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과함께-인과 연(2편) 8월 1일 개봉확정됐어요 차태현은 없고 하정우 김향기 주지훈 3차사와 마동석이 나옴!
@tempestrimuru10096 жыл бұрын
이 영화 꼭 보세요! 추천 드립니다. 해외에서도 주목 받은 영화 입니다. 영화의 제목은 "악마를 보았다"(I Saw the Devil)입니다. 영화가 다소 좀 잔인하고 무서울수 있겠지만 해외에서도 많은 인기를 얻은 유명한 영화 입니다.( sociopath VS psychopathy )
@김영광-f9u6 жыл бұрын
혹시 다른장르도 보고싶으시다면 멜로영화 moment to remember 와 실존인물을 바탕으로 한 the age of shadows 추천해요~
@우정식배우6 жыл бұрын
하이채드 Hi Chad 마지막에 송강호가 화면을 바라보며 "밥은 먹고 다니냐?" 했던 장면은 봉준호 감독의 의도입니다. 아직도 잡히지 않고 있는 범인에게 그리고 혹시나 영화관에서 이 영화를 보고 있을지도 모를 범인에게 하는 말입니다. "이런 잔인한 짓을 해놓고 밥은 먹고 다니냐?" 라는 의도로 보시면 됩니다.
@데네볼라6 жыл бұрын
Bourne Ethan 맞아요. 김씨표류기 추천해요. 독특하고 좋은 영화입니다.
@park.t.s99446 жыл бұрын
채드가 볼수있게 추천 부탁드립니다. 채드 이 사건은 완전한 실화를 바탕으로 만든 영화라 범인이 누구인지 안나오는거에요 . 실제로 범인은 잡히지 않았거든요. 그래서 후속편도 없는것이구요.. 마지막 박형사가 쳐다보는 장면은 감독이 실제범인이 이영화를 볼거라고 생각하고 만든 장면이라고 했어요. 범인을 향해 째려보면서 우리가 너를 찾고있고 지켜보고 있다 라는 의미로요.. 그리고 당시 가장 결정적인 단서는 살인이있던 비내리는 날 밤에 어떤 20대추정 남자가 버스를 탔어요 . 손님은 없었고 그 버스기사가 유일한 목격자죠.. 그래서 유일하게 만든 몽타주가 그 버스기사가 만든거에요.. 소름끼치죠. 그때 그 범인이 버스를 타면서 기사 근처에 앉아서 발을 툭툭치면서 신발에 흙을 털어내고 그래서 버스기사가 왜 그렇게 흙을 바닥에 털어내냐고 뭐라고 했고 그렇게 서로 약간의 짧게 소름끼치게 언쟁을 하고 마지막에는 그 범인이 버스기사를 강하게 째려봤대요 . 그게 인상에 깊이 남아서 버스기사가 그 청년의 얼굴을 강하게 기억하고 몽타주를 만들었죠.. 그 청년이 범인이 유력하지만 당시에는 cctv가 없었고 오직 그 청년이 버스를 타고 내린 위치만이 단서였죠.. 결국 그단서로는 찾을수 없었지만요.. 그리고 프로파일러가 분석한 바로는 그 범인은 분명 여자들속에서 기를 못펴고 살았던 사람일거라고 분석했어요 어머니나 누나 등등 여자들의 속박에서 자유롭지못한 그런 사람이 불특정 여자에게 살인을 저질렀을거라고 했어요 여하튼 이 사건은 아직도 미제살인사건 입니다 범인이 잡힐 확률도 이제 거의 없다고 봐야죠 희생자들의 영혼이 부디 편한곳에서 쉬고 범인은 끔찍한 고통속에 영원하길 바래봅니다
@비샤스-x8y6 жыл бұрын
몇가지 덪붙이자면 범인은 이미 경찰의 용의선상에 올랐던 인물일 확률이 굉장히 높다고 합니다. 한마디로 조사 했지만 혐의점을 찾지 못한거겠죠. 시간이 지나니깐 이제 이해가 되는거죠. 그리고 그주변지역에서도 유사한 사건이 몇개 있었는데 동일범일 가능성이 크다는 얘기가 있죠. 뭐 범인은 이미 죽었다라는 소문도 있고요. 그리고 그당시 범인은 화성에 사는 사람이 아니라 인근지역 특히 수원쪽에 거주하는 사람일 가능성이 크다는게 프로파일러들의 공통의 의견도 있습니다. 왜냐면 살인을 저지른후 급하게 막차를 탔던점. 그런것들을 계산해서 자신이 사는곳이 아닌 근처의 한적한 시골을 범행지역으로 꼽은점 . 사건의 대부분이 수원으로 향하는 국도주변으로 일어났다는 점도... 아무튼 명작중에 하나지만. 사건 자체는 굉장히 슬프고 가슴아프죠.
@유메리-y3n6 жыл бұрын
갑자기 여하튼 뭐야
@pokerface2096 жыл бұрын
예전에 화성에 간 적이 있습니다. 일 땜에 가서 몇 달 살았는데 쉬는 날이면 약간 한적한 야산 고개나 논답길을 걷곤 했죠. 살인의 추억을 생각하면서요. 그때 느꼈던 조금은 오싹한~ 가슴 떨리던 흥분.. 뭐랄까 프로파일러가 범인의 입장이 되어 범행장소를 답사하는 기분? ... 그때 왜 그랬는진 모르겠는데 뭔가 '그런 일이 생길 수가 있었겠다'란 느낌이 들었던 기억이 나는군요..
@mmy8426 жыл бұрын
화성은 인근의 다른 시에 비롯해서 지역이 굉장히 넓고 사람 사는 곳이 드문드문 떨어진 곳이에요.지금은 많이 바뀌고 번화했다고는 해도 조금만 벗어나면 인적 드문 시골같은 느낌이 납니다.2018년도 그런 느낌을 받는데 저 시대엔 오죽했을까요.저 역시도 차라리 범인이 다른 죄목으로 수감되어 무기징역으로 살고 있길 바랍니다.
@BaehrChaney6 жыл бұрын
추가로 발을 자른 부분이 뜬금없다고 느낄수 있지만 // 깡패 형사는 언제나 약자를 [발]로 밟으면서 고문을 해왔죠... 자신이 했다는것을 숨기기위해 천을 덮고 약자를 폭행했습니다. 그런 강력한 형사가 의 일격에 점점 약해지더니 결국 다리가 절단됩니다.... 가 그랬죠. 수많은 피의 꽃을 피웠지만 독재는 강력했고 절대 이길수 없어보였으며 시민들은 숨죽여 살아왔습니다... 그러나 작은 힘들이 모여서 결국 민주주의를 이뤄냈고...... 깡패형사의 고문도구 즉 을 없애버리는데 성공합니다. 그러나 다리가 잘리는 형사도 덤덤합니다. 마치 이렇게 될줄 알았다는것처럼.... 그것을 분노없이 받아들이죠.... 마치 내가 이럴줄 알았다는것처럼....
이춘재 안밝혔으면 광복절 특사로 나와 또 범행했을 지도 모르죠!! 정말 다행입니다!! 씨X ssyang 노moo 섀X
@juanitalee43366 жыл бұрын
마지막에 형사가 카메라를 쳐다 보는 것은... 아직 잡히지 않은 그 범인이 영화관에서 관람하고 있다는 가정 하에... 형사가 영화를 보고 있을 범인을 갑자기 똑바로 응시하면서... "너......!" 라는 것.
@juanitalee43366 жыл бұрын
영화 비평 프로에서 봤어요 ㅋ
@73comin6 жыл бұрын
살인의추억의 원작 연극 제목이 '날 보러 와요' 였었죠. 실제 범인에게 이 연극 보러오라고 하는 말 같죠? 그리고 영화 속 허수아비에 붙어있는 문구는 '너는 자수하지 않으면 사지가 찢겨 죽을 것이다' 인데 당시 영화제목을 고심하던 중에 박찬욱감독이 봉감독에게 추천한 영화제목이 바로 그거였다고 하네요 그만큼 가해자에 대한 강한 분노로 시작한 영화라는거죠
마지막 장면을 제대로 느끼셨네요! 봉준호 감독이 이 영화를 만들때 분명히 범인도 이 영화를 볼거라고 생각하며 만들었대요. 범죄현장에 범인이 다시 돌아오는것처럼요. 그래서 마지막 장면은 형사가 어디선가 이 영화를 보고있을 범인을 응시하는 느낌을 주도록 했다고합니다. 실제로 시사회에서 "어, 저기 와 계시네" 라며 관객들을 놀라게 하는 농담도 했었다고해요ㅋㅋ
@hrrose12646 жыл бұрын
헐 ~ 범인이 진짜 그장면을 봤다고생각하면 ㄷ ㄷ
@파국이다-b2d6 жыл бұрын
맞아요. 일부러 "어,저기 와계시네."라고 말하고 모두가 뒤돌아 볼 때 뒤돌아 보지않는 사람은 범인일 수도 있겠단 마음으로 말했다고 하더라고요.
@woj528ify6 жыл бұрын
MI 7 아니요 그건아니에요 너무갔어요. 돌아오세요. come back
@tnrrud13696 жыл бұрын
전문가들이 말하길 범인의 범행수법들을 보면 누군가에게 굉장히 보여주고 자랑하고 싶어하는 사람의 모습이라고 했죠. 요즘말로 하면 일종의 관종 그래서 봉준호 감독이 분명히 범인도 영화를 보러올것이라고 확신했죠.
@김도균-y8p6 жыл бұрын
이 영화에는 이면적으로 상당히 많은 은유가 들어가 있다는 걸 알아두셔야 됩니다! 군화발 시대를 상징하는 박두만형사의 두 완화된 군화발을 나타내는 서태현형사의 태 메뚜기, 힘없는 여성이 나타내는 민중, 등등 압권은 마지막에 양복을 멋지게 빼입고 나타나서는 살인현장을 응시하는 박두만의 클로즈 업된 모습은 바로 제목 그 자체죠 살인의 추억! 잘 음미해보면 볼 수록 봉준호감독의 은유를 곱씹을 수 있읍니다 천채감독이죠
@freenpeaceflowletitbe88966 жыл бұрын
단순 실제 사건이 아니라 굉장히 유명했던 연쇄 살인 사건이었고 범인을 잡기 위해 업청난 인력이 동원되었던 사건입니다. 결국 못 잡았고 마지막에 송강호가 뚤어지게 쳐다보는거도 혹 이 영화를 보고 있을지 모를 범인에 대한 메시지인거죠
@MrRanegade16 жыл бұрын
영화볼때 저도 범인을 보는거라고 생각했었는데 영화 리뷰하는 영상중에 마지막 송강호가 화면을 보는건 범인을 보는게 아니라 우리를 보는거라고 해석하더군요 잡을수도 있었던 범인을 시스템이나 사회적 상황때문에 잡지 못한 상황즉 범죄를 막지못한 우리 모습을 보는거라고요
@Najin48616 жыл бұрын
실제 봉준호감독은 "분명 범인은 이 영화를 보고있을겁니다."라고 말하셨습니다. 또한 송강호가 화면을 쳐다보는건 이 영화를 보고있을 범인을 쳐다보는 것이죠.
@tisflsdos4 жыл бұрын
@@Najin4861 감옥에 있어서 못봤을 듯
@카메라-c2x3 жыл бұрын
봉준호 천재임
@아이고-s8k2 жыл бұрын
@@tisflsdos 봤습니다 범인새끼가 말했죠
@doosanbearsya6 жыл бұрын
이 영화는 실화이기 때문에 범인이 누군지 나오지 않는거에요. 범인은 아직도 잡히지 않았거든요.
@GreenWood-zq6wc5 жыл бұрын
오늘 범인 밝혀짐요
@-ssonny5 жыл бұрын
잡혔는데? 정확히는 잡혀있었음 예전부터
@늇뉴난나5 жыл бұрын
@@-ssonny 화성사건이 아닌 처제 살해사건으로 잡혀서 수감된거니 저 사건의 범인으로 수감된건 아니니까 잡혔다고 말할순 없지
@kfx39074 жыл бұрын
@@바이블러스 ㅋㅋㅋㅋㅋㅋㅋ
@--ZENITH--4 жыл бұрын
2년 전 댓글에다 잡혔는데? ㅇㅈㄹ
@lovelysunkyu6 жыл бұрын
살인의 추억은 초반에 송강호의 원 롱테이크 신이 진짜 예술이죠. 그 긴신이 단 한테이크로 안끊어지고 촬영을 하다니 진짜 대단한것같습니다. 화성 연쇄 살인 사건은 한국 범죄사에서 아직도 해결이 안된 가장 큰 사건중의 하나이죠.
@dwg7816 жыл бұрын
lovelysunkyu 저도 그 장면은 아무리 다시 봐도 대단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송강호씨의 현실연기는 전세계 배우에서도 찾아보기 힘들정도예요.
@crushhyper53816 жыл бұрын
ㅋㅋ 그 장면 생활연기의 갑 ,논두렁 씬..애드립이엇나 햇는데 애드립은 아니엇다 하더라구요.."어허 논두렁에 꿀을 처발라놧나".."감식반 어디갔어 감식반","현장 보존이 아주 개판이야 개판"..이 부분 말투랑 헛기침하는거랑 손짓같은거 진짜 리얼햇음 ㅋㅋ
@은열홍4 жыл бұрын
한국영화 역대급 롱테이크 -살추 논두렁 , 올드보이 장도리
@하늘엔켐트레일6 жыл бұрын
끝내 범인은 못 잡았조. 저 당시 시도 때도 없이 뉴스에 나오던게 생각 나네요. 범인은 지금쯤 노인이거나 이미 암걸려 죽었을지도. 천벌을 어디선가 받아야 할텐데. 다음생에서라도.
@KARINAU76 жыл бұрын
연쇄살인범인 유영철은 저 화성 살인범이 사망했거나 교도소에 수감 중일 것이라고 말했는데 그 이유는 연쇄살인범의 경우 살인을 멈출 수 없기 때문이라고.....
@user-hj5tw6fg1p6 жыл бұрын
우리엄마 살인을 즐기나요 ? 왜 계속 하나요 ㅜㅜ
@KARINAU76 жыл бұрын
Cherry Pop / 네 그냥 복수나 분노로 우발적으로 죽이는 일회성 살인과는 다르게~ 연쇄살인범들 같은 경우에는 죄의식도 없고 살인을 즐기며 희열과 쾌락까지 느낀다고 하더라고요 일종의 중독인셈이죠~ 실제로 연쇄살인범들이 개인적인 사정이나 수사망을 피하기 위해 몇 년 정도 살인을 중지하다가 다시 재개하는 경우는 있어도 아예 완전히 그만두는 사례는 찾아보기 어렵다고 하네요. 따라서 수십 년간 잡히지 않은 연쇄살인범이 이미 죽었거나 다른 죄를 저질러서 수감돼 있을 가능성은 높게 볼 수 있다고 함.
@이원준-l2p6 жыл бұрын
Ek 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John_Richard_Parker6 жыл бұрын
Ek !!!??? 천잰데??
@hummingbirds81495 жыл бұрын
채드, 어제 이 연쇄살인사건의 용의자가 발견되었습니다. 1994년 그는 다른 도시에서 rape and murder 로 무기징역을 받고 교도소에 수감되어 지금까지 갇혀 있었다고 합니다.
@신의발꼬락6 жыл бұрын
대한민국역사상 최대의 연쇄살인사건을 모티브로해서 만든 작품입니다. 실제사건은 1차부터 10차까지 벌어졌고 범행수법과 장소 등이 실제로 일어난 것들입니다. 도중에 범인으로부터 범행장소에서 도망친 단한명의 목격자를 통해서 몽타주가 만들어졌구요. 이사건을 계기로 대한민국에 과학수사의 필요성과 계기를 만들어준 사건이고 이후로 엄청난 발전을 하게됩니다. 결말은 실제사건이 미제다보니 어디선가 보고있을 범인에게 메세지를 주는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신의발꼬락6 жыл бұрын
그리고 과학수사를 채택하고 dna를 판독할수 있는 능력이 되었을때 9차사건의 범인을 잡게되는데 아무 앞에 있던 사건의 dna와 일치하지 않게되죠. 결론적으로 9차사건만 모방범죄로 범인을 잡게되고 앞에사건 범인은 81년부터 현재까지 잡지못한 상황입니다.
@신의발꼬락6 жыл бұрын
81년이 아니라 86년 오타입니다. 네이버에서 화성연쇄사건 검색해보시길 추천합니다.
@Lord_Unicorn5 жыл бұрын
버스기사 아니였어요?
@gunkang19 ай бұрын
국민들 동요될까봐 언론막고 축소했어요 8번 정도라고 했을때 실제는 13번
@jbn.64456 жыл бұрын
결말을 저렇게 만들수 밖에 없는건 실화를 바탕으로 만들었고, 공소시효가 끝난채 아직도 범인이 누군지 모르는 미해결 사건이라. .
@reed34876 жыл бұрын
법이 바뀌어서 살인은 이제 공소시효가 사라졌습니다. 제 짧은 지식으로는 원래 법은 개정 후의 사건들에 대해서만 그 개정 후의 법을 적용하도록 되어있지만 살인죄의 공소시효를 없앤 이번 경우를 포함한 몇몇은 예외인 걸로 압니다. 즉 저 화성연쇄살인용의자는 여전히 살인범으로서 잡히면 죄책을 질 수밖에 없습니다.
@jbn.64456 жыл бұрын
JaeHun Shin 개정 이전으로 소급 적용하는 예외를 적용할려면 특별법이 필요하죠. 하지만 함부로 예외를 특히 형법 부분에선 적용하기 어렵습니다.
@신촌역-r5z6 жыл бұрын
소급효를 위해서 특별법이 꼭 있어야 하는건 아니고, 부칙으로 정할수도 있습니다. 살인죄 공소시효 폐지는 소급적용 되는거 맞습니다. 형사절차적인 부분은 소급적용이 강하게 요구되지는 않아요.
@jbn.64456 жыл бұрын
GeonWoo Kim 위 답글은 특정사건을 별도로 정해서 소송법 개정시 따로 그 사건들만을 배제할수 없다는 의미며, 이미 공소시효가 끝난 사건을 단순히 부칙으로 넣어서 공소시효 적용을 배제하고 처벌할 수 있다고 하는게 헌법과 일반 법의 이념에 맞을까요. 기존공소시효가 끝나지 않은 현재진행형인 사건들에 대해서 적용하면 몰라도 공소시효가 끝난 사건에는 그 효력을 배제할 수는 없습니다. 뭣땜에 이런 말이 나온건지 전체 맥락을 다시 한번 봐 보세요.
@그림그리는볼러6 жыл бұрын
저 영화가 만들어질땐 모든 사건의 공소시효가 끝난건 아니었습니다 모든 살인이 한사람의 소행으로 가정했을때...초반 사건은 공소시효가 끝났지만 영화 제작기간중 그리고 개봉당시에는 몇개의 사건은 아직 시효가 남아있었습니다
@송유진-n2z5 жыл бұрын
허수아비에 “너는 자수하지 않으면 팔,다리가 썪어 죽을것이다” 라고 씌여 있는데 형사들이 그당시 답답한 마음에 이렇게 써서 세워뒀다더군요 저 문구를 영화 제목으로 쓰려고 했다고 해요 범인이 잡혀서 다행이예요
@liquorung79065 жыл бұрын
팔, 다리는 순화용이고 실제로는 성기에요
@토리에요5 жыл бұрын
봉감독의 영화는 영화에서 끝나기 보단, 스크린 바깥으로 계속 연장되는 느낌이 듭니다. 창 너머 남의 이야기를 보다가 내가 그 창을 넘어가는, 아니면 그 창이 희미해지는 그런 느낌이요. 참 고급지죠
@tellu2555 жыл бұрын
유영철이 그랬다죠 화성연쇄살인마는 죽었거나 감옥에 있을거라고 ...살인은 중독이라 끊을수없다나뭐라나 근데 진짜 감옥에 있었어 하아....
@MS-eb8ps3 жыл бұрын
그렇게 중독이면 스스로 죽이면서 쾌감을 느껴야지 무고한 사람들을 죽이다니. 사형제 부활이 시급합니다. 이런것들은 모두 소각장으로~~~
@dltjdcks6 жыл бұрын
이 영화는 단순히 보여지는 사건만 보면 안되는 영화입니다. 좀 더 구조적으로 접근을 해야하는데 당시 신군부 시절의 부패하고 무능력한 사회 시스템 속에서 그 속에 녹아 있는 인간들 역시 정상적이라 말하기 힘듭니다. 범죄가 있었지만 그 범죄를 풀어가는, 범죄를 저지르지 않은 자들이 공권력을 통한 범죄를 다시 보여 주고 있고 그 속에서 비이성적이고 비과학적이였던 80년대의 한국 사회에 대한 배경이 좀 있어야 이 영화의 진짜 가치를 이해할 수가 있죠. 다음에는 좀 더 밝은 주제를 가진 영화의 리뷰도 보고 싶네요.
@mjmj24246 жыл бұрын
Sungchan Lee 공감합니다. 어떤분은 이런 해석을 했더라구요 지금 하신 말씀을 밑바탕으로, 마지막 장면은 그때당시 무능했던 공권력과 사회가 결국 살인자다 라고 말하는 것이라구요.
@아이리어6 жыл бұрын
그러게요. 영상 속 백인들도 말하지만 중간에 형사 한명이 파상풍으로 다리를 절단해야 한다는 장면이 저 사람들에겐 이해가 안가겠지만 군사정권이란 배경을 가진 한국인들에겐 그게 어떠한 의미전달이 되는데 말이죠.
@알렉스-r1h6 жыл бұрын
그때는 못살아서그럼 그전에는 굶어 죽는 사람도 잇엇고
@알렉스-r1h6 жыл бұрын
그당시 사람들이 비정상이라면 우리 역사 자체를 비정상으로 몰아가는것 지금도 못사는 나라들은 민주주의 국민의식인권 이런 세련된거 없습니다 우리나라 70 80 년대하고 똑같음 인간은 먹고살만하고 여유가 생겨야 그외 분야가 발전합니다 가난하면 민주주의도 복지 평등 환경 등등 그런거 관심도 없음 오직 굶지 않을 걱정만 하죠 서방에 선진국도 다 격엇고 지금도 중남미 남미 동유럽 아프리카 빈곤한 나라들은 질서 국민의식 낫고 거칠고 무식한 면이 있죠
@정그래-k5q6 жыл бұрын
개소리도 이정도면 정신병에 가깝죠. 부패한건 맞지만 무능력한 사회는 아니었죠. 다만 인프라가 갖춰지기 전이라 현대적 수사가 힘들었을 뿐이에요. 어떻게 무능력한 사회가 10%씩 경ㅈㅔ 성장을 할수가있죠?? 올림픽은 어떻게 치르구요 ㅋㅋ 영화는 영화로서 보세요. 정치병자마냥 모든걸 정치로 대입하는 일베충같은 짓은 하지마시구요. 일베충이나 님들이나 사상만 ㄷㅏ를뿐 하는 행동은 똑같아요. 선동과 좀비짓!!!
@eolinluna6 жыл бұрын
As you mentioned, this movie has a ton of rewatch value because it also incorporates a lot of symbols and alludes to modern South Korean history as well. Keep in mind this was a time when profiling techniques, evidence preservation and scientific analyses were just being introduced into Korea, reflected by the conflict in investigation methods of the two detectives. Also, Korea was still under the influence of military dictatorship and that is to blame for at least some of the incompetence of the police force. The director also pointed out in interviews that the amputation scene was meant as a revenge against the military dictatorship which had bred so much violence as well as civilian sufferings (the amputated detective almost always resorted to violence and police brutality against the innocent). The more of modern Korean history you know, the more of this movie's brilliant elements will come to your attention. Also, you mentioned the thing about Gwang-ho blabbering things about being thrown into fire... Gwang-ho was frequently beaten by his father when he was young for being less intelligent than others and was thrown into fire by him, hence the facial burn he has from the beginning of this film. It's likely that his fears have come back to him simultaneously and got mixed up with the horrors of the murder he had witnessed and so he started rambling stuff in non-sequential, illogical order.
@욜로욜로-i1x6 жыл бұрын
마지막에 화면을 응시했던게 혹시 범인이 이 영화를 보고 있을까봐 라는 말도 있죠! 살인의 추억은 정말 명작😊 리뷰 영상 재밌게 봤습니다💕 저도 초반에는 별 감흥 없다가 후반부로 갈수록 빠져들었었던 것 같아요ㅎㅎ 다음 리뷰 영화 목록에 "태극기 휘날리며" 추천드립니다! 1950년부터 1953년까지 3년간 일어났던 남한과 북한의 전쟁을 그린 웰메이드 영화입니다. 뻔하지만 뻔하지 않은 전쟁영화이고 전쟁의 고통과 실상, 당시 남북한의 이념 대립, 시대적 상황 등등을 아주 리얼하게 잘 나타냈다고 생각해요!
@geonhwan16 жыл бұрын
영화리뷰 해주시는게 가장 좋아요 !
@shy94936 жыл бұрын
한국의 군사독재와 80년대에 대한 이해가 부족하다면 형사의 군화와 잘린 다리에 대해서 이해가 잘 안되겠죠. 이 영화의 많은 부분이 민주화 이후의 한국이 어두웠던 시절의 부조리와 우스꽝스러움을 비웃는 블랙코미디로 이루어져 있는 것도 두 분에겐 와닿지 않은 듯 하네요.
@1a2a3a926 жыл бұрын
Sanghoon YEOM 내가 하고픈 말임 작게보면 화성사건이지만 하고자한 이야기는 70년대 80년대 독재세력에 의한 어두운 역사를 이야기하고 있죠!
@usedtoilet82956 жыл бұрын
lysis 독재랑은 관련이 없고 그냥 당시 전근대적이던 경찰 조직들을 보여주는거죠.
@shy94936 жыл бұрын
Shurima 21 백광호를 두들겨 패던 군화가 시위하는 학생들을 두들겨패는 데에도 사용됩니다. 기동대를 동원할 수 없는 치안 공백에는 '시위 진압에 모두 동원되었다'라는 이야기가 나와요. 그리고 경찰서 사무실에 걸려있는 '전두환 장군'의 사진. 마지막에 형사의 군화를 신은 다리는 잘리죠.
lysis 전반적으로 전근대적이고 권위적이었던 시스템에 대한 냉소가 바탕인 영환거죠. 그 중에 독재도 전근대적인 권위적 시스템중 하나 일 뿐 그게 주제가 아닙니다. 그런식으로 작은것만 부각하는것이야 말로 영화의 본질을 흐리는거죠.
@또롯-c1d6 жыл бұрын
추격자를 보다가 결국엔 오 쉣 슈퍼마켓 아줌마 하면서 열받아 할게 눈에 훤이 보인다 ㅋㅋ
@ganzzzb6 жыл бұрын
살인의 추억 마지막장면은 영화금기를 깬 장면이죠. 배우가 스크린을 정면으로 처다보는 장면. 실제 미제사건을 모티브로 하다보니, 이 영화를 보는 불특정인 중에 한 명이 범인일거라 가정하고 처다보는 장면... 소름돋네요. 영상 말미에 영화추천을 해달라고 하셔서 한 작품을 추천드리고 싶어요. ** 라는 영화입니다. 최근 남한과 북한 관련 뉴스를 미국에서도 자주 접하실텐데요. 분단 상황에서 공동경비구역 JSA에서 마주치는 남한과 북한 병사들의 이야기입니다. 2003년 개봉한 "살인의 추억"보다 3년 앞선, 2000년에 개봉한 영화입니다. 영화리뷰 잘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_^
@박영규-w2o5 жыл бұрын
음.. 그게 금기인줄은 처음 알았네요 사백번의 구타에서도 소년의 응시로 끝나는것 같던데
@yeongj83936 жыл бұрын
살인의 추억은 정말...👍🏻
@limtheforest5 жыл бұрын
오늘 이 사건 범인 찾았다고 뉴스 나왔네요. 갑자기 하이채드 채널이 생각나서 댓글 남겨봐요! 🙂
화성 연쇄살인사건을 다룬 영화에요. 끝까지 범인을 잡지 못한 한국에서 유명한 사건입니다. 드라마 시그널의 두번째 사건도 이 사건을 바탕으로 만들어졌어요.
@OlivMvilO6 жыл бұрын
깡패같은 형사가 다리를 절단한건 술집에서 술먹고 싸우다가 나무에 박힌 못에 찔렸는데 미련하게도 상처를 그냥 방치해서 결국 파상풍(Tetanus)으로 절단한겁니다.
@juanitalee43366 жыл бұрын
마자요. 호미로 막을 것을 가래로도 못막는... 그런 상황을 상징하는 듯요. 사소해 보이지만 중요했던 것을 놓침으로써 큰 일을 그르친 과거 공권력의 어리석음.
@main73646 жыл бұрын
깡패형사의 다리는 장애인 백강호를 진범으로 조작하려고 강압수사 과정에서 짓밟던 다리를 의미합니다. 결국은 다리를 절단하게 되죠.
@donkeyekyo76766 жыл бұрын
ComCube Sys 옛날 학창시절을 생각해보면 녹슨 못이 의자에 삐져 나와서 찔리기도 햇던 ㅋㅋ 벌써 30년전이네 휴
@b_mng6 жыл бұрын
그 서형사가 무고한 사람 잡아다 팰 때 쓰던 다리가 오른쪽 다리인 걸 감안하면 무분별하고 비합리적인 공권력을 비판했다고도 생각할 수 있습니다. 무고한 피해자의 반격이 통하여 결국 다리를 잘리게 되죠. 다리를 자른 씬 다음에 그가 심문할 때 쓰던 부츠를 꽤 오랜 시간 카메라로 잡으면서 “이제 심문할 수도 없겠네요”라는 식으로 의사가 말하는데 의미심장하죠.
@송찬우-i1t6 жыл бұрын
파상풍은 면역주사를 맞아도 효력이 10년..... 다행히 대한민국 군인이라면 아마도 맞았겠지만 전역한지 10년지났으면 다시 맞을것을 권합니다
@샤넬로즈6 жыл бұрын
Hi Chad! A little bit more so, it was a true story, and the reality was more victims. The statute of limitations was over after a long time. We didn't catch the criminal.The director held a ceremony to celebrate the 10th anniversary of the film, and the purpose was to make sure the criminal would come to the event. And for all people, the DNA technology was not developed then, but not now.He said if you pull out a few hairs when you go after the event, you can catch the culprit among them.It didn't really work, but the director wanted to catch the criminal.It is a movie that can only be seen only when you know Korean emotions and emotions. Please continue to love Korean movies.🤗
@calvinchoi91576 жыл бұрын
그 형사의 다리 절단은 폭력이 끝난다는 의미입니다. 폭력으로는 문제를 해결할 수 없다는 메시지이고, 이것은 80년대 한국을 바라보는 시선이기도 하죠. 그리고 정말 무서운 거 알려드릴까요? 한 범죄 심리학자는 이렇게 얘기했습니다. "화성 연쇄 살인 사건의 범인은 지금도 어디선가 살인을 하고 있을 것이다. 왜냐하면 그런 변태적인 살인 욕구는 절대로 멈출 수 없기 때문이다."
@oahha34766 жыл бұрын
채드님 안녕하세요~ 늘 영상만 보다가 글 남겨요. 영화나 드라마 노래까지 다양한 부분에 관한 세심한 관심으로 영상 만들어 주신 것들이 영상에서 듬뿍 느껴져요^^ 참고로 저는 어머니랑 할머님 팬이에요~ 너무 멋진 분들이에요. 드라마 도깨비랑 영화 곡성 리액션 인상 깊게 봤어요. 그리고 살인의 추억은 정말 좋아하는 영화인데 이렇게 올려주셔서 감사해요! 잘 볼께요^^
@정진식-v3v6 жыл бұрын
늘 재밋게 잘 보고 있습니다 ^^ 제가 꼭 추천 하고 싶은영화는 “장화홍련”입니다 영상미와 반전 그리고 영화속 복선을 찾아 보기도 좋은 영화입니다 김지운 감독의 장화홍련 미국에서도 리메이크된걸로 알고 있습니다 꼭한번 보시기 추천 드립니다^^
@louiekim10976 жыл бұрын
이 사건은 드라마.영화의 모티브가 됐죠. 얼마전에 보셨던 시그널도 이 사건을 바탕으로 만들어진 것이죠
@TheEternalsunshine25 жыл бұрын
This will give you chills. The police recently caught the serial killer. Everyone in Korea is in shock to know who the guy is after a long time. But what's more shocking is we can't even prosecute him because his charges are expired. Now he's under interrogation and he confessed his crime.
@대군주상애비6 жыл бұрын
채드님 여동생까지 한팀인데..없어서 아쉬움 ㅠ
@7_zoo6 жыл бұрын
하이채드님!!! 항상 잘 즐겨보고 있습니다 다음 영화는 jsa공동경비구역 을 추천합니다. 갈라진 남북의 최전방 공동경비구역에서 일어나는 군인들의 이야기입니다. 감동도 있고 재미도 있고 긴장감도 장난아닌 영화입니다. 추천드립니다!!!
@lhk85826 жыл бұрын
써니, 국제시장, 아저씨 추천합니다~~ 앞의 두 영화는 따듯한 영화고 아저씨는 굉장히 잔인한 편이지만 정말 재밌어요!!!!
@호동-x8h6 жыл бұрын
크.... 살인의 추억을 보셨군요 ... 한국최고영화라고해도 손색없습니다 제가 이걸 극장에서 못본게 정말 후회되거든요 ... 역시 명작은 국가 인종을 초월한다는걸 다시 알게됐네요 한국이 만든영화 자랑스러움 ㅎㅎ
@nonamed255 жыл бұрын
이 사건은 너무나도 유명하여, 이 영화의 결말은 한국 사람들 모두가 알고 있었죠. 모두가 그 범인이 누군지 알고 싶어했죠. 이 사건이 잊혀질 즈음, 이 영화가 나왔고 제가 느낀 느낌은 이 영화관에 앉아 있는 관객들중 그 범인이 있을 지도 모른다. 또는 그 범인이 언젠가는 이 영화의 마지막의 장면을 보겠지 하는 것이었죠.
@snoopyl13315 жыл бұрын
하이! 채드!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nadia7952ify6 жыл бұрын
근데 실화라 더무섭다는....ㅎㄷㄷㄷ 추격자도보세요. 이것도실화에요 ㅠㅠ
@Sina-j5d6 жыл бұрын
이희숙 에!? 진짜요?
@Rohmoohyun.6 жыл бұрын
살인의 추억은 사실을 근거로 한 영화지만, 추격자는 그냥 정말 유영철 사건에서 모티브만 따온거고 실화는 전혀 아닙니다.
@하지-l2h6 жыл бұрын
모티브라고만 했지만 살인에 대한 내용은 실제보다 적게 묘사 됐지만 부녀자 연쇄 실종이라 사망은 있었던 실화가 맞습니다 단지 영화에서 나오는 범인의 인물배경이나 장소 등만 다르고요 거의 반이상 참고 했다고 보면 됩니다 거기서 추격하는 사람의 배경도 조금 다르지만 영화의 반이상은 그냥 유영철 사건이랑 비슷하다고 보시면 됩니다 물론 모티브의 범위를 어디까지 둘껀지 모르겠지만 요즘 나오는 암수살인도 그렇고 조금 다르게만 만든거지 조금의 차용보단 거의 내용의 반이상이 같은 내용이라고 봐도 무방합니다 그래서 영화 개봉할때 유가족들이 개봉 못하게 상영금지 가처분도 하고 하잖아요
@Rabbito13246 жыл бұрын
아직도 범인 못잡은건 실화입니다.....아직도....
@jclulu32596 жыл бұрын
Good job, Chad! The background music playing while you guys are chatting is perfect for this video.
@qmfrkfldk6 жыл бұрын
현실적인게 젤 무서워요 . 드라마 시그널의 경기남부 연쇄살인사건이 살인의추억 과 같은사건을 다뤘죠
@bruceha16155 жыл бұрын
The director of this movie is a genius. The real suspect does really look like an ordinary Korean guy and has lots of resemblance to the actor in the movie.
@subinkwak77566 жыл бұрын
리뷰로 보면서도 점점 말하면 말할 수록 더 몰려오는게 느껴지네요 그게 진짜 좋은영화인것 같아요
@drktigger6 жыл бұрын
The movie does come full circle, in a way. In the beginning, Park walks to the crime scene and stares into the drainage ditch, at the dead woman. Then he looks up into the eyes of the young boy, trying to read him. At the end, he walks to the same crime scene and looks into the drainage ditch. The young girl shows up and tells him the man who was there earlier looked "ordinary". Park then looks into the camera, into the eyes of the viewer.
@비나-s4v6 жыл бұрын
다른 한국영화들도 많이 리뷰해주세요! 오늘 구독 눌렀어요>< 비슷한 감정을느끼는구나 신기해요😳
@무테6 жыл бұрын
살인의 추억 답답함과 참을 수 없는 불쾌감을 주는 영화ㅠㅜㅠ 이미 결말을 알고 있기에 더욱 불편한 영화 어릴때 장애우??같은 분을 폭력행사하며 수사하는 장면을 보고 우리나라의 옛 수사력이 어쩔수없는 부분이였지만 상당히 충격적인 장면이였죠... 요즘 스릴러만 보시는 것 같은 데 정재영씨의 김씨 표류기도 시간이 되실때 봐주셨으면 ㅎㅎ
@별마을5 жыл бұрын
무테 ㅇㅇ보고난 뒤 답답하고,불쾌하죠. 그래서 더 명작이죠. 살인은 절대적으로 답답하고,불쾌해야 하는 일이죠. 일반인에겐
@jyt806 жыл бұрын
진지하게 리뷰하는 모습이 인상적이네요. 한글과 영어 자막을 함께 보여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영어 공부에도 도움이 되는 채널!!! 짱입니다~~
@alsrbdi006 жыл бұрын
대체 자막은 누가 만들어주는건가요 다보고나니 오역없이 너무깔끔하다는걸 느꼈음
@권학수-w2n5 жыл бұрын
Today Morning(2019,09.19) Memories of murder's criminal have been caught by genetic testing.
@lunaxz365 жыл бұрын
Well, not caught. But he was found and is already in jail for another murder and can’t ever be prosecuted for these murders because of the statue of limitations
@우기기기기6 жыл бұрын
가볍게 볼수있는 "김씨표류기" 한번 보세요. 전에 자장면 먹방 하시던데...자장면 엄청 땡기실듯...한국에선 평이 별로지만 오히려 외국에서 평이 좀 좋더라구요.
@badasola6 жыл бұрын
j.w. l. 저도 추천
@ivoryyoung60096 жыл бұрын
저두 강추요..
@MrGnarrr6 жыл бұрын
한국에서 평이 안좋기 보단 흥행에 실패했죠.. 평자체는 나쁘지 않았는뎅
@소혜김-k3l6 жыл бұрын
저두 김씨표류기 재미있게 봤어요~♡
@별마을5 жыл бұрын
j.w. l. 한국에서 평 좋습니다. 포스터 보시면 아시겠지만 코미디 영화로 홍보를 했죠.
@yun95726 жыл бұрын
우연히 알게 되서 부산행 곡성 보고 살인의 추억까지 보게 됐는데 너무 재밌네요 세 분 케미도 잘 맞고 말씀도 잘하시고 편집 방식도 맘에 들어요 무엇보다 친절한 자막이 있어 너무 좋네요~ 영어공부까지 되는 느낌 ㅋㅋ 감사합니다 앞으로 잘 볼게요~😁
@Francisb06 жыл бұрын
다음에는 가벼운 느낌의 김씨표류기 추천!
@driverbaby61526 жыл бұрын
진짜 친구분들 가족 동생분들 다 너무 사랑스럽고 어떻게 감상평을 잘하시는지 놀라요 영화 아저씨 리뷰도 기대합니다
@DarkSideoftheMoon20226 жыл бұрын
As a Korean living in Seoul, I saw this movie in a theater in 2003 in Seoul. I was sucked into it and so confused at that time. After 15 years, I got old too in 2018, a few weeks ago, I watched this movie again in my home. I was able to really enjoy it and couldn't stop tears in the scene when the detective was not willing to trust the DNA result and to try to kill the suspect with tears. I cound't stop tears either. That part is the master piece part of this movie, I think. Second time watching was really resonating..
@1004clamp6 жыл бұрын
영상 잘 보고 있어요 영상만들어줘서 고마워요 항상 응원합니다. Thank U!!!
@Keepright-x2z6 жыл бұрын
클래식 추천해요. 보고 눈물 많이 흘릴거에요
@freefeel12286 жыл бұрын
영상 재밌게 잘 봤습니다^^ 살인의 추억!!아직도 여운이 남는 작품중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골수롯데팬6 жыл бұрын
1등! 이 영화는 진짜 올드보이와 더불어 대한민국 영화 1등을 다투는 봉준호 감독의 영화죠 당시 시골 경찰 수사력을 비꼬면서도 재미와 스릴을 한번에 잡는 영화입니다. 근데 논두렁씬 같은 맛깔나는 사투리 등 한국정서를 알아야 더 좋은데 그게 번역으로는 보여지지 못하는 점이 너무 아쉽네요
@공영순-w5u6 жыл бұрын
권순범 당시 시골 수사력요? 경찰력이 얼마나 투입된건데 시골 수사력 탓을 하십니까....
@krauskim76626 жыл бұрын
공영순 / 초동수사가 반은 먹고 갑니다. 사건 이후 얼마간의 수사가 범인을 잡느냐 못 잡느냐 판가름 남 8, 90년대 수사력은 도시도 별로였는데 시골은 말할것도 없었죠.
@공영순-w5u6 жыл бұрын
권순범 당시 우리나라 어디고 별다르지 않았어요. 그당시 경기도 경찰만 간게 아닙니다.
@김동훈-r8w4y6 жыл бұрын
그당시 현장보존이라는 개념도 없고 유전자분석을 할수있는 기술력도 없어서 그만큼 경찰의 초동수사와 수사력을 비판하는건데. 사람수만 많다고 수사력이 좋은게 아닙니다. 공영순씨
@happy_christina6 жыл бұрын
이때 당시 수사력이 현재와 비교해 형편없었다죠. 그냥 대량의 인력배치만 되었을 뿐.. 흔히 얘기하는 과학수사가 아닌, 용의자 때려잡기식 수사가 만연할 때죠. 수사시간만 길어지고 증거는 인멸되고 제대로 된 분석기술도 갖춰있지 않아서 이런식으로 범인을 놓친 일이 비일비재했는데.. 그런 당시 수사 환경을 비판하는 의미도 영화에 포함된 거죠.
@hannalee9766 жыл бұрын
이 컨텐츠 너무 좋아요ㅠㅠㅠㅜ 다른 것들도 다 찾아봤네요ㅋㅋ
@ThePineapple7775 жыл бұрын
I suggest "Mother" by the director Bong Jun Ho.
@winnyher25466 жыл бұрын
영어 자막이 함께 있어서 재밌는영상도 보고 영어공부도 할 수 있어서 최고의 유투브에요 ~!!
@gjsdnrnr14485 жыл бұрын
This movie is based on a true story. I am glad and beyond excited to tell you that the murderer in the movie was captured a couple months ago!
@김김-l1o6 жыл бұрын
영화반응 항상 재밌게보고있어요! 자주많이 올려주세요!!
@ch44686 жыл бұрын
영화리뷰 재밌어요 잘보고있어요😁
@JasonHKim672 жыл бұрын
다행히 범인이 밝혀졌죠 ㅎㅎㅎ 영상 찍으실때로 가서 알려드리고 싶네요 ㅋㅋㅋㅋㅋ
@simsim_meerkat6 жыл бұрын
살인의추억을 보셨군요 ㅎㅎㅎ 저도 이거 밤에 보면 소름돋아요. 다 보고나면 지치기도 하구요 ㅋㅋ다음에는 즐거운 영화를 보는게 어때요?
@nnyzi69516 жыл бұрын
선댓!!!!!! 드디어 보셨군요ㅠㅠ이건 정말 명작이에요....영상보고 오겠습니당
@Plate_4145 жыл бұрын
하이~ 채드 미래에서 왔어요 드디어 범인이 잡혔답니다
@돼지공주-m4v6 жыл бұрын
드디어 살인의 추억 리뷰가 떴네요 분석도 잘해주시고 잘 봤습니다♡
@gd2love6 жыл бұрын
다음 영화는 편하게 볼수 있는 오락영화를 추천합니다. "내부자들"
@kevinjeong56786 жыл бұрын
Jamie G ㅎㅎ 전혀 오락영화 아니잖아요. ^^
@끄를6 жыл бұрын
진짜 악마를 보았다....
@따스한햇살느낌6 жыл бұрын
Jamie G ㅁㅊㅋㅋ
@happy_christina6 жыл бұрын
다들 못됐어ㅋㅋㅋㅋㅋㅋㅋ
@cozycum6 жыл бұрын
아니다 이 악마야ㅋㅋㅋㅋ
@곽준영-e1c6 жыл бұрын
간만에 좋은 외국인 영화 리뷰 채널을 본 것 같아요!! 개인적 영화 추천으로 추격자(2008) 추천드립니다!! 곡성 감독의 첫 작품으로 센세이션의 시작.. 그야말로 한국 스릴러 영화의 걸작이죠!!! 기대할게요
@언덕길을2 жыл бұрын
범인이 누구인지 최근에 나왔어요. 그가 그동안 잡히지 않았던 이유는, 다른이유로 장기수감된 죄인이였기 때문입니다.
@강양말랑6 жыл бұрын
항상 잘보고있어요! 지금보니 구독을안해놔서 방금 하고오는 길인데 ㅎㅎ 예전에 ‘독전’ 예고편 리액션 하셨던데.. 영화리뷰도 가능할까요?ㅎ
@USER-Z2196 жыл бұрын
알포인트(R-point), 기담(Epitaph), 장화홍련(A tale of two sisters), 불신지옥(Fortune salon) 제가 생각하는 한국 웰메이드 공포영화 입니다! 여름인데 오싹하게 공포영화 리뷰 어떠세요 ㅎㅎ 근데 한글로 적어도 아시려나ㅠㅠ
@MissJones6666 жыл бұрын
I love your Channel but can you please write the titles of your Videos also in english please! 😍
@1688utah6 жыл бұрын
열번도 넘게 본 명작...추격자도 재미있답니다~
@soolim77496 жыл бұрын
이런 엄청난 콘텐츠를 이제야 찾았다니!!! 좋아요와 구독 꾹 누르고 갑니다 😆
@Hadigreece6 жыл бұрын
이름만 듣고 근 10년동안 계속 안 보던 영화인데 저도 오늘 봤네요... 그래서 구글 검색하던중에 이 유튜브영상까지 흘러왔는데 이 영상 업로드 날짜도 저번주라 소오오름.... 중딩때 나온 영화인데 성인이되서 보다니... 어쨋든 옛날 영화임에도 시골에 살던 사람이라 그런지 참 영화내 소품들이나 대부분 친근한 물건들이 많았습니다 저도 옛날을 추억하게되네요... 실제로도 무서웠던 시골풍경 ㅋㅋ
@1114eiji6 жыл бұрын
평가,감상 진짜 정확하시고 짱이셔요☺️🤗감사
@집사케이K6 жыл бұрын
JSA:Joint Security Area ,2000 남북, 북미정상회담을 계기로, 한반도에 사는 한민족 마음을 알 수있는 영화 추천합니다. 송강호ㆍ이병헌등. 오락영화로도 손색없음.
@jungjung79216 жыл бұрын
KH L best recommendation!
@KyleS3m3noff6 жыл бұрын
Please do JSA - such an incredible film!
@Yuri-xe1pv6 жыл бұрын
살인의 추억은 정말 명작입니다! 구독하고 있으니 꼭 리뷰해주세요옹!
@오유나바라기6 жыл бұрын
무섭고 슬프고 분노가 치미는 영화
@geek101_yt6 жыл бұрын
이 영상 보고 나니 저도 이 영화 다시보고 싶어지네요. 좋은 영상 항상 감사해요!
@金兄-l4f6 жыл бұрын
김윤석 하정우 주연의 “추격자(the chaser)” 강추합니다
@myoungbin6 жыл бұрын
두분, 정확히 분석 하시네요. 다음영화 기대합니다 !
@식물기록5 жыл бұрын
지금 한국은 살인의 추억 범인을 찾아서 뜨거운 감자로 떠올랐습니다. 다른 사람이 감상해서 리뷰를 올린다면 좋을 것 같아요. 감상이 끝난 후 범인을 찾았고, 지금 어디에 있고, 30여년 전 이후에 다른 범죄 이야기도 해 주면 소름 돋을 것 같아요. 범인을 찾은 후 티비에서 살인의 추억을 다시 방송해 주었지만 보지 못했어요. 오래전에 살인의 추억을 봤을때에도 잔인함에 무서웠지만, 범인이 특정되어지니 더욱 현실로 다가와서 무서워 못 봤어요
@덮밥-j6d6 жыл бұрын
추격자 추천
@freefeel12286 жыл бұрын
ᅳ곰꼼 추격자 가즈아!!!!!!ㅋㅋ
@rhodanthe19436 жыл бұрын
진짜 추격자는 ..... 친구랑 영화보고나서 오랜만에 놀러갈려고했는데 도저히 놀 기분이 아니어서 집에 갔었네요...
@jsim28946 жыл бұрын
저도 추격자 추천합니다(The Chaser, 2008). 마찬가지로 실화 모티브고 벌써 10년 전 영화지만 좀 더 속도감있는 스릴러입니다. 감독이 데뷔작인데 정말 잘 만들었습니다. 암 유발 조연으로 글로벌하게 유명한 슈퍼아주머니를 어서 만나셔서 같이 소리지르고 싶습니다..
잘봤습니다! 개인적으로 황해를 추천해 드립니다..곡성의 나홍진 감독 작품이구요 리뷰해주세요ㅎㅎ
@석가-e6c6 жыл бұрын
악마를 보았다,내부자들,아저씨,신세계,추격자 등 추천영화는 많지만 대부분 폭력적이고 잔인한 장면이 많습니다. 하지만 정신적으로 많이 지치신거 같으니 다음 영화는 '김씨 표류기' 추천 합니다
@decemberhare1006 жыл бұрын
웰컴투동막골 Welcome To Dongmakgol 이것도 추천합니다!
@야수의심장-w4w4 жыл бұрын
I think the last scene staring at the screen means that staring at the real murder who watch this movie. And last year he got caught in korea. You can google it
@good-thing76 жыл бұрын
리액션 잘봤어요~ 살인의 추억 다시 보고 싶어지네요~^^
@leesj01185 жыл бұрын
하이 채드, 살인의 추억 용의자를 찾았어요. 지금 형무소에 있어요. 살인사실을 부인하고 있어나 증거가 확실 합니다. 피해자의 유품에서 범인의 DNA가 나왔어요. 지금 한국에서 초미의 관심사 입니다.
@inoo54526 жыл бұрын
영화를 보고 난 후의 느낌을 잘 표현해주시는 것 같아 흥미로웠어요
@snowyujin93966 жыл бұрын
왕의남자, 사도, 동주를 추천드려요. 이준익 감독 작품들은 특유의 분위기가 있어서 보시면 알거예요.
@김소연-m6f7j6 жыл бұрын
전에 제가 왕의 남자 추천했더니 세계정서에 맞지않다느니 외국인 배려를 못해준다느니 별 이상한 고나리 댓글이 달렸었는데 또 여기 댓글달러 올듯...
@허윤범-z2z6 жыл бұрын
리얼로다가 사도,왕의남자는 강력추천!!!!
@poonggorgeous3436 жыл бұрын
ssy k 진짜요? ㅋㅋㅋㅋㅋ 작년인가 올핸가 뉴욕에서 이준익 모셔다가 특별전 한거 알면 기절하겠네 그분들 ㅋㅋㅋ
@chr202376 жыл бұрын
Looove your movie reviews!!
@choi27436 жыл бұрын
저는 공동경비구역 jsa 추천합니다!!
@찌뭉-q8m6 жыл бұрын
리액션 너무 잘 봤어요! 살인의 추억을 봤을때의 충격은 15년 지난 후에도 참.. ㅠㅠ 실화라 더 가슴아픈 영화죠.. 저는 밀정과 장화홍련 영화 추천드리고 싶어요! 둘다 후회없으실 영화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