그리 걱정하실 필요는 없어요. 제대한지 20년 됐는데 드라마 수준의 부대는 극히 일부였어요. 요즘은 말할 것도 없죠. 다만 학교에서도 그렇고 직장에서도 그렇고 요즘 세상에도 일부에서 지독한 따돌림이나 폭력이 문제되듯이, 군대도 또 하나의 사회라서 거기도 일부에서 사회처럼 변태적인 상황이 벌어지는 곳이 생기는거죠. 드라마보면서 너무 걱정하지는 마세요. 몇달 전에 중령하고 있는 친구 만나서 라떼 시절 군대랑 요즘이랑 비교하는 이야기하면서 술먹었는데 솔직히 사실인가 싶을만큼 대우가 좋고 너무 편한게 아닌가 싶을 정도더군요.
@안녕-i3v3 жыл бұрын
@@비디올로지 해병대도 좋아요 ㅎㅎ 백령도 작년 전역자
@heh14133 жыл бұрын
결국은 사람차이임ㅋㅋ 악습이고 뭐고
@dabret79723 жыл бұрын
D.P는 2016년이 배경인가 그랬고 그 당시에도 저정도는 거의 없었다고 보면 됩니다만 탈영할 정도의 괴롭힘이라면 드라마 정도급 될겁니다. 몇일전에 해군에서도 자살자가 나왔구요. 만약에 저렇게 선임이 괴롭히면 신고하세요. 방관자들도 무기력 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긴 했겠지만 그들 또한 잘못은 잘못이니까요.
@여름좋아-c1s3 жыл бұрын
진짜 맞는 말이네요. 한명 한명이 점점 성장하고 서로가 서로를 지켜줘야하는 동료라는 의식을 가질수있게 해야하는거..
@Groffiti3 жыл бұрын
That's right!
@kcb_677 Жыл бұрын
한국은 동료 의식을 심어주는 게 아니라 서로서로 싸우고 경쟁하게 만듦 사회분위도 그렇고
@KKangDaGu7773 жыл бұрын
정말 이 영상보고난 후 강제로 입대해서 군대가는 우리나라 군대가 얼마나 청년들을 존중하지않는지 알수있네요. 특히 미군출신 분들이 얘기하는거보니 훈련시스템이나 부대내 상호간의 문화가 잘 되어있네요. 저도 군생활때 부조리와 얼차려 욕설 등 당해봐서인지 진짜 저런 선진병영 문화가 부럽네요.
@닉네임-n1s3 жыл бұрын
항상 군문화 개혁해야한다하면 우리나란 아직 전쟁중이라 안된다는 사람 있는데 사실 진짜 항상 전쟁중인 나라는 미국임
@1278sk3 жыл бұрын
ㄹㅇ 명목상으로 북한이랑 전쟁중이다 라는소리로 호랑이 담배피던시절 인해전술이나 먹히던시절 애기하면서 군인수부족을 빌미로 징병제를 이어나가고있는데, 지금 북한이랑 전쟁터지면 우리나라보병수 반의반정도만있어도 예전 걸프전이나 이라크전처럼 며칠안에 북한군 HQ 붕괴 전쟁지속불능 상태 쌉가능임, 왜 북한이 핵무기에 목을맬까? 재래식전쟁으로 가면 걸프전당시 미국을상대하던 이라크 보다도 더답없이 탈탈털릴꺼 지들도 알거든, 현대전/ 근미래 전쟁양상은 무조건 제해권 제공권 잡은쪽이 무조건 승리할수밖에없고, 보병의역할은 깃발꽂고 점령치안유지 정도인데, 우리나라는 남자들 값싸게 징병제로 노예로 굴려먹을수있으니까 모병제 전환 할수있으면서도 안하는거같음 , 남한이랑 북한군의 군사력격차는 말로형용할수없을정도로 일방적으로 차이가남.
@simons.46053 жыл бұрын
방독면 쓰고 훈련 받았던거에 PTSD 있는듯. 10년이 넘는 시간 동안 전혀 의식이 없었는데 처음 KF94 마스크를 쓰고 살짝 숨이 찬다고 느낀 순간 숨을 쉬어도 숨이 안쉬어지는듯한 감각에 기절하는 줄 알았었네요
@aengkim42693 жыл бұрын
땡볕에 상황걸리고.. 화학탄까지 추가되서 방독면쓰고 군장메고 진지까지 얼마 되도않는거 뛰어가는데 진짜 죽는줄 ㅋㅋ 그 뭐랄까 잠이 엄청 오는데 잠을 못자는 상황이오면 막 미칠거 같은 그런 느낌이랄까나... 패쇠공포증 비슷하게 막 존나 온몸이 억압되있는거 같은... 숨은 못쉬겠고.. 땀은이미 비가되어 턱에 차오르고... 방독면은 김서려서 앞은 보이지도 않고... 군장은 개무겁고 총에 막 미칠거 같은 ㅋㅋㅋㅋㅋㅋ
@쿠쿠-u9q3 жыл бұрын
"그건 그냥 개인을 망가뜨리기 위한 목적인 거죠" 정말 공감합니다. ㄹㅇ 전쟁 터지면 옆에 있는 간부나 상급자부터 총 갈기는 상황 분명히 있을 것 같아요 정신적, 신체적 건강과 시간 낭비한거 생각하면 진짜 잘 못된 거라고 생각합니다
@kimpost_2643 жыл бұрын
이번 콘텐츠 좋네요 생각해 볼 게 많아요
@wonping3 жыл бұрын
군대에 관심도 없던 여학생인데 맨날 말만 들었지 .. 디피 보고 문제점을 좀 더 인식하게 되었어요 많은 분들이 너무 리얼해서 PTSD 올정도라고 하니 영화속 이야기가 실제라는것이 안타까웠어요
@봄날은온다-h5w3 жыл бұрын
서로를 지켜줄 수 있는 동료, 선임, 후임인 것을...국가는 징집된 청년들에 대한 감사와 배려, 인성교육, 범죄에 대한 강력한 처벌, 투명한 군법원이 필요할 것 같아요
@evvue3 жыл бұрын
에휴.. 민간 법원도 다를게 없어서 한숨만 나옴
@Luke_OnAir3 жыл бұрын
강인한 군인을 만드려는 목적과 그냥 사람을 무너트리면서 조직, 군대 규휼을 따르게 하려는 목적.. 전쟁을 치르는 강한 군대와 너무나 큰 차이를 느낄 수 있었네요.
@sinsunnolm3 жыл бұрын
5:46 이 부분 진짜 촌철살인이다....
@dasreich733 жыл бұрын
정말 유익하고 많은 생각을 할 수 있는 영상이었습니다. 확실히 미군은 이미 오래전 부터 관련 사안을 연구하고 고민해 왔다는 걸 알겠네요. 징병제라서 사람을 사람으로 인식하지 않는 행태가 끝이 없는 것인가 싶고요.
@silver334123 жыл бұрын
징병제 문제보단 군대의 일 처리를 지적 해야함
@dasreich733 жыл бұрын
@@silver33412 그 일 처리가 문제가 생기는 건 징병제 인원과 간부들의 갈등도 있죠. 간부들은 엘리트 의식과 특권을 가지고 있고 반대로 병사들은 원치 않아서 군에 오게 된 거고요.
@hong38403 жыл бұрын
중간에 군법무관들이 제때 도와줄수 없다는 말에서도 차이가 느껴지네요 한국 군대에서 군법무관은 저어어얼대 병사의 편이 아닙니다 윗선의 치부 감추기에만 혈안이 되어있지.. 참 그래도 스마트폰 보급 등으로 좀 많이 나아지니까 또 이런 드라마도 만들어지네요 십년전에 만들어졌어도 모자란데
@fghjjkjjj3 жыл бұрын
왜 우리나라는 미국의 선진병영문화를 받아들이지 못하고 악습과 구태를 반복하는 악질 병영문화에서 빠져나오지 못하고 있는지 너무한심하다
@강혁-u4g3 жыл бұрын
관심 없으니까.
@masca0093 жыл бұрын
애초에 우리나라 군 문화 자체가 일본 제국군 시절 사람들이 창설해서 그래요. 군대 내 자산이나 교리는 변경되었으나, 윗사람들은 다 그쪽 사람들이라 계속 유지 된 겁니다.
@GK-os1ri3 жыл бұрын
별 단 놈들이 다 꼰대들인데 바뀔리가요.
@tmn20403 жыл бұрын
일본잔재의 안좋은 예
@Robert__Oppenheimer3 жыл бұрын
조선시대에도 끌려갔으니
@Louis-yp2yb3 жыл бұрын
왼쪽 분 말씀 100프로 아니 1000프로 동의함 개인이 무너지는 과정은 있어도 복구하는 과정은 없다.. 진심 1000프로 동의함 우리 병사들은 멘탈을 복구하는 과정이 절실함 미군의 방식을 많이 차용해야한다고 봄 요즘은 핸드폰 사용을 허가하면서 괴롭힘, 구타, 탈영이 많이 줄었다고는 하지만 이건 임시 방편에 불과함 이걸로 만족하며 DP는 과장된 드라마일 뿐이라며 구라를 치며 언론플레이를 할게 아니라 근본부터 다시 돌아봐야함 우리 군의 현역병들.. 내 옆에 있는 전우를 내 한 몸 희생해가며 지켜줄 현역병들은 과연 몇이나 될까? 오히려 잘 죽어라 하면서 오히려 사지로 내몰거나 옆 전우의 죽음을 방치하는 인간들이 더 많지 않을까? 이게 과연 올바르게 된 군대일까? 정신차려라 국방부
@Groffiti3 жыл бұрын
It is a very serious issue and should be treated that way. Good mental health is so very important, and often overlooked, but everyone can benefit from healthier practices.
@hynerius3 жыл бұрын
두 분 모두 문제에 대한 자기 생각을 진지하고 조리있게 말씀하시는 게 참 인상적이네요~ 영상 감사히 잘 봤습니다. 2편이 기대되네요.
@jihyunpark24303 жыл бұрын
요즘 유행하는 주제라 또 리액션? 하면서 봤는데.. 두 분 경험에서 나온 이야기와 미군 한국군 비교도 하고 하니 흥미롭게 잘 봤어요
@미스이까헌터3 жыл бұрын
이 드라마를 보니 잊혀졌던 기억들이 되살아 납니다 25년전 제가 군 입대 시 가혹행위와 구타가 많았습니다. 죽고싶을 정도로 괴로웠고 집합해서 맞지 않은 날은 불안해서 잠도 오지않고 그랬었죠. 어찌어찌 맞아가며 병장즈음 됐을때 미해병대 고급장교 야전교육을 수료하고 오신 우리 중대장님이 먼저 실행한 프로그램이 신병들이 군에 적응 할수 있도록 인성이 된 병장 몇명을 선발해서 신병들의 군 적응을 맞겼죠. 그 당시 미해병대 내에서는 구타가 근절 되던 때였고 병장의 경험과 능력을 존중해서 책임있는 역할을 맡겼고 부대 내 저변문제가 해결됨에 따라 우리에게 그 방법을 접목을 했죠. 사병에게 이런 일을 맡겨 하사관의 반발이 있었지만 병들의 커뮤니티를 인정해준거죠. 적응할때까지 우리는 울타리가 되어 수시로 고충상담, 집이나 여친 전화, 담배, 구타 절대금지, 야간근무 같이 편성등을 했는데 신병들이 일병정도 되니 군생을 엄청 잘했습니다. 가족같은 분위기라고 해야 할가요 ㅎㅎ;; 전역할때 펑펑우는 애들을 보니 ㅠㅠ 세월이 흘러 선진 시스템이 나왔겠지만 윗분들이 솔선수범하고, 간부들이 부대 내 저변문제를 좌시하지않고 자기일이라 생각해서 미리 대처한다면 좋겠습니다. 군대 내 스마트폰 사용도 방법일 수는 있지만 보안이나 대외비같은 특수성 때문에 조심해야지 싶습니다. 지금도 고생하시는 국군장병 여러분이 계시기에 저와 제 가족이 편하게 지낼수 있음을 감사하며 고인물이 주절거려 죄송합니다.
@Groffiti3 жыл бұрын
Thank you for sharing your story. I'm sorry you had to go through such pain. It shouldn't have been that way. I hope you are healthy and happy now and I wish you the best!
@hajimala3 жыл бұрын
아들이 곧 군대를 가서 너무 충격적으로 맘 아프게 드라마 봤어요. 군기와 가혹행위가 어떻게 다른지 모두 알잖아요. 조금이라도 군이 나아지면 좋겠어요. 그리고 군이 폐쇄적인 집단이라는 게 가장 큰 문제인 거 같아요. 적어도 어느 한 분야라도 외부 집단의 견제와 감시가 필요한 거 같아요.
@Groffiti3 жыл бұрын
I hope your son has a better and more valuable experience during his military service. I truly wish him the best.
@맹구-s7q3 жыл бұрын
걱정마세요. 한 18~21군번정도는 군대가아니라 병영캠프수준입니다. 병장은 청소하고 이등병은 누워서 핸드폰게임하는정도입니다.
@지금울고나중에웃을래3 жыл бұрын
이런 글 볼때마다 아들 낳기전에 남자들이 힘들다고 할때 여자들이 목소리 한번 내주거나 했더라면.. 그나마 있던 군관련 혜택들은 여성들이 헌법소원내서 다 없애버리고 스타벅스에서 커피 주는거 고까워했으며 사회에서도 군부심 부린다고 무시했던 그 사람들 지금 다 부모가 되었을텐데 .. 왜 그 전에 힘들다 할때는 손 내민 사람 한명 없었을지.. 드라마에서 말하던 방관자들임 다.. 더구나 일부여성들은 아직까지도 군캉스라고 무시하는 마당에 남자들이 화날 수 밖에
@hajimala3 жыл бұрын
@@Groffiti Thank you so much for your kind wish.
@hajimala3 жыл бұрын
@@지금울고나중에웃을래 군대를 가야하는 젊은 분인가봐요. 속상하고 화가 많이 났나 보네요. 인터넷에서의 혐오발언들에 너무 상처받지 않았으면 좋겠네요. 대부분의 여성들도 군인들에게 감사한 마음 갖고 있어요. 화를 가라앉히고 좀 편안한 맘으로 주위를 둘러보면 좋겠네요.
@john_blue3 жыл бұрын
와..... 이게 바로 천조국 병장님들의 클라스인가 ㄷㄷ;;;;;;
@jpn63553 жыл бұрын
역시 선진 군대를 경험하신 분들은 뭐가 달라도 다르네요 그리고 저분들 확실히 군복무 경험이 길고 여러차례 전투를 경험해 본 분들이라 그런지 현재 징집병제도를 유지하고 있는 한국군의 문제가 무엇이고 선진 병영문화를 갖고 있는 미군의 경우 어떻게 동료를 대하는지에 대한 답을 들을수 있어 정말 고개가 절로 끄덕여 졌습니다. 무엇보다 놀란것은 실제 전투를 경험해본 참전용사들은 절대 내옆의 후임들을 그 어떤 이유로도 괴롭히지 않는다. 그 후임이 전투상황에서 날 구해줄수도 있는것이고 그런것이기 때문에 절대 괴롭히지 않는다고 하신 말씀이 정말 와닿았습니다. 말씀 정말 잘들었고 참 고맙습니다.
@Groffiti3 жыл бұрын
I'm glad you enjoyed it. Thanks for watching!
@clemenza85003 жыл бұрын
조나단이 제가 일하던 가게에서 점심때 음식을 자주 사가시곤 했는데, 정어어엉말 매너좋고 멋진 분이셨어요. 이렇게 보니 정말 반갑네요. :)
@Groffiti3 жыл бұрын
That's awesome! Thank you and I hope you've been well. I'm glad you got to see this video.
@페디그리-g4w3 жыл бұрын
지금 생각하면 선임들이 군생활 하면서 갈구거나 제한을 거는 행동들이 전투력과 전혀 상관 없는 개무쓸모 행동들이었음... 적당한 군기는 필요하지만 그이상 선을 넘는 똥군기는 군대 전투력을 저하시키는 쓰레기 행동임 정작 실전에 투입 되서 전쟁도 하지 않는 우리나라 상황에서 주제파악 못하고 똥군기로 후임들 괴롭히는것 부터가 에러지;;
@집사케이K3 жыл бұрын
후원으로 운영되는, 군인권센터가 있습니다. 군대를 갈 예정인 본인과 가족들은, 만일을 대비하여, 꼭 알고 계시면 좋겠습니다. 우리 국군장병들의 건강한 군생활을 기원합니다.
@박준석-j1h3 жыл бұрын
@P랑 Q 자리좀 바꿔주세요 무슨 논리인진 이해했지만, 없는 것보단 낫다고, 지속적으로 이런 기관에 의한 감시나 고발이 이뤄져야 한다고 봐요. 앞으로도 이슈화될 것이라 예상되는 만큼, 전반적인 군 내부 인권 실태가 개선되리라 희망적으로 관측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제발 그랬으면 좋겠네요.
@박준석-j1h3 жыл бұрын
@P랑 Q 자리좀 바꿔주세요 음 맞는 말씀입니다만, 저는 둘 다 개선되었으면 좋겠어요. 우선순위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johnkim23603 жыл бұрын
군인권센터가 이름 때문에 오해를 많이 하는데 그냥 민간단체입니다 아무 권한도 없어요. 그냥 언론사에 제보나 하고 여론조성하거나 고발이나 하는, 딱 일반적인 민간인들이 할 수 있는 정도의 일만 가능합니다 군인권센터에 제보만 하면 뭐가 해결되겠거니 하고 생각없이 제보하지 말고, 제보할거면 잘 생각해서 하세요
@SJ-zn6tu3 жыл бұрын
자꾸 징병제로 책임을 돌리려는 댓글들이 많은데, 독일 대만도 2012년까지 징병제였지만 우리랑은 전혀 달랐음. 현재 징병제인 이스라엘도 마찬가지임. 윗사람한테 무조건 상명하복하고 상급자의 폭력에 관대한 한국 사회의 문제가 군대에서 극단적으로 나타났을 뿐. 언제 우리나라가 군대만 그렇던가? 회사에서도 상사가 퇴근 안했는데 퇴근하면 건방지다는 소리 듣고, 퇴근하고도 같이 밤새 술 안 마셔주면 고과에 불이익받는 나라임..ㅋㅋㅋㅋ 군대라고 다르겠나
@kyoung33453 жыл бұрын
국군이나 한국 교육은 무작정 주입식으로 훈련시키고 또 그런 명분으로 후임을 괴롭히는데 미군은 그런식으로 하면 안된다고 논리적이고 합리적인 설명이 인상깊네요
@robotmania57103 жыл бұрын
정말 브레넌은 조리있게 상황설명을 잘해주네요~ 처음 보는 존이란 분도 징집제와 지원제인 미군과의 차이점을 정말 딱부러지게 지적해주고 있구요~
@jins35523 жыл бұрын
이 사람들이 군대라는 자체의 조직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을 하는지 그리고 한국 군대와의 차이점에 대해 다시한번 생각해 볼 수 있는 계기가 된 것 같네요.... 미군들은 전우라는 개념. 이런 d.p.라는 드라마의 전개 안에서의 원인 제공의 인물들은 뭔가 그냥 하다 기간 되면 끝나는 거라고 구분지을 수도 있을 거 같아요... 미군 안에서 상급자들이 아래 전우들의 행동을 감독하고 각 군대라는 마인드 셋 자체가 되게 차이가 있는 것 같아요. 뭐 그렇게 따지면 각 군의 개념과 근본으로 거슬러 올라가 볼 수 있을 거 같지만 ㅎㅎㅎ 이렇게 보니까 되게 흥미로운 거 같습니다
@손우석-z8u3 жыл бұрын
6:30~6:43 개인적으로 기억에 남습니다 보여주기식이 아닌 혁신적인 변화가 있길 그 옛날 전경 의경들이 내무부조리가 혹독해 단체탈영을 하고 바뀌었듯 희박한 확률이지만 육군도 변화하길
@김숙희와박아정3 жыл бұрын
"사람을 망가뜨리기위한것이 아니라 강인한 군인으로 만들기 위한훈련이 되야한다" 이게 맞는말이네요
@nofear53173 жыл бұрын
6.25때 사용했던 수통을 아직도 쓰는걸 본다면 저분들 놀라실듯ㅋㅋㅋ 저 훈련병때 처음에는 동기들과 누구 수통이 가장 깨끗한가 비교해보고 가장 깨끗한 수통 쓰는 동기 부러워했는데 6.25때 썼던 수통 안쓰고 싶어도 각개전투면 몰라도 행군하는데 물을 안마실 수가 없으니까 걍 최대한 비눗물로 씻어서 물 담긴 했는데도 찝찝 물 아껴 마신다고 수통에 물을 몇 시간 담아둔채로 나중에 진짜 목 마를때 마시려고 하면 정수물을 담았는데도 쇳물,수돗물 맛이 남
@웅2보리3 жыл бұрын
한해 수십조 예산 써대면서 최신형 스덴으로 수통 바꿔주기가 그렇게 힘든가? 중간에 삥땅쳐 먹는 쉐키가 얼마나 많으면...ㅋㅋ 쪽팔릴 일이다 국방부가 욕 쳐먹어도 싸다
@wlsldjf93 жыл бұрын
각 부대 보급창고 보면 수통부터 장비 새 거 다 있음. 문제는 그걸 전시에만 꺼낼 예정이라는 거
@유성화-j1k3 жыл бұрын
대략 30년뒤엔 창고에 있던 쌔삥으로 바꿔줄듯
@mason76453 жыл бұрын
미군 입대하는 인력들 수준 낮다고 백날 무시해봤자, 결국 그들을 지휘하고 훈련시키고 교육시키는 프로그램은 훨씬 선진적임.
@강바우-j1q3 жыл бұрын
확실히 본인 의지로 군인 한 사람들은 마인드가 다르네요. 그런데 확실한건 미국도 강제로 입대시킨다면 한국 하고 큰 차이 없을거 같네요 더 심했으면 심했지
@이훈-j2d3 жыл бұрын
미군도 전면전이 필요한 경우에는 징병제를 시행했던 나라입니다. 2차대전과 베트남전이 대표적이죠. 실전을 많이 치루는 국가이기 대문에 예비군에 대한 실질적 동원령도 한국보다 많이 해본 국가 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d.p 같은 악습이 거의 없는것 보면 확실히 선진병영문화를 가지고 있는것은 확실합니다. 단지 징병제, 모병제 차이보다 더 근본적인 조직 구성의 마인드셋의 차이로 보입니다.
@jin08_083 жыл бұрын
각자 본인의 국가를 지키기 위해 싸우는 전세계 모든 군인들 존경합니다.
@Oasis-0to1003 жыл бұрын
몸이 진짜 멋있네예 .. 운동 + 타고난 피지컬의 합작
@Groffiti3 жыл бұрын
Thank you. I try to take good care of myself.
@honshin233 жыл бұрын
저건 단백질 보충제 먹어서 만드는 몸인데...
@Undo24213 жыл бұрын
@@werekitae1217 ㅋㅋㅋ보충제가 테스토나 단동쯤은 되는줄아나봄ㅋㅋㅋㅋㅋ
@dong-junkim99783 жыл бұрын
@@honshin23 일단 님은 백날 드셔도 저런 몸 평생 못만드십니다
@moon2_yeonhee3 жыл бұрын
일반인 보충제 백날 먹어봐야 똥으로 다 나옴 흡수 안됨 근육이 있어야 흡수를 하지
@panda_king19983 жыл бұрын
당사자들이랑 전쟁터에있던 사람들조차 "한국군대의 상황은 열악하다 문제가 있다"라고 하는데 그걸 겪어본적도없는 사람들이 "아니아니 그래도 요즘은 꿀이자너~ㅋㅋ"하는게 진심 역겨움..
@bloohour3 жыл бұрын
멋있다는 말로 이분들이 표현이 될까요.. 그냥 와씨 멋있어만 반복하다가 영상 끝나버림😐 So where’s the next episode 🤷♀️
@Groffiti3 жыл бұрын
Thank you for your nice comment.
@coffemixmania Жыл бұрын
이런 이야기를 군대 관리자들이 보고 바꿔나갔으면 합니다. 좋은 컨텐츠입니다!
@LtheGiant3 жыл бұрын
그냥 이건 군대가 문제인것뿐이 아니라 개개인에 따라서 문제인거임, D.P에서 병장 참교육 당하는 장면 중에 왜 그랬냐고 물으니까, 그냥 그래도 되는 건줄 알았다라는 대사에 그 상황이 공감되고 개빡돌았음. 진짜 그래도 되는건줄 아는 ㅅㄲ들이 개개인으로 따져보면 꼭 있어서 더 빡치는 거였음. 개개인 자체를 바꾸지 않으면 이 태엽은 계속 반복해서 돌아갈거임
@barb18023 жыл бұрын
아직멀었지만 아들키우는 부모로써 저걸보면서 자꾸 눈물이나서 제대로 보지못했어요 ㅠㅠ
@지금울고나중에웃을래3 жыл бұрын
결혼 전 아들 키우기 전에는 군 가산점 엄청 반대하셨겠죠? 아직도 생각나는 스타벅스 군인무료 결사반대 했던 여자들 지금쯤 아들 낳았을 텐데.. ㅋㅋ 세상사의 아이러니.. 자기가 겪어보기 전까진 못 느낌 암만 힘들다고 해도..
@barb18023 жыл бұрын
@@지금울고나중에웃을래 여자들은 왜 무조건 반대한다고 생각하시는지?
@지금울고나중에웃을래3 жыл бұрын
드라마에서 말하는 방관자들이랑 똑같은 거라고 생각하세요.. 가슴에 손을 얹고 말씀해보세요.. 저 시기에 본인의 이익에 도움이 될거라 생각해서 아무말 없이 넘어간 분들이 대부분.. 당시 여론조사 같은거 보면 7할이상이 반대했었어요 그러니까 다 없앤거고..
@barb18023 жыл бұрын
@@지금울고나중에웃을래 저는 오빠가 군대에서 비슷한일을 겪어서 DP를 보면서 더 공감했던거구요. 결혼해서 아들을 낳으니 마음이 더 미어지더라구요.그런데 님은 제가 어떤 마음인지도 모르시면서 비난적인 말씀만하시네요.이래서 편이 갈라지는겁니다.정신차리세요.
@지금울고나중에웃을래3 жыл бұрын
@@barb1802 미안합니다.. 안좋은 일이 많다보니 울분이 쌓였나봐요.. 오빠분도 마미님도 상처가 낫고 좋은일만 생기시길 바라겠습니다. 아드님이 군대갈 때쯤엔 많이 좋아질겁니다. 긍정적으로 바뀌고 있다고 들었습니다
@윤영대-c3k3 жыл бұрын
존이...정말 명확하게 문제를 짚는 통찰력이 있네요.
@FromOneStep3 жыл бұрын
한국전쟁 이후 반세기가 넘는 기간동안 군내 괴롭힘 문제는 반복이 됐을텐데 지금도 근본적인 해결이 안되는 이유는 그냥 임시방편인 수단을 사용하고 끝내버리기 때문이라 생각합니다. 가혹행위, 구타가 발생했으니 그것 자체에만 집중하고 단순히 못하게만 만드는 거예요. 상처를 치료할 때 감염된 피부안쪽은 전혀 소독 안하고 아무런 약도 바르지 않은 채 반창고를 붙여버리는 꼴이죠. 겉으로 보기엔 조치가 된 것 같아도 상처가 곪아서 더 큰 문제로 발전합니다. 언제든 그만둘 수 있는 환경이 아닌데다, 강제로 끌려온 의무 군생활이다보니까 동기부여도 안되고, 문제가 생겼을 때 그 병사를 케어해줄 시스템도 전혀 없거나 형식적으로만 만들어둔 것 뿐이라 이 드라마가 화제가 된 이후에도 얼마나 변할 수 있을지 회의적이에요.
@JJKim3 жыл бұрын
단지 군대에 먼저 들어왔다는 이유 단 "하나" 만으로 다른 누군가에게 반말, 명령, 폭력, 가혹행위가 용납된다는건 군대가 사회의 거울일거 같다는 생각이 잠깐 드네요... 나름대로의 꼰대질... 근데 관리가 거의 안되는 그냥 맘대로 하는 꼰대짓...
@nepakim3 жыл бұрын
명령만큼은...군의 기본입니다
@JJKim3 жыл бұрын
@@nepakim 명령도 명령 나름이겠죠?
@nepakim3 жыл бұрын
@@JJKim 그쵸. 그건 유도리있게 잘 해야죠
@JJKim3 жыл бұрын
침상에 쳐누워서 야 물 떠와. 야 px에 가서 먹을거 사와. 야 내 군화 딲아. 그리고 드라마에서 나왔던 모든 가혹행위. 시작은 괴롭히기 위한 명령 아닌가요? 무슨 말을 이렇게 못 알아먹으시나.
@silver334123 жыл бұрын
잘 못 알고 있는게 있는데 병사간에는 그거 용납 안됨
@배간신3 жыл бұрын
정말 좋은 말씀입니다. 준비되지 않은 어린 민간인이 전쟁을 준비하는 군인이 되는 과정에서 개인이 모든걸 이겨내야한다는게 너무 큰 문제같습니다. 괴롭히는 선임도 결국은 그 과정을 이겨내지못했을뿐인거 같습니다.
@tkwise3 жыл бұрын
98년군번입니다. 작전병이였는데 아버지 군번 사수가 화가 나면 따귀를 때렸는데 20년이 지나도 당시 맞았던 장소 날씨 온도 아직도 기억이 남니다. 그 사람이 빨리 전역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으로 버텼는데 당시 저는 안 맞으려고 혼자서 3일간 잠을 안자고 일을 한적도 있습니다. 지금 생각해보면 PTSD가 다른게 아니였네요 ㅠ.ㅠ
@ethereal8083 жыл бұрын
미 2사단에서 카투사로 있었습니다. 거기서는 PMO(Provost Marshal Office)가 있고, Military Police (헌병)이 AWOL / 탈영병 검거를 했었습니다. 대부분 중대장이 직접 헌병대로 신고를 하곤 했었죠. 마약, 폭력(흉기 및 총기), 주거침입, 절도 등 강력범죄의 경우 CID (Criminal Investigation Division) 부서에서 관활하여 사복입은 수사관들이 한국 경찰관분들 및 미군부대 주재하는 한국인 수사관님들과 함께 활동합니다. 본토에서는 어떻게 하는지는 모르겠지만 국내에서 만큼은 SOFA 협정 등 여러 이해관계가 얽혀있어 이런식으로 수사를 했었네요. 대한민국 너무 좋은 나라이지만 군 문제 관련해서는 개선되어야 할게 한두개가 아님을 군필 남자라면 다 공감하실거라 생각됩니다. -이상 미군 앞잡이라고 2년동안 욕쳐먹은 헌병대 출신이-
@jinhanchang3 жыл бұрын
미군은 정말 선진 병영이군요.....
@oxy9en43 жыл бұрын
조나단 씨를 이 영상에서 처음 뵈었는데, 군 생활을 하면서 느낀 생각의 파편들이 하나로 합쳐지는 기분이에요. 미군에서 실행한 프로그램이 실제로 더 나은 사람들을 만들고 있다고 믿게 되네요. 조나단처럼요.
@이건또뭐냐3 жыл бұрын
이번건 주제와 게스트들의 솔직한 의견이 정말 좋았네요.
@Groffiti3 жыл бұрын
Thank you, I'm glad you enjoyed it.
@블랙스완-m8j3 жыл бұрын
군대가면 사람이 변한다고한다. 전적으로 동감한다. 선한 사람들도 선임의 구타를 보고나 겪게되면 그 자신 조차 후임들한테 폭력을 쓸 확률이 높아지더라.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그렇게 하지않으면 나도 괴롭힘을 당할까봐.나도 너희들과 ‘같다’고 표시하는게 아닐까싶다. 그래야 무리에서 살아남을 수 있다고 생각하기때문이다. 학교폭력도 마찬가지라고 생각한다. 나도 ‘같은’ 가해학생이되지 않으면 나 또한 피해학생이 될까봐.폭력, 방관, 동조 등을 하는게 아닐까. 이 드라마를 본후 누군가에게 피해를 주고 살지 않났나 반성해본다
@뽀루투카3 жыл бұрын
30여년이 지났지만..여전히... 울 젊은이들 힘내세요!!
@뿌농준홍3 жыл бұрын
14년도 4월군번 EBC1028기 입니다. 진짜 당시에 임병장 윤일병 북한포격도발(DMZ) 김영삼 서거 다 겪음 윤일병 어머님이 대단하다고 느낀건 정말 당시에 직접 발로 뛰면서 민간 뉴스에 나타나기까지 엄청 노력하셨다는것 그리고 지금도 군에서 자살하는 병사들 많을꺼임.. 지통실 혹은 수사과에 OO사단 사망 그런거는 올라오는데 뉴스에 한번도 안나옴
@sisyphos77773 жыл бұрын
발드업이 없고 그냥 개인에게 달려있다는 말 정말 공감간다.
@jihea873 жыл бұрын
저기 모자쓰신분..전에도 몇번 영상에서 봤었는데 진짜 맞는 말만 하시는듯..
@olowl46683 жыл бұрын
ㅋㅋㅋ 10년차 Air force 전역 SGT가 보는 D.P.라.. 영상 보기도 전에 기대되는군
@mf84923 жыл бұрын
'탈영자의 동기는 이해하지만, 절대 동의할 수는 없다.' 공감가네요.
@chanheo49503 жыл бұрын
실제로 전쟁터에서 전우들과 임무를 함께 했던 군인들이 DP를 보면 얼마나 참담한 기분일까요.
@물망이-i4r3 жыл бұрын
정신이 건강하다는게 저런거구나
@Groffiti3 жыл бұрын
It's very important.
@시헌박-x8d3 жыл бұрын
와 근육질아재 말 너무잘하시네... 개인을 망가뜨리려한다.. 천천히 만들어야되는데.. 우와....공감간단
@오창옥-t8v3 жыл бұрын
5:46 상당히 인상적인 말이네요. 개인을 망가뜨리는데, 망가진 개인을 다시 복구하는 과정은 없다...라는게...
@hahasilsil3 жыл бұрын
왼쪽분 목소리가 듣기에 정말 좋네요 듣기 연습하기 좋을듯 ㅋㅋ
@Groffiti3 жыл бұрын
Thank you, I like my voice too.
@김봉우-j3i3 жыл бұрын
약자이거나 약자가 될 수 밖에 없던 그들이 어찌할 방도를 몰라 살기 위해 도망치는 길을 선택 했을거라 생각 하기에, "생존본능" 전적으로 공감이 되는 말이네요. 단, 훈련이 힘들다며 싫어 도망쳤었던 인간들은 제외 하구요. 빈약한 체력으로 턱걸이 3개도 힘들어 했던 나조차 시간이 지나 훈련이 운동이 되어버렸으니까요.
@원진-s4v3 жыл бұрын
우리 꼰대들이 제발 참고해줬으면 하는 영상이었습니다. 두분 좋은 관점 감사합니다
@jaehankwon40073 жыл бұрын
한국의 병영에 대한 충분한 이해와 PD님의 적절한 질문이 좋은 영상을 나오게 했네요^^
@보고보고-x3q3 жыл бұрын
왼쪽이 UA 라고 써있는 티셔츠 입었는데 UA(unauthorized absence)가 탈영이라는 이야기를 들으니 재미있네요.
@Al4beef3 жыл бұрын
Under Armour sports clothing brand
@CocoPhamHannie3 жыл бұрын
솔직히 제일 큰 건 징병제인 거 같다. 모병제처럼 한다면 최소한 군대에 뜻이 있고 어느정도 버틸만큼 자기가 맞다 생각하는 사람들이 지원할 것이고 직장이라 느낄만큼의 월급을 받으니까 동기부여도 확실할 것. 그런데 징병제는 이런 모든 것들에 역행하니까 ..군대에 안 맞는 사람 다수에 거의 모든 사람들이 동기부여가 되지 않는 것. 제일 위험하지 돈이든 그 직업에 대한 사명감이든 뭐든 동기부여가 사람을 움직이고 버티게 하는 원동력인데 최저시급의 반의반의반의 반도 안 되는 돈에, 우리나라 군인에 대한 대우, 비난, 조롱은 도를 넘어서 사명감을 가질 이유도 없고 동기부여도 전혀 되지 않는다. 이런 상황에 안에서 사람들끼리의 스트레스 등등 그만두고 싶어도 절대 그만 둘 수 없는 구조도 큰 문제고. 아무튼 예전에 비해선 많이 좋아진 건 사실이다만 페미 같은 이기적 집단을 배척하고 모병제로 바꾸지 않는다면 이 문제들은 절대 바뀌지 않을 거 같다
@주니-j2p3 жыл бұрын
우리나라 군대가 가슴벅찬이유 1. 모든 인원이 불만에 가득 차 있음 2. 단 한명이라도 군인이 되고 싶은 사람이 없고 군인으로서 자격이 검증되지 않았음 (반대로 해당하는 사람은 직업군인을 했겠지) 3. 가장 혈기왕성할 때 대부분 욕구불만족 포유류 집합체 4. 불통, 들어가자마자 팔도에서 온 애들로 갖은 사투리에 대응해야됨 5. 대부분 연령대가 20대 초 스트레스 및 각종 문제 상황에 대응하는 능력이 상대적으로 부족 6. 문치주의 학벌사회의 후예들이라 전체적으로 능지 갖추고 있어서 그런지 짬 찰 수록 이런 환경에서 애들이 교활해짐 (다행히 본인 맞선임은 좋은 사람이었음) 7. 영상처럼 빌드업 과정 없음. 8. 한 귀로 듣고 한 귀로 흘리고 싶은데 사방에 주둥이들이 있음 9. 고참 중에 특히나 간부한테 이쁨받고 개그맨저리가라 재롱 잘떠는 선임한테 찍히면 군생활 웅장해짐> 마음의 편지니 뭐니 고발 안통함 무소용임 10. (찍히면 예전보다 나아졌다고 해도) 니가 아무리 완벽하게 행동거지 해봤자 소속 주특기로 털어버리면됨 ft. 휴가짤린 상병 조심 11. 개나 소나 군대를 감 > 난 태어나서 한번도 개나 소한테 thank you for your service라고 해본적이 없음(지금은 이르더라도 훗날 모병제가 되기를) 12. 자기전 꼭 양치해야되는 이유가 몇 시간째 닫힌 입이 굉장히 폐쇄적이고 습하고 세균들이 배양될 영양분까지 득실해서 썩을 수 밖에 없다네. 난 군대 얘긴줄 알았음 ft.한국군대는 1950년이후로 양치 한 번 안한 your stinky mouth 13. 더 있겠지만 마지막으로 이 모든 걸 상쇄할 만한 가치관 등의 소프트파워가 부족함 다른 징병제 국가들을 봤을때: 공정, 종교적 신념, 애국심, 입대전 충분한 사전교육, 인권교육, 성교육, 행동강령 및 군대 내 규범 및 상벌 - 군국장병들 노고가 많으십니다. 무사히 군생활 마치고 저라도 심신의 건강을 빌겠습니다. Thank you for your service-
@101보병-d7v3 жыл бұрын
4번의 경우는 미국도 각 지방마다 사투리가 있는 걸로 압니다
@Dilemma-442 жыл бұрын
미군분들 말이 틀린건 아니지만, 사람을 극한으로 몰아넣는건 개인을 버리게 하기 위함임.. 미군들은 전쟁때 항상 좋은 무기로 극한적인 전투상황은 적지만, 국력이 약한 국가들 가령 얘를 들면 현재 우크 같은 경우에는 러시아를 상대로 이기고 희생을 요구하는 작전지시에 복종하게 하려면 확고한 서열 정리 및 복종체계가 있어야 해서 한국 군기강이 막무가네로 강해진것 같음.. 그러니 부작용도 나오는거고.. 한국도 원래 국력이 약했었으니까..
안타깝지만 우리나라는 징병제이기에 부조리가있고 선임의 폭언 및 폭력이 생기기마련이다. 이런건 좋은게 아니고 나쁜것이지만. 어쩔수가 없음을 1년동기제 해보면서 알게됬다. 애들이 간단한 작업조차 안할려하고 전투체육 뜀걸음조차 별이유없이 쨀려고한다. 훈련준비도 죄다 가라로 할 생각뿐이였다. 심지어 소대장이 애들 눈치를 보는상황도 벌어졌었다. 이런 일을 겪어보니 선임의 존재와 선임의 힘이 있어야. 우리나라 군대가 돌아간다는걸 알았다. 부조리가 없고 폭언폭력이 없으면 좋지만 20대초 덜성숙한 애들이라 군기를 안잡으면 풀어진다. 우리나라 군대는 선임의 부조리와 권력이있어야한다.
@snb32123 жыл бұрын
미국 군인이라는 제 3자의 입장에서 객관적으로 봐서 그런지 우리나라 군대 문제의 핵심을 바로 짚으니 신기하네요.
@김난주-Ranchu3 жыл бұрын
옛날 아침 해뜨고 해질때 까지 12명의 병이 선착순 한명으로 훈련을 가장한 을차래 받았는데, 군대 진짜 더럽다.. 단순한데 끝없이 선착순 한명하면 뒤에 처지는 사람은 죽는다...이것을 일주일 시키더라.... 그러니 누가 군대가고 싶겠냐고,,,,, 첫 1등이 한바퀴 뛸때 마지막 사람은 12바퀴를 뛰어야 한다...완전 사망각이다... 그외 부조리 한것도 엄청 많다... 군사훈련은 잘시키냐고,,개뿔 ~~ 훈련을 가장한 폭행은 아니잖아.... 전우애가 전혀 없는 곳이 한국 군대 다...
@JaeTarot_TV3 жыл бұрын
미군이 징병제에서 모병제로 바꾼 이유가 군에서 구타나 가혹행위 때문에 전쟁중에 뒤에서 칼꽂는 일이 빈번했기 때문임 그 좋은 예가 ‘풀메탈자켓’이란 영화 보면 잘 나옴
@ganekim3 жыл бұрын
자원이 풍부한 나라, 국경에 분쟁과 긴장감이 없는 나라, 국토가 넓은 나라, 주변국에 싸이코가 없는 나라 미국과 그 반대되는 나라 대한민국과 비교자체가 사실상 불가하지 않을까 싶네요. 하지만 시대발전과 시대적 흐름에 따라 한국군대도 변해야 한다고 간절히 생각합니다.
@SJ-zn6tu3 жыл бұрын
해병대 분은 아프간 파병 갔다오셨다는데 저 분도 한국 군대 같은 경험은 없는 것 같은데요. 정작 진짜 전쟁 중인 나라는 미국입니다.
@siyeon2da3 жыл бұрын
조나단 지금 G로 시작하는 닉네임으로 댓글에 답글 달고 있는것 같은데 너무 커여움ㅋㅌㅋㅌㅋㅌㅋㅌㅋㅌ(커여움=귀여움) 그리고 어떤 댓글에서 봤는데 ㄹㅇ 정신적으로 성숙하고 본인의 가치관이 바로잡힌 사람인듯..
@Groffiti3 жыл бұрын
Hi! Yes, this is Jon from the video. Thank you for your kind words.
@inkyun3 жыл бұрын
대한민국 군대가 입대하는걸 행사처럼하는건 역사와 전통 때문입니다 대한민국 군대는 일본 식민지때 조선인 일본군과 만주사관학교 출신들이 주축으로 형성되었습니다 그리고 한국은 일본군이 조선인을 강제 징집하던 시스템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그러다보니 전선에 나가는 조선인들에게 군에 입대하는것이 영광스러운 일이라고 홍보하는 과정이 필요했고 그 악습을 유지하는겁니다
@anb003 жыл бұрын
군대에 혹시 카운슬링? 해주는 상담사 같은 분들 있나요? 그런분들이 좀 상주하고 있으면 좋겠는데... 남들보다 적응력이 약하거나 정신적으로 힘든 사람들 어디 얘기할대가 없으면 그거만큼 스트레스받고 군생활하기 힘든게 없을텐대 ㅠ
@문동은-w3t3 жыл бұрын
3개월 뒤에 입대하는데 dp보고 너무 무서워요 잘버텨낼수 있을까 너무 걱정되구요
@yjchang42263 жыл бұрын
어이쿠 ㅋㅋㅋㅋ 그냥 가장 극단적인 경우만 모아놓은거라고 보세요 ㅋㅋㅋ 오히려 그보다 나은 생활 하면 상대적으로 행복한 생활이 될수도 있겠네요.
@김성준-d4g3 жыл бұрын
두 분 모두 진지하게 고민을 한 후 말씀하시는게 느껴지네요. 사람을 강인하게 만드는 과정이 아닌 망가트리는 과정이라는 것에 공감이 됩니다 가혹행위 및 인권모독이 존재하는 한 전시에 같은 분대원이 본인에게 총을 겨누지 않을거라고 어떻게 장담을 하겠어요..
@ryansjl3 жыл бұрын
팔두깨가......어마무시하셔요.....😲
@Groffiti3 жыл бұрын
Thank you, the secret is push-ups, sit-ups, and plenty of juice.
@오재윤-o4b3 жыл бұрын
우리나라 자살예방 예산은 417억원으로 인구 1인당 805원 수준이다”라고 지적했다.[출처: 중앙일보] 한국의 자살 예방 예산이 일본의 160분의 1에 불과한 것으로 드러났다
Sorry so hear that, I hope you're recovering well from that mistreatment. No one should subjected to such abuse.
@크리에이터조제3 жыл бұрын
요즘은 어떤지 모르겠는데 제가 복무했던 06년도에도 병장이랑 일이등병은 서로 섞일 일이 별로 없었습니다. 어차피 상병선에서 다 관리가 되니까요. 정말 소대내에 큰 이슈가 있지 않는한 병장들은 상병들만 관리하고 상병은 그 밑 전체를 관리했었죠. 물론 병장들이 막내들 상대로 장난은 엄청 칩니다. 일이병들은 상병에게 가장 큰 압박을 느끼는데 큰 구타는 없었지만 터치는 꽤 많고 갈굼과 폭언도 자주 있죠. 모든게 순조롭게 A급상태로 진행되면 갈굼이나 폭언이 없겠지만 사실상 전국팔도에서 다양한 인원이 모인 군대시스템속에서 사건사고도 있게마련이고, 장교들은 진급만을 생각하고 있고, 선임과 후임의 서로의 요구와 상황이 다 다르다보니 늘 평화로운 상황은 절대로 불가능하죠. 당시를 돌이켜보면 직장생활의 2년 압축 무페이 하드코어버전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요즘은 사회 전반적으로 그래도 많이 바뀌고 있다고 생각이 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