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그 곳에선 아픔없이 행복하시길 기원합니다 가족분들께도 따뜻한 위로의 마음을 보냅니다.
@김종례-g2m Жыл бұрын
얼마나 마음이 슬프세요 당해 보지 않으신분은 몰라요 그냥 고통에 시간이 흘 러야만 조금 엳어지었어요 아버님 잘 챙겨 드리시는 것이 지금은 더 중요한 시간입니다 빈자리 말로 할수 없는 슬픔 이더군요 따님 마음 고생 많으세요 사랑합니다
@샤벳-d7x Жыл бұрын
평안히 주무시는 모습으로 소천하신 하신 모습뵈니 참 복받으신분이네요..슬픔 빨리 이겨 내시길 바래요.
@태용정-g4k Жыл бұрын
저는 아내가 3년전에 대장암 수술하고 치료중에 난소에 전의가되에 난소수술을 하고나서 항암치료 받는중에 또 페까지 전의가되는 바람에 더이상 치료가 불가하다해서 호스피스 병원으로 가려고 대기중 숨쉬기가힘들어 요양병원에서 영양제맞고 열흘동안 치료받고 서울병원에 약처방받으러 갔다오다가 갑자기 심정지가와서 구급차로 대학병원 응급실까지 갔지만 끝내 세상을 등지고 말았읍니다 3년동안 암수술과 항암치료를 병행하느라 고통속에 하루하루 버텨온 아내가 너무불쌍해서 오늘도 소리없이 눈물만 흘립니다 아내가 너무보고싶고 제곁을 떠났다는게 믿어지지가 않네요ㅠㅠㅠ
@김민이-i3w Жыл бұрын
삼가 고인의 명복을빕니다. 올 6월에 폐암으로 떠난 동생을보는것같아서 마음이 아프고 마지막 숨쉬기힘들어하는모습에 공감됩니다. 애잔한마음이야 이루말할수없지만 이또한 남아있는 우리가족들의 몫이니 따님분 아버님잘보살펴드리시고 너무오래 힘들지않으셨으면합니다
@lee_hansor Жыл бұрын
암투병 1년, 3주호스피스 계시다가 얼마전 떠난 친정엄마 생각나서 영상보며 계속 눈물이났어요, 영상속 어머니도 좋은곳 가셔서 이젠 아프지 마시고 손주들 커가는거 지켜봐주시길., 어머니 고생많으셨어요.
@호랑이-s6pАй бұрын
엄마 영상 남겨 놓으셔서 엄마 보고 싶을때마다 볼수 있다는건 자식들에게 큰 축복 입니다.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hyunmiyou6081 Жыл бұрын
우리나라도 존엄사등등 제도가 꼭 빠른 시간내에 도입되기를 바랍니다 본인이 진정으로 원하는 많은 이들에겐 꼭 필요한제도입니다 선택이죠 ᆢ
@강희경-j9u Жыл бұрын
잘 드시는 음식 부럽습니다 저도 삼성서울병원 혈액종양과 다니고 심장 신장 투석 항암 자가골수이식 먹는 항암 평생해야된다고 어머님 같은길 갈 환자입니다 전 눈물이 많습니다 아들만둘 입니다 숨차고 잠오지않고 어지럽고 머리아프고 발시렵고 저리고 온몸 쥐나고 ~~참 증상이 많습니다 😊
@Mekyung-y9c Жыл бұрын
엄마께서 아직 젊으신데 ... 넘 마음 아픕니다 ㅠㅠ 참 고우시네요 얼마나 마음이 아프시겠어요 기도드릴께요 사랑합니다 가족분들~~
@크리스-l9l Жыл бұрын
언젠간 하늘에서 다 만나겠지요~~ 그때까지 주어진 삶 아낌없이 사세요~~ 어머님의 명복을 빕니다.
@소정-o1h Жыл бұрын
너무도 우리와 같은상황이었네요 딱두달전 우리도 이렇게 엄마를 떠나보냈어요. 보고싶은 울엄마
@강일선1 Жыл бұрын
같은 마음으로 보았습니다 저는 61년생 아내를 이번 4월7일 밤에 보내고 심각하게 방황을 하고 있네요. 49제까지 내가 아침저녁 밥지어서 제삿상에 올려 주려고 합니다. 누구나 가는 길이지만 눈만 뜨면 현실인것이 하염없이 눈물만 나게 하네요.
혹시 어떻게 회복하셨나요,,? 저희도 어머니 대장암 3년투병하시고 떠나신뒤로 아버지가 많이힘들어하시는데요.. 자식들이 이제 시집장가 다 가서 자주 같이 있어드리지도 못하고 어찌해야할지 모르겠네요..
@해바라기-s9z9t Жыл бұрын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편찮으신 부모님케어에 심신이 많이 지쳐있는데.. 이 영상을 보며 더 힘내서 잘해드려야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하염없이 눈물만 납니다.. 가족분들의 정성어린 사랑으로.. 편안하시리라 바라오며.. 남은 가족분들도 힘내시고.. 더 잘 살아감이 그분께는 가장 소중한일일거라 생각합니나..😢
@MRK-k2w Жыл бұрын
이젠 숨도 마음껏 쉬시며 아픔없는곳에서 행복하게 지내고 계실꺼에요. 저희 아빠도 현재 폐암4기로 여러곳 전이된상태라 전뇌방사선 부작용 찾다 여기까지 들어오게 됐네요. 머지않은일인것같아 보면서 숨도막히고 슬프고 내가 견딜수있을까 란 생각만 가득이네요. 그래도 많은 손주들이 있어서 행복하셨을것같아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금희-p4h Жыл бұрын
참고 계시는 모습뒤안길에 참많은 노력을 아낌없이 하셨을 모습 눈에 선합니다!! 눈이슬이 주르륵 멈추질 않네요!! 좋은곳으로 !!!믿습니다
@오리궁둥이-c4r Жыл бұрын
참 가슴이 먹먹하네요 사는동안 아프지나 말고 살다 자는 잠결에 갈수 있으면 얼마니 좋을가요 참 맘이 아프네요
@아리아리-h9m Жыл бұрын
저도 둘째딸이고 아산에서 항암하시면 힘들어하시던 친정어머니와 너무 닮으셧네요 엄마생각 간절한밤입니다 ㅠ 힘들때마다 엄마생각은 더 간절해지더라구요ㅠ힘내요 우리
@비온후갬-t2w Жыл бұрын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가족분들의 사랑 듬뿍 받고 가셨으니 그곳에서는 건강하고 행복하실거여요...
@이동필-w9j Жыл бұрын
저 또한 어머니가 말기암으로 병원서 힘들게 투병하시다 천국으로 가셨답니다 영상의 모든 순간들이 우리 어머니와 같더군요ᆢ 보는 내내 마음이 무겁고 아려왔습니다 홀로 되신 아버님 곁에서 잘 보살펴 드리세요
@Freda4lee Жыл бұрын
명복을 빌어요. 저도 올해 초에 어머니께서 떠나셔서 조금 이나마 마음을 헤아릴수 있어요. 힘내세요
@유니찡86 Жыл бұрын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그곳에선 아프지 마시고 편하게 가족분들 지켜봐 주시고 지켜주세요 😢 저도 마흔살을 앞둔 38살이고 현재 항암치료 중이며 저는 젊은나이에도 항암 총6번에 너무 힘들었는데 어머님께서는 43번이나 힘든 항암을 하셨네요 ㅠ ㅠ 너무나 고우신데 이렇게 글을 적으면서도 너무 마음이 아파요 어머니 뵌적도 없지만 모든 걱정 내려놓으시고 천국에서는 편하게 지내세요 힘든 치료 하시느라 너무 고생하셨습니다
@jimmyjoung Жыл бұрын
제가 2008년도에 아버지를 보내드렸는데, 이렇게 다정다감한 기록을 남기지 못한게 너무 아쉽네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좋은 곳 가셨을꺼에요. 유가족분들 힘내세요!
@키에누 Жыл бұрын
너무 슬퍼서 어쩌나요. 미래에 저도겪어야하는데 어떻게 저슬픔을 감당해야할지 눙물이 앞을 가리네요ㅜ
영상 잘 보았습니다. 누구나 가는길 엄마 조금 일찍 가신것이 안타깝지만 모든 자녀들과 남편의 사랑과 보살핌 받았고 마지막 모습이 편안해보여 다행입니다. 인명은 제천이라고 하니 잘 추스리고 산 사람은 또 살아내야하니 힘내세요.
@송레베카 Жыл бұрын
따님이 있어서 가는길이 외롭지 않을거에요. 천국에서 행복하세요
@나무아미타불-4818 Жыл бұрын
사람들은 현재에 집중하며 바쁘게 사느라 본인의 죽음은 정작 남의 일처럼 생각하며 살고 있다 "어제는 길에서 달리는 말처럼 뛰어 놀더니 오늘은 관속에 이미 잠들어 있네" 죽음은 언제 닥쳐올 줄 아무도 모른다 오늘밤이든 낼이든 그리고 일년 후든 늘 죽음은 우리의 삶과 같이 늘 아주 가까이에 있다 생이 있으면 반드시 멸이 있는 이 무상하고 허망한 세상에서 우리는 늘 죽음에 대비하며 살아야한다 나는 엄마의 죽음 이후 삶에 대한 무상감이 극에 달했다 이제는 내 차례가 다가오고 있다 부디 어머님의 극락왕생을 비옵니다🙏 나무아미타불🙏🙏🙏
@정일조-j9oАй бұрын
좋은 가족입니다 어머니는 행복하셨을겁니다 어머니가 하늘에서 자식분들과 손주들을 지켜볼겁니다 행복하고 즐겁게 사세요 어머니는 항상 우리 마음속에 같이 살아 있을테니까요
@hhhhhwwwww_ Жыл бұрын
저희 엄마도 뇌암이시고 지금 병실에 있는데 이 영상을 볼까 말까하다가 봤어요ㅠㅠ 저도 언젠가는 마주할 미래겠죠ㅠㅠ 어머님 고생하셨어요 그 곳에서는 편안하게 사셔요!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Blueberry-ek1yy Жыл бұрын
좋은 곳에서,, 아프지 않게,,, 평안하게 쉬세요....ㅠ.ㅠ
@개두식-d1e Жыл бұрын
끝까지 볼수가 없네요 울어머니고 넘아파서 눈물망;ㅠㅠㅠㅠㅠㅠㅠㅠ
@민정희-e9s Жыл бұрын
넘 고우시고 편안해보이시네요....삼가고인의명복을빕니다
@ddonieo Жыл бұрын
우연히 보게 된 영상에 이번년도 4월에 췌장암 투병하시다 비슷하게 떠나신 친할머니가 생각나 눈물나네요.. 좋은 곳으로 가셨을거에요 더 이상 아프지도, 힘들지도 않은 곳으로요...
아침에 눈뜨자마자 유튜브를 키고 알고리즘을 보는데 눈물이 나지 않을 수가 없는 영상이네요…어머님 되게 행복하셨겠어요 가는 길에 수많은 가족들이 곁에서 지켜줬으니 ㅎㅎ 저도 괜히 이 영상보고 가능하면 좋은 사람 만나서 결혼도 하고 아이도 낳고 그렇게 따뜻하게 살고 싶네요 이제 어머님 편안해지셨을테니 또 다시 어떤 형태로 만날 날을 기약하며 남은 인생 열심히 행복하게 사시길 바랄게요!!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misuki_9603 Жыл бұрын
눈물나네요 마지막 가실때 가족들에게 편안한 모습 보이려 애써 보이네요
@nana-ws1cs Жыл бұрын
좋은곳으로가셨을겁니다 명복을빕니다
@user-wu8zf8wh7d Жыл бұрын
보면서 저도 엄마 아빠에게 더더욱 잘 해드려야겠다는 생각이 많이 들어요… 아직 엄마 아빠랑 하고싶은 것들도 많은데… 이별이 무섭네요… 어머님 이제 더이상 아프지 않은 곳에서 즐겁게 하루하루 보내시길 바라요 ❤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user-lurangasaranghae Жыл бұрын
똑똑 요즘은 어떻게 보내고 있으실까요? 어머님을 보낸 그 마음 감히 헤아릴 순 없겠지만 잘 극복하고 있으시리라 믿겠습니다. 언제나 파이팅 하세요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정기영-s6h Жыл бұрын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좋은 곳, 아픔없는 곳에서 늘 지켜보실 꺼라 생각합니다.
@구미미용실아이민헤어 Жыл бұрын
영상보고 너무 눈물이 흘렸네요..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저희 시어머님께서도 암투병중이신데...너무 마음이 아프네요
@younglepa2109 Жыл бұрын
눈물이 많이 나네요. 수십번의 항암을 하셨다니 얼마나 고통스러우셨을까. 오히려 따뜻한 가족들에 둘러 쌓여 하늘나라 가셨으니 복이 많으신겁니다. 고통없는 곳이니까요.
@jjkk5473 Жыл бұрын
저도 같은 경험을 했었어서 더 공감되고 눈물이 나네요 이젠 더이상 붙잡을수도 또 그렇다고 앞에서 눈물을 흘릴수도 없고 마음이 답답하다는걸 처음 느껴본것같아요 ..! 며칠전에 본 영상에서 그러더라구요 어떻게 돌아가셨어야 슬프지 않았을까 …? 그런건 없더라구요 똑같이 슬프고 아팠을것같아요 … 우는날보다 웃는날이 , 슬픈날보다 행복한 날들이 점점 더 많아지길 응원하겠습니다 ☺️
13:33 작년에 설날에 소천하신 아버지가 생각나요 코로나라 면회도 못가구 임종만 겨우지켜보다 손잡고 보내드렸는데 ㅠ 제 뱃속에 16주된 손주 있었는데 지금 그아이가 8개월이 되었네요 ㅠ 보고싶습니다
@맘은아직20대인불혹넘 Жыл бұрын
저도 아산병원 다니다 육종암으로 지난달 엄마를 떠나보냈습니다. 아산병원만 믿고 다닌 제 자신이 원망스러워요ㅜㅜ 다른 병원 모시고 더 가볼것을ㅜㅜ 오늘 49재 중 4재라 절에 가는데...매일매일 눈물만 납니다. 임종전 먹지도 일어나지도 못하는 모습 마지막 가래 위출혈액 석션하는 모습까지 다 보고 엄마는 숨을 거두셨는데 잊혀지질 않네요. 암이 걸리고나서 저도 제인생만 살면서 신경못써드린 게...너무 후회되고 그랬다면 제곁에 더 있어주셨겠지 싶고 너무 아프네요. 어머님들이 하늘나라에 가셔서는 고통없이 편안하시길 간절히 빕니다.
@mercian245 ай бұрын
저희아버지도 육종암.. 아산에서 삼성. 세브란스까지 육종은 참 어려운 암인거같아요 .. 하늘나라는 아픔이 없기에 아마 이별이 어렵지만 오히려 하늘에서는 아프지 않으니 더 나을지 모른다는 생각에... 오늘도 기도해봅니다.
@진구-d7q5 ай бұрын
@@mercian24완치가능성은 있으신가요?? 힘내세요!! 잘 되실거에요
@하늘-v6v6t4 ай бұрын
7❤,@@mercian24
@박살공주-v4m Жыл бұрын
천국에서 편히 쉬세요~
@문아람-c6c Жыл бұрын
영상을 보고 한참을 뜨겁게 울었습니다. 저희 엄마도 폐로 암이 퍼져 숨쉬기 힘들어하시다 가셨거든요..저는 어머니 돌아가시고 유튜브에 있는 관련 영상을 보면 일부러 피하고 안봤었거든요 영상을 보는데 정말 공감 되고 어떤 마음으로 영상을 찍으셨을지 느껴집니다.어머님도 좋은곳에 잘 도착하셨을거에요 가족분들 모두 힘내시고 어머님도 고생 많으셨습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추연만-u6c Жыл бұрын
43번의 항암치료 후유증으로 몇년의 일상의 삶을 단축하신것 같아 너무 아쉽습니다 차라리 항암치료가 없었더라면 😢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우연히 보게된 영상에 많이 울었습니다 ㅠㅠ 저희엄마 마지막 모습을 보는 것 같네요 ㅜㅜ 저희엄마도 하늘나라에갈때 많이 무서웠겠죠?? 하늘나라에서는 모두 아프지않고 행복하게 지냈으면 좋겠어요 :) 가족분들도 항상 평온하시길 바랍니다!
@생명사랑TV Жыл бұрын
ㅠㅠㅠㅠ 아이고 눈물납니다ㆍ따님들이 계셔 행복하게 가신듯요 ㆍ전 딸이 없어서 부럽기만 합니다 ㆍ ㅠ 가신분도 남은 분들도 모두 행복하셨음 합니다 ㆍ늦었지만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ㆍ
@Leejeeyoung34 Жыл бұрын
ㅜ 좋은곳에가셧길 진짜너무아프고 힘드셧을건 데 이젠아프지않은 그곳에서 평안하시길
@써니-w8i4r Жыл бұрын
인간은때가되면 다가는걸 알면서도 꺼져가는생명에 손을쓸수 없는 안타까움은 가슴이 찢어지네요.ㅠ
@혜윤유 Жыл бұрын
수백년을 살수없으니 죽음으로 천국으로 이사가서 살게하신듯ㅠㅠ
@김경아-h8y Жыл бұрын
넘 감명 깊게 봣어요 좋은곳으로. 가셧을꺼예요
@로하-v2t Жыл бұрын
올해 떠나신 우리 할머니가 생각이 나네요 두분 다 좋은 곳 가셔서 편히 쉬시고 계실꺼라 믿어요
@zyeahzyeah Жыл бұрын
하늘에서는 아프지마시고 건강하세요 !
@c.y.s Жыл бұрын
맘이아프네요 이별은 너무슬퍼요~~그 이별이 저에게두 점점다가오는듯 싶어요 평온하게 눠있는 모습이 좋은 곳에가셨을거에요 많이 힘드시겠지만 가슴으로두 편히보내드려요~~ 고인되신분의 명복을 빕니다 ㅠㅠ
@sunnylee7135 Жыл бұрын
너무 빨리 가셔서 더 안타깝네요. 그래도 다복한 후손들과 함께 하시고 마지막을 편하게 떠나셔서 다행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저도 얼마전 아버지 병간호를 하다가 장례준비까지 알아봤기에 따님 마음을 조금이나마 이해할 수 있을 것 같아요. 가족분들, 특히 아버님께서 간호라느라 너무 고생하셨겠어요. 고인의 명복을 빌며 남은 분들 모두 평안하시기를 기원합니다.
@임채성-y8d Жыл бұрын
천주교 신자인데 성당에서 어머니와 가족분들 위해 꼭 기도드리겠습니다
@길현유 Жыл бұрын
영상 잘봤습니다. 가슴아프네요.남은 가족들 행복하시길~~
@JOY-df2oz Жыл бұрын
이 영상을 보니 작년에 돌아가신 할아버지 생각이 나네요 짧은 시간이지만 어머님과 병실에서의 추억을 함께할 수 있게 해주셔서 고맙습니다
@몽몽-u1l Жыл бұрын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저희 엄마랑 동갑이신데 남 일 같지 않게 마음이 아프네요~ 고통없는 행복한 곳으로 가시기를 기도할게요. 가족분들 힘내세요!!
@윤근숙-h7p Жыл бұрын
그래도 엄마는 복 받으신분이네요 내가 저런 상황일때 과연 누가 있을까 생각해보니...넘 슬프네요
@딸기-d3s Жыл бұрын
너무마음이 아파눈물만 나네요ㅠㅠ 저희아빠도 대장암투병중이신데 항암주사 맞으면 다 낫는줄알고계세요 뼈전이로 불편해하시면서도... 남일같지않아서 너무 와닿고 가슴이픕니다.. 엄마와의추억잘간직하시고 힘내시길 바래요~~
몇년전 엄마 보내드리고 집으로 가는 길가에 개나리가 피어있었는데 사방에 꽃망울이 터질 이맘때쯤이면 엄마가 더욱 생각납니다 엄마란 참 가슴시린 단어입니다 울고 싶으면 울고 많이 생각하세요
@drprowellness2 ай бұрын
작년 12월27일에 췌장암으로 어머니와 이별한 추억이 이 영상을 보면서 공감대가 형성되네요. 앞으로도 힘내시고 남은 가족들과 건강하고 행복하게 사세요.
@서영희-m4w Жыл бұрын
25여년전 저의 친정어머니도62세때 돌아가셨는데, 제 나이 29세. 결혼하고 1년반 되던해에 새벽 5시에 뇌출혈로 갑자기 돌아가시는 바람에 얼굴도 제대로 못봣죠. 이런 영상 올려주심 감사드려요. 어머님도 좋은곳에 가셔서 부디 아프지말고 계시기를.... 저도 지금 엄마와 같은 병으로 말기신부전으로 투석중입니다. 아프니까 더욱 친정어머니가 생각나네요.그당시에도 얼마나 고통스럽고 힘겨웠을까
@추연서-k1n Жыл бұрын
삶과 죽음이 둘이 아니죠.
@황용효-n9l Жыл бұрын
힘내십시요.하느님이 도와주실겁니다.
@김진-t4j Жыл бұрын
하늘에서는 아프지 마시고 행복 하세요
@추연서-k1n Жыл бұрын
언젠가 우리도 한번은 다 가야 할길 이죠! 그길이 그다지 멀지가 않죠.
@이지훈-n5t Жыл бұрын
삼가고인의명복을빕니다 가족분들 마음이 편안해지시길 바랍니다
@이이이-o9p5n Жыл бұрын
고인의 명복을 진심으로 빕니다 어머니는 언제까지나 이영상안에서 살아계실꺼에요
@김연숙-y9h Жыл бұрын
많이젊은신데 안타깝네요 마음이 아프네요. 부디 좋은곳에가셔서 아프지말고. 사세요
@Na-op2wx Жыл бұрын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너무 평안하고 고우신 모습으로 가셨어요. 마음이 너무 힘드시겠지만 힘내세요..
착한 며느님들 고생 많이 하셨네요. 이 모습 이 인간 사는 모습 이지요.~ 후손들도 또 그렇게 하겠지요.~ 마약 진통제 때문인지 자는 듯 이 가시네요. 부모님 잘 모신 가족 여러분 복 많이 받으세요.~
@olivia-hr3dz Жыл бұрын
며느님이 딸을 대신 하셨네요❤
@이사랑포항 Жыл бұрын
천국 가셔서 고곳에서는 아푸지 마시구 편히 쉬세요 삼가고인의명복을빕니다
@해피바이러스-r7t Жыл бұрын
아빠가 혈액암이세요.. 우연히 영상이 떠서 보고갑니다. 부모님을 떠나보내는 너무도 두려운 시간이 가까이 오는데.. 얼마나 힘드실까 눈물이나네요. 모두다 겪을일이지만 겪고싶지않은 이별이네요. 위로의말 전합니다. 힘내세요.
@Hoooong-r8g Жыл бұрын
많이 걱정되고 두렵고 잠못이루시겠습니다 저 역시도 3년전 68세 아버지께서 혈액암 말기로 성모병원에서 항암7회차 하여 완전관해 하시고 현재까지 살은 많이 빠지시고 기력은 과거보다는 못하지만 정상 생활하고 계십니다 분명 아버님 완쾌하실 겁니다 혈액암은 항암제가 잘 듣는 편에 속합니다 보호자님 잘드시고 좋은생각 하시고 쪽잠이라도 자주 주무시고 보호자도 지칩니다 체력관리 잘하셔서 끝까지 아버님의 투병생활 으쌰으쌰 극복하시길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j.y.5276 Жыл бұрын
덜 아프게 가셨으면 합니다. 마음이 아프네요. 제 부친도 암으로 돌아가셨어요. 보는사람도 너무 힘들고 지금도 생각하면 힘드네요
@ggulhoney Жыл бұрын
엄마가 암투병중이신데, 그곳에서는 아프지말고 편히 쉬세요. 가족분들도 많이고생하셨어요.
@미니니-k4m Жыл бұрын
가슴이 아프네요 삼가고인의 명복을빕니다
@김영순-q2v Жыл бұрын
호스피스 병동에서 힘든 병원생활을 보고 너무나 가슴이 아팠습니다.
@허흥숙-e4l11 ай бұрын
우리 호스피스병동에서늘상보던일인데도 넘조용히소천하신모습이아타깝습니다ᆢ아직은이른나이신데ᆢ
@장미향안녕하세요 Жыл бұрын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너무 마음이 아프네요 힘내서요🍀🍀🍀
@윤철우-f5r Жыл бұрын
아버님 폰 놓으세요 ㅠ 어머님 세상에 소풍을 마치고 이제 편안 한 안식을 하실때 인 거 같습니다 질곡 같은 소풍 잘 마치고 영면하시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