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청해주셔서 감사해요 경애님 언젠가 우리 모두가 겪을 이생에서의 마지막이라 너무 공감도 가고 서글프기도해요 ㅠ 따뜻한 끝맺음이라 위로가 되죠 ~^^❤️
@유화영-p8nАй бұрын
아~ 정말 가슴이 아려오면서도 따뜻한 이야기네요 고독사 생각만해도 무섭지요 "떠날때 손잡아준사람" 에게 큰돈을 남기신 할아버지! 아버지의 유언을 따르는 욕심없는 아드님! 두분다 멋지고 훌륭해요 너무 가슴을 울리는 작품입니다 감사합니다~^^♥
@AudioBook6988Ай бұрын
공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우리 모두의 모습이라… 울컥했죠. ㅠ
@womanpowerlee915Ай бұрын
혼자되신 시아버지를 막내인 우리가 모신지 몇달 되지 않은 십수년전 5월, 남편은 일본으로 출장떠나고 아이들은 학교간 오후, 점심식사 후 아버지는 소파에 누우시고 난 러그깔린 바닥에 누워 이런저런 얘기 나누시다 살푼 잠이 드신것처럼 조용히 여든아홉의 생을 끝내시고 소천하신 시아버지 생각이 나게 하는 소설입니다.우리 가족이 정말 힘든시간을 보낼때였지만 형님들이 모시지 않겠다고 하는 바람에 무조건 모시고는 왔지만 하루하루가 힘겨웠지만 그래도 아버지의 임종을 지키게 되어 참 다행이었던 그 시간을 회상하며 새벽을 맞습니다. 그런데 일을 소개시켜준 언니의 주인공을 '동거인'이라고 말하는 그 마음이 아직 이해가 안됩니다.오렌지님 좋은시간 만들어 주심에 감사합니다.
@AudioBook6988Ай бұрын
와…우먼파워님… 글을 읽으면서 감동스러웠어요 그 따뜻한 마음덕분에 시아버님도 편안하게 이세상을 떠나신것같아요. 복받으실거예요. 잠자다 편안히 가는게 모든 노인들의 소원이라고해요 우리 모두의 일이기도하구요 제가 시아버님대신 인사를 드리고 싶네요 정말 좋으신분이세요 님~~ 감사합니다 ❤️
@7thWokfpackАй бұрын
작가님 작품 감사히 잘 들었습니다 마음이 띵 하네요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하시는 일도 잘 되시구요 감사합니다
@AudioBook6988Ай бұрын
감사합니다. 따뜻한 응원에 힘이 납니다 😊
@이상열-r4gАй бұрын
내나이70이다.내일죽어도이상한일없다할배수고하셰서요.낭독감사합니다.할배
@AudioBook6988Ай бұрын
70이시면 요즘은 청년이신데요?^^
@로민-u9sАй бұрын
상큼한 오렌지님 낭독으로 가슴이 따뜻해지는 훈훈한 글 감사히 듣고 갑니다 ❤❤
@AudioBook6988Ай бұрын
늘 따뜻한 마음으로 응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김정옥-v5wАй бұрын
안녕하세요 감사합니다 잘듣겠습니다 동거인 고맙습니다 오렌지님 ❤❤❤
@AudioBook6988Ай бұрын
감사합니다. 좋은 시간 되세요 ❤️
@꾸미-m3lАй бұрын
누군가 지켜보고 있을때 떠나는 세상. 그나마 외롭지 않을것 같아요.
@AudioBook6988Ай бұрын
그렇죠 큰 위안이 될것 같아요. 공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조난심-s7eАй бұрын
오렌지 쌤!! 항상 달콤하고 살살녹는 맛난 배 같은 음색을 사랑합니다🥰 *오랜만에 순수한 사랑을 만난네요😍👍👏🙏🙏🙏
@AudioBook6988Ай бұрын
난심님~~~~ 이런 과찬에 제가 춤을 춥니다 ㅎㅎ 제 음색을 좋아해주셔서 넘 감사드려요 ❤️ 오늘도 행복하세요 ~~~~
@별사랑-k7lАй бұрын
예전에 들었던 기억..먼길 떠나시는 할아버지께서 외롭지 않으셨으려나요 유산을 나누어 건네준 아들도 고맙네요. 잘 들었습니다 오렌지 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