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인 게임 해석 주인공은 20년 전에 버려진 마을에서 혼자 일어났다는데 마치 자기 집 마냥 익숙하게 발전기를 가동하고, 주유소를 찾아감. 즉 주인공은 이 마을 출신임. 주인공이 집에서 자다가 일어나서 밖에 갔다 왔다가 흐느적 거리는 여자 귀신과 접촉 한 뒤, 집이 순식간에 폐허가 되고 마을 역시 박물관 건물만 남게 됨. 그리고 유일하게 남은 박물관 건물을 둘러보고 두번째로 여자 귀신과 접촉한 뒤, 관짝에 들어가게 됨. 개인적인 해석으로는 이미 주인공은 죽은 사람임. 20년전 뭔일이 있었는지 모르지만 경찰이 올 정도로 마을에 큰 일이 있었고 그 뒤로 마을은 버려지게 됐고 주인공도 아마 이 때 죽음. 그리고 관짝에 들어가 묻혔으나 모종의 이유로 무덤에서 살아 나왔고 이후 자신의 죽음을 인지 하지 못하고 마치 마을이 그대로 남아있는 것처럼 자신의 집이 있던자리에서 자신의 일상생활을 함. 그렇기에 원래 폐허가 되서 있을 수 없는 자신의 집과 마을이 멀쩡하게 있음. 20년전 그 상태 그대로. 그러다가 저승사자? 같은 역할의 흐느적 여자가 찾아와서 그를 데려가려 했고 첫번째는 겨우 피했으나 어느 정도 현실을 인지하면서 자신 주변의 환상이 붕괴하면서 집과 마을이 점점 폐허로 사라지고 유일하게 남은 건물인 박물관에서 자신의 처지를 이해함. 박물관 안의 움직이는 동상들은 아마 망자가 된 다른 마을사람들로 여전히 자신의 처지를 받아들이지 못하고 마을터에서 탈출하려는 주인공을 몰이사냥하여 무덤 자리로 몰아붙이고 마지막으로 흐느적 여자가 디스 이즈 스파르타 하면서 관짝으로 뻥 차넣어버림. 20년전 그 상태 그대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