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리 기도해도 나르시시스트가 변하지 않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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썸머's 사이다힐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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Күн бұрын

아무리 기도해도 왜 나르시시스트는 변하지 않을까요? 나르시시스트는 하나님과 가깝고, 성경을 늘 읽는데 언젠가는 하나님께서 변화시켜주지 않을까요? 하나님께서 우리의 관계에 일하실 것을 기다려야하지 않을까요?
... 수많은 꼬리에 꼬리를 무는 질문들에 답하기 위해 많은 고민을 담은 영상을 올립니다 ^^
참고 :
• The Narcissist and h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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Пікірлер: 252
@ciderhealing
@ciderhealing 5 жыл бұрын
나르시시스트 성향에 관련된 성경구절을 따로 모아서 정리했어요 ☞ summertv.tistory.com/57
@josephsong6501
@josephsong6501 4 жыл бұрын
성경 말씀 잘 읽어 보고 갑니다.
@user-om3zc7wf9x
@user-om3zc7wf9x 2 жыл бұрын
성경속 대표적 나르는 '바리새인'이 아닐까 싶어요
@user-qw1dz4sw5m
@user-qw1dz4sw5m 3 жыл бұрын
남보다 본인을 우월하게 여김=알량한 지식으로 가르치려 듬=감사없음=회개안함=남정죄 비판 뒷담화 잘함=자기만 들여다보느라 주제파악 못하고 눈치없고 사회성 많이 떨어짐=받아주는 곳이 교회나 선교단첸데 거기서나 생활하면서 현실감각 더 떨어짐=인간미 없고 핵노잼=웃음의 종류는 비웃음뿐=남을 어떻게서든 낮추려고 함 그게 낙임=가족관계 별로=공감능력 없고 남의 불행 즐김(소시오느낌)=나르가 신앙을 가지면 사이비성을 띔
@sparkmannn
@sparkmannn 2 жыл бұрын
대박...
@nanak7910
@nanak7910 3 жыл бұрын
제가 느낀 나르시시스트는 하나님을 자기 인생을위해 이용하는것 같아요.. 하나님의 영광을위한 믿음이어야하는데 자기의를 드러내기 바쁘죠.. 그리고 성도분들한테 자신의 어려움을 전시해서 동정심을 일으키고 도움을 구걸하기도하고 성경을 빌미로 자기자랑의 도구로 삼기도하죠.. 사랑이 없는 신앙생활.. 항상 어딘가 불안하죠. 불쌍한인간들...
@KongKong-sp1gl
@KongKong-sp1gl 3 жыл бұрын
남들 앞에서나 친구들하고 통화할때 하하호호하고 자식들에게는 늘 아프다고 걱정하게하고 관심갖게 하는 저희 엄마는 항상 생각없이 배설을 하듯 말을 해서 열받게 만들어요. 참고 참다가 터뜨리면 갑자기 큰 소리로 기도를 하면서 “마귀야 물러가라”이러더라구요. 진짜 어이가 없어서 안 들으려고 나간적이 한두번이 아니에요. 그런데 이런 부모가 한둘이 아니었다니… 한편으론 위로가 되기도 하고 한편으론 마음이 아픕니다…
@user-oo3wk7vg5c
@user-oo3wk7vg5c 4 жыл бұрын
내가 다녔던 선교회는 대표가 나르르시스트였음을 알게 됩니다 다행인것은 성경을 중시해서 성경읽기, 암송을 많이 했기 때문에 말씀의 힘으로 리더들의 지배에서 빠져나왔고 아들들도 빠져나와서 지역교회에서 자유롭게 신앙생활 하고 있습니다 대학입학할때부터 다녔고 너무나 헌신적으로 성경공부를 시켰기 때문에 빠져나오기 힘들었는데 결국 내안의 이기적인 욕심을 버리고 하나님앞에서 정결케 되었을때 사람을 두려워하는것이 아니라 하나님을 두려워할때 사람들 앞에서 담대할 수 있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나** 자들을 통해 믿음을 단련하심을 경험하게 되었습니다 샬롬
@user-qw1dz4sw5m
@user-qw1dz4sw5m 2 жыл бұрын
Ubf인가보네여~
@kimsiwonable
@kimsiwonable 5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저 나르시스트가 제 이모였고 그집에서 중2 말부터 고2 끝날때까지 살면서 온갖 폭력 언어폭력 기만 학대 유기 시기 성추행(이모의 아들) 그리고 니탓이다 이런걸 계속 당해왔습니다 너무 힘듭니다 그 저 성추행했던 친척 지금 그 교회 물려받아서 부천에서 목사하고있습니다 소름끼치고 돈도 착취당하고 이제 빨것이 없었을때 넌 쓰레기라며 나가라고 했습니다. 저같은사람에게 도움되는 영상이네요 이런 개념이 알려지면 좋겠어요 ...
@user-hc6ti1hc8r
@user-hc6ti1hc8r 5 жыл бұрын
한참 예민한 사춘기에 수능에 가만히 둬도 힘든시기에 학대를 당했으니 그 어려움 어찌 알까요? 그동안 버티느라 애쓰며 고생했어요 시원님의 삶을 응원합니다
@user-dr6xf6pu5x
@user-dr6xf6pu5x 4 жыл бұрын
주님의 손길이 함께하기를~
@user-rz7qf2sw3l
@user-rz7qf2sw3l 3 жыл бұрын
세상에 목사라도. 이모네집이라면서요, 당장나오시고 그들과 인연 끊으시고 하나님이 모두아시니 하나님께 의지하고 말씀대로살고 기도하면서 하나님과 동행하는 삶을 살아요. 힘내요. 홧팅
@Noahmom
@Noahmom 2 жыл бұрын
많이 힘드셨겠어요 ㅠㅠ 죽일놈이네요 그교회망하길 기도하겠습니다 . 힘내시고 하시는일마다 성공하셔서 복수하세요 홧팅
@heenay8332
@heenay8332 4 жыл бұрын
본인 맘에 안 드는 남친 사귄다고, "좋은" (본인이 원하는) 배우자 기도하신다는 나르시스트 엄마... 그리고 제가 본인 뜻대로 살길 원하는 엄마... 과연 진정한 크리스천의 모습일까요...
@StarlightOasis
@StarlightOasis 2 жыл бұрын
저두요... 심지어 나는 평생 엄마와의 관계 때문에 미친듯이 괴로웠는데, 엄마는 지금 만나는 남친이 모녀 사이를 갈라놓은 악연이라고 발악을 하네요
@meow-xu8cq
@meow-xu8cq 3 жыл бұрын
나르가 변한것처럼 보일 때는 피해자를 잃을까 두려워진 시점입니다.떠나지않겠다고 약속이라도 하면 다시 무례하고 오만해집니다.시간이 흐른뒤에라도 사과했던 것의 100배를 비난으로 되갚아줍니다.진정한 사과가 아니었으니깐요. 전형적인 바리새인들입니다.
@AA-mn4wg
@AA-mn4wg 3 жыл бұрын
맞네요.. 어느 순간 매번 복수 당하고 있었음을 느꼈을 때 관계 개선 위해 더 이상 방법을 찾을 길이 없는 느낌이었어요
@ace3247
@ace3247 2 жыл бұрын
완전 공감~~
@JiP-ou4md
@JiP-ou4md Жыл бұрын
너무 공감됩니다 정말 딱 그래요~
@user-rq6sf2gl4t
@user-rq6sf2gl4t 2 жыл бұрын
또 다른 피해자가 없었으면 하는 마음에 씁니다. 나르시시스트와 연애를 했었습니다. 연애하기 전부터 항상 칭찬을 해주고 자주 만나자고 했었습니다 그러다 연애를 시작했습니다. 연애를 시작하자마자 들은소리가 같이 동거하고 싶다, 같이 결혼하고 싶다, 너 같은 사람을 만나 본적이없다, 너는 내 사람이다 등등 여러가지 러브공세를 당했었습니다. 거기에 넘어간 뒤부터 조금씩 변해가기 시작했습니다. 전남친과 저를 비교해가며 말을 하고 제가 대학을 다니는데 (그 사람은 안다님) 20대에 대학교 가서 공부 하는게 아깝다고 하면서 돌려서 무시하다던지 사소한 문제로 뭐라 자주 들었습니다. 그리고 항상 그 사람이 잘못한 일이 있어도 항상 마지막에는 제가 사과하고 있었습니다. 그 일이 지속되다가 힘들어서 진지하게 딱 끊어서 얘기를 하니 그 뒤로부터 점점 태도가 변해가더니 갑자기 이별통보를 받았습니다. 근데 환승이였더군요 진짜 연애하는 동안에도 그리고 이별한 후도 너무 삶이 피폐해지고 사람이 이정도로 힘들수도 있구나를 느꼈었습니다 꼭 연애하기전이나 연애할때 신중하게 사람을 보고 나르시시스트인지 판단하고 만나시길 바랍니다.
@TULIP_MAN
@TULIP_MAN 4 жыл бұрын
나르시시스트는 피해자에게 형식적으로 사과한 후, 다시 피해자를 만나 이용하려는 성향이 있습니다.
@linayoon6750
@linayoon6750 4 жыл бұрын
그 사과시점은 주변시선이 달라지는 등 본인이 불리할때죠.
@user-fi5nu9hy2n
@user-fi5nu9hy2n 3 жыл бұрын
공감합니다~ 모두 건강하세요
@JiP-ou4md
@JiP-ou4md Жыл бұрын
맞습니다. 피해자에게 형식적으로 사과하고 그 피해자가 받아주면 다시 학대의 사이클을 반복하더라구요 별 방법을 다 써도 소용없고 끊는 게 최선인 것 같습니다
@pkj0319
@pkj0319 4 жыл бұрын
성경에서 말하는 악인이 나르시시스트라 생각해요. 뱀이 화와를 꼬셔서 선악과를 먹게 하는 과정이 가스라이팅과 유사합니다. 결국 이 사건으로 인간은 하나님과 관계가 끊어지고 에덴 동산에서 추방 당하게 됩니다. 뱀의 행동이 타인을 속여서 자신이 원하는 행동을 하게 하고 고립시키는 나르시시스트와 같다고 생각됩니다. 악인의 꾀에 속지 말고 멀리 하라고 성경은 계속적으로 말하고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각 개인에게 인격을 주시고 스스로 사고할 수 있는 능력을 주셨는데, 그것을 방해하고 자신이 원하는 것을 하게 하는 이는 감히 말씀 드리지만 사단이라 할 수 있지 않을까요? 교회에 저런 부류의 사람이 너무 많아요. 주 예수를 닮으라 했는데 스스로를 주 예수의 자리에 올려 놓고 성경말씀을 도구로 이용해서 타인의 모든 것을 좌지우지 하려는 사람들.. 그들은 성경말씀에도 통달해 있고, 얼핏 보면 신앙심이 좋아 보여서 문제입니다. 기독교인이라면.. 교회에서 성경말씀을 자신의 내면의 성찰과 회개가 아니라 타인의 행동을 비난하고 조종하는 데 사용하는 사람.. 하나님께 순종하는 것이 아니라 자신과 교회 조직에 순종하기를 강요 하는 사람..에 대해 깊이 생각해 보아야 합니다.
@user-jo2dn5tv9n
@user-jo2dn5tv9n 3 жыл бұрын
저는 수 많은 나르시시스트를 만났지만 그 사람들을 만났기에 사람을 의지하지 않고 하나님만을 의지 할 수 있었고 연단 될 수 있었습니다. 그 사람들이 수고해 줬다 생각합니다. 그 사람들도 하나님의 도구 일 수 있고 변화 될 수 있습니다. 그 사람들을 위해 기도하는 것은 포기하지는 마세요 하지만 그들을 잠시 멀리하는 것은 옳다 생각합니다. 하나님은 누구 한명도 포기하지 않으십니다. 단정짓고 이 사람은 아니야 라는 생각은 조금 위험한 것 같습니다..
@infj5204
@infj5204 3 жыл бұрын
아멘♡
@user-jo2dn5tv9n
@user-jo2dn5tv9n 2 жыл бұрын
@@leearthur2587 맞는말이십니다
@user-jo2dn5tv9n
@user-jo2dn5tv9n 2 жыл бұрын
@@young9535 너무 귀한분이시네요..
@user-gc5lu4jf5x
@user-gc5lu4jf5x 2 жыл бұрын
제가 하고 싶은 말을 이미 하셨네요. 특정한 그 누군가가 기도해도 변화되지 않는다고 단정하는 것은 우리 몫이 아닌 것 같습니다. 하나님은 무궁하시니까요. 나르시시스트를 위한 기도는 골방에서 계속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사도 바울도 구제불능인 유대인들을 위해서 끝까지 기도했지요.
@joycekim6837
@joycekim6837 3 жыл бұрын
저는 7년전에 나르게서 30년 삶 정리하고 끊었어요~ 요즘 나르 공부하면서 시편과 잠언에도 나르에 대한 경고가 아주 많은것을 다시 발견했어요 (미련한자.어리석은자 .. 악한자.)썸머님 덕에 새로운 시야가 생겼어요 고린도전서 13장에 진정한 사랑이 무엇인지 다시 읽으면서 가짜사랑에 속아온것도(부모님) 다시금 새롭게 깨달았어요.성경을 40번정도 읽었었는데 내가 자유한만큼 적도 보이더라구요 ~ 하나님은 우리에게 자유함과 쉼을 주시는 따뜻한 분이죠 ~썸머님께도 항상 감사해요~~
@user-xz2ll4fy3i
@user-xz2ll4fy3i 3 жыл бұрын
그들은 결코 크리스찬이 될 수 없습니다ㅠㅠ 그들은 하나님이 아닌 자기자신을 사랑하기에 자신이 신이 된 우상숭배자이며 자연스레 자기를 위한 복만을 구하는 기복신앙인이 될 수밖에 없습니다
@user-rv4em1vz7j
@user-rv4em1vz7j 3 ай бұрын
소패들 결국엔 못된말과 행동. 자신이 신.
@user-fo7zv2zl8p
@user-fo7zv2zl8p 5 жыл бұрын
안녕하세요?? 이 영상을 보기 전까지 제 삶에서 반복 되는 의문점이 끊임없이 올라왔는데 영상을 보니 이렇게 시원하게 퍼즐이 맞춰지네요 사이다님도 기독교 신앙을 가지셨다는게 더욱 놀랍고 반갑습니다 저 같은 경험을 하고 저 같은 상황에 계신 분이 있다니요 기독교에 유독 나르시스트가 많은가 봅니다 저희 엄마는 맨날 성경에 부모에게 불효하면 돌로 쳐 죽이라 했다고 저를 쳐 죽일년이라고 항상 말했습니다 더이상 그런 설교나 효도를 강조 하는 신앙심과 가르침에 더욱 노예가 되어 내 자존감이 더욱더욱 바닥이 되는 현상을 버리고 자존감을 세우고 날 보듬어 주고 싶고 진정한 나를 찾고 과거의 상처와 트라우마를치유 하고 싶습니다
@user-is5dp2mg2l
@user-is5dp2mg2l 3 жыл бұрын
부모입장의 효도란... 지극히 주관적이라... 어떤 부모는 잘 커서 독립해서 잘 사는것에 만족하는 부모가 있는반면 줘도 줘도 끝이없이 자식에게 바라는 부모도있고 어떤 부모는 자식이 부모에게 끝없이 바래도 끝없이 감싸며 주는 부모도 있고... 아무리 부모래도 자식이 다 큰성인이 되면 그 자식의 가정이 있으므로 서로 독립된 테두리안에서 지킬선을 넘지말고 지키는게 답인것 같습니다. 그래도 부모자식간이기에 어떤 도리는 하되 부담이 아닌 사랑안에서 행하는게 좋겠지요.
@shpark-hf8js
@shpark-hf8js 2 жыл бұрын
우리엄마랑 비슷하네여..ㅎ
@user-gc5lu4jf5x
@user-gc5lu4jf5x 2 жыл бұрын
우리나라의 효라는 개념은, 기독교적이 아니라 유교 중의 성리학적 개념이지요. 잘못된 유교문화와 잘못된 신앙이 섞인 문제로 보입니다.
@scvbmlgdof
@scvbmlgdof Жыл бұрын
종교의 문제가 아니라 그 종교를 자신에게 유리하게, 또 남을 괴롭힐때 이용하는 나르의 문제이지요.
@user-rs5gu7fm2o
@user-rs5gu7fm2o 5 жыл бұрын
정말 깊은 공감이 가는 영상입니다 맹목적 신앙을 가진 이들은 반대할 수 있지만...사람이 쓰러졌는데 119안 부르고 기도하는 목사님을 본 순간 저는 경악을 금치 못했습니다 현실을 떠난 종교는 종교가 아니라 맹목적 믿음일 뿐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행복한 날 되세요!
@user-gc5lu4jf5x
@user-gc5lu4jf5x 2 жыл бұрын
그건 나르시시즘과는 거리가 멀어 보이네요.
@iracham8029
@iracham8029 3 жыл бұрын
어려운 일인데 참 수고하셨습니다 교회야말로 죄인들이 검열없이 모인곳이기때문에 분별이 필요하지요 뉴스에나오는 착취형성직자를 비롯해서 성직자 직분자 누구라도 날시스일수 있는게 당연합니다 안타깝지만 지켜볼수밖에 없을때가 있습니다 순진하고 수용적인 헌신자들을 지켜주시기 기도합니다
@dididisun
@dididisun 5 жыл бұрын
회개가 없다는건 거듭나지 못했단것이고, 그것은 예수님과 인격적 관계가 없다는것이고... 결국은 지옥행이네요...안타깝네요. 교회는 평생다니고 가는곳은 지옥..
@ddilsu
@ddilsu 5 жыл бұрын
그런 사람이 교인의 팔십퍼에요
@user-xd6dx6oq5o
@user-xd6dx6oq5o 4 жыл бұрын
교회안에서 이상한사람만나 고생했는데..컨텐트가 정말 주옥같네요👍
@user-zs1iz9wx2p
@user-zs1iz9wx2p 4 жыл бұрын
교회에서 나쁜고 또라이같은 사람들 많습니다..... 특히 교회.. 저도 교회에서 사람 잘못만나 당해봐서 잘 압니다. 트라우마 생김.. 교회 멀리하게 됨..
@user-ld7zq2rw9m
@user-ld7zq2rw9m 2 жыл бұрын
저도 지금 저를 교회 공동체에서 은근히 왕따시키고 부정적 이미지를 퍼트리며 괴롭히는 권사님이 계십니다. 아무도 믿지 안을거 같습니다.
@janc-6771
@janc-6771 3 жыл бұрын
잘못된 신앙을 하는 어머니 밑에서도 올바른 신앙으로 가신거 정말 감사한 일입니다.
@user-ob1nj9wc7g
@user-ob1nj9wc7g 2 жыл бұрын
나르+크리스천은 아주 대단한 사람이 되죠. 봉사 기도 헌금 갑이고 말빨 갑. 교회 입장에선 뜨거운 감자죠
@namupoem
@namupoem 5 жыл бұрын
며칠전에 엄마를 만났는데 요즘 수면제 안 먹지 않냐고 해서 그렇다고 했더니 자기가 기도해서 그렇다고 하는데 ... 숨이 콱 막히면서 다시 수면제를 먹고 싶어지더군요. 난 엄마를 보면 하나님이 안 계신거 같습니다.어떻게 저런 사람을 엄마로 내게 보내다니...정말 화가 납니다.지난 오십년 .엄마를 이해하려고 내 자신이 너무 망가졌습니다 ㅠㅠ 참 안타깝고 후회스럽네요 내일 어버이날이라고 갈려고 했는데 내가 참 어리석고 부질없는 짓을 반복 또 반복했네요 ㅠㅠ
@user-fo7zv2zl8p
@user-fo7zv2zl8p 5 жыл бұрын
Diary Coco&cinnamon 헐 좋은 일 생기면 내가 기도해서 그랬다고... 자식에게 진정한 위로나 도움보다는 기도 ... 저도 하나님을 정말 사랑 하지만 글쓰신 분 같은 심정과 엄마의 반응에 정말 치가 떨렸던 1인이예요 원망 하면 미움만 생기고 앞으로 나아가지 못하니 최대한 긍정적으로 생각 하며 밀어 부치지만 세상은 내 긍정의 생각 만큼 만만 한 곳이 아닙니다 너무나 복잡 하고 다양한 롤러 코스터 같은 곳인데 든든한 지지자가 없는데... 무한 긍정 에네지 ... 요즘 약간 지치네요 ㅋ 그래도 힘을 내고 마음 공부 하며 마음의 소리를 좀 듣는 연습을 해요 아직 멀었지만요 ㅎ
@ddilsu
@ddilsu 5 жыл бұрын
저희 엄마는 교회다녀도 신앙에 대한 말은 절대 안해요 자신이 위선하는 거 제가 아니까요 거짓된 신앙으로 위선하는 사람들 많아요
@user-mx9im2qj7h
@user-mx9im2qj7h 4 жыл бұрын
그렇다면 요즘에는 갑자기 잠이않와서 수면제다시먹는다고 엄마기도가 신통치않다거나 기도가 너무성의없고 진정성 없어서 약발이 않듣는다고 일방적으로 비난하거나 탓해보세요. 나르에겐 나르식 대처법이 효과적인듯.막 내기분이 나쁘다 이런식말고 조목조목 무조건 엄마탓 엄마잘못 이런식으로 맞대응하세요.
@user-iz2ij9ro8o
@user-iz2ij9ro8o 3 жыл бұрын
그들과 헤어지는거에대한 신앙적부담감을 갖는분들도 계 셨었군요,,, 험담하는자와사귀지말라! 그들을 겪어보니 그말씀이 너무 와 닿았어요 그들에게서 떠나는것이 오히려 성경적이라생각합니다 책망하거나 권면할수있는 사람들이 아니예요
@vlog-uz7wn
@vlog-uz7wn 4 жыл бұрын
이분은 많은 사람들의 생명과 영혼을 구하셨네요...노벨상 드리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ciderhealing
@ciderhealing 4 жыл бұрын
마음으로 상 잘 받을게요 ^^
@soriso5932
@soriso5932 3 жыл бұрын
항상 응원합니다 썸머님🤗👍
@user-me9mo4uj1h
@user-me9mo4uj1h 4 жыл бұрын
어렸을 적 순종하라며 학대당했는데, 엄마한테 "죽어버려"라는 말을 듣고 순종하지 않고 살아있는 내 자신을 칭찬합니다!!! 믿지도 않고 감사하지도 않으면서 어쩌다가 식사시간에 기분좋으면 '하나님 땡큐' 라고 말하는 나르시스트 엄마때문에 토할 것 같아요
@joebtt
@joebtt 11 ай бұрын
듣는 제가 토할거같네요 하나님은 만홀히 여김을 받지않으십니다
@user-ln5hy4gf2l
@user-ln5hy4gf2l 4 жыл бұрын
회개하지 않는데 무슨 변화가 있겠어요. 참된 그리스도인은 빛 가운데서 새로워지는 사람이죠.
@happy2023-kar
@happy2023-kar 3 жыл бұрын
썸머님은 저를 살려주시고 계십니다 자칭 착하고 순하게 살다보니 제옆의 친정 가족 남편가족 모두를 악마로만든 장본인 바로 나였습니다 좋게 대해주니 나를 깔아뭉개는 쓰레기들 ,이제 점점 퇴치해버려야 겠다 생각이듭니다 악마들만 득시글 ,더이상 악마제조기가 되지않겠습니다
@susemi53
@susemi53 2 жыл бұрын
이러한 문제로 상처받아 괴로운 사람을 만나보지 못해서 저만 그런줄 알았는데 이곳에 이렇게 많은분들이 계신줄은…
@user-iw8ln8rl2p
@user-iw8ln8rl2p 3 жыл бұрын
특히 요즘 사회에는 특정된 한 부류에 이런 인격장애를 가진 사람이 분포되어 있는 것이 아니라 가정내에서는 물론 사람이 존재하는 모든 곳이라면 남녀노소 나이 직업 물문하고 고루고루 분포되어 있음을 느낍니다. 그래서 우리는 스스로 방어자세를 갖추고 상대를 관찰하고 경계할 필요성도 있습니다. 이렇게 유튜브를 통해서라도 참고하고 알아둬야 대처할 수 있습니다. 또한 종교 안에서도 신과 사람을 분리해야 되는데 그러지 않고 사람을 지나치게 신을 대신한 존재로 착각하고 신성시 하여서 속는 경우가 많은데 너무 안타깝습니다.
@user-vv6wu6nc1g
@user-vv6wu6nc1g 5 жыл бұрын
하나님은 우리가 착하게(?) 살기보다 행복하게 살기를 바라십니다
@jss1022
@jss1022 2 жыл бұрын
ㅎㅎ 나르의 신앙을 정리해 놓으셨네요^^! 나르는 종교를 이용해서 자신의 욕구와 상대를 이용하는 도구적 신앙의 달인임을 깊이깊이 공감합니다. 나르는 가증한 신앙이 목표인양 자신과 상대방 높으신 그 이름을 기만하는 가증신앙의 달인 입니다.
@jiesooliz8468
@jiesooliz8468 2 жыл бұрын
나르에게 종교는 자신의 열등감을 메꿔주는 매개이죠. 특히 인간적 약점이 강한 나르가 종교를 가지면 무지막지한 폭군이 되어 주변 잘난 사람을 가스라이팅함. 한 선교단체 못난이들에게 당했던 지난 날을 생각하면 울컥하네요. 스펙 집안 학벌 다 그지같던 것들이 순진한 나를 짓밟았던 거 생각하면. 특히 이단이 이런 경우가 많은거 같아요
@user-hj3mc9ul5k
@user-hj3mc9ul5k 3 жыл бұрын
문제는 겹손할줄 모르고 자기에 장점은 거짓말을 해서라도 할려고 하고 거짓말이 들통나도 부끄러워 할줄 모르는 나르시스트는 떠나야 하지 바꾸지를 못합니다 교회에서도 자기가 하면 용서받고 천국가고 남이 하면 용서받기 힘들고 천국못가는 거죠 자신을 꾸짖으면 도리어 자신이 신경질을 내죠 자신은 전혀 잘못이 없는데 남이 자꾸 그런다고 상대편을 욕하죠
@user-dq6xd5rg4d
@user-dq6xd5rg4d 5 жыл бұрын
나르시스트로 추정되는 사역자에게 너무나 질려버린 사람입니다. 긴가민가하시는 스스로를 자책하시는 분들을 위해 제가 생각한 구별방법을 말씀드리려고 해요 그들이 자랑하는 부분을 자세히 들어보세요. 그게 신앙적인 무언가가 묻어있어도 정확하게 무엇을 자랑하는지 들어보세요. 누군가가 나를 신뢰한다, 나를 신임한다(그러니 내 말을 너는 믿어야된다는 결론)... 명예에 대한 말 자신의 옷이 얼마나 비싼지 자신이 그것을 구하는데 탁월하다는. 내 차는 얼마인지. 내 아이템들이 얼마인지 얼마나 희귀한지... 돈에 대한 말 내 애인은 누구보다 이쁘다 어떤 연예인보다 몸매가 좋다. 집안에 누구가 누구고 집안이 얼마나 좋은지. 저 애는 여기서 제일 이쁘다 는 등의 품평하는 말들...성에 대한 (사역자가 저래도 되는가 싶은 정도의) 말 누구나 명예 돈 성에 대해 자랑하려고 하는 것은 있지요 하지만 우리는 그게 지나치고 이상하다는 지점을 알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여기에다가 모순된 말과 행동, 주변에 나와같이 당한 이들이 있는지를 살펴보시면 거리를 두세요 자신에게 영향력을 끼칠 환경이나 기회를 여지를 주지마세요
@user-dq6xd5rg4d
@user-dq6xd5rg4d 5 жыл бұрын
mimi L 님 댓글 감사합니다! 덧붙여 생각이 나서 올립니다 무서운 것은 사역자가 그러면 밑에 성도들이 처음에는 아닌데 하다가 용인하는 분위기가 생기는 것이였어요. 더 나아가 그걸 답습하는 문화가 공고해지는 것을 제가 속했던 공동체 안에서 봤습니다. 파리대왕 에서 볼 법한 일이 현실에서 일어났어요 제가 후회하는 것은 그 때 ‘이건 아니다’라고 말하지 못한거에요 제가 경험한 나르시시스트 사역자는 담당 성도들이 의견을 제기할 수 있는 담임 목사, 장로 등등이 자신을 얼마나 신임하는지에 대해 유독 자주 강조했어요. 속지마세요. 사람 보는 눈은 다 비슷하고, 숨겨진 것은 드러나게 된다고 믿어요. 저는 제가 경험한 사역자 분을 통해서 하나님이 일하시는 것을 지금도 믿고 있습니다. 하나님이 들어 쓰시는 것과 그 사람이 죄를 저지르는 것은 별개더라구요 저는 이것 때문에 계속 참았었지만 그게 아니라는 것을 알았습니다 하나님이 그를 통해 일하시는 건 일하시는 거고 그 사람이 죄를 저지르는건 별개라는 것을 꼭 기억해주세요 (저도 우리도 다 그러니까요) (아니라면 하나님의 일하심은 어떤 사람에게도 없을거에요) 사역자라고 다른 법칙이 적용되는게 아니라는 것, 선민사상을 이용하는 것에 미혹되지 않기를 바래요
@Joy_...
@Joy_... 5 жыл бұрын
육신의 정욕과 안목의 정욕과 이생의 자랑을 멀리하라고 주님께서 말씀하셨는데... 성경을 헛읽었나봅니다. 우리나라는 목회자가 되기가 너무 쉬워요. 신학교에서는 제대로 된 신학을 가르치지 못하고 있습니다. 너무나도 답답한 현실이에요...
@ddilsu
@ddilsu 5 жыл бұрын
그사람 안에는 성령이 없어요
@janc-6771
@janc-6771 3 жыл бұрын
나르는 간증을 통해 은근히, 아님 대놓고 자기 자랑 합니다. 자기의 높은 신앙심 등..
@user-qh4bi8kv5q
@user-qh4bi8kv5q 3 жыл бұрын
와 와 진짜 감탄사만 나옵니다 2015년 1월 두번째 교회 출석에 방언 받고 성경 종류별로 다 읽어 치우고 그래서 달라진줄 알고 지금 까지 속고 또 속고 골수 까지 다 빨리고 발각 된것만 두번째 바람! 후버링 장난 아님 소름끼침
@joebtt
@joebtt 11 ай бұрын
아니 성경읽고 방언기도까지 받고했는데도 바람을 핀다구요??진짜 세상말세 미혹 대단하네요.. 저도 교회안 나르들 음흉하게 서로 가까이하고 썸타고하는것때문에 너무 괴로웠던 경험이 있는지라..
@gowls1214
@gowls1214 3 жыл бұрын
제가 어떤 선교단체에 있었는데 거기에 저런 친구들이 많아요... 교회에서 자기는 제자훈련 받는다고 굉장히 특별한 존재인양 행동한다고 그러더라구요 저도 저런 생각에 빠질 뻔 했어요 거기서 저런식으로 우리 단체가 특별히 더 낫단 식으로 얘기하거든요 그걸 처음 만든 대표목사님은 제자훈련을 뽐내는 용도로 만든게 아닌데 대체 왜 그럴까요
@integrity9531
@integrity9531 4 жыл бұрын
썸머님 영상을 우연히 알게되고 듣다보니 너무 신기할정도로 제 안에 나르시스트적인 면모들과 맞아 떨어지는것이 있더라구요.더 나아가서는 저희 부모님.특히 엄마에 대해서 다시 한번 알게되고 저의 이런 면모가 엄마에 의해 대물림되었고 제 여동생은 코디펜던트의 면모를 갖게 된것까지 알게되었어요!! 나르시스트적 면모를 지닌 사람들은 본인의 잘못된 모습을 스스로 깨닫기 힘들다하셨잖아요. 근데 신기하게도 저는 하나님이 깨닫게 해주셔서 지금 한창 제안의 죄악들과 씨름중이예요!!!제가 남편한테 어떠한 상처를 주고있고 정서적학대를 하고있었는지를 철저히 깨닫게 하세요. 근데 참 그 죄악에서 벗어나기가 말처럼 쉽지가 않네요ㅠ 썸머님 영상이 객관적으로 바라보게되는데에 참 도움이 많이 되요. 감사합니다♡♡♡ 말씀으로 제죄를 반추해보고 기도하면서 철저히 제가 깨어져볼수있기를... 그 과정들 가운데 결국 벗어날 수 있게되어서 다시 글을 남길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ciderhealing
@ciderhealing 4 жыл бұрын
다른 분들이 보고 오해하실까봐 댓글남겨요. TV쵸쵸비님은 애초에 나르시시스트가 아니셨던 겁니다. 어머니로부터 학습된 것이고, 겉으로는 과잉성취형 모습을 보이며 문제가 없는 척 보였지만... 가장 가까운 남편에게는 그 벽이 허물어지면서 숨겨졌던 분노, 불안감, 열등감, 짜증 등의 부정적인 감정이 튀어나온 것이죠. 과잉성취형 영상이 여러개 있으니 봐주시구요. kzbin.info/www/bejne/fKWxnmp5jZaWjpo 내가 나르시시스트같을 때 영상도 봐주세요. kzbin.info/www/bejne/pWqqpoZ5a8p2fKM 이 댓글을 보고 혹시라도 자신을 학대하는 나르시시스트가 변할 수 있을거라 믿고 기도할 코디펜던트가 있을까봐 답글 남겼습니다.
@hyojounge
@hyojounge 3 жыл бұрын
저도 나르에서 변화됬다 믿는사람인데 ...내가 성장한거구나 .. 이런생각을 합니다 나르에서 변화되니 에코가 되가고 있는듯한 느낌 이랄까요? 그러다 나르를 마주하니 예전의 저의 모습이더라구요 그래서 기도해주게 됩니다 저는 불우한 환경 .. 엄마가 일찍돌아가시고 .. 거의 고아처럼자랐어요 역기능의 가정?이었죠 ... 그러다보니 나르가됬고 ...지금은 .. 15년 연단받고 .. 이제서 성장한것같은느낌입니다 .. 잘은 모르지만 썸머님영상보면서 저도 돌아보고 또 제나르도 공부하고 너무 감사합니다 아직멀었지만요 ...
@user-wo7zh6hi2t
@user-wo7zh6hi2t 3 жыл бұрын
맞아요. 선민사상에 찌들어서 잘못된 신앙이 뭔지도 모르죠. 그놈의순종순종!! 뭐만 하면 순종하래. 남의 재능을 무급으로 마구 쓰면서 감사한 줄도 몰라
@user-dd3gu5gd6t
@user-dd3gu5gd6t 5 жыл бұрын
진짜 맞는 듯 ㅋㅋㅋㅋ 똑같아요 진짜...
@user-km6cy9ku4y
@user-km6cy9ku4y 3 жыл бұрын
어떤지인나르시스트가 저한테 성경구절을보내더라구요 근데 그사람이 부도덕한것에눈감는사람이라서 그런부도덕한모습을크리스찬으로서 지켜보고있냐고 따져물으니 한마디말도 못하고 다시는 지가성경구절을보내지못하더라구요 평상시에나 도덕을잘지키는지지켜보고 하나라도부도덕한행동하면 바로지적해버리세요
@grateful3975
@grateful3975 4 жыл бұрын
발언하기 어려운 내용에 대해 용기를 내어 주셔서 감사해요. 신앙은 어디까지나 개인 주관의 문제로 치부하는 분위기에서 어디에 물어볼 곳도 없었는데 이렇게 이야기 해주시니 다시 신앙의 자세, 속마음에 대해 조심해보게 됩니다.
@maranata7720
@maranata7720 Жыл бұрын
이론적으로 나르들에겐 구원이 없겠네요..하나님께서 강권적으로 그들에게 찾아가지 않는다면요..저들도 환자들인데 어찌보면 모르고 저러는건데..구원도 받을수 없다면 너무 불쌍한 영혼들이네요
@JL-ks9rq
@JL-ks9rq 5 жыл бұрын
울집 친가쪽 삼촌.고모.숙모 그자식들이 저런부류가 많아서 내가 참 명절마다 괴로웠구나 ..이제사 알았네요 어릴때 참 괴로웠는데.
@jeshim43
@jeshim43 3 жыл бұрын
저두요ㅜㅜ 어쩜 어른들이 다 그르셨는지... 이제라도 알고 내자신 탓하지 않아 다행이에요~ 흘려버리세요~~
@JL-ks9rq
@JL-ks9rq 3 жыл бұрын
@@jeshim43 네 나이먹고 안보고 살기도하지만 이제보니 성격형성에문제가있었구나 느끼고 전 저대로 잘살고있네요 ^^ 그래도 흘려버리진못하고 가끔생각이나네요
@Rinpndip
@Rinpndip 4 жыл бұрын
회개를 못하죠ㅋㅋㅋㅋㅋㅋ 자기는 아무것도 잘못한게 없는데 본인이 죄인이라고 절대 생각을 못함
@gowls1214
@gowls1214 3 жыл бұрын
기독교인들도 모두 죄인이고 예수님 없이는 죄가 사해지지 않는데 웃긴 생각인거죠ㅋㅋㅋ 죄인이 죄인 정죄하는 꼴...
@prophetdonkey
@prophetdonkey 2 жыл бұрын
@@gowls1214 ㅋㅋ 나르신가봐요
@user-no6fl9tm3v
@user-no6fl9tm3v 2 жыл бұрын
불교나 기독교 윤회사상과 선악설 사후세계의 모순은 현실에서 죄의식을 지나치게 느낀자가 다음생에 당당한인물로 태어날수없고 되리어 자기만 아는자가 또 득세할 확률이 높다는거.
@aliceroom1195
@aliceroom1195 Жыл бұрын
진짜 종교 믿는 것도 올바르게 믿어야지 나로 인해 다른 사람들이 시험 들게 만들 수 있음 나르는 종교도 목적에(수단) 의해 믿음...그들의 마음 속에는 자신 밖에 없기 때문에 그러함 그래서 사랑과 우정이 없음 그러니 믿음 소망 사랑이신 주님의 말씀 자체를 따르지 못함...안타까운 영혼들임
@Ella-on1ut
@Ella-on1ut 4 жыл бұрын
저도 커서 나르시시스트 엄마 동생이랑 같이 교회 다니다가 공황장애가 와 버렸어요. 아무리 이교회 저교회 옮겨다녀도 나아지질 않습니다..그래서 혼자 성당으로 옮겼습니다...
@user-ct5th2bz9y
@user-ct5th2bz9y 3 жыл бұрын
힘들땐 아무런 도움도 안주면서...미리 연막으로 말버릇 처럼 항상 기도 한다고... 좋은일이 생겼다고 하면 남의 공을 자기공으로 바로 주워드심...잘된건 자기 기도탓...뻔뻔스러움.
@lovely5987
@lovely5987 4 жыл бұрын
사탄인데 변할리 없죠
@user-uz7cr2ik3m
@user-uz7cr2ik3m 4 жыл бұрын
빙고 사탄은 안변하죠
@cojenny9872
@cojenny9872 4 жыл бұрын
알곡과 가라지 가라지가 그거죠
@user-ll9qe5uf2d
@user-ll9qe5uf2d 3 жыл бұрын
사랑하라는말과 사랑은 이런것이다 이런구절은 버리나봐요 참..
@user-ob1nj9wc7g
@user-ob1nj9wc7g 2 жыл бұрын
나르는 사과 안합니다 자기 잘못이 뭔지 몰라 잘못한 걸 모는데 사과를 왜 합니까
@hamster7008
@hamster7008 5 жыл бұрын
도움이 됩니다... 신앙적으로 고민 안 할 수가 없는데 성경에 기반한 이런 고민과 답들 나눠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christinekim392
@christinekim392 5 жыл бұрын
썸머님 내용이 많이 도움이 되었어요 책으로 내시면 좋을 거 같아요^^ 신앙인으로서 나르시시스트를 멀리하기가 쉽지는 않은 거 같아요 이제는 성인이 된 내가 나를 학대당하는 환경에 내버려둘 수 없어 관계를 끊긴 했지만 죄책감과 슬픔이라는 감정은 없어지질 않네요 제발 자녀교육 책을 한 번이라도 읽어보라고 했지만 끝까지 고집 피우며 돈 관련된 거만 찾더라고요 결국 자기 운명 자기가 스스로 만들어 가는 거 같네요 그래도 신앙 있으니 조금은 바뀔 거라고 희망은 가지고 있어야겠죠
@ddilsu
@ddilsu 5 жыл бұрын
저희 엄마는 교회를 두개나 다니시면서 더 악해졌어요 나이들면 자기 성격대로 더 굳어져서 회개가 어려워요 회개의 때를 넘기면 버림받아요
@OneShotZeroKill
@OneShotZeroKill 4 жыл бұрын
말로 굳이 설명안해도 잘 아실것이라 생각됩니다. 지난 5년간 계속되는 다 보이는 거짓말 핑계, 언어학대, 가끔 물리적 학대, 자살협박, 아이가 인질된 느낌, 신앙인으로서 기도만이 살길이라고 버텨왔고, 점점 영육이 무너져가서, 결국엔 하나님께 살려달라고, 빨리 데려가달라고 옳지 않은 기도를하며, 육적으로도 무기력증과 항상 동안이라고 어딜가나 이야기들었는데 이사람과 살면서 오랫만에 보는사람들은 어디아프냐? 늙엇다란 말만 듣게 되었네요. 모르는사람들은 그냥 끈으면 되는거 아니냐고 할수도있겠지만, 환경적으로 내칠수도 없는 환경도이었어요. 결국 저도 모르게 최대한 무대응 무관심을 보이니, 자기가 떨어져나가겠다고 하더군요. 제일 답답한것은 본인에 대한 자아성찰이 불가능하다는것입니다. 주변에 모든사람들이 틀리다고하면 세상이 자기만 가지고 그런다고 하지요. 안지 얼마안된 사람들만 주변에 있고, 오래된 친구들도 별로없고, 그나마 적은수가 있어도 지속적으로 on/off를 반복하더군요. 금전적인 부분에서는 남의것을 아무렇지도 않게 생각하며 자기것을 주는것엔 정말 인색하구요 (처음보는 사람들에게는 베푸는척 합니다). 쓰다보니 길어졌네요. 경험해보신분들은 아시겠지만 빙산의 일부분입니다. 이해가 안되는 부분은 그들도 자기자신이 원해서가 아니라 나르시시스트인 부모에 의해 그렇게 키워졌을수도 있는데, 이런사람에게 기대를 걸지못하고 관계를 끈어야한다는게 신앙인으로서 모순인것 같기도 하구요. 그런점에서 결정을 못내리기도 한것같네요. 아무튼 현재는 관계를 끈기로 마음을 먹은 상태입니다.
@JL-ks9rq
@JL-ks9rq 5 жыл бұрын
어릴때부터 교회다니면서 두부류가있다느꼈는데 그중한부류가 . 나르시스트네요. 인격이 이기적이고 남을 이용하고 자기외에 사람들을 밑으로보는애들은 왜교회에있을까했거든요 .
@user-qw1dz4sw5m
@user-qw1dz4sw5m 3 жыл бұрын
통찰력이 있으셨네요..
@SuperMinotti
@SuperMinotti 3 жыл бұрын
그게 지금 보니 양과 염소더라구요. 용서는 하지만 솔직히... 평생 깨닫지 못하길 바라는 마음도 인간이기에.. 갖게 됩니다. 보는 분이 불편하시다면 죄송합니다. 제 솔직한 심정입니다..
@AA-mn4wg
@AA-mn4wg 3 жыл бұрын
그래서 어릴 때 부터 교회를 다녀야하는 듯.. 저도 그런 교회친구 손절했는데 결혼하고 보니 남편이 나르시스트네요... 부모님들도 이혼을 너무 어려워하시는데... 나르시스트 행동을 설명해도 겪어보신게 아니다보니 이해하는데 많이 힘들어 하시네요...
@user-zs4kw8qn3c
@user-zs4kw8qn3c 3 жыл бұрын
자신부터 속이며 기도하는 나르의 기도는 늘 이루어집니다??? 이루어 지지 않아도 이루어 졌다고~ 거의 다되었다고~ 자신의 기도는 이루어 진다고 옆에서 늘 지켜보는 남편도 믿는다고 생각하던데요??? ㅋㅋ ㅎㅎ ㅜㅜ ㅠㅠ 늘 한결 같아요 속임수가 ~~~
@user-ceg0ra2
@user-ceg0ra2 Жыл бұрын
나는 마음이 온유하고 겸손하니 나의 멍에를 메고 내게 배우라 너희 마음이 쉼을 얻으리라 아멘 억압과 착취가 아닌 마음의 쉼을 주시는 예수님을 사랑합니다.
@user-mm9zv2yb3p
@user-mm9zv2yb3p 4 жыл бұрын
핵심은 회개와 나자신보다 주님을 더 사랑함이 안될때~~~종교생활을 하게되는거죠~ 영적교만까지도...생기면 노답
@user-yx4cg9gu8z
@user-yx4cg9gu8z 2 жыл бұрын
종교단체 조직내에도 나르시시스트가 많아요 지혜로운 안목이 필요합니다
@suinkim9885
@suinkim9885 3 жыл бұрын
좋은 분석이긴 한데.. 그래도 하나님께서는 능치못하신 것이 없죠.. 나르시시스트를 붙들고 있으란 말이 아니고.. 회개하고 돌이키는 은혜가 주어지면 변화할수 있다고 봐요.. 근데 상담이랑 이런걸로는 한계가 있어요..
@PSChoi-mv7wv
@PSChoi-mv7wv 3 жыл бұрын
백퍼공감
@jye0421
@jye0421 2 жыл бұрын
나르는 불치입니다
@user-ceg0ra2
@user-ceg0ra2 Жыл бұрын
@@jye0421 사라 잘 안 변하고요 불치병에 가까운 데 맞습니다. 그런데 불치병도 고치시죠. 하나님은요.
@tara3353
@tara3353 Ай бұрын
축사 수준으로 해야함
@sml741
@sml741 5 жыл бұрын
썸머님.. 제가 결혼전에 봤다면 지금 이렇게 힘들게 살진 않았을텐데요.. 맘이 아프네요.
@dididisun
@dididisun 5 жыл бұрын
애기 없으면 갈라서시는 것도...
@user-zs6vs9ht5y
@user-zs6vs9ht5y 5 жыл бұрын
@@dididisun 저는 애기 생기기전에 갈라섰습니다. 애기가 생길까봐 무서웠습니다. 제게는 탁월한 선택였습니다. 도데체 결혼을 왜? 하라고 하는건지? 모르겠습니다...
@user-iw4fg2fn6z
@user-iw4fg2fn6z 4 жыл бұрын
힘들면 멀어지세요 내가 행복해야 합니다
@yeoun8335
@yeoun8335 4 жыл бұрын
저두 결혼29년 되었는데 넘넘 힘들어요~~ 신앙으로 버텼는데 나이들수록 더 심하네요 바람은 기본으로 피웠고 나이 57세에 오직 자기자신 외모가꾸고 악기 섹스폰 스포츠 산악자전거 학력(박사 수료) 드론자격증등 끝없이 이런자런 자격증에 목숨걸고 참고로 직장인이 저 하고 싶은건 다해야하고 저보고 돈 안벌어온다고 또 뭐든 안배운다고 벌레취급 참 그동안 가스라이팅 당하며 무던히도 아이들 생각해서 버텼는데 나이들수록 더 교묘하게 저를 학대하네요 첨보면 남들한테 워낙 매너좋고 매력적으로보여 인기가 좋죠 교회 여성도들은 넘 자상하고 돈도 많이 벌어주는줄 알고 넘 부러워하죠 저역시 젊었을땐 좋은직장 다니다 아이들때문에 그만두고 내조~~ 저는 남편이 착한사람이라 여기며 또 막내라서 그럴거야 하며 모성애로 감쌌죠 그랫더니 이제 나이먹고 나니 사람을 벌레취급하네요 다른사람들한테 아주 천사죠 아들들한테도~ 유독 저만 꼭 갂아내리네요 ㅠ 이제야 이게 병이란걸 알았네요 나름 무시하며 대처하고 있는데 많이힘이 듭니다 최후엔 이혼까지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동안 제가 이 남자에게 맞추느라 제 육신과 영혼이 엉망이 돼 버렸네요 굉장히 머리가 나쁜데 아주 잔머리의 왕이예요 저두 나가면 나름 인기있는데~~~ 지난 세월이 아깝네요~/기도하며 바티고 있습니다~~~~!!
@sml741
@sml741 3 жыл бұрын
아니.. 제 댓글이네요 ㅎㅎ 신혼때 애기생겨서 애기 2살되기 전 갈라섰어요. 근데 이 인간 요새 넘 잘해줘요. 미쳤나봐요. ㅡㅡ;;
@user-vz3sk1kj1s
@user-vz3sk1kj1s 4 жыл бұрын
이제야 이런방송을보내요 너무나큰도움이됩니다 감사합니다
@user-bg1vr7sh4u
@user-bg1vr7sh4u 3 жыл бұрын
잘못은 잘못한 사람한테 빌지 애먼 하나님이나 각종 신한테 빌지 마세요. 여기 빌어서 다 용서되는 건 아니랍니다. 아니 하나도 용서 안 돼요. 나르시시스틱한 사람의 자기기만, 자기만족일 뿐.
@dlwlrma2849
@dlwlrma2849 3 жыл бұрын
제 공감능력이 너무과도했어요ㅋㅋㅋ
@user-yq6eb3qw1y
@user-yq6eb3qw1y 5 жыл бұрын
지금 이 영상을 10년전에 봤다면....엄마한테 사과 받고싶었는데 없던일이라고 자기가 언제그랬냐는 말듣고 나왔죠...
@user-kc7nn6jj8q
@user-kc7nn6jj8q 5 жыл бұрын
저한테는 니가 지금 나이가 몇살인데 아직도 그런걸 마음에 두냐고 dog 소리 작렬 하더군요
@user-me9mo4uj1h
@user-me9mo4uj1h 4 жыл бұрын
저요저요 제 얘기인줄
@user-ep7ic1ef4m
@user-ep7ic1ef4m 3 жыл бұрын
잘못을 인정하면 사과해야 하니까 애초에 인정도 안해요 그들에게 사과는 죽음과 같아요 그러니 회개를 하겠습니까.? 뭐 달라는 기도나 주구장창 하고있겠지요
@user-uk1hg8so9h
@user-uk1hg8so9h 3 жыл бұрын
@@user-ep7ic1ef4m 오!!너무 팩트를 꼭찝어셨네요 딩동댕
@i.pr.2162
@i.pr.2162 3 жыл бұрын
똑같다 무서워요
@user-wm6un7dy6q
@user-wm6un7dy6q 5 жыл бұрын
예전에 한국에서 기독교방송 cts에서 조엘 오스틴목사의 긍정의 힘이란 프로를 한 적이 있어요. 수요일밤에 방송했는데 정말 좋아하는 프로였어요. 한국 목사들의 열렬한 반대로 더 이상 방송되지는 못했죠. 그 목사의 설교가 이단이니 어쩌니 했지만 그 목사가 전하는 메시지는 희망이라고 난 받아들였고 홀대 받는 내게 기쁨을 주는 설교였어요. 그 당시 난 답답한 마음에 영락교회를 다녔는데 내 사정을 조금은 아는 권사가 내게 이상한 짓거리를 시키며 날 괴롭히더군요. 요컨데 날 괴롭히고 학대한 사람들을 일일히 찾아가서 그들을 용서한다고 말하고 그틀이 계속 날 괴롭히는 문제는 그들의 몫이라는 이상한 논리로 이제 막 교회를 찾은 어리버리한 내게 강요를 하는 겁니다. 그 여자와 아는 사이로 지내는 동안 참 지독히도 괴롭히더군요. 난 그 짓... 안 했습니다. 그 권사는 내가 가족들에게 거지처럼 사랑을 구걸한다며 비판하더군요. 당시 어머니는 아버지가 자살하기 직전이라며 돈을 내놓으라며 그 큰돈을 빼앗아가 자신이 데려온 나르시시스트인 큰올케에게 자신의 큰아들이 기가 죽으면 안 된다며 그 당시 제일 좋은 차를 뽑아 주더군요. 당시 우리집은 월세를 살았어요. 어머니의 큰아들이 결혼할 땐 분당에 아파트 한 채, 천안에 전세를 얻이 주더군요. 여우같은 큰올케가 분당아파트를 받아 먹고 자기 친정 근처에서 살겠다고 하자 천안에서 지은지 얼마 안 된 널찍한 아파트를 전세로 얻어 주었습니다. 작은 아들은 외국에서 8년 유학을 시켰습니다. 내가 외출한 사이 잠가놓은 내 방문을 식칼로 나무를 깎아 열고 들어가 어디 숨겨놓은 게 없나 다 뒤졌더군요. 아버지는 사업실패 후 경기도에서 영세한 목장을 하고 어머니와 자식들은 서울에서 살았는데 난 돈을 벌어서 내 몫으로 아버지 목장에 동물들을 사 놓았습니다. 실은 내가 그림을 썩 잘 그렸어요. 중학교 다닐 때 미술선생님이 수업시간에 들어어면 아무개 이리 나와 하고 부른 뒤 '넌 서울대 미대 누워서 갈 애야. 무조건 미대 가' 하셨죠. 누구한테 배우지도 않았는데 수업시간에 이렇게 그려 하면 그리고 그리고 나면 미술선생님이 가져가서 다른 반에 가서 이 학생처럼 그려 이러고... 온통 신기했죠. 그러다 고등학교에 갔는데 미술선생님이 서울대 나온 화가였는데 미술숙제를 해가면 남이 그려준 걸 그려왔다며 거짓말을 한다며 기본점수 70점을 주더군요. 이 정도 그릴려면 미대 나와서 대학원 마치고 6년은 그려야 한다고 했습니다. 고2 때 그 미술선생이 인사동에서 전시회를 가졌는데 거기를 다녀온 내 옆자리에 앉는 친구가 그 선생이 내 그림을 배꼈다고 알려주더군요. 이런 이유로 난 돈을 열심히 모았습니다. 내 뒷바라지를 해주지 않는 냉정한 부모를 둔 탓으로 내가 빨리 돈을 벌어서 기야지... 하고. 하지만 목장에 사놓은 내 동물들은 작은아들 사업 밑천으로 모두 자기들이 팔아버리더군요. 큰돈을 빌어다 주기도 했습니다. 나만 가족이라고 믿었고 그들에게 내 인생은 쓰레기였던거죠. 어머니의 끝없는 거짓말에 난 진실을 몰랐습니다. 요즘처럼 유튜브가 있었으면 얼마나 좋았을까요. 에고. 글을 쓰다보니 내가 무슨 생각으로 글을 썼는지도 까먹었네요. 네. 맞아요. 그래서 그 권사가 꼴 보기 싫어서 다른 큰 대형교회로 옮겼습니다. 대학도 상당히 늦은 나이에 갔죠. 그러니 당연히 나이 많은 편입생들과 알고 지내게 되고. 참. 실속없고 허망한 인생을 살았네요. ㅠ.ㅠ 그래도 썸머님의 영상을 통해 내가 못나서 당한 건 아니구나... 재수없게 나르시시스트들을 떼거지로 만나서 그런거구나... 하면서 진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어제는 노모가 제게 그러더군요. 넌 평생 10원 한 장 안 벌어왔다구요. 헐... 도대체 하나님은 나의 인내심을 어디까지 시험하시는지... 좀 떨어졌으면 좋겠는데.. 골든차일드로 자란 이 아드럼들이 지들 엄마에게 지네들 집을 안 가르쳐 줍니다. 명절은 절간에서 제사 지내고... 이유는 올케들이 서로 지들 잘난척 보기 싫다고 지러ㄹ들을 해대서... 하나님이 내편이시라면 저것들 있는대로 다 엿먹였으면 좋을텐데... 워낙 바쁘신 분이니... 어쨌든 죽는 순간까지 궁금했을 의문은 덕분에 풀었네요. 피가 되고 살이 되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user-og3js1he8x
@user-og3js1he8x 5 жыл бұрын
아이쿠ㅠ 글을 읽고서 도저히 지나갈 수가 없었네요. 그래도 노모랑 같이 사는건가요? 고생 많으세요. 그리고 부모님이 그림 그리지도 않는데 뛰어난 실력의 그림을 그리신다니 대단하세요! 꼭 계속 그림을 그려서 화가로 등단도 하시고 술술 잘 풀리시길 바랄게요. 제 부모님이랑은 이제 얼굴을 안보고 사네요. 불쌍한가 싶다가도 이번생에 우리 인연은 끝났다 싶어서 맘을 다잡습니다. 엄마가 학교에 다녀오니 가출하셨고 두남동생에게 엄마역할, 누나 역할, 입학, 졸업식, 철따라 옷이며 생활비며 그렇게 사는게 지겨워서 짧은 연애끝에 신랑집에 들어갔고 아버지란분이 결혼전에 사위돈을 빌려가선 잠적하고서 오지말라고 했는데도 결혼식에 오신다고해서 이월양복을 사드리고 식장에 모셨어요. 축의금이 부족해서 밥값 이만원을 본인이 계산했다고 하시네요. 아버님 모시고 사는 결혼 생활 내내 올케한테 눈칫밥 먹는다면서 우리집엘 주구장창 오셨고 사업한다고 몇만원, 몇십만원, 돈 백만원을 제 통장에 모아본적이 없어요. 번호좋은 제 폰을 며칠만 쓰자고 사정해서 가져가셔선 음란통화를 하신기록이 남게 하시고 수백만원 폰요금이 나오게 하셨네요. 집전화도 그렇게 쓰셔서 올케보기가 정말 민망했어요. 아버님 모시고 주말에 식사하는 자리였는데 어디냐고 전화와선 뜬금없이 웬여자랑 오셔선 밥을 먹고 가시고 엄마 없을때 여럿 여자들이랑 사귀고 그건 괜찮은데 본인이 능력없이 재혼하셔서는 생활비가 없어서 제가 조금씩 계속 드렸어요. 재혼 신혼살림 차린 첫달엔 삼백만원정도 하는 용품과 돈을 썼네요. 신랑이 사업하다가 구치소에 있을때 암투병하시던 아버님 장례를 돌도 안된 아기 업고 양손에 아이들 둘 델고 치르는데 그래도 부모라고 의지가 됐거든요. 세상에나, 장례 치르고 딱 삼십만원 있는 돈을 가져가셔서 또 잠적을 한거예요. 피눈물이 나고 사람이 아니구나 싶었죠. 사람을 죽이고 싶단 생각을 그때 첨 했어요. 결혼반지며 아이들 돌금반지를 팔아서 집세내고 생활비 하고 젖도 안뗀 막내까지 어린이집 보내고 일을 하고 있으니깐 신랑이 왔어요. 카니발을 신랑없을때 타고 다니셨는데 그것도 금방 안가져다 주셔서 신랑이 일을 보러다니지 못했네요. 그래도 부모다 싶어서 일년쯤 후엔 명절에 찾아갔어요. 새끼덜 새운동화 살돈으로 커플 운동화 사드려서 새어머니 친척들과 놀러갈때 신으시라고 했고 명절엔 하나가득 장을봐서 가져다 드렸어요. 그러다가 제가 맘이 아파도 울면서 인연을 끊은 일이 생겼어요. 애없이 이혼한 새어머니 큰딸이 재혼을 할때도 아버지가 돈을 마련한다고 고생한건 알았어요. 속상했지만 얼마 해줬냐 일절 묻지도 않고 결혼식에도 다녀왔어요. 그런데 큰언니 카톡에 가족여행을 아버지, 새어머니 그집 형제들만 다녀온 사진이 있는거예요. 난 그집 식구가 아니었단걸 깨닫고서 아버지와의 인연을 끊었어요. 제가 원한건 돈이 아니고 가족이었는데 그들에게 저란 존재는 타인이었던 거죠. 지금 맘 같아선 응급실에도 안갔었기에 장례식에도 안가지 싶어요. 제 돈 벌어서 공부하고 있을때도 집에 돈이없다고 공부를 그만하라고 하셨네요. 사업하다가 구치소에 다녀오시고 오갈데가 없을때 아버님 모시던 제가 몰래 집앞 고시원에다가 생활비며 반찬, 생필품을 사다 날랐었네요. 그래도 애낳고 살다보니 그래도 부모님이 안계시면 내가 어디에서 왔을까 싶어서 챙기고 또 챙겼거든요. 생각나는것만 적었기에 더 있는것 같은데 이젠 잊어버리고 싶은 기억인지 가물하네요. 제 새끼덜만 챙기고 살려고 해요. 불쌍한 사람 있음 돕고 봉사도 앞으로 하고 기부도 계속 하면서 살겁니다. 이땅이 천국, 지옥인건지 사후세계가 있는건지 부끄럽지 않게 살다가 가려고 해요. 우리 자신이 행복해서 가족, 타인에게 폐안끼치면서 잘 살아봐요. 내내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응원합니다~🤗
@user-wm6un7dy6q
@user-wm6un7dy6q 5 жыл бұрын
@@user-og3js1he8x 저도 늘 행복하시고 꽃길만 걸으시길 기도할게요. 감사합니다.
@user-oq3st6en2x
@user-oq3st6en2x 4 жыл бұрын
훌륭한 일을 하시고 있는겁니다 감사합니다
@user-ys6fq7yr9z
@user-ys6fq7yr9z 5 жыл бұрын
공부가 되고 다시 앞으로 나아가게 하는 정보입니다! 감사합니다 썸머님
@user-oo2bz2um6e
@user-oo2bz2um6e 3 жыл бұрын
정말 공감합니다 교회안에 나르들 땜에 넘 힘들었고. .신앙때문에 나르 남편에게서 벗어나지 못해서 . 참 힘든 세월을 살아왔습니다. . 그래서 절절히 공감하고 깊은 감사 드립니다
@rokseong3984
@rokseong3984 3 жыл бұрын
와...나르가 종교를 가지면 진정한 미친놈으로 거듭나는 마지막 요소까지 갖추는 거로군요. 난 처음 만날때 교회다니는 사람은 애초에 선그어요. 앞뒤가 않맞고 뻔뻔하고 대접받으려고 해요. 그리고 대부분 희안하게 이기적이예요. 10명중 한 두명 정도는 존경스럽게 살구요.
@user-qq3gm6ue8n
@user-qq3gm6ue8n 3 жыл бұрын
교회다니는사람은 애초에 선긋기. ! 명심해야겠어요
@user-qy2ls5ph1k
@user-qy2ls5ph1k 5 жыл бұрын
종교인들이 사적인 영역인 연애나 결혼을 간섭 안해야 하는데(왜냐면 사람 인생을 제일 꼬이게 하거든요) 제일 간섭이나 방해도 심하더라고요 남자가 사이코라도 종교에 주는 이득이 있거나 종교내 권력층에게 마음에 들게 잘하거나 저와 맞고 말고 여분 상관 없는거 같아요 그 남자가 유부남이든 바람둥이든 폭력성이 있든 말든요 무엇보다 제 성향과 성격에 맞아야 하는건데요
@user-qy2ls5ph1k
@user-qy2ls5ph1k 5 жыл бұрын
저 역시 순간 판단 미스로 학원이나 일터 및 온라인 고의로 다가온 사기꾼 기질 있는 사람한테 낚이기도 하지만 자존감만 회복되면 금새 캣취되는 이상한 인간이라 깨달을 텐데 이미 그래서 이미 싫어진 사람 다시 붙여주는 것도 가학적인 짓 같아요 저는 새로운 사람 언젠가 알아가며 기회되면 만나보려 해요
@han-vv8sj
@han-vv8sj Жыл бұрын
오 이거 맞아요 저는 비종교인이지만 가까운 기독교인 보면 유독 그런거 같더라구요. 이부분이 걸렸는데 정신 똑바로 차리지 않으면 자칫 넘어갈듯요
@user-qy2ls5ph1k
@user-qy2ls5ph1k Жыл бұрын
@@han-vv8sj 사이비 포함해 종교가 간섭한 결혼 대부분 여성입장선 하향결혼이거나 사기결혼인 경우가 허다합니다. 맞으면서도 살고 뭔 박복한 팔자를 종교 셀프로 만듭니다. 대부분 본인들에게 복종시키려 하는 속셈이죠.
@user-hq2ku3gp6m
@user-hq2ku3gp6m 4 жыл бұрын
개신교에 유독 많음~~율법주의 감옥서 죄책감에 자기비하하고 살고 이제남들까지 정죄와 비난하게됨 각자의 십자가가 있는데 천국 홀로가는데 남들 신앙간섭 개쩜
@tothedream9248
@tothedream9248 4 жыл бұрын
공감댓글 달고갑니다. 우연찮게 이리저리 파도타고 들어왔습니다. 정보 잘보고갑니다. 혹 나중에 제게 필요할 정보같아서 블로그글 펌해서 제블로그에도 등록해놓았습니다. 감사합니다. 아직은 구독자가 아니라 죄송합니다.
@meihe4739
@meihe4739 2 ай бұрын
자신이 원하는 것이 있을 때 성령의 감동을 받았다고 얘기합니다. 그런데 상황에 따라 그 감동이 자주 변하게 됩니다. 함께 기도하며 주님의 뜻을 찾아가는 것이 아니라 자신의 뜻을 점철시키기 위해 상대방을 설득하려 하고 상의라는 것이 없고 일방적으로 자신의 뜻에 동의하기 위해 조정합니다.
@seokyoungyun8798
@seokyoungyun8798 5 жыл бұрын
후아. 저는 그 동안 신앙과 나르시스트라는 두 개념이 하나로 합치시키는 것이 늘 혼란이었는데.. 그렇다면 이들이 입으로 회개한다고 하여도 그것이 진짜 회개가 아닌 것이겠죠? 입으로 "#@*~~*/ 어 나 그래서 회개했잖아"하는 말을 뱉는데.. 그런 말을 들으면 '그래도 믿음이 있는 것 같은데, 저 말을 거짓말로 듣는 건.....(잘못이겠지)' 싶어서 늘 거기서 생각을 멈추었어요. 그 죄책감을 내려놓아도 될 것 같아요. 편하게.
@user-et1wi9fp9x
@user-et1wi9fp9x 3 жыл бұрын
다수의 성직자들의 모습이로군요
@janc-6771
@janc-6771 3 жыл бұрын
성경구절 대박..딱 나르네요
@cocoroh4333
@cocoroh4333 3 жыл бұрын
목사님이 나르시시스트인 경우도 봐서 너무 힘들었습니다ㅠㅠ
@janc-6771
@janc-6771 3 жыл бұрын
전 50프로 이상이라고 봅니다만
@ByungJinKim1
@ByungJinKim1 3 жыл бұрын
@@janc-6771 그렇게 비율이 높나요???? 저도 이번에 첫교회 1년나갔는데 목사가 이상해서 나왔는데,, 처음 간 교회가 그모양이면 얼마나 비율이 높을까 의심은 갔었어요... 그래서 온라인으로 교회예배봄. 주변에 좋은 교회 찾기가 힘들꺼같네요.
@user-kt4hv6kl3y
@user-kt4hv6kl3y Жыл бұрын
전부임 그러지않곤 그렇게 뻔뻔할수가 없습니다.
@joebtt
@joebtt 11 ай бұрын
한국교회 특성때문에 더 그래요ㅠ 유교와 불교등 토종종교들과 맞물려서 온전히 거듭남없이 종교로 믿다보니 말씀과 상관없는 따로신앙들이 많더라구요ㅜ 거기다 한국은 목사우상화가 굉장히 심해요 유교같은거랑 짬뽕이 돼서..성경에서 하라는건 안하고 안시킨건 인간의 가르침으로 열심히 하는경우 많더라구요..ㅜ
@user-wg5fi1xm8e
@user-wg5fi1xm8e 4 жыл бұрын
겨울에 모금 많이하는 구ㅇ군 단체 복지시설에서 근무할때 원장이 아주 지독한 나르시스트때문에 주일에도 전직원 불려나가 직장에서 예배드리게하고 십일조 강요와 내지않을경우 지독한 괴롭힘을 당한적있어요. 그로인해 공황장애를 수년간 겪었었어요. 목회자로서 겉으로는 수 십년 여성들을 위해 헌신한척 하지만 뒤로는 사리사욕 챙기고 잔인한 나르시스트 들 ~~
@user-rv4em1vz7j
@user-rv4em1vz7j 3 ай бұрын
어떤 예를 들어도 성경구절을 들고 예시를 드는 모습이 좋습니다. 반대로 하나님과 우리 삶을 말하기로 하는 시간에 엉뚱한 세상적인 말들만 가득한다던가 아니면 이단들처럼 성경 구절만 ~~너무 찾고 끝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것도 질문한 내용이 성경구절과 맞지도 않는;;; 그러함에도 안그래주셔서 좋으네요.
@TV-yx6sy
@TV-yx6sy 4 жыл бұрын
오~~소설 악당도 열렬한 종교 추종자였거든요~ 그가 나르시시트였군요! 통찰력있는 해석 감사해요~ 요즘 이상심리에 관심이 많은데 썸머님 채널이 젤 귀에 쏙쏙 들어와요~ 나르시시트가 종교를 이용하는 그 기제 완전 소름끼치네요!!!!!!!!!!
@you-tf1cg
@you-tf1cg 4 ай бұрын
(소시오패스 = 나르시시스트)는 변하거나 달라지지 않습니다. 이해관계에 따라 달라지는척 할뿐, 변하지 않아요. 이들을 만나면 관계단절 또는 일관된 거리두기가 해법입니다😊
@gagazen3722
@gagazen3722 5 жыл бұрын
많이 궁금했던 내용 인데 이렇게 영상 올려주셔서 또하나 배웠습니다. 항상 감사해요 ~ 저는 성경에서 부모를 존경하지 않는 사람에대한 정죄가 크게 나와있어서 죄책감에 시달렸어요 ㅠㅠ 그런데 아무리 존경할 부분을 찾으려 해도 존경할 부분이 없어서 더 절망적이었구요. 왜 성경은 부모에 대한 공경은 그토록 강조하면서 학대받은 자녀들이 어떻게 살아야 하는 지에 대한 내용은 없을까 원망스럽기도 했구요 . 이부분에 대한 답변을 받을 수 있을까요?
@user-zc5cy8op6o
@user-zc5cy8op6o 5 жыл бұрын
자식은 하나님이 부모에게 내린 아주 귀한 선물이니 절대 함부로 대하지 말고 귀하게 대하라는 설교말씀을 들은 적이 있는데 이 내용도 성경에 나와있는 말인가 싶어서 댓글 남겨요
@user-fo7zv2zl8p
@user-fo7zv2zl8p 5 жыл бұрын
저도 이 부분이 저의 신앙 생활을 더욱 힘들게 했었습니다 자식이 부모를 저주하면 돌로 쳐 죽이라 했는데 부모가 자식한테 하는 저주나 학대에 대한 결과와 부모로써의 역할과 마땅히 해야 할것,마음 자세에 대한 반대 입장의 말씀은 그렇게 강하게 부가 되지 않은 것 같습니다 부모에 대한 말씀은 굉장히 강하지만요 제가 잘 몰라서 그렇다면 알려주심 감사해요^^
@yijea9611
@yijea9611 5 жыл бұрын
에베소서 6 장4절 또 아비들아 너희 자녀를 노엽게 하지 말고 오직 주의 교훈과 훈계로 양육하라 골로새서 3 장21절 아비들아 너희 자녀를 노엽게 하지 말지니 낙심할까 함이라
@user-ot1tz8bb7h
@user-ot1tz8bb7h 4 жыл бұрын
제가 그런 것 입니다. 자를 맒하네요. 하나님 저를 용서하소서
@user-cl2pj3dl6m
@user-cl2pj3dl6m 3 жыл бұрын
울 악성나르 시어 머니가 권사님이라 저도 속았고 모두가 속고 사네요 ㅠ
@user-ws9hp9gr6z
@user-ws9hp9gr6z 5 жыл бұрын
제목이 표현짱! 더말이필요없어요ㆍㅋ
@KHO-vn1iw
@KHO-vn1iw 4 жыл бұрын
우리가 명심할 것은? 이 세상에서 사악한 나쁜 사람들을 조심해야 합니다. 항상 주의깊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자연발생적으로 다르게 살 줄 아는 진정한 힘이 있어야 됩니다. 허영심이 하늘을 찌를 기세지요? 🌲❤🔥❣🌳 선생님 감사 합니다.
@loj2you
@loj2you 9 ай бұрын
교회 나르인데 어떨때는 하루 종일 회개한다고 합니다 그래서 지금 생각해보니 복을 못받을 까 나쁜일이 일어날까 무서워서 중언부언하듯이 계속 회개했던 걸 말했을 거라 생각이 되는군요 중심, 마음 깊은 곳에서부터 무너져내리는 자아성찰이 회개인데 지금은 그 사람을 겪어본 바로 이해하건데 그 사람은 입으로 반복해서 머리로 계산해서 지극히 자신의 것을 잃을 까봐 두려워서 잘못했다는 말을 반복했겠다 싶습니다 그때는 하루 종일 회개했다해서 무슨 의미일까 생각도 안해보고 와.. 열심이구나 정말 신앙도 제대로하는 모범적인 리더고 하나님 앞에 특별한 사람이구나 하고 덥석 물었었네요
@user-kc7nn6jj8q
@user-kc7nn6jj8q 5 жыл бұрын
제 부모는 여기도 해당됩니다 ㅎㅎ . 광적인 천주교 신자구요. 극도로 하느님을 의지하고 찬양합니다. 덕분에 저도 모태신앙에 세례명도 가지고 있고 성체를 모시는 걸로 끝냈어야 하는데 부모의 삐뚤어진 신앙심 때문에 더 깊은 신앙심을 강요당해 소년 레지오 복사단 및 중고등부 주일학교 교리반에 강제로 들어가야 했습니다. 믿기 어렵겠지만 당시 제가 다녔던 성당의 복사단이나 주일학교는 같은 신자들끼리 선후배 위계질서 및 군기를 심하게 잡는 폭력집단이었습니다. 그곳에서 자행되는 폭력과 괴롭힘을 견딜 수 없어 그만나가고 싶다고 울부짖었지만 그걸 이겨내야 한다는 dog 소리 또 짖어주시고 그 괴롭힌 선배를 불러서 피자라도 같이 먹고 화해 해보자는 말 같지도 않은 소리를 지껄여 주시는데 얼마나 한이 맺혔으면 25년이 지난 지금도 그 헛소리가 생생히 기억날까요. 그 당시 어린이나 청소년 상담 혹은 보호 체계가 제대로 갖춰졌다면 이런 지경에 이르진 않았을거예요.
@user-tt5lz2gx1u
@user-tt5lz2gx1u 4 жыл бұрын
그런일이 다 있군요 하여튼 인간들 교재한답시고 떼서리모이면 가소롭습니다 다 끼리 끼리니다
@jesustrust102
@jesustrust102 4 жыл бұрын
제 최근 일이네요. 신앙적 조언도 얻고 고민상담도 한 영적 멘토라 여긴 친구가 있었거든요! 제 신앙의 기반까지 흔들릴 뻔 했어요;; 아이러니하게 그 친구가 이런말을 했죠~ 「하나님만 바라봐」 이 말만 기억해야겠네요
@tvcl4107
@tvcl4107 2 жыл бұрын
목사안수받겠다고 하시는 저희.시어머니.. 아버님은.목사안수받으려니..마귀가ㅡ역사한다하셨지만..어머님은 나르시시스트입니다. 이버님과.불륜소리까지.하시고는... 그건 오해고..실수..나는.너를 사랑한다.이러면 끝.. ㅠㅠ
@joebtt
@joebtt 11 ай бұрын
저희시모도 자기입으로 본인시댁식구들(시누이등)에게 무시안당하려고 안수받았데요...진짜 깜짝놀랐네요..
@Doubting.Thomas
@Doubting.Thomas 4 жыл бұрын
진짜 소름돋게 똑같네요
@user-tz1dm1gx1d
@user-tz1dm1gx1d 4 жыл бұрын
딱 루시퍼인데
@user-pj4yg5dz6y
@user-pj4yg5dz6y 4 жыл бұрын
나르시시스트가 아닐까 싶은 사람이 가족 중 한 명 있는데, 저 사람은 혹시 사탄이 아닐까 싶을 정도로 생각이 사악하고 입만 열면 언어폭력을 해요. 본인에게 복종하게 하려고 말씀을 이용하는 일은 비일비재해서 사람을 죄책감 갖게 하구요. 궁금한건, 나르들은 주변 모든 이들에게 저러는게 아니라 특정 만만한 사람들에게만 나르시시스트적인 행동을 하는건가요?
@narr3109
@narr3109 3 жыл бұрын
네 나르는 만만한 사람한테만 이기적이고 잔혹하게 행동합니다 강한자한테는 비열하리만큼 비굴하구요 딱 사탄의 모습이죠
@Johnny-zn4br
@Johnny-zn4br 10 ай бұрын
엡6:1의 말씀은 “순종하라”보다는 “주안에서”를 더 중점적으로 보아야 합니다. 주 안에서 순종하라는 말씀의 의미는 하나님의 뜻에 합당한 가정교육의 책임이 부모에게 있다는 의미이지 단지 부모 마음대로 하라는 의미는 아닙니다. 그 뒤이어 나오는 말씀들을 더 읽어보면 자녀에게 어떻게 대해야 하는지에 대해 부모에게 주 안에서 순종하라는 그 의미에 대해 더 확실히 알 수 있게 됩니다 부모가 주 안에서 벗어난 마귀의 언행을 한다면 그 언행에 자녀가 순종할 필요가 전혀 없습니다
@user-im8xd5ed5m
@user-im8xd5ed5m Ай бұрын
저 진심으로 말하는데 저는 에코이스트인데 이혼하는것 하나는 진짜 중요합니다 이혼은 절대해서는 안됍니다 기독교인으로써는 이미 성관계를 하면 그영혼이 합하여지는데 이혼하고 다른남자와 성은 간음이됩나다 또한 지옥간증영상에서도 이혼은 지옥에갈수있습니다 진심입니다
@themomentumsister
@themomentumsister 3 жыл бұрын
저는 여러 특질 중에서 자만과 무정 이라는 단어가 유독 저희 남편을 떠올리게 하네요..
@KimKim-dr8nx
@KimKim-dr8nx 4 жыл бұрын
11:25 저도 가기 싫은곳 억지로 옷입혀져서 간 적이 진짜 많았어요 아;;;;;
@prismpainting
@prismpainting 3 жыл бұрын
디모데 후서 3장 1ㅡ3절을 기독교인 나르사스트인 엄마가 자녀를 비방할때 사용하던데요..
@Sm-ju9yx
@Sm-ju9yx 5 жыл бұрын
인간이 절대 못바꾸는...그럼에도 하나님께서 만져주셔야 가능한 그들의 변화..ㅠ 그럼에도 중보하렵니다..저는..하나님께서만져주시길...
@user-gv1pj2si2v
@user-gv1pj2si2v 4 жыл бұрын
아멘
@jye0421
@jye0421 2 жыл бұрын
나르는 불치입니다
@user-ui9rp9qw5k
@user-ui9rp9qw5k 3 жыл бұрын
썸머님 고마워요. 많은 도움을 얻어 갑니다.
@ThePluso
@ThePluso 4 жыл бұрын
무교가 볼땐 아 정말 대단하시네요 그런데 전 싫어요 딱 이겈ㅋㅋㅋ 종교인들 대체로 저러는것 같음ㅋㅋㅋㅋ 그래서 종교인이라 들으면 아.. 하고 어나정도 손절각 나옴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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