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환자뽀삐는 무슨 일을 하나요? 항암치료와 일 병행! 어떻게 가능했을까요?

암환자뽀삐는 무슨 일을 하나요? 항암치료와 일 병행! 어떻게 가능했을까요? | QnA.김뽀꼬의 직업은? [암환자 뽀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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Пікірлер: 126

@comiyaji4312 5 жыл бұрын

이분 영상을 몇일이 걸쳐서 봤는데,,,이분은 친구들이 보석같다. 부럽다. 나의 사촌 할머니는 젊어서 자궁경부암이였는데,,자궁적출하고 이혼하고 집에 오셧다.그리고 혼자 쭈욱 사셨는데,,,간간히 남친과 동거도 하시고,,,그분이 올해 97세이시다.스스로 말씀하신다 이렇게 오래살줄 몰랐다고.

@S2doah 4 жыл бұрын

암환자로써 안심이 되기도하고 웃기기도하고ㅋㅋㅋㅋ기분좋은 댓글입니다❣

@locklock33 5 жыл бұрын

저는 림프종으로 2019년 9월 재발해서 지금 항암치료중이예요. 초등교사인데, 첫 치료 할때 1달 반 정도 병가로 쉰 뒤는 지금 다시 학교에 다니고 있어요. 아프지만, 심각하진 않으니까 일해야 한다고 생각하고 하고 있는데, 쉽지는 않지만 일하는게 더 좋은 것 같아요. 저도 뽀삐씨처럼 밝게 살고 있어요. 주변사람들이 아프게 보지 않도록 일부러 밝게 이야기 하지만, 어떨때는 다같이 아프지 않은 사람 취급하면 또 서운하기도 해요... ㅎ 늘 조절하면서, 치료하려 노력하고 있어요. 굉장히 현실적인 이야기들이 큰 도움이 됩니다.

@치킨-l8i 5 жыл бұрын

스케줄 조정이 쉬운 프리랜서라지만 항암치료 중에도 일하셨다니 대단해요! 뽀삐창업센터 화이팅!ㅋㅋㅋ

@신짱아-c2r 5 жыл бұрын

항암중에 일이라니 뽀삐언니는ㅋㅋㅋㅋ 보통사람이 아니네요 다른영상보니 카리스마 장난 없음

@skyruby_8214 5 жыл бұрын

저는 38살이에요. 자궁경부암에 걸려서 개복수술을 했는데, 전 회사에서 바로 그만두지 말고 연차를 다 끌어다가 한 일주일 쉬고 나오라고 하더라구요... 게다가 계약직이어서 정규직으로 전환을 코앞에 두고요.. 당연히 정규직은 물 건너갔고, 회사는 못다니게 됐네요.. 그게 벌써 3년전인데 작년에 두번째 암 발병하고 1년간 수술하고 회복하고 이제 취직을 다시 시도해보려는데 너무 힘듭니다ㅠㅠ 나이도 있고 여자다 보니까(기혼) 애는 언제 가지냐, 또 아파서 퇴사하는거 아니냐.. 진짜 말이 칼처럼 박히더라구요ㅠㅠ 뽀삐님 말처럼 공뭔을 준비해야하나 싶네요ㅠㅠ 일하고 싶은데 편견이 정말 어마어마 합니다..ㅠㅠ

@yirumina1 5 жыл бұрын

암투병중이라 휴학중인 대학원생이예요. 늘 고민하는 주제로 영상을 찍어주셨네요ㅠㅜㅜ 서른 다 된 암병력 있는 여자 석사를 도대체 어느 기업에서 써주나... 하는 생각을 많이 하고 있어요. 에휴 뭘 해먹고 살아야하나 싶고...

@moka-yr8gg 5 жыл бұрын

암환자가 사회로다시 돌아갔을때 그들을 환자처럼보거나 대하지않는자세, 존중하주는 것이 너무너무너무 필요합니다...뽀삐님 큰그림 응원합니다!!!

@geishacoffee9277 5 жыл бұрын

스물여섯 연골육종 뼈암 4년차입니다.. 알바라도 하고 싶었는데 서류넣을때 미리 건강상 안좋은 부분이 있으면 기입하라는 항목에 걸려 면접부터 잘림.. 암환자라 그러면 안받아주고.. 평일날 하루 쉬는 것도 절절 매죠.. 공감간다 진짜..

@복미-r3j 5 жыл бұрын

Geisha coffee 지금 상태는 어떠세요??? 이야기 좀 나눌 수 있을까요?

@geishacoffee9277 5 жыл бұрын

@@복미-r3j 네? 누구신가요

@geishacoffee9277 5 жыл бұрын

@@복미-r3j 상태는 나쁘지 않습니다

@조성숙-d1b 5 жыл бұрын

경력단절이라는거. 아프신분들,임신한여성,아이가있는여성 등등 차-암 힘든일이죠ㅠ 이 영상을 많은 분들이 봤으면 좋겠어요 아픈몸은 인정하지만 일하는데 지장없고 오히려 피해가 갈까 더 열심히 하는데.. 편견없이 봐주면 얼마나 좋을까요~ 다 똑같은 사람인데말에요.. 그나저나 뒤에 고양이들 번갈아서 일어나는거 시선강탈이네요 눈뭉치 두개 잘보고 가요~

@dudu98789 5 жыл бұрын

김쎄오 꼬실 뽀삐 언니들 넘나 사랑스러운것...

@bethere8954 5 жыл бұрын

꼬실님 교수님이 아이디어 채갈까봐 째려보는거 귀여워요. ㅋㅋ 그 암환자 창업교육 두명중 한명 되고싶어요. 저는 다행히도 수술 항암 1년 8개월만에 이전의 직장으로 복귀했어요. 그리고 회사 동료분들은 이미 다 아팠던거 다 아시구요. 병원에 많이 갈땐 한달에 6번 갈때도 있는데 연차로 따지면 한달에 삼일 정돈데 병원 맘대로 가게해줘서 참 고마워요. 아마 새직장 갔음 절대 그렇게 못했겠죠. ㅋ 배려아닌 배려가 고맙긴한데 아직 복직한지얼마 안되서 그렇게 제가 아프기전에 꾸짖으시던 상사 분이 오늘 제가 좀 큰실수 저질렀는데 참으시더라구요. 걍 저는 환자니깐 배려하는거 같은데 저는 이전과 같이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문득 들었어요. 뭔가 배려는 받고 있는데 또 한편으론 내가 아팠던걸 모른척 했음 좋겠고, 새직장 안구하고 기존직장에 들어간거 자체가 정말 고마운 일인데 이젠 몸 좀 괜찮아지니 이전의 아프지 않은 나로 돌아갈려는 욕심을 나도 모르게 부리게 되네요. ㅋㅋ

@sorang88 5 жыл бұрын

욕심이라니요ㅜㅠ 이런부분들에대해 너무 모르고 생각해보지않아서 더 그러리라 생각해요. 그분들은 사실 그렇게 배려한다고 하시는데 사실 당사자한테는 그게 다 좋은게 아닌데 그죠ㅜㅠ 아직 사회적으로 암이란 병이 너무 크게 인식되고 암경험 이후의 삶에 대해서 깊이 생각해보지 못하는거 같아요. 우리가 열심히 사회에서 노력해서 이런 편견들을 하나씩 깨나가면 좋겠다 싶은 마음입니다!! 오늘도 화이팅에요!

@hyereenlee 5 жыл бұрын

5:32 핵공감...그래서 저도 암 걸린 줄 몰랐다니까여!! 다들 몰랐냐고 그러는데 암이 없어도 피곤하고 있어도 피곤하다구요ㅠ

@leelee560 5 жыл бұрын

암환자가 일을 그만두고 쉬면... 나는 누가 먹여살리죠.. 암환자도 일이 필요합니다.

@ceoh_ 5 жыл бұрын

QnA 질문이 많은데 답변이 길어져서 쪼개서 올리겠습니다!!!! 재밌게 봐주세요~ 후후

@user-tl8nj8ub7j 5 жыл бұрын

천천히 하셔요♥ 패드편집 요정님🌟

@ceoh_ 5 жыл бұрын

넬뽀_[18/12/31] 따뜻한 솨람.... ❤️❤️

@user-tl8nj8ub7j 5 жыл бұрын

@@ceoh_ //... 영상에서 언니의 따뜻미가 더 돋보여요..😍

@peanutjae 5 жыл бұрын

사회복무요원 소양교육 센터에서 뵈었었습니다..ㅎㅎ! 수업받은뒤로 구독자가되어 영상 매번 챵겨보고잇어용 ㅎㅎ

@축복가득-z9w 5 жыл бұрын

세 친구분들 보고 있으면 미소가 절로 나와요^^💕

@IDo1111100 5 жыл бұрын

아니ㅋㅋㅋㅋ 뒤에 냥이가 넘 귀여워요

@minkyeonglee6625 5 жыл бұрын

꼬실언니 잔머리, 눈썹, 눈웃음 그리고 리액션에 치이고 가여 싸랑해!

@minkyeonglee6625 5 жыл бұрын

오늘도 시선강탈 냥냥냥

@sorang88 5 жыл бұрын

😍😍😍😍😍

@whr247 5 жыл бұрын

나두나도 꼬실이 사랑스러워

@미니쿠퍼-p9p 5 жыл бұрын

정말공감되네요 뽀삐님 말씀요 갑상선암 이후 3달쉬고 직장 복귀 앞두고있는데 넘 아픈사람취급할까봐 걱정돼요 그렇다고 무리하는모습 보여주면 주변에서 의식할꺼같기도하고요 저도 얼마든지 사회생활하고 일상으로돌아갈준비가되었는데요 저도제가잘할꺼라 믿습니다 무엇보다 의식의전환이 진짜중요할텐데요 뽀삐님 응원해주셔요❤️

@BB-yp6lh 5 жыл бұрын

와아~ 친절하게 질문 읽어주시공 또 답변해주시공 넘좋네요~!! 뽀삐구독자는 오늘도 감동받습니다.. 올려주신 영상 감사히 잘볼게용😍

@중지-k9d 5 жыл бұрын

저 악성뇌종양 환자로 26살인데..개두술하고 방사선 30번 다 끝나고 어제 밤부터 항암시작했는데ㅜㅜ새벽에 2번 토하고ㅜㅜ진토제 3개나 먹었는데 말도 안듣고ㅜㅜ오늘 일어나니 좀 괜찮아져서 이것저것 조금씩 먹고 있어요ㅜㅜ첫날부터 이러다니..항암 개놈시키..뽀삐님 이겨내신거 대단스..♡♡

@오사장-j7b 5 жыл бұрын

몽키키 같은 나이 사람으로서, 힘내세요.! 힘들게 하는 모든것들을 다 뽀셔버리시길.!!화이팅🙌🏻

@중지-k9d 5 жыл бұрын

@@오사장-j7b 감사해요! 힘이 됩니다:-)ㅎㅎ

@배주영-m5f 5 жыл бұрын

이겨내실꺼라 믿습니다. 응원합니다.

@중지-k9d 5 жыл бұрын

@@배주영-m5f 정말 감사합니다! 이겨내겠습니다!

@츠키-t4v 5 жыл бұрын

4개월이지낫지만 화이팅하세요!!저랑 나이가비슷하신데 전 위궤양을달구살아서.. 비교도안되지만 서로이겨내요!

@nochtree 5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ㅋㅋㅋ꼬실님 귀여워욬ㅋㅋㅋ 채간다는 거 넘나 뼈때리는...

@Yunjung-nx6ii 5 жыл бұрын

오왕 다들 뭔가 의외의?! 직업인데 그중 김대표님이 젤 의외에요 ㅋㅋㅋ 편집센스 넘 조으셔서 관련일을 하시나 생각했었거등요 ㅎㅎ

@이하나-c5r8t 5 жыл бұрын

이번 회차도 잘 봤어요! 참 예쁜 세분❤️

@아이스까페라떼 5 жыл бұрын

채간다잉!!!채간다잉!!뽀실님 웃겨~ 마침 지금쯤 영상 안올라 오나 기다렸는데 올려줘서 김대표님 땡큐~ 뽀삐님 치료와 사회활동 열심히 하시는거 보기좋아요 보은까지 출퇴근시간 꽤 오래걸리던데 항상조심하세요 안전운전^ ^*

@user-tl8nj8ub7j 5 жыл бұрын

저번에 브이로그보니까 언니 강의 너무 들어보고싶었다구요ㅜㅜ 언니 평소랑 다르게 순둥한듯 부드러운말투보다 파워뿔한 강의가 너무 궁금해요ㅜㅜ

@illgaemi 5 жыл бұрын

응원합니다~ ♡고양이 졸귀♡ 멋있어요. 존경합니다..ㅠㅠ 영상 재밌게 잘보고 있어요~

@전자영-m2q 5 жыл бұрын

케릭스로 항암중이라 피부가 발진나고 껍질까지고 진물나고 곪고 여튼 뽀삐님 고생하신거 백번공감합니당 이또한 지나가리라 믿으며 ㅠㅠ 10월 복직인데 많은생각이 드는 요즘이네요

@홍선주-m4n 5 жыл бұрын

잘 웃고 즐길 줄 아는 좋은 친구들이 부럽네요. 저도 젊었을 때는 친구가 많았지만 살다보니 친구가 점점 줄어드네요. 오래오래 우정을 잘 간직하고 지켜나가기를 바래요.

@imyoujin4960 5 жыл бұрын

아..저도 고양씨 집사인데.. 뒤에 고양이만 보인다능..죄송해여 뽀삐님....😬 한마리는 아주 푹 자구 다른 한마리는 폭풍그루밍..❤️

@보보-y5r 5 жыл бұрын

중간에 끊기는 검정영상때문에 조금 놀랐네용 재밌게 잘봤어요~

@ceoh_ 5 жыл бұрын

보보 제가 편집했는데 저도 놀랐어욬ㅋㅋㅋㅋㅋㅋ 담부턴 안써야겠어요

@이영-r9n 5 жыл бұрын

뽀삐님. 암환자들을 위한 창업센터 저도 자리좀 주십사.... 저까지 세명.........

@alwayssung21 5 жыл бұрын

오늘 영상은 더더욱 뽀삐채널이 추구하고자 했던게 무엇인지 많이 느껴지는 내용이었어요! 이렇게 목소리를 내주셔서 제도도 많이 마련되고, 이 영상도 나중에 성지순례되는 영상이 되길 응원할게요🙏

@sorang88 5 жыл бұрын

만학도K 댓글 감덩이네요~😭😭 뽀삐채널을 통해 암환자 암경험자들은 물론 그 가족 지인 그리고 또 사회가 어떻게 행동하고 생각하면 좋은지 같이 생각하고 이야기해보면 좋겠다고 생각해요~ 이렇게 적으니 넘 거창하지만 그냥 모두 조금 더 행복하고 덜 힘들어지면 좋겠다는 마음입니다!! 오늘도 화이팅이에요!!!

@소노라-o1f 5 жыл бұрын

항상 응원하고 있어요!!

@JINDOMyeongrangCouple 5 жыл бұрын

6:04 완전 폭풍 공감..😭 저도 요즘 항암 끝나고 경제활동 까지는 아니지만 활발히 활동하고 있거든요~ 전 너~~무 즐거운데 주위의 걱정이 더 스트레스가 될때가 있더라구요.. 암환자이기 전에 우리는 신지식인들입니다~~ 우리를 일하게 냅둬유ㅎㅎㅎ

@kimbboggo 5 жыл бұрын

진짜 공감!ㅋㅋ저희 일 할 수 있다구요! 저 안그래도 인스타 봤어요! 진짜 짱멋지세요♡

@k2lim7 5 жыл бұрын

저도 눈치보이기 싫어 시간 조절 가능한 영업으로 택한거예요 만족하구 있어요 암걸리고 직업을 바꾸니 암이 직업을 찾아준 기분도 들더라구요 사회복귀 제도가 변화되길 바라고 있어요 암환자도 일할수 있다는 인식 변화도요^^

@myj-y6o 4 жыл бұрын

밝아서 좋은 에너지 많이 얻고 갑니다.^^

@eunjookwak4628 5 жыл бұрын

이 세사람 진쩌 멋쪄요! 암환자아니라 죽은 사람도 일으킬 좋은 에너지를 마구 뿜어줍니다!!!🙆‍♀️🤞👍👏🎊💪👌😁💜💖

@leejieunnet 5 жыл бұрын

졸다 깨다 비몽사몽 냥이들이 딱 중앙에서.. ㅎㅎㅎ 귀여워용

@22star22 5 жыл бұрын

취준 중에 암수술한 1인이요 ㅎㅎㅎ큰 꿈을 안고 유학가고 대학에 재입학해서 남들보다 늦은 나이에 졸업했는데...수술과 회복으로 시기가 밀리니까 겉잡을 수 없더라고요, 여자이다보니까 나이는 자꾸 마이너스.... 지금은 계약직으로 사무보조 하면서 저고 공무원시험 준비중이예요.. 공부가 진짜 쉽지 않아요... 몸이 또 힘들어서 사실 공부 잘 하지도 못하지만요 ㅋㅋ

@쎄쎄-t2p 5 жыл бұрын

항상 응원합니당❤️❤️❤️

@dongdang1653 5 жыл бұрын

저는 뽀삐님이랑 동년배인데 오늘 난소혹이 발견되었어요 근데 뭐랄까 걱정과 무서움 보다는 그럴수 있어 라는 생각을 하게되더라구요 앞으로 무슨일이 있어도 내것으로 받아들일수 있겠다 싶네요 ㅎㅎㅎ 제가 이렇게 생각할수 있었던 이유중 하나는 김뽀꼬님들 덕분이 아닐까 싶어요! 힘내서 치료해볼게요!!!

@이지영-z5v7j 5 жыл бұрын

받아 들인다라... 전 20대 초반에 대장 내세경 하다가 용종이 나왔는데 전 당황하고 조금 늦었으면 대장암이었다라는 의사쌤 말 듣고 가족들에게 티는 안냈는데 꽤나 큰 충격 받았어요 ㅠ 요즘에도 배가 자주 아프면 또 용종 생긴게 아닌가 걱정 되요 ㅠㅠ 이제 취직을 위해 원하는 직종 쪽으로 교육생 들어갔는데 좀 걱정 되네요..

@짱구-c8k1x 5 жыл бұрын

@@이지영-z5v7j 내시경 잘받으시고 식이섬유 풍부한 음식잘 챙겨드세요^^

@dongdang1653 5 жыл бұрын

이지영 저도 물론 철렁했고 어떡하지라는 마음이 들었어요! 그렇지만 이미 일어난 일이고 앞으로 해야할일을 해야겠다 싶더라구요! 이지영님께서는 아프지 않기를 바랄게요 미리미리 검진하고하면 아무일 없을거에요~

@sorang88 5 жыл бұрын

놀라고 속상하셨겠어요~ 치료잘 받으시고 얼른 쾌유하시길 응원합니당!!! 아프고 힘드실땐 언제든 털어 놓으러 오셔요~! 건강한 마음만 있다면 아픈거 호다닥 다 헤쳐나갈 수 있으리라 믿어요!! 함께 화이팅이에요!!!

@뚜뚜뚜-y1e 5 жыл бұрын

잘 보고있어요^_^ 뽀삐님 꼬실님 김대표님 응원합니다아😆

@김현정-c9f 4 жыл бұрын

어쩜 이렇게 유쾌한지...ㅎㅎ 참 고맙습니다! 생각해보니 나도 울엄마 췌장암 투병하던 시기에 많이 웃었던 것같습니다. 그래서 엄마에 대한 기억이 따뜻하고 행복해요~~

@ghktjsdl 5 жыл бұрын

뒤에 고양이 시강입니다ㅜㅠㅠ귀여워요!!ㅎㅎㅎ

@은비-n4q 5 жыл бұрын

그르게여 눈은 냥이에게ㅎㅎㅎ

@비오는날-o4p 5 жыл бұрын

귀여운 세 분🤗

@ine4834 5 жыл бұрын

잘보고 있어요 ! 응원합니다

@김소정-q3u 5 жыл бұрын

아 너무 재밌어요 ㅎㅎㅎㅎ 영상 진짜 좋아요🧡 세 분의 케미 최고 !!!ㅋㅋㅋㅋ

@묘먐미 5 жыл бұрын

뒤의 고양이가 뽀삐님과 닳았어요 특히 카메라를 보고 있을때 너무 똑같아요 (ﾉ∀`♥)

@yefamily 5 жыл бұрын

헐..저도 느꼈어요

@sarang_nanaland 5 жыл бұрын

아니 뽀삐님 일반인 대상 강의는 안하시나요?? 넘 재밋고 힘차게 잘하실것같아서 도움되는 주제면 진짜 들으러가고싶어요~~

@위성위성 5 жыл бұрын

뽀삐님 응원 합니다. 항상 건강 하시고 화이팅 하세요

@kasijinable 5 жыл бұрын

꼬실이.얘기듣고 있을때 뚱~한표정 넘커엽

@cjutl2832 5 жыл бұрын

저는 제 비지니스가 잇어서... 힘들면 쉬고 괜찮으면 나가요. 개인비지니스 자리 잡힌거 가지고 잇어서 조아요. 근데 프리랜서도 좋을거 같아요.

@큐큐7777 5 жыл бұрын

너무 멋지십니다. 또 하나 배우고 가요. ^^

@kmk8524 5 жыл бұрын

힘내세요~~~♡♡♡

@Guyul 2 жыл бұрын

사회복무연수센터에서 너무 뵙고싶었는데 코로나 터지구 가지고 못하고 ㅠㅠㅠ 진짜 너무너무 아쉬웠어요. 이눔의 코로나.. 😡😡

@hyeonkim6717 5 жыл бұрын

저도 선천적으로 심장이 안좋아서 병원도 자주다니고 큰 수술도 몇번 했는데 주위에서 지나친 관심은 고맙지만 스트레스 받아요... 저도 보통 사람들이랑 똑같고 무리없이 내가 할 일들을 처리할 수 있는데 말이죠ㅠㅠㅠ

@박미라-m9o Жыл бұрын

암환자를 위한 창업팀 응원합니다~

@nabsoonchoi2230 4 жыл бұрын

굿 대단해요 항상 응원해요 힘내세요 핫팅

@aegis8860 5 жыл бұрын

다른 암에 비하면 착한암이라는 갑상선암 진단받고 수술했어요. 대학졸업하고 3월이후에 새로운 곳에서 일하게 된다는 설렘도 있지만 적응하느라 스트레스와 피로도가 쌓여서 몸에 무리가 갈까봐 걱정도 되네요...빨리 일하면서 활동하고 싶기도하고 맘이 오락가락해요ㅎㅎ

@kimbboggo 5 жыл бұрын

맞아요 저도 일 하면서 늘 불안하지만 그래도 활동하는게 정신건강에 좋더라구요!!!!!! 늘 관리하며 화이팅해봅시당!!

@jap4334 5 жыл бұрын

홧팅~홧팅입니당~~^★^

@syoonjy6661 5 жыл бұрын

꼬실님, 뽀삐님, 대표님 파이팅♥

@dropkick127 5 жыл бұрын

힘내세요 다큐시선 지금 보고 있습니다 화이팅 하세요

@워니라오 5 жыл бұрын

화이팅 합니다~^^

@reallzzin Жыл бұрын

1:23

@FLYING-WITCH79 5 жыл бұрын

이 영상을 지금에서야 봤는데 부럽네요. 전 서울백병원 약제과에서 약제사원으로 일하다가 암에 걸렸다고 하니깐 말한 그날 짤렸어요. 정말 병원에서 일하고 득본일이 없어 요즘 일을 어떻게 해야하나 고민중이네요.

@ceoh_ 5 жыл бұрын

김지은 정말... 너무했네요... 병원이 더 잔인하군요 ㅠㅠ 지은님 고민이 많으시겠어요 ㅠㅠ

@kimbboggo 5 жыл бұрын

헐...병원...진짜 ㅜㅜ상처네요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진짜 잔인해ㅜㅜㅜㅜ 음 경력 살려서 조금 하양지원해도 되고 아님 해보고싶었던것도 배워보시고! (물론 몸에 무리가 가지 않는 선 에서요!!) 그 곳이 쓰레기인거니까 너무 주눅들지 맙시다!! ㅜㅜㅜㅜ

@FLYING-WITCH79 5 жыл бұрын

@@ceoh_ 병원이 제일 치사하고 일로서 드러븐 곳이예요. 직책하나로 사람 무시는 기본 ㅠㅠ 힘 없는 일반 사원들은 까라면 까야하는 정말 우울한 곳이예요

@FLYING-WITCH79 5 жыл бұрын

@@kimbboggo 그래서 평소 배우고 싶었던 커피를 배우고 있는데 이것도 자격증을 따야하나 말아야 하나 고민중요. 제가 하고 싶은건 작은 카페나 서점카페가 하고 싶은데 그것도 참 막막하드라구요.

@aegis8860 5 жыл бұрын

그런사유로 자르는거 부당해고 아닌가요?ㄷㄷ 소름돋네요. 거기

@hello_travel 5 жыл бұрын

저도 4대보험되는데서 깔끔한 일하고싶네요 🤣

@kimk8631 5 жыл бұрын

또일등이에여!!!

@MrDotorimook 5 жыл бұрын

냥냥이 시선강탈

@조남식이오창에서온 5 жыл бұрын

기억하실지 모르겠지만 지난 라방때 18년만에 (재발이라고 하긴 너무 텀이 길지만 ) 재발해서 개복수술 앞두고 있고, 제 삶에 목표가 환갑잔치 크게 하고 죽는거라고 그때되면 세분이서 축하공연와주신다 했던 구독자입니당:) 죽을것같았지만 또 시간이 약인지라 개복한 배 주섬주섬 챙겨놓고 살만해지니 병가낸 직장 걱정이 되더라구요 일을 그만둬야하나 몇일째 고민중이에요 조금있음 항암도 들어갈건데... 그만두기는 싫은데 피해를 주면서 다니기도 그렇고 집에만 있기엔 아직 젊은데 더 무기력해질것같고 걱정입니다 어떡해야할까요 ..승진한지 몇달안되서 이런일이 생기니 화만나요 ㅜ 그래도 영상보면서 저랑 비슷한 나이이기도 하고 병도 같아서 그런지... 공감도 많이되고 위로도 받고 힘도 얻고 그래요 늘잘보고 있어요 지금도 병실에서 아픈배붙잡고 (아시죠? 웃고싶지만 못 웃는) 영상보고있네요

@아이스까페라떼 5 жыл бұрын

꽃드리미님 개복수술받느라 고생하셨어요 저번 라방때 환갑잔치애기 기억하고있어요 앞으로 치료잘되길바랄게요

@ceoh_ 5 жыл бұрын

you꽃드리미 당연히 기억하죠! 환갑잔치 꼭꼭꼭 초대해주세요 ㅋㅋㅋ!!!!!! 승진한지 몇달 안됐다고 하시니 진짜 가슴이 아프네요 ㅠㅠ 회사에서 기다려준다면 나중에 그만 두더라도 도전은 해보시는건 어떤가요? 승진한게 아깝기도 하고 되나 안되나 확인해보고 그만둬야 나중에 후회도 없지 않을까요? 자세한 회사 사정을 모르니 주제넘은 참견일지도 모르겠네요. 그만 두시든 계속 다니시든 우리 건강 잘 챙기면서 즐겁게 지내봐요! 수술회복 잘 되시길 기도하겠습니다!!!!

@조남식이오창에서온 5 жыл бұрын

@@ceoh_ 네! 제 환갑때 꼭 초대 할께요! 그때 무릎아프다고 안오시면 안돼요!ㅋ 일단 이렇게지내든 저렇게 지내든 우선 퇴원먼저 하고 생각하져뭐 ~~ ㅎㅎ 감사합니다!

@sorang88 5 жыл бұрын

기다리구 있었어요!!!! 정말 고생 많으셨네요ㅜㅠ 하루하루 얼른얼른 회복하시길 바라요. 몸 추스리시기도 힘드실텐데 회사때문에도 고민이 많으시겠어요. 심사숙고하셔서 최선의 선택을 하시길 바라요. 앞으로도 수많은 선택의 순간이 오겠지만 그 선택들이 꽃드리미님을 원하는 행복한 삶의 모습으로 이끌기를 기도합니다~ 환갑잔치 공연은 음 뭐가 좋을지 고민해봐야겠네요!! 일단 저는 다이어트부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