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날때마다 상처를 주거나 부담을 주는 친구들은 차라리 안보는게 훨 낫습니다. 저도 오랜친구들 다 끊고 지내니 첨엔 외롭기도 했지만 이젠 넘 자유롭고 맘 편합니다.
@지규환3 жыл бұрын
맞는 말씀입니다
@지규환3 жыл бұрын
나폴네온이 말 했잔아요 인간은 부하 아느면 적이라고
@바람나그네-i2j3 жыл бұрын
맞습니다.
@내일의홍3 жыл бұрын
그러지 말라고 말해도 안바뀌는 사람은 안보는게 낫죠
@정꽃순-q4x3 жыл бұрын
저도 근 50년지기를 손절했는데 살은 인생중에 아주 잘한일로 꼽는답니다
@yeonsukseoung32822 жыл бұрын
기쁨을 말하니 질투발동 눈빛이 달라지고 ㅡ슬픔을 말하니 약점으로 ㅡ 함께 웃어주고 울어줄 친구 별로 없습니다
@에스더-r3d Жыл бұрын
맞아요
@이정희-l3g4g2 жыл бұрын
살다보니 친구도 별 소용없더군요 진정하게 대했는데도 내맘같은 친구도 없고해서 그냥 심심풀이 땅콩정도로 대하고 있고 친구없는게 오히려 더편하고 좋네요 스트레스 안받고.
@이형진-x1i2 жыл бұрын
그렇군요. 외롭다고 아무나 만나는게 아닌가 봅니다. 큰 깨달음 얻고, 친구 없이도 자유롭고 맘 편하게 지내보려고 합니다. 좋은 친구가 요즘 세상에 그리 흔치가 않네요...
@jtr5412 жыл бұрын
@권예은 핸드폰만 있으면 돼요~
@멋쟁이신사-o6q2 жыл бұрын
세상에 마음이 통하는 친구 한명만이라도 있으면 인생 잘 살았다고 합니당 ~!!
@꽃길만-v2y2 жыл бұрын
젊었을적엔 맘에 안드는 친구라도 비위 맞추면서 곁에 뒀는데 나이 60되고 보니 만나서 스트레스 받는 사람이 있다면 무조건 인연 정리하는게 신상에 이롭더이다 스트레스 받을 일 없고 혼자라도 운동 매일 다니고 혼자 쇼핑 다 즐겁게 할 수 있어요 친한 친구들 몇명만 두면 됨 해외 여행 다닐때 같이 다녀도 좋을 친구들
@jongsulee96942 жыл бұрын
만나서 즐겁지 않고 스트레스 주는 친구는 정리하고 젊을때 못했던 책을 보고 새로운것을 공부하다보니 행복하다는 생각이 많이 듭니다. .
@crowllh2 жыл бұрын
동감합니다. 도움이됩니다.
@모진석-q8o2 жыл бұрын
저도 웬만하면 웃어넘기고 참으면서 지냈었지요 저도 지금은 선생님과 같은 생각하며 살고있네요 회자정리 꼭 맞는 말이더라구요 건강하십시요
@유길순-x5l3 жыл бұрын
친구 잘못사귀면 망합니다 ~스트레스로병생기고 투자잘못해서 큰 고난에 빠지고 고통생깁니다 ~스트레스주는 친구는 멀리하시고 어데투자하면 돈번다는 친구는 더욱 멀리해야합니다 ~투자는 자기가 공부해서 선택하도록 ~~남의말 듣지않는게 좋아요.
@지규환3 жыл бұрын
직장 35년 퇴직 후 싹 정리하고 전화번호 바꾸고 제주도 가서 2년 살다 돌아오니 친구가 한명도 없읍니다
@패셔니스타-r1m3 жыл бұрын
여긴 인생반추하는방 코너인듯하네여 꼭 인문학교수님유튭?같기도하고...ㅋ 하두 인간관계 치어서 그스트레스로? 가스라이팅&후버링겪다 병원생활에 의사,간호사들과 친근해져 살다보니? 2030들이 언니누나할만큼 동안이라 그친구들과 인생이모작중임다 세상 때 덜묻어서 나도 덩달아2030처럼사니 참행복합니다 God이베푼기적속에서...
@kimyoungsin60232 жыл бұрын
@@지규환 아이고..귀여우심 ㅎ
@RAKJacksonvill2 жыл бұрын
오라이
@김태양-j4y2 жыл бұрын
사람 관계가 졔일 어려운듯 합니다 제 주위에는 이런친구가 없어 천만다행 끼리끼리 모인다는 말 도 맞는듯 합니다 친구던 누구던 인간 관계는 모든게 상대적인것 같아요 쌤 말씀듣고 실천하려고 듣고 또 듣게 되네요 항상 감사합니다
@물레방아-v4c3 жыл бұрын
제가 인복이 없어 이런사람들만 친구고 주위에 있습니다. 마음이 약해 못끊었지만 다시 생각해봐야겠어요.
@노유라-p7v3 жыл бұрын
저도 진작에 끊어버리지 못하다가 작년에 냉정하게 버렸습니다
@정꽃순-q4x3 жыл бұрын
저도 근 50년지기를 끊었는데 내평생에 젤 잘한일로 꼽습니다
@이순희-e2q3 жыл бұрын
다맞는말씀이세요 늘감사합니다 응원합니다
@Jen01152 жыл бұрын
말씀들으니 주위에 다끊고 혼자살아야 하겠네요. 인간관계가 제일어렵지요^^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순영님2 жыл бұрын
맞아요 지가아쉬울때보는것들꼴보기싢은것들안보면되
@순영님2 жыл бұрын
지연이라는년이 그래요
@sky00o192 жыл бұрын
핸드폰은 절대 변하지 않읍니딘
@김복임-f2e2 жыл бұрын
안녕 하세요, 교수 님의 강 의가 얼마나 빨리 지나가는지,,너무 너무 아깝 습니다, 너무나, 감사 하고 ,,요줌 모든 인간 들 에게 경종을 울 리는 가숨 뜨끔한 핫 하고 참된 교육이 되는 말씀 교수 님 감사 합니다,,늘,,,건강하시고 행복하신 삶 되시길 정말 정말 바라겟어요,,,,,
@terrykim37383 жыл бұрын
목소리 들으니 마음이 편해집니다 인생 공부도 잘 배우고요 건강하세요~~~~
@땅하늘-i3o2 жыл бұрын
이시대는 기존 TV 보다 유툽이 더 볼거리가 많기때문에 친구만날 시간이 없다.
@조미옥-p8x2 жыл бұрын
고등학교 친구가 여자들하고 짜고 사기치고 선생님말씀 맞습니다
@성두리3 жыл бұрын
우연히 영상보네요. 옳은말씀입니다. 친구맺고 갑니다. 얻은게 많은 영상입니다~
@꽃사랑혜선tv2 жыл бұрын
꼭 돈을 빌려달라는 친구 부담스러워요 만날때마다 남의 흉만 보는 친구 힘들어요. 말씀마다 공감이 가네요
샬롬 지란지교를 나눌수있는 친구를꿈꾸어보지만 ? 진정한벗 하나있음은 하느님께서주신다했는데 노년에도 그런 진정한벗 하나없음은 내탓이겠지요 ? 우정을 나눔에서 제일필요한 매너는 give and take 로 주고받는가운데 따뜻한우정이 샘솟는듯합니다ㆍ파파홍선생님 참으로 감사드립니다ㆍ🤗🤗
@wonderfullaterlife2 жыл бұрын
이리로 오세요. 좋은 친구분들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실버들의 전성시대] 네이버 카페로 초대합니다. naver.me/x3bIdR9d From 파파홍
@ghdhsd8723 жыл бұрын
이것저것 다 가리면 친구없어요 인생살아보니 다 필요없고 나쁜사람 쏘시애패스로 자신의 욕심만 챙기고 사람이용할랴고 하는사람만 조심하면 됩니당 이런 사람은 도움을 창해도 도움도 안줄뿐만 아니라 좋은정보를 알면서도 알려주지 않고 천사의 얼굴로 말을 하면서 표나지 않게 사람이용하는 사람이 있어요 가족중에 친구 지인 직장에서 잘 체크해보셔요
@ouarj6713 жыл бұрын
네 그런사람 딱 맞아떨어지는 사람 그년 있습니다
@늙은양아치2 жыл бұрын
우와 내주변에도 이런놈 있는데 진짜 글쓴거랑 똑같음..뭐좀 물어보면 노력도 안하고 나한테 물어본데..그러면서 끝까지 안알려줌ㅋ 사람 교묘하게 이용해 먹고 차타고 가다 유리병이랑 캔 쓰레기 담은 봉지를 그냥도로에 버림..내가 놀라서 그걸 거기다 버리면 다른차들 위험하잖아 이러니까 그게 나하고 무슨 상관이냐..이럼ㅋ
@구자경-f2v3 жыл бұрын
구구절절...공감합니다 객지생활하며 혼자서도 걷는 은동하면서 사색하니...너무좋네요
@양정숙-s1y3 жыл бұрын
인간은 늘 상대적이지요 늘 고마운 인사드립니다
@GS-fj9dj3 жыл бұрын
네 공감 자기필요 할때만 전화한사람 있어요 . 휴대폰이 가장 좋은친구입니다.
@sungheehong42943 жыл бұрын
어떤 때는 나 자신도 모르는 때가 많으니,힘들어도 곁에 둘 수 밖에 없는 그런 관계도 있는 듯합니다.꼭 상대적인 균형있는 관계만 형성되지 않는다는 것이지요.평생과제~^^~
@박재이-m3r3 жыл бұрын
@@sungheehong4294 ㅐ
@초승희-t2n2 жыл бұрын
질투많고 사정이 어렵다고 돈 안쓰는 사람~시간이 지나니까 잘 알겠드라구요~다신 상대하기 싫더라구요...
@박귀만-w1z3 жыл бұрын
자기자신이 정말 어려울때 친군지 아닌지 알수가 있읍니다 외면하고 왜왔냐고 합니다 눈물나고 서럽게 울었읍니다 그후 점차적으로 볼게 없으니 점차적으로 떠나갑니다 지금은 내가 버렸읍니다 예전에 계산할땐 신발끈 매던놈들 이젠 모두다버리고나니 홀가분합니다 Good luck!
@dd10mun372 жыл бұрын
오래 알아온 친구들인데 만날 때마다 뭔가 잘못됐다는 느낌..그들이 나를 인해관계로 만나왔다는 느낌과 확신이 들 때 느끼게 된 감정은 그들에 대한 말 할 수 없는 실망감, 타인 같은 공허함, 찹찹함 였던 거 같다
@yongwandoll73243 жыл бұрын
60살이 눈앞인 지금에 와서 보면 벼라별 인간 군상들을 다 거쳤네요 그래서 일까 굳이 친구를 찾지는 않게 되더군요 단지 내가 열중하는 독서와 한복바느질과 옆에서 같이 놀자고 장난감 물고 서있는 강아지가 내겐 친구입니다.
@@BHO240 내가 장애인이다 보니까 시쳇말로 바보 멍청이로 여겨 졌겠죠 또 많은 사람들이 그런 선입견으로 대했으니까요
@이혜자-j4k3 жыл бұрын
맛음니다 와움찐짜맛읍니다 외로움을 달려면서 혼자가조드라구요 잘보고있읍니다 새계듣고갑니다
@쇠똥구리농부-l2k3 жыл бұрын
마음에 너무 듬니다.감사함니다.
@parkmaipuicosino56683 жыл бұрын
말 몇마디 딱 맞아 떨어집니다 힘들어도 어쩔수없이 있는 사람들 있습니다 4번째 성향 많이 격어봤습니다 가볍게? 되길요 그런사람들따문에 무겁습니다 힘듭니다 어렵습니다
@TV-mz6ks3 жыл бұрын
맞아요~~ 모두 겪어봤어요 ㅠ 진심이 없어 통하지 않아요
@산이슬3 жыл бұрын
사람의 인성이 타고나는거 같아요 남매간에도 오빠가 한번그랬는데가족이라는게 어미닭이 알을품어서 병아리를 한 배치 기르는 것처럼 양부모가 낳아기른 자식들만 있을때가 진정한가족이라고 했든말에 공감한다 며느리나 사위가 들어오면 그건 형식적인 가족이지 한마음 의 가족은 아닌거 같아요 오빠가 힘들때 지금10억가는집 3억5천일때 1억을 줬는데 올케라는 인간이 모르세 하는걸 보면서 우리집에와서 부모형제한테 맘편히 해준적 없고자기 욕심만차린 그인간 노후를 지켜봐야 겠어요
@도헌송-c9v3 жыл бұрын
사위며느리는절대변할수업어
@kimharley41343 жыл бұрын
그것이 피가 섞이지 않은 남이기에 그런겁니다. 제가 경기도 파주 출신의 60대초반의 남성이며, 현재는 영국에서 14년 째 살고 있습니다. 제가 어릴 때는 휴전선 인근에서 무장 공비가 출몰하고 여기저기 지뢰가 터져 주민들이 다치고 결국 토지 값이 똥 값 이였고, 거저 주다시피 헐값에 내놓아도 팔리지 않던 땅들이 노태우 대통령의 북방정책에 이어서 김대중 대통령의 그린벨트 일부해제 군사지역 일부해제로 땅값이 폭등을 했습니다. 엘지 디지털 단지가 들어오고 별의별 사업체가 들어오니 한평에 천원도 않던 땅값이 백만원을 웃돌더군요... 물론 순식간에 일어난 일이 아닌 서서히 십여년 이상의 세월을 이어가면서 일어난 변화였지요... 시골에서 부모님 모시고 똥지게 지고 농사를 짓던 맏아들이 있었지요... 동생들을 공부시켜 대학까지 보낸 그 사람은 고졸이였습니다. 장남이 희생을 한 것이지요... 그 덕분에 동생들은 좋은 직장에 취업하여 서울에서 아파트 구입하고 결혼하여 잘 살았는데, 부모님 돌아가실 때 까지 잘 모시면서 효도하고 살던 그 사람이 폭등한 땅값으로 부자가 되어 늘그막에 별장같은 집을 짓고 노후를 보내게 되였습니다. 거부가 되었으나 그분은 심성이 착했던 분 이였습니다. 동생들을 불러서 토지를 처분한 부모님의 유산이라며 그중 일부를 동생들에게 나누어 주었지요. 그 금액은 지금 생각해도 당시에 결코 적지 않은 액수였고 오히려 평생을 희생하며 지낸 그분에게는 주변사람들이 만류할 정도의 거금이였습니다. 동생들은 감격하고 형님에게 고마움을 표했으나 그 동생들의 부인들은 그러지 않았습니다... 법적 유산상속을 들먹이면 끝없이 집요하게 자신의 남편을 들볶으면서 당신에게도 권리가 있으니 당신 몫의 유산을 받아 내라면서 남편을 압박했지요... 결국 수시로 찾아와서 형님을 압박하였으니 극대노 하신 형님은 경찰서 에서 찾아온 수렵용 엽총으로 동생과 제수씨를 사살하는 끔찍한 결과로 끝을 봅니다. 비록 오래된 사건이지만, 기억하고 계신 분들도있을 것입니다. 누가 나쁠까요? 이유가 어찌 되었건 무조건 살인은 나쁘다고 하실 분들이 많을 것입니다. 그러나 현지에서는 죽은 사람들이 더 나빴다고 합니다. 그 형님을 잘 알고 있던 주변 이웃들의 평입니다.. 왜 그럴까요? 인간이 이렇게 못 된 것들입니다. 양심이 없지요... 그래서 그런가? 사람은 고쳐 쓰지 못 한다고 하지 않습니까?
이런사람 제 친구 중에도 있답니다 고향 친구라서 손절은 못하고요 또 제 스스로 제가 한발짝 물러서고 이혜를 해봅니다 근데 이친구는 자기 집안자랑은 안해서 좋더군요 이떤친구는 내아들 키가크고 내가 그말을 몆번이나 들었는지 저도 키가작고 제아들도 작아요 그냥 아무렇지 않은듯 들어주지요 친구라도 마음속 진실한 마음을 나누면 좋은데 여러 분류의 친구들이 있더라구요